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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온앤오프 김남길 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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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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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과 지용이 이리저리 기자들을 피해서 숨어있는 동안 소속사에서 다른 매니저 분들이랑 실장님이 도착하셔서는 지혁이 상황이랑 전말을 모두 들으셔.

그리고는 지금 기자들로부터 많은 연락이 들어온다면서 빨리 공식 입장을 발표하기로 하지.

너징이 쓰러지게 된 전말 모두 샅샅이 말이야. ㅇㅇ

 

 

차라리 이번기회에 지혁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던 팬들도 좀 호의적인 시선으로 돌아서길 바라면서 소속사 분들 모두 머리를 굴리셨어.

최대한 엑소 내에는 피해가 가지 않는 방향으로 발표를 하기 위해서 말이지.

 

 

그리고는 엑소 멤버들에게는 일단 숙소로 들어가 있으라면서 대충 밴에 태워서는 보내버려.

안그래도 기자들로부터 지혁이 커버하기도 힘든데 엑소 멤버들까지 있었다가는 아주 사진이 찍히고 난리가 날께 뻔했기 때문이야.

그리고 지디는 에스엠 실장님 옆에 서서는 에스엠 내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서 발표할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

사실 실장님은 마음 같아서는 지디보고도 좀 들어가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지디는 너징의 형이었으니 어쩔 수 없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어.

 

 

 

 

 일단 담당 의사선생님이 직접 기자회견 형식으로 몇가지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면서 이야기를 하시고

바로 이어서 그 팬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더불어서 앞으로 이런 사건에대한 에스엠 내부의 입장을 밝히는 게 방향으로 나가기로 했다는 실장님의 설명이었지.

지용은 그 이야기를 듣고 있다가 사실 오래전 부터 생각하고 있던 이야기를 꺼내.

 

 

 

 

 

"...제가 형인걸 발표하는건 어떠세요."

"지금요?"

"네."

"...괜찮겠어요?"

"욕 듣고 목숨 위험하게 하면서까지 혼자 있는 꼴은 못보겠어서요."

 

 

 

 

 

지용은 깊은 한숨을 쉬면서 머리를 흐트러트려. 그리고는 슬쩍 응급실쪽을 한번 쳐다봐.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응급실에 들어가서 너징을 보고싶지만, 들어갔다가는 정말 응급실을 뒤엎어버릴까봐 애써 꾸역꾸역 로비에 서 있었어.

응급실 밖에 서 있는데도 들리는 응급실 내의 환자들 소리와,기계돌아가는 소리.

꼭 당장이라도 누군가 죽을 것 같은 응급실 특유의 그런 분위기에 더욱 불안해지기 시작해.

 

안그래도 인터넷을 볼 때마다 인터넷 상에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항상 너징이 걱정되었었는데, 이렇게 현실로 그 문제가 나타나니 이제는 도저히 버틸수가 없었지.

혼자서 성공하고 싶다는 너징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주고 그 때문에 일부러 최대한 자신과 엮이는 일은 만들지 않고 사소한 언플도 하지 않았지만

이정도로 안티들이 심한 이상 지용 자신이 너징에게 최소한의 방패막이가 되어주고 싶었어.

자신 때문에 너징이 피해 보는게 없을거란 장담은 못 하지만 그래도 이런 목숨의 위협은 받지 않을테니깐 말이야.

 

 

 

 

"낫긴 할텐데... 소속사 측은 괜찮아요?"

"어차피 지혁이랑은 다른 소속사인데요."

"그럼 제가...? 아니면 직접 하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직접 할게요."

"그럼 싹다할까요? 아니다, 반반 나누죠."

"먼저 소속사 측 발표가 있고나서, 가족 의견이라면서 제가 말을 할께요."

"오케이, 그러면 나중에 다시 말씀 드릴께요."

 

 

 

 

그리고 소속사 직원들은 본격적으로 기자들에게 연락을 돌려.

소속사 공식입장도 보내고,병원에서 공식 입장 발표를 할 예정이니깐 이미 병원에 와 있는 사람들은 그곳으로 모여달라는 연락이었지.

