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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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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글ll조회 668

exo아가톡 | 인스티즈

하이 헬로 안녕! 좋은 저녁이지?♥^♥

상황설명할게

상황1

옛날에 했던 거랑 비슷해 엑소랑 징어랑은 이웃인데 엑소네부모 님이랑 징어네부모님끼리 여행을가셔서 몇일동안 징어들이돌보아 야하는거야 징어들이 엑소 돌보는 상황!

상황2

징어랑 엑소랑 가족! 이건 징어가 누나여도 엑소가 오빠여도 괜 찮아!자유상황

상황3

징어랑 엑소랑 모르는사이인데 징어가 길을걷다가 울고있는 엑소 를 발견하고는 집없는 아이이고 징어도 잘따르니깐 데려가서 키 우는거야 그뒤에상황은자유!

상황4

애정결핍

4-1

엑소가 애기인데 애정결핍걸려서 징어한테 안기려고 그러고 찡얼 대서는 관심얻을려고하는데 징어는 매우 귀찮은거지

그래서 다른친구네집에 맡겨버린거야 아기인 엑소는 그거에 자기 도데려가라면서 울고불고하다가 제풀에 지쳐잠든거지 그런데 징 어가 데릴러왔는데도 징어친구한테 붙어서 안떨어지려하는거 한 마디로 자기가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거야

4-2

위에 내용하고 비슷! 밑에만다른거야 제풀에 지쳐잠든 엑소가 일 어나서는 징어만 찾고 울고불고 먹여도 다 넘기고 문소리만 나면 쪼르르 징어인지알고 달려가서 앉아있고 매일울고 그러다가 혼절 에서 병원에실려가는거

상황5

엑소아가톡 자유상황!(이건 동갑이든 엑소가 연상이든 징어가 연 상이든 연하든상관없어^^솔직히 그냥자유톡은..나는 ㄱㄹㅊ밖에 해보지않아서^^;;;)

[멤버+상황번호(1,3,4)+나이(3살~13살까지정도)+상황]

2번하고 5번은

(멤버+상황번호(2,5)+엑소가연상?연하?+상황)

3번 상황은 조금 오래해야되는 상황인것같애서 자신있으면 팔로우팔로우 미!

내가 톡고오자라고ㅠㅜ끝까지달려줄징어들 나는몇일이든몇달이 든이어줄수있으니깐참여해주세요♥^♥

이그조아가톡은 선착이없습니다^^

하지만 인원이 너무적고 슧ㄱㄷ하고 수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거 기다 끝까지안하고 댓글달고삭제하고 나가버리면 쓰니는 매우 소 심해서 상처받아요!ㅜㅠ아!아무때나와도괜찮아여^^;;;음.. 그러면 엑소아가톡을 시작할게~^^

내 사랑스러운 암호닉!

