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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자유톡+주제톡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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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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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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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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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현/나랑 우현이랑 못만난지 오래된 커플.내가 너무 외로워서 자기위로하고 있는데 우현이 찾아온거.우현이 그걸보고 꼬ㄹ려서 음마..ㅎㅎ/(아무것도 모른채 침대위에서 자기위로 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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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방문 열려다 들리는 소리에 흠칫하고는 문을 살짝 열고 보고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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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그런 우현을 못보고)흐으,아,우현아,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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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걸리적 거리는 옷들 대충 다 벗고는 안으로 들어가며) 나 보고싶어서 지금 이러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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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화들짝 놀라 급히 이불로 아래를 가리고)어,언제 온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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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이불 바닥으로 던지고는) 가릴 필요 뭐있어. 우리애기 나 없어서 외로웠어? (침대로 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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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으,그,그게..(뒤로 조금씩 물러나며)저,저기 내가 마무리하고 나갈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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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가슴 끌어안고) 오빠가 달래줄께 (웃음) /미안행..세륜로디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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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민망한듯 고개숙이고 작게 고개 끄덕거림)/아냐ㅠㅠ나도 그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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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한손으로는 가슴 자극하고 다른 한손으로는 익인이 클리 자극하며) 진작 해줄껄, 그랬네.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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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하응,흐,아!좋아,좋아..(하체를 작게 경련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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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가. 앞으로는 자주 만나야 겠네 (입으로 유두 빨고 난 뒤) 익인아 오빠 봉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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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숨을 고르곤 아래로 내려가 우현의 것을 입에 물고 혀를 놀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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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손으로는 계속 너 밑을 자극하며) 으흑, 익인아. 더. 흐으..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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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하체를 들썩이며 우현의 것을 힘있게 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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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사정감이 몰려오자 너 어깨를 잡고 떼어내려하며) 나올꺼같아. 익인아 빠,빨리 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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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고개 저으며 더욱 빨아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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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입에 사정하고는) 야 그거 맛 이상한데 먹으면 어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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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어깨 으쓱거리며) 괜찮은데 뭘,그나저나 얼른 해줘.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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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으으..(밑으로 손내려 손가락 한개 넣어보곤) 이쁘니 많이 젖어있네.. 혼자 좋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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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민망함에 얼굴 붉히며)하으,너,너생각하면서 해서 좋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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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손가락 더 깊숙히 집어넣고 이리저리 돌림) 나도, 너 없을때 많이 외로웠는데. 왜이렇게 이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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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하응!흐,아,(무릎으로 우현의 것을 자극하며)너도,혼자 했어?흐으,내 생각 하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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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나도 하고,는 살아야지(실실 웃으며 너 위로 올라타 키스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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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우현의 목을 끌어안고 더욱 깊게 입맞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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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익인이 밑으로 손내려 클리 비비고) 지금 많이 젖어있어서 할 필요도 없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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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아응,아,흣,그럼 얼른 넣어줘..응?나 애탄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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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익인이 말 무시하고 계속 클리 비비고 가슴 애무하며) 여기서 한번 가보자. 이래도 좋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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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하,앙!흐으,두번,가면 힘든데..후으,아,죽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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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호원이아고물로해주세염/호원이랑 동거하는 사이인데 어느 날 내가 샤워하러 간 사이에 내 핸드폰에 온 문자를 우연히 봤는데 온갖 음담패설로 가득찬 문자인거죵 내용은 잠깐 나와보라고 안그러면 호원이랑 같이 사는거 다 소문내버린다고 하는 내용! 알고보니까 나는 왕따 당하는 중이고 그건 나 괴롭히는 애가 보낸거! 그리고 난 호원이가 그 문자를 봤는지 모르고 잠깐 나갔다 온다고 하는거지요/ (문자를 보더니) 아.. 아저씨, 저 잠깐만 나갔다 올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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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익인아. 어디가 이 늦은밤에 약속이라도 있는거야? 왠만하면 가지말지 누군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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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응? 아 나 잠깐 요 앞에 친구좀 만나러요~ 금방 올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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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나 걱정되니까 누가 불렀는지 전화번호 말해주고가. 요즘 깡패들이 그렇게 많다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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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당황해서 아무번호나 적어놓고) 그래요...? ㅇ..여기요. 그럼 저 다녀올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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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적어놓은 번호로 전화해보고 번호가 없다고 뜨자 몰래 익인이를 미행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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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호원이 따라오는지 모른채 괴롭히는 아이에게 전화를 걸어) 응..난데.. 여기, 왔는데 어디있어? 아...기다릴게..그런데 미안한테 쫌 빨리오면 안될까? 내가 아저씨한테 금방 온다고 했는데... 아 미안해.. //미아뉴ㅠ자꾸렉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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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놀이터에 혼자 앉아있는 익인이 보며 가로등 뒤에 서있음) 애들도 아직 안왔는데 춥게../나도 미아뉴ㅠ 아 진짜 세륜로딩TAT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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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도착한 나쁜 아이를 보며) 어..왔어? (울음을 터뜨리며) 저기 미안한데, 제발 소문만은 안퍼트리면 안될까? 내가 그것말고 니가 시키는건 다 할게.. /아 진짜 세륜로딩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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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익인이가 우는 모습을 보고 뛰쳐나가려다 그 남자애가 협박하는 내용을 듣고 참고 남자애가 익인이 때리려던 순간에 앞에 나서며) 너 지금 뭐하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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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깜짝 놀라며) ㅇ..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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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너 뒤에 숨기고는 귓속말로) 친구가 쟤였어? 친구가 너 때리려고 하면 말했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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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고개를 떨구고) 이런모습 보여줘서 미안해요 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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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앞에 서있는 남자애 훈계해 먼저 보내고는) 미안하기는 먼저 못 알아서 미안
춥지.. 빨리 들어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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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우물쭈물거리며) 응....그런데 아저씨, 나 학교 안가면 안돼요?//미아뉴ㅠ세륜로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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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꼭 안아주고는) 쟤 때문에 그래? 그래도 학교는 가야지-// 나도 로딩이 쩐닿...ㅎ하ㅡ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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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도리도리) 아니요, 더 이상은 못참겠어..흐- 내가 왜 왕따를 당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아저씨랑만 살고싶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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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등 토닥이며) 그날 그날 속상한거 있으면 미리 말하지 그랬어. 내일은 쟤가 너 안 괴롭힐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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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그럴..까요? 그랬으면 좋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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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응 내가 너 괴롭히지 말라고 괴롭히면 다시 부른다고 말해놨으니까.. 힘들면 말해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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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응. 