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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전혀 존재하지 않았던 스케줄입니다 ㅇㅇ.)

 

 

 

 

 

 

 

 

오늘은 여느날과 같았어.

 

 

 

 

 

숙소에서 준면의 외침으로 일어나는것도 그러했고, 눈을 못뜨고 식탁에 엎드려서 자고 있는 종인도 평소와 같았지.

너징은 그런 멤버들을 그저 저 형들이 뭐하나...싶어서 거실에서 이불을 감고 들어누워서는 멀거니 바라보기만 했어.

 

 

세훈은 아침부터 핸드폰을 붙잡고는 게임을 하고 있었고 민석은 일어나자마자 거실의 창문부터 열었지.

그런 민석의 행동에 백현은 초능력이 얼음이라서 그러냐면서 몹쓸 초능력 드립을 쳤고 종대의 비웃음을 온몸으로 받아내야했엌ㅋㅋㅋㅋㅋㅋ

종대의 비웃음으로 백현은 쳇쳇거리면서 괜히 옆에있던 타오를 툭툭 건드렸지.

그러거나 말거나 잠에 취해서는 식탁에 엎드려 있던 종인이 추웠는지 눈을 비비면서 일어났어.

그리고는 "형 추어여...."라며 일어나서는 거실에서 이불을 감고 누워있던 너징에게 붙더니 억지로 억지로 너징과 이불 틈에 끼어들어서는 너징을 온몸으로 눌렀어.

너징은 몸 치우라면서 계속 꿈틀댔지만 fail....결국 민석이 문을 닫을때까지 그렇게 둘이 붙어있을 수 밖에 없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오늘은 너징의 첫!!!! 공중파 진출이 있는 날이었어.

행사긴 했지만 공중파 주최 행사라서 전국구에 너징 얼굴이 확실하게 나오는 촬영이었지.

 

 

너징과 엑소 멤버들은 샵에 가서 머리도 하고 화장도 빡세게 하고 모든 준비를 하고는 행사장으로 향했어.

 

 

 

 

 

언제나 그렇듯이 행사장내부는 스텝들로 복잡했고 너징은 많은 사람들때문에 약간 정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뭔가 진짜 가수가 된것같은 기분에 상당히 신나 있었어.

나름 한번 마마같은 큰 무대에 섰다고 이제는 무대 서는데 재미를 붙인 너징이었짘ㅋㅋㅋㅋㅋ

 

 

잠깐 대기하느라 무대 뒤에 서 있는 동안 누군가가 엑소 멤버들에게 다가왔어.

그분은 자연스럽게 매니저에게 다가오더니 엑소 멤버들과 매니저를 번갈아 바라보시고는 말을 하셨어.

 

 

 

 

 

"저기 미안한데..."

"네?"

"딸아이랑 멤버들이랑 사진 하나 찍을 수 있겠나?"

 

 

 

 

 

딱 봐도 지위가 있어 보이시는 분인데다가 그분 뒤에 계신 여학생들의 간절한 눈빛에 매니저는 뭐라 입을 열 수가 없었어.

사실 여학생들의 눈빛이야 뭐 하루이틀 보는게 아니어서 별 상관이 없긴했는데 이 지위가 있어 보이시는 분이 문제였어.

딱봐도 고위직에다가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이분에게 고개를 숙이면서 인사를 했던걸로 보아....

매니저에게는 다른 선택이 없었지.

사진을 찍지 못하게하는게 원칙이었지만... 앞으로 모든 행사가 잘릴 수는 없었으니깐.ㅠㅠㅋㅋㅋㅋㅋㅋㅋ

 

 

 

 

"아... 찍으세요."

 

 

 

 

그리고 엑소는 그 여학생 2명과 함께 사진을 찍었어.

사진도 찍고,싸인도 해주는데 아무래도 멤버가 12명이다 보니 시간이 좀 걸릴 수 밖에 없었지.

너징은 빨리 싸인을 끝내고는 옆에 멍하니 서 있었어.

 

 

그렇게 너징이 서 있는데 갑자기 옆에 그 여학생 팬이 다가와서는 수줍게 음료수를 내밀었어.

너징은 처음 받는 이런 팬의 선물에 당황하면서 일단 음료수를 받아들어. 그 여성팬은 수줍게 음료수를 내밀고는 아닌척 엑소 멤버들을 향해서 다시 몸을 돌려.

너징은 음료수를 한번,그 팬을 한번 쳐다보고는 음료수를 꼭 하고 손에 쥐었지.