 

 

그동안 지용은 복도에 멍하니 서 있어.

뭐라고 해야할까. 현실같지 않았어. 이렇게 응급실에 서 있고 매니저들과 대화를 나누어도 꼭 꿈과 같았지.

지금 당장이라도 거짓말이라고 누군가가 말할 것 같았지만, 끔찍한 기계 소리와 계속해서 들려오는 구급차 소리가 이게 진실임을 말해주고 있었지. 

 

 

 

그리고 그때 응급실안에 있던 엑소의 매니저가 나와서는 지용을 불러. 갑작스러운 부름에 지용이 놀라서 매니저를 따라갔어.

설마 큰일이 났을까 싶어서 지용은 순간 머리가 어질해졌어.

괜찮을 거라며 애써서 머리를 꾹꾹 눌러가면서 정신을 차리고는 한발자국씩 걸음을 옮겼어.

 

그렇게 매니저를 따라서 한참을 발걸음을 옮겼고, 가장 안쪽 침상에 누워 있는 너징이었어.

안색은 새하얗게 변해 있었고 위세척 때문인지 침상주위는 엉망이었어. 머리카락도 엉망이 되어서는 땀에 젖어 있었지.

그 모습을 본순간 정말 머릿속이 새까매졌어. 아무런 생각을 할 수가 없었지. 그저 그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을 수 밖에.

 

 

 

 

"의사선생님이 말하길 수면제를 먹은것 같대요..."

"... ..."

"일단 위세척해서 괜찮을것 같다는데 하루 정도는 중환자실에 누워 있어야 한대요."

"하..."

"...죄송합니다."

"사람은 찾으셨어요?"

"아직... 일단 경찰 신고도 했고 아마 금방 찾을 수 있을거에요."

 

 

 

 

그렇게 지용과 매니저 둘다 아무말 없이 너징을 바라보고만 있는데 갑작스레 간호사가 다가와.

간호사는 너징을 중환자실로 옮기기 위해서 아무렇지않게 다가왔다가 지용이 있는것을 보고는 깜짝놀라.

분명 여기에 있는건 엑소 지혁이었는데 갑작스레 나타난 지디라니???

 

 

그래서 지용을 한번,매니저를 한번,그리고 지혁을 한번 쳐다보고는 간호사는 자신이 설마 지금 잘못본건가 싶어서 눈을 몇번 비벼.

하지만 그래도 눈앞에 있는건 지.디. ㅇㅇ

 

 

 

간호사는 당황했지만 일단 너징을 중환자실로 옮겨야했기에 조심스레 지용과 매니저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침상을 옮겨.

물론 표정은 반쯤 정신이 나간채였어.

천천히 침상을 옮기면서도 슬쩍슬쩍 지용을 바라보는 간호사의 모습에 지용은 반대방향으로 슬쩍 몸을 돌렸어.

어차피 얼마뒤에 모두에게 알릴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저런 의심에 가득찬 눈빛은 별로 달갑지 않았으니깐 말이야.

 

 

 

 

 

 

 

 

몇 십분 후 기자회견을 열기로한 시간이 다 되고, 병원은 정말 복잡해 졌어.

인기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행사 중에 쓰러졌고 이렇게 기자회견까지 할 정도면 보통 사건은 아니었거든.

일반적인 경우처럼 과로로 쓰러진것 이었으면 그냥 소속사에서 공식 입장만 내보였을테지만 이렇게 모두 모여서 기자회견을 연다는건...

이번 사건이 과거의 윤호가 당했던 그 사건처럼 처럼 안티의 테러라고 예상할 수 있었지.

 

 

 

 

 

 

"일단 대충 설명을 드리자면 오늘 있었던 kbs 행사에서 지혁군이 무대위에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처음에는 과로 혹은 스트레스로 인산 기절인줄 알았으다 호흡도 불규칙했고 아무리 깨워도 깨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등 이상한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매니저는 구급차를 부르고 혹시나 싶어서 지혁군이 뭘 먹었는지 살펴보았고 그 과정에서 한 수상한 음료수 병을 발견했습니다.

