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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아가톡 | 인스티즈

하이 헬로 안녕! 나는 지금 갓 엑독플래닛에서 날아왔어 반가워^^공부하다와서조금늦었지만♥^♥

엑독방 징어들 중에는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그래도 있겠지?...없으면 말고(소금소금) 전보다는 상황이늘었어! 상황설명할게

상황1

옛날에 했던 거랑 비슷해 엑소랑 징어랑은 이웃인데 엑소네부모님이랑 징어네부모님끼리 여행을가셔서 몇일동안 징어들이돌보아야하는거야 징어들이 엑소 돌보는 상황!

상황2

징어랑 엑소랑 가족! 이건 징어가 누나여도 엑소가 오빠여도 괜찮아!자유상황

상황3

징어랑 엑소랑 모르는사이인데 징어가 길을걷다가 울고있는 엑소를 발견하고는 집없는 아이이고 징어도 잘따르니깐 데려가서 키우는거야 그뒤에상황은자유!

상황4

애정결핍

4-1

엑소가 애기인데 애정결핍걸려서 징어한테 안기려고 그러고 찡얼대서는 관심얻을려고하는데 징어는 매우 귀찮은거지

그래서 다른친구네집에 맡겨버린거야 아기인 엑소는 그거에 자기도데려가라면서 울고불고하다가 제풀에 지쳐잠든거지 그런데 징어가 데릴러왔는데도 징어친구한테 붙어서 안떨어지려하는거 한마디로 자기가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거야

4-2

위에 내용하고 비슷! 밑에만다른거야 제풀에 지쳐잠든 엑소가 일어나서는 징어만 찾고 울고불고 먹여도 다 넘기고 문소리만 나면 쪼르르 징어인지알고 달려가서 앉아있고 매일울고 그러다가 혼절에서 병원에실려가는거

상황5

엑소아가톡 자유상황!(이건 동갑이든 엑소가 연상이든 징어가 연상이든 연하든상관없어^^)

[멤버+상황번호(1,3,4)+나이(3살~13살까지정도)+상황]

2번하고 5번은

(멤버+상황번호(2,5)+엑소가연상?연하?+상황)

내가 톡고오자라고ㅠㅜ끝까지달려줄징어들 나는몇일이든몇달이든이어줄수있으니깐참여해주세요♥^♥

이그조아가톡은 선착이없습니다^^

하지만 인원이 너무적고 슧ㄱㄷ하고 수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거기다 끝까지안하고 댓글달고삭제하고 나가버리면 쓰니는 매우 소심해서 상처받아요!ㅜㅠ음.. 그러면 엑소아가톡을 시작할게~^^

내사랑스러운암호닉!

걱정징어 백구 퍼즐 음메 노트 핑핑이 바나나 둥둥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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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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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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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실래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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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해요- 상근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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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백현/4-1/5살/안떨어지려다가 결국에잠들어서내가백현이잘때 집으로데려온거야 그래서 백현이가막울다가 내가달래주면서그러니까 옛날처럼다시 어리광피우고그러는거!/백현아~이제집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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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친구쳐다보고는)시러!안갈꺼야..**누나랑 있을꺼니깐 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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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백현아아..-집가자 응? 집가서놀아줄께-ㄱ누나힘들어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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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 친구한테딱안겨서는)시러 안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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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백현이혼난다 얼른와-(손뻗음)백현이좋아하는고기먹으러가자 얼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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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강히저으면서)시러! 고기안머글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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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백현아아..제발좀가자진짜 응?왜그래 누나가여기에다가 백현이혼자냅둬서화난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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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지도않고 친구한테 안기면서)시러..**누나가아..칼도 사준다그랬어..안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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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한숨쉬며)그럼여기있어[백현이잠들고나서타임워프](백현이데리고집으로와서눕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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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척이다가 다시 잠들고는)..으음..☆☆누나..아직..안와써여?...언제오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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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백현이머리정리해주면서)백현아-집에왔어..-☆☆누나집에 가족들와서 이제백현이랑못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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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시러..☆☆누나랑 있을꺼야..누나아..안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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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백현아여기☆☆누나집아니야 백현이집이야-(머리쓰담아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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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집인거알고는)우응..누나..가지마..혀니랑 있어..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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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응-누나안갈꺼야 여기현이있는데어딜가 (팔벌리며)누나한테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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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한테가서는안기고는)누나네집에 가지마- 누나네집말고..혀니네집에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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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응-현이네집에있을꺼야(머리쓰담아주며)현이고기먹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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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 소고기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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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그래-!누나가현이줄려고 고기사다놨다~(백현이안고 식탁에앉힘)고기구울동안얌전히앉아있어야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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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 얌전히 앉아있을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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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고기다구워서 백현이앞에놓고 식혀서입에넣어주며)백현아근데아까왜누나랑집에안간다고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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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누나가..혀니 또 버릴까봐..혀니가 울고 떼쓰면.. 또오.. 저기에 데려다 놓을까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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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안그래-현이버린거아니였어 누나가잠깐아파서 현이한테옮을까봐 친구한테부탁한거였어..-현이안버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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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정말?...진짜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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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응-진짜야!!누나는백현이안버려절대 약속할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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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응..버리면..그때는 진짜미ㅁ워할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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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간지럽히며)누나미워하면안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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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하핫!...누나..으잇!..잠깐..알겠어-//미안잠이들었어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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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종인!/2/연상/조닌이랑 나는 나이차이 많이나는 남매. 내가 형제중에 유일한여자고 막내다보니까 애교도 많고 오빠들도 막내막내 하면서 이뻐해주고 이러는거!! 상황은 독서실에서 피곤하다고 데리러오라고 카톡하다 집에와서 자려고하는데 번개치고 막 이래서 무서워져가지구 종인이 방가서 같이 자는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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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톡부터하는건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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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넹넹ㅇ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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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톡해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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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오빠ㅠㅠ(눈물)
나 힘드러ㅓㅓㅓㅓㅓ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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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어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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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독서실(눈물)
나 세시간째
풀로 공부중
쓰러지겠어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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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가 왠일로 공부를
쓰러지면 안되지.
거기누워있으면 노숙자인줄알고 신문지 덮어줄껄
갈테니깐 기달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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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꼭 말을해도
(하트)빨리오ㅓ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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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을해도 참 멋지게 하지.
알어.
금방갈게
진짜 자지말고 기다려ㅋㅋㅋ신문지덮어줄게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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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삐짐)빨리오기나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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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화내지마
못생긴얼굴 더 못생겨지면ㅋㅋ
누가데리고가ㅋㅋ
근방이야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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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버럭)
ㅡㅡ
진짜너무해
(눈물)(눈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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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막둥아 울지마라ㅋㅋ
나도 너 얼굴보고 놀라서도망가면ㅋㅋ
/(징어등톡톡치면서)저기요..핸드폰 번호좀 알려주실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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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쓰니야ㅠㅠㅠ내가난독증인가?ㅠㅠ 이해를못하겠어 조닌이가 장난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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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응!장난치는거야! 미안해ㅠㅜ내드립이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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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아냐아냐!! 이어서 쓸게//(설레는 마음으로 뒤돌았다 이내 실망한표정으로) 아 뭐야! 오빠 자꾸 나 놀려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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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식웃고는)막내. 집에가자. 안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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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추워추워(바르르 떨며 허리 안고 파고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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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껴안으면서)그렇게 얇고입지말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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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이렇게 추울줄 몰랐지-(얼굴 부비적대며 어리광피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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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식웃고는 머리헝클이면서)엎어줄까? 힘들다며 엎힐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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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고개 저으며) 아니- 오빠도 힘들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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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 머리콩쥐어박고는)언제부터 생각해줫다고- 감동받았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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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살짝 눈 흘기며) 간만에 이쁜짓좀했더니, 반응이 어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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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식웃고는 윗옷벗어서는)입어.. 그리고 빨리집에가자..춥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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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짐짓 놀란표정 짓지만 싫은 내색 하지않으며) 오빠옷도 얇잖아-!//쓰니야미아뉴ㅠㅠㅠㅠ잠들엇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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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한대안아프게쥐어박고는)동생이 중요하지. 괜찮으니깐 입고있ㅇ//사실나도..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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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못이기는척 입고는 오빠 손 잡아 패딩위 두손으로 쥐며) 이제 덜 춥지-? (샐쭉이며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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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식웃고는)아니- 진짜 추워서..얼어죽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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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눈꼬리 축 처지며) 진짜? 이거 벗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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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쓰다듬으면서)장난이지- 우리막내 감기걸리면 어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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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기분 좋은듯 샐쭉 웃으며) 오빠도 감기걸리면 안되니까 빨리 집에가자 (손 깍지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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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깍지낀거 풀어서 손잡고는)이런거는 사랑하는 사람하고해야지.. 남자친구생기면 오빠한테 먼저 데리고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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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입 장난스레 삐죽이며) 나는 오빠가 더 좋은데 막내하고 깍지좀 끼면 어디 덧나-? (몸 돌려 쳐다보고는) 그리고 큰오빠가 남자친구는 자기한테 먼저 데려오랬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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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 피식웃고는)그럼 이러고 가라- 그리고 큰형은 아마 때릴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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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슬쩍 웃으며) 오빠는 안그러나 뭐? (다시 깍지끼고 올려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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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다가 장난스럽게) 나는 다르네요- 난 때리진않고 우리 돼지 누가 데리고가나~ 봐야지 돈 많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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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안아프게 팔 살짝 때리며) 내 남편이 돈 많은게 오빠랑 무슨상관이 있다구 그런걸 따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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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하면서 팔쓰담으면서)힘도세고..아으..진짜..너 남편은 불쌍하다.. 돈이많아야지..널먹여살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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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2
(한대 더 진짜 세게 치고) 앞에말이 맘에 안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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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식웃고는) 미안~ 너무 이뻐서**이 누가 데려가면 형들 다울껄! 물론 나는 상남자여서 안울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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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6
어이구 퍽이나- (업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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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나퍼즐이얌ㅋㅋ난언제나2번세훈이ㅋㅋㅋ세훈이는 5살아가고 나는고등학생 세훈이가 유치원다닌지 얼마안됫는데 내가 데릴러갓어야되는데 친구들이랑 논다고 늦은거야 그래서 결국엔 세훈이는 종일반애들갈때까지 잇다가 선생님퇴근할때까지 잇게된거야 세훈이는 삐져가지고 계속 툴툴대다가 내가화풀어주는거/ (선생님손잡고나오는 세훈이보고) 훈아 누나 많이기다렷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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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지도않고는)왜와써! 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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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세훈이 삐졋구나? 누나가 미안해, 일로와 잠바 지퍼올려야지안춥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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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손꼭잡고는뒤로가서)시러.. 집에가..안잠글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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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세훈이 집에안갈꺼에요? (손뻣으며) 얼른와 집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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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깊이숨으면서)안갈꺼야..**누나 미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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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그럼 세훈이 여기에잇을꺼야? 그러면 누나갈께 세훈이안녕- (일어나서 나가는척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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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불안한지 안절부절못하면서)흐으응..어떡하지..흐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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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다시돌아서 세훈이눈높이에맞추고) 얼른 집가자 응? 누나가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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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시러..**누나미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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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한숨쉬고는) 오세훈. 누나 화나려고해, 이리와 얼른. 착하지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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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시러! 누나가 잘못하고서는! 왜 누나가 화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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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알겟어, 누나가 잘못햇어진짜- 아, 누나가 가면서 세훈이 까까 사줄께. 응? 이제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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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까라는말에 못이기는척하면서)응- 알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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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씩웃고는 옷여며주고 선생님한테인사하고 밖으로나옴) 세훈이 누나가 안아줄까? 아니면 누나손잡고 걸어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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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이제 거러갈수있거든여! 아가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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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세훈이가 오늘 진짜 화낫구나? 누나가 진짜 미안해 다음부턴 안늦을께. 약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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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손가락내밀고는)응! 야악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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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손가락걸고약속하면서) 이제 화푼거지? 일로와. 누나 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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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달려가서는푹안겨서는)집에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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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세훈이안아올려서 걸어가며) 유치원에서 뭐햇어? 누나 궁금하다. 말좀해줘 오늘 뭐햇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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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쳐다보면서)사슴반 루하니형이랑..놀아써 그리고- 수호반 준면이형하고- 종인이하고도 놀구..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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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세훈이 친구 많네? (세훈이보고웃다가 슈퍼안으로 들어가서 과자코너 둘러봄) 훈이 뭐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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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지- 내가 누군데에! (이것저것고르면서)이만큼!사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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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어... 여기서 두개만골라. 세훈이가 제일 먹고싶은거 두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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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먹을꺼야!!
//내가졸려서ㅠㅜ내일아침에해두괜찮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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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다먹을수는 없어, 두개만골라.
/응응여기다이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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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애교부리면서)시러..누나-다사줘- 뿌잉뿌잉- 응?//ㅠㅜ여기다이었어야지^^잠들어서미안해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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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어이업다는듯웃고 머리헝클임) 대신 하루에하나씩만 먹어. 알겟지? /갠차나갠차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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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응! 알게써- 다사주는거지?
//고마워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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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응, 너가 하루에하나씩만먹는다고 약속해서 사주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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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 사줘여- 마시게써- 빨리집에가서 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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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과자 누나가 들어줄까? 하나는 세훈이가 들고 나머지는 누나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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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손에 다 들고는 눈 가려서 비틀대면서)우으응- 안보인다아- 아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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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아기여워쥬금ㅠ
/(품에서 과자꺼내주곤) 자 이제 앞에 보이지? 조심해서 걸어가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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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 베시시웃고는)이제 보이네에- 아피보여- (과자하나들자 한개가 떨어지자 주울려는데 또 떨어지고)이거 머글..응?..으응?..누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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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앞에먼저가다가 뒤돌아보곤) 아.. 다 떨어졋네- 기다려봐. (계산대에손에잇던과자내려두고 다시옴) 세훈이가 하나만 들어요. 누나가 다들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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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으응..하나만- 들고가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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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검은봉지에담긴 과자 손에들고 한손엔 세훈이손잡고 집으로걸어감) 훈이 집가서 뭐먹을까? /쓰니야나밥좀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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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손잡고는)우응..과자!/알게써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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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아니지- 밥먼저 먹어야지 /ㅋㅋㅋ쓰니집어디에옄ㅋㅋ집에먹을거업어서 라면먹는다지금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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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과자는...?/이예여^^ 우리집에 라면 많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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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4
과자는 밥먹은 다음에 먹는거야. /겁나멀닼ㅋㅋㅋㅋㅋ큐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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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시러어..지금머그면안되는거야?시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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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6
그러면 과자다시 슈퍼에 두고와야겟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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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아니야! 안되...시러...두고오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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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1
그러면 밥먹고과자먹는거야. 알겟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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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덕이면서)알았어 가져다 두지마 약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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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0
그래- 얼른 집가서 맘마먹고 과자먹고 코 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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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 코오~ 해야되에? 안하면 안되요?