아저씨 최고- (볼에 뽀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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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머리 쓰다듬고는) 이제 들어가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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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호원을 껴안고) 춥다, 추우니깐 이러고 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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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뒤뚱거리며 가는 도중에도 볼에 계속 뽀뽀하며) 이러니까 덜 춥다. 너도 나한테 뽀뽀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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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입에 뽀뽀하며)히히, 됬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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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어쩐지 요즘 너 표정 굳어있을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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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아니에요 아저씨..내가 괜히 이런 꼴 보여주고 그래서 미안하지. 그래도 난 아저씨가 제일 좋아- 이호원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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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당연히 내가 제일 좋아야지. 다른 남자 좋아햐면 내가 끝까지 쫓아갈꺼야(도어락 풀고 집안으로 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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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웃으며) 뭐에요 그게, 어차피 그럴일도 없겠지만. 그쵸 ㅇ...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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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허. 애기야 지금 나보고 오빠라고 한거야? 오빠?? 오빠..오빠래... 좋다. 다시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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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부끄러운듯이) 아..몰라, 괜히 말했나봐요! 오..오빠! 오빠! 오빠! 세상에서 제일로 사랑하는 이호원 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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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머리 헤집으며) 이제 아저씨가 아니라 오빠야. 늦었다 가서 자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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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메롱하며) 네, 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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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오늘 같이 잘까? 안추워? 추우면 같이 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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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춥긴한데...(생각하다가)음...같이 자요 그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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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너 끌어당겨 침ㄷㅐ에 같이 눕고) 자자 우리 익인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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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킁킁 거리다가 웃으며) 오빠, 좋은 냄새 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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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너도 좋은 냄새나..내가 딱 좋아하는 향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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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입술에 뽀뽀) 아 진짜 너무 좋아요 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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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내가 또 한매력 해 익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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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그니까, 내꺼야- 진짜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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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너도 내꺼 찜했어. 왕따 시키면 얘기해 내가 다 찾아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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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응응, 알았어요- (호원의 품에 파고들고) 아 따뜻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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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너 껴안고 눈 감으며) 어리고 잘생긴 것등한테 넘어가기 있기 없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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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따라서 눈감으며) 없기! 진짜 그럴 일 없으니까 걱정하지 말라니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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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너가 이쁘서 그런 걱정 하게 만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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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웃으며)이호원밖에 눈에 안들어오는데 지들이 뭐 어쩌겠어!그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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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그치 괜한 걱정 했다 또. 너는 내 걱정 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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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뭐야, 지금 그거 질투에요? 아닌가.. 아무튼 회사에 이쁜 언니들한테 한눈팔면 쥬거쥬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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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너만큼 이쁜 사원이 없다..으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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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벌떡 일어나서 호원의 눈을 마주치며) 있잖아요 오빠, 이거 저 주세요- (입술에 뽀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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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눈 아직도 감은채로) 익인아 뭘 줄까? 말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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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뭐야아.. 모르는척 하지말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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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뽀뽀 달라구? 뽀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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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아닌데? 오빠 입술 저 주세요 (다시 한번 더 뽀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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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귀엽다는듯이 베시시웃으며) 그래 너 가져. 물고 핥고 빨고 다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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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헐! 그거 방금 위험한 발언이에요. 음흉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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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왜? 이런거 좋은게 아니였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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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머리를 손으로 꼬며) 아니..싫은건 아닌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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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왜 싫은건 아닌데 뭐(웃음)///익인아 밍난해 나 자러갈께 졸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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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그래그래ㅠㅠㅠ나도 사실 졸렸어ㅠㅠㅠㅠㅠ 내일 이어도 되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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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ㅇ응 내일 이어줄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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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잘자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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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우현/우리 억지로 결혼했어요/서로 사생활 터치 안하고 언제 들어오던지 신경안쓰기로 했는데, 우현이가 자꾸 내가 신경쓰이는거야! 그래서 밤늦게 나돌아 다니는것도 단속하고 그럼..그때마다 나는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오늘도 어김 없이 늦게 들어오는데 우현이가 괜히 틱틱대고 화내는거/(서 있는 우현이 흘끗 보고는 지나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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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팔목잡고는) 잠깐만 얘기좀 하자. 우리 결혼랬는데 이렇게 밤늦게 돌아다니는거 된더고 생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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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손목 살짝 비틀어 빼내) 댁이랑 무슨 얘기를 해요? 서로 좋아서 한 결혼도 아니고, 서로 이런거 터치 안하기로 하지 않았나? 평소엔 신경도 안쓰다가 갑자기 왜 이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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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좋아서 한 결혼 아니더라도 부부는 부부야. 요즘 나 신경많이쓰고있지 않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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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왜 이래 진짜…(약간 당황해 주춤 거려) 그냥 처음처럼 해요. 여자 만나고, 늦게 들어오고. 괜히 적응안되게 이러지 마요. 아니면, (손 들어 우현이 이마를 짚어) 어디 아픈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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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어디 아픈것도 아니고, 내 정신이 이상해 진 것도 아니야. (이마에 올린손 잡고 내려놔) 이제 서로한테 신경 좀 쓰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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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이제와서 서로한테 신경쓰는게 무슨 필요가 있어요. (우현을 쳐다보지 못하고 시선돌리다 괜히 말을 돌려) 나 피곤해, 먼저 잘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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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계속 이렇게 삐딱하게 나와? 결혼하고 여태까지 늦게 들어오는걸로도 충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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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뭐, 지금이라도 부부행세하자. 이런거에요? (말 뱉어놓고 보니 그제야 우현의 표정이 눈에 들어와) 화, 났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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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너가 한말에 표정 굳은 상태로) 부부 행세 하기 싫으면 그냥 너 원하는거 같은데 이혼하던가. 같이 신경쓰면서 지내자는게 그렇게 어려워 어? 말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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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내일 부터는 일찍 들어올게, 그럼 돼요? (우현이 눈 제대로 못 마주치고 이리저리 눈 굴리다 작은 목소리로 웅얼거려) 그러니까 표정 좀 펴요, 무서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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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원하는 대답 듣고 굳어진 표정 풀며) 그래도 결혼했는데. 나한테도 신경 좀 써줘 지금 호칭부터 정리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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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호칭이요? 뭐, 여보 자기 이런건 진짜 죽었다 깨도 못해요…(풀어진 표정에 그제야 한숨돌리고 눈을 마주해) 하고싶은거 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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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그래도 아무 호칭 없는거보다 낫잖아. 