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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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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날개를펼쳐주죠/호원이/부산싸나이호원이는 평소표현을잘안해 좋아도내색않고 그에정반대로 나는표현을해주길바래 그래서 싸우다헤어지다를 많이반복해 그러다헤어졌는데 친구사이로지내는데 호원이보면 아직도설레서 호원이한테이러지말라 화도내고하다가 결국은 깨닫고행쇼/(머리쓰다듬어주는호원이때문에 굳어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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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빨간소입네다
.
.
왜 이렇게 굳었어, 어디 불편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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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호원아 이게막친구사이에서 할짓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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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못 할거도 없지? (하며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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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또 그러다 너랑사귀게되면어쩌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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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또 사귀면되지, 뭐어때- (아무렇지도 않게 말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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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서서히화남)넌 항상그런태도였어 헤어져도 너무다정해서 사람헷갈리게만들고 근데 또사귀면 넌 표현을안하잖아 대체왜그래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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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화내는 익인을 보고 당황하며) 아, 아.. 미안.. 미안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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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차라리 사랑해이한마디라도해주던가 너 진짜..(울먹울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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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울지마, 울지마.. (하고 익인을 안아주며 망설이다가) 사,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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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이게 뭐냐고 진짜(울면서하소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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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무말도 없이 익인을 토닥여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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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엎드려절받기도아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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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 (익인의 어깨를 잡으며 뚫어져라 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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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큼..아니야(눈물그치고 눈마주치다가 민망해서고개돌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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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웃으며 익인의 고개를 돌리고 눈물 닦아줌) 바보같이 왜 울어 울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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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서러워서 그런다 서러워서(밉지않게째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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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째려보지마라- 더 못생겨보인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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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니는 그게할말이가(호원이코꼬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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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 아프거든? (익인을 째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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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아프라고 한거거든?(같이째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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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근데 익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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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뭐(또 무슨말하려고하는표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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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 우린 또 안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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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뭔소리야(?가득한표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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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 우린 또 못 사귀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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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어?(멘붕옴)잠깐만 호원아 나생각정리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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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 미안.. 그렇게 생각 안해도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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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아니미안해할필요없는데..(결심한표정)이호원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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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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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우리 사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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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피식 웃으며) 그걸 왜 여자가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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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니가하도안해줘서그런다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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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명수/ 소꿉친구인데 둘이 같이 고아원에 봉사하러 감. 내가 아기가 울면 하던일도 멈추고 달려나가서 아기 달래고 기저귀도 갈아주고 엎고 다니고 밥주는 모습에 이뻐보이기 시작하는거. 명수가 힘든 일 하고 있으면 와서 잘 도와줌. / (명수랑 같이 청소하다가 아기 울음 소리에 벌떡 일어나 나가며) 명수야, 잠깐만 책상 좀 닦고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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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알겟습니당!!
.
.