 

뭔가 신기했어.

 

 

 

 

너징을 향해서 이렇게 직접적으로 호의를 보여준 사람이 몇 없었거든.

그것도 팬이 이렇게 직접 선물을 준다는게 너무 고마운 너징이었어.

 

 

 

싸인이 끝나고 여학생들은 금방 사라졌고 멤버들은 잠시 후 무대에 올라가야 했기에 목도 풀고 몸을 풀었어.

그리고 또 백현이 형,종대 형이랑 좀 놀아주다가...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은 무대에 올라가지 않았는데도 지친 느낌이 들어. 역시 비글들의 위력이었지.

너징은 목이 말라서 고개를 두리번 거리다가 아까 팬이 주고간 음료수가 떠올라.

마침 너징이 좋아하는 오렌지 음료수 였지. 그것도 썬키스트bbbbb

 오렌지는 썬키스트라는 철학을 지니고 있는 너징에게 딱 맞는 초이스였엌ㅋㅋㅋㅋㅋㅋㅋ

 

 

 

 

마침 딱 엑소가 올라갈 무대가 되고 너징은 급하게 음료수를 벌컥벌컥 마시고 무대위로 급하게 올라가.

 

 

 

 

그게 화근이었어.

 

 

 

 

너징은 급하게 마시느라 음료수 맛이 뭔가 이상하다는건 느꼈지만, 일단 무대 올라가는게 급해서 별게 아니라 여겼거든.

그리고 무대위에서 일이 터졌지.

 

 

 

 

 

 

 

 

 

 

 

엑소 멤버들은 일단 주루룩 올라가서는 인사를 먼저 해.

 

 

 

 

"we are one! 안녕하세요, 엑소 입니다!"

 

 

 

 

그리고 잠깐 준면이 인사를 몇마디 하는데, 너징은 갑자기 좀 속이 미식거리는것 같았어.

 

방금 먹은 음료수가 설마 상했나... 싶어서 슬쩍 무대 뒤를 쳐다봤다가 곧바로 마마 무대를 이어가겠다는 준면의 말에 너징은 황급히 고개를 앞으로 돌려.

일단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마마 준비대형으로 서는데도 계속 눈앞이 핑핑돌고 눈꺼풀이 감길것만 같았지. 

표정이 안 좋아보이는 너징의 모습에 옆에 있던 찬열이 괜찮냐고 묻자 너징은 애써 괜찮다면서 고개를 끄덕여.

찬열은 걱정된다는 표정이었지만 너징은 괜찮다면서 손을 젓지.

 

너징은 꾹 참고는 마마 시작할때 안무인 무릎꿇고 앉아있는 것까지는 잘 해냈어.

그리고 마마 전주가 나오고 경수가 애드립처럼 노래를 부르는 부분까지는 억지로 억지로 참아서 겨우겨우 해내는데

 곧바로 댄스가 들어가는 부분에서 너징은 그대로 정신을 잃어.

 

 

순간 눈앞이 흐려지더니 그대로 눈을 감고 무대위에서 쓰러져 버린거야.

 

 

 

 

그 순간 관객석에서는 비명이 터져 나오고, 뭔가 옆에서 툭하고 쓰러지자 뭔가 싶어서 고개를 돌린 찬열은 쓰러져 버린 너징의 모습에 당황해.

 하지만 금방 정신을 차리고는 황급히 쓰러진 너징을 챙겨.

맨 앞에 있던 종인은 갑자기 터지는 비명에 뒤로 슬쩍 고개를 돌렸다가 바닥에 쓰러져있는 너징을 발견하고는 그대로 안무를 멈추지.

무대는 엉망이 되었어. 너징은 쓰러져 버렸고 그 이유는 알수가 없었지.

 

너징이 쓰러지고 노래가 중단되자 황급히 엠 멤버들과 매니저가 무대위로 올라와서 너징을 살펴.

무대 상황을 본 매니저는 일단 너징을 업고는 무대 아래로 내려가지.

무대 아래로 내려가서 매니저가 너징을 아무리 흔들어도 너징은 깨어나질 않았어.

과로로 쓰러졌다기에는 뭔가 이상한 너징의 모습에 매니저는 일단 119를 부르라고 외치고는 계속 너징의 정신을 차리게 만들기 위해 노력을 했지.

그리고 다른 매니저들은 하얗게 질려버린 엑소 멤버들을 향해서 왜 쓰러졌는지 이유를 모르냐면서 닥달을 해.