계속 너 저기요 이렇게 부르게? (웃음) 너는 하고 싶은거 뭐 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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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하고싶은거? 이런거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그냥 우현아?우현 오빠? 이렇게 부르면 안되나? 그것보다 아까부터 계속 말 놓으시네요. (입 삐죽거리며) 나도 놓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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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손으로 입밀어 집어 넣고는) 너는 놓지마 나이도 어린게 오빠라고 부르면서 존댓말은 꼭꼭 하고. 이제 빨리 들어오기 약속(손가락 내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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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어 뭐야, 나한테 좋은건 뭐에요? 다 그쪽 좋은거만 해먹고…(망설이다 이내 손가락 걸고) 약속 하라니까 하긴 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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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이제 그쪽말고 오빠라고 부르기로 했잖아. 아직 좀 그런감이 있어도 같이 있으면서 좋아해 가기 알겠지?. 이거도 약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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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오늘 약속만 몇개 하는거야…(울상 지으며 눈치 살피다 손가락 걸고 약속해) 아, 근데 늦게만 안 들어오면 돼죠? 놀지 말란말은 안 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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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다시 표정 굳어지며) 사이 안좋은데 더 멀어지고 싶으면 놀다 오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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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와, 완전 치사 순전히 오빠만 좋은걸로 했잖아요- 치사해. (우현이 빤히 쳐다보다 입에 짧게 입 맞추고 떨어져) 표정 굳히지 말라고…안 놀고 일찍 들어올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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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허리 안고 뒤뚱거리며 침실로 들어가) 그거 알아? 오늘 우리 결혼하고 제일 많이 얘기한 날이면서 처음 스킨쉽 한날이야. 밖으로 돌아다니는 부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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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괜히 머쓱해져 뒷 머리 긁적여) 그걸 하나 하나 다, 기억하고 있어요? 징하네. 한김에, (씩 웃곤 입에 여러번 입 맞춰) 앞으로는 더 많이 하면 돼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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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다 기억하고 있기 보다는 여태까지 한번도 제대로 얘기 한적이 없으니까 뭐. 지금 뽀뽀하는거 나 도발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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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그제야 수긍한 듯 작게 고개 끄덕이다 마지막 말에 귀가 빨개져 어버버 거려) 그, 도발이 아니라! 아까 말 막 한것도 미안하고…그래서. (혀로 입술 축이고는 우현한테서 살짝 떨어져) 자, 자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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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혀로 입술 쓰는거 봐. 나한테 일부러 하는게 맞다니까(머리 잡고 깊게 키스하고 나서) ...진짜 잘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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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안 자면 뭐하게요? (밉지 않게 흘기고는 허리 감싸 안아) 그냥 입술 말라서 그런거 가지고…응큼해. 짐승. (제법 가까운 거리에 민망해 손을 풀고 떨어져 수건을 챙겨) 아까 오빠랑 얘기 하느라 못 씻었어. 씻고 나올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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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너 씻고 나오는동안 안 자고 소파에서 계속 너를 기다리고 있다가 너가 욕실에서 나오자 같이 침실로 들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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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수건으로 머리 털며) 시간이 몇신데 아직도 안자요. 내일 회사도 나가는 사람이, 이래놓고 못 일어나면 내일 내 탓이라고 하려고 …(네 어깨를 잡고 돌려 침대쪽으로 밀어) 얼른 코- 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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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너가 침대쪽으로 날 밀때 너 손목 잡고 같이 침대로 넘어져) 너도 같이 코- 하자. 내가 애기도 아니고 코-는 무슨..귀여운짓 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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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원래 이런거 안해도 귀엽긴 한데…(저가 해놓고 민망한지 푸스스 웃어) 같이 잘거에요? 오빠 침대는 저쪽방에 있잖아. (같이 누워있는게 익숙하지가 않아 눈을 못 마주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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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호칭도 정했으니까 이제 진짜 부부처럼 하는거야. 몰랐어(허리 안고는) 빨리 자자. 나 내일 늦개 일어나면 진짜 너탓할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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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그럼 먼저 자지 왜 기다렸어- (머리카락 사이로 손 넣어 흐트려) 아침에 뭐 먹고싶은거 있어요? (가슴팍에 얼굴 묻고는 웅얼 웅얼거려) 아침에 차려 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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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나 너가 해주는거는 다 좋을꺼같아.. 내일 우리 부인 요리 솜씨 알아봐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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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으, 너무 기대하지 마요. (허리 끌어 안다가 눈 감고있는 우현을 빤히 쳐다보고 옆구리 살짝 간지럼 태워) 많이 졸려요 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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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하으(움찔하더니 크게 웃고) 아- 진짜 간지럽다. 아직 그렇게 많이 졸리지는 않아.. 너는 안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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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나는 완전 안졸려요. 근데 아까 소리 완전 섹시했어, 한번 더. (장난스레 웃어보이곤 한 쪽 다리를 우현이 허벅지 쯤에 올려) 나 원래 잘때 인형 안고자는데, 오늘은 오빠가 해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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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그래 오늘은 나 너 인형 시켜줄께(살짝 웃으며) 그래도 아까 그소리는 안돼. 간지러워서 내는소리가 섹시하기는 무슨 거짓말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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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진짠데! 그럼 한번 더 간지럼 태우면 그 소리 나오나? (아까 우현이 냈던 소리 따라하듯 내다가) 막 야동 보면…(제가 한 말에 놀라 입술을 꾹 물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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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막 야동 보면? 야동 안봐도 이런 소리 낼 수있어 봐봐..(익인이 돌려 눕혀 키스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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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뭘…으. (맞춰하려 서투르게 혀를 섞다 숨을 언제 쉬어야 할지 몰라 참다가 네 어깨를 살짝 밀어내) 오빠, 나 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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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머리 쓰다듬고는) 그래도 나쁘게는 안논거같아서 다행이다 우리 익인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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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그에 반해 오빠는 어디서 많이 해본거 같은데? (코부터 턱까지 검지 손가락으로 쓸어내려) 내가 완전 능숙했으면 어떨거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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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어떡하기는 오늘 잠 안자고 날밤 새는거지. 결혼했는대 외간남자 만나고 다닌 죄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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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다른 남자 만나고 다닌건 아닌데… (잠시 망설이다 이내 우현의 위로 올라 타 아랫입술 핥아 올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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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당황스럽게 웃으며) 익인아 지금 진짜로 해도 돼? 너 이러는거 해달라는걸로 보여 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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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어깨 으쓱이며) 오빠 마음대로 생각해요. (살폿 웃다가 그대로 침대에서 일어나 부엌으로 나가 물을 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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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침대에서 일어난 너를 바라보며 어이없다는 듯이 웃다가 다시 침대에 돌아오자 꼭 끌어안고는) 그냥 코- 자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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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는 아까 제가 한 행동이 자꾸 생각나는) 아 진짜 나 정신 나간게 틀림 없어… 쪽팔려. (얼굴이 뜨거운지 자꾸만 손부채질을 해) 덥다, 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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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너가 단지 더운 줄로만 알고 안고 있던 팔을 풀며) 더우면 말을 하지 부채질 해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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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아, 오빠 나 놀려요? (혀를 살짝 내어 손 부채질을 해 그러다 같이 부채질 해주는 우현을 보고 푸스스 웃다) 오빠는 여자친구 많이 사겨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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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여자친구? 지금 너 포함 하면...다섯명밖에 없었다 여태까지..(여전히 부채질 해줘) 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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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다섯명? 에이, 거짓말 같은데. 나는…(손가락 까지 하나 하나 접어가며 수를 세) 오빠까지 해서, 아 잘 모르겠다. (손가락을 쥐었다 폈다 하다 우현을 보고 배시시 웃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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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허..우리 부인 남자가 많은게 아니라 혹시 숫자를 못세는거 아니야? 더 늙기 전에 부인 숫자 공부부터 시켜야 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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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헐 내가 오빤줄 알아요? 자기소개 그만 하시고. (화끈거리는 얼굴이 좀 진정 되는것 같아 부채질 하는 우현의 손을 잡아다 제 볼에 올려 둬) 이제 좀 안뜨겁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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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볼에 손 올린채 그대로 뽀뽀하고) 응 이제 좀 안뜨겁다 이제 안 덥지?(우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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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안 더워요- (두 손으로 네 얼굴잡고 당겨 입을 맞춰) 우리 일주일치 뽀뽀는 다 한거 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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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아니야. 오늘한게 이제 하루치 뽀뽀가 되눈거야 맨날 이렇게 ㅇ할껀데? 안 하면 삐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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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애도 아니고…(볼을 잡아 아프지 않게 당겨) 뭘 삐져요…삐지긴. (볼을 잡았던 손을 놓곤 아무렇지도 않게 네게 물어) 오빠, 해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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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어? 응 해봤어(당황하지않고 아무렇지 않게 대답을 해)//ㄹ이기나 미안..나는 잠에빠져서..자러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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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아맞아 내일 다시해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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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당황할줄 알았던 우현이 아무렇지 않자 제가 더 당황해 해) 아…그렇구나. 기, 기분이 어때요?