//미안해여..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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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6
안하면 세훈이 키 안커요, 누나가 재워줄테니까 코- 해야되
/갠차나여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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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에- 후니는 누나랑 놀껀데...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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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9
내일 놀면되지, 내일은 주말이잖아- 누나랑 뭐하고 놀고싶은데 세훈이가 안자고 싶어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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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곰히 생각하다가)으음... 버스! 부릉부릉하는거 그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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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1
응? 누나랑 버스타고싶다고? 그게 뭘까- (집 현관문따고 들어와서 세훈이 신발벗기고 내려놓음) 세훈이 집오면 뭐해야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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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 손하고오! 발 닦아야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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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6
우와, 세훈이 똑똑하네? (외투 벗겨주고 화장실로 데리고감) 세훈이 신발신고 여기 올라가 (의자 가져다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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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자에 올라가서는) 응!! 올라왔어! 물 틀어주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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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0
(물틀어주고는 손에 비누짜줌) 손 깍지 사이사이 꼼꼼하게 닦아야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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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소온..! 다씻으며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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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2
(수건꺼내서 세훈이 손 감싸주며) 발은 나중에 자기전에 닦고 잘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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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하는김에다하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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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4
그럴까? 그래 그럼- (샤워기 물틀고 발씻겨줌) 훈이 밥은 뭐먹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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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그거..누나가잘하는거..그게 뭐지..그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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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7
(수건으로 물기 닦아주고 세훈이 안아들어 거실 쇼파에 앉힘) 누나가 잘하는게 뭘까? 아, 볶음밥해달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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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 그거야! 보금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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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0
볶음밥- 해봐. 볶음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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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보끔바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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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5
(머리 헤집고) 옳지, 잘하네- 훈아, 볶음밥에 뭐뭐 넣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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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하나하나접으면서)자*치랑 포*칩이랑 양*링이랑..또..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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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8
아니아니, 볶음밥에는 과자 넣어먹는거 아냐- 양파나 피망이나 이런거 넣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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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면서)왜에-그럼마싯을것같은데..피망이랑양파보다..과자 넣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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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3
응? 그러면 훈이 밥못먹어- 그런거 넣는거 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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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진짜? 알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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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1
대신에 밥먹고나서 과자 먹기로 했잖아-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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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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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4-1 백현이 할게요! 암호닉도 신청이요 켈리로♥ / (시선을 낮춰 앉으며) 아가, 누나 이제 미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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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지도않고 징어친구한테안겨서는)누나..저누나누구예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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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단단히 삐졌네 우리 아가. (친구에게) 밥은 먹었어? (잘 안 먹었다는 대답에 작게 한숨 쉬며) 아가, 누나 그럼 가?

/ 아코 맞다 마음것 애기 짓 하세요~ 다 받아줄거야 핫핫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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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가..**누나랑 놀꺼니깐 가..

//애기짓이라니..부끄부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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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머리 쓱쓱 쓸어주며) 알았어요 아가. 누나 갈게. (가방에서 CD 케이스 꺼내 건네주며) 누나한테 나중에 틀어달라고 해? 누나가 피아노 곡 만든거야.

/ 귀여워랔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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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 다시 친구한테 안겨서는)응! 잘가- 안녕!

//어머..부끄러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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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친구에게 걱정스러운 듯) 밥 안 먹는다 그러면 죽이라도 먹여, 알았지? (걱정말고 가라는 친구의 말에 고개 끄덕이고 손 흔들며) 아가 안녕.

/ 아까 예고부터 쓰니만을 기다렸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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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한테 안겨서는 꽁냥꽁냥 이쁜짓하면서)누나아- 있자나- 혀니가-

//ㅠㅜ톡이안올라가서 우리이쁜이들 봐야되는데..힘들었어요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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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가볍게 손 흔들고 방안에서 나서며 현관으로 향해) 으아, 과제가 뭐라고 저 예쁜 걸.