 

그런 매니저의 말에 무대에 올라가기전 상황을 되뇌어보던 크리스가

 아까 무대 올라가기 직전 너징이 마신 음료수가 떠올랐는지 매니저에게 그 사실을 말해.

 

 

 

 

"아까 지혁이 무대 올라가기 직전에 음료수 마시던데, 오렌지 음료수. 그거 여기 협찬 물품 아니었어."

"어? 그거 아까 싸인 받으러 와던 애가 지혁이한테 하나 주던데?"

"응?"

"아까 그 싸인받은 애있잖아, 걔가 지혁이한테 주더라고 그러고 내 옆에 오길래 뭐냐면서 나도 달라니깐 웃으면서 지혁이꺼라고 절대 뺏어먹지 말랬어."

"잠깐만 크리스 그 음료수 어딨어?"

"저기."

 

 

 

 

크리스가 아까 음료수를 마셨다고 이야기 하자 아까 소녀가 너징에게 음료수를 준걸 본 종대가 말을 보태지.

뭔가 느낌이 좋이 않아진 매니저는 크리스에게 병이 어디있냐면서 그 병의 행방을 찾아.

그리고 혹시나 싶어서 음료수를 가져와서는 병을 살펴보는데...

 

 

 

 

 

 

 

바닥에는 흰 가루들이 가라앉아 있었어.

 

 

 

 

 

 

 

그 흰가루들을 본 순간 아무말도 할 수 없었고, 멤버들 모두 굳어버렸어.

설마 설마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나 버린거야. 멤버에게 직접 테러를 가하는일. 그일이 일어난거였지.

 

팬들은 멤버들의 생각보다 더 악랄하고, 악독했어.

 

 

 

 

 

 

 

 

 

 

곧바로 구급차가 도착하고 너징은 구급차에 그대로 실려가.

너징의 옆에는 매니저가 함께 동행하고 멤버들은 일단 구급차를 바로 뒤따라 가기로 하지.

 

매니저는 구급차 내부에서 이상한걸 마신것 같다면서 아까 주운 음료수 병을 소방대원에게 드리고

 일단 너징의 손을 꼭 잡고는 그저 기도를 하는것밖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어.

그저 아무 탈이 없기를, 다시 털고 일어나기를 바랬지.

 

 

 

엑소 멤버들은 꾸역꾸역 차에 올라타면서도 반쯤 정신이 나가있었어.

갑자기 지혁이가 쓰러졌고, 그건 팬이 한게 분명했으니깐.

어째서 빽까지 써가면서 무대 뒤에와서는 지혁이를 향해서 그런 테러를 했어야 했을까라는 괴로운 생각도 들었고

혹시나 지혁이가 잘못되면 어쩌나 싶은 어두운 생각도 계속 떠올랐어.

 

 

 

차 내부는 침묵으로 뒤덮혔어.

 

 

 

 

 

 

그저 앞서나가고 있는 구급차소리만이 울려 퍼졌을뿐 그 누구도 입을 열지 않았어.

 

 

 

아니 열 수 없었어.

 

 

 

몇년 전 부터 봐 왔던 동생이 저렇게 자신들 때문에 쓰러져버린것만 같아서. 그 자괴감때문에 그 누구도 입을 열 수 없었지.

특히 백현이와 종대는 더욱 마음이 무거웠어.

사실 따져보면 자신들보다 지혁이가 더 오래 엑소라는 이름 아래에서 연습을 했으니깐 말이야.

 

단지 자신들은 데뷔할때 같이 데뷔했고, 지혁이는 조금 늦게 합류를 한것일 뿐인데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행동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자신들이 만약 지혁이처럼 이렇게 조금 늦게 합류를 했다면 똑같이 이런 상황에 놓여있었을거라는 생각을 하니깐 조금 소름이 돋기도 했지.

그렇게 길다란 침묵이 계속되는데 준면이 갑자기 무언가 떠오른듯 입을 열었어.

 

 

 

 

"아!"

"왜????!!"

"아 그게 아니라, 지혁이 형에게도 알려야..."

"아 망할."

 

 

 

 

준면의 그말에 찬열이 낮은 목소리로 망했다면서 중얼거려.

여기서 과연 그 누구가 지디에게 동생이 지금 팬의 테러로 뭘 잘못먹어서 쓰러졌다고 말을 할 수 있겠냐고...

매니저는 운전하느라 말을 할 수가 없고 남은건 멤버들인데...

 어휴...