/나도 이거 답글 달고 자러간다고 하려했어ㅠㅠ잘자! 굿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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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해보는게 기분이 뭐. 그냥 밝고 덥고 신기했지. 아침마다 맨날 해 보지않아?(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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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아, 뭐야! (상체를 일으켜 벌떡 일어나 널 째려봐) 또 놀리는거 봐, 진짜 완전 얄미운거 알아요?


/느져따ㅠㅠ미안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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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허리안고 다시 침대에 같이 누워) 아- 진작 이렇게 친해질껄. 그러면 더 놀릴수 있었는데 (웃음)

/ ㅎㄹ..학원갔다왔는데 밧데리가없어서 지금 써ㅠㅠ미어뉴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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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수열 / 나 성열이 / 낮져밤져 명수랑 성열이는 신혼부부! 성열이는 임신중인데 명절이니까 시부모님댁에 가서 음식준비도 해야하잖아. 음식준비 옆에서 하는데 입덧때문에 힘들어 하니까 명수가 도와주고 밤에 식구들 다 잘때 우리 아기 정서발달 시켜주자고 살살 꼬셔서 하는거! 일단 시댁 가는 상황부터 할게~ 둘은 존댓말 + 반말을 써 /

(아침 일찍 일어나 시댁에 갈 준비를 하고 간단히 짐을 싸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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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뒤에서 안고는 배를 쓸며) 성열아 오늘 가는데 일하느라 힘든거아니야? 괜찮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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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저를 뒤에서 안는 명수에 고개를 끄덕거리는) 으응, 괜찮아요. 자기가 도와줄거잖아. 자기야, 나 저기 옷 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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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개어져있는 옷 건네며) 여보야 여깄어요. 옷도 너닮아서 이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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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못 말린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못 말려, 진짜. 옷이 어디가 예뻐요- 얼른 씻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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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너가 챙기는동안 나는 다 씻고 엇도 다 갈아입었는데? 열아 빨리 갈아입고 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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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알았어요, 기다려 봐. (캐리어를 낑낑거리며 끌어오는) 여보, 무거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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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호들갑 떨며 뛰어가 캐리어를 들어주고) 이런건 말을 해야지. 힘들게 들고오면 어떡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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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자기가 다 했다길래, 마음 급해져서 그랬지. 그렇게 안 무거워요. 나도 힘 있어- (웃으며 명수의 팔에 팔짱을 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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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성열이 차에 먼저 태우고 뒤에 짐 실어 놓고는) 이제 출발한다- 안전밸트 잘 맸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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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안전벨트 하면 불편한데.. 꼭 해야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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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안전벨트 매주며) 안돼. 아가도 있는데 다치면 큰일 나지. 불편해도 매고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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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입술을 삐죽거리며 어쩔 수 없다는 듯 차 시트를 뒤로 젖혀 누워 명수를 보는) 그래도 배 눌려서 불편하단 말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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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안전벨트 잡아서 억지로 늘리고는)이제 편해요? 위험라니까 꼭 해야되는건 해야되는거고. 출발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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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그제서야 고개를 끄덕거리며 웃는) 이제 편해요. 근데.. 나 배 많이 나와 보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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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배 만져주고) 아니야. 지금 얼마나 이뻐보이는데요. 이대로가 딱 좋다 진짜. 멀미 안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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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고개를 끄덕거리고 창 밖을 바라보다 이내 명수를 보며) 응, 아직까지는 괜찮아. 배 많이 나오면 움직이기 힘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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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움직이기 힘들면 내가 업어서 나랑 같이 다니면 돼(웃음) 어 다 도착했다 내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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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업으면 배 눌리는데? (살풋 웃고는 명수의 입술에 잽싸게 뽀뽀를 하더니 차에서 내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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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차에서 내려 캐리어 끌고 성열이 앞으로 가서) 배 눌리면 공주님 안기로 다니면 돼. 뽀뽀해주니까 기분은 좋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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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웃으며 명수의 팔에 팔짱을 끼고 천천히 걸어가며) 뽀뽀 해 주니까 기분 좋아요? 계속 해 줘야겠다. 방에 들어가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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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볼 내밀며) 엄마 보러가지 전에 다시 한번 뽀뽀-. 뽀뽀해줘 뽀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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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명수의 볼에도 뽀뽀 해 주더니 입술에도 뽀뽀 해 주며) 이제 된거야? 나도 해 주세요. (입술을 쭉 내밀며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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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캐리어 잠시 내려두고 성열이 머리잡고 길게 입맞추며) 해주세요 하니까 귀엽다. 이제 진짜 들어가요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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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눈을 사르르 접어 웃고는 명수의 손을 꼭 잡고 들어가며) 작은 어머님이랑 다 오시려나? 인사하기도 힘들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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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너무 힘들면 안해도 돼. 내가 다 말해줄께. 엄마가 일 많이 시키면 얘기하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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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어머님도 나 아기 가진 거 아시는데 뭘, 괜찮아요. 자기기 도와주면 되지.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내려오기를 기다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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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볼 꼬집고는) 오늘따라 왜이렇게 예뻐보여요 우리 성열이. 깨물어주고싶어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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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나 깨물면 아픈데? 깨물지 말고 뽀뽀만 해 줘요. (웃으며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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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성열이 옷매무시 정리해주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엄마 저왔어요ㅡ 성열이랑 같이 방에 들어가 있을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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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꾸벅 인사를 하고는 이내 웃으며 방 안으로 들어가는) 정리 대충 하고 나가볼게요. 자기는 좀 자, 어제까지 일 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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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환하게 웃으며) 진짜 자도 돼? 여보야 힘들면 내가 달려갈께 말해 알겠지?(침대에 눕고 이내 잠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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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못 말린다는 듯 웃으며 명수에게 이불을 잘 덮어주고는 불을 끈 뒤 조용히 나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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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한참 잠들다 순간 성열이가 걱정되 일어나서 주방으로 향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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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속이 안 좋은지 얼굴이 창백하다 못해 하얗게 질린 채 전을 부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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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성열이 표정보고 놀래며 가스레인지 끄고 떼어내며) 성열아. 속 안좋으면 말하지. 빨리 들어가 냐가 할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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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명수를 보고 품에 폭 안기며) 깼어..? 더 자지.. 나 속이 안 좋아, 아직 한참 남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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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여보야 빨리 들어가 있어요 빨리! 속 안 좋다며 내가 (등 쓸어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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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앞치마를 벗고는 명수의 등 뒤로 가 안으며) 고마워.. 그럼 조금만 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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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걱정스러워하며) 방으로 들어가 있어. 입덧이 심하네 성열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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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가슴팍을 문지르며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워 이불을 덮고 눈을 감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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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몇 시간 뒤 제사 음식 준비 다 되고 나서 성열이를 깨우는) 준비 다됐어요. 일어나 속은 괜찮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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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살며시 눈을 뜨고 고개를 끄덕거리며) 으응, 아까보다 훨씬 나아요.. 수고 했어, 어머님이랑 힘드셨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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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하나도 안 힘들었어. 제사 드리고 너는 여기와서 다시 자자 응? 그렇게 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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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고개를 젓고 몸을 일으키며) 아니야, 음식 준비도 제대로 못 도와줬는데.. 정리라도 해야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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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정리는 무슨 임산부가. 푹 쉬어 엄마 불편하면 꼭 얘기하고. ------제사 지내고 난 뒤 정리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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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타임워프☆★