걱정징어 백구 퍼즐 음메 노트 핑핑이 바나나 둥둥 낑깡 봉봉 막대사탕

켈리 하힣흫헿

사랑합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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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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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여~ 가치하실래여?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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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근님- 가치해여?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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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ㅇㅇ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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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크리스/2/오브콜스연상/둘이 있으면 연인이라고 오해할정도로 보기좋은 남매.크리스 역시 동생바보라고 불리울정도로 동생 무척 애낌.구래서 상황은 징어가밤새놀다가 집에 들어왔어/(조심조심 소리 안내게 방으로 걸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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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파에 앉아있다가 징어보면서)*** 어디가. 이리와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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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쉿!!!엄마 들으면 어떡하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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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식웃고는)괜찮으니깐 이리와봐. 너 소리에 깨시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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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느릿느릿 다가가며)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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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앉아볼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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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크리스말에 앉고 크리스눈치만 보다가)할말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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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너 왜 늦었어? 친구랑 놀다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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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응.놀다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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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애가 겁도없이.. 오빠한테 전화를 하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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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별일없거든??늦으니까 일찍자자-내일 동생이 맛있는거 사줄게(크리스 어깨 툭툭치고 장난스럽게 얘기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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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 인상 살짝찌푸리면서)별일이없어도 그렇지.. 뉴스에서 안 좋은 소식보면 다 너 나이또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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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네네(크리스 일으켜서 방으로 밀면서)오빠 굳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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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식웃고는) 어- 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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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잘 넘겼다는 생각에 한숨)다행읻·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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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려다가 잠이 안와서 징어 방 잘자나 살짝 들여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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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핸드폰하다가 자는척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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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는거보고는 밖으로나가면서)잘자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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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타임워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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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셔도 되구요^^ 이정도만하면 됏지 싶으면 안하셔도되여^^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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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잠시만요 캡쳐본들고올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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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첨부 사진아가, 착하네? (경수 손잡으며) 근데 아가는 이름이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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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경뚜야! 도오경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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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푸흐 웃으며) 우와- 이름 멋지다! 경수 나이는 몇살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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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손가락3개피고는)5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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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경수가 귀엽다는 듯 웃으며 손가락 2개도 펴주고는) 5살이면 손가락 다 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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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5개피고는)경뚜는..5살이예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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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응, 경수 5살이구나. (경수 머리 쓰다듬으며) 경수야 누나랑 마트갈래? 누나가 까까사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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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얼마나 마니?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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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음... 경수가 원하면 이만큼 사줄수도 있어! (손으로 원 크게 그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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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짜?(자기도 손으로 원그리면서)이만큼이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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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그럼! 왜, 경수 싫어? 마트가지말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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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아니- 엄청조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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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경수랑 잡은 손 앞뒤로 흔들며) 그럼 마트 가자. 근데 경수 안 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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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뒤로흔들다가)응?..아니아니-조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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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추울 것 같은데... 잠깐만- (잠시 멈춰서서 목도리풀곤 경수한테 둘러주는) 자, 이제 따뜻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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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도리한번보고는)응! 따뜻해! 누나느은..안추워? 경수줘도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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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응. 누나는 하나도 안 추워. (목도리에 파묻힌 얼굴보고 웃다가 생각난 듯 주머니에서 초콜릿 꺼내며) 경수 이거 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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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난듯이 손뻗으면서)우응! 초콜릿! 주세요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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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귀엽다는 듯 웃고는 손 위에 초콜릿 올려놓으며) 어제 발렌타인데이였으니까 특별히 주는 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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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질까서는 입안에 넣고는 베시시웃으면서)발렌타인데이? 