음료수 병 아래에는 하얀 가루들이 가라앉아 있었고 그것을 본 순간 안티팬의 악의적인 범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확인한 결과 수면제로 인한 급성 쇼크였다는 것이 밝혀졌고요."

 

 

 

 

기자들의 자판소리와 플래쉬소리로 기자회견장은 가득찼어.

확실한 고의적 범행. 그리고 인기 아이돌. 거기다가 새로운 멤버라는 특징까지.

당장 실시간 기사로 띄우고 몇일간 울궈먹어도 될만큼 자극적인 기사가 뽑아질게 충분했기에 기자들은 정말 미친듯이 속보를 작성해서 언론사로 보내고 있었지.

 

 

 

 

 

"지금 현재 지혁군은 위세척후 중환자실에 있으며 하루 정도 경과를 지켜본 후 일반 병실로 옮길 예정입니다.

그리고 가해자에 대해서는 이미 경찰에 신고를 하여 수사에 착수한 상황입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지혁군의 가족과 합의하에 민,형사상 모든 죄를 가해자에게 추궁할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지혁군 보호자께서 직접 말씀 하시겠습니다."

 

 

 

 

그 말이 끝나고 엑소 매니저가 지용에게 슬쩍 눈짓을 했어.

그리고 지용은 문을 열고 들어갔어.

 

 

 

 

 

기자들은 지혁의 가족이 직접 발표를 한다는 말에 모두들 카메라를 들고는 문쪽으로 시선이 집중돼.

그리고 문이 열리는 순간 셔터를 연사하는데... 처음에는 엄청난 슬래쉬와 셔터가 쏟아지다가 1~2초정도 있다가 점차 셔터소리가 줄어들어.

다들 자신들의 눈을 믿을수가 없었거든.

 

 

 

들어온 사람은 바로 정말 상상치도 못했던 지디였으니깐 말이야.

 

 

 

내부는 정말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로 조용해져.

지용이 입을 열기위해서 중앙 자리로 갈때까지도 정말 소름끼치는 정적이 계속 되었지. 그 누구도 입을 열지 못했어.

마치 시간이 멈춘듯 그렇게 모두들 얼어 붙어버렸지.

 

 

 

 

 

이런 기자들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지용은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단상으로 가서 서, 마치 기자들의 모습을 예상했던것 마턍 자연스러웠지.

그리고 단상 뒤에 서서 마이크를 툭툭 건드려서 소리가 나오는지 확인을 해.

소리가 잘 나오자 지용은 얕은 한숨을 가볍게 한번 내 뱉고는 입을 열어.

 

 

 

 

 

"안녕하십니까. 권지혁의 형 권지용이라고 합니다.

부득이하게 피해자 측 보호자 의견은 부모님을 대신해서 제가 이렇게 말을 하게 되었으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지용이 직접 존인이 지혁의 형이라고 말하는 그 순간 멈췄던 시간이 다시 되돌아온듯

셔터소리가 엄청나게 쏟아지고 기자들은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며 지용에게 질문을 던져.

대부분 지금 이게 사실인거냐 왜 지금까지 속였냐하는 그런 질문들이었지.

 

 지용은 갑작스레 시끄러워지는 상황에 또 다시 한번 한숨을 내뱉고는 낮은 목소리로 한마디를 해.

이렇게 대부분 질문이 지혁에 관한 것이 아니라 자신과,지혁에 관한 질문으로 옮겨질것이란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실제로 이렇게 질문의 초점이 바뀌어버리니 뭔가 심란한 지용이었어.

 

 

 

 

 

"죄송하지만, 지금 문제는 가해자 측에 어떤 대응을 할것인지가 중요 사항이라 보이니 그 측면에서 질문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질문은 차후에 받겠습니다.

일단 가족 측에서는 민,형사상으로 모든 대응을 할것이고, 절대 그냥 넘어가는 일은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엄청난 양의 수면제를 가루로 만들어서 음료수에 녹이고 그것을 직접 건네주는등 계획적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미뤄 악의적인 감정이 포함된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순간 지용의 머릿속에 방금전 하얗게 질린 얼굴로 침상에 누워있던 지혁의 얼굴이 떠올랐어.