(씻고 나오는 명수를 보더니 이내 일어나 옷가지를 챙기는) 졸리면 먼저 자요, 오늘 엄청 피곤하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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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아니야 빨리 씻고 나와(성열이가 씻고 나올때까지 침대에서 기다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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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끄덕거리고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는 큰 수건으로 몸을 감싼 채 빼꼼히 얼굴을 내미는) 여보 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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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아니. 안 자.. 성열아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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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그냥, 자는 줄 알았지. (웃으며 나와 수건을 푸르고 옷을 챙겨입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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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옷 챙겨입는 성열이 손 저지하고) 성열아.. 우리 오늘 하면 안 돼? 임신때 하는 섹스가 우리 아가 정서에 무지 좋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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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옷을 입으려다 멈칫하고는 명수를 돌아보며) 그런 건 또 어떻게 알았어? 왜, 선물 좀 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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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응 우리 아가한테 선물 좀 주자. 응? 옷 일단 입지 말아봐 성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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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얼떨떨 한 상태로 고개를 끄덕거리는) 어, 어.. 알았어요. 뭐 어쩌시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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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속옷도 다 벗기고 성열이를 안아 침대에 내려 놓으며) 오랜만이라 아플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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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명수를 바라보다 이내 제지하며) 콘돔은? 젤은? 아니, 어머님이랑 아버님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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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아- 열아 괜찮아 우리 엄마아빠 잘 못들으셔. 빨리 하자 응? 빨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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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못 말린다는 듯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리는) 어지간히 급했나 보네, 애기가 아빠 변태라 하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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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입으로 유두 갖고 장난치며 성열이 밑을 자극한다) 아빠 변태 맞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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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다리를 오므리고 명수를 살짝 밀어내는) 배 눌려요, 아기가 나와서 변태라 놀리면 어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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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코 잡고 살짝 흔들며) 변태는 너가 더 변태같아. 안 함둘게 해야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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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발끝으로 앞섶을 살짝 스치며) 내가 뭘 했다구. (코를 찡긋거리며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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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흐윽.너도 자극해 자꾸 애기야 점 만 참아 너네 엄마좀 잡아먹어야겠다// 너 이긴도 미안..자러가요 내일 해줄꺼랾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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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툭툭 치면서 웃으며) 자기가 자꾸 나 놀리는 것 같아서 아기가 얼른 잡아먹으래요.

/ 응응! 굿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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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성열이 무릎위에 앉혀서 패팅해주며) 우리 아가 정서개발, 제대로 하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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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명수의 어깨에 얌전히 손을 올려두며) 응, 읏, 그러겠네, 하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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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성열이가 사정하자 정액을 손에 뭍혀 구멍에 밀어넣고는) 살, 살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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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고개를 끄덕거리고는 명수를 바라보며 숨을 고르는) 응, 흐.. 살살,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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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손가락 더 깊게 집어넣고 내벽 꾹 누르며) 어딨지. 여기 있을 거 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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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안을 꽉 조이며 허리를 살짝 틀며) 옆에, 읏, 흐으.. 옆에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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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찾아 찌르고) 손가락도 이런데 내꺼 들어가면. 얼마나 힘드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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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입술을 꾹 깨물고는 명수를 바라보는) 하읏, 으, 그냥, 얼르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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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잠. 깐만..(성열이 밑으로 깔고 바로 천천히 들어가며) 아프면 말해.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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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다리를 살짝 벌리다 이내 넓게 벌리며) 아, 앗, 하윽... 아읏, 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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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다 안 들어가고 주위에서 짧게 치대며) 으, 으.. 성열아 좋아?(웃음) 더 들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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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허리에 다리를 감고 끌어당기며) 응, 으흣, 들어, 와, 아앙, 아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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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전부 들어가고 감으로 아까 느꼈던곳 찾으러 피스톤질 하며) ㅈ, 잠깐만- 후으. 힘좀 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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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입술을 꾹 깨물고 명수의 것을 조이며) 아, 흐읍, 윽, 아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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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 명수_샤워직후,음마 자세한상황을추가해도된다면,명수는낮이밤이스타일이고좀강압적인걸좋아하는스타일 // (머리살짝털면서) 어,명수야 있었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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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익인아 나 너 샤워한거 보니까 못참겠다 (침대위에 앉고 침대를 두드리며) 빨리 이리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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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힐끔쳐다보다가샤워가운풀고옷갈아입으며) 뭘못참아,나옷입어야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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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씁 튕기면 재미없어. 그냥 덥치기 전에 빨리와(자리에서 일어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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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옷마저챙겨입으며) 넌튕겨야재밌지않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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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익인이 안고 침대에 던지며) 재미없어. 옷벗어야지 편하겠지? 익인아 옷벗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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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허리부여잡고흘끗노려보며) 아프잖아,으씨- 옷벗긴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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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노려보는 눈 피하고 키스하고는) 나 지금 화나라고 이러는거야? 옷 벗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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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한숨쉬고천천히옷벗으면서) 샤워하고얼마안됬는데,또해야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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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천천히 옷벗는 너 보고 옷을 벗기며 위로 올라감) 그냥 해. 한번 더 하면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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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눈뚫어져라보다가) 아프게하지마,진짜딱한번만해야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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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건성건성 대답함) 어 알겠어. 결국 할꺼면서 뭘 튕기기는 귀엽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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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천천히심호흡하면서눈살짝감고) 튕긴적없어,시끄럽고빨리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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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너 팬티 벗기고는 입을 그곳에 뭍고 혀로 핥ㅇㅡ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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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하읏,김명수..나거기입으로하는거싫다니까,으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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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너가 하는말 무시하고 계속 입으로 하며) 조용히 해. 그래도 느낄껀 다 느끼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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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허리들썩이다가울먹이며) 하윽,명수야 .. 진짜싫어,읏 갈거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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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씨익 웃다가 이내 입 떼고는 손가락으로 자극하고 입은 가슴을 빨며) 좋아? 후으..진작, 이렇게 할껄 소리 더 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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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허리높게치켜세우고) 으윽,김명수진짜 하으,좋아 너무좋아서미칠거같아..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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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계속 애무하다 뭔가가 떠오른듯 입을 떼고) 익인아 나 너 하는거 보고싶다. 신음 잘내면서 하면 오빠가 박아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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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어으? (당황해서올려다보며) 나하는거..? 나혼자하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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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옆으로 살짝 비키며) 응 너 혼자 해봐. 