그게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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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볼 아프지않게 꼬집으며)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한테 초콜릿주는 날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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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누나느은..경수조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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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고개 끄덕이면서) 그럼, 당연하지. 경수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 이렇게 예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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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서는 헤벌쭉하면서)우응- 나두우.. 누나 조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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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우와, 정말? 이거 영광인데- (푸흐 웃으며) 마트 다 왔다. 들어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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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따라들어가면서) 오늘 뭐해줄껀데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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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고민하다가) 음... 경수 뭐 먹고 싶은 거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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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가 해주는거면 아무거나조은데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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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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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막대사탕와땅!!/ (마저 닦어주고 손에 컵 쥐어주는) 현이 그거 입에 물고 이렇게 헹구고 퉤 뱉어야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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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입안에 물 물고는 꿀꺽하고는 놀라서)삼켰어..꿀꺽..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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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어? 현이 그거 먹으면 안되는데... (자기도 덩달아 놀라 어쩔줄 몰라하는) 이걸 다시 뱉을 수도 없고... 다시 한번 헹굴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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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입에 넣고는 또 꿀꺽해서는) 또..또했네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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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현아... 삼키면 안된다니까? 현이 안삼킬때까지 할거야. 다시 해봐. 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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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입에 물고는 이번엔 제대로 밷고는)잘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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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응. 현이 잘했다- (기특한 마음에 머리 쓰다듬어주고 안아올려 세면대 앞으로 가는) 현이 세수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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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수도오?(고개끄덕이고는)그래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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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상황1/경수/(경수네 부모님이 경수 잘 부탁한다고 집에 오는 것부터 할게용/ (부모님한테 인사하고 경수네 부모님보고 활짝 웃으며) 경수 잘 돌보고 있을게요- 재밌게 놀다 오세요 경수야 들어가자 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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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응응!알게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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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집에 들어와서 경수 내려보며) 경수야 이제 뭐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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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다가)그러게에..뭐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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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음...장보러 갈까? 집에 먹을 게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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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이란말에 고개끄덕이면서)으응!!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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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잠깐! 옷 따뜻하게 입고가야지 (후드위에 베스트 입히고 잠바입히고 목도리 매 주며) 답답해도 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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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뚱뒤뚱걸으면서)이거 숨마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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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경수보고 빵 텨져서 목도리 풀어주며) 아 귀여워- 불편해? 한개만 벗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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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응! 하나만 버스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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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알겠어- (잠바 안에 베스트 벗기고 다시 잠바 입햐주며) 목도리 할거야? 안 할거야? 안 하면 감기걸릴 것 같은 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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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다가)목도리하면 답답한데에.. 감기걸리면 안되니깐 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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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그래 그럼 나가자 (경수 손 꼭 잡고 문 열고 나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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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손잡고는흔들면서)근데에..많이머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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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고개 저으며) 아니 바로 저 앞이잖아 엄마랑 한번도 안 가 봤어 경수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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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고개끄덕이면서)웅! 엄마는.. 막 나 떼쓴다고 안데리고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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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그럼 오늘 처음 가는 거네? 다 왔다 바로 저기야 (카트 끌고 와서 경수 손 잡으며) 들어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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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서는 달려들어가면서)빠알리- 누나 빨리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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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ㄴㅇ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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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까꿍! 켈리 왔어요~ 이어 하는거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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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와써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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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응응 왔어요~ 도장 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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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개됐다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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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고 예뻐 조금 있다 또 쾅 해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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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응!!이어해두되고새로해도되여^^저녁에또오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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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코 예뻐라 알았어요 저녁에 또 오면 또 쾅 해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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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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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이 예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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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백현+3에 애정결핍을 더해줘요...