응, 알겠어 (책상을 닦으면서 계속 익인을 힐끗힐끗 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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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울고 있는 아기를 안아올리며) 으응. 왜 그래. 울지마, 뚝. 으유,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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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책상 다닦고 익인에게 다가가서) 내가 안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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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이를 토닥이며) 아니, 아니. 이불 빨래 할거니까 빨아야되는 이불 다 갖고 나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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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이불? 알겠어 (방에 들어가서 이불을 가지고 나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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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기저귀를 갈아주고 명수가 가지고 나오는 이불을 받아 들며) 욕조에 물 좀 받아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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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응, 알겠어 (하고 욕조에 물받으며) 애기는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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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욕조에 이불을 넣으며) 아니, 장난감 갖고 놀고 있어. 으아, 이 이불은 언제 빨았길래 이렇게 더럽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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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도와줄게, 꾹꾹 밟으면 되는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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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고개를 끄덕이며) 응! (손을 내밀고) 자, 이리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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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손을 잡고 욕조에 들어가서 꾹꾹 밟음) 이러니까 부부 같아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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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따라웃으며) 참나, 부부는 무슨. 나랑 이러고 있는게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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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응, 좋아 근데 너 오늘 다시봤다? 애기 엄청 잘보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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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그래? 애기가 워낙 이뻐야지. 난 꼭 결혼하면 애기 낳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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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웃으며) 너 닮은 아들이면 힘 엄청 쎄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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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어깨를 때리며) 우씨, 그래도 아들이 힘쎄면 좋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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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깩 ㅏㅁ싸쥐고 웃으며) 어, 야 진짜 아파 힘진짜 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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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째려보며 어깨를 살살 쓰다듬고) 치, 미안. (쓰다듬다 아기 울음소리에 욕조에서 나오며) 잠깐만 기다리고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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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응, 알겠어 (혼자 이불 꾹꾹 밟고 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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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한참뒤에 아기를 보태기에 감싸 엎고 오며) 재우고 올려고했는데, 나한테 떨어지면 계속 울어서 그냥 데려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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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휴, 아주 방해꾼이네 방해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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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명수의 어깨를 잡고 욕조안으로 들어오며) 애기한테 그게 무슨 말이야. (아기를 보며) 그치, 애기야. 저 오빠 때찌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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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애기야, 니가 때찌 해야되는게 아니라 우리 방해한 너를 때찌하고 싶다 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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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명수의 팔뚝을 잡고 이불을 꾹꾹 밟으며) 애기 때리면 안되는거 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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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설마 내가 진짜 때리겠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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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베시시 웃으며) 아니, 장난이지. (이불을 가리키며) 어, 그쪽 밟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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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네네- 알겠습니다요- (하며 꾹꾹 밟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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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잘한다, 우리 명수. 멋지다, 남자 답다. (발꿈치로 꾹꾹 누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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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 애기 잔다 애기 눕히고 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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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애기를 보며) 어, 진짜? 알겠어. 기다리고 있어. (욕조에서 나가려다 미끄러워 휘청거려 넘어질뻔한 몸을 세면대를 잡아 지탱하며) 아, 헐. 큰일 날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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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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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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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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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잘생겼다는 말에 기분좋아서 웃으며) 누나 내가 잘생겼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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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누나가 잘생겼다고 하니까 기분 좋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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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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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그러게요, 어디가지.. 누나 일단 회장님한테 전화 먼저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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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나랑 같이 나간다고, 전화해야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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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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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회장님이 뭐라셔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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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네? 그리고 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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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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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니요, 없는데.. 왜 부르시는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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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누나는 뭐하고 싶은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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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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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에? 사진이요? 나 사진 진짜 싫어하는데..
.
.
응응알게썽66 마싯게 먹구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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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휴.. 쓰지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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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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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네네, 알겠어요 (아무생각없이 고개 끄덕끄덕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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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당황해서) 어,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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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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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네.. 어.. 근데.. 이거.. (뽀뽀한사린 가리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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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 아니.. 싫은게 아니라요.. 그냥 놀라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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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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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음, 밥먹어요! 나 완전 배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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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누나가 좋아하는거 먹고 싶어요! 누나가 좋아하는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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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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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우와, 진짜요? 그럼 저야 좋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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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 석류스테이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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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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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알겠어요, 얼른 갔다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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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응? 누나 왜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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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ㅁ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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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광탈...ㄸㄹ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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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하셔두대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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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성규/성규는 고3 나는 고1인데 성규가 고3이다보니까 바빠서 요즘 못놀아주니까 교실에서 남사친 무릎위에 앉아서 장난치면서 놀고있었는데 성규가 잠깐 얼굴보려고 들렀는데 그 모습보고 화나서 무작정 손목끌고 데려와서 뭐하는짓이냐고 화내더니 단단히 오해하고 가버리고 내가 카톡으로 잘못했다고하면서 성규 공부하는데 와서 오해풀어서 행쇼!/(웃으면서 남사친한테 자연스럽게 스킨십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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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익인이 교실에 들어가서 끌고 나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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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그대로 끌려나오다가 멈춰서곤)어...오빠 오랜만이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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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 근데 오빠가 맨날 안만나러 와서 바람났나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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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네? 그런거 아닌데..쟤 그냥 친구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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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친구랑 그렇게 놀아? 우리 시간좀 가져아겠다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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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울상지으며)아, 오빠...쟤 진짜 친구에요..내가 잘못했어요..안그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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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우리 생각좀 해보자 (하고 자기 교실로 돌아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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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아, 오빠!(수업종이 쳐서 어쩔수 없이 반으로 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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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혼자 교실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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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카톡으로)오빠, 걔 진짜 내 친구에요.