어짜피 지금 몸 달아오른거는 너니까 하기싫으면 안해도 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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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입술꾹깨물고올려다보다가가슴천천히주무르고) 하으으,내가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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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 엎드려서 너가 하는 모습 바라보며 웃음) 잘하네. 나 흐생각하면서 맨날 이런거 하는거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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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시,읏 끄러..! (아래로손뻗어서손가락밀어놓고빠르게피스톤질하며) 하윽,명수야아..흐읏 언제까지해야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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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이제 그만해도 돼(너 위로 올라가 자리잡고 밀어넣을 준비를 해) 이제. 상으로 줘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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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살짝숨거칠게쉬다가) 으읏,빨리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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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살짝 집어넣더니 이내 거칠게 피스톤질 하며) 익, 인아. 오빠해봐 오빠. 후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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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팔손톱세워붙잡고) 흐윽,오빠아- 명수오,빠 하으 너무빨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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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두팔 다 떼어내 두손으로 잡고 강하게 치대며) 조이는, 건. 누구한테, 윽. 배웠대. 다른 남자야?. 후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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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고개뒤로꺽고힘없이흔들리며) 하윽,조이는건 타고난거야,오빠- 으응,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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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너 일으켜 세운뒤에 엎드리게 하고 다시 허리잡고 박으며) 이, 자세가 더 좋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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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침대시트꼭잡고끙끙대며) 우으,이자세너무깊이들어와..하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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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계속 박으며 손가락도 같이 집어 넣음) 후으.. 익인아 오빠한테, 할말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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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아으씨 (팔뒤로해서몸밀어내며) 아파윽,그렇게억지로밀면,하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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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아프면..(다시 자세를 바꿔 너를 내 골반위에 앉히며) 너 요령것 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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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으이,이게더깊잖아 (어깨잡고천천히움직이며) 하으읏,명수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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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너 허리 잡고 한번 튕겨주고) 깊으니까 더 흥분되고 좋다. 익인이 허리 더 돌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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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이이상,읏어떻게더돌려 .. (허리휘어질때까지움직이다가)오빠..나허리아픈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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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다시 정상위로 돌려 휘젓다 너의 스팟을 찾았어) 흐윽, 여기다. 너가 좋아하는 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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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몇번하더니,하윽 잘찾네(작게웃으며)이제빨리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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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찔꺽 거리는 야한 소리를 내며 스팟을 계속 찌르다 사정감이 옴) 으..익인아 나 안에 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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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아,안에다하면안되는데,하윽..! 나,나도몰라,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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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허리 꽉 끌어안고 질내사정한다) 좋았어? 힘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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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배안가득퍼지는느낌에눈살짝감고) 힘들어- 그리고또씻어야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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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물건을 빼내고 손가락으로 너의 밑을 긁적이며 정액을 빼내) 그래도 좋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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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빼낸정액꼼꼼히핥아먹고) 솔직하게는,좋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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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핥아 먹는 너를 보고 웃으며) 이젠 말 안해도 잘 먹어 착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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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다핥아먹고손바닥에짧게뽀뽀하고) 내가좀착하고예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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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응 그리고 난 잘생기고 착해. 지금 안 씻으면 내일 귀찮으니까 빨리 씻고 와서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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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현성/내가규/넌왜사니주제끌린다..ㅋㅋㅋ자세한설명부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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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내가 백수처럼 뒹굴거리고 있고 규가 한심해하면서 ㅓㄴ 왜사냐 대충이런거야ㅋㅋㅋ 그러면서도 꽁냥꽁냥/(방구석에 누워서) 규여보야 서방님 라면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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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왘ㅋㅋ귀여워이런거재밓음/ (무시한채 쌀을 씻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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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리모컨 손에쥐고 바닥을 구르며) 규여보 나 오늘은 밥말고 라면이 먹고싶네- 라면 먹어야 밤에 힘 쓸거 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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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라면 먹고 싶으면 니 손으로 먹어라. (밥솥에 쌀을 올리며) 그리고 밤에 쓸 힘 아꼈다가 내일 돈버는데 좀 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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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여보 나 아직 일없는거 알잖아. 막노동이라도 해? 이러다 여보꺼인 몸에 흠짐나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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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성규/같이 음식 만들기//내가 성규 생일이라고 같이 케잌 만들고 축하해주고 먹는거//(설탕가리키며)우래기 저것 좀 줘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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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설탕 건네주며) 케잌 만들어주는건 좋은데. 너 애기 너무 심심하다 안하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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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케잌 만들지 말자고? 거의 다 만들었단 말야(오븐에 넣고 시간과 온도 맞추고 식탁에 앉으며)우래기 여기 앉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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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익인이 품에 안고 입술에 뽀뽀하고는) 애기는 너가 애기지. 뭐 만드는거도 이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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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얼굴 때 놓고는)누구 애긴데 당연하지(살풋 웃고는) 맛있겠지..? 오또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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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볼 꼬집고) 오또카지? 이건 어디서 배웠어. 서방님 귀여워서 죽으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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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베시시 눈웃음 치며)그래라 쥬거쥬거 김성규 나 앓다 쥬거버려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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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두손으로 목 부여잡고는) 으억. 김성규때문에 나 쥬금. 왜이렇게 귀여워 진짜/ 내가 파틴년이여.. 졸려서 머리가 어떻게됬나봐 미아뉴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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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헷갈린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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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아 이거 그취랑 헷갈린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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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아 미안 헐 나 미쳤나봐 위에 수정할께 완전 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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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아니야ㅋㅋㅋ//(몸흔들며)일어나!!일어나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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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익인아..너땜에 성규 쥬금.뽀뽀해주면 왕자님이 다시 살아날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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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볼에 쪽쪽 계속 뽀뽀하며)일어나라 왕자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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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고개 옆으로 돌려 입에 뽀뽀하고 일어나며 안아줌) 왕자님 일어났다. 근데 케잌 다 된거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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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그니까(안은거 푸르고 오븐가서 꺼내며)오오오- 잘됐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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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옆에서 똑같이 감탄하며) 오오 오- 역시 요리도 잘해 못하는게 뭐야(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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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뭘까(베시시웃으며)생크림 발라야지(생크림 갖고오며)초코렛,과일 뭐 올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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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여보야 얼굴 닮은 과일 올리자. 어...못하는거는... 내 사랑 안받는거?(씨익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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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피식 웃으며)그게 뭐야-알았어.