♡ 안되면 그냥 3!+나는 열일곱이고 학교를 자퇴하고 음악 공부하는 아이고 백현이는 7살.+ 내가 버스킹 (길거리 공연) 중이었는데 백현이가 울면서 나에게 다가와! / (당황스러워 하다가 기타를 케이스에 넣고) 아가, 왜 울어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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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한테 울면서 다가가서는)흐으..어마가..엄마가 없어..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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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시선 맞춰서 무릎 굽혀 앉고) 아가 누나가 엄마 찾아줄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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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 징어한테 안아달라는듯 손뻗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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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조심히 안아들고 어깨에 기타 케이스 매며) 아가 어디부터 가볼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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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에 고개파묻고는)몰라여..흐으..몰르게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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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눈가 살살 닦아주며) 많이 서럽구나 아가. 아가 이름은 뭐예요? 누나는 제이. 아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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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배켜니여..변배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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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이름 예쁘다 백현아. (예쁘게 웃어주며 공원 안을 거님) 엄마가 뭐라고 하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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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여기있으라고...그냥 서있으라고했는데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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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본능적으로 백현이가 버려졌다는 걸 알아채고) 아가 그럼 누나랑 같이 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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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쳐다보고는)우응..그럼엄마느은..어떡하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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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음, 그럼 경찰 아저씨한테 먼저 갈까 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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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징어보다가)근데에- 경찰아찌한테 가며느은.. 엄마차자주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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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걸음을 옮기며) 아가 엄마 못 찾아주시면 누나가 아가 엄마 해줄게. 그러면 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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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누나가아..우리엄마해여? 누나느은..누나자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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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누나라서 싫어? (눈가 닦아주며) 그래도 누나가 엄마하면 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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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다가) 혀니..엄마는 하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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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곰곰히 생각하다) 그럼 어떡하지 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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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음..그러며언..어떡하지.. 그냥 혀니 더 이뻐하는 누나가 엄마하면 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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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입꼬리 말아 올려 웃어주며) 응, 그러자 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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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총깡총뛰면서)그러면- 엄마니까안..엄마라해야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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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품에 소중히 안으며) 엄마라고 부르고 싶어? 엄마라고 불러도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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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품에안겨서는)으응..그러며언..엄마라고 불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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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우리 아가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는거지 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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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며언...엄마해.. 누나해야되나?..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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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음메다!잘뷰탁해♥ / 백현/4-2/ 소식 듣고 놀라 병원에 찾아온 것 부터 / (병실 문 조심스레 열고 침대에 누워있는 백현이 확인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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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메말대로일찍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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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수정햇엉 ㅋㅋㅋ 잘햇어 궁디팡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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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끙끙거리면서 잠들어있음)
//저녁화력이너무쎄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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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옆에 의자에 앉아 앞머리 정리해주며) 백현아 누나가 미안해-
/엉엉 ㅠㅡㅠ 맞아..너무 쎄.. 근데 나 지금도 공부중이라 답글 늦게 달 수도 있어ㅠㅠ 아 배켜니는 8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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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척이다가 다시 잠들고는 잠꼬대로 징어찾음)..흐으..**누나아..**누나는..어디갔어..//응응ㅠㅜ사실나도공부해야되여^^저녁화력..후웁후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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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머리 쓰다듬어주고 다른 손으로 살며시 손 잡으며) 백현아- 누나 여기있어-
/후웁후웁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ㅋㅋ 둘다 열공하자ㅠㅡ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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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기에 끙끙대는거 멎고는 살짝 눈떠서는 징어보고는 와락안겨서)흐으..누나다아..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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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살짝 당황하다 등 토닥이며) 으응, 누나야. 백현아 많이 아파? 누나가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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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흐으..어디갔다가 이제 오는거야..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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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꽉 안으며) 미안해- 누나 이제 어디 안 가. 백현이 많이 아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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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응..흐으..여기하고 저기하고 막아프고오..흐으..의사선생님이..흐으..바늘넣구우..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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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웃으며 침대에 눕히고 팔 주무르며) 그래서 많이 아팠어? 주사 맞아야 빨리 집에 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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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시러.. 무지 아프단 말이야.. 바늘구멍이 이따만해서 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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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누나가 옆에 있을건데. 그래도 무서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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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아니..그러며언 참을수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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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으이구 귀여워- (이마에 손 짚고) 아직도 좀 열있네. 