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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아가톡 | 인스티즈

하이 헬로 안녕! 나는 지금 갓 엑독플래닛에서 날아왔어 반가워^^

엑독방 징어들 중에는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그래도 있겠지?...없으면 말고(소금소금) 전보다는 상황이늘었어! 상황설명할게

상황1

옛날에 했던 거랑 비슷해 엑소랑 징어랑은 이웃인데 엑소네부모님이랑 징어네부모님끼리 여행을가셔서 몇일동안 징어들이돌보아야하는거야 징어들이 엑소 돌보는 상황!

상황2

징어랑 엑소랑 가족! 이건 징어가 누나여도 엑소가 오빠여도 괜찮아!자유상황

상황3

징어랑 엑소랑 모르는사이인데 징어가 길을걷다가 울고있는 엑소를 발견하고는 집없는 아이이고 징어도 잘따르니깐 데려가서 키우는거야 그뒤에상황은자유!

상황4

징어가엄마가되서엑소키우는거!마음대로상황은자유!

상황5

엑소아가톡 자유상황!(이건 동갑이든 엑소가 연상이든 징어가 연상이든 연하든상관없어^^)

[멤버+상황번호(1,3,4)+나이(3살~13살까지정도)+상황]

2번하고 5번은

(멤버+상황번호(2,5)+엑소가연상?연하?+상황)