 

아무도 나서서 전화를 하겠다고 하지 않자 매니저의 옆에 앉아 있던 준면이 매니저를 향해서 처향한 눈빛을 하고는 제발 형이 전화 좀 해달라면서 애원을 해.

이대로 있다가는 아무도 나설것같지 않아서 매니저는 준면이에게 전화를 걸고는 자기를 바꿔달라고 하지.

준면이는 전화번호부에 들어가서 지드래곤을 찾은후에 통화버튼을 누르고는 깊은 한숨을 쉬어.

신호음은 계속해서 울리고 멤버들은 모두 정적.

그리고 한참의 시간이 지나고 전화가 끊길 무렵 전화를 받는 목소리가 들려.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지혁이 매니저 입니다."

"아 안녕하세요. 갑자기 연락이 와서 놀랬네요..."

"혹시 지금 운전중이세요?"

"아니요, 왜 그러시는지..?"

"어, 지금..."

"... ..."

 "지혁이가 쓰러져서 병원으로, 가고 있거든요. 좀 큰일인것 같아서 오셔야할것 같아요."

"...네?"

"죄송합니다. 갑작스레 일어난 일이라서..."

"어쩌다가요."

"일단 오셔서 이야기 들으시는게 빠르실것 같아요."

"...어디,인가요?"

"00병원으로 현재 가고 있는 중인데, 하..."

"... ..."

"죄송합니다."

"... ..."

"일단 도착하면 연락주세요."

"...네"

 

 

 

 

 

전화는 다행이 별다른 큰 목소리가 오가지 않고 끊겼는데 그래서 더 걱정이 되는 매니저였어.

갑작스레 전화가 와서는 동생이 쓰러졌다고 하는데 어느 누가 정상적인 정신 상태겠어.

방금전 전화통화애서도 이미 정신이 반쯤 나가서는 한박자씩 늦게 대답하는 지디의 모습에 괜스레 안쓰러워진 매니저였어.

 

일단 매니저는 앞서가는 구급차를 따라서 속도를 냈어.

지용도 걱정되고 뒤에있는 멤버들도 모두 걱정되었지만 지금 가장 걱정되는건 지혁이였으니깐 말이야.

 

 

 

 

 

얼마 걸리지 않아서 구급차는 병원에 도착했고 너징은 그대로 위세척을 위해서 옮겨졌어.

일단 무엇인가를 잘못먹은게 확실했으니깐 위세척이 가장 시급했지.

 

지혁이가 그렇게 위세척때문에 응급실에서 고초를 겪는동안 차마 그 모습을 보고있을 수 없었던 멤버들은

 병원 로비로 빠져나와서는 매니저가 말을 할때까지 로비에서 기다리기로 해.

 

 

 

약 5~10분 정도 지났을까?

 

 

 

누군가가 다급하게 뛰어오는 소리가 들리더니 저 복도 끝에서 멀리서 봐도 딱 지디인것같은 인물이 나타나.

그리고는 복도에 12명이서 옹기종기 있는 것을 보고는 멤버들쪽으로 달려오지.

 

 

 

 

 

"허헉,지혁,이는?"

"응급실에 있어요... 지금 위세척 중인데 안 들어가보시는게..."

"어쩌다가, 헉, 이렇게, 된건데?"

"...어떤 안티가 음료수에 이상한 약을 섞었나봐요."

"바로 무대에서 쓰러졌어요."

"...씨발."

 

 

 

 

 

화가 나는듯 머리카락을 흐트러트리면서 낮게 욕을 하는 지용의 모습에 엑소 멤버들은 모두 당황하면서 짜게 식어갔어.

여기서 뭐라 위로를 할 수도 없고... 그냥 조용히 옆에 서있는 멤버들이었지.

지용은 한참동안 머릿속을 정리하려는듯이 깊은 한숨을 쉬더니 준면을 바라보면서 입을 열었어.

 

 

 

 

 

"누가 음료수 줬는지는 몰라?"

"아마 금방 찾을거에요. 얼굴은 대충 기억하고 있어서요."

"...미치겠네."

"매니저형 불러올까요?"

"아니야, 됐어..."

"괜찮을거에요..."

"...아 맞다."

"네?"

"혹시 이거 인터넷에 퍼졌어? 기자들이 보이던데."

"네에??!!!!"

 

 

 

지용의 그말에 루한과 경수가 황급하게 인터넷을 확인해봐.

인터넷을 켜자마자 바로 초록창 실시간 검색어를 확인해 봤는데....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순위

지혁

지혁 실신

엑소 지혁

kbs 뮤직 페스티벌

.