아무런 죄도 없이 어째서 그렇게 있어야 하는건지.

애써서 떠오르는 너징에 대한 생각을 떨쳐내고 지용은 다시 기자회견에 집중했어. 

 

 

 

 

"제가 그동안 지혁이와 형제사이인것을 밝히지 않은것은 그동안 지혁이에게 미안한점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저때문에 많은것을 누리지 못했고 그랬기에 떳떳히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겠다는 지혁이의 의견을 존중해서 데뷔당시 전혀 저와 관련된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처럼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고, 저는 이것을 묵과할 수 없다고 여겼기에 형제라는것을 밝힌것입니다.

확실히 못박고 가겠습니다. 가족 측에서는 절대 이번 사건을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고, 확실하게 마무리 짓겠습니다.

이 외에 사건과 관련되지 않은 질문들은 받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형제 사이에 관련된것은 차후에 소속사를 통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용은 그렇게 말하고 가볍게 인사를 하고는 재빨리 밖으로 빠져 나갔어.

현재 지용의 매니저가 주위에 없었기에 일단 엑소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서 지용은 겨우 겨우 주차장까지 빠져나갔고 다행이 별 탈없이 집까지 도착했어.

 

사실 지용은 마음같아서는 계속 병원이 있고 싶었지만 일단 부모님께도 제대로 말씀을 드려야했고

너징이 일반 병실이 아닌 중환자 실에 있는이상 어차피 밖에서 기다리는것 밖에는 할게 없었기 때문에 거의 반강제로 집으로 향했지.

 

 

 

 

 

 

 

그날 인터넷은 정말 난리가 났어.

 

 

 

갑작스러운 인기 아이돌 테러사건에다가 그 피해자가 자그마치 지드래곤의 동생이라니.

제2의 윤호윤호사건이라면서 과거 윤호의 사건도 다시 재조명되고 하여튼 난리도 아니었어.

 

sm,yg 두 소속사 모두 밀려드는 문의 전화로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빴고 엑소 멤버들은 숙소에서 실시간으로 뜨는 기사를 보면서 마음 졸이고 있었어.

다행이 별 탈없이 잘 마무리 되었다고는 하지만 지금 너징은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상황이었으니 더욱 그랬어.

제대로 너징의 얼굴을 보지 못한 멤버들은 안절부절하지 못하고 계속 숙소를 돌아다니거나 매니저에게 전화를 넣어보는 상황이었어.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매니저도 바빠서 전화를 받지 못하다 보니 더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었지.

 

 

나중에 뒤늦게 매니저에게 너징은 괜찮다는 문자가 와서 그나마 안심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

너징이 일반병실로 옮기고 병문안을 갈때까지 멤버들 모두 아주 난리도 아니었지. ㅇㅇ

 

 

(병문안 갈때 멋도 모르고 온갖걸 다 싸간다고 난리를 치다가 매니저한테 한소리 들은건 비밀.)

 

 

 

 

 

 

 

 

 

너징은 다행이 다음날 별 무리 없이 깨어났고 일반 병실로 옮겨졌어.

너징이 일반 병실로 옮기는 날 너징의 가족+엑소 멤버들+매니저+빅뱅 멤버들 모두 찾아와서

참...가관이긴 했지만 초호화 병실을 잡은 덕분에 병실은 넓었으니 그래도 다행이 병실이 터질정도는 아니었어.

 

 

간단하게 엉망인 병실 상황을 알려주자면

 

 

지용은 항상 너징 옆에 붙어서는 괜찮냐면서 1분 간격으로 물어 보고 있었고

타오는 너징을 보자마자 울음을 터트렸어^^;;;;;

너징을 붙잡고는 "지혀기, 죽능줄 아랐쟈나!!!ㅠㅠㅠㅠㅠ" 이러면서 너징을 안고는 엉엉 울었지...

그리고 그 옆에서 준면도 눈물이 글썽글썽해졌어.

