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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전체글ll조회 693

선톡주세요

선착음슴

상황이나 성격은 원하시는분만 써주세용ㅋㅋㅋㅋ

+커플링도...ㅎ

자음남발해주신거 수정해주세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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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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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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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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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세루/

세훈아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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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왜여
형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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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나 소개팅 끌려왔어ㅠㅠ
완전 싫어ㅜㅜ
어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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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ㅡㅡ
누구한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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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박찬열ㅡㅡ
변백현ㅡㅡ
둘이 양쪽에서 잡고
안놔줘ㅠㅠ
여자애들 너무...저돌적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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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ㅡㅡ

그냥
나와여ㅡㅡ
데릴러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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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올거야?ㅠㅠ
나 가방하고 지갑하고
다 뺏겼는데ㅠㅠ
헐..
난 이름 안 가르쳐 줬는데
막 루한오빠 거려...
무섭다(눈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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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여자들뭐야..
응갈게
어딘데"?
찬열형아하고
백현형이가져갔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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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여기가...어디지...?
나 여기 처음와봐..
땀난다;;;
가방은 찬열이가 가져가고
지갑은 백현이가...ㅠㅠ...
계속 폰 만진다고 혼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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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아;;
그형들;;;
주변건물말해줄수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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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음...
맞은편 2층에 독서실?있구
그리고 1층에는 버거킹 있는데
모르겠써ㅠㅠㅠ
여기 창문가가 아니라서ㅠㅠㅠ
어떤 애가 번호달라는데
어떡해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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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조금만더..
어딘지알것같긴한데;;
형들어온데는어딘데?
번호절대주지마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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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1,2층 다 카페인 곳인데
이름이 뭐지(절규)
일단 번호 안줬는데
양쪽에서 자꾸 협박하네^^...
내가 얘들한테 당하다니
눈물난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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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형..
정강이한번
까고나오면안돼요?ㅋㅋㅋㅋ
잘까잖아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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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그러게...
아까 까려다 실패했어..
얘네 무슨 자신감이지ㅠㅠ
철판이라도 붙이고 왔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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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실패했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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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두명은 못 이기겠따...
☞☜
뒤에서 한명이 나 붙잡아서
실패
fail...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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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헐....
형 나 어플로
형찾음
어딘지알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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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우와 그런 어플이
근데 지금
노래방 갈거래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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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시간좀끌어봐....

거의다왔단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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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화장실에 있어!!
근데..