백현아 제일 먹고 싶은게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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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누나가 많이 만들어줫던거어- 히- 그거 먹고시픈데..이름이 기억이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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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장난스럽게) 응? 내가 이것 저것 많이 만들어줬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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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곰히생각해도생각안나자)모르게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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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아, 백현이가 좋아하는 피망, 당근 들어가는 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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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그것만은 아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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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아니긴. 알았으니까 빨리 나으세요- (볼 만지작 거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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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빨리나았으면 좋겠다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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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또 누나랑 하고 싶은 거 없어? 어디 놀러간다거나 뭐 그런 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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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종인 / 2번 / 5살 / 엑소가연상 / 종인이는 친오빠이고 고등학생! 종인이가 항상 학교끝나고 날 유치원에서 데리고오는데 오늘 가보니까 내가 울고있는 상황으로 / (종인이가 온것도 모른체 선생님한테 안겨서 끅끅대며 울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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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아..왜 울고있어..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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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종인이 목소리에 파묻었던 얼굴 들고 종인이 쳐다보며 종인이 쪽으로 가려고 팔 벌림) 끅- 오빠, 흐아아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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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한테 고맙다고 인사하고는 징어안아들고는)왜 울어 우리 공주님..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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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소매로 눈가 벅벅 문지르며) 배키랑 싸워서 끅- 여기 아야 해써.. (손등에 다친 상처 보여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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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살짝찌푸리다)오빠가 집에 가서 약발라줄게- 백현이랑 왜 싸웟어요?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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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내가 장난감 가지고 놀고있는데 걔가 뺏어가지고 끅- 그래서 싸웠어여.. (종인이 어깨에 얼굴 묻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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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토닥이면서)그랬구나..뚜욱..응..알겠어 오빠가 나중에 만나면 혼내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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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울음 서서히 그치고 고개 끄덕이며) 웅..알게써 **이 이제 안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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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쓰다듬으면서)옳치..우리** 착하다. 그렇게 서러웟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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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웅..**이가 먼저 가꼬놀았는데, 막 뺏어가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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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쓰다듬으면서)응..그랬구나 그래서 서러웟어? 오빠가 떼찌해줄게-알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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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눈물고여있는채로 샐쭉 웃으며) 응 알게써, 오빠 최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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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닦아주고는)응! 우리 공주님 잘했어.. 오빠가 상줘야되는데..음..뭐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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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음, **이 과자사줘! 과자먹고시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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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쓰다듬으면서)과자? 무슨과자먹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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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애교부리듯 말꼬리 길게 늘리며) 초코! 초코과자 사주세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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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꼬집고는) 알았어- 먹고 치카포카해야되- 안그러면 아야하니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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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알아써! (가게로 들어가서 초코과자 품에안고 옆에있는 다른과자 가르키며) 오빠 이것도 사주면 안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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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다가는)응? 그거? 과자 하나만 산다고.. 아니다- 우리공주 이뻐서 오빠가 하나 더 사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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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종인이 말에 과자집고 후다닥 계산대에 올려놓고 기다리다가 계산 다 하니까 과자하나 홱 들고서 깔려고 하는데 안까져서 울상인 표정으로 종인이 올려다봄) 오빠 이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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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서는 입벌리라는듯이)오빠가 줄게 아- 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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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종인이한테 과자 받아먹고는 우물우물대며 베시시웃음) 마시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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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쓰다듬으면서)그렇게 많이? 오빠도 한입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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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과자집어서 종인이한테 건내며) 자 여기, 오빠도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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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먹고는)맛있네- 우리**이가 줘서 더 맛있나보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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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그치, 맛있지? (종인이 손 꼭 잡고 흔들흔들거리며) 오빠오빠 빨리가자! 집에가서 타요봐야대 부릉부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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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 안고는 뛰어감)그게..오빠보다 조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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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종인이 꽉 잡고 웃으면서) 어..음, 오빠도 좋아! 근데 타요도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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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하나마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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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힝.. (잠시 고민하더니 이내 표정 밝아지며) 오빠가 타요보다 더 조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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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식웃고는 장난치듯이 느릿느릿가면서)오빠가 좋으니깐 천천히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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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아아아- 타요도 조아서 빨리 타요봐야된단말이야 빨리! 오빠 빨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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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백현이/1번/6살!/(현관에서 백현이부모님께 인사드리면서)백현아, 엄마아빠한테 인사해야지. 다녀오세요~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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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배꼽에손올리고)안녕히이-다녀오십시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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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아유 예쁘다-(부모님보내고 백현이 보면서)백현아, 혼자 신발벗을수있어? 