[EXO/세훈] 연하의 묘미란 (부제 : 연하남이 고백하는 법 1)

[사담]    

    

    

   

    

   

    

!--이미지시작-->

   

    

   

    

   

    

    

여러분 자꾸 이러시면 제가 좋아하는 줄 아시는데; 정말 크나큰 오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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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터뷰편에 제 드립에 웃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저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저 드립 어디서 쳤어요......? 나 진짜 하나도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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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머리속이 궁금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네. 이렇습니다. 아니 덕질을 이렇게나 열심히하는데! 왜 19가 지분율이 더 높은거죠?!!!! 라고 물으신다면 제가 진짜 썩어서 그래요. 그래서 제 친구들이 저한테 "넌 음마가 씌인게 아니라 그 자체야 자체!!!!!!!" "음마의 현신이지. " 라고 말하곤 하죠....★ 솔직히 말하면 모든 것을 야한걸로 몰아갈 수 있어요. (먼산) 저랑 제친구들 얘기하는거 들으시면 컬숔오실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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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폰으로 찍은 사진은 자꾸 돌아서 나오네요. ㅇ.왜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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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독자님들 왜이렇게 아프신 분들이 많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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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훔이와 누나가 동갑이리면 ☜이편을 어떻게 끝낼지 잘 모르겠어서......★ 애초에 꽁냥거림을 보여드리려고 쓴 편이라 고백을 못하겠숴!!!!!!!!!!!!!!!!! 혹시 저 편의 결말을 원하시나요...? 누가 제게 씽크빅을 좀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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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딩세훈이.ver    

첫만남 > 그 커플의 과거 > 연하남이 고백하는 법 이 순서에요!    

    

    

    

    

    

    

    

    

    

    

    

    

    

    

    

    

[연하남이 고백하는 법]    

    

    

    

    

    

    

    

    

    

    

   

    

    

....뛰어가면 되겠지? 아, 귀찮은데 그냥 여기서 잘까. ...그러기엔 무서운데.    

한숨이 절로 나왔다. 알바생들과 함께 마감을 하고 밖을 내다보니 비가 주륵주륵. 알바생 한명이 우산이 없다기에 내 우산을 빌려줬다. 하도 사양을 하길래 난 차타고 가면 된다고, 안가져가면 자를거라고 억지를 써서 보냈는데- 생각해보니 나는 어쩌지. 공용 주차장 10분거리인데.... 우으, 원피스도 새로 산건데... 수건이라도 덮어쓰고 갈까?    

비가 얼마나 오나 보려고 문을 연 순간, -어?    

    

    

    

   

    

   

    

"누나, 우산 없죠? -어, 있어도 없다고 해줘요. "    

    

    

    

**    

    

    

    

"나 안왔으면 어쩌려고 그랬어요. 하여간 착해 빠져서. 남한테 우산주고 자기는 걸어가는 사람이 어딨어?"    

    

"뛰면 2분이면 가니까.. "    

    

"신호등 기다리는데만 2분인데 거짓말도 잘해. 그러다 감기걸려요. 옷도 얇게 입었으면서. "    

    

    

    

같이 주차장으로 걸어가는데, 원피스에 가디건 차림인 나를 잠깐 못마땅한 눈으로 쳐다본다 싶더니 갑자기 자기 코트를 벗어 내게 입혀주고 어깨를 껴안아왔다.    

    

    

    

"난 두껍게 입고 왔으니까 누나가 입어요. 나 감기걸려서 누나한테 옮길까봐 코트까지 입고온건데 누나가 감기걸리면 아무 소용 없잖아. "    

    

    

    

그러고보니 내가 좋아한다고 했던 셔츠 니트 코트 차림이다. 아깐 교복이었는데.. 갈아입고 온건가?    

    

    

    

"어.. 넌 안추워?"    

    

"안춥대도. 그리고 추우면 붙어있으면 되죠. "    

    

    

    

그러더니 나를 거의 품에 껴안듯 더 세게 안아오는데, 불편하기보단, 음, 설레서.    

...근데 벌써 10분 지난거 같은데 왜때문에 아직도 반이나 남았지? ㅈ.절대 내가 일부러 느리게 걸어서 그런거 아니야. 응응.    