과일 올리자(과일 다 올리고)완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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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이거 내 생일 케이크니까 지금 먹을래 (입 벌리고)아- 빨리 먹여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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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입 손으로 막고)안돼-촛불 끄고 노래도 불러야지 기다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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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의자에 앉아 너가 준비하는걸 보며 기다리는) 익인이땜에 나 또 죽게생겼어. 빨리 빨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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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케잌에 촛불 꽂고 불 부치고 케잌 들고와 식탁에 놓으며)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김성규 생일 축하 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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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환호성 지르며) 여보야 나 항상 챙겨주고 사랑해주고 바람 안쳐줘서 고마워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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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볼 꼬집고는)나도 사랑해- 바람도 안피고 나 맨날 돌봐주고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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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초불고 눈감고 기도하고) 소원 다 빌었다. 이제 먹여주는거 해줘 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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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먹여주고 크림 묻혀서 달아나는)김성규 칠칠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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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코에 크림 묻히고 익인이 ㅇ볼에 크림 바르며) 너도 이제 칠칠이-(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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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푸하하 웃으며)너가 더 칠칠이거든- (케잌 떠주고는)먹기나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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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케잌 먹고는 너를 안으며) 맨날 맨날 이랬으면 좋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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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맨날 이러긴 맨날 케잌만들라고? 그럼 나 쥬거쥬거 힘들어서-(안에 폭 안기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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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머리 손으로 쓰다듬어주며) 케잌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맨날 같이 웃으면서 지ㄴ냈으면 좋겠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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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웃으며)그거야 맨날 해줄수있지- 내 장기가 웃기거든(까치발 들어서 성규 머리 쓰다듬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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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사랑스럽다는 표정으로 너를 바라보며) 키도 조그만한게 진짜 귀여워 쥬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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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까치발 높게 들며)아니거든- 너도 조만게(볼에 뽀뽀해주며)왕자님!일어나요!! 왕자님을 구하러 내가 왔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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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왕자님을 구하러 왔으면 공주님이세요? (입술에 뽀뽀하며) 익인때문에 다시 살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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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베시시 웃으며)그런가-히히-다행이다 다시 살아났어. 또 쥬그면 안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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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애교 너무 많이 부리거나 바람 피우면 시들거나 죽을수도 있으니까 유의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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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정말요? 절데 안돼요.제가 자제해야겠어요(옆에 있는 딸기 입으로넣으며)이거나 먹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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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내가 딸기 자기 다음으로 사랑하는거는 어떻게 알고. 딱 딸기를 줬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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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딸기 더 주며)많이 먹어 더 있으니까 나야 당연히 잘 알지 자기 여보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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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어..자기는 뭐 좋아하지? 사과나. 복숭아 좋아하나? 돈벌어서 맨날 사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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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나는 초코렛! 너가 돈벌어서 초코렛 사줘야돼.나는 돈벌어서 딸기 사줄테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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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자기는 가만히 있으면 돼. 초코렛하고 딸기 내가 몽창 살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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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엉덩이 톡톡 치며)으규,우래기 돈 많이 벌어야겠네. 내가 도와주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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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자기야 자꾸 애기 취급하지마. 이래뵈도 내가 더 키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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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우쭈쭈쭈추 우로빠 기분 나빠쪄요? 알았어 너가 키 훨씬 더 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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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애기 아니라고- 기분 안나빴어요. 우리 애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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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웅웅 알았어- 우리 둘다 애기 아니니까 서로 애기취급안하기.약속(새끼손가락내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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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약속(너를 안고 거실로 나와) 우리 이제 뭐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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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소파에 누우며)잘꺼야 (하품하며)졸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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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좁은 소파에 같이 누으며) 같이 자자..나도 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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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뒤에서 끌어안으며)더와-떨어질라 떨어지면 아프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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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익인아아임쏴리 졸려쥬금자고나서 이어줄께 잘자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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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꾸래 잘자~~잘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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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몸을 돌려 마주본 상태에서 너를 안고) 많이 졸려? 요리하는게 힘든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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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아니.. 그냥 잠와서 그런거야 (품에 파고들고선)너도 같이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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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생일에 못 놀러가고 좋네 아주.. 피곤하니까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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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음.. 그럼 내일 놀러가면 되지- (볼꼬집고)놀고 싶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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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응 놀러가고 싶었어- 너랑 사진도 찍고싶었는데 어쩔수 없지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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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호원/우리억지로 결혼하게 됬어요/집안간의 친목으로 어렸을때부터 약혼이 되어있었던 관계 나는 동경의 대상같은 호원이에게 반하지만 호원이는 나를 그냥 아는 동생 이상으로는 생각하지를 않아 결혼이후로도 역시 그랬고, 솔직히 나도 좋아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어린나이에 억지로 한 결혼이라 별로 좋지는 않았는데 호원이의 태도에 오기가 생긴거지. 그래서 호원이를 어떻게 해보려고 와인 이랑 세팅을 해 놓고 샤워가운만 입고 호원이를 기다려서 잔뜩 유혹을 했는데 호원이는 넘어오지도 않고 내 옷만 다시 입혀줘, 나는 쾅 소리나게 방문을 닫고 옷을 갈아입고 집 밖으로 나가 술을 마셔, 그러다가 내가 완전 불능상태가 되니까 바텐더가 단축번호1번에 전화해서 호원이가 전화받곤 나 데릴러 온거/(바 테이블에 엎드려서 중얼중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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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어깨를 가볍게 흔들며 깨우다가 이내 포기하고는) 술 많이 마셨나보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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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갑자기 눈 번쩍 뜨며)야 이호원, 너! 너 이리와 이 나쁜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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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한숨쉬고 익인이 등에 업고는) 아까 내가 그냥 무시했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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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계속 내려가려고하며)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냐? 응? 이호원 그래? 막 벗고있어도 안 꼴려? 그런애랑 왜 살아 바보야 결혼 왜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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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리 단단히 팔로 받히고는) 익인아 조용히좀 해 나 힘들다(밖으로 나ㄱ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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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매달려서)씨이- 말해봐 계속 이렇게 살거며능 이호내! 이혼!! 엉엉 내가 이러고 산다고 너때문에 엉엉 다르내들은 대학교 다니면서 풋풋하게 지내는데 난 어린나이에 너랑 결혼해서 신혼분위기도 안나고 매일 집에서만 엉엉/댓글이계속 안올려져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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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이혼은 안되지. 이혼 안하려면 이제 너한테만 신경쓰고 귀여워해주고 이뻐해줘야겠네 응차(자세 다시 바로잡아서 업고는) 신혼 분위기 안나서 삐졌어?/나도 마찬가지에요..세륜로딩 해.킹.해.킹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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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끄응- 당연한거 아니냐 이호워니- (얌저니 업혀서) 너말대로 날 이뻐해줘야지 나름 니 마누라야 내가, 그래 내가 바로 이호워니 마누라야 으하하하하하/ㅋㅋㅋㅋㅋㅋ해.킹.해.킹이라닠ㅋㅋㅋㅋㅋ 독방징어를 만난 기분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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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고개를 젓고는 걸음을 빨리하며) 이런 껄 다신 안보려면 내가 잘해야겠다. (조용해진 등 뒤를 보며) 어 자고 있네/ 징어도 좋지만 순수한 뚜기 100프로 임닼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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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엄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래여 그대ㅎㅎㅋㅋㅋㅋ해.킹.해.킹 우리뚜기방에 오는 징어들이 많이 사용하길래요ㅋㅋㅋㅋㅋ/