내가 톡고오자라고ㅠㅜ음..끝까지달려줄징어들!! 나는몇일이든몇달이든이어줄수있으니깐참여해주세요♥^♥

이그조아가톡은 선착이없습니다^^

하지만 인원이 너무적고 [슧ㄱㄷ] 하고 수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거기다 끝까지안하고 댓글달고삭제하고 나가버리면 슬퍼ㅠㅜ나상처받아!♥♥음.. 그러면 엑소아가톡을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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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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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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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근님~ 다음 아가톡에는 참가해 주실꺼죠/^!! 꼭참가해주시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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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종인이/3/다섯살/종인이가 길 한복판에서 엄마찾으면서 울고있길래 차도 못지나가는것같고 해서 내가 일단 종인이 데리고 인도로 온거부터!/ (종인이랑 키맞추면서)아가야 왜 울고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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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면서)엄마가..흐으..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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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눈물 닦아주면서)울지말고 천천히 얘기해보자 아가 이름이 뭐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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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울면서)..흐으..조닌이요오..흐으..김조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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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앜ㅋㅋㅋㅋㅋ졸귀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 안아서 토닥여주면서)그렇구나 종인이구나 울지마 착하지 누나가 엄마찾아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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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면서)흐앙- 엄마 어디가써..흐으..엄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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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토닥여주면서)착하지 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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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그치고는)누나-흐으..엄마어디갔는지아러? 누나느은..아는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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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끄덕이고)종인이 엄마 어디갔는지 누나는 아니깐 얼른 엄마 찾으러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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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한테딱안겨서는)누나-진짜아는거지..조닌이 엄마 어디있는지..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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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고개끄덕이고 웃으면서 종인이 머리 쓸어주고)누나는 다알아 그니깐 걱정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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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다가안심되는듯이)지인짜? 누나는 그러면.. 파워레인저야? 모든지 다알고? 그런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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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종인이 말하는거 듣고 웃다가 종인이 손잡으면서)응 누나 파워레인저라 막 다 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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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면서) 지인짜? 누나 그럼 레드랑 친해? 조닌이도 나중에 커서 레드할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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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응 누나 레드랑 되게 친해 (웃으면서 종인이 데리고 파출소쪽으로 천천히 종인이 걸음맞춰서 걸으면서) 그럼 누나가 도와줘야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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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누나-와안전 멋지다아! 히히.. 나중에는 레드도 보여주고 그래야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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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당연하지 누나가 나중에 꼭 레드 보여줄게 약속 (종인이한테 새끼손가락이랑 엄지펴서 내밀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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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 손가락 걸고는 베시시 웃으면서) 응! 약속! 도장도찍고 싸인도하고..복사하고..코팅까지! 됐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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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따라서 웃으며 종인이 볼만지작거리고)귀엽네 레드 해도되겠어 우리 종인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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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쳐다보고는)레드는- 멋있는거야.. 귀여운건 옐로야..여자란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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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웃으면서 손잡고)레드는 멋있고 귀여운거야 종인이는 멋있고 귀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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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면서) 레드는 멋있는데.. 조닌이는.. 멋있다고..그랬는데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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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종인이 멋있어 그래 (웃으면서 머리쓰다듬어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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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족스럽다는듯이 고개끄덕이고는)응응! 그치 조닌이는 머시써! 그러니깐 레드할수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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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그래 종인이말고 레드할만한 사람이 어딨어 종인이가 레드해서 지구지켜야지 그치? (웃어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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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고개끄덕이면서)응응! 구래야지!
악당들이랑 싸우고 이따만큼 큰 로봇도 막 가지구다니고 누나도...태워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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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고개끄덕이고)그럼 누나도 태워줘야지 착한 종인이지 얼른가자 엄마 기다리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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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응! 엄마..기다릴까?조닌이 기다리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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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그럼 어떤 엄마가 이렇게 이쁜아들 놔두고 안찾겠어 (잠시 웃어주다가 파출소안으로 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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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따라안으로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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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파출소에다가 미아신고하고나서 기다리는데 어린애가 파출소에만 있으면 답답할까봐 전화번호 적어놓고 종인이한테가서)종인아 누나가 사탕사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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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장난 치다가 징어 쳐다보고는)응응!!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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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귀여워서 볼부비부비하다가 손잡고)왕사탕살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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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음..왕사탕도좋고..초콜릿도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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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둘다먹자 누나가 다사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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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콩콩뛰면서)응!조아! 다 사주는거다- 나중에딴말하지말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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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고개끄덕이고 종인이바라보면서 웃고 손내밀면서)얼른손잡아야 누나가 사탕사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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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꼭잡고는)음..손잡았으니깐..많이많이 사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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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그럼 당연하지 (웃으면서 손꼭잡고 캔디샵가서 종인이 손잡고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봉투주고)종인이 먹고싶은거 여기 마음껏담아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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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저것다넣어서는징어한테넘겨주고는) 이거 다~ 사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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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웃으면서 받아들고 큰 막대사탕 하나랑 계산함)계산해주세요 (계산뒤 종인이한테 넘겨주면서)이제 우리 종인이꺼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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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 쳐다보고는 한두개씩 꺼내 볼통통해지게 만들고는) 느나아..으그마히허!(통역 : 누나이거맛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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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웃으면서 종인이 머리쓰담어주고)맛있다고 많이먹으면 이썩어 이썩으면 아야하는거 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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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우물우물거리면서)느나느으아므그(통역 : 누나는 안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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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우리 종인이 많이먹어 누나는 종인이 먹는거 보면 배불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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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탕한개넣어주고는 베시시웃으면서)이거느나가주다레!(해석 ; 이거 누나가 사준 거니깐하니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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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같이 웃으면서 종인이 머리쓰다듬고)고맙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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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조닌이..누나 따라가면 안되? 엄마보다 누나가 좋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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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종인이랑 눈높이맞춰서)종인이 누나가 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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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다가)우웅..다 조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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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종인이 볼살짝 꼬집었다가 놓고)누나도 종인이 좋아 같이살고싶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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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나두..엄마한테 안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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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그런 종인이 보다가 종인이한테)종인이 무슨일있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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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아..조닌이..밉데.. 막..발로여기여기차고..매일욕했어..죽어버리라고..나가서죽어버리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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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종인이 보다가 꼭안아주고 등쓸어주면서)그랬구나...우리 종인이 많이 아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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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가안고는울먹임)흐으..조닌이가 잘못한거야?흐으..조닌이..조닌이 나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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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고개가로젓고 등쓸어주면서)아니야 종인이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 하나도 안나빠 착하지 울지마 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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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누나는..흐으..조닌이버릴꺼야?..조닌이 때리고 죽으라고 막 할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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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눈물닦아주면서)아니야 어떻게 그래 종인이 파워레인저 레드 될때까지 누나옆에 종인이 두고 예뻐해줄꺼야 그니깐 뚝하자 착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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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소매로눈닦고는)알겠어..안울게...!진짜?누나집에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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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웃으면서 고개끄덕이고)우선 아까 그 경찰아저씨한테 종인이 누나가 데려가요 하고 말해야되 그건 기다려줄수있지 착한종인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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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다가)고개끄덕이면서..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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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종인이 손에 들려있는 것들 보고 종인이 손에 막대사탕큰것만 쥐어준채로 나머지는 다 내가 들고 종인이 손잡음)종인아 이건 누나가 들어줄게 조금있다가 집에가서 먹자 알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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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집에간다-지베간다아-히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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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종인이 좋아? (웃으면서 종인이바라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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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응응!조아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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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종인이손꼭잡으면서)이쁘다 종인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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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면서)진짜?히- 빨리집에가고싶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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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웃어주고 파출소에도착해서 파출소의자에종인이앉혀놓고 초콜릿몇개쥐어주고)조금만기다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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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입에물고는발장난치면서얌전히징어기다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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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어찌저찌해서 전화번호랑 민증확인시켜주고 주소쓰고 종인이데리고나옴)가자 누나집으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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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손잡고는)응-가자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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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택시잡고 종인이태우고)얼른집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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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쳐다보면서)가서 뭐하지- 심심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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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종인이 샤워도하고 누나랑 놀기도하고 해야지 (웃으면서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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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나..나혼자 샤워 못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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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누나가 씻겨주면도지!(웃다가)아 그럼 종인이 옷도 사야되는데 옷사러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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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응응! 가고시퍼! 지금가자- 지금-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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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웃으면서 종인 눕혀서머리쓰다듬어주며 )알겠어 좀 자자 코 자 우리 종인이 (택시기사한테)백화점으로가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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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나버리고갈꺼아니지..??나 막버릴꺼아니지??
