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 페로몬입니다!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요ㅎㅎ
현재와 과거는 온점 네개!!!!!!!!!!!!!!!!!!!!!!!!!!!!!!로 구분됩니다!
줄띄어서 네개요!
그럼 즐겁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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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왔다. 정말 한손엔 커피들고 한손엔 너손잡고.
걷다가 뽀뽀하고. 걷다가 뽀뽀하고.
그리고 우린 그 과목을 재수강했지 하핳
.
.
.
.
새로옮긴 집도 나쁘지 않았다. 들어오는 돈이 없어 더 작은데로 옮기긴했지만.
집이 작은탓에 다 정리해서 가지고왔던 멀쩡한 짐들을 풀지도 못하고 박아뒀다.
그래. 내가 안 불편하면되니깐.
아르바이트 장소에 이력서도 넣고 면접도 봤다.
집 건너편에 큰 까페인데 평소 커피를 좋아해서 실험삼아 넣어봤다.
그곳에 있다면 적어도 커피향은 실컷맡을테니까.
♪♬♩♬♪♬♩♬♪♬♩♬
"여보세요"
"네 안녕하세요, 이현아씨 되시나요?"
"네. 맞는데요."
"아 네. 스타벅스입니다. 면접에 합격되셨구요. 내일 오후 한시까지 오셔서 신입알바 교육받으시면되요."
"아 진짜요? 아...네! 감사합니다!"
오예~ 합격됬다!!!!!!!
적어도 매일 굶지는 않을것 같아..흫흫
나말고 두명이 더 있다고 했으니깐 음.. 이쁘게해가야지.
아침부터 분주하다. 박스 안의 옷도 널브러져 있고,
화장품, 고데기들이 바닥에 굴러다니고 있다.
왜 이렇게 신나는지.
"곰아. 언니 아르바이트가~ 가면 집 잘지키고있어야해!"
침대 위 곰인형한테 말도 걸어준다. 미쳤나봐.
10분 일찍 도착한것에 괜한 자부심을 느끼며 안에 들어갔다.
점장님의 안내로 안의 방으로 갔다.
혼자 흥얼거리며 기다리던 찰나 누군가가 또들어온다.
"여기앉아 윤주야."
하며 의자에 앉혀주는데.
"현?"
"어..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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