난 오빠밖에 없는거 알잖아
나 진짜 오빠밖에 없어요!
오빠아-내가 잘못했어요..
화풀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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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알겠어
오빠
공부해야되
나중에 연락할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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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성규 연락기다리면서 입술물어뜯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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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한시간 있다가 다시 카톡함)
피곤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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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카톡으로)어디에요?
내가 커피 사들고 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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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지금
독서실 올수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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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응ㅇ응응 갈수있어요!
(편의점에 들어가서 커피 사들고 독서실로 뛰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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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밖으로 나와서 기다리며)
천천히와
뛰어오다가 넘엊어지지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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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뛰어가다가 속도 천천히 줄이며)
넹. 나 거의다 왔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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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응, 알겠어.
(하고 주위 두리번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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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손 흔들면서)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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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 왔어? 춥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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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성규에게 안기며 고개를 끄덕거리면서)응, 밖에 완전 춥네요-추운데 왜 나와있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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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너 기다리느라, 오다가 다칠까봐 걱정되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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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흐흐-내가 애에요? 멀쩡한 길 오다가 다치게.(커피 꺼내들며 성규 손에 쥐어주곤)자요-피곤하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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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응, 고마워 잘마실께. 근데 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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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성규 올려다보면서)근데, 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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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까 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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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아, 아까요? 걔 진짜 그냥 친구였어요! 걘 여자친구도 있구요.
그냥 장난친거였어요...나 오빠밖에 없는거 알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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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오빠 믿을게, 오빤 익인이 믿어 (웃으며 손 꽉잡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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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살짝 웃곤)아, 근데 공부하러 안들어가봐도 되요?고3이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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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공부해야지, 근데 너무 힘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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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그럼 나랑 조금만 놀다가 공부해요-머리도 식히면서 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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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그럴까? 그래, 그러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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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팔짱끼곤)뭐할까요-영화보러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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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영화? 영화보고 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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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아. 영화만 보기엔 좀 그렇구나...미안해요. 뭐 하고싶은거 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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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딩동!!!! //호원이랑 나랑은 소꿉친군데, 호원이가 나 좋아하고있어,나도 알고있는데 아직 친구이상 연인이하인사이야. 호원이가 밤늦게 내생각나서 찾아왔다가 어떤남자랑 다정하게 집에들어가는거보고 화가났어. 늦은시간이니까 참고 다음날 학교가려고 우리집 비밀번호누르고들어왔는데 그남자가 다정하게 나 교복입혀주고있는거야. 여기서 호원이 핀트나가서 나한테 막화내는거!나는 오해풀어주고 호원이가 고백하고 행쇼///(아침에 눈도 못뜨고 오빠더러 교복입혀달라고 몸맡기고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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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가서) 익인아, 학교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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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호원이들어온줄모르고) 아여기 단추 잘못채웠잖아(찡찡거리고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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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야, 김익인 뭐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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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깜짝놀라돌아보다)아,호원아- 왔어?(태연하게 인사하며)오빠, 호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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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빨리나와, 뭐하는데 학교 늦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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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오빠꼭끌안아주곤) 나 갔다올게-!!꼭 가지말고기다려. 가자 호원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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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먼저 밖으로 나가서 익인을 기다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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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신발신고나오며)아직안늦었겠지?빨리가자(호원이손잡아끄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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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손 슬쩍 놓으며) 누구야 저남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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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응? 오빤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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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제 밤늦게도 같이들어가더니 오늘 아침에도 같이있냐? 아무리 친한오빠라도 그렇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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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친한오빠가 아니고 친오빠야- 어제 봤어? 