도란도란, 아까 못한 얘기를 하다 결국 주차장에 도착했다. .....아쉬운데.    

    

    

    

"...타고 갈래?"    

    

"응?"    

    

"ㅊ.춥잖아. 너네집 여기서 먼거 다 알아! 데려다줄게. "    

    

"아, 난 그냥 버스- "    

    

"...나 삐진다?"    

    

    

    

내 말에 못말린다는 듯이 고개를 젓더니 운전석 문을 열었다. "먼저 타요. 누나 먼저 타면 나도 탈게. " 그러곤 내가 문을 닫을때까지 계속 우산을 들고 서있었는데- ..나 비 안맞게 하려고 그런건가?    

    

    

    

"어, 여기 옷- "    

    

"덮고 있다가 히터 제대로 돌면 줘요. "    

    

    

    

솔직히 말하면-    

응?    

누나가 내 옷 입고 있을 때 귀여웠거든. 그 코트 내 허벅지 반 덮는건데. 누나는 무릎도 넘-    

야!    

팔 소매도 펄럭거리고. 아 진짜 애기같다.    

    

뭐가 그렇게 웃긴건지 어깨까지 떨어가며 웃어대길래, 반쯤 삐져서 툴툴거렸더니 알아서 네비게이션에 제 집 주소를 꾹꾹. ...치.    

    

    

    

"근데 여기까지 버스타고 온거야?"    

    

"아니. "    

    

"...그럼?"    

    

"늦을까봐 택시타고 왔어요. 누나한테 잘보일려고 옷 고르느라 오래걸렸거든. "    

    

    

    

ㅈ.쟤는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데 나는 왜이러지, 으으이, 떨지마, 떨지마!! ㅈ.저게 그 연하남의 패기인가. 우으-    

    

    

    

"근데 누나. "    

    

"응?"    

    

   

    

"나 예쁘지 않아요?"    

    

"....응?"    

    

    

    

갑자기 하는 말에 눈을 크게 뜨고 세훈이를 쳐다봤다. 자기가 그래놓고 "씁, 운전중에 한눈팔면 어떡해요. " 하며 내 얼굴을 제 손으로 다시 정면으로 돌리더니-    

    

    

    

"나 소원 하나만 들어줘요. "    

    

"....어?"    

    

"내일 약속 있어요?"    

    

"어어? ㅇ.아니- "    

    

"나 이번 시험도 잘봤고, 마침 누나가 보고싶다고 했던 액션영화도 개봉했는데. "    

    

    

    

    

    

    

    

    

    

    

    

    

    

    

    

나랑 내일 데이트해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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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이눔자식.....연하가 왤캐 설레는거야 선덕선덕 ㅠㅠ

[독자108]

헐 백번하자 그 데이트........................백번도 부족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09]

맛동산이에용. 세훈아 나도 액션영화 좋아해ㅠㅠ그니까 나랑 보러가자 백번이고 천번이고 데이트할수있어ㅠ연하가 왜 이렇게 설래요..연하만나고 싶다ㅠ 근데 저보다 6살 연하면 초등학생?!

[독자110]

와....와나......연하의 패기.....우오어아앙유ㅠㅠ 짱이구나♥

[독자111]

약과에요!! 으 세후나 ㅠㅠ 그런말을 그냥 그렇게 하는게 어딖어ㅠㅠㅠ 아 진짜 오세훈 이쁜말만해요ㅠㅠ 제 머릿속 덕질에도..베니...ㅎ..베니...ㅎ...♥ 노예12년 보러갈거에여...

[독자112]

내맴이에요!! 오늘도 설렘을받고감니당............설레주거염우럭우럭........................ 세훈아 누나참설렌다 말다설렌다 누나우럭우럭한다.......ㅠㅠㅠㅠㅠㅠ 슬럼프오셨다는데 힘내세요!!! 글이요러케좋으신데... 슬럼프 금방극복하실거예요!! 오늘도 글잘보고가염!!!