.

.

 

 

 

 

 

 

 

이렇게 지혁이가 검색에 1위에 올라와 있었어

경수가 황급하게 검색어 지혁을 치자 보이는 기사들은 하나같이 지혁이 실신했다는 그런 이야기들 밖에 없었어.

다행인지 불행인지 팬의 테러로 이렇게 되었다는건 알려지지 않은듯 했지.

그러나 이렇게 위세척까지 들어간 이상 기자들이 아는건 시간문제 인것 같았어.

지용의 말에 따르면 이미 병원 주위에 기자들이 나타난것 같기도 했고, 그때문에 빨리 소속사 내부에서 공식 입장을 발표하던지 하는 모습이 필요할것 같았지.

 

 

준면은 일단 혹시 매니저 형들이 연락을 안했을까 싶어서 아까 매니저가 넘긴 핸드폰을 뒤져서 실장님이나 이사님에게 전화를 걸었어.

그리고 지용은 일단 너네도 연예인이니깐 기자들이 언제 닥칠지 모른다고, 차라리 다른데 좀 숨어 있으라고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엑소 멤버들을 챙겼지.

사실 이중에서 누구보다 눈에 띄는건 지디였지만 지용은 그 사실을 알지 못했어...★☆

 

 

 

 

 

 

 

 

 

 

 

 

 

 

 

 

 

 

 

/

 

 

 

너무 길어서 나눴어용ㅇㅇㅇ

 