왜 그냥갔어 부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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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그자리에서 멈춰서) 친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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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아, 너는 모르겠구나, 우리 그..언제야 친해질때 그때 우리오빠 외국나갔거든. 내가 한번도 말안했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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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야, 왜 그걸 이제야 말해!!! 난 또 괜히 이상한사람인줄 알고 인사도 안하고 무시했는데!! 나 엄청 깎였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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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응?뭐가 깎여?(멀뚱멀뚱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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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 아니야 아니야! 아씨.. 어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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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뭐야,빨리 오기나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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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야, 익인아.. (옆에 따락라걸어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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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응 왜?(빤히 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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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나 점수 엄청깎였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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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들었다니말도안돼ㅠㅠ수정하께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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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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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우현/학교에서 남자애들이랑 잘놀아서 볼때마다 주위에 남자애들있는데 남사친인 우현이가 나좋아하는데 뺏길까봐 놀지말라고 화내다가 고백하고 행쇼/(반에서 남자애들사이에서 웃으면서 얘기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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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일어나서 익인이 옆으로 다가감) 무슨 얘기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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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웃으면서 옆에남자애랑 하이파이브 하다 손붙잡고 좋아하며)어? 아,우현아 나 게임 이겼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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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무슨 게임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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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빼빼로 보여주면서)빼빼로게임! 너도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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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빼빼로? 그걸 누구랑 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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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호원이..왜? 안할꺼야? (빼빼로든손 머쓱한듯 내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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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 아니 해 하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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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한다는말에 베시시 웃으며)너 누구랑 할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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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당연히 너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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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호원이 쳐다보곤 다시 우현이보며)나는 호원이랑 인데..그럼 호원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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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이호원 너 하지마, 나 얘랑 할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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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호원이 쳐다보다가 이내 빼빼로 입에물고)니가 올꺼야? 내가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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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내가 갈게, 내가 어떻게 하든 화내기 없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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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웃으면서)빼빼로 내 얼굴에 뱉지나 마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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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걱정마 (반대쪽 빼빼로 물고) 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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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고개끄덕이고는)으...빨리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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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시작하기 무섭게 빼빼로를 하나도 남김없이 다먹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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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입술닿을듯하자 고개뒤로빼고)으!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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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입술에 살짜 ㄱ뽀뽀하고 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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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호원이보면서)이거봐! 우현이는 바로입술떼는데 너는왜계속있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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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익인의 말에 인상쓰며 호원을 째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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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빼빼로길이재보다가)아,호원이랑한게 조금더짧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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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 야 잠깐만 다시해 다시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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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빼빼로 들어 입에물곤)아,내입술 닳겠다. 이번엔 닿지말고할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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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몰라 몰라 이호원보다 짧게 할꺼야 너 너말리지마 알겠지?
.
.
와나 이호원 나 현실질투하게 만드네 정말 이런일 처음이야 현실질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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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호원이 살짝 쳐다보고는 어깨으쓱이며)모르겠다,알아서 해
.
.
.
ㅋㅋㅋㅋㅋㅋㅋ쓰니도그냥내꺼해 쓰니워더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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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빼빼로 물고 웅얼거리며) 가만히 있어, 먼저 끊지도 말고 내가 먼저갈꺼다
.
.
내가 이호원 이기고 말테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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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살짝 머리 뒤로빼곤 똑같이 웅얼거리며)적당히 끊어야돼?
.
.
핳쓰니워더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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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 몰라몰라 시작한다? (하고 빠르게 빼빼로를 먹음)
.
.