/ 아코 그랬구나 ㅠ_ㅠ 그래도 왔으니까 됐어요 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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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보면서 여전히 방실방실웃으면서)그래서 혀니가 이케이케했다아-

//제가 그리는 아이들과ㅠㅜ현실계의아이들이다르더라고요ㅠㅜ그걸느끼고왔어여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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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친구에게 손 흔들어주고 가방에서 백현이가 좋아하는 것들 꺼내서 현관 입구에 내려놓고 조심히 나감)

/ 아코ㅋㅋㅋ애기들은 예쁘기도 한데 미운 짓도 많이 해요ㅋㅋ애기들 돌봐봐서 알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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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도달려가서는현관문보다가자기가좋아하는거있으니깐가지고는)우와아- 배켜니꺼 여기이써!
//ㅠㅠㅠㅠ미운짓만하는아이였답니다ㅠㅜ불러도답을안하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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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백현이가 좋아한다는 톡을 받고 안심하며) 아오, 망할 과제.

/ 토닥토닥 괜찮아요 힐링힐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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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감 가지고는 혼자앉아서 뚝닥거리면서 만들다가 징어친구보고는 베시시웃다가)

/고마워여♥^♥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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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집에 들어오자마자 피아노 앞에 앉아서 작곡 과제 만들기 시작하며) 울지는 않겠지? 잘 있었으니까 뭐….

/ 고맙긴요~ 우리 쓰니가 힐링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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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되자 징어찾으면서 밥도안먹고 울기시작함)흐아앙! ☆☆누나데리고와아!!누나아..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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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백현이가 울기 시작했다는 톡이 오자마자 외투를 걸치고 친구의 집으로 달려옴) 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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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자마자)흐으..흐으..☆☆누나아..흐으..☆☆누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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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품에 백현이를 안아들고) 누나 여기 있어, 아가 괜찮아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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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품파고들면서)흐으...☆☆누나..무서워써..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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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응, 누나가 우리 아가 놀라게 했어? 미안해 누나가 잘못했어. (등 토닥여주며) 누나가 잘못했어요 아가.

/ 제이누나라고 불러줘도 되여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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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옥안고는)제이누나..흐으..이제..혀니..떼도 안쓰고..우으..울지도않을게..버리지마..우응?

//ㅋㅋ알겠어요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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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손으로 눈가 살짝 닦아주며) 아가가 떼 쓰고 울어도 누나는 아가 안 버려요. 누나가 왜 우리 아가를 버려. 우리 아가가 누나한테 얼마나 중요한데.


/ 적극반영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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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지인짜..안버릴꺼예여? 그럴꺼야?

//당연하죠~ 누구부탁인데 하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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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우리 백현이는 누나 아가잖아. 누나가 아가 두고 어딜 가. (볼 살살 쓸어주며) 안 가요 누나.

/ ㅎ_ㅎ♥ 아코 졸려 갑자기 댓글 끊어지면 자러 간 걸로 아라줘여.. 이어... 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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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응..가면안되..제이누나는..

//저도ㅠㅜ졸립네여ㅎㅎ당연한거아닌가여?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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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이마에 살짝 입맞추며) 응, 알았어. 안 갈게.

/ 헐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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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바라보다가)근데..제이누나왜..나 친구네에다가 맡긴거야?
/하트라니요..쓰니로써당연한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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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머리 부드럽게 쓸어넘겨주며) 누나가 숙제가 있었는데, 그걸 해결 해야 해서 어쩔 수 없었어 아가.

/ 아코ㅠㅠㅠㅠㅠ 그래도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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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나와서는)혀니가-막 누나한테 안겨서 그런게 아니구?

//저두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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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볼에 가볍게 쪽) 누나가 우리 현이 안기는걸 왜 싫어해. 우리 현이 얼마나 따뜻하고 좋은데.


/ 잘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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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면서)우응..누나 막 짜증냈자나..혀니안기며언..

//꽤잘잣답니다^^ 잘주무셨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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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머리 부드럽게 쓸어주며) 누나가 숙제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서 그랬어. 우리 아가 많이 상처 받았어?

/ 네! 잘잔 거 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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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숙이고는 고개끄덕이면서)우응..마음이..이케이케..막아파써..
//ㅎㅎ다행이네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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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이마에 가볍게 입 맞추며) 누나가 잘못했어요. 우리 예쁜 아가마음 다치게 해서 미안해. (등을 가볍게 쓸어내리며) 현아 미안해.


/ 우리 쓰니도 잘잤다니 다행이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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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안아서는)누나도오.. 내가 모른다고해서 상처바다써?

//ㅎㅎㅎ오늘은 톡을 일찍올릴까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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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곰곰히 생각하다 입꼬리 말아올려 웃으며) 으응, 누나 조금 상처 받았어요 아가.

/ 우왕...! 그럴거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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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꼭안고는)안그럴게..잘못해써여..
//그러게요ㅠㅠㅠ너무늦으니깐..힘들어하는 분들도계시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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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머리 끌어안으며) 다시는 안 그럴거예요? 우리 예쁜 아가. 누나랑 이제 집에 갈까요?

/ 으응.. 쓰니가 편한대로 해야죠! 늦어도 기다리기...!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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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집에 갈래여..지베..가고시퍼...
//전 상관이없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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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백현이를 품에 안은채로 현관으로 걸음 옮기며) 나중에 짐 찾으러 올게. 현아, 누나한테 인사해야지?

/ 그래요? 우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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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꾸벅하면서)아녀히계세여-

//ㅎㅎㅎ이리인기가많으니ㅠㅠ몸둘바를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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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손 가볍게 흔들어 인사하고 외투 안으로 백현을 꼭 끌어안으며) 아가 먹고 싶은거 있어?

/ 쓰니도 귀엽고 백현이도 귀엽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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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아무거나 다 조아
//ㅠㅠ고마워여ㅠㅜ엉엉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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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아가가 좋아하는 게 뭐였지~ 새우볶음밥 해먹을까

/ 귀엽긴여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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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커져서는)새우우?조아!세우먹자!

/고마워요ㅠㅜ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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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입꼬리 말아올려 웃어주며) 아이 예뻐. 그럼 얼른 가서 맛있는 새우 볶음밥 먹자?


/ 고맙긴요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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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 우응! 새우!

//ㅠㅠㅠㅠ너무 고마워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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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걸음을 옮겨 집에 도착해서 백현이를 내려 놓으려고 하며) 아가 이제 그만 내려오자.

/ 뚝~ 괜찮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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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아냐..안겨있을꺼야!

/뚜욱!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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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5
안 내려올거예요 백현아? (눈가에 살며시 입맞추며) 아가 눈가 발개진 것 봐.

/ 아코 착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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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응..안내려오고.. 안겨있을꺼야...

//ㅎㅎㅎ착한 어린이 스티켜 주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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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0
(뒷머리를 가볍게 쓸어주며) 알았어 아가. 이러고 있자. 우리 아가 좋아하는 볶음밥 해줄게?

/ 착한 어린이 스티커 줄까요? 도장 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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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 볶음밥해줘.. 근데에 이러고 해줘여..

/앗싸~ 1개채웠다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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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5
(고개 끄덕이며) 아가 이러고 있자. (입꼬리 말아 올려 웃으며) 어리광도 피우고 우리 아가 예쁜 짓 많이 하네?

/ 응응~ 예뻐라. 나중에 또 도장 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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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 이제 안 싫어하네에~ 혀니 안시러?

//미안해ㅠㅠㅠㅠㅠ일이 생겨서 처리하느라..ㅠㅠㅠㅠ 진짜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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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4
응, 우리 현이 예뻐. (입꼬리 말아올려 웃으며) 우리 강아지 누나한테 예쁜 짓 자꾸하네~

/ 응 진짜! 우리 쓰니 아이 착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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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 좋아서 방실방실 웃다가 뽀뽀하고는) 우리 누나도 이뻐-

//ㅎㅎㅎ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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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5
우리 백현이 누구한테 장가 보내지? 아코코~(웃으며 볼에 쪽)

/ 응 나도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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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가리키면서) 누나한테 가면 되지~

//ㅠㅠㅠㅠㅠ매일매일 오렴 내가 진짜 사랑해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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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9
안되는데~ 누나는 백현이 크면 어르신이야 어르신. (귀엽다는 듯 웃음)

/ 엇, 매일 와도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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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아니야- 피터팬에 웬디는 안크는데?

//응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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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5
누나는 웬디가 아니라서 그래요 애기야. (코끝에 쪽)

/ 아이 신나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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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왜- 왜 누나는 웬디가아니야-

/ㅎㅎ그렇게신나여?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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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2
누나는 자꾸 자라지. 우리 백현이도 크고 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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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다가)그래도오..누나한테 장가할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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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0
안돼, 누나보다 더 좋은 사람한테 장가 가야지.

/ 신나요 엄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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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시러..제이누나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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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6
우리 백현이 크면 누나는 많이 늙었을걸? 백현이가 싫다고 할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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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야! 혀니는 누나 늙어도 좋구- 지금도조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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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0
우리 현이는 누나한테 장가 못 온다니까- 누나가 웬디가 아니라서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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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왜여~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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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3
우리 현이 올해 몇살이지~ 여섯살이지? 누나는 몇살? (머리 쓰다듬어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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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편의점 가서 칫솔 작은거 두개정도 사고 계산하다가 밑에 막대사탕 하나 집어 계산대 위에 올려두는) 이것도 같이 계산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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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퓨퓨ㅠㅠ//(징어 찾으러 돌아다니는데 어딘지 모르는 골목 들어서서는)으응?..누나어디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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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뭐가미안하니ㅠㅠ나 암호닉하고시퍼! 해도돼?/ (골목 스쳐지나가다가 백현이 아닌줄알고 그냥 지나치는) 딱 현이만하네. 기다리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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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하지!!사랑하는거야 암호닉은ㅋㅋ/(골목깊이들어가면서)누나..누나어디있지..누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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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집에 들어가다가 현관문 열려있는게 이상해서 들어갔다가 백현이 없는거 보고 놀라서 다시 나가는) 현아!/ 그럼 나 막대사탕으로 할게!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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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동네이고 모르는곳이자 울면서)흐으..누나아..누나아..어디..가써..흐으..누나...