겁나 길다....우엉ㅇ어어ㅓㅓ어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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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썰썰ㄹㄹㄹ
암호닉 신청하실분은 이 댓글 답글로 [암호닉]신청해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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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신죽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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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소녀 감히 암호닉을 [권지용] 으로 신청해도 되겠사옵니까. 사실 븿징이라고 절대 말 못합니다, 작가님. (단호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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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됴랑]으로 신청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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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부끄쟁이로 암호닉 신척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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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밍구스] 로 신청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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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헬 이요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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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썰썰ㄹㄹㄹ
혹시 전에 암호닉 신청하셨어요???ㅠㅠㅠㅠ 이미 있는 암호닉이라서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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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데자와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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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펑첸] 이욯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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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하하호호로 신청해요!! 어이구 ㅠㅠ지효가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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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홍홍홍으로 신청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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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돌하르방] 신청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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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빠나로 부탁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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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침]으로 신청합니다!!글 너무 잘읽고있어요ㅜㅜ지혁이ㅜㅜㅜ걱정되요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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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테라피로신청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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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부대찌개]신청합니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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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쀼쀼규규]신청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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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사탕]신청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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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쪼르르르륵]신청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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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ㄹㄹㄹ 다음편이 시급해요 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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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아으아으ㅏ아아아아아 왜 나누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독료를 올리시지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아 언제 올리실꺼에요..? 네? 제가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지혀가ㅠㅠㅠㅠㅠㅠ진짜 음료수 테러한 년 걸리면 가만히 놔두지마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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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정말로 시급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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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 워더에요...결국 지혁이한테 저런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도대체 지혁이한테 왜그래ㅠㅠㅠㅠㅠㅠ저런 러시아같은 년ㅠㅠㅠㅠㅠㅠ소치같은 년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다음편이 시급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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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헐..다음편진짜시급해요...아누구야테러한놈...진짜..어떡해..앋 ㄴㅈㄱㄷㄱㅇㄱㅅㄱㄷㄱ답답터져베이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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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앙아아ㅏ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다음편이 시급해여ㅠㅠㅠ지혁아ㅜㅜㅜㅜㅜㅜ으잉ㅇ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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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빠난나에요 작가님!! 지혁이ㅠㅠㅠㅠㅠ누가 우리 지혁이한테ㅠㅠㅠㅠㅠ그리고 작가님 오타났어요 (소근소근) 음표수가 아니라 음료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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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썰썰ㄹㄹㄹ
고쳤어요(부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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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홀 뉴규 누가 그랬어!!!!! 가만 안나둘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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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라임이랍니다.....ㅏ....그아저씨는 그여학생이 그런걸 햤다는걸 아나여 아 화나 화가난다쿠!!!!!!!응ㄹ앝
아 한대 쥐어박고싶다 우리 지혁이한테 왜그래ㅠㅠㅇ.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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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헐헐 나쁘다ㅠㅠㅠㅠ 왜그런짓을ㅠㅠㅠㅠㅠㅠ 확 걸리면 좋겠어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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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진짜팬들이또일저질를줄알아슴.....부들부들,,1!!!!!화가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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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도나도나에요 ㅠㅠ 기뻐서 달려왓는데 내용이 우울우울 하지네요 ㅠㅠㅠㅠ 우리지혁이한테 왜그러는지 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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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연 이에요! 헐.... 지혁이ㅠㅠㅠㅠㅠ 이번에지디랑뭐하나터질 것 같은데ㅠㅠ지디님너도숨으세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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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지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진짜소오치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지용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튄다는걸왜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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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허류ㅠㅠ 콘타예여...공부하다 쉬러 인티를 접속한순간 쪽지가 뙇.... 안읽을수 없었숴여....(눈물) 지혁이ㅠㅠㅠㅠ지혁이.어떡해여ㅠㅠㅠㅠㅠㅠ걱정되요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ㅏㅏㅠㅠㅠ 다음편이 시급합니다...ㅋㅋ큐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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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헐ㅠㅠㅠㅠ쇼리에요ㅠㅜㅜ우리지디 형밍아웃하나여?ㅋㅋㄱㄱㄱㅋㄱㅋㄱ깨어나야겠죠우리지혀기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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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헐 지혁아ㅠㅠㅜㅠㅠㅜㅠ우리지혀깅ㅠㅠㅜㅠㅠ빨리 음료수준사람 잡아주세요ㅠㅜㅜㅠㅠ위세척 엄청힘든데ㅠㅜㅜㅠㅜ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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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헐...ㅠㅠ 예전일이 생각난다...ㅜ 지혁아 힘쇼...작가님은 빨리 다음편을 퍼뜩 가지고 오십시오!!!!!! 언능요!!!! 다음편!!!!!!! 힘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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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하늘이에요ㅠㅠㅠㅠㅠ지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지혁한테 왜그래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시급합니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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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이고ㅠㅠㅠ지혁아ㅠㅠㅠ어째ㅠㅠㅠ