힣☞♥☜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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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무서운속도로 다가오자 점점뒤로머리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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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야, 머리 빼지마 가만히 있어(빼빼로를 다먹고 오랫동안 입술을 대고 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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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이상한느낌에 고개확 돌리고는)왜이리오래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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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내가 이번엔 이호원보다 오래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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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호원이 눈치보다가)니네 오늘다 왜이러냐 진짜..어? 우리가이겼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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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 진짜? 아싸 이겼다! 아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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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타임웦! 종례끝나고 호원이랑 뭐얘기하다가 호원이가 머리쓰다듬어주자 웃으며)알았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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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뭐야, 또 무슨 얘기해 (옆에 다가가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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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호원이보내고 우현이어깨에손올리고)야,이누나 시집가게 생겼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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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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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선착끝났겠져...또르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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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하세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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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감사합니다♥/호원/호원이랑 저는동갑내기 고딩커플인데 호원이가되게 츤츤..저는 활발해서 제가 자꾸 달라붙는 스타일 / (수업마침종이 치자 호원 흔들어 깨우는) 이호원!! 여보!! 수업끝났어 일어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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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 좀 자자 졸리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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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한시간 풀로 잤잖아- 십분정도는 놀아줘야지 (계속 흔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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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벌떡 일어나서) 딱 십분만이다? 십분지나면 또 잘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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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마음에 든다는듯 웃는) 알았어! 십분동안 뽀뽀나 찐하게 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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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뭐? 얘가 못하는 말이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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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주위를 두리번하더니) 아무도 안보는데? 안해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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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주위 눈치보다가 볼에 살짝 뽀뽀하고) 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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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어린애들도 볼뽀뽀는 안하겠다 (입술 내밀며) 한번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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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 진짜 애도 아니고 (주위 눈치보다가 입에 살짝 뽀뽀하고 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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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아직 미성년자인데 이정도면 애지 (기분좋은듯 웃으며) 좋다- 넌 안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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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좋아, 좋지 당연히- (하고 익인을 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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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근데 왜 넌 자주 안해줘? 내가 해달라고 해야 해줄까 말까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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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 자주 할필요없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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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자주 안할 필요도 없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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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뭐, 그렇긴 한데.. (그순간 종이침) 십분 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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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아씨...짜증나 뽀뽀 두번밖에 못봤는데 (쌤이 들어오자 급 조용히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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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다시 또 자리에 앞드려서 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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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일어나라고 옆구리 쿡쿡 찌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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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일어나서 인상쓰며) 왜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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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손가락으로 미간꾹꾹누르며 입모양으로) 나 심심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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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난 졸려 잘꺼야 (하고 다시 엎드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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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포기하려 하다가 장난기돌아 은근슬쩍 허벅지 살살 쓰다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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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놀라서 익인의 손을 잡고) 뭐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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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아무것도 모른다는듯이) 뭐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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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왜 허벅지를 만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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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호원의 입 막고 작은 목소리로) 미쳤어? 애들 다 쳐다보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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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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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근데암호닉했었는지기억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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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암호닉신청안했던것같아요ㅋㅋ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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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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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고마워요ㅜㅜ암호닉쥬금이로신청해도되나요//우현//내가 남사친이랑술마시다가 남사친이나를사적으로좋아해서 술해취해제정신도아닌나한테 억지로키스한건데 우현이그거보고 바람피는줄알고 화냈다가 오해한거알고행쇼♥음마도되면해주세요!//(내집앞에서 남사친에게억지로키스당하며)우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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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넹!! 쥬금이 기억할게요♥ 근데 제가 음마는 못해서..ㅠㅠ
.
.
야, 김익인 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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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그럼그냥행쇼로!!♥//(익숙한음성에정신이들고눈살짝뜨며계속키스당하는채로너쳐다본다)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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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남자애 밀쳐내고) 야, 꺼.ㅈ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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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남사친 도망가자 가쁜숨몰아쉬고 어떻게된일인지 도통몰라 혼란스러운눈빛으로 너를쳐다보며)오빠...이게 어떻게된거냐면...오빠가오해하는그런게아니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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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뭐, 내가 오해하는게 뭔줄알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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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우물쭈물하다 살짝팔짱끼며자기집으로이끄는)이..일단 집에가서얘기하자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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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 그래 춥다 들어가자 (하며 팔짱을 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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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현관문열고들어와서 쇼파에앉아서담요덮어주고어색하게웃으며밖에 많이춥더라..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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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담요 익인에게 덮어주며) 너 덮어 나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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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정적이흐르다가 가만히당하고있던 자신이한심해 애꿏은 입술만 손으로벅벅문지른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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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익인을 가만히 보고 있다가 익인에게 길게 키스하고 떼며) 소독, 딴 남자가 상처내서 내가 소독해준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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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갑자기하니까 놀라서 멍하니쳐다보다 가슴팍에폭안기며) ....나 안미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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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안아주며) 난 너 믿어, 그러니까 이제 나한테 그런모습보여주지마 마음 아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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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더 꼭껴안고 입술에쪽뽀뽀하며)미안해오빠...맨날 걱정시키기나하고..나 나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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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응, 나빠 엄청 나쁘다 그니까 이제 그렇게 하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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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고개끄덕이곤 배시시웃으며)오빠 벌써12시넘었는데..자고가면안되?//이거음마아니에여!!!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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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자고가라고? 안돼.. 집에 가봐야지...