다른 멤버들도 걱정이 많았는지 깨어있는 너징을 보고 다행이라면서 웃거나, 그동안 걱정이 많았다는 듯이 한숨을 내쉬었지.

빅뱅 멤버들도 너징의 옆어세 걱정이 많았다면서 앞으로는 아무거나 주워먹지 말라서 당부를 해.

그리고는 자기 일처럼 얼굴모를 가해자를 향해서 화를 내주기도 하지.

 

 

 

 

 

너징은 위세척때문에 괴로운것보다 이 많은 사람들때문에 머리가 아팠어ㅋㅋㅋㅋ

엑소 멤버만 해도 12명인데 가족,빅뱅멤버,매니저였으니.... 12+4+4+2=22명ㅋ

너징도 있으니 23명... 그냥 엑소 멤버가 문제였어.ㅇㅇ

 

엑소가 잘못했네.ㅋㅋㅋㅋㅋㅋ

 

 

 

너징은 너징을 걱정한답시고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엑소 멤버들을 향해서 좀 조용히 하던지 숙소로 꺼지든지 하라면서 소리를 치고

빅뱅 멤버들에게도 괜찮으니깐 형들도 좀 집에나 가라면서 함께  등떠밀어버려.

 

그렇게 가족을 제외하고 모두를 쫒아내버린 후에 지혁은 만족스럽다는듯이 미소를 짓고

쫒겨난 빅뱅멤버들과 엑소 멤버들은 문 밖에서 슬프다는듯이 너징이 들으라고 뭐라뭐라 중얼거리다가 두 팀모두 뭉쳐서는 밥을 먹으러 사라져 버려.

 

(그날 이후 두 팀이 많이 친해졌다는건 비밀.

 승리랑 우민이형이랑 친구먹은것도 비밀.)

 

 

 

 

 

 

 

 

 

 

 

얼마뒤에 범인은 손쉽게 잡혔어.

 

 

 

 

엑소 멤버들이 그 사람의 얼굴을 기억하기도 기억했고, 그때 사진 찍는걸 부탁 했던 분도 확실히 알고 있었으니깐 어려울건 없었지.

 

 

범인은 고등학교 2학년인 여고생이었어.

 

 

새롭게 엑소 멤버로 들어와서는 뻔뻔하게 활동하는 너징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런 범행을 저지르게 되었다고 했지.

그리고는 이정도로 큰 일이 될지 몰랐다면서 죄송하다며 막 울었어.

하지만 지용과 엑소 멤버들 모두 그런 여학생을 보면서 얼굴을 찌푸릴 뿐 별다른 표정을 내보이지 않았어.

 

아무리 후회하고 있고 한순간의 행동이었다지만 지혁은 죽을뻔했으며 지금 이렇게 큰 일이 벌어졌으니깐 말이야.

게다가 철저한 계획아래 이루어진 범행이었기에 더욱 용서할 수가 없었어.

지혁은 그냥 간단하게 넘어가자고 했지만 지용과 엑소 멤버들,빅뱅 멤버들이 절대 안된다면서 엄포를 놓았기에 지혁은 그냥 짜져 있었어.

 

 

 

 

 

그 여고생은 형사상으로 재판을 받았고 계속해서 항소,상고를 해서 재판은 길게 이어지는 중이었어.

하지만 법적으로 처벌을 받을것은 분명했기에 일단 이건은 거의 마무리가 되었다고 할 수 있지.

 

 

 

 

 

 

 

 

이 사건 이후 너징에 대한 동정여론도 일어나면서 엑소 팬덤은 변화가 일어나.

 

 

 

너징이 실력이 뛰어난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고 잘생겼지,능력좋지 빽좋지...

점차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던 팬들이 사라지고 너징을 받아들이기 시작한거야.

 

그리고 너징을 향한 응원 편지 같은것도 점차 양이 늘어나고

결국에는 너징에대한 비난여론은 거의 줄어들고, 드디어 팬들이 너징을 인정하기 시작했지.