[독자113]

어휴ㅠㅠ세훈나ㅏㅏㅜㅜㅜㅜ어이구ㅠㅠㅠㅠㅠ왜이렇게이뻐ㅠㅠㅠㅠㅠ

[독자114]

코피/작가님 가끔이라뇨 이렇게 오는 것만으로도 설ㄹ레요 데헤헿ㅎㅎ 슬럼픈데 글을 이렇게 쓰셔 헤헤뎋뎋뎋 사라앻ㅇ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 죽을것같네요 코트에 니트 세훈이를 상상하니...어머어머 ㅠㅠㅠ데이트 그래 몇번이고 해줄수있어 비오는날 비안오는날 언제든지 말이야.귀여운 여주..누나 너무 귀여우뮤ㅠ내가 세훈이라도 귀여워서 가만히 못 뒀을것 같은데.제가 원피스에 가디건입으면 네...(눈물)...다음편 굉장히 기대됩니다ㅠㅠㅠㅠㅠ짱짱 항상 즐겁게 보고 있어요 사라해용

[독자115]

ㅜㅜㅜ허어어어어얼ㅜㅜㅜ세훈아ㅜㅜㅜㅜ내 심장ㅜㅜㅜㅜㅜㅜㅜ세훈이와 똑 닮은 연하는 없나여..소개 시켜주세요ㅜㅜㅜㅜㅜㅜ

[독자117]

스무디킹
으허ㅠㅠㅠㅠㅠ세흔이 오ㅑ이렇게귀엽죠ㅜㅜㅜ사라르렂다ㅜㅜㅠ

[독자118]

새싹이에요!!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저 연하남이ㅠㅠㅠㅠㅠㅠ정말 설레게 만드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다감해죽겠네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19]

♥코코볼♥입니다!!!!
연하남....♥원래 연하는 별로였는데 이글을보면서 제 취향이 바꼈어요ㅎㅎㅎㅎㅎ

[독자120]

라인이에요!!!으허러허헑으어어어!!!야갸어갸야ㅑ갸야갸야야야야야야오세후뉴ㅠㅠㅠㅠ너지그뮤ㅠㅠ흐얽...털썩......

[독자121]

핫초코에요~일주일정도밖에안된거같은데오랜만에보는기분이랄까?ㅋㅋㅋㅋㅋㅋ
그만큼보고싶엇어영~~
근데오세훈은왜이렇게내남자스러운거져?
정말코트에서니트셔츠딱내스탈인데어서내옆으로오기만하면되겟다ㅋㅋㅋ
오세훈닌먼데날설레게해ㅠㅠ박력잇는거ㅠㅠ

[독자122]

^~^이에여!
오세훈이자식아ㅠㅠㅠㅠ존설미친 ㅠㅠㅠㅠㅠㅠ왤케다정해진짜ㅠㅠㅠㅠㅠㅠㅠ나한테 장가와ㅠㅠㅠㅠㅠㅠ

[독자123]

젓가락입니다! 으어 ㅠㅠㅠ공부하다가 쉴려고 인티켰는데 묘미가 초록창?>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늦게 봐쪄여..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꿀잼이예요!! 누구나 슬럼프는 있어요!!잘 극복하면 되옇ㅎㅎ 저도 공부하다가 슬럼프 참 많이와여..ㅎ..ㅎ!!
우리 힘내요!♥

[독자123]

설렌닿ㅅㅎㅎㅅㅎ

[독자124]

와룸파님!!!저원주민인데요...제 친구세요? 제친구중에 엑소,히들이,베니 팬이있는데...보는순간ㅈ제친구의심했어요.....히들이는제가이름도못외워서저조차히들이라고부른다능...베니짱♥♥♥♥에헷

[독자125]

어네당연하됴사랑해요세훙싸ㅣ!!!!!!!!!아작가님기다렸슴미당 ㅠㅠ 암호닉도 없는데 진짜 이렇게 꼬박꼬박 챙겨보는 글은 작가님이 처음...♥♥♥♥ 너무 기다렸어요 이렇게 기다려지는 글도 처음이고 세훈이도 너무 좋고 작가님 그냥 나랑 결혼할래요? 사귈까? 뽀뽀는 어때요? 사랑해요

[독자126]

니트 코트 사랑해여 세훈아.... 세훈이는 왜 고딩주제에 이렇게 사람을 설레게 하죠 전 몇년이 지나야 저런 연하고딩을 만날 수 있을까여.... 힝 /6살

[독자127]

훈아.....훈아 ...ㅠㅠㅜㅜ

[독자128]

세훈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훈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의멘트가 나를 설레게하는구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은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29]

아심장아파죽겠어ㅜㅜㅜㅜㅠ ㅠㅜㅜㅜㅜㅜㅜ겁나조아여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130]

완전땡큐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콜콜콜!!!