(전 코 잡니다 넓은 호원이 등판에 기대서 코오 자고있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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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혼잣말로) 마냥 동생으로만 봤는데 이제 결혼했으니까 바꿔서 봐야 되구나 괜히 미안하네..(집에 더착해 침대에 너 내려놓고는) 익인아, 씻고 자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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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이불속에 파고들며) 시러시러 그냥 잘꺼야- 졸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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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억지로 일으켜 세우곤) 빨-리. 일어나서 씻고 자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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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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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야동/어려졌어요 그거 말그대로 몸하고 그냥다어려졌다는겨? 내가 호원이할게!/[어려진동우를 보며 당황하고는]동우형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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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위를 올려다보며) 어? 잘생겼다웃음) 형은 누구세요?//히융히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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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겁나 당황하며)형! 나 호원이에요! 동우형맞죠? 어쩌다가 그렇게된거에요? 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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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실실 웃으며) 내 이름 장동우 맞는데 흐헿 형 이름 처음들어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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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이게 뭐 어떡해된거야...형 뭐 이상한거 먹었어요? 아니면...아, 아니다.(쪼그려앉아 동우와 키를맞추고)형..나진짜기억안나요? 그리고 나 형 아니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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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팔로 목 두르며 안기고는) 뭔지 멀라도 기억 안나 잘생긴 형아 우리 놀러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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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형아니라니까- 제이름은 이호원이에요-(동우를 안으며)배안고파요? 뭐먹을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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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나 배고파- 막 아무거나 다 먹어도 되는데 쭈꾸미 먹고싶어(호원이를 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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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쭈꾸미? 어...잠깐만-(냉장고를 뒤지며)쭈꾸미가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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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옷끝 잡고 올려다 보곤) 없어?.. 없으면 형아 먹고싶은거 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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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요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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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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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엉엉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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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하세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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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감사함당ㅎ우현이.펫톡할게ㅋㅋ 근데내가펫! 강아지로변했다가 사람으로 변했다왔다갔다해. 근데 항상사람으로 변할때 알몸이되는거. 음마는 반만! 반음마ㅎ/(같이 자고있다가사람으로변해 아슬아슬하게 이불이 덮어져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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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사람으로 변해있는것을 보고 슬쩍 웃더니 이불 안에 같이 들어가서 누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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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몸을 잔뜩 웅크리고 다리를 끌어안는)··· 으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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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팔 다리에서 떼어내고 내 허리에 두르며 꼭 끌어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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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꼼지락대다가 슬쩍 눈을 떠 올려다봐) 주인님···? 끄응, 나 또 사람됬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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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응. 언제 또 사람됬대(미소지으며 바라보다 쇄골부터 키스마크새기며 내려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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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흐응, 하지마요 . 간지러워. (몸을 움찔거리다 비틀며 슬쩍 뒤로 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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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인간으로 변한 김에 하려고 했는데.. 익인아 싫어? 하지말까?(너의 허리 잡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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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입을 삐죽이고는) 주인님은 내가 인간일때만 기다리지? 맨날 짝짓기만 할려고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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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삐죽이는 입 잡고서 뽀뽀하고) 짝짓기 말고도 다른거 하는데 왜그래- 하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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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응? 다른거? 다른게 뭔데? (호기심가득한 눈으로 우현이뱌라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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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인간일때 같이 장도보러가고 바다도 가고 놀러도 가는데.. 짝짓기만 안하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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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응. 그렇긴해요. 근데 나 인간일때 옷좀 가져다주면 안돼? (꼼지락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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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침대에서 일어나 서랍 뒤지고 이내 옷 찾아서 건네주고) 아직은 안 입으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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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옷을 건네받아서는 멈춰서) 응? 왜요? 나 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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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아직 입지마. 내가 안아줄께( 팔벌리고) 이리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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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웃으며 우현에게가 안기는) 주인님한테 안겨있으니까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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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등 타고 내려가 엉덩이 쓸며) 몸도 어떻게 이렇게 이뻐 내 강아지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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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방긋웃다가 우현을 보며) 주인님이 산책도많이 시켜주고 운동도 시켜주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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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살짝 잡고 다시 토닥이고는) 너가 너무 귀여워서 안되겠다.옷 입어 익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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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어리둥절하게 우현이를보다가 옷을 하나둘 껴입어) 다입었다. 나 다 입었는데요? 산책나갈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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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손 잡고) 산책 나가고 싶어? 그러면 산책 나가야지. 뭐 또 하고싶은거는 없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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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나 배고파요. (우현의 팔에 매달려 기대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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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산책나가서 뭐 사먹자. (허리 안고 뒤뚱거리며 현관문까지 걸어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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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우와, 주인님이 제일 좋아. 옆집 해피네 주인보다 더 좋은것같아. 해피가 그러는데, 자기 주인은 간식도 잘 안준데요. 귀찮다고. (기분좋은듯 우현의 목덜미를 할짝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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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흐윽. 핥지마. 이상해..(익인이를 떼어내고) 너는 해피보다 더 이쁘고 귀엽고 말도 잘듣잖아. 그럴만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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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해피도 귀여운데. (어깨를 으쓱이고는 우현이 손을잡아) 얼른가요 산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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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이그. (현관문을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람으로 변신한거 오랜만이지 않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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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응. 그럴걸요. 근데 나는 사람일때가 더 좋은것 같아. 주인님이랑 대화할수있잖아요. (우현에게 부비적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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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으아앙 관음이요ㅠㅠㅠㅠ쓰니화이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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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엉엉엉엉엉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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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스니야 그냥 궁금한건데 아오오니가 뭐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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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과늠ㅠㅠ쓰니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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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뭐지
아 세륜로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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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세!!륜!!!로!!!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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