 

 

 

 

 

 

 

 

 

 

 

 

 

/

 

 

 

끼약!!!!! 또 늦게 왔네요.....헣ㅎ헣ㅎ헣허허헣헣

 

내일 개학이라서 저는 그냥 정신을 놨습니다.

 

전 고3이니깐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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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썰썰ㄹㄹㄹ
혹시 암호닉 신청하실분 있으시면 답글로 [암호닉] 달아주세여!!!
10년 전
독자14
[딸기사탕]으로 신청할께요 저번에 잘못신청했어요ㅠㅜㅜㅜ
10년 전
독자27
[큐울]로신청해요!!!!!!!!!!
10년 전
독자37
[잇팅]으로 신청할게요! 잘보고있습니다~
10년 전
독자1

10년 전
독자2
롱이에여!!선댓 후감상ㅠㅠ 보고오겟습니다!
10년 전
썰썰썰ㄹㄹㄹ
우왕 1등!!!!!! 축하드려여!!!
10년 전
독자11
ㅠㅠ으아 밝혀졌군요!!다행이다.
얼마나가슴졸였는데..이제라도와주셔서 감사해요!앞으로좋은일만있어야할텐데..잡혀서다행ㅋㅋㅋ정말혼내주셨네요!이번엔제차례인가요?인중좀 때리겠슴다.ㅋㅋㅋㅋㅇ짜중..
그정도로끝난걸다행으로알아라진짜.
팬들도솔직히화나긴하지만 사랑받게될 지혁이를생각하니 용서가되네요.
대신앞으로잘하지않으면 물고를 낼것이요.;-;이제다들 지혁이를앓게되겠죠
앓다죽을지혁이..
나만의지혁이였는데ㅠㅠㅠ떠나가는구나..만인의품으로..
작가님이댓글달아주셔서 더힘이나네요!내일 개학..ㅎㅎ..저도..ㅎㅎ
죽을맛이에요ㅋㅋㅋㅋ반배정은나오셨어요?저는안나왔어요.아침에알게되는 서프라이즈가 저희학교 전통이라하네요.손떨린다..
괜찮아요 개학전날작가님글을봐서 안정도되고ㅋㅋㅋㅋ~컨디션도좋을듯!♥힘드실텐데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여ㅠㅠ

10년 전
독자3
우리 지혁이 고생이많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드디어 인정을ㅠㅠㅠㅠㅠㅠㅠㅠㅜ 이제는 저런일이 없겠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하늘이에요!! 드디어 지혁이가 받아드려졌네요ㅠㅠㅠ지용이가 동생인것도 말하고ㅠㅠㅠ이제 지혁이한테 저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승리랑우민이랑친구ㅋㅋㅋㅋ좋아욬ㅋㅋㅋㅋㅋ지혁아 고생했어ㅠㅠ
10년 전
독자7
어흑.........지혁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내가얼마나걱정으류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도친구먹는빅뱅막내승리군과엑소맏형우민군너희짱머거라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낭만팬더에요!!!!!! 어휴 일이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뻥뻥 뚫린 곳으로 질주하자구요^^

10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에요 그나저나 팬들반응도 궁금하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완전 멘붕일듯
10년 전
독자10
ㅠㅠㅠㅠ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 아이고 우리 지혁이 ㅠㅠ 다행이 건강하네요 ㅠㅠㅠㅠ아프지마 지혁아ㅠㅠㅠ
10년 전
독자12
도나도나 에요!!
와 결국 밝혔군요 와 이렇게 밝히게 되서 슬프지만 ㅠㅠㅠㅠ 이제 우리 지혁이 승승장구 하는 날만 남앗겠다 ㅠㅠㅠ 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13
더큰일안벌여져소 진짜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더이상아프지말기르류ㅠㅠㅠ
10년 전
독자14
콘타예여ㅠㅠㅠㅠㅠ으엉어어 지혁이 다행이예여ㅠㅠㅠㅠ웅엉어어ㅓ엉엉어 깨어났어 으엉어엉어 지용이가 형인걸 밝혔네여 기사 난리날만 하네여.. 이와중엨ㅋㅋㅋ빅뱅이랑 이그조들 친해져서 다행이네여ㅋㅋㅋ큐ㅠㅠㅠㅠ작가님도 고삼...ㅎㅎ...저더 고삼....ㅎ 같이 힘내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지혁아ㅠㅠㅍ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지디가 형인겅 밝혔네여ㅠㅠ
10년 전
독자16
와ㅠㅠㅠㅠ그래도 금방 일어나서 다행이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여고생 혼쭐이 나봐야해ㅠㅠㅜ누뉴ㅡ르르르를
10년 전
독자19
[피터걸]로 신청할게요! 아오 화나네요 화나화나화나!!! 으아아악! 지혁아 힘내야해 ㅠㅠㅠㅠㅜㅜㅠ
10년 전
독자20
설큥이예요!!
결국 지디가 밝혔네요ㅠㅠㅠ 츤츤대는 동생바보네요ㅠㅠㅠㅠㅠ 지혁이ㄷ도 깨어나고 범인도 잡히고 잘 해결 되어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 팬들도 점점 긍정적으로 변해서 다행이네요! 잘 읽고 가요♥♥