짝ㅇ까님 다음편이 시급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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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헐 왜 우리 지혁이한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혁아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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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어허후후후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지헉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쨔로걔뭐야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이렇게끊기니깐지혁이가더걱정더ㅣ네어ㅜㅜ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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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하러허허러허허러!!!다음편이시급해여퓨ㅠ퓨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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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ㅠㅠ재밋다 ㅠㅡㅜㅠㅠㅠㅠ 아 새로운것에 바찌게하시네♥ 아사랑해요 요새 안티 심하죠진짜
으이구 안티할짓없나 작가님 대박잘쓰신다 ㅠ알럽잇
알럽유우우우 사랑해 요오오 히히히히 사랑합니
다아아☆☆☆☆☆☆☆☆☆진짜잘쓰신다 길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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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그런식으로 그러는거야ㅠㅠㅠㅠㅠ못됐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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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바닐라라떼에요!!!! 아 헐!!!!!! 와나 누구여......어떤 뇬이여!!!!! 우리지혁이ㅜㅜㅜㅜ 그리고 지용아 너의 위치를 자각하는게....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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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헐! 안되는데! 우리 지혁이 ㅠㅠㅠㅠㅠ 아프고 다치면ㅇ안되는데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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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롱이에요!
...헐...작가님. 제가 1500자 채워드린다고 햇던거 기억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방금1500자 다채웠는데.. 날라갓어요.. 왜때문에 댓글에러가 나는거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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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진짜.. 어이가없네요ㅠㅠㅠㅠ 진짜 울것같아요ㅜㅠㅠㅠ 제가 10분에 걸쳐 주구장창 울었거든요...
하여튼 다시쓸께요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ㅇ... 저여학생을 저는 *여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겨야 해요 ㅠㅠㅠㅠ!!!작가님이 여학생 어깨좀 붙들고 잇어주시겟어요?
제가 제 주먹으로 인중한방 때릴려구욬ㅋㅋㅋㅋ.. 아 ㅣ.. 지혁ㄷ이 어떡해 ㅠㅠㅠ 내가 평생 앓다죽을 지혁인데.. 내소듕한지혁인데1!!!!
아쫘증놔!!!!!!! ㅠㅠㅠ지혁아 괜찮은거 맞니?눈좀떠봐 제바류ㅠㅠㅠㅠ,.. 무엇보다 놀랏을 지용ㅇ... 그리고 멤버들과 매니져... 우리 지혁이 살리도
제발.. 무사히 일어났으면 좋겟다ㅠㅠ 아픈곳도없이. r그렇게 일어나줬으면 좋겠다.
생각하면 할수록 열불나네요 어떻게 이럴수가잇죠? 정말 너무한거아니에요?저건 사람이 할짓이아니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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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계속 에러나요..1500자 채웟는데 .. 안올라가요.. 또날라갓어요... 아...아.............욕나올라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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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짜즁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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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썰썰ㄹㄹㄹ
ㅠㅠㅠㅠㅠㅠ괜찮아여-★☆
충분히 그 마음 제가 알고있써여!!!! 제 눈에는 1500재를 넘어서 3000자가 꽉채운걸로 보여요!!!!!!! 괜찮아여!!!!!!!!!!!! 울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정도로도 충분히 긴 댓글이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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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ㅠㅠㅠㅠㅠ다음편에서 또 도전하겟습니다.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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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썰썰ㄹㄹㄹ
아 그리구 저 여학생은 제가 다음 편에서 탈탈 털겠습니다.(비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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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좋죠!!!!감사합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주 그냥 탈탈 털어버려서 빈털털이로 만들어버리고 매장시켜버려여!!!!!!!!(비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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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짱시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알려질수는 없나요? 원래 데뷔를 훨씬 먼저 준비중이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따지고보면 회사측의 문제로 인해서 합류한건데 ㅠㅠㅠㅠㅠㅠㅠ 우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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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어휴진짜 왜 저런팬들이 있는지...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ㅜ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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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이런 ㅠㅠㅠㅠㅠㅠ뭔데 저런 짓을 한거야 이런 악랄한 것들 ㅠㅠㅠㅠㅠㅠㅠㅠ다까발려버려여사장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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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딸디사탕]암호닉이여!!! 진짜 지혁이ㅠㅜㅜㅜㅜㅜㅜ ㅠ 지혇이 괜찬쵸!!!! 아....흐어엉ㅠㅠ ㅜㅜㅜㅜㅜㅜ 이제 지디 동생인거 밝켜야되여!!! 불쌍한 지혁이ㅠㅜㅠ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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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설큥이예요! 지혁이한테 왜 그런 짓을 한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륜안티ㅠㅠㅠㅠㅠㅠ 아무리 그래도 음료수에 뭘 넣다니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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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누구냐ㅠㅠ너 잡히면 누구보다ㅠㅠㅠㅠㅠ가볍개넘어가면 안대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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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정주행끝!하...진짜 음료수테러하니까 그 분이 생각나는데 참 이런일은 진짜 앙무리 픽션이라도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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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지혁이한테이런일이생기다니ㅠㅠㅠㅠㅠㅠ 여학생!!!누구야!!!!!! 다음펴뉴ㅠㅠㅠ시급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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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헐헐 작가님 이렇게 밀당하시면 아니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궁금해서 미춰버릴것같애요 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슬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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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잇치입니다 잘보구가용ㅎㅎ 지혁이 어케요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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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헐 그럼 이번 사건으로 지디가 지혁이 형인게 밝혀질 수도 있겠네요???기자들까지 깔렸으니..지혁이는 죽을정도로 심한건아니죠ㅠㅠㅠㅠㅠ??음료수 준 여고생한테도 똑같은걸 먹여버려요!! 으아아아 지혁이도 이제 음료수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기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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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헝 ㅠㅠㅠ너무하다 음료수테러라니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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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헐ㅜㅜㅜㅜㅜㅠㅜ음료수테러라니..