박찬열
내 폰 뺏어가려고 그래
세훈아
빨리ㅇㅗ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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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ㅡㅡ
박찬열ㅡㅡ
짜증나ㅡㅡ
형 나 건물진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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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잠깐 찬열이에게 폰을 뺏긴 루한...☆★)
오세훈
안 와도 돼
세훈아가는 집에 가시도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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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뻥치고있네
루한형말투아니고만
찬열형이죠ㅡ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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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
찬열이 내 옆에서 폰 만지고 있어^^
백현이가 가방도 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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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전화할거에요
(루한핸드폰으로전화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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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세!!!훈아!!! 변백현 이거 좀 놔!! 어디야 세훈아 흐어어엉 박찬열 내 폰 안 내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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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루한형!!!! 아!!!! 뭐하는거야!!!!!! 아아악!!!!!!! 진짜 죽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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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루한형은 우리가 잘 데리고 있겠다 오바-
(뚝...전화는 끊기고...)
세훈아
수고해
(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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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화장실앞으로뛰어와서)뭘 잘 데리고있어요- 루한형! 이리와요 얼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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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상황이야? 감쟈~♥// (팔 잡고 있는 백현이 뿌리치고 세훈이 끌어안음) 세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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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루한이꼭끌어안으면서)형 괜찮아? 무서웠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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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응응, 저 비글(삐-)들이 나 잡고 안 놔줘서 (삐-)무서웠어 진짜 화난다(삐이이이이ㅣ이이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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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머리쓰다듬으면서)형 지갑하고 가방 받았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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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아니...저기 백현이한테 (손가락으로 백현이 손에 들린 가방 가리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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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백현쪽으로가서티격태격하더니가방받아서루한에게건네줌)형- 우리집갈까? 형 힐링해야할것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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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힐링 어떻게 해줄건데? 세훈이 집 처음가본다 기대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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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어...그런가? 형 우리집 처음와봐? 힐링 어떻게해줄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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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세훈이 팔짱 끼면서) 난 세훈이가 해주는대로 받지,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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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집에가서 뽀뽀해줄까?(큭큭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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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지금해줘 요기(손으로 볼 톡톡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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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볼에뽀뽀해주고)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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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이번엔 내가 해줘야지 (너의 입술에 BUBIBU)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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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푸스스웃으면서)귀여워 샤오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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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볼 빨개져서) 형한테 샤오루가 뭐야! 너보다 키!...는 작네..작어..어쨌든 형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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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뭐 어때- 샤오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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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한손으로 얼굴 가림) 아, 부끄럽단 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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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웃으면서)뭐가 부끄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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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몰라- 그거 들으면 막 간질거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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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귀여운 샤오루 부끄럼타는 샤오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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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손가락 다섯개 펼치면서)5 세훈! 자꾸 형 놀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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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이게 뭐가 놀리는거야(장난스레웃으면서)귀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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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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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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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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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
왜준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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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옆에있던사람?
언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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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아니?
무슨애인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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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오빠같은데...
피부하얗고
키좀크지않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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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어...?
그래...?
종인오빤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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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애인아니야ㅠㅠ
내가애인이어딨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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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오빠
애인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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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하...ㅠㅠ
나도...애인...ㅠㅠㅠ
외롭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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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왜ㅠㅠㅠㅠㅠ
외롭단말이야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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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뭐라고준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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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나도
너좋아하긴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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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무슨말할줄알고
그만얘기하라는거야
김준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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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누가그랬어
친구로써좋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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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니
화는안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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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니야..
왜미안해
준희야집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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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놀러가도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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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알겠어!
.
.
.
준희야문좀열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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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팍안으면서)응- 빨리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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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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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니- 괜찮아... 왜 그동안 말안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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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게 뭐- 한번 제대로 말이라도 해보던가.. 해보지도않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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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설마 내가 나한테 고백했다고 너랑친구도안하는 그런 파렴치한 애로본거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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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야- 너하고 나하고 몇년을봤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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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친구라니- 너 나 좋아한다며- 나도 너 좋다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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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에이씨 눈치없는것아!!! 뭔소린지모르겠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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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물따라서급히먹여주고는)에라이 준씨눈아... 아무리니가눈치없는거알았어도 이정도일줄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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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미안하긴 또 뭐가 미안하데 자꾸... 사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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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같이끌어안고잠깐떼서볼에뽀뽀해주면서)아오 진짜... 미칠뻔했네... 아까부터좋아죽을뻔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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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 아까부터 니가고백했을때부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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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안아주면서)티냈어도 몰랐을거면서... 티내나 안내다 모르는건똑같잖아 김준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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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웃으면서)뻥치시네 알긴뭘알아- (한번더입맞추고)나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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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피식웃으면서머리쓰다듬어줌)아, 준면오빠언제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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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진짜? 자고갈까?(일어나면서)나 옷챙겨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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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어 진짜? 그래 그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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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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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크백/

크리스 형아!
크리스 궈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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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왜!
배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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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형아
보고 싶음
용타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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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
만나면되지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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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ㅋㅋㅋㅋㅋㅋ
내가
빛의 속도로
날아감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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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올-
백현
날수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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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나 완전
LTE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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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올-
기대해보겠어
얼른와
백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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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ㅋㅋㅋㅋㅋ
형아
근데
지금 뭐하고 있는데?

너랑 카톡하고 있잖아
니생각
이런거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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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음...
글쎄
그냥있는데
배고픈데밥먹기귀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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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형형
타오한테
상 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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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상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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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뭐줫는데
뭐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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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내가
엄청난
라면을 끓여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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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나도!
나도 상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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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라면끓여줄까
백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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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라면말고
딴건 안돼?
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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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
뭘원하는데?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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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형아
사랑?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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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에이-
맨날주는거고-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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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 꾸워줘~

큥이 고기 먹고싶음
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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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
그래!
고기구워줄게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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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세훈이도
데려가도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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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세훈이?
맘대로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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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찬열이도 간데요
어..어...
종인이랑.. 경수도...