//징어야졸립니?ㅠㅜ내일이어도되는데..피곤하면잘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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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토닥이면서)내가 왜 우리 종인이를버려 걱정하지마 누나는 종인이가 누나싫다해도 옆에서 챙겨줄거야//난맨날벽반이라괜찮은데 쓴이는안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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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징어무릎파고들면서잠듦)//조금?ㅎㅎㅎ벽반은얼마안해봐서..어째금방잘듯하서말이지ㅠ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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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종인이 머리쓸어넘겨주며)어린게얼마나고생했을까...//자도되! 내일이어주면좋고!♥종인이도자고쓰니도자는걸로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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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척이다가다시잠들음)//글올리기전까지는여기서그리고내가글을새로올릴수도있어서암호닉해주면바로이어줄게♥^♥날걱정해준너징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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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토닥여주다가 도착한거보고 종인이깨움)종인아//걱정징어로부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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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품파고들고는)시러여..더잘래..우응..//걱정징어♥♥오케이받았쪙!♥^♥내일보자..ㅠㅜ미안ㅠㅜ대신아침일찍톡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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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토닥여주다가 안아들고 택시나와서 종인이깨움)졸려...?//내일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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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적거리면서)우으응..피곤해..//ㅠㅜ늦었지?ㅠㅜ쏘리쏘리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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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등토닥이면서)착하지 종인이 일어나자 옷하고 장난감사야지//괜찮아!나도방금인났어 이안해하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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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 하고 장난감이라는말에 귀가 번뜩 뜨여서는 눈뜨고는 언제 잣냐는 듯이 말똥말똥해져서) 응응! 장난감 살래여-일어났어! //ㅠㅠㅠ사랑스런 징어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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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내려주고 손꼭잡으면서)종인이 누나 손놓치면안되 누나 손만약에놓치면 그자리에 가만히있어 누나가 데리러올테니깐 알았지? //사랑스럽다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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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서는 무슨 말하는지도 모르고 고개만 끄덕이면서 손잡아끌고는)알아써~ 빨리들어가자- 웅?//애기톡끝까지참여해줘서더사랑스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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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손꼭잡고 백화점들어가서 종인이한테 맞을만한옷찾기시작함)종인아 뭐입을까//재밌으니깐!하는내내 엄마미소짓고있다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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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저리 신기한지 보다가 이그조 보고는)우와아-누나아- 저거봐 저기- //어머(부끄)고마워ㅠㅠㅠ진짜ㅠㅜ재미없을것같았는데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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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1
(종인이말에 둘러보다가)우와 멋있는 형아들이네 그치//진짜재밌어♥안그래도 애기애기 거맇는데 진짜 애기랑같이있는느낌이라서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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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나 저거 더 보면안되- 응? 누나- 저거 더 보고시퍼여..응?//ㅠㅠ나 얼마 댓글없을줄알고ㅠㅜ 얼마나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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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2
(종인이손잡고 엑소쪽으로가서)종인이 안보이지//우쭈쭈 뚝하자 뚝착하지 내쓴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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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지발들면서)으응..안보여- 저거..보구시퍼..으응..!!왜안보이지..//뚜욱...ㅠㅜ..뚝...ㅜ..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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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3
(웃다가 안아올려주면서)이제 보이지//우쭈주 착하지 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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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올라가는 느낌에 놀랐다가 이그조가 보이자)누나- 저기 사람들 보인다아- 되게신기해! 누나도오..저사람들처럼 춤 잘춰? //뚝..히잉ㅠㅜ제가얼마나노심초사했는데요-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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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5
(고개가로젓고)저사람들이 되게 잘춰서 누나는 저사람들보다 못춰...//괜찮아 나있잖아♥우쭈쭈 노심초사했구나 우리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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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왜에- 왜그러는건데- 누나는 왜 못 추는거야-?//응응ㅠㅜ사랑스러운징어야ㅠㅜ너는..ㅠㅜ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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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7
그게...아니야 누나가 저사람들보다 훠어어얼씬잘춰!//너는 더 사랑스러운 쓴이야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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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그럼- 저사람들하고 춤춰! 누나 잘추니깐- 저사람들 다 무찌를수있잖아-//고마버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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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0
(종인이가 너무 큰소리로 말해서 주위사람들이 다 보고있음)종인아...쉿!....//아이라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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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왜에- 누나가 저 형아들보다 잘 출수있다고 했자나-//어머나!♥^♥저두♥^♥사랑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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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4
종인아 쉿! 저 형아들 들으면 상처입잖아 그니깐...쉿!//아 귀여워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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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입나와서는 잠시있다가 다시 큰소리로) 형아들! 우리누나랑 춤 춰봐요!!//절 워더하실껀가요?ㅠㅠㅜ 종인아 너 나오랜다-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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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8
(놀라서 벙쪄서 입만열고 가만히 종인이쳐다보다가 엑소쳐다봤는데 다 보고있는거 보고 그대로 굳음)//당연하지 워더야 워덯ㅎㅎ 하하 종인이가 결국 나를 엑소와만나도록해주는구나 감격이닿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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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시시웃으면서)빨리-누나- 저사람들도 보는데-//ㅎㅅㅎ고마워요ㅎㅅㅎ
종인아 잘했어 하이파이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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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1
(벙쪄있다가 엑소가 여기보고 웃는거보고 얼굴빨개져서 고개푹숙임)종인아...//고맙기는ㅋㅋㅋ어머 종인이가 왜이러지 ㅎㅎㅎㅎ아이좋앟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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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쳐다보고는)응-왜- 누나가 춤잘춘다고 했잖아..//애기니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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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3
(여전히 빨개진 얼굴로)우리 이제 옷사러갈까...?//종인이애기때문에 엑소한테 존재감을 알리게되다닣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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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아니! 누나가 저형들이랑 춤출수있다고했잖아- 저기가보자-웅?//ㅋㅋㅋ종인이는애기여서아무것도모르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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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4
(종인이 데리고 앞쪽으로가면서)죄송해요 애기가 형아들 보고싶다고 그래서...//아잏ㅎㅎㅎㅎ종인이 왜이렇게 귀엽냐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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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아닌데..누나가 춤잘춘다고해서- 그래서 그런거..(카이(카이나종인이나^^;;;)보고는무서워서징어목꼭껴안고는)저형아..무서워..히잉..저형아..악당같이생겼어..무서워..//어머ㅋㅋㅋㅋ사랑스런징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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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7
(토닥여주면서)무서운사람아니야 종인이 착하지 (카이 (왜이렇게어색하짘ㅋㅋㅋ)보면서)죄송합니다 아직 애기라서...//사랑스럽기는...몸둘바를 모르겠닿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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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더파고들면서)싫어..저형아...무서워..(준면이가리키면서)이형이랑춤춰..저형은 무서워서 안되!//ㅎㅎㅎ사랑스럽지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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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2
(토닥여주면서)누나 춤안출껀데...//니가 더 사랑스러웧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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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뛰어내려서무대위로올라가서는준면이잡고는)형아-형아- 춤잘추줘-우리누나도 춤잘춘대요..형이랑 춤추면되겠다 그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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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3
(당황해서 무대위로 올라가서 종인이 달래며)종인아 집에가서 춤춰줄게 응? 내려가자 (준면이한테 연신 인사하며)죄송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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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쳐다보고는)시러..춤안추면안내려갈꺼란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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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5
(어쩔줄몰라하다가 종인이보니깐 진짜 안내려갈것같길래 관중들한테 죄송하다고 인사하고 엑소한테도 죄송하다고 한다음에 춤추고 종인이 쳐다보면서)이제 가자 종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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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족스럽다는듯이 웃으면서)응!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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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9
(다시 연신 죄송하다고 인사하면서 종인이손잡고 무대 내려옴)하여간 우리종인이때문에 누나가 참...안하던거도 다해보고...종인아 옷사러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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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웅! 이제가자- 옷말구..장난감..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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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0
(고개끄덕이고)둘다 사줄게 얼른가자 근데 우선 옷부터 사자 우리종인이 이쁜옷입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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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알았어-누나가춤도췃으니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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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4
(종인이 손꼭잡고 아동복있는데로 가서 디스플레이 되있는거 보다가 종인이 한번보고 디스플레이 제품가리키면서)저거 이쁘지 종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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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징어손잡고는)이거! 사줘-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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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5
응 (웃다가 직원한테 DP제품 가르키면서)저걸로 애기 입혀주실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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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끔보고는)누나는..누나는 안들어가? 나 옷안입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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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8
아...(종인이 잠깐보다가 머리 헝클어주고 따라들어가서)누나 옆에있을테니깐 옷입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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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하나벗고는징어쳐다보고)누나- 가지마..//ㅠㅜ미안ㅠㅜ애들봉사를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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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2
(웃으면서 고개끄덕임)//나도 일하느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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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입어보고는 징어붙잡으면서)누나아- 어때?//ㅠㅠㅠ애들이ㅠㅜ말을안들어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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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5
(웃으면서)와 멋지네 왕자님같아//애들은 칭찬해주면 말잘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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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서는혼자박수치면서)헤-//ㅠㅜ이쁜내친구말만듣고내친구만끌고가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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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8
이거입고갈까?(이쁘게웃어줌)//상처받지마ㅠㅠ애기들이 짖꿎어서그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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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응!이거입고집에가자-//ㅠㅠㅜ..힘들구만..조닌이같은애기없니?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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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0
(손잡고 카드내일고계산마치고 종인이보면서)입고싶은거있으면 말해 알겠지?//없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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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그옷이좋은지헤벌레하면서)히-응응-/ㅜㅜ없다니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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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4
(머리한번헝클어주고)좋은가보네//내가알아...그런아기는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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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끌면서)빨리가자- 응? 더보자- 그리고 장난감도오..사줘-//ㅠㅠ엉엉ㅠㅜ현실적이야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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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8
(고개끄덕이고 웃으면서 종인이 꼭잡고 여기저기 둘러보며)종인이 마음에드는거있어?//흐어유ㅠㅠ근데도 애기가지고싶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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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저것가리키면서)이거라앙!저거라앙!다가지고시퍼-//ㅠㅠㅠ종인이같이키워야지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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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1
웃으면서바라보고)입어보자 얼른 어울리면 누나가 사줄게//나도 종인이같이 키워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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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끌고는탈의실들어가면서)거기이써..//ㅠㅠㅠ과연ㅠㅜ저는그리키울수있으련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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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6
(고개끄덕이고 이쁘게웃어보인다)//난 애기해보고싶다하는건 거의다하게해주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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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갈아입고는)여고봐!
//나두..돈만있다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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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9
(웃으면서)아이 이뻐 이거입고갈꺼야?//돈은벌면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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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저것도입고갈꺼야!!//ㅠㅠ취업의앞길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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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1
하나만입고가서 내일다른거입으면되지!//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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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싫어..이것도저것도다이뻐!//톡다시들고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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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5
그렇다고 종인이가 둘다입을순없잖아//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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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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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백현/ 상황3/ 6살정도? 말은 하는데 앞뒤안맞고 좀 어눌하게 하는거 있잖아ㅋㅌ/ 백현이네 부모님이 사정이 좀 어려워져서 백현이는 그대로 버리고 도망친거야 그래서 막 우는데 지나가던 내가 울지말라고 달래고 울음 그쳤길래 다시 가던 길 가려고하는데 졸절 쫓아와서 하는수없이 우리 집에서 키우는거지 같이 마트도가고 유치원도 데려다주고 엄마노릇 해주는거 와 나 집념쩔어서 계속 이을지도 모르는데...☞☜/ (우는 백현이 그냥 지나치려다가 다시 뒤로 걸어 백현이 앞으로 가 쪼그려 앉아 눈물 닦아주는) 이렇게 잘생긴 왕자님이 왜 여기서 울고있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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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집념ㅋㅋㅋ한달한적도있어톡쓰니괴롭히면서^^
//
(울면는)어마..흐으..어마가..엄마가 업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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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낰ㅋㅋㅋㅋㅋ우리 한달가볼까...? (의심미) / 그래 알았어, 뚝 그치자. 누나가 찾아줄게. 응? (백현이 번쩍 들어올려 공원 벤치에 앉히고 나도 앉아 아빠다리한채 백현이 쪽으로 몸 트는) 어어? 울면 왕자님 얼굴 이따만해지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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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까?..ㅋㅋㅋ(의미심장한미소)//