아님 누나가 도와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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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보고는)혼자할수있어!(신발혼자벗고는)혼자할수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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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응,백현이 혼자서 잘하네!(손잡고 들어가서 쇼파애 앉혀주며)뭐 먹을래? 배안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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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거나 상관업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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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초코과자랑 우유 가져다주며)자! 백현이가 좋아하는 초코과자.(테레비틀어주며)누나 설거지해야하니까 만화보고있어-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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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응! 알아써!빨리와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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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루한/ 4-1번!!/ 7살 / (문열고 들어오면서) 루한아 누나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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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뒤로가서)우응..누구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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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루한이눈높이에 맞춰서 쭈그리며) 징어누나잖아 집에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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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 뒤로숨고는)아니야..**누나는 여기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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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루한이 손끌어당기고) 또 왜그래 여기서 살거야? 자꾸그러면 망태아저씨 불러서 이놈하러고 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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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누나있으면 안와! 저리가버려.. (친구보면서)누나아..나 가기시러.. 여기있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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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일어서서 루한이 내려다보면서) 여기있을꺼야? 나 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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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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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한숨쉬고 루한아 안아주면서) 누나가 미안해 잘못했어.. 안그럴게 집에가자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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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시러..안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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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더 꼭안으면서) 미안해.. 루한아 너 일부러떼놓고 가려는거 아니였는데 상황이그렇게 되니까 어쩔수없이 친구한테 맡긴거야 앞으로 안그럴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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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 막밀어내고는)시러!미워- 그러니깐 저리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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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루한이손잡고) 루한아 그럼 누나갈게 이누나랑 있으면서 보고싶으면 전화해야돼 알았지? (울컥거리는거참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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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아라써- (친구손잡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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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인상찌푸리고 손떼어놓으면서) 그동안 내가 얼마나잘해줬는데 내가 미련남아서 너못보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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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다시잡고는 자기혼자 방으로 뛰어 들어가면서)시러! 안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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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따라들어가면서) 말좀들어!!! 내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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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무서운지 움찔하면서 울음터뜨림)흐아앙..안갈꺼야..누나는..화만내고오..흐으..미워하자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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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한숨쉬고 루한이 안아올려서 눈물닦아주며) 미안해.. 누나 루한이 좋아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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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흐으..거짓말치지마! 나쁜어른이래써..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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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등쓸어주면서) 누나가 다 잘못했어 루한아 너 아직 나 좋아하면서 이렇ㄱ 고집부릴꺼야? 저누나도 힘들어 그러니까 집에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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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흐으..루는..누나힘든것보다..더 흐읍..힘들어써..나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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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응 누나가 나빴어 우리애기 안챙겨줘서 미안해 루한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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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안갈꺼야..흐으..☆☆이 누나가..흐으..더 잘챙겨주니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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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웃으면서 머리쓰다듬어줌) 내가 루한이없으면 허전해서 그래 루한이 보고싶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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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었단말에 징어보다가)정말..루보고싶었어?그래서 루 데릴러 온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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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고개끄덕이면서) 루한ㅇ 보고싶어서 최대한빨리온거야 루한이도 누나 기다렸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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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기다려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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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근데 왜 싫다거했어? 누가 루함이 여기두고 가길바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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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그럼.. 그냥 가.. 봐.. 루 시러하자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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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루, 또 마음에도 없는소리 한다 (땀에젖은 머리넘겨주면서) 누나 루한이없이 못살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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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불속으로들어가면서)그런거아니자나..또 집에 가면 승질..안낼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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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웃으면서) 앞으로 평생 안낼게 약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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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불밖으로나와서는 징어한테 안겨서)응..약속한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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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엉덩이 두들겨주면서) 이러니까 얼마나이뻐 근데 루 또 울고불고떼쓰면 혼낼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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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으응..루가 안겨도 아무소리 안할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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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머리 살살쓰다듬어주면서) 응 아무소리도 안할게... 아까 많이 울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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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마니..우럿어..서러워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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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꼭안으면서) 서럽긴 니가 뭘서럽다고.. 