[독자131]

카메라에요ㅠㅠㅠ오랜만에 오 셨네요ㅠㅠㅠ그래도 취향저격ㅠㅠㅠㅠ아이런분위기완전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진짜 연하남같애ㅠㅠㅠㅠㅠ아그리고 저도 덕질ㅎㅎㅎㅎ베니ㅎㅎ♡잘보구가요!♡

[독자132]

허러어ㅓ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아연하남..ㅠㅠㅠㅠ작가님땜에연하랑사귀고싶은생각이급..

[독자133]

아..세훈아...이렇게 하면 정말 좋아할꺼라 생각해? 진짜 완벽한 오예야

[독자134]

나란여자가 와써요!!!! 작가님 잘생겼다~~잘생겼다~~잘생겼다~~ 쓰시는 군요ㅋㅋ저는 아니라아아오오 아니라라오오 씁니다ㅋㅋㅋ오늘도 누나에 대한 세훈이의 귀여움에 전 설렜지요ㅠㅠㅋㅋㅋ아 이 둘 아들 자녀들 자꾸 생각나네요ㅋㅋ

[독자135]

이야ㅠㅠㅠ오세훈!!!!!!!,역시 연하나뮤ㅠㅠㅠ

[독자136]

세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뮾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37]

그래좋아!!!!!!!우리뭐볼까 세훈아?그리고 개취지만 난 카라멜팝콘이좋아(사줘)

[독자138]

@마성 핡 이게뭐야 정말 제 주위는 물론 현실에 없을법한 연하남이쟈요 (울먹) 뭔데 내가 설레지 (심장이 방정) 제가 키가작아서 그런지 저런거엔 마냥 설레네요. 저 누나와 저의 공통점은 여자라는 것과 키가 작은거? 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가요!

[독자139]

실삔이에요. 아ㅠㅠㅠ 저런 현실에 없을법한 연하ㅠㅠㅠ 왜죠ㅠㅜㅠ 세훈이 같은 연하남친있었음 좋겠어여ㅠㅠㅠ

[독자140]

종구몽구에요! 세훈이 이자식 사람 설레게하는건 도대체 어디서 배운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41]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하남의 패기란ㅋㅋㅋㅋㅋㅋㅋㅋ기승전 오세훈 ㅇㅇ

[독자142]

여신혐이에요!!! 와 도대체 이게 얼마만이야ㅠㅠㅠㅠ!!!! 오늘도 역시 새벽에 찾아왔숩니당 새벽의 토끼가~ 눈비비고 일어나~ㅋㅋㅋㅋㅋ미안해요.... 아 역시 연하의 패기 돌직구 장난아닌데여 세훈아 나도 돌직구 좋아하는데 나한테도 돌직 날려줘 뿌잉뿌잉~ 메일링 준비하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고생많으세요ㅠㅠㅠㅠㅠ이번편도 4일이나 쓰셨다니 정말 고생많았어요 토닥토닥♥ 4일동안 쓰신만큼 오늘글 4배나 더 재밌는것같아여~ ㅠㅠㅠㅠ자주자주 와서 작가님 응원해주고 싶은데 바램대로 되지않군요 헛허... 이놈의 직장 때려칠꺼야!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피곤한 새벽에 작가님글로 힐링하고있어요 답글 하나하나 못달아주셔도 독자들은 작가님글에 항상 감사하답니다ㅠㅠㅠㅠ제 피곤에 찌든 새벽을 같이 달려주셔서 고마워요 항상 사랑하는거 알죠~ 진짜 많이 많이 사랑해요 내작가님 알러뷰 내뽀뽀 받아랏 쪽쪽쪽쪽쪽쪽♥♥♥♥