(놀라서는딸꾹질하면서)으응..히끅!..이따마내지면..히끅!..안되..히끅!..히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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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좋닿....ㅎㅎ....ㅎㅎㅎㅎ....♥/ 이따만해지면 안되겠지? 그러니까 뚝 그치자? (입 심심할때 먹으려고 사뒀넌 사탕 꺼내 껍질 까주며 말하다가 손에 쥐어주는) 뚝 그치니까 얼마나 멋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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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그리좋아해주니ㅠㅜ사랑해ㅠㅜ//(사탕입에넣었는데딱국질안멈춰서히끅거리다떨어뜨리고는울먹거리면서)흐으..사탕이..흐으..사탕이 떠러..흐앙- 사타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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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나도싸랑해 아 너무 귀엽다ㅠㅠㅠ/ (딸국거리면서도 먹는게 귀여워 계속 보고 있다가 놀라 백현이 다리 위에 앉혀 둥가둥가해주는) 어구, 사탕 떨어졌어? 괜찮아 사탕 많아. 많으니까 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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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진짜고마워ㅠㅠㅠㅠ//(끅끅대면서)흐으..사타앙..사타앙..바다게..이렇게..떠러뜨리고오..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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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웃으면 안되는데 귀여워 자꾸 웃음이나와 꾹꾹 참으며 두 볼잡아 눈물 닦아주고 작은 초콜릿 까서 입에 넣어주는) 떨어뜨려도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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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에들어온거빨면서도훌쩍거리면서)흐으..으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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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아이구- 왜 자꾸 울어. 응? (아프지않게 볼 한번 꼬집고 머리 쓰다듬어주는) 더 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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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고개끄덕이면서)흐으..응..더주세여..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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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초콜릿 봉지 꺼내더니 백현이 내려놓고 하나씩 까서 넣어주는) 왕자님 엄마 어디갔어, 엄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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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소리에울먹이면서)흐으..엄마아..흐으..배켜니..엄마아..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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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당황해서 다시 안아들어 머리 쓸어주는) 응, 누나가 미안해. 미안해, 뚝. 왕자님 뚝 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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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 눈물그치려고하면서)흐으..응..뚜욱!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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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웃으며 빨개진 백현이 눈 살살 쓸어서 닦아주고 등 토닥여주는) 그렇지, 잘하네. 멋있어 우리 왕자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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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잘했지..배켜니? 우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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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응 잘했어. 왕자님 이름이 백현이야? 이름도 멋있네. (계속 토닥이더니 다시 내려놓고 초콜릿 봉지 백현이 앞에 놓는) 여기 꼼짝말고 기다리면 백현이 엄마가 백현이 다시 찾으러 올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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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 초콜릿봉지 들고는 뒤 졸졸 쫏아오면서)누나..어디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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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가방 고쳐매고 뒤돌아 가다가 따라오는 백현에 놀라서 눈 마주치고 앉는) 백현이 저기서 기다려야지. 누나는 집 가야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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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싫어..현이도..누나따라갈래..(계속졸졸쫏아오면서)현이도 데리고가여..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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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백현아, 백현이는 엄마랑 가야지. 응? (백현이 안아 살살 달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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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시러..엄마보다 누나가 더좋아..누나따라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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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누나 따라가면 엄마 못만나 백현아. (백현이 고쳐안아 머리 쓰다듬어주는) 그래도 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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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엄마는..어쩌피안와..누나따라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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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아니야, 엄마가 왜 안와! (괜히 이상한 생각할까봐 급하게 달래주며 여전히 앉은채 집으로 가는) 백현이 안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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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껴안고는)이러고..으음..엄마같애 있으면 따뜻해..안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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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웃으며 자기 겉옷으로 백현이 감싸 안고) 백현이 아까 무서웠지. 누나가 그냥 가버려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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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쳐다보면서)응..현이..또..어디가나..했어..엄마가 운다고 혼내서 가버릴까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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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미안해, 백현이. 백현이 절대 안버릴게. (쓰다듬어주며 도어락 풀고 집 안으로 들어가 내려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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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한지이리저리두리번거리면서)신기하다아- 누나네집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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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응. 누나 집. (뒤에서 어깨 잡고 고민하다가 얼마전 룸메이트 나간 방 안으로 들어가는) 백현이는 여기서 자자. 혼자 방 쓸 수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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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싫어..혼자는..안잘끄야..무서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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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무서워? (올려다보는 백현이 앞에 쪼그리고 앉아 얼굴 쓸어주는) 그럼 누나랑 잘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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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응..혼자자는거 무서워..누나랑자면..안무서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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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누나랑 자본적도 없잖아- (머리 헝클어뜨리며 일어나 방으로 가 겉옷 옷걸이에 걸어 옷장에 넣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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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졸따라다니면서)누나-누나-혀니배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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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현이 배고파? 현이 뭐 좋아해? (냉장고 열어보더니 다시 닫는) 누나가 집밥을 먹은지 꽤 돼서... 뭐가 많이 없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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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음- 아무거나 다잘머거!엄마가 맛난거안해줘도 잘머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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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그래? 다행이다. 현이 계란프라이 좋아해? (프라이팬 꺼내 가스레인지 켜고 기름 두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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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응! 계란좋아해..근데..계란을깨면 안에 병아리가 아야..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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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병아리가 아야해? 그럼 이건 먹으면 안되겠네? (계란 도로 집어넣고 잠시 고민하더니 도로 불 끄고 당근 써는) 볶음밥 먹을까, 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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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다가칼질하는거보고는징어옷자락댕기면서)그거..혀니도해볼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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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안돼, 안돼. 현이 하면 다친단말이야. (백현이 손 놓고 다시 야채 써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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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나와서는)우웅! 그거 나도 할수있단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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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안돼. 이건 떼를 써도 안되는거야, 백현아. (단호하게 딱 잘라 말하고) 현이 다치면 아야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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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처럼쳐다보면서)한번만여..응?누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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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그 모습보고 한참 고민하다가 도마 밑으로 내려주고 백현이 앉혀 자르기 쉬운 햄 갖다주는) 이거 줄 맞춰서 자르는거야. 알았지? (하고 김치 꺼내러 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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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살자르면서하나자르고박수치고행복해하면서)누나-이것봐..내가잘랐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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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이야, 현이 잘 자르네? 잘했어. (김치통 꺼내오며 웃다가 혼자 잘하는 것 같아 안심하며 다른 도마 꺼내 김치 자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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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하는거에자부심느끼고는막자르다가베여서는피가뚝뚝떨어지니깐놀라서울먹거림)흐..흐아앙....누나아..누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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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무슨 일인가싶어 내려다보다가 놀라 백현이 안아들어 싱크대에 피 흐르는거 씻기며 지압하는) 그러니까 누나가 아야한다고 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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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면서)아야..흐으..현이..아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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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현이 많이 아파? (다친애한테 소리지른게 미안해 입술 깨물며 묵묵히 지압해주다가 수건가져와 손 닦아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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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울면서)엉엉..아파..현이..아파..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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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현이 울지마. 응? 누나가 미안해, 현이한테 이런거 시켜서. 많이 아프지. (백현이 품에 꼭 안아 일어나 방으로 들어가 연고와 밴드 챙겨 침대에 앉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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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엉울다가지쳤는지끅끅대면서)히끄..아파..흐이..으..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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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아팠어? 우리 현이 많이 아팠겠다... (약 바르기 전에 백현이 다시 안아 토닥여주며 진정시키는) 우리 백현이 안아프다, 안아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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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품에서진정됐는지)흐으..아야..안하게 살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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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현이 아야 안하게 약 발라줄게. (등 기대게 한채 다리에 앉히고 면봉에 연고 짜서 상처에 톡톡 두드리는) 현이 많이 놀랐겠네. / 근데 하다가 잠들면 내일 이 글에서 잇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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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아야했어..빨간색이 뚝뚝했아-..히잉..//새글올릴생각이야^♥^복잡해서^^새글올리기전까지는여기서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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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그랬어? 무서웠어? (백현이 말에 계속 대답해주며 밴드까지 붙이고 호 불어주는) 백현이 이제 아야 안할거야. /아 언제 올릴지은 모르는거지?? 그럼 신알신을 해둬야겠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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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한가득달고는)흐으..진짜안아퍼?..
//신알신ㅠㅠㅠ내가매일하고만다녔던건데..감동이야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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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응, 진짜 안아파. (자기쪽으로 마주보게 돌려앉히고 살짝 들어올려 안는) 백현이 아팠어. 으구, 놀랐지. 괜찮아. / 헐 미아뉴ㅠㅠㅠ나도 내가 잠든지몰라써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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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많이아팟어..히잉..//괜찮아^^나도자서ㅠ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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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그랬어? (머리 쓰다듬다가 얼굴보는데 눈물 맺힌거 보고 닦아주고는 볼 부비적대는) 아, 진짜 귀여워. 통통하네 우리 현이 볼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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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비적거리는 징어에)우으으응- 보짤읍쩌-(통역다시출동v^^v : 볼살이없다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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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0
볼살 터질 것 같은데. (볼 말랑말랑하게 꼬집으며 귀여움에 어쩔줄 몰라하는) 이 이쁜게 어디서 굴러왔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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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꼬집는손에)우응..으드스그르으즈!(해석 : 우주에서 굴러왔다네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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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4
우주에서 왔어? (볼 꼬집은채 흔들거리다가 내려놓는) 현이 볶음밥 마저 해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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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이버네도..카르질은 내가 하고시퍼! 칼질 시켜줘..응? 혀니이제할수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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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8
현이 위험한데... (다시 안아서 부엌으로 가 도마 앞에 앉히는) 현이 누나가 하는거 보고 잘 따라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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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 앉아서는 징어하는거 바라보면서)이케 이케하는거지- 그렇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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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1
응. 이렇게 누나처럼 하면 돼. (칼 돌려 백현이 손에 쥐어주고 그 위로 손 감싸서 하나하나 써는) 이렇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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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신나서 하나두울썰기시작함)이렇게- 이렇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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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5
응 그렇게. (계속 손 잡고 같이 썰다가 손 살짝 놓는) 그렇지. 현이 잘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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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듬성듬성다썰고는)다했어- 여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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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7
잘썰었네- (웃으며 도마 도로 위에 올려 다시 자르고 재료들 다 넣어 볶는) 현이 저기 앉아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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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조르르가서털썩안아서 징어하는거 쳐다봄)누나아-누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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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0
(밥까지 넣어 볶으며 뒤 살짝 돌아봤다가 다시 고개 돌리는) 응?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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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다 먹으면 뭐해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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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2
밥 다 먹으면? (거의 다 벆은 것 같아서 식탁에 그릇이랑 수저놓는) 뭐 하고싶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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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누나랑 하는거면 다 할꺼야- 뭐하지..음..뭐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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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6
천천히 생각해. (그릇에 볶음밥 덜어주고 백현이 앞에 두는) 백현이 몇살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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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다가)음..하나두울..여섯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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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0
현이 여섯살이야? (수저로 조금 떠서 먹여주며) 현이 유치원은 다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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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입벌리면서)으치으이므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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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4
...유치원 안다녀? (머리 쓰다듬어주며) 유치원은 현이 친구들 다 있고 놀이 할 수 있는데야. 가본적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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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안가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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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8
현이 유치원 가볼래? 누나랑 내일 같이 갈까? (손에 수저 쥐어주며 먹는거 바라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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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입두입넣어먹으면서)시러..거기에는 누나두 없구..모르는 사람이구..(갑자기울먹거리면서)누나도..현이..싫어?..이제가버렸으면좋겠어?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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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3
응? 아니, 그런거 아닌데... (울먹거리느라 씰룩거리는 입보고 볼 꾸욱 누르며) 누나는 현이 안버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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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그럼..누나랑있을꺼야..안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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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7
근데 현이 크면 어차피 학교도 가야되는데... (말끝 흐리며 머리 쓰다듬어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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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 싫어.. 안가..누나랑..
//미안ㅠㅜ아가들돌보러 봉사갔다오느라ㅠㅜ미안해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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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0
현아 언젠가는 가야돼. 유치원은 가지말고 현이 초등학교부터 가자. 알았지? / 괜차낭! 아가라니ㅠㅠㅠ엉엉 부럽다 아까 예고 떴던데 그럼 이거 거기서 잇는거 맞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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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초등학교도 안갈꺼야..거기도 누나없잖아..누나랑있을거야..//ㅠㅠㅠ아니..애들이말을안들어서..힘들어ㅠㅠㅠ응!거기서이을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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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4