앞으로 너 두고 안갈게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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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세훈이/상황3/7살!/친구들이랑 실컷 놀다가 룰루랄라 집에 가려는데 집앞 놀이터에서 세훈이가 울고있는거야! 주위에 아무도없고 하니까 걱정돼서 내가 달래주다가 데려가는거! / (혼자 울고있는 세훈이보고 다가가서) 꼬맹아 왜울어, 엄마아빠는 어디가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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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 엉엉 울음)흐으..엄마아..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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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계속 울음을 안그쳐서 당황하다가) 저,저기 뚝해. 응? 사탕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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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시러..흐으..엄마아..흐앙..엄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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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엄마 어디가셨어,응? 애기야 뚝좀해봐.. (안고 살살 달래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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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면서)흐으..몰라여..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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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아...어.. 그럼 일단 누나집에 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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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으응..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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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얼떨결에 데리고오긴 했는데 뭘 어떻게해야할지 몰라서 우물쭈물거리다가) 애기야,이름이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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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오세훈이여.. 세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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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아 세훈이구나.. 세훈아,아까 왜 울고있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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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업어서요..엄마가 세훈이보고 여기서있으라고햇는데..업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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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엄마가 안와? (무슨상황인지 눈치채고 난감한 표정 짓다가) ..어,세훈아 누나는 **누나야. 세훈이 배고프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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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누나야..? 음..응..후니 배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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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세훈이 쇼파에 앉히고 만화 틀어주며) 이거보고있어, 누나가 맛있는거 해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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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쳐다보다가 쿠션위 인형가지고는)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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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대충 이것저것 넣어서 급하게 볶음밥 하고는 식탁에 올려놓으며) 세훈아 이리와서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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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끌어안고는 의자에 올라와서는)얘도 밥달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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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인형이? (안된다고 하려다 또 울까봐 수저 하나 더 놔주고는) 자,같이 먹어. 먹고 누나랑 엄마찾으러 가보자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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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먹으면서)우응- 엄마 찾으러? 그래! 조아! 엄마차즈러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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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밥먹는모습 보는데 왠지모르게 동정심이 드는)..세훈아,만약에 엄마가 찾아도 안보이면..어떡할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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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먹으면서)우응..그러게에- 그때는..음..어디로가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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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어..(슬쩍 눈치보다가) 세훈이 친구들 많이있는곳. 선생님도 있구 거기서 생활하는거야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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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 다시 밥먹으면서)엄마없으면.. 근데..후니는 거기가기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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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그래도 엄마 못찾으면 거기 가야되는데.. (머리 쓰다듬어주며) 일단 밥 먼저 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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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어 젯밤에 놀이공원에서 백현이가 호랑이 흉내내다가 잠들어버린 징어에여ㅠㅠㅜㅠ 이어도 되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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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코또주무셨구나!떼찌감이네여!!ㅎㅎㅎ해여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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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ㅠㅜㅠ뎨뎡해여 오늘은 불금이니까 안잘꺼야.../
(호랑이 가르키며) 호랑이는 그렇게 귀엽게 안짖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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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자지마여..내가잘것같애ㅋㅋㅋ//(징어보다가)으응..그러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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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가만히 있다가 호랑이 울음소리 내는거 보여주며) 저렇게 무섭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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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찔하다가 꺄르륵거리면서)즈응말? 그렇게 우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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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응! 무섭게 울어. 백현이도 무섭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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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무섭다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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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만족한다는 듯이 웃으며) 이번엔 누구 보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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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여우! 사막여우 볼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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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사막여우...? (동물원 안내표 뒤져보고) 사막여우는 여기 없는데... 없다 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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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실망해서)진짜 업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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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응.... 나중에 누나가 인형으로 보여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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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말구우..동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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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여기에 없잖아. 못보여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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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나와서는)왜에 왜없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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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글쎄. 왜없을까....(한숨쉬고 백현이 바라보며) 입내밀지말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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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더내밀고는)시러어..