//사탕이다아 발렌..지났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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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시간이 지날수록 더 쌀쌀해지고 어두워지자 초조한 마음에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현아! 현아 어딨어, 현아! / 흡... 이렇게 허뮤하게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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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깊숙히들어가면서)흐으..으아앙..누나..누나어디가,흐윽..써..흐으..
//ㅠㅠㅠ초콜릿못줫네여^^받지도 주지도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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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계속 돌아다니다가 아까 그 골목에 있던 아이가 생각나서 골목으로 가는) 현아! 현이 여기있어? 누나 목소리 들리면 대답 좀 해줘. / 너=나니? 그냥 집에만 있었지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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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데나 막 들어가면서)흐아앙..누나가..흐으..업서..흐으..//저는봉사를...☆★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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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입술 잘근잘근 깨물며 이 골목 저 골목 들어가다가 아이 울음소리 듣고 소리나는 쪽으로 뛰어가는) / 아...☆★ ㅠㅠ내가... 내가 주께.. 쪼꼬렛...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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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찾으면서)흐으..누나아..으응..누나가..흐으..혀니버렸쪄..금방,훌쩍..온다고..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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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저 멀리서 혼자 돌아다니는 백현이 보고 달려가 백현이 들어올려 품에 안는) 현이 찾았다... 현아, 어디갔었어. 응? 누나 걱정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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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울음보터져서는)아앙- 누나왜..흐으..지금 왔어..혀니가..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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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누나가 미안해... 현이 지금 찾아서 미안해. 많이 무서웠지. (한 손으로 안고 한 손으로 뒷머리 쓰다듬어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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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매로 눈물 닦아내면서)으응..흐으..너무무서웟어..흐으..누나..지금 왜 와써..흐으..//미안해여ㅠㅠㅠ쓰니는 잠이많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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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현이 무서웠어? 그래 그래, 누나가 미안해. 그만 뚝. 응? (백현이 팔 잡아 내리고 눈물 닦아주는) 근데 이번엔 현이도 잘못한거야. / 아익ㅋㅋㅋ왔으면됐지♥♥ 잘잤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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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우응..흐으..혀니도 잘못해써..흐으..

//어마마마의 불호령때문에ㅠㅜ많이못잣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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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그 모습이 귀여워 머리 살짝 눌러 기대게하고 등 토닥이며 진정시키는) 그래. 누나는 현이 안버려. 누나 여기 있잖아. / 허류ㅠㅠㅠ힘을내라고말해줄게ㅠㅠ 낮잠이라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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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어깨에 얼굴묻고는)어마는..어마는..그래쓰니까안..흐으..누나도..그런줄알아써

//ㅠㅜ공부해야지-이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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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누나 현이 절대 안버려. 그리고 현이 엄마는 현이 버린거 아닐거야. (머리 쓰다듬으며 천천히 걷는) 누가 우리 현이 울렸을까. 혼내줘야겠다. / 흡..나도해야되는데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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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벌리고는)시러- 아나!나 다리아퍼여..응?안아줘..누나아-//ㅠㅜ슬프네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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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현이 다리아파? (다시 안아 올리고 다독이며 걷는) 현이 다음부턴 그러면 안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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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목꼭겨안고는)응- 알게써여.. 안 그럴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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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응, 옳지. 안 그럴꺼지? 현이 안추워? 그대로 나오면 어떡해. 누나가 오분만 기다리라고 했잖아. (자기 겉옷 안에 백현이 넣고 단추 잠그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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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해진 몸에부르르떨고는)으응..추웁다아..히히..이제안춥네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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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이제 따뜻하지. (머리만 톡 튀어나온게 귀여워 쓰다듬으며 주머니에서 사탕 꺼내 껍질벗겨 입에 물려주는) 현이 냠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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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만쏙빼서는잡고는징어보면서베시시웃다가)냠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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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맛있어? (사탕때문에 톡 튀어나온 볼 검지로 빙글거리며 매만지다가 집으로 들어가 백현이 내려주는) 현이 내일 눈 팅팅 붓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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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팅팅붙는다는말에)우응..그러며언..붕어되는거야? 뻐금뻐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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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응. 현이 뻐금뻐끔- (웃으며 붕어 흉내내다가 입에 사탕 빼주고 손에 칫솔 쥐어주는) 현이 치카치카해야지. 이 아야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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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탕보다가)사탕..더머그면 안되구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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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안돼. 사탕 이제 그만 먹어야지. (화장실에서 치약가져와 짜주고 양치질하는 시늉하는) 치카치카하자.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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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다가) 사탕은..? 아직 다 안머거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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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1
사탕은 내일 또 사줄게. (결국 백현이 손에 있던 칫솔 가져가는) 현이 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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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해서 입에들어온칫솔에 움찔하다가 매운맛에 밷으면서)으브! 매워! 에 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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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8
현이 혼난다? 조금만 참으면 이거 안매워. 아 하자. 응? (백현이 턱 꾸욱 누르며 억지로 입 벌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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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어서는 칫솔빼고) 매워! 안닦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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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9
안돼, 닦아야돼 현이. 진짜 혼날거야? (짐짓 무서운 표정 지으며 백현이 바라보는) 백현이 이리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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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 시러..그래도 매워.. 매우니깐 혀니 안닦아!

//미안...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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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8
(살짝 한숨쉬더니 입 헹구게하고 소파에 앉히는) 그럼 누나가 안매운걸로 사올게. 이번에는 가만히 앉아있어. 알았지? 혼나 움직이면. / 아니야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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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 안매운것도 이써? 그러면 닦을꺼야!//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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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3
그러면 닦을거야? 그럼 누나가 맛있는 치약으로 사올게. (방으로 들어가 인형 하나 들고 다시나와서 백현이에게 건네는) 얘랑 놀고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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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 끄덕이면서 인형꼭껴안고는 ) 안녕히 다녀오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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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3
현이 착하다. (머리 한번 쓰다듬어주고 대충 패딩걸친채 나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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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가지고는 인형에 이름붙여주고는)혀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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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9
(마트에서 딸기맛 어린이치약 하나 사고 기다릴까봐 집까지 뛰어가는) / 아 귀여워ㅠㅠㅠ혀니야래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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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안고는 티비쳐다보면서)혀니야- 저거는 뽀로로구우..음..또오..저건 크롱이구우..음../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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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4
(빠르게 도어락풀고 들어가 상체숙이고 가쁘게 숨쉬는) 현아, 누나... 빨리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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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니고개랑 같이돌리고는)우응- 히히..빨리왔네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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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2
그치. 빨리 왔지. (웃으며 곽 뜯고 칫솔애 다시 칫솔 짜는) 이제 현이 치카치카할 수 있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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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혀니꺼는? 혀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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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4
응? 이거 현이꺼잖아. (웃으며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입 벌리자 살살 이 닦아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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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음..으브앙브스즈!(인형가리키면서) 통역: 쟤도 이 닦고싶다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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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8
응? 뭐라는거야? 인형이 왜? (안아들어 화장실로 데려가 변기에 앉히고 마저 양치질해주는) 현이 입 더 벌리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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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벌리고는)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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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4
(마저 닦어주고 손에 컵 쥐어주는) 현이 그거 입에 물고 이렇게 헹구고 퉤 뱉어야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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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음메 왔당! 악 진짜 셤 공부하러 가야해 ㅠㅠㅠ응원하고 갈게! 힘쇼!!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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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기달릴게♥^♥ㅠㅜ아침이라도 아무때나 오렴! 다가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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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그랭 다가갈게!!ㅠㅡㅠ 이따 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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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4-1/타오/(나 쳐다보지도 않는 티오ㅈ보며) 야 이리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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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한테 조르르달려가서는)타어 모르는사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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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한숨쉬며)혼난다 타오 얼른 이리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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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뒤에 숨어서는)시러.. 이상한사람 가라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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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친구 옆으로 비키게 하곤 타오 안아 들어올리며) 왜이렇게 말을 안듣니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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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쳐다보지도않고는)누구세여? 타어아라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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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쓰읍- 너 계속 그딴식으로 행동할거야? 누나한테 인사해 너 오늘부터 다시 집에서 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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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타어는 여기서 사라여.. 타어 모르는사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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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친구에게 인사하곤 타오 짐 챙겨서 집에서 나오며)그냥 편하게 가자 타오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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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버둥치면서)모르는 사람 안따라가! 타어!살려! **누나아! 타어 잡혀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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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발버둥치는 타오떨어질까봐 조금 세게 안으며 엘레베이터버튼 누르곤 탑승)가만히좀 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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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지도않고밀어내면서)시러여! 타어안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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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계속 너 그러면 때릴꺼야 가민히 있어봐 좀(B1층에서 내려선 타오 뒷자리에 앉혀놓곤 난 운전석에 앉음)얌전히 있어 사고나면 안되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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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투덜거리면서)타어는! 타어는 **누나네 있을꺼야! 타어 시러서 버렸어! 타어는 ☆☆누나보다 **누나가 조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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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하...(뒤돌아보며)걔랑 며칠같이있었다고 걔가 더 좋아? 몇년 같이 살았던 나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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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지도않고) 나 밉다고 버리고가쓰면서..이제와서 왜 타어찾아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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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난 너 버린적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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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누나는 타어랑 매일매일 같이있어줫어!..누나는 승질만내! 타어한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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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앞을바라보곤 시동을 걸어 주차장을 빠져나오며) 타오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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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밖바라보다가)우으응..왜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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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솔직히말해서 내가 너한테 조금 많이 나쁘게대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너 싫어하는건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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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나쁘게대한거는 미우니깐..타어 밉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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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신호끊기자 차 잠시 멈추며)싫어했으면 내가 너 끼고 살았겠냐 타오 나 너 안싫어한다니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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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창밖보고는)지인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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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응-(차를 출발시키며)뭐먹고싶은거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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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다가) 으응.. 肝腰同炒 머고시퍼..