진짜끔찍한짓인데ㅜㅜㅜㅜㅜㅜㅜㅠㅜ이제지디가형인게밝혀지겠네요ㅜ ㅜㅠ다음편이시급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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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헐헐 누가 우리지혁이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나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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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허류ㅠㅠㅠㅠ므야ㅠㅠㅠㅠㅠㅠ나쁘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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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헐 용서하고넘어간다는 그런썰은안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끔하게 혼내고 가야되여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지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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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스승의날이에요 으어.. 중요부분에서 끊겼네요 지혁아.. 안돼 나쁜팬 ㅠㅠ 빽까지 써가며.... 참 정성스럽다 ㅠㅠㅠ 지혁이의 안위를 바라며 다음편 기다랄께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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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사실 보자마자 떠오른 제 본진 ㅠㅠㅠㅠ 아 잔짜 저런알은 인간이 할 짓이 못되요..엉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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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혁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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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ㅠ ㅠ지혁아 ㅠ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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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누가ㅠㅠㅠㅠㅠㅠㅜ누가우리소듕한지혁이한테그딴짓을.....내아주잡아다가 확그냥....후...우리지혁이괜찮아야하는데.....ㅠㅠㅠㅠㅠ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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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타어입니다ㅠㅠㅠㅠ누구야 나와!!!!지혁이한테 이상한거 타준 애 나와!!!나랑 한판 붙어!!!!!왜그래ㅠㅠㅠ왜 우리 순진한 지혁이한테 그래ㅠㅠㅠㅠ팬이 줬다고 좋아라하고있는애한테 왜그래진짜ㅠㅠㅠ아 진짜ㅠㅠ무사해야할텐데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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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재밋다재밋다ㅜㅜㅜ어으너무재미지다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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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ㅓㄹ ㅠㅠㅠㅠㅠ안더ㅣㅜㅠㅠㅜㅜ왜ㅠㅠㅠㅠ왜이파ㅠㅠㅠㅜㅜ아프지마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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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헐지혁아ㅠㅠㅠㅠㅠㅠ안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빻리 일어나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그 여학생 ㅡㅠㅠㅠㅠㅠ그냥빨리 찾아내서ㅠㅠㅠㅠ막 큐ㅓㄴ듀고아 해야돠여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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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토익이에요
정말 연습은 더 오래 했는데 늦게 합류해서 그렇지... 아무것도 모르는 팬들에게 괜히 섭섭해지네요ㅠㅠ 조금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요ㅠㅠㅠㅠ 왜 지혁이에게 그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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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혁이한테왜그래이것들아ㅏㅏㅏ 엉엉~!!ㅇㅁ너ㅏㅁㄴ아ㅣㅁㄴ 지혁이네 형 나랑 결혼할분이신데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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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흐어어러러어ㅓ러ㅓ류ㅠㅠㅠㅠㅠㅠ지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짜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러어어어어ㅓㄹ어어ㅓ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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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헐 다음편이 시급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ㅠㅠㅠ지혁이 어뜨케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진짜 팬(부들부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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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우월한카이입니다.. 테러... 윤호가생각나네요 그때엄청인기많았고 한참활동할때라 충격적이였는데.. 눈앞이깜깜하네요 팬이라는게 좋으면서도 두렵네요,, 부디 지혁이가 일어나길 바랴요 ㅠㅠ 지혁이가 많이 상처 받을 까봐 걱정되요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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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헐ㅠㅠㅠㅠㅠ지혁아ㅠㅠㅠ어떻게요ㅠㅠㅠㅠ 아진짜현실이라도 저런일 있으면 안되는데 다음편 기다릴께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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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억 다음편이 필요해요........괜찮은가요 지혁이ㅠㅠㅠ걱정되요 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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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으잉...지혁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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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지디도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가 제일눈에띄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지디도 행사갔다왔어요?사복패션이 좀 눈에띄긴하지만 무대의상보단 튈것같지않은데...빨리다음편보러가야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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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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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잠만욬ㅋㅋㅋㅋ지용앀ㅋㅋㅋ당신을 먼저 걱정하셔야죸ㅋㅋㅋㅋ아직 지혁이갘ㅋㅋㅋ당신동샹이라는거 안밝혀졌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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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아 ㅠㅠㅠㅠㅠㅜ어뜩해요ㅠㅠㅠㅠㅠ지혁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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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혁이한테 왜그랬어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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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지혁아 괜찮은거지?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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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디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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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헐 무사히 일어나야될텐데요 ㅠㅠㅠ 엉엉엉 ㅠㅠㅠ 지혁아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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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저런게 뉴스로 떠야지 팬들이 늘어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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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테러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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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미'''친 굳이 그랬어야 했나?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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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숨막히고짅지한대마지막때문에빵ㅌ+젓닼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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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얘가무슨잘못이라고.........그냥 가수하고싶엇던것뿐인데ㅠㅠ지혁아ㅠㅠ괜찮아??ㅠㅠ팬들도 이제 안그럴꺼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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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헐ㅠㅠㅠㅠ지혁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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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테러를 하고 있어ㅠㅠㅠㅠㅠ 빨리 깨어났으며뉴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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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으엉지혁아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나빴다...ㅂㄷㅂㄷ...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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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큐ㅠㅠㅠ지혁이 무사해라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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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음료수에 약을 타서 주다니...진짜 너무 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맘에 안 든다고 테러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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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아 진심..우리 지혁이한테 대체 왜이래...지혁이가 뭘 잘못헜다구..ㅠㅠㅡ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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