그럼 백현이 언제까지 누나랑만 붙어있을... (지금 이런 얘기 해봤자 들을 것 같지도 않아서 말 멈추며) 알았어, 가지말자. 그러니까 밥 먹어 백현아. / 구럼 언제 새글 여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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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화났어?..그럼..혀니..유치원갈게...//음..언제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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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9
아니야, 현이 안가고 싶으면 안가도 돼. 누나랑 같이 있자. (웃으며 백현이 토닥여주다가 마지막 한입 먹여주는) / 음...글쎄에에ㅔ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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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입먹고는 고개저으면서)아니야..혀니도..유치원갈수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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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2
...현이 진짜 유치원 갈 수 있어? (약간 걱정스레 바라보며 다리 위에 앉혀 내려다보는) 현이 괜찮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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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살짝울쌍짓다가)응! 할수있어..누나는 혀니.. 안버릴꺼니까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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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5
그럼. 누나는 현이 절대 안버려. (기특한지 머리 계속 쓰다듬어주며 손 감싸 잡는) 매일매일 누나가 데리러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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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응응..진짜 매일매일데릴러와줘야되-알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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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7
알았어. 현이 맨날 데리러갈게. 같이 집으로 오자. (다시 백현이 의자에 앉혀주고 식탁 정리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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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따라서접시가지고졸래졸래와서는)여기- 이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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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3
우리 현이 접시 가져왔어? 착하다. (웃으며 머리 한번 쓰다듬어주고 고무장갑 끼고 설거지하는) 현아, 현이가 가지고 있는거 아무것도 없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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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 손집어넣어서는 팬던트꺼내고는ㄱ·거..엄마사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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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4
아... 현이 엄마 사진이야? (팬던트 빤히 보더니 다시 쥐어주는) 이거는 현이가 잃어버리지말고 잘 가지고 있어. 알았지? 아니면 액자 놓는데에 같이 놓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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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주머니에넣고는)엄마가-잘가지고있으면..꼭돌아와서..혀니데리고간댓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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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8
데리고간댔어? 잘됐다.. 그래, 엄마는 현이 버린거 아니라니까? (마저 설거지 다하고 백현이 번쩍 들어 화장실에서 내려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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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아니야..엄마는 혀니버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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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0
현이 안버렸어. 현이 다시 데리러온다고 사진까지 주고 갔잖아. 안그래? (양치질 해주려고 칫솔 찾는데 작은 칫솔이 없어서 두꺼운 패딩입고 신발 신는) 현이 오분만 누나 기다릴 수 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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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응했다가나가서징어안보이자걱정되서밖으로나옴)누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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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4
(편의점 가서 칫솔 작은거 두개정도 사고 계산하다가 밑에 막대사탕 하나 집어 계산대 위에 올려두는) 이것도 같이 계산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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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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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 데려다가 키워야지 말안들으면 매를 들겟소, 3번3번ㅋㅋㅋㅋ울고있는 종인이... 울디망..ㅠㅜ 7살 할래 ㅠㅜㅡㅜㅜ / 애기야, 왜울고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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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약속대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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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이제봤다ㅋㅋ
//
(울면서)흐으..엄마가..조닌이..엉엉..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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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허헣ㅋㅋㅋㅋ괜찮슈
/조닌이? 이름이 조닌이야? 조닌아 왜 엄마 어디가셨어? 어디가신줄 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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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쌩유!//
(엉엉울면서)흐으..조닌이..엉엉..몰라아..흐으..엄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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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열~ 바쁘구만?ㅋㅋㅋㅋ
// (눈물닦아주곤 타이르듯) 집은 어딘지 알아? 엄마 전화번호는? ...아 이것도 모르겠지 .. 우선 조닌아 뚝! 울면 머리아프고, 힘빠지니까 우선 뚝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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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진않고ㅋㅋㅋ
//(계속울면서)엄마가..흐으..조닌..엉엉..어디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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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ㅋㅋㅋㅋ안바쁘?! 잉기쟁이면서
// 엄마도 조닌이 찾고 계실꺼야 우선 누나랑 가자, 자 누나손 잡고! 조닌이 물마실래? 그만 울자 착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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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기는개뿔ㅋㅋㅋㅋ
//(계속울면서)시러어..흐으..엄마..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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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ㅋㅋㅋㅋㅋ왴ㅋ 잉기잇졈
//
엄마 찾아볼꺼야 조닌아, 누나랑 안내데스크가보자 알았지? 그만 울자 조닌이 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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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로오ㅋㅋㅋㅋ
//
(뚜욱그치고는)흐으..진짜? 누나 찾아줘여? 그럴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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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ㅋㅋㅋㅋㅋ그래도 힘내시오 아자!
//
응, 누나가 열심히 찾아볼께 가보자 손! 손잡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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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즈아! 사라지는징어들때문에 마마...
//
(손잡고는)어디가야찾을수있을까?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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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마마....힘내여..
//
우선 안내데스크가서 미아센터물어보고 엄마 찾아보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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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근데이주제는한달주제야ㅋㅋㅋ
//
(고개끄덕이다가멈칫하면서)어떤아저씨가..거기데려다 줫는데에..우리엄마없다그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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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헐.....!.......
//정말? .... 어 그럼 어떡하지... ... 우선 조닌아 누나가 다 알아서 할테니까 우선 누나네 가있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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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냐..ㅋㅋㅋㅋ안해두되ㅋㅋ한달은무슨ㅋㅋ근데점점징어들이재미없나봐ㅠㅜ간다..없어져ㅠㅜ
//
(고개끄덕이고는)근데..누나아..조닌이가 아니고 조닌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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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피곰하신가봐 ㅠㅜㅜㅜㅜㅠ
그리고 지금 7급공무원하는시간이얏!! 웅호!!ㅋㅋㅋㅋㅋ
//
그래, 조닌이 조닌이 맞지? 이름 특이해 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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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장이네ㅋㅋ보러가게?
//
아니!! 김!조!닌이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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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ㅋㅋㅋㅋㅋ보고잇다능
//
그래! 김!조!닌! 조닌이 맞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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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음?우리집은아이리스ㅋㅋ
//
(째려보면서)김!조!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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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ㅋㅋㅋㅋㅋ짱잼 졸잼 ㅋㅋㅋbb
//
(인상찌푸렷다 금방 풀고는) ... 그래 조닌아... 김조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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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이제..드라마할시간이여서징어들이없다는함정ㅠㅜ
//
(징어보고는)아니라니깐! 김조닌이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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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ㅜㅜㅜㅜㅜㅠㅠㅜ힘내라는....
//
(후우..한숨쉬곤) 조닌아 이름 쓸줄 알지? (핸드폰에 조닌 적어보이곤) 조닌 맞지? 조닌이라고 했잖아ㅜ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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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고맙다능..ㅋㅋ
//
(쳐다보고는마음에안든다는듯이)조닌아닌데..조닌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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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ㅋㅋㅋㅋㅋㅋ화이쨔
//
그럼 (종인이한테 S펜 쥐여주고) 조닌이 이름쓸줄 알지? 이름 써봐 우리 조닌이 이름이 뭔지 누나 알려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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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사진여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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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앜ㅋㅋㅋㅋㅋ귀여워♥
//
조닌이 아니라 종인이었구나! 누나가 몰랐네 알았어 종인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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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현실성있게해야지ㅋㅋ//
(고개끄덕이고는)응!그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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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ㅋㅋㅋㅋㅋ퀄리티가 고퀄이시네여 ^^
//
알았어, 누나가 잘못알았네! 안까먹고 잘 기억해 놓을께 다 왔다 들어가자 종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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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퀄♥ㅋㅋㅋ좋지?ㅋㅋ
//
(집안보고는콩콩되면서뛰어들어가서는)신기하다-진짜-신기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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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좋아좋아!!♥ㅋㅋㅋ
//
신기해? 뭐가 그럴개 신기해? (콩콩대며 뛰어들너가는 종인이보고 살풋 웃고는 종인이데리고 화장실가서 손쌋으며) 나갔다 들어오면 꼭 손 씻는거야 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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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너알것같애쿠키징어지ㅋㅋㅋ
//
(고개끄덕이고는화장실로들어가서손대충씻고나옴)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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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쿠키??ㅋㅋㅋㅋㅋㅋ뭐냐능???
//
깨끗이 잘 닦았어? 거품내서 깨끗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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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예전톡에서종인이랑쿠키만들던징어도똑같은애기를했어ㅋㅋ//
(쳐다보지못하고고개만끄덕이면서)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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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ㅋㅋㅋㅋ앜 진짜? 나랑 ㅇ위생관이 같은 징어구나 ^^
//
(그런종인이 보고 소리없이 웃고는) 다음부턴 거품까지 내서 깨끗이 씻어야해! 알았지? 안그러면 종인이 아파서 고ㅅ생해~ 종인아 뭐좋아해? 먹는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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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인것같은데-
//
(쳐다보고는)아무거나 다조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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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하 수사망이 좁혀지네 아니라고해도 맞다고해도 ㅠㅜㅜㅠ그치만 아니올시다 ^^
//
그럼... 치킨 시켜줄까? 누나가 치킨 되~게 좋아하거든 먹을래? 종인이 치킨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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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그럼누구지?ㅋㅋ
//
치킨더쿠야? 누나? 나두..치킨이 조아해!치키니사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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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하하하ㅏㅎㅎㅎ 베일에 싸인
//
더쿠? 그런건 어디서 배웠어? 음..맞아 누나 치킨덕후야 정인이도 치킨덕후야?근데 종인아 치킨 너무 좋아하면 살찌니까 가끔씩만 먹어 누나는, 종인이도 너무 자주 먹진마. 종인이 양념좋아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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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너애기를ㅋㅋㅋㅋ
//
양념은조은데..(혀내밀고는)조금매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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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왜? 왴?ㅋㅋㅋㅋ??
//
양념 매워? 알았어 그럼 후라이드랑 간장 시킬께, 좋지? (종인이 머리 쓰다듬곤 치킨시켯)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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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생시키가좋아하는간장ㅋㅋ
//
(고개끄덕이고는)응! 완전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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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ㅋㅋㅋ왘 그 미운동샹
//
치킨 올 때 까지 뭐하고 있을까 종인아? 뭐하고 놀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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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개같은;놈♥
//
음..음...모르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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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6
ㅋㅋㅋㅋㅋㅋㅋ
//
집 구경 해볼래? 아 종인이 자는방 따로 만들어줘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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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잘자셨쪄요?
//
(고개저으면서)조닌이..혼자 못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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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9
네네 ㅋㅋㅋㅋㅋ
//
아혼자 못자? ... 누나는 혼자 자야되는데.. 알았어 그럼 종인이 누나랑 자자 방구경시켜줄께 근데 좀 더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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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프다..하하..
//
(힐끔징어방보다가)어? 진짜아 더럽다아- 엄청더럽네-에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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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2
나덩..ㅠ3ㅠ... 밥좀줘ㅠㅠ
//
에비?! 에이 쪼꼬만게..너랑 같이 잘 방이거든? 금방 치우니까 걱정마... 그래도 엄청까진 아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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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우리집으로오시오-
//
(고개저으면서)엄청인데- 엄청더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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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6
허허 멀구만유..
//
음.... 그럼 엄~청 더러우니까 종인이 거실에서ㅜ자 그럼 되겠다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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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카레먹을꺼야!
//
(징어한테매달려서)싫어..무서워..으잉..무서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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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9
마싓게뜨아....
//
(피식웃곤) 무서워? 알았어 그럼 누나 방 금방 치우고 같ㅇ 코 자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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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하다이제오셨우ㅋㅋㅋ
//
(징어보다가)싫어..같이치우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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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6
ㅋㅋㅋㅋㅋ기다렷수 ^^?
//
치킨 왔나보다 (치킨받아서 식탁에 올려놓고) 종인이 이거 먹고있어 금방 치우니까 알았지? 착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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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엉ㅋㅋ
//
(치킨한입먹고는살피고한입먹고는살피고)누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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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2
미암해...^^♥ ..ㄱ그남있이래..멘붕이와서
//
응? 다 치웠어 먹고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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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그렇다고잠수를타면ㅋㅋㅋ내애기도잠수!야!
//
응..알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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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9
누나 방 이제 깨끗하지? 다 치웠다, 맛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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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갔다왔어ㅠㅜ쏘리
//
(오물오물거리다가)응! 마시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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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3
열 봉사 퀸이 봉사하러?!ㅋㅋ
난지금집
//
누나 한입만 먹여주세요 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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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을것같애ㅠㅜ이것들이나보고못생겼다고ㅠㅠㅠ
//
(징어보고치킨보고하다가자기손가락넣어주고는)아-을것같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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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6
ㅋㅋㅋㅋㅋ어쩔 수 없어.. 오징어이 숙명..
힘쇼..