.
.
넹!! 저두음마못해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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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팔놓지않고애원하는눈길로)오늘만..응?혼자자기싫단말이야..,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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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쩔수없다는듯 꼬개끄덕이며) 알겠어, 알겠어 자고갈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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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배시시웃고 침대가서엎어지고 옆에팡팡치며)오빠도얼른오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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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씻지도 않고 그냥자? 안돼 씻어야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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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피곤한지눈감고웅얼거리며)졸린..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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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안돼- 씻고오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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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우음..그럼 오빠먼저씻고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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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그럼 나 씻는동안 자고 있을꺼잖아, 안돼 먼저 씻자 (하고 익인을 일으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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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힘겹게일어나서따라걸간다)나 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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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옷? 옷은.. 너가 벗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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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고개저으며)아니이..갈아입을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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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 그거 어딨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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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옷장가르키며)저기있어-소..속옷은보지말고아무거나가지고 밑에놓아줘!(욕실로들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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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욕실 앞에 놓으며) 익인아, 속옷 분홍색으로 갖다놨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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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얼굴붉어져서 옷갈아입고나오며)내속옷다봤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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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울림이요!!되나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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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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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성규/성규랑선후배사이에 다른소속사.썸타는사이! 근데 아육대에서 만나게 됬는데 내가 친한오빠들이 많아서 막 돌 아다니니까 틱틱대고 질투하는거!/(사탕물고 막 돌아다니면서 오빠들한테 웃으면서 인사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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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익인을 보고 오라고 손짓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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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성규보고 웃으면서 달려옴)오빠 안녕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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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다 친한분들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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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네!친한 오빠들이요-(받아온사탕들 정리하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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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손내밀며) 오빠도 하나 주ㅓ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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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하나까서 입에넣어줌)우현오빠 달리기 나간다아니에요? 완전 잘하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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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우현이보단 호원이가 더 잘하지. (하고익인을 살짝 째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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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그런가? 둘다 멋있던데..헤헤(웃으면서 대기하는 우현이 보고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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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남우현 보지마, 나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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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에? 오빠 질투해요?(배시시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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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니, 질투는 무슨- 질투 아니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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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그래요? 그럼말고-(씩웃고 다시 우현이찬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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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남우현 그만봐, 보지말라니깐 자꾸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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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안보면 뭐해줄건데요?응?(웃으면서 마주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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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뭐해주긴 뭘해줘, 그냥 보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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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에이 재미없게- 그럼 봐야지(장난스레웃으며 우현이응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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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아아, 익인아 오빠가 뭐해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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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씩웃으면서 볼가르킴) 뽀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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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뽀뽀? 여기서? (당황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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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못하죠? 그럴줄알았어-(장난스레웃으며 다시 응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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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야아, 여기서 뽀뽀를 어떻게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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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난 할 수 있거든요? 나좋아한다면서 순 뻥이야(툴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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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니.. 여기 막 팬들도 보고 있고.. 가수 분들도 많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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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살짝째리고 일어나서 대기실쪽으로 걸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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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같이 따라가면서) 대기실들어가서 아무도 없으면 해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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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사람없는거확인하고 웃음)헤헤-작전성공. 나 연기잘하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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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웃으며) 뭐야, 나 속은거야? 속은건데 기분 안나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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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헤헤-그런의미로 뽀뽀!(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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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익인의 입에 살짝 뽀뽀함) 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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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까치발하고 더길게 뽀뽀함)이제 오빠 내꺼 푸흐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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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웃으며) 근데 티내면 안되는데 어쩔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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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티안내면 어때- 내껀데 이미?