//ㅠㅜ미아내여ㅠㅜ 저 중국말은 돼지콩팥으로 만든 음식으로 진짜 타어가 좋아한다고...인터넷에나오네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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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3
앜ㅋㅋㅋ뭔가 비싼남자타오군이네요/ 음..그건 한국에 없는데 다른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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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싫은데..타어는 肝腰同炒먹고시퍼..../비싼남자지요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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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9
타오, 너 그거 중국살때 먹던거지? 그래서 한국에는 없어 그니까 다른거말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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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중국살때! 한국음시근..마니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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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5
크리스삼촌네 레스토랑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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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경수/3/5살/마트가려고 밖에 나왔는데 아파트 앞에서 경수가 엄마 찾으면서 울고 있어서 달래주는 거. 경수가 쪽지를 꽉 쥔 채 울고 있는데 그게 경수엄마가 남기고 간 쪽지인 걸로 할게요! 경수 돌봐달라고 부탁하는 식의 쪽지에요ㅎㅎ] (엉엉 울고 있는 경수 곁으로 가며) 아가야, 왜 울고 있어? 엄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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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면서)몰라여..흐으..어마아...흐으..어마..어디가써..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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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울지 말고... (눈물 닦아주며) 엄마 어디 갔는지 몰라? 아가 엄마 잃어버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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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흐으..어마가..업서...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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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음, 그럼 누나랑 엄마 찾으러 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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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바라보고는)흐으..누나는..엄마어디,흐으..있는지 알아여?..알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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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웃으며 경수머리 쓰다듬고는) 그럼-, 누나는 다 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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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징어보면서)으응..그럼 데려다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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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그래, 가자. (경수 손 잡으려다가 손에 종이가 쥐어져있어서) 아가, 이 종이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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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쳐다보고는)흐으..몰라여..이거 어마가..쥐고있으라고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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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그래? 그럼 누나가 잠깐만 볼게. (종이에 적혀있는 거 읽고 멍해지는) 아... 어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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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쳐다보고는)흐으으..어마가..어디갔는지알아여?..흐으..경수엄마어디가써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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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고민하다가 경수 눈높이에 맞춰 쭈그려 앉으며) 어... 경수 엄마가 경수 맛있는 거 사주려고 잠깐 어디 가셨어-. 좀 늦게 올 것 같다고 누나집에서 며칠만 지내라는데?
.
.
쓰니님ㅠㅠ 저 너무 졸려서요...ㅠㅠ 이거 다음에 이어서 할 수 있나요...? ㅠㅠ 아 세륜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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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알았어여-
//ㅎㅎ그냥내일와-바로바로이어줄게-잘자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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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이틀 연속으로 하니까 너무 햄볶하다ㅠㅠㅠ 암호닉 받으면 씽크로 신청해도 there?/
[백현+상황번호(1)+나이(5살)+백현이가 좀 낯설어하고 편하게 못있을 거란 생각에 어떤 찡찡이라도 다받아주겠따는 마음을 먹었어 벗 미친 적응력 백현이는 엄청 잘놀아 생각보다 엄청 그래서 같이 놀아주다가 힘빠져서 누워있는 나한테 힘내라고 애교부리고 귀여운짓하는 비켜니톡 유치원 버스에서 내릴때 데릴러가는거 부터 할래!// (유치원 버스 계단 콩콩 뛰어 내려오는거 보고 웃으면서 ) 백현아- 유치원 잘 갔다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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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되여!!♥^♥//(징어한테달려가서는)우응! 잘 가따와써! 누나 기다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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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낑깡 하트하트하트하트// (달려오는 배켜니 한번 안아주면서) 아니- 얼마 안기다렸어 자 누나 손잡고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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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낑깡이여?ㅎㅎ하투하투//(손잡고는)어디로가지- 어디로가야될까?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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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아 좋아서 그냥뱉는 말이에욬ㅋㅋㅋㅋㅋㅋ습관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실제로 들으면 그냥 꺼걱대는 소맄ㅋㅋ//

(그런 백현이 귀여워서 머리 쓰다듬어 주면서) 오늘 내일은 누나집으로 가지! 오늘 백현이 유치원에서 뭐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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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암호닉낑깡아니고요?ㅋㅋ
//(징어보면서)우음..차녀리랑 칼싸움해써! 그리고 후니랑..음..그림도그리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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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어 낑깡 괜찮닼ㅋㅋ그럼 낑깡으로 할래옄ㅋㅋㅋㅋㅋ
// (오물 오물 말하는게 귀여워서 눈높이 맞춰서 주저 앉아서 볼에 뽀뽀보) 아- 귀여워 귀여워! 선생님 말씀도 잘들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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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어?ㅋㅋㅋㅋ어머제가ㅋㅋ
//(징어보다가 자기도 볼에 뽀뽀해주고는) 우응! 말잘듣는다고- 선생님이 칭찬스티커 줘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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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진짜 기여워서 박수짝짝침) 아 백현이 너무 귀엽다 진짜!!! 백현이 몇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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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손가락 5개펴보이면서)다섯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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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손가락 핀거에 하이파이브하면서) 옳지옳지!! 우리 백현이 완전 똑똑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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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부심에 고개끄덕이고는)나- 그리고오! 노래도 잘부른다고 마악- 쌤이 엑소에 그..음..멍뭉이닮은 사람- 같다그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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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백현이빤히바라보다가) 헐헐!!!! 백현아 너있다가 누나랑 사진 많이찍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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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왜에- 왜에-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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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다시일어나서 백현이손꼭잡고 걸어감) 음- 백현이가 너무 귀여워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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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그- 엑소에 피아라는 사람 잘생겨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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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응! 우리백현이처럼 완전 잘생겼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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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 손 좌우로흔들면서)구렇쿠나아-그럼 배켜니가 잘생겨써- 그사람이잘생겨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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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같이 흔들다가 좀당황해서) 어? 어-음- 백현이는..좀귀엽고 그사람은 좀덜귀엽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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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그건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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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어-음-(얼버무리다가 놀이터발견하고 널이터가르키면서) 백현아 놀이터놀이터! 놀이터안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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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째려보다가)놀이터?응! 갈래!그네태워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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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순간움찔했다가 웃으면서) 응 백현이얼른가 저기 그네 비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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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콩달려가서는그네에안고는)밀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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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백현이 뒤로가서 혹시라도 백현이가 다칠까봐 살살밀어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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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세게!힘껏!
//ㅠㅜ졸려서먼저잘게 내일 해두괜찮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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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괜찮겠어 백현아?

// 응응! 잘자징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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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으응! 하늘에 닿을꺼야! 세게 밀어줘-

//미안ㅠㅠㅠ해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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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3
(세게밀면서) 알았어- 너무섭다고 하면안된다?