/// 응? 으아 종인아 손가락 말고! 치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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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ㅠㅜ나못생겼다ㅠㅜ수술비줄거아니면조용히해!
//
(손보고는)여기 치킨 묻었으니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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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3
....나도 ...못ㅅ....ㅎ...
조용히하고있을께..ㅇㅇ쉿
//
아... (ㄱ엽다는듯이웃도) 그래 묻었어 치킨, 종인이 치킨 더먹어 누나 그냥 누나가 먹을께...진짜 귀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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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으응- 맛있다아-(치킨잡고는냠남거리면서먹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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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0
(핸드폰으로 종인이 사진찍곤) 잘나왓네, 종인아 종인이 몇살이야? 학교 들어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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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응?..나..7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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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7
그럼 내년에 학교 들어가네 종인이? 똑독하고 착해서 잘 할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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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어ㅠㅜ이따다시톡들고와야지ㅋㅋㅋ//(고개끄덕이면서)당연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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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2
그럼 난 여기서 끝낼까? ㅠ3ㅠ
//
어이구 씩씩해, 다 먹었으면 손씻고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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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핰 애기 사진 너무 귀엽다... 저거 누구인가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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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쯔위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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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쯔위..? 중국아이인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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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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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그렇군요!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전 뭐 엑소 어릴적 사진인가 해서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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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그럴수도있죠!!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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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세훈이로 상황번호이번인가..가족인거!! 내주제똥이긴한데이거해보고싶엇어ㅠㅠ세훈이가 5살아가고 내 친동생이야 나는 고등학생이고 엄빠모임가신동안 세훈이를놀아줘야대는데 나는 음악중심에 이그조가나온다고 집중해서 세훈이가 관심받고싶고 내가너무좋아서 자꾸 놀아달라하는데 짜증만내고 여튼ㅋㅋㅋ아드디어 아가톡을할쓰니를찾아서기쁘다ㅠㅠㅠ/(쇼파에앉아서 세훈이한테관심도안갖고 티비집중해서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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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거마워♥/(징어쳐다보면서)누나!누나! 있자나! 이거봐봐! 웅? 누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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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조용히해봐좀- 누나 이거보잖아, 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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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팔흔들면서) 누나- 저기있는 사람말구..나랑- 놀아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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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누나가 조용히하라고 말햇어- 그거 블럭가지고 놀아 (티비소리높이면서 말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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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럭보다가다시징어보고는)저거시러..엄마가 심심하면 **누나보고 놀아달라고 하라고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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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너지금 안심심하잖아 그치? 세훈이는 지금 안심심한거야. 알겟지? 블럭이랑 쫌만 놀고잇어 (티비에이그조나오자) 오오 나온다 헐...잘생겻다 헐 아진짜...우와.. 세훈이도나중에 저기 오레오오빠처럼 커야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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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쳐다보면서)오레오는 과자야!... 누나- 노라줘! 후니노라달라고!(블럭보다가)저거시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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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티비쳐다보다가 화나서 소리지름) 아 야!! 조용히 하라고 햇어안햇어?! 오세훈 혼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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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가 화내는거 보고는 울먹거리면서)흐으..**누나..으앙- 너무해..안놀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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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나도너랑 안놀아 임마!! 안놀아줄꺼야! (하고는티비보는데 이그조무대끗나서 더 짜증냄) 아 너때문에 못봣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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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크게울면서)엄마한테..끄윽..이를꺼야..흐으..엄마한테..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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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짜증난다는듯 머리털면서) 아 말하지마, 말하기만 해봐 진짜 누나한테 날잡고 혼날줄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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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울면서발버둥치고는)흐아앙!! 누나가..흐으..누나..바보야!! 엉엉..아무것도 모르면,끅..흐으 바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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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무릎굽혀서 시선맞춰주며) 뚝해, 오세훈. 누나 화내기전에 얼른 뚝그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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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울면서징어밀어냄)시러!!..흐으..바보!..저리가..엉엉..엄마한테 이를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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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뚝하라고햇어. (세훈이쳐다보다 손뻣음) 일로와. 누나가 안아줄께 뚝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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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도도도 달려가서는 안김)흐으..으..누나바버야..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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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세훈이안아들고 일어나서 고개 어깨쪽으로 기대게하고 등쓸어줌) 뚝해야지. 누나가 미안해, 응? 세훈이 코 하러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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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흐으..시러..누나랑 놀끄야.. 흐으..누나랑 놀다가 늦게잘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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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쇼파에앉고 세훈이 무릎에앉히고선) 누나랑 노는건 되는데 늦게 자는건 안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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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에서기분좋은지이리저리움직이면서)누나느은..늦게자면서..후니는 왜안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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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누나는 누나니까, 세훈이는 아가잖아 맞지? 그래서 그런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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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바라보고는)누나는..누나니까안? 세훈이도 아가아니야..엄마가 조금컷다고 칭찬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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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볼툭툭건드리면서 웃으면서) 그래도 세훈이는 아직 아가야. 다크려면 한참남앗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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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아닌데..(키재는거에맞춰서스고는)이거봐..나크잖아..그러니깐 애기는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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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그럼? 세훈이 애기는아니고 어린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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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어린이야!훈이는 5살이니깐..이제 엄마가 유치원도보내준다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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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정말? 훈이 유치원가면 친구 생기겟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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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후니-친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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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응, 훈이친구- 유치원가면 재밋겟네.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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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거기에는 누나없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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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당연하지. 누나는 학교가고 세훈이는 유치원가는거 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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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 없으면 무서워..막때리고 괴롭히면 어떠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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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음.. 만약에 그러는 친구잇으면 데리고와. 누나가 혼내줄께 (세훈이머리 넘겨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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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쳐다보고는)진짜?..근데 누나학교랑 멀어서..누나가 못오면 어떡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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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근데 세훈이는 착하고 잘생겨서 아무도안괴롭힐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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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짜?착하고잘생기면안괴롭히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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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응 근데 아까처럼 그렇게 떼쓰고 울면 선생님한테 혼나. 친구들도 안좋아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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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무룩해져서는)..진짜?..그러면..안되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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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귀엽다는듯이웃고는) 왜? 뭐가안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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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니가- 막 떼쓰고 괴롭히고 울며언..친구들이 시러하니깐..하면안되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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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응. 그니까 세훈이가 안울고 떼안쓰면 되는거야. 누나말 뭔지 알겟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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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응!그런데 그런데..누나는 그럼 후니를 싫어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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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누나? 훈이가가끔누나화나게할때는 미운데 그래도 세훈이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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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는 레오 좋아하잖아.. 후니보다 오레오 좋아하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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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고개젖혀가며 크게웃음) 아냐. 오레오보다 훈이가 훨씬 좋아- 세훈이 배안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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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응! 후니배고파..어떻게알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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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누나니까- (주방으로걸어가며) 세훈이 뭐해줄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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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나는..누나가만드러준거는다조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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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냉장고문열어서 야채꺼내며) 볶음밥먹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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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채...?야채는 시른데..야채는 안머글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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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안되, 야채도 먹어야 키크지. (도마꺼내서 야채썰고 냄비에넣어서 볶기시작함) 세훈이 식탁으로와서 이쁘게 앉아잇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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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탁에앉아서는)으음..근데..야채시러..안머글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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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편식하면 안되니까 먹어. 알겟지? (뽀로로그릇에 밥덜어서 세훈이 앞에 놔주며) 잘먹겟습니다. 하고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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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쌍짓고는)잘..먹겠습니다아..(하나하나야채골라놓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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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밥먹다가 세훈이쳐다보면서) 너 뭐해 세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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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눈치보고는다시야채가져가서)아..아무것도안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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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편식하지마. 알겟지? 천천히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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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입먹으려다말고는)누나..야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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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응? 야채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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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이없어..버릴래..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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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쓰읍- 안되. (세훈이수저로 밥떠주며) 아 해 누나가 먹여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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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꼭감고는입벌려서)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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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기요워ㅠㅠㅠ
/옳치 잘먹네. 어이구 착해 우리세훈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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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ㅅㅎ^^
//(오물거리다가)마시없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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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에이, 맛없어도 먹어야지 세훈이 키가 쑥쑥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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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눈감고는입벌리고는)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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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살짝웃곤 수저로밥퍼서 장난스레먹여줌) 슝- 비행기들어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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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으로 들어온 밥 씹고는 다시 달라는듯 입벌리고는)근데..너무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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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야채가? 아니면 배부른거야? 밥 그만먹을까 세훈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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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의자에서내려와서는징어끌어당기면서)이젠 놀아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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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놀기전에 뭐해야되지? 세훈이가먹은거는 세훈이가 싱크대에 직접 갖다놔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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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릇가져다가싱크대에넣어놓고는)이제놀아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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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볼잡고 늘어트리면서) 뭐하고놀아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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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다가)음..뭐하지?뭐하지...누나는뭐하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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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누나는 침대가서 코 하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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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는징어한테안겨서는)그럼@나두.. 누나랑 코오- 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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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세훈이들어안아서 침대로가면서) 세훈이방가서 잘까? 아니면 누나랑 같이 잘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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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품하고는징어품파고들면서)누나랑- 코오..할꺼야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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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등토닥토닥해주며 침대에눕히고) 세훈이 졸렷구나? 누나 옆에서 잘테니까 얼른 코 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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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꼭끌어안고는잠이들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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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끝이얌?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졸리닼ㅋㅋㅋ 쓰니는 안졸리니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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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인것같지?ㅋㅋ내일도있으니깐또와~나는새벽3시야ㅠㅜ자는시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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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ㅜㅜㅜㅜ사실내가자고싶닼ㅋㅋㅋㅋ음오늘오는거짘ㅋㅋ시간이넘엇으니까ㅋㅋㅋ암호닉받니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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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오늘와야지-일부러그럴까봐빨리끊었어ㅋㅋ암호닉은S2사랑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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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암호닉을뭘로해야대지ㅠㅠㅠㅠ 뭘로할깤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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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모르겠어!생각나는걸로던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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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음....ㅠㅠㅠㅠ암호닉 퍼즐로하께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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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착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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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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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ㅅ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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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찬열/2번/엑소가 연상이요/ 나는 막둥이고 엑손는 대학생이에요! 그래서 부모님이 엑소랑 나만나두고 해외여행을 떠나게되는거죠! 근데 난 한 4살 5살 정도 밖에 안되서 엄마랑 떨어져서 자는게 너무 어색하ㄱ 슬프고 그래서 밤에 잘시간인데 안자고 엑소 한테 뗴쓰고 울고불고 하니까 엑소가 당근과 채찍을 젖절히 활용해서 저를 재우는거!//(울멱이기 시작함) 엄마아.................어디잇서....엄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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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안고는)**아.. 뚝. 엄마가 어디갔을까?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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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더 파고들면서움) 오빠아..,엄마,흐어 엄마데려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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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쓰다듬고는)**이 이렇게 울면 호랑이가 어흥! 하고잡아가서 엄마 못봐.. 뚜욱..착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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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더 크게 울기 시작하면서) 엄마가 없어서 호랑이가 집에 오는거야아 흐어엉 엄마 데려다줘어 엄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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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고쳐앉아들고는)아니야- 오빠있잖아.. 호랑이는 오빠무서워해서 못와- 우리 ** 착하지..뚜욱..그쳐야지..착한어린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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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목끌어안으면서 기대면서 움) 호랑이...오지말라그래애..**이 잘꺼라고 오지말고 ㅇ엄마 오라,그래애,흐엉.. 엄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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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으면서눕히고는)잘까?우리**이..코-자면 호랑이안올껄.. 코- 자자..