여우가읍자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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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뽀뽀해주고는) 다른거 보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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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엄청나게 큰 코끼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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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그래. 코끼리는 있다. 입 집어넣고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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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집어넣고는 또 웃으면서)코끼리는 얼마나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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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음. 엄청 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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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누나보다 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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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응! 누나보다 커. 엄청 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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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큰데에? 63빌딩보다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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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거기 까진 아니구. 음..... 모르겠다. 빨리가서 보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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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4-2/종인이./ 5살! /(병실에 노크하고 살며시 들어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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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끙끙거리고는 침대에서 잠들어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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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한숨쉬고는 가까이 다가와 의자에앉아 아무말없이 종인이손을잡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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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껴지는 온기에 끙끙거림은 멎었는데 잠꼬대로 징어찾음)으흐..누나아..어디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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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종인이 머리를쓸어주면서) 누나 여기있어, 종인아. 얼른 일어나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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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짝눈뜨고는징어보자마자울음터뜨리면서)흐으..**누나아..흐아아앙..왜이제와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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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미안, 미안해. (안쓰럽게 쳐다보며 종인이 눈물을 닦아줌) 이제 종인이 옆에 꼭 붙어있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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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흐으..거짓말..누나..조닌이 밉지?..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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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아니야. 누나 종인이 안 미워해. 누나가 잘못했어 종인아.. (계속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다른손으로 종인이손을 꽉잡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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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파묻고는)미우니까안..흐으..미우니까안..화내고 그런거자나..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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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아니야 미운거 아니야 종인아. 이제 누나가 안그럴게 응? 뚝하자 우리 종인이. (가만히 등을 쓸어내려주는) 종인이 누나 봐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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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젖어서는 징어보면서)흐으..응..뚜욱..할게여..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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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살짝 웃으며 종인이 눈물닦아주는) 말도 잘듣네. 아이구, 이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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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링거로돌려서는)누나아..나집에갈래여..근데..이거 빼줘....나여기않있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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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안돼. 이거 다 맞고 집에 갈수있데. 의사선생님이. 그때동안 계속 누나가 종인이옆에 있을게. 그러니까 다 맞고 가자. 알겠지? (머리를 쓸어넘겨주고는 눈물자국 닦아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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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가 있는다는 말에 고개끄덕이고는)응..**누나가 있으면..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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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그래. 많이 아팠지? 우리 종인이. (링거맞고있는 손의 손가락을 만지작거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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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거보고는)응..막..싫타는데 간호사 누나가 막 잡아땡기구우..큰주사너서.. 피나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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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웃으며 종인이 볼을 쓰다듬는) 그랬어? 종인이 또 막 엄청 울었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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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응! 피이따만큼 나서.. 아야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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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아야했구나 종인이. 이제 괜찮아?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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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이제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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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이쁘네 우리 종인이. 종인이 집에가면 누나가 뭐 맛있는거 해줄까? 밥도 잘 안먹었다며··· 왜 안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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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바라보면서)누나가...조닌이..버렸다고생각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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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가만히 종인이보다가) 으, 누나가 죄인이다 종인아. 누나 미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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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다가)하지만..지금은 아니야..지금은..조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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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누나 좋아? 다행이다. 누나 좋으면 뽀뽀. (웃으며 볼 들이미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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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볼에뽀뽀하고는)있자나..나는 언제 집에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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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종인이 이거 다 맞고 가야지. 집에 진짜 가고싶나보네, 아까부터 물어보고. (종인이 이불을 끌어덮어주며) 코 자고나면 집에갈수있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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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누나..갈꺼야?조닌이 옆에 있을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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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응 계속 종인이 옆에 있을게. (손 잡아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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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번확인하다가 잠들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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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앞머리를 살살 쓰다듬고는 종인이손을 잡고 가만히 종인이를보다 저도 침대에 머리를 박고 잠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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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저 그네타고미끄럼틀타던백현이!!! 여기서이어갈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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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여^^그래여^^;;;
12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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