[독자143]

빨강큥 ㅠㅠㅠㅠㅠ으잉 일어나자마자 새벽에 보는 세훈이썰은 행복이네요♥︎♥︎♥︎♥︎ 세훈이 다정다감자상쩐다ㅠ_ㅠ 부러워누나

[독자144]

잠자리에요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설레서 죽을것같아요ㅠㅠㅠ나도 그영화볼수있는데ㅠㅠㅠ나도 데이트할수있는데!!ㅠㅠㅠ난...안되겠니...?ㅠㅠㅠ또륵..★

[독자145]

당근이지!!!!!!이순간을얼마나기다려왓는데><세훈짱짱

[독자146]

ㅠㅠㅠㅠㅠ헐ㅠㅠㅜㅜ취향저격...ㄴ정주행가로가요ㅜㅜㅜ

[독자147]

그래ㅠㅠㅠㅘ하자ㅠㅠ데이트ㅠㅠㅠ와세훈아ㅠㅠ나도코트입으래ㅠㅠ줘코트내놔!!!!!!!!!!!!!!여주너무부러워헝헝헝헝세훈아진짜너무박력잇는거아니야ㅠㅠㅠㅠ사랑해세후나ㅠㅠ작가님도사랑햐여아징짜매번말하는거지만우리집으로데랴오고싶어ㅠㅠㅠㅠ사랑래여진짜취향저격탕탕탕

[독자148]

해ㅠㅠㅠㅠㅠㅠ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무조건해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모레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평생하자ㅠㅠㅠㅠㅠㅠ아니그냥누나랑겨론해ㅠㅠㅠㅠㅠㅠㅠ

[독자149]

왘ㅋㅋㅋ세훈이 역시 설렘 괘설렘 완전설렘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아 내꺼ㅓ해......내가많이 부족하지만...............하...........미안하다.....나따위는 너에게 너무 작은 미세먼지같은 존재야.....ㅎ하하ㅏ하핳

[독자150]

세훈이 진짜 설레요..ㅠㅠ 박력쩐다..ㅠㅠㅠ 진짜 현실에 없는 연하네요..ㅠㅠㅠ

[독자151]

세후나ㅠㅠㅠㅠㅠ설레자나ㅠㅠㅠㅠㅠㅠㅠ

[독자152]

세훈이ㅠㅠㅠㅠㅠㅠㅠ서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54]

작가님.... 저 오늘 정주행 했어요... 나의 포인트 아깝지 않아 oh oh
작가님 손 ★금손 ☆ 앞으로도 재밌게 볼게요!!! 예헷

[독자155]

'ㅅ'에요 으앙쟈까님 보구시퍼...보구미..마이구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쁘신우리자까님..워더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전해요 작가님글없으니까! 보고싶어죽겠네요 작가님그리워서 다시 댓글달러온 'ㅅ'은 자야게써욥 우리룸파작가님도 주무시는지 아직 안주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꿈꾸세요♥

[룸파둠파룸]

늦게와서 미안해요ㅠㅠㅠ 방금 올리고 왔으니까 아침에 보겠죠? 잘자요♥♥

[독자159]

헐답글이다...답그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왕저행복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늦게와서 미안하단소리는 없애버려요!!!! 절대안미안해!!!! 전자까님은 일주일도 기다릴수있거든요(도도) 언제나 ♥해요

[독자156]

방금 신알신왔는뎅 제목이 참 ㅇㅅㅁ했는데 지워졌... 끄앙ㅠㅠ 무슨 오류였었나요 아님 실수였었나....?! 천천히오세용 히히

[룸파둠파룸]

한시간 안에 돌아올게요...!