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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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눕히는건 또싫어서 다시 징징댐) 아 싫어 싫어- 안아!안아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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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앉아들어서는이리저리움직이면서)**아..오빠팔이아파.. 내려놓으면 안되?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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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목 더 꽉끌어안음녀서) 엄마아- 엄마데려와아- 엄마는 **이 잘떄까지 안아 줬딴 말이야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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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숨쉬고는 징어안아들고)알겠어.. 엄마가 어디갔을까?(하나하나방문열고는)여기있을까? 어디있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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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화장실쪽 손으로 가리키면서) 저기도오 열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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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문열고는)여기도 없네.. 어디가셨지? 응? 어디가셨을까? **자면 오실것같은데 그만 잘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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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마지막 화장실까지 열었는데 엄마가 없자 다시 울기미가 보이기 시작함) 엄마아-엄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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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고는 등토닥이면서)시장가셨나보네..**이맛있는거 해준다고.. 이제 잘까?우리**이 자자 오빠가 안고있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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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슬슬울다가 지쳐서 기대서 눈만 꿈벅거림) 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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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지쳐다보앗다가이리저리돌아다니면서) 우리 이쁜공주님 이제자자..피곤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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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목 더끌어안고 안김) 응 잘래 자고 일어나면 엄마 데려와야데? 아라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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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알겠어..오빠가 마법써서 빨리오게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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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잠에 들면서 고개 살살끄덕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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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살눕혀놓고는이불덮어주고는조용히방에서나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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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몇시간 자다가 잠결에 옆에 쓸어보는데 맨날 느껴지던 엄마가 없자 울음을 터트림) 흐으아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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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우는소리에놀라서는징어앉아들고는)뚜욱..공주님 이렇게 계속 울면 얼굴못생겨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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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그말듣고 승질내면서 찬열이 얼굴 밀어버림) 흐앙!!하지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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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징어앉히고는)박징어! 혼날래. 오빠가 화내야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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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그말에 잠깐 울음 그쳤다가 엄마도 없느넫 오빠가 화낸다는 생각에 딸꾹질까지 하면서 더서럽게움) 흐으.흐끅...흐어..흐끅으아아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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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아서는)하..오빠가미안해..화내서미안해 징어 뚝..이러다가..엄마안와..징어운다고안오면어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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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엄마 안온단 소리에 더섭게움) 안데 엄마 흐끅,안오면 안되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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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고는)우리 징어- 좋아하는 과자먹을까? 아니면 붕붕이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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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슬슬울음 그치면서 붕붕이 손으로 가리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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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으면서 붕붕이에태우고는 살살밀어주면서)재미있지-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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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꺄르르 웃다가 살살밀어주는거에 슬슬다시 잠와서 눈을 감기 시작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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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안아들고는이리저리움직이다가잠든징어방에두고이불덮음)깨서 울지마- 잘땐 천산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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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내려놓는거에 살짝 움찔하면서 습관적으로 옆자리쓸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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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가옆자리에누워서는)이러면 안깨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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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옆에서 만져지는 온기에 다시 잠이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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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쓰다듬으면서옆에서지켜봄)애기네..애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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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이제어떡해쓰니야?? 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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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내고싶으면끝내도 이어도 상관은없어^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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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잇고 싶은데 어떻게 이어야 할지를 모리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징어 너무 젛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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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찬이야ㅠㅠ^0^ㅎㅎ내일도올꺼니깐^0^생각해두렴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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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응으응!!!!내가 씽크빅 만땅굴리고 있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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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겠아-징어야잘자^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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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뜨헤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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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백현/1번/8살/ 우리집에 처음 온 상황부터! / (집 문 열어주며) 백현아- 어서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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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벅인사하면서)안녕하세요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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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머리 쓰다듬고 소파로 데려와 앉히며) 백현이 우리집 오랜만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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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한지이리저리보면서)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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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백현이 배고파? 뭐하고 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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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한지이리저리보다가) 음..뭐하고놀지.. 누나랑..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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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쳐다보고 웃으며) 밥은 이따 먹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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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네! 근데..누나네집은 우리집에 없는거 되게 마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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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방에 데려와서) 여기가 내 방! 너 좀 더 어렸을 때 나랑 같이 여기서 낮잠 잔 적도 있는데- 기억 안 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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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아니-! 나는데! 누나랑 여기서 잔거 기억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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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볼 살짝 꼬집으며) 기억 나? 너 그 땐 잠버릇이 너무 심해서 나 제대로 자지도 못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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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아픈지)아이야!배켜니자버르아시하거드!(통역:아니야 백현이 잠버릇 안 심하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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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양볼 잡아 살살 늘리며) 응? 뭐라고? 무슨 말 하는 지 모르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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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느나아프으으그나(통역: 누나 아파아 이거놔!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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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통역ㅋㅋㅋ귀여워요 ㅋㅋㅋ
.
.
(볼 놔주고) 아이구, 귀여워라- 누나 방도 신기한 게 많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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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요♥ㅎㅎ
//
(고개끄덕이고는)응! 저기랑 여기랑 다 책이고..음..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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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눈높이 맞춰 장난스레 흘기며) 책이 신기해? 너 평소에 책 안 읽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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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아니거드은! 내가 책을 얼마나 많이 읽냐면!! (손가락으로꼽으면서)한권..두권..세권..음..셀..셀수없이많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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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머리 헝클이며) 아이구 참 많이도 읽네. 여자방 이리저리 뒤지는 거 아니야- 얼른 나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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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면서 장난스럽게웃으면서)누나가 여자였구나- 그렇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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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이게 누나한테 못하는 말이 없어! (머리 콩 쥐어박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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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끌어안고는 오버하면서)아야야야..현이죽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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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거실로 데려나오며) 누나는 안 속아요- 너 아직도 뽀로로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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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째려보고는)피-음..아직도 좋아해..히히..그럼안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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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넌 초등학생인데 그게 아직도 좋아? 진짜 애다, 애- (리모콘 들며) 틀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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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응!빨리틀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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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틀어주고 옆에 앉으며) 넌 아직도 이게 그렇게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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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반짝이면서 )응! 뽀로로도 좋구..에디도 좋고..포비도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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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에디..포비? 걔네는 또 누군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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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서는)에디는 여우고 포비는 곰이고 크롱은 공룡이야! 그리고...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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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가만히 쳐다보다 웃으며) 그렇게 많아? 아 넌 이거나 보고 있어라- 난 밥 해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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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졸쫏아가면서)뭐먹을꺼야?나두보여줘! 같이하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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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너 그러다 다쳐- 뭐하지? 너 오늘 밥 먹었어 아님 다른 거 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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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밥먹었는데..그거..비밀인데..엄마가 깜빡하고 다태웟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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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뭐? 그럼 오늘 밥 먹자. 백현이가 뭘 싫어했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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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피망하고당근하고..그거는싫어..안먹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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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야채볶음밥 할건데 마침 피망이랑 당근이 아주 많이 남아있네? 이거 누나랑 다 먹자- (재료 꺼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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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 몰래피망하고 당근뒤로숨기고는) 어? 피망하고 당근이없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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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속아주는 척하며) 어? 그러게. 없네? 그럼 일단 빼고 만들어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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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으로 쾌거를부르고 앞에서는 아쉬운척하면서)아쉽다- 당근하고피망이없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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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눈높이 맞추며) 백현아, 손 이리줘봐. 아까 너 뭐 묻은 것 같은데 손 씻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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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아니야..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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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웃으며) 아닌데? 내가 아까 봤는데? 그럼 묻었나 안 묻었나 확인해보자. 손 이리 줘봐,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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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완강히저으면서)아냐- 안묻었어..하나도 안묻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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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근데 왜 계속 손 뒤로 숨기고 있어? (뒷쪽 쳐다보려 상체 숙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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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눈가리는데후두둑떨어지는야채에울쌍되서는)흐이..먹기싫은거..흐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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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안으며) 아 귀여워,진짜- 그렇게 먹기 싫어? 이거 다 먹으면 누나가 소원 하나 들어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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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채보고징어보고)..으음..야채..먹기싫은데에.알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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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머리 쓰다듬어주고 일어나 준비하는) 백현이 착하네- 가서 뽀로로 보고있어. 다 하면 부를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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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응!알았어-(달려가서는뽀로로쳐다봄)뽀로로와 즐겁게 노래해요~♬ 룰루랄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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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귀엽긴. (잠시후 식탁 위에 올려놓으며) 백현아, 밥 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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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휙쳐다보고는)누나...당근하고 피망넣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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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넣었으면 안 먹게? 아까 소원 들어준다고 했잖아- 잘게 썰었으니까 좀 먹지? 얼른 이리와. (의자 빼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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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자에앉아서는살살퍼서입에넣고는)응?..마싯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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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맞은편에 앉아 쳐다보며) 맛있어? 아, 다행이네. 니가 입맛이 좀 까다로워야지. 은근 긴장되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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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가언제그랬냐는듯쳐다보고는밥먹으면서)안그래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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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따라 한 입 먹고) 안 그러긴. 애 입맛이 어디 가겠어- 이거 남기지 말고 다 먹어,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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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많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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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너 평소 먹는 양인데? 남길 생각 하지 말고 다 먹어. 그래야 누나가 소원 들어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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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쭉내밀었다가한입두입먹으면서)으으..맛없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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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울상짓고) 누나가 열심히 만든건데 맛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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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상짓는징어한테미안해서인지)아니야! 마시써!농담한거가지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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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이게 누나 놀리면 못 써. 너 그릇 깨끗하게 먹어,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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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한입두입빠르게물이랑먹어치우고는)후우..됐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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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야, 누가 그렇게 급하게 먹어래. 그러다 체한다?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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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그게..속안좋아..울렁거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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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옆으로 가 등 두드리며) 심해? 이리 와. 손 따야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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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쳐다보면서)싫어..그거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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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거실로 데려와 소파에 앉히고) 너 손 따야 안 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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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하..하지만..흐잉..아프단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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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머리 쓰다듬고 팔에 고무줄 끼우며) 하나도 안 아파요- 잠깐만 참으면 돼,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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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시선돌리면서)빠알리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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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바늘로 빠르게 찌르고 휴지로 닦아주며) 급체했네. 이럴 줄 알았어. 누가 그렇게 급하게 먹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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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울쌍지으면서)피망이랑당근때문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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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으이구. 내가 못 살아 진짜. (다른 손 쥐며) 딴 데 쳐다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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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곳바라보면서)히잉..한데더하고..다음엔안채할꺼야..
//징어야 안피곤해?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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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나머지 손도 따고 닦아주며) 다음부턴 진짜 조심해. 이 정도라 다행이지. 속상하잖아-
.
난 늦게 자는 편이라..☞☜ 피곤하면 자러 가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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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잘못했어요-..