그래서 내꺼하기싫어요?(배시시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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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니, 그건 아니지-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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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비밀연애라고 바람피기만 해봐요- 가만안있을꺼야(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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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알겠어, 걱정마! 절대 그럴일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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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푸흐흐- 나 경기해야 되니까 나가요-금메달 따오면 상주기!(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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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그래, 알겠어 꼭 금메달 따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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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금메달은땄는데 마지막에 넘어져서 발목에 붕대감고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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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 익인아 괜찮아? 어휴.. 조심좀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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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헤헤-메달은 땃잖아요-그니까 선물!(배시시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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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앙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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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쥬금ㅇ<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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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하세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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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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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여자애들이랑 논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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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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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제 업어다준애는 누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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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누군지는 기억이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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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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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아주 목을 꽉끌어안고 놓지도 않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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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여자랑만 논다면서- (입내밀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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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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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금방 풀려서 배시시 웃으며) 이제 안그럴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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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응, 배고파 완전 배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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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피존...인데....광탈요...흡..관음할게여

푸헹 신난다!!!!!아육대가 너무 화나니까 아육대 하는톡이요!!!!!!!!!우현이랑 애인사이고 다른 소속산데 같은 팀이라서 같이 막 놀고....팀 우승하고.........그런톡이요! / (멍하니 앉아있다 개막식이 하는곳으로 향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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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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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수정했어요!!!!!!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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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일어나서 꾸벅인사하며) 안녕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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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따라 인사하며) 아, 네! (웃으며) 안녕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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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오늘 잘부탁 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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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작게 웃으며) 저두요, (앞을 한참 보다) 아 시작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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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일어나서 개막식을 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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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한참뒤 개막식이 끝나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이내 구석에 자리잡고 앉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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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옆에가서 앉으며) 응원이나 할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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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빤히 쳐다보다 웃으며) 안 바쁘세요? 경기 거의 다 나가시는거 같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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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헐!!! 애인사이였다니!!!! 나 왜 이제봤지ㅠㅠ 미안해 애인사이아닌줄알았어여...
.
.
(슬쩍 웃으며) 우리 존댓말 안해도 사람들모르지 않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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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푸헹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닌것도 나름 괜찮은데?ㅋㅋㅋㅋㅋㅋㅋ

/ (따라 웃으며) 너네 팬들은 왠지 알아볼거같은데? 입모양으로 무슨 얘기 하는지 알아맞출거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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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에이, 아무리 그래도 일부는 알아보겠지만 일부는 안될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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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그 알아보는 일부가 사적인거면 어떡해, (웃으며) 나도 모르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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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다 아니에요, 아니에요 하면도ㅣ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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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물 한모금 마시고) 그래, 근데 너 안 바빠? 너 진짜 몇개빼고 다 나가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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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 음.. 대기해야겠다 으원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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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손 두어번 젓고 자리에서 일어나며) 잘해, 예선이긴 하지만 일등하고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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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응, 알겠어! (하고 경기뛰러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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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이고....스티치 눈도장 찍고 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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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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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호원이 / 호원이랑 나랑은 소꿉친구인데 전학갔다가 고등학교에서 다시 만난 사이. 근데 어렸을 때는 내가 호원이밖에 모르고 이랬는데 고등학교 와서는 다른 남자애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스킨쉽도 막하니까 질투..하는거? / (남자애랑 손장난을 치는) / 쓰니 오랜만이에요ㅠ_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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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그러게용ㅠㅠ 진짜 오랜만이에여!!
.
.
야, 김익인 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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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쳐다보지도 않고 대답하는) 응. 왜-

/ 보고 싶었어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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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왜 나보지도 않고 얘기하냐?