[독자157]

으앗 천천히오세용천천히! 어차피 안잘거라... 크크*.*

[룸파둠파룸]

그럼 키 안커요!!!! 나처럼!!!!(눈물을 머금고 뛰어간다)

[독자158]

어 키... 키안크면 어쩌지... 어... 룸파님이 저 책임지셔야죠 뭐 그러게 누가 보고싶게하래요 흥흥

[룸파둠파룸]

158에게
♥

[독자160]

대게에요~~아~~~데이트하자니ㅠㅜ좋아세후나ㅜㅜ두팔벌려환영이야ㅠㅠ뙇

[독자161]

귀여운중졸이에요! 오티다녀오느라 이제야 보네요 엉엉 ㅠㅠ 세니는ㅇㅓ제나설레요!!!!!

[독자162]

헐 완전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사랑해

[독자163]

데이트 해요! 둘이 엄청 풋풋해보여요 귀여워 ㅠㅠ 비오는날에 니트에다 코트입고있을 훤칠한 세훈이생각하니 설레네요 ㅎㅎ

[독자164]

으아 이렇게 달달해버리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잘 보이려고 옷 갈아입고 왔다는거랑...코트 상상했어..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심장..ㅜ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65]

저이거답글달았어여? 안달았어야? ㅋㅋㅋㅋㅋ 다시읽으러왔어여 아이고 워더후니ㅠㅜ

[독자166]

ㅇㅎ읗엏으허유ㅠㅠ밥차녈이에요ㅠㅠㅠㅠ으헝흥허읗엏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괘설레진짜ㅠㅠㅠㅠ오세훈 ㅠㅠㅠㅠ오덜트@!!!오미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때보면 참 ㅠㅠㅠㅠㅠ차녕ㄹ이도 좋지만!!ㅠㅠㅠㅠ타ㅣ자를 똑바로 치고싶지않네요ㅠㅠㅠ너무설레서ㅠㅠㅠㅠ으헝흐어이기분을 제댓그류ㅠㅠㅠㅠ로ㅠㅠㅠㅠ남기고싶어요ㅠㅠㅠ녹아내릵ㄹ거탁아요ㅠㅠㅠㅠ저지금 제가 뭐라고쓴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랄까 말대로써야되는데 타자가 그렇게되지않아요ㅠㅠㅠㅠㅠㅠ막 지맘대롴ㅋㅋ지금도 방금도 지맘대로라고써야되는데 지금 이러고ㅠㅠㅠ으헝흥허ㅠㅠㅠㅠ괘설레진짜ㅠㅠㅠ작가님 ㅠㅠㅠ서렐옵니다..

[독자167]

응 그래 세훈아 그런김에 뭐 내 장기필요해 ? 신장 ? 간 ? 눈은 좀 곤란해 너봐야됨 ㅠ....

[독자168]

흐ㅡ으그그끄윽ㄱ흐끄윽 너무좋아욯ㄱ끙

[독자169]

그래하자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70]

외계인가래떡이예요ㅋㅋㅋ
오세훈오오올패기넘치네요누나한테그것도밀폐된차안에서그렇게데이트신청을하다니니니니니!ㅋㅋㅋ폐기ㅋㅋㅋ나도그렇게들이댈수있으면좋겠다ㅠㅠㅠㅠ오센행쇼

[독자171]

네!!!!합디다 데이트~~~~~~~멋지게 옷도입고....나를 두근거리게 하다늬.....옷도 멋지게 입고...♥잘 보고 갑니다!!!!

[독자172]

꼼데엥여ㅠㅠㅠㅠㅠㅠㅠㅠㅜㅡ그래세훈으ㅜㅜㅜㅜㅜ짐촤 너란남자ㅠㅠㅠㅠㅠㅠ뭔데설래냐고ㅜㅜㅜ두근거리는노뮤ㅠㅜㅜㅜ나는뭔데 이렇개 글을 늦게 읽었을꼬ㅠㅠㅜㅜㅜ읽길잘했엉ㅇ 세니 하뜌하뜌 작가님 하뜌하뜌♥♥

[독자174]

세후나ㅠㅠㅠㅠㅠㅠ이러니내가안반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75]

데이트하제ㅜㅜㅜㅜㅜㅜ누나랑영화보러가고시..?ㅋㅋㅋㅋㅋㅋ 자까님 짱 좋아요(뜬금) 뜬금없는게꽁냥둥이에매력이죠?그렇다고말해..끙끙

[독자176]