//그렇구나..ㅠㅠㅜ나혼자잠이많은거구나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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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안아 토닥여주며) 뭘 또 잘못했다그래- 이 쯤이니 됐어. 많이 놀랐지?
.
나도 잠 많아... 내가 부엉이라서 그래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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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아니야..히잉..누나걱정많이했어?
//ㅠ.ㅇㅂ안피곤하다니 대다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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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당연히 걱정 많이 했지. (다시 tv 틀어주고) 뽀로로보자- 나 설거지하고 올게.

.
ㅎㅎㅎ 피곤해? 어여자- 우쭈쭈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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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로로보다가 징어보면서)누나- 이거 다본거야-
//미안하잖아ㅠㅠㅠㅠㅠ내일바로이어줄게!그리고내가새글만들수도있기에..암호닉을해두는것이어떨까?ㅎㅎ바로이어주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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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달려와 다음 편 틀어주고) 됐지? 누나 금방 하고 올테니까 얌전히 있어-
.
우와ㅠㅠㅠㅠ 뭐하지 음.. 내가 양띠니까 음메 할래! 아 소인가..무튼 이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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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부엌들어가서는)누나아..심심해...
//음메야^^♥난 다기억해♥^♥ 내일아침일찍달러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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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뒷정리하다 쳐다보며) 심심해? 누나가 이거 다 하고 아이스크림 줄게. 아 너 먹어도 되려나-
.
그랭 ㅠㅠ 잘자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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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다가 먹어도 되려나 라는말에) 응! 머거두되- 아이스크림주세여- 응? 누나- 나 아이스크림!//늦었니?ㅠㅜ쏘리쏘리하규낭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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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3
(가만히 쳐다보다 웃으며) 그렇게 먹고 싶어? 천천히 말해- / 안 늦었어! 먼저 끊는 일 없엉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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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우응..아이스크림..줘- 누나아- 아이스크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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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9
누나 이거 정리 다 할 때까지 기다리세요- 가서 뽀로로 보고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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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쇼파로가서는 뽀로로보면서)누나- 아이스크림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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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5
기다려- (뒷정리 다 하고 아이스크림 꺼내 들고가며) 참을 줄도 알아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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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시시웃고는)아이스크림이먹고싶어서-어쩔수없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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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8
(하나 앞으로 내밀며) 짠! 아이스크림 여기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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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크림 가지고는 베시시 웃으면서 한입먹다가)누나꺼는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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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1
여기 있지롱. (하나 들어보이며) 여기저기 흘리지말고 잘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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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입여기저기에묻히고는)맛있는데..으드드드드..추워..으드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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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7
(휴지로 입가 닦아주고) 추워? 그럼 그만 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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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그건시러..먹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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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1
(먼저 다 먹고 무릎담요 덮어주며) 너 그러다 감기 걸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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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하지만..맛있는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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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6
(무릎 치며) 이리와, 오랜만에 누나가 안아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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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르르가서는징어무릎에앉아서) 누나가 안아주는거 오랜만이다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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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1
(머리 헝클이다 꼭 안아주며) 그치? 누나 비싼 여자야- 아무한테나 이렇게 안 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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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지인짜? 그럼 나만 이렇게 안아주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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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7
응, 백현이가 말 잘 들으면 안아줄거야. 그럴 수 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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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아라써 아라써- 말 잘듣는게 근데 어떤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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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1
피망,당근 다 먹고- 어지르지 않고 그런 거. 할 수 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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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망..당근..(피망당근생각하다가)싫어..맛없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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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6
(볼 살짝 꼬집으며) 맛 있는 거야- 이게 또 말 안 듣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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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나와서는)그건..그건싫단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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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9
으이구. (백현이 옆에 내려놓고) 이제 뭐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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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다가) 같이뽀로로보자! 내가 알려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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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2
(쳐다보며) 내가 이 나이에 그걸 봐야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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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째려보고는징어방에속들어가서째)싫음말아!..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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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5
(따라 들어가며) 왜- 백현이 삐쳤어? 여긴 왜 들어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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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에풀썩누워서는이불끝까지덮고)시러!저리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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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3
여기 내 방이거든? (이불 걷어내고 옆에 누워 끌어안으며) 우리 백현이- 같이 뽀로로 안 봐서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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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언제 버려질까봐 두려워하는 백혀니ㅜㅜㅠ/3/7살/놀이공원에 처음 데려오게됬는데 백현이가 너무 신난 나머지 잠깐 손 놓고 가방 뒤지는 사이에 백현이가 솜사탕ㅇ아저씨 가는쪽으로 사라져버린거야! 백현이가 자기가 혼자라는걸 깨닫고 엉엉울다가 주변어른분의 도움으로 유아보호소에서 대기하고 나는 안내방송듣고 찾아가서 백현이 만나고행쇼! 백현이가 한눈파는것부터/표끊어야겠다. 잠깐만, (손 놓고 가방에서 지갑 찾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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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사탕보고는 징어쳐다보다가 잠시면되겠지하고는 솜사탕있는쪽으로다가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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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지갑 찾고 표끊고 옆보는데 백현이가 없어져서 당황하며) 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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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보고는 졸졸쫒아가다가 주위 살펴보고는)응? **누나어디갔지? 응?..누나..**누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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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불안해서 손톱 물어뜯으며 주위 사람들한테 물음) 이만한 키에 노란색 잠바 입은 남자아이 보셨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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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없어진거알고는울면서징어찾음)**누나..흐으..**누나아..흐..어디갔어?..응?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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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입술 깨물고 백현이가 갈만한곳 찾기 시작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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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찾는다고돌아다니면서)**누나..흐으..**누나..**누나없어졌어..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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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유아보호소 들어가서) 혹시 남자아이 길잃어서 오지 않았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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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까지길헤메면서징어찾음)엉엉..**누나..흐으..어디갔어..백현이가,흐으..말안듣는다,흐으..고..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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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한숨쉬면서 유아보호소 나와서 다시 열심히 찾음) 백현아! 어딨어! 변백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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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돌아다니면서)흐앙..누나,배켜니..흐으..버리지마..흐으..어디갔어..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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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한참을 찾다가 계속 안보여서 벤치에 앉아서 울먹이며 주위둘러봄) 어딨어 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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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돌아다니다가관리자분이미아보호소데려다주고서는돌아가고는징어가버린줄알고더큰소리로울음)흐아앙!!..**누나..말잘들을게..**누나..흐으..어디갔어여..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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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아이를 보호하고있다는 안내방송에 바로 보호소로 달려가서) 여기 아이 있어요? 백현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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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울음터져서는)흐으..**누나아..흐으..누나..어디갔었어..흐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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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백현이 눈높이 맞춰 웅크리며) 미안해 누나가... 그러니까 누나가 어디가지말고 누나 옆에 있으랬잖아. 왜 말을 안들었어...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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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끅끅거리면서)그게..흐으..솜사탕이 머구시퍼서..흐으..그랬는데에.. 누나가..흐으..사라져서..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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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솜사탕 먹고 싶었으면 말하지 그랬어. (한숨쉬고 팔벌리며) 이리와 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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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한테달려가안기면서펑펑움)흐앙..버리지마..흐으..현이버리지마..흐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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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울컥해서 백현이 꽉 안고) 안버려. 이렇게 작고 이쁜 아이를 누가 버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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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품에서 계속안떨어지려고하면서)흐으..버리지않을꺼지? 누나는..현이 좋아하지?흐으..현이 안버리고 현이랑..흐으..평생같이살거지?..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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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응. 당연하지. 현이가 누나 싫어할때까지 계속 백현이랑 살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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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 현이가 누나 싫어할때는 없으니까안..누나는 혀니랑 100년천년살아야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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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그러자. 백년천년 살자! (웃으며 백현이 바닥에 내려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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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해서손뻗고는)싫어..안아줘..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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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못말린다는듯이 웃으며 백현이 안아들고) 됬어요 왕자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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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고는좋다고웃으면서)응!됐어요!왕비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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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자세 고쳐잡고 보호소 나오며) 솜사탕 사먹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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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사탕은먹고싶은데 또 징어잃어버릴까 꼭안고는 고개저으면서)시러..안머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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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먹고싶은거 눈치 채고) 누나가 백현이 꽉 안고있으니까 괜찮아. 사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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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반짝이다가)아냐...안먹을래..솜사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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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어? 진짜 안먹을꺼야? 그래. (솜사탕 아저씨 지나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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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상지으면서)아..아니야..머글꺼야..사줘..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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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백현/1/7살/백현이가 왔는데 먹을게 없어서 마트에 장보러 가는 상황/백현아, 배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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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징어쳐다봄)응! 누나 배고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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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냉장고 열었다 닫았다 하다가 머리 긁적이며) 집에 먹을게 없네. 누나랑 마트 갈래? 백현이 먹고싶은거 다 사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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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반짝이고는)진짜여? 진짜 사줄꺼예여? 응응! 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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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머리 쓰다듬어주고 잠바 입혀주며) 밖에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가자. 백현이 먹고싶은거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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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다가) 소고기! 소고기 먹을래여! 소고기 사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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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응. 누나가 소고기 사줄게. (손 내밀며) 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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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잡고는웃으면서) 누나랑 마트간다고 소고기 사묵겠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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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소리내서 웃으며) 백현이도 개콘봐? 백현이가 하니까 귀엽네. 누나랑 소고기 사묵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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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소고기- 지인짜! 소고기먹는다! 누나 나 그럼 소고기랑..음..초콜릿이랑 사탕이랑..음..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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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초콜릿이랑 사탕? 누나가 사줄테니까 먹고 이 닦아야해. 약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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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손가락내밀고는)약속!! 복사하고 싸인하고..코팅까지해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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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그래. (밖으로 나가 몸을 웅크리며) 백현아, 안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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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응! 누나는 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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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아니. 누나는 괜찮은데 백현이 추울까봐 그랬지. (마트 안으로 들어가 쇼핑 카트를 빼내며) 백현이 이거 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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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 고개끄덕일라다가)아니야! 나도 걸어갈수있어.. 저건 애기들만타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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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백현이도 애기잖아. (쇼핑카트를 끌고 가며) 나중에는 안태워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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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아니거든- 백현이 컷다고 엄마가 이만큼 칭찬해줫거드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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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그랬어? (과자 코너로 가서) 백현이 먹고싶은거 골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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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많이이것저것골라서한가득들고는)이거다주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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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이거 다? 이거 다 먹을 수 있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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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자보면서)응응! 이거다- 현이 배안으로 꿀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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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음, 대신 하루에 많이 먹으면 안돼. 두고두고 먹어. 알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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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그러면 누나가 다 먹을꺼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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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아닌데? (뜨끔해서 당황하며) 누, 누나 돼지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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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과자에다가이름쓰면서)그러면 누나 이거 내꺼니깐 먹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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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누나를 뭘로 보고. 안먹을테니까 걱정마. 밥 먹기 전에 먹으면 안돼. 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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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에- 왜안되? 먹고싶은데..안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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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과자 먹으면 배불러서 소고기 못먹을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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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러면 안되는데..누나가 마트간다고 소고기사믁게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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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루한/5/내가 7살!이고 루한이가 어른/놀이공원에서 잘 놀다가 사람이 너무많아서 내가 엄마 말고 루한이를 잡고 있던거야. 탁트윈 광장으로 나오자 내가 엄마한테 솜사탕을 사달라고 조르는데, 그게 엄마가아닌 루한이자 울음 터뜨리는 상황/"엄마! 나 솜삿탕 솜삿탕! 엄마..? 엄마! 누구..세여? 우리엄마 어디가써여? 으아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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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놀라서 일단 안아들고는)아가야..뚝해.. 뚜욱..착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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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루한을 밀어내며) 우리엄마 어디가써.. 엄마가 징어 솜삿탕 사준댔는데.. 흐으.. 아더찌 우리엄마 어디가써여? 징어 버리고 간거에여? 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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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고는토닥이면서)..오빠가 솜사탕 사줄게..울지마 아가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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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울음이 멎어가자 루한이랑 눈 마주치며) 나아.. 애기아닌데.. 이제 몇밤 자면은 학교도 가요! 긍데. 솜사탕 사줄거에여? 진짜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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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 웃음)응응! 애기 안울면..아니 애기가아니고..이름이뭐야? 애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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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나? 엄마가 모르는 사람한테 가르쳐주지말랬능데.. (고민하다가) 아저씨는 이쁘니까 가르쳐 주께여 유운 징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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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운 징어? (머리쓰다듬고는)이름이쁘네..그리고 아저씨아니고 오빠야..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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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오빠아니야! 아저씨야! (울상을 지으며) 그리고 유운징어말고오! 유운 징어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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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서는다시안고다독이면서)그래..유운 징어라고 했잖아..윤징어? 솜사탕먹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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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응응! 윤징어! 솜삿탕 머글래! 주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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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사탕사서는손에쥐어주고는)징어야.. 엄마한테 가자..데려다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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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솜사탕 받아서 즐거워하며) 응응! 아저씨더 가치가자! 엄마랑 가치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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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엽워서머리쓰다듬고는)징어야 아저씨는..아저씨친구들이 있어서- 징어랑 못가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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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풀죽어서) 왜요...? 아저씨 나랑 놀아요! 징어랑 놀아! 징어가 말안들어서 그래요? 솜사탕 사달라고 떼써서 그런거에요? 잘못했어요.. 징어 다시는 안그럴게요.. 나랑놀면 안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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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 눈높이맞추면서 웃어줌)아니- 징어가 말을 너무잘들어서..근데 아저씨가..지금 친구들있어서..가봐야되서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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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갑작스럽게 고개를 들며) 나도 아저씨 친구들이랑 놀래! 아저씨랑 놀거야! 안갈래- 안갈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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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아서는)안되는데..엄마가 걱정하실꺼야..응?징어야..그래도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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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루한 얼굴 한번, 솜사탕 한번 쳐다보고) ..엄마가.걱정하명 앙대는데... 아저씨도 가치놀고시픈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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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고는미아보호소로데려가면서)공주님..다음에는 꼭 아저씨가 공주님 놀아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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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거진말... 아저씨 바보야!! 징어 다 잊어버릴거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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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아냐..안잊어버릴게!약속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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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진짜아! 약쏙!!(새끼손가락 내밀고) 빨리빨리 거러!! 징어 잊어버리지말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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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손가락내밀어서걸고는)응응! 이쁜공주님 안잊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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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웅웅! 이쁜 아저씨! 빠빠 // 수고하셨습니다^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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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셨습니다^0^ 안녕히주무시고 또들려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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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네! 쓰니도 안녕히 주무세요~ 암호닉 받으시나요? 받으시면 노트로 신청 할게요!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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