// 나도미안해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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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꺄르르거리면서) 으응! 더 높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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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4
(높이밀어주다 힘빠져서 다시배켜니꼬드김) 백현아 그네는 이제 많이탓으니까 우리 미끄럼틀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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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 아니! 높이 갈꺼야 더밀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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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8
(민다고 미는데 힘이안나서 높이안올라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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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버둥치면서)빠알리!!세게밀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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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6
(발버둥치는거 다칠까봐 일단 잡아서 세워놈)ㅇ알았어알았어요 근데 백현아 누나가 좀 힘들어서 그런데 미끄럼틀 다섯번만 타고 다시 타면 안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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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미끄럼틀올라가서)누나아- 나 내려간다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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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1
(미끄럼틀이 잘보이는 벤치에 앉아서 팔주무르면서 백현이봄) 응! 백현아 조심히내려와야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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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와아아- 거리면서 내려옴)으아! 잘탓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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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7
(박수 짝짝짝 치면서) 우와!백현이 잘탄다! 한번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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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꾸로타고올라가려다가쿵소리나면서턱찧고는)흐으..아파..으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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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1
헐! 백현아!! ( 후다닥 달려가서 백현이 안아올림) 괜찮아? 많이아파 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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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찧는바람에울쌍되서는)흐으으..흐으으..아야..흐으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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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5
(한손으로백현이안고 나머지손으로 턱살살쓸어주면서) 괞찮다 괜찮다 우리 씩씩한 백현이 괜찮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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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한테안겨서는입술꾸욱깨물고는울음참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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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7
(백현이등 토닥토닥 해주면서) 아이착하다 우리 백현이 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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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핑핑이에여!!!/종대/ 상황3번 / 나이는 7살 / 내가 편의점에서 뭐사고 집에가는길에 길에서 울고있길래 달래주는거/ (길에서 울고있는 종대발견하고)꼬마야..왜울어? 울지말고 얘기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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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면서)몰라..흐으..엄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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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무릎꿇어서 눈높이 맞추고)엄마 잃어버렸어? 누나랑 같이 찾아볼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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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쳐다보지도 않고는)흐으..엄마아..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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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봉지에서 사탕꺼내고)사탕줄태니까 뚝!하고 천천히 말해보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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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탕봉지 한 손에 들고는 소매로 눈가 닦으면서)흐으..엄마가..흐으..업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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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등 두들겨 주고)엄마 잃어버렸어? 누나랑 같이 찾으러 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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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 끄덕이면서)흐으..응..어마..차자줘...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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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그럼 일단 눈물 뚝!하고 누나랑 같이 삐용삐용하는 아저씨한테 가보자-(손을건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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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잡고는)흐으..삐용삐용..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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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응!! 삐용삐용 아저씨가 엄마 찾아줄꺼야-, 꼬마야 이름은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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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면서 말해서 발음뭉개져서는)..흐으..기으조오대...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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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뭉개진 발음때문에 제대로 못듣고)응? 죠대?이름이 김죠대야? 아...김종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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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먹거리면서 고개끄덕임)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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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종대야..착하지? 이제 그만울자- 종대 너무 많이 울어서 여기서 더 울면 아야 할지도 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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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으응..흐으..그칠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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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머리한번 쓰담아주고 경찰서 안에 들어가고) 종대야, 저기-의자있지? 거기서 조금만 앉아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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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자에앉아서는)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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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경찰과 얘기 몇마디 주고 받다가 표정이 잠시 안좋아지고 종대한테 다가가서)종대야-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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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징어 옷자락잡고는)어디가는거야..이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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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종대보고 한번 웃고는)음..일단 누나집에 가야될것 같은데..? 혹시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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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아니- **누나가 엄마찾아준다했자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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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음..종대야..엄마가 많이 바쁘셔..그래서 한동안 누나랑 같이살아야 될것 같은데..///쓰니..미안해ㅠㅠㅠ너무 졸려서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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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으응..
//내일이으면되지^^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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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끙끙으로 ..ㅠㅠ 하트하트 어제꺼 끌올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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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첨부 사진놀이공원가서 길잃은 배큐니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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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웃으면서) 알았어. 가자! 사줄게 누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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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ㅜ안오는줄알았어요ㅠㅜ//(징어보고는)지인짜! 응응! 사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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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백현이 안아들고 솜사탕 아저씨한테 가서 하나 달라고하며) 백현아 내려오자. 누나 돈 꺼내야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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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아니야..내려안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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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백현아, 딱 1분만. 솜사탕만 사고. 응? 백현이가 그러면 누나가 솜사탕을 못사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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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 고개 끄덕이고는)알게써..1분! 셀꺼야.. 1.2.3.10.2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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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웃으면서) 제대로 세야지. (백현이 내려놓고 계산하고 솜사탕 쥐어주며) 자! 솜사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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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사탕 쥐고는 다시 팔벌려서)이제 아나줘야지.. 약속해자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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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알았어요. (백현이 안아들고) 이제 어디가볼래 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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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다가) 호랑이보고시퍼! 어흥! 하는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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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호랑이? 그래! 호랑이 보러가자(동물원 향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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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안겨서는)어흥- 해? 호랑이는 진짜 어흥하면서 우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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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입장하며) 응! 무섭게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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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그럼- 막- **누나 잡아머그면..어떡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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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으이그. 안잡아먹어요. 저기 호랑이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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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쳐다보고는)어?어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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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 찬열 / 5번 / 내가5살인늦둥이아가이고찬열이가22살 / 내가늦둥이라서찬열이가많이아끼는데 내가유치원에서집에왔는데 독감걸려서낑낑거리는거 찬열이가보살펴주고 귀여워해주는거 // (볼붉게달아올라서끙끙거리며) 우으,찬열오빠-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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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응- 왜 우리**이.. 어디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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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고개작게끄덕이고울먹거리면서) 아픈거같아 .. 머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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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안아들고는 손대고는)아..뜨겁다..**아파? 병원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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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병원무서운데.. (품속으로파고들며) 안갈래요,병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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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안고는)안무서워..오빠있잖아 오빠가 지켜줄게요- 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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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칭얼대면서옷깃꽉쥐고) 진짜무서워,흐이 오빠있어도무서워,나안갈래요..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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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앉히고는)무서운세균들때문에 우리** 아야..하면 오빠도 아야 해서안되요- 착하지 우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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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그말에눈동그래져서) 오빠아야해요? 나때문에오빠아야해.. 싫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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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입히면서)그러니깐 **이.. 병원가야겠지? 병원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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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자기가혼자낑낑대며신발신고) 갈래요..! 다녀오겠습니다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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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워서웃고는안아들어서병원으로향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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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병원앞에도착하자마자눈에눈물가득달고) 우으,무서워..안갈래,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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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고는토닥이면서)**아..괜찮아..오빠가 옆에서 꼬옥..붙잡고있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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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고개도리질치고옷깃꼭잡고안떨어지며) 흐으,안갈래- 이제부터오빠안귀찮게하께요..놀아달라고안할게,흐어 나무서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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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에다가뽀뽀하고는)괜찮아- 오빠가 우리**좋아하는거 사줄게..잘하고오면..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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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훌쩍거리다가천천히옷깃잡은손에힘풀고) 히끅,사탕사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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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응. 사탕 이만큼 이나 많이사줄게.. 들어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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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고개작게끄덕이고) 오빠,주사맞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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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서는접수하고) 으음..많이아프면- 주사맞아야지..따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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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나안아픈데..! (이마손으로문지르고) 여기이제안아야한데..나주사안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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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에 뽀뽀하고는)으음..그건 오빠가정하는게 아니여서..으음..의사선생님한테 오빠가 말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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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고개끄덕이고작은손으로손가락하나꼭잡고) 의사선생님 막무서울거같아,그러니까오빠가이러케 손꼭잡아줘야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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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식웃고는 안아들어서)그럴게요- 우리공주님 말씀이신데..당연히들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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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그제서야환하게웃다가작게기침하고) 오빠,여기 목도아프고..으이..이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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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오라는 소리에 들어가서는 징어몸상태듣고는 잠시 인상찡그리다가)우리징어..입원해야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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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손꼭잡고눈치보면서) ..으응? 입원이뭐야? 오빠왜화났어,막인상찌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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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식웃고는)아냐..아무것도..공주님..병원에있어야된다는데?
//공쥬님ㅠㅜ쓰니는졸려..내일이어드려도되겠사옵니까?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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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왜요,나안아픈데.. 오빠랑사탕먹어야되는데..?
.
.
내일봐요..! 푹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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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 머리쓰다듬어서는)응- 오빠가 사탕 사가지고..금방올게- 우리**치료 하나만 더 받고있자 착하지?
//고마워여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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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손꼭잡고올려다보면서) 오빠아,나여기혼자있기무서운데..가지마아- 응? // 굿모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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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높이맞춰서는 웃어주면서)여기- 앞에 편의점이예요- **찬바람쐬면 더 아야..해서 안되-//굿모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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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싫어..나오빠랑갈건데,으응? 나집에도가고싶은데.. 여기선생님무서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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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아주면서)금방 올게요- 백까지만 새면 금-방 갔다 우리**이앞에 슉하고 나타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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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손으로눈에고인눈물비비적대고) 흐으,오빠나빠..! 나막혼자두고가려고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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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머리쓰다듬으면서)뚜욱..해야지 오빠가 좋아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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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훌쩍거리면서병원구석으로뛰어가서숨고) 흐으,오빠미워! 엄마보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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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숨쉬고는)**.. 자꾸 애기처럼 그럴꺼야? 오빠 집에간다아.. 자꾸**오빠말안들으면 가버릴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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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무릎꼭끌어안고고개사이로파묻고서럽게울다가) 오빠아- 흐으,나아파..! 오빠,어딨어..나아파 으으,아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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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석에서 징어찾아서는 징어끌어안고는)봐..내가 아프다고했지.. 징어말 안들어서 더 아픈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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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얼굴붉어져서낑낑대며) 흐으,오빠말잘들을게 .. 나너무아파,으으 잘들을게요 그러니까안아플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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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등토닥이면서)조금만 자자.. 우리** 응?..조금만..자고있자.. (어쩔수없이 병원에 입원시키고는 침대맡에서 머리쓰다듬으면서)** 많이아프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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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색색거리면서눈꼭감고) 아파요,나오빠말잘듣고 엄마말도잘듣고 .. 이제나사탕도많이안먹을게요,응? 그러니까안아플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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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배토닥이면서)여기있으면 안아플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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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언제까지있어야되..? (배위에있는손가지고만지작거리며) 어디가아야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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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에 뽀뽀하고는)으응?..음..우리**다 나으면 그때 의사선생님이 가라하실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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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헤실헤실웃고) 나,밥도잘먹고 약도잘먹을게요..! 그러면일찍집에갈수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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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 머리쓰다듬어줌)당연하지! 그러면 오빠가일찍 퇴원시켜달라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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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고개끄덕이고환하게웃다가짧게기침하고) 으응,근데목아파.. 오빠,엄마는안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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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오빠가 집에 가서 엄마 데려올게- 오빠말고 엄마랑 있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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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아니이,엄마보다오빠가좋은데 .. 나쁜세균들때문에오빠아야할까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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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아니야..우리** 엄마불러올게요- 혼자있으면..안되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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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3
나오빠랑헤어지기싫은데,안가면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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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보고싶다며 우리**.. 엄마 불러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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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1
아니야,나오빠도좋아..! 가지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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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듬으면서) 조금만 잘까? 오빠 **옷하고 가져와야되서.. 집에 갔다와야되는데?