.
.
저두요♥ 흐흐헿 설은 잘보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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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그제서야 호원이를 쳐다보며) 왜?

/ 나의 설은 아이들을 보는걸로 시작해서 아이들을 보는걸로 끝났어요^_^ 그대 새해 복 많이 받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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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나 심심해, 놀자
.
.
잌ㅋㅋㅋㅋㅋㅋㅋ 그대도 새해복많이 받아요♥ 세뱃돈은 많이받았어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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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너 짝궁이랑 놀아- 짝궁 두고 왜그래..

/ ㅋㅋㅋㅋㅋㅋ조..금...? 나이를 먹으니 ㅜ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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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싫어, 재미없어 너랑 놀을래
.
.
아하 그랬구나ㅋㅋㅋㅋㅋ^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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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애도 아니고....(살짝 인상을 찌푸리며) 뭐하구 놀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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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익인의 손잡고) 얘네랑 논거 처럼 똑같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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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갸웃대며) 손장난? 뭐야 이호원- 애기네 애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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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무슨, 나 애기 아니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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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손을 꼼지락 거리며) 이런거나 좋아하고..애기 맞는거 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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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너가 딴남자애들이랑 이러고 노니깐 그렇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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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푸스스 웃으며) 뭐야. 질투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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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살짝 당황하며) 질, 질투는 무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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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아니야? 나그럼 다시 우현이한테 갈래. (손을 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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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어? 아 왜, 안돼 가지마 (손을 꽉잡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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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요까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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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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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흐니호이팅...치키니는떠나께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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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치킨이할래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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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ㅇㅇ....♥하고싶어.../우현이../둘이 연예인커플인데 인피니트 뮤비촬영하는데 그전날싸워서계속 키스신엔지나고 그러는거야.. 그러다가행쇼하는거ㅋㅋ/(한숨쉬고)죄송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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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엔지 좀 그만내요 힘들어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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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미안해, 잠깐만쉬어도되죠?(머리에손짚고밖에나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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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고개 끄덕이고 같이 따라나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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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밖으로나가쪼그려앉아얼굴묻음)짜증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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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옆에가서 앉으며) 오늘따라 왜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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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키스신을 아무렇지안게찍을수있겠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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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뭐, 어때 우리가 키스 한번도 안해본것도 아닌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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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키스많이해본사이라 더힘들다고지금은아무사이도아닌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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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왜 아무사이도 아닌데? 우리 그냥 싸운거지 끝낸거 아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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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고개들어쳐다보며) 일어나 너옷구겨진다고욕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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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일어나서) 일어나, 들어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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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고개흔들며)싫어, 들어가기... 들어가도또못할거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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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그럼 연습한번 하고 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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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뭘연습을해...(얼굴묻으며혼잣말로)그냥미안하다고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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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익인을 안아주며) 미안해,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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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안겨있다서러운지울며) 남우현싫어, 짜증나, (우현이때리며) 미안하다고도못하냐? 이제와서미안하다그러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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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촬영해야되는데 울면 어떻게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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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몰라, 너가울렸잖아,(일어나허리안고울며) 미워 남우현이제일미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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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달래주며) 울지마아- 울지마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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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울다그치고안겨웅얼댐)...나도미안해...오빠말안듣고막..대들고그런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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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웃으며) 괜찮아, 우리 들어가기 전에 연습하고 들어가자 (하고 키스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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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우현이옷꼭잡고키스따라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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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입술떼고) 들어가자, 이제 엔지 안낼수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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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에잇ㅠㅠ놓쳤다ㅠㅠ스페셜과늠할게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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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넹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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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쓰니 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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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넹 고마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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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헐 ㅇ......내가도랐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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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일독이에여....일인독자........☆★저랑은다음에꼭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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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넹...! 꼭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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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헐...ㅠㅠㅠ 왜 이제 본거지..ㅠㅠ 성규뱃살인데.. 안되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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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삐니뚜
ㅠㅠㅠ미안해용...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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