10년 전
독자22
아침입니다!!!지혁이ㅜㅜㅜㅜ안티팬때문에ㅜㅜㅜㅜㅜㅜ결국 지용이랑 가족인거 밝혔네요!! 음료수범인........당연히 그냥 넘어가면 안돼죠...그래야 다음에도 안그러지!!걱정했는데 괜찮아져서 다향이네요ㅎㅎ작가님!!고3 힘들텐데ㅜㅜㅜ힘내세요!!다음편도 기대할께요!!
10년 전
독자22
ㅠㅠㅠ지혁이가 원래 엑소멤버로 연습했었다는것도 알려졌으면 좋았을텐데ㅠㅠ...
10년 전
독자24
윤호윤호말고유노윤호!!원래지혁이가엑소원멤버였다는것도알아줬으면좋겠어요ㅠㅠㅠ부짱해ㅠㅠㅠ
10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뎌밝혀따ㅠㅠㅠㅠ근데저부분진짜마음에들어요ㅠㅠㅠㅠㅠㅠ승리랑우민이랑친구먹은거ㅠㅠㅠㅠㅠㅠㅠㅠ소원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헐 팬들ㅜㅜㅜㅜㅜㅜㅜㅜ그래도 지혁이가 평소처럼 돌아와서 다행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8
위에암호닉신청했어영!!!이거처음보는데재밋네욬ㅋㅋㅋㅋㅋ!!!!!꿀잼ㅋㅋㅋㅋㅋ막아육대썰도나왔으멵재밌겠당...걸그룹이들이대는거라!!!!!ㅇ!!!!!
10년 전
독자29
다이어트에요ㅠㅠㅠㅠ드디어밝힘!!!!지혁아ㅠ
10년 전
독자30
쪼르르르륵이에여 와 와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티들어오자마자 신알신 와잇어서 바로달려왔어요!! ㅠㅠㅠㅠㅠ하 드뎌 지혁이를 받아들엿네요 ㅠㅠㅠ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크룡] 으로 신청합니다!!
지혁이ㅠㅠㅠㅠ잘 해결 되어서 다행이에요ㅠㅠ

10년 전
독자32
지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드디어 지디동생이라는게 밝혀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족인데 얼마나 슬플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우월한카이입니다 ㅠㅠ으억 ㅠㅠㅠ 다행이다 ㅠㅠㅠ 실제로도 저렇게 강력히 벌을 받아야할텐데 ㅠㅠㅠ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앞으로도 지혁이에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10년 전
독자34
응어ㅠㅠㅠㅠㅠㅠ이제 팬들이그것도알아야할텐대ㅠㅠㅠㅠ지혁이가엑소원년멤버인거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아무것ㄷㅎ모르면서ㅠㅠㅠㅠ작가님글잘읽고있어요짱짱걸♥
10년 전
독자35
헐 호닉이에요 오랜만이죠! 그동안못본거보고올게요♥♥ 재밌는글항상고마워요
10년 전
독자35
토익이에여
ㅠㅠㅠㅠ다행이에요 밝혀져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그리고 여자도 잡혀서 너무 다행이고 그냥 모든게 다행이네요 형이라는 것도 밝혔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으헝헝....얼른 지혁이가 엑소초기멤버 였다는게 알려쟜으면 좋겠어요....엏ㅇ허유ㅠㅠ
10년 전
독자37
홍홍홍이예요!! 이사건으로 인해 지용이가 형인 사실이 밝혀졌네요ㅠㅠ 그리고 지혁이가 팬들에게 인정을 받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
스승의날이에용 드디어..!! 인정받는군요!!다행이에요
지디가 쿨하시당... 멋져..