옷일부러 골라입고와ㅛ데ㅜㅜㅠㅠㅠㅠㅜㅜ진짜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77]

어머 데이트래 데이트 , (설렘)

[독자178]

이릴릴이에요!! 우리의 데에잍 사랑의데에잍 짜릿하게한번하면또하고싶은!(feat.틴탑) 세후니가 되게 말 설레게 잘한당ㅎ 이건 너무 당연한건가요?ㅎ 잘보이려고 옷갈아입고왔대ㅎㅎㅎㅎ (설렘사) 근데 세후니 코트입었더니 누나 허벅지를 덥었다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나는 세후니랑 여주에게 동시에 설레고있는가. 내가 키가 커서 그런것인가. 쨌든 데이트ㅎㅎㅎㅎ 잘해 세훈아!! 고백ㅋ알지?ㅋ(윙크)

[독자179]

아이스크림 데이ㅣ트!!!!!!!!ㅠㅠㅠㅠㅠㅠ세훈이패션넘설레여ㅠㅠㅠ

[독자180]

으갹 ㅠㅠㅠㅠㅠ넘설레진짜ㅠㅠㅠ

[독자181]

모카입니다
작가님. 이렇게ㅠㅜㅜ달달하면..ㅠㅠㅠ 박력넘치면..ㅠㅠㅠ 저란 독자ㅠㅠㅠ도저히ㅜㅜㅜㅜㅜㅜㅜㅜ이 글에서ㅠ벗어날수가 없잖아요ㅠㅠㅠㅠ

[독자182]

설레는 연하남의 정석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83]

아좋아ㅠㅠㅠㅠㅠㅠ데이트하자 세훈아ㅠㅠㅠㅠㅠㅠ아하하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좋아

[독자184]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거 비오는데 저렇게 한거보고 왜 내가 울컥하지 내남자친구가 저랬으면 나진짜 감동받아서 울것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아ㅠㅠㅠㅠ

[독자185]

히히히히히히히히히ㅚ그래세훈아 다해보자사랑해그래넌내꺼야낄낆

[독자186]

어머어머진짜연하장난아님 ㅠㅠㅠㅠ이런돌직구좋아요 ㅠㅠㅠㅠ

[독자187]

아아아아아ㅏㅏ 나는웁니다 ㅜㅜㅜㅜㅜ 너무좋아서눈물이 아ㅜㅜ

[독자188]

데이트억만번도해줄수있어!!!!!!!!말만해라세후나

[독자189]

세후나ㅠㅠㅠㅠㅜㅜ ㅠㅠㅠㅠㅠㅜ설레요ㅠㅠㅠㅠㅠ

[독자190]

허류ㅠㅠㅠㅠㅠㅠㅠ셔츠니트코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91]

ㄱ구름과자에요!!!!!!!!!
와!!!!! 데이트!!!!!
나는 한지 매우 오래된 그 데이트!!!!!!!!!!
제가 다 신나네옄ㅋㅋㅋㅋㅋㅋㅋ

[독자192]

아이고세훈아ㅜㅜㅜㅜ당연하지ㅜㅜㅜ데이트백번해나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유ㅠㅠㅠ이뻐라ㅠㅠㅠ

[독자194]

당연히 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95]

그래 데이트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어우ㅠㅠㅠㅠㅠ

[독자196]

ㅜㅜㅜ 진짜 너무 좋아요 ㅜㅜㅜ 어쩜제가 원하는내용들만 ㅜㅜㅜ 이렇게 많이 나오는거지 눌 다른소재에다가 ㅜㅜㅜ 감동적이에여 ㅜㅜ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ㅜㅜㅜㅜ 잘보구 갈게요 ~~~

[독자197]

허허헣허허ㅠㅠㅠ심장폭행 ㅠㅠㅠㅠㅠ돌직구짱져아ㅠㅠㅠㅠ

[독자198]

헐 좋다ㅠㅜㅠ설레 연하남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ㅡ세후나ㅠㅠㅠ심장이콩닥콩닥해진짜ㅠㅠ

[독자199]

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독자200]

꺄아아아 세훈이 너무 박력있쟈냐 !!!!

[독자201]

뭔 내일이야지금 당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