//미안해여...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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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7
(손꼭잡고눈감으면서) 가면안돼..! 코,잘때까지가면안돼요

.
.
뭐가미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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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 웃으면서 배토닥토닥해주면서) 응..잘자 우리**이-

//늦어서요..(소금소금)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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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2
(손가락꼭잡고색색거리면서잠듬)

.
.
아니에요! 뭐늦을수도있죠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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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짝 손빼고는 병원 나와서 집으로감)

//고마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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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7
(한참동안자다가일어나서찬열이없는거보고펑펑울면서) 오빠아,오빠..? 오빠어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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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가서는 몇몇개 챙기고 오는데 병실에서 우는 소리들리자 달려와서는 꼭 안고는) 오빠아 여기있네.. 우리**이 찾는 오빠 여기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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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1
(숨넘어갈듯끅끅거리다가옷깃꼭잡고) 흐으,오빠 어디갔었어 나무서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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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쓰다듬으면서)사탕하고..우리**이 옷가져오느라..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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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8
(울음못멈추고숨막히는지헥헥거리며) 흐윽,아..아파아.으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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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서는 끌어안고는)울지마.. **아.. 아프잖아..울면 더아파..뚝..울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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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6
(버둥거리다가품에안겨지쳐눈감고) 흐으..무서웠어,오빠가없어가지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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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토닥토닥이면서)으응..그랬구나..우리**이..피곤하지..조금만 더자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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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2
나이거얼른안아파져가지고..오빠랑놀이공원갈거야..! (손꼬무락거리면서) 그래서막 회전목마도타고솜사탕도먹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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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이거암호닉만할수있는거야?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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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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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3/백현이 5-6살/나는 대학생 집가는길에 어떤꼬마가 갑자기 내 옷을잡고 막우는거야/ 어? 아가야 엄마는 어디계셔? //쓰니야 나 얼른씻고 빨리올게요ㅠㅠㅠㅠㅠ나끊는거절대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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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옷잡으면서 엉엉거리면서움)흐으..어마가..혀니..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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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엄마 어딨는지 모르는구나- 응- 울지말고 애기 이름이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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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옷잡은채로)흐으..배켜니여..흐으..벼배켠..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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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음...배켠? 백현? 이름이 백현이구나 어...백현아 울지마 괜찮아 (볼닦아주면서) 그러면 일단 누나네집갈까? 날씨도 춥고 늦었으니까 경찰 아저씨들도 다 집에 갔을꺼야 백현이는 어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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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먹거리면서)으응..혀니..흐으..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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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응 그래 이제 뚝- 백현이 춥구나 그럼 얼른 집에가자 누나네집 여기서 가까워 (손잡고 걸어가면서) 백현아 근데 엄마랑 어디 갔다가 이렇게 된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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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쳐다보고는)엄마가..그냥..혀니 저기 서있으라고해써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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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음... 그랬구나 (문열어주면서) 다왔다 들어가자- 백현이 신발벗겨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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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낑낑대고는신발벗고는)내가할수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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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쭈그려앉아 웃으면서 옆에서구경) 오 잘하는데- 백현아 근데 밥은 먹었어? 누나 밥먹을건데 같이 먹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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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바라보면서)우응! 밥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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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같이 냉장고로 걸어가면서) 먹을만한게 있나- (문열면서 살펴보고) 백현아 볶음밥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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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채는시러해- 피망하고 양파는 안머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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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장난스레웃으면서) 그럼 누나가 피망이랑 양파 잔뜩넣어서 해줄게- 야채반밥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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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도냉장고로뛰어가서피망하고양파꺼내서는뒤로숨김)안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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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상황3/경수/나이는음..5살?/(집 거의 다 왔는 데 울고 있는 경수에게 다가가며) 어..? 애기야 여기서 왜 울고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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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면서)흐으..엄마아..으으..엄마아..어디가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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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당황해서 경수 끌어안고 토닥이며) 애기야 왜 울어- 엄마 어디갔어?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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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울면서)모라아..흐으..엄마가..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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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등 살살 쓸어주며) 응응- 그래서 엄마 어딨는 지 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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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으응..흐으..어디가써..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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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소매로 눈물 닦아주며) 음..여기서 경찰서는 엄청 먼대...우선 우리 집에 갈래 애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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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흐으..어마는..경수..어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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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경수 볼 어루만지며) 이름이 경수야? 우선 누나네 집가서 경찰아저씨한테 물어보자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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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흐으..알게써여..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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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머리 쓰다듬으며) 와- 착하다 우리 경수 이제 갈까? (경수 안고 집으로 걸어가며) 근데 경수는 여기 처음 와 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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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한테 딱안겨서는)으응..처음와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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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경수 떨어질까 봐 등 받쳐주며) 처음이야..? 음..(집에 도착해서 문 열고 둘어서며) 자 신발벗게 내리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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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와서는 낑낑거리면서 신발벗고는 콩콩대면서 방안으로들어가면서)신기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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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자기도 신발벗고 경수 따라 들어가며) 경수야 잠깐- 경찰아저씨한테 전화해서 경수엄마 어딨냐구 물어보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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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라는말에고개끄덕이면서)우응! 그러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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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경수 소파에 앉히고 쳐다보며) 경수야 엄마가 경수 아까 거기에 있으라고 그랬어? 아님 경수가 다른 거 보다가 엄마 잃어버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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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거기있으리고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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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고개 갸웃거리며)그래..? 엄마가 어디 간다고 그랬어? 경수 울고 있을 때 엄마 안 온지 오래 되서 울었던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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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보면서)그런말안하구..그냥 여기있어. 이래써..그리고 그때는 밝았어! 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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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얼굴 굳었다가 억지로 어색하게 웃으며) 아-...어 , 곧 오실거야 그러니까 여기서 조금만 놀다가자


ㅠㅠ너무졸려서그런데내일이어주실수릿나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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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응-그럴꺼야!
//저도졸려서여ㅠㅜ당연하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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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죄송해요ㅠㅠ늦게와서ㅠㅠ

/(잠시 생각하다 경수 쳐다보며) 뭐하고 놀까? 경수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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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 징어따라하면서)뭐하고 놀까?

//저도금방일어났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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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다행임니당~~
/(어깨 으쓱하며) 뭐하지..나 혼자 살아서 애기가 놀 만 한게 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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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크게뜨고는 됴르륵됴르륵 굴리면서)우응..모르게써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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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그런 경수 귀엽다는 듯 볼 살짝 꼬집으며)아 귀여워- 그럼..어..티비나 볼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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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됴륵됴륵굴리면서)아니여..딴거업써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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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곤란한 듯 웃으며) 어? 다른 거 뭐하고 싶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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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됴됴됴부엌으로뛰어가서는)요리-하고시픈데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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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다급하게 따라들어가서 경수 들어올리며) 어어- 안돼! 위험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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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할수있는데에..해보고시퍼여..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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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경수 식탁 위에 앉히며) 뭐하고 싶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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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다가 됴륵눈굴리면서)김치이스파게티?어마가 알려줘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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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눈 동그랗게 뜨며) 김치 스파게티? 그런 것도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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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응! 마시있어! 누나해주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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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경수 내려주고 머리 쓰다듬으며) 그래! 해 줘- 맛있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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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갔다가돌아오면서)우으응..못하게써..그냥 누나가 마시있는거 해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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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활짝 웃고 경수 안아올려서 눈 마주보며) 뭐 먹고 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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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다가)으음... 모르게써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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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2
(냉장고 문 열고 한 손으로 뒤적거리며) 그럼 경수가 김치스파게티 하는 법 말해줄래? 그럼 누나가 만들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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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 싱크대에 매달려서는 설명하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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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7
(의자 가져와서 경수 위에 앉히며) 음..거의 다 한거같은데..맛 한번 봐봐 (조그맣게 잘라서 경수 입에 넣어 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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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입먹고는 엄지내밀고는)짱이야! 잘해써! 누나 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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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2
(경수 말에 뿌듯한 지 환하게 웃으며) 진짜? 빨리 먹자! (경수 의자에 앉힌 채 그대로 식탁에 데려가서 접시에 음식 담아서 갖다주며) 맛있게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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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에다묻히고는)우응-마시써-

//에이?ㅠㅜ댓글을안올렸었네..미안해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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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백현 / 3 / 5살 / 나는 대학생인데 학교마치고 저녁시간쯤에 집으로 가고있는데 골목에서 애기 울고있으니까 내가 먼저 말거는거야! /(우는 아기앞에서 쪼그려 앉으면서) 애기야,왜울고있어- 엄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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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 서럽게 울음)흐으..몰라여..어마..흐으..어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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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애기눈물 닦아주면서)울지말구 천천히얘기해봐 애기야-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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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흐으..어마가..없어..흐으..어디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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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계속우니까 안아주면서)그만울구 애기야 엄마랑 놀러온거였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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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아..아니여..흐으..어마가..그냥..여기이쓰라고해써여..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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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여기있으라고했어? 얼마나 여기서있었어? 울지말구 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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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흐으..몰라여..마니..흐으..다리아퍼..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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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백현이 안아들고선) 다리아파? 그럼 일단 누나집에서 엄마 기다릴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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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네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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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근처 상가에 들어가선 혹시 남자애 찾는 사람있으면 여기로 연락달라고 하고선 집으로 향함)애기야 밥은 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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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아니여..밥안머거써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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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아직밥도안먹었어? 뭐먹고 싶어? 누나가 사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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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아무거나 잘머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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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귀엽다는듯이 웃으면서) 아무거나 잘먹어?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거 있을꺼아니야- 말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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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음..지인짜..다잘머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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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그래? 그러면 누나가 집에가서 볶음밥해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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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응! 볶음밥? 무슨 볶음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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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무슨 볶음밥먹고싶은데? 아,그러고보니 애기 이름도 몰랐네! 애기이름이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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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나 김치잘머거! 음..배켜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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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문열면서)백현이 김치잘먹어? 그러면 누나가 맛있게 만들어줄께- 일단 우리 손부터 씻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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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가서 대충씻고는 )다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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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엉덩이 아프지 않게 통통치며) 아구 잘했어- 그러면 백현이 티비보고있어 누나가 금방 밥해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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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응- 뭐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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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요즘에도 뽀로로 할려나? 그거 볼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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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오로로?그거말고타요!