10년 전
독자39
쇼리에요ㅠㅠㅠㅠㅠㅠ우리지혁이다행이야ㅠㅠㅠㅠ지디짱짜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40
바닐라라떼에요!!!!사랑합니당 ♥♡×∞ 징짜!!! 사랑합니당 아ㅜㅜㅜㅜㅜ됴타ㅜㅜㅜㅜㅜㅜ 지용시머쪙ㅜㅜㅜㅜㅜ 지혁아 다행이다진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1
흡저도고3....오늘학교가는게트루일까요??
10년 전
독자42
오궁오구구ㅠㅠㅠㅠㅠㅜㅠ우리지혁이ㅠㅠㅜㅜㅠㅜㅠㅠㅠ그래도무사히잘깨어나고 잘해결되는것같아서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부끄쟁이에요1우리지혁이ㅠㅠㅠㅠㅠㅠㅠ어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지혁이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용이도멋있고ㅠㅠㅠㅠㅠㅠㅠ타옼ㅋㅋㅋㅋ타오는 왜이렇게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같앸ㅋㅋㅋㅋㅋㅋ하진짜..ㅠㅠ조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흐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혁아 축하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진짜 진짜 축하한다ㅠㅠㅠㅠ흐어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잇치입니다 잘보구가요ㅜㅜㅜㅜ 지혁이 깨어나서 다행이에요ㅜㅜ
10년 전
독자46
ㅠㅠㅠ으잉 다행이다....얼른 밀린거보러가야겟어요 ㅎㅅㅎ
10년 전
독자47
잡아서다행이에요!!엑소가 잘못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8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늦더라도 돌아와쥬세여....♥
10년 전
독자49
다행이다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아.... 왜ㅠㅜㅜㅜ작가님들중에ㅠㅜㅜ왜!!!!! 동갑분들이 많은거죠ㅠㅠㅠ흑...ㅠㅠㅠ물론 지금같은때에
. 좋은소재가 잘 나오고 글이.잘써지는것은 알고있습니다만...ㅠㅜㅜ 흡..ㅠㅠ자괴감이ㅜㅜ너무 많이.드네요ㅠㅠ

10년 전
독자51
아 그래도 다잘 해결되서 다행이에요 ㅠㅠ 일편부터 보다가 다음편이 최근 마지막편이네요ㅠㅠㅠ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10년 전
독자52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인정을 받다니
10년 전
독자53
지혁아ㅠㅠㅠㅠㅠㅠㅠ큽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ㄷ지혀기괴롭히지마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불행 중 다행이네요 ㅠㅠ 이제라도 받아주기 시작해서 다행이에요 ㅠㅠ
9년 전
독자56
역시 동정론이있어야 사람들이 움직임
9년 전
독자57
위험햇지만그래도다행이네요
9년 전
독자58
사건이 잇엇지만 인정받아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9
그래도 인정받게 되어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 무사히 깨어나고 팬들이 인정해줘서ㅠㅠㅠ
9년 전
독자61
그래도 몸은아팠지만 대중들의 마음은 얻은거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지혁아힘내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잉이잉이 다행이다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싫다고 저런 일을 벌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형의 존재도 밝혔도 팬들도 인정해주니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우리지혁이....너무 고생했다...ㅠㅠㅠㅠㅠ얼마나 놀랬을까ㅠㅠㅠㅠㅠㅠㅡ진짜 이때 형마음이 완전 심장내려앉는 그런기분이었을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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