//ㅠㅜ내일이어줘도 괜찮겠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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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타요? 그래 그럼 그거보자! / 응으!!!!! 이어주면 나야 고맙지!!!ㅠㅠㅠㅠㅠㅠㅠㅠ 수고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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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요-..음..누나 타요봐써? 누나도 가치보자-

//미안ㅠㅜ이제일어났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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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누나는 밥만들어야지- 혼자 보고있을수 있지? / 괜차나 나도 방금일어났어....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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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응! 혼자 볼수이써!
//ㅠㅜ고마버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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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그렇게 몇분뒤에 볶음밥을 다 만들곤)백현아,밥먹어야지 일로와 /고맙긴♥.♥ 쓰니가 일찍왔어도 나는 꿈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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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자에앉아서는)응! 머겨줘여! 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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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귀엽다는듯이)먹여줘? 그래 (백현이옆으로 가선 한입떠서 후후불곤) 아,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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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감고는 입버리면서)아- 주세여- 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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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아구- 잘먹는다. (물컴 입에 대주면서)백현이 물도 먹으면서 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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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컵 꼭 잡고는 물마시고는 다시 입벌려서)..또 주세여! 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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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한입또주면서)백현이 되게 잘먹네? 착하다 맛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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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 마시써여- 누나 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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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머리 쓰다듬어주면서)오늘은 누나집에서 자고 내일 엄마같이 찾아보자.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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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시시웃으면서)우응! 엄마찾으러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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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자 다 먹었으면 이제 치카치카하러 가자(새칫솔쥐어주면서)혼자 할수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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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그은데..딸기맛치약은..업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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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당황스러운듯이)어..누나집에 딸기맛치약은 없는데... 저건 애기한테 맵겠다 그럼 우리 딸기맛치약 사러 나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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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 힘차게 끄덕이면서)우응! 딸기맛치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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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3
그럼 백현이 옷 다시 입고 (손내밀면서)자,사러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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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응! (손꼭잡고는)가자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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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6
아,진짜 귀여워라 아 백현인 몇살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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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 4개 피고는)5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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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8
(손하나펴주면서)됬다 앞으로는 이렇게 다섯개 펼치는거야 다섯살이니까 백현이 뭐,과자나 먹고싶은거 있어? 나온김에 사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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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곰히 생각하다가) 버스사줘!!//미안해여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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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5
괜차나료!!!! 계속 달아주는것만으로도감쟈감쟈ㅠㅠㅠㅠ // (모른다는듯이)버스? 과자이름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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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 아니- (길거리 지나가는 버스가리키면서)저거! 버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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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0
저 버스? (귀엽다는듯이 웃으며)저거 왜가지고 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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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다가)그거는~ 비밀이야! 저거 사주세여!
//엉엉ㅠㅜ또미안큐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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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9
아냨ㅋㅋㅋㅋㅋ 괜차나!!!! 아쓰니귀여웤ㅋㅋㅋㅋㅋㅋ/ ㅇ음...금데 저거는 너무 비싸서 누나가 못사주는데 딴거말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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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하 저 아까 암호닉 신청한 애인데 둥둥으로 했나여ㅓ? 까먹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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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둥 맞을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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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하 저 멘붕... 죄송해여 제가 신청 해 놓고 까먹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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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괜찮아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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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그럼 둥둥이는 관음을 하겠슴다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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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바나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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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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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4-2백현이요!5살!// (허겁지겁 병원으로 가서 백현이 상태 확인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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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끙끙거리면서앓으면서잠들어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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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땀에 젖은 앞머리 쓸어넘겨주다 안쓰러워서 울컥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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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끙끙거리면서)..**누나아..**누나아..어디가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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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손 잡으며) 누나 여기있어 백현아. 누나 어디 안 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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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끙끙거리면서 계속 잠들어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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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손 안놓고 작은 손 만지작 거리며 다른 손으로 가슴 토닥토닥해주며 안정시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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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거리는 느낌에 안정되는지 끙끙거리는게 멋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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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안정되고 색색거리며 잠든 백현이 볼에 살짝 뽀뽀하고 한시름 놓은 것 같아 손 놓고 물 마시러 가려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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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에 잡히는게 없자 울면서 자리에서깨서는)흐으..**누나..아직도 업써..흐으..업자나..흐아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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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문 열다 백현이 우는 소리에 후다닥 뛰어와서 안아주며) 아냐 백현아 누나 여기있어 여깄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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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흐으..왜이제와써! 혀니가 흐으..얼마나..으아앙..보고싶었는데..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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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등 토닥토닥하고 얼굴 여기저기에 뽀뽀해주며) 누나가 미안해 백현이 착하지? 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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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꼭안고는)흐으..흐으..누나아..가지마..버리지마..무섭단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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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백현이 안아올고 토닥토닥하며) 안 갈게. 누나가 왜 너 버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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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한테딱안겨서는)응..버리지마..흐으..버리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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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머리 쓰다듬고 뽀뽀해주며) 안버려 백현아. 그만 울자. 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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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시시웃으면서)응..안울꺼야..**누나왔으니깐..안우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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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아이 예뻐(웃으면서 뽀뽀해주고 백현이 다시 침대에 내려놓음) 누나 화장실 다녀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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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빨리와야된다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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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화장실 갔다가 나오는 길에 의사선생님 만나 얘기듣고 오느라 늦어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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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가안오자불안해져서는바늘뽑고는병실나와서는다시울기시작함)흐아앙..누나..누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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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의사 선생님과 얘기하다 뛰어나오는 백현이 보고 놀라서 달려가 앉아 들어올리며) 변백현!!! 누가 나오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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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흐아아앙..화장실갔다온다고..흐으..그랬자나...일찍온다고..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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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피나는손등감싸쥐고) 백현아아. 왜그래 정말. 누나 어디 안 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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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 움찔하면서) 또..또..버릴꺼지..**누나..또혀니..버릴꺼잖아..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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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아냐 안버려. 누나 안갈게. 너 울면 안돼 백현아 아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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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흐으..왜에..그때는 왜그래써...
//내일이어줘도되니?ㅠㅜ졸려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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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미안해. (백현이 눈물 닦아주며) 백현인 의젓해서 누나 기다릴 줄 알았어. 누나가 잘못 생각했어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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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리면서)미워! **누나..흐으..미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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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맞고 있다가 장난식으로 우는시늉하며) 아, 백현아 누나 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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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서는)..누나아파? 배켜니가 때려서..?(안아주면서)울지마..응?누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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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마주 안아주며) 응 백현이가 때려서 아파. 누나 우니까 백현이 싫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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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응..누나우니깐..시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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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웃으며 백현이 마주보고) 누나도 백현이 우는 거 싫어. 백현이는 착하니까 누나 싫은 행동 안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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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차게 끄덕이면서)우응- 안할꺼데에..누나없으면..안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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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안아올려서 병실로 향하며) 응 누나도 백현이 없으면 안돼. 그래도 누나랑 백현이랑 맨날 붙어있을 수 없잖아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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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아니야..누나랑 붙어있을꺼야.. 테이프붙이고있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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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웃으며 백현이 침대에 내려주고 그 옆에 앉아서 흐트러진 머리 정리해주며) 백현아 누나 진짜 어디 안가. 너 안버려. 그니까 불안해하지말고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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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안으면서) 나 집에 갈래..저 주사아..아프단 말이야..누나랑 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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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알았어 저 주사만 다 맞고 가자 백현아. (머리 쓰다듬으며) 너 울어서 아야한거야. 그니까 아픈 주사 또 맞기 싫으면 이제 누나 없다고 막 그러면 안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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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끌어안고는)으응..안그럴게여..안그럴꺼야..근데..저거 시러..너무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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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안쓰럽게 쳐다보다 의사선생님께 가도된다는 허락맡고 백현이 옷입히며) 가도 된대 백현아. 이제 울면 안돼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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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 안울게..지베간다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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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가자, 손! (백현이한테 손내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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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손잡고는뛰어가려고막잡아당기면서)빨리이!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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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끌려가며) 천천히! 너 다친다 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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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뛰다가 혼자 넘어져서는)흐으...아야야...흐이...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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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0
이거봐 누나가 넘어진다 그랬지. (옷 털어주며) 걸어가야돼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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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아야해....히잉...아프다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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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9
걸을 수 있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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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아달라는듯 팔 벌리고는 울음 꾸울 참으려고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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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4
(안아들어서 머리쓰다듬으며) 어유 우리 백현이 울음 잘 참네 착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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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으응...흐..잘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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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7
(뽀뽀해주고) 응 잘했어. 백현이 이렇게 씩씩한데 왜 자꾸 울어요. 이젠 울지마.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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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에 고개묻고는) 응..혀니 안울게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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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흙 ㅜㅜ 암호닉 받으시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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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도되는데여^^ㅎㅎ당연히받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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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헐 선착 아니였구나.. 세륜 난독증 ^^.. 오늘은 넘 피곤해서.. 암호닉 신청만 하고 갈게요! 봉봉으로 신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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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일찍열테니깐 와여^♥^ 이쁜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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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넹 >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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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음멘데 우와 많이 나갔네... 그냥 다음 톡 참여하는게 낫겠어ㅠㅡㅠ 담에 꼭 올게!!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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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내일은 일찍올게ㅋㅋ한 저녁8시?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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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오오! 기억하고 있을게 난 하루종일 들어와있으니까....헤헿 그 때봐♥ 미리 굿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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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밤ㅠㅜ
12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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