준면이 형도 간다는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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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다데려와!
고기파티한번거하게하지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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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올...
형 갑부
뚜이짱
최고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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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준면이도양심이있으면
내겠지뭐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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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내기해욬ㅋㅋㅋㅋㅋ
슈퍼주니어 선배님 한겈ㅋㅋ
가위바위보 몰아주깈ㅋㅋㅋㅋ
준면이 형도 갑부에욬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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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까?ㅋㅋㅋㅋㅋㅋ
아님준면이는나중에
아웃백쏘라고할까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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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난 뭐든 좋아!ㅎㅎㅎㅎ
나만 아니면돼~~
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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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근데지금민석하고루한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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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사실은..
형이
나랑 둘이 먹고싶다
이런말 듣고 싶었는데~
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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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먹는건
다른날먹어도되잖아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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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그러니까
내가
선물타령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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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럼오늘애들오지말라그러고
따로만나서고기먹으러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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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콜콜콜!
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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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
알겠어-
나와백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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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으앙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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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루레..

루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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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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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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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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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누워있어
뒹글뒹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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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
만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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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우리집으로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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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알겠어..
밥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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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니
배안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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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왜?
왜안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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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배안고파
그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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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먹어야지ㅠㅠㅠ
먹고싶은건없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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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입맛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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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씽아
어디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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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아니..
안아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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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근데
잘먹던애가;;
왜그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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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몰라
난 잘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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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왜그래
씽아-
진짜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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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아니야
안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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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문열어줘집앞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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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힘없이 문열어줌)오지말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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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들어가면서안아주며)이씽- 왜이렇게 힘이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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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아니야..힘있는데(어정쩡하게 웃어보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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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억지로웃지마-
왜그래- 말해봐 무슨일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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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넘어졌어..(등이랑무릎보여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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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상처보고기겁하면서)아니!! 어떻게넘어지면이렇게넘어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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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그게..계단에서 넘어졌어..배도 다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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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어쩌다가 넘어졌어... 허리도안좋으면서... 약은발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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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아파서..못바르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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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으....
내가발라줄게-(약상자가져와서)뒤돌아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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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만지면 아파..내가 종대한테 부탁해봤는데..도저히 못바르겠어..(뒤로 도망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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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붙잡으면서)그래도- 이거 약안바르면 흉진단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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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아프단말이야..
나중에 좀나아지면 종대불러서 바를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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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종대를왜불러... 나있는데 좀 나을때바르면 흉진단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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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아픈데..내일 바르면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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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안돼- 지금 발라야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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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알겠어..그대신 살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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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알았어 살살 발라줄게-(손에약짜서상처난데발라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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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으으..아파..(손댈때마다 움찔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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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파? 살살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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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살살해줘..(애처롭게 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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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알겠어...뒤에다발랐어 앞으로돌아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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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앞에..?내가 바를게(머뭇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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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왜- 바른김에 발라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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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아냐..(뒤로 살짝씩 도망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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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갑자기능글거리는웃음지으면서)왜애- 내가발라준다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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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내가 바른다니까-(당황해서 귀가 빨개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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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우리씽이- 귀여워 죽겠네? 내가 발라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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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6
안돼!배에 살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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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찌긴 무슨...니가 찔새가어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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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8
쪘어..(울상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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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괜찮아- 빨리 약바르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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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9
(쭈뼛거리며)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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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찬백/찬열이는 백현이를 애기애기하고 아껴주려하는 성격?ㅎㅎ
찬열아
(눈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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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우리백현이(눈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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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알바하는데
이상한
손님왓어
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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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어떤이상한손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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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어떤
술취한
아저씨....
으으ㅡㄱㅇᆞ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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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백현아
나 거기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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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아니 안와도되ㅠㅠ
나 혼자
할수있어!
걱ㅇ정ㅁㅏᆞ!!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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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이상한아저씨라며;;
갈게;;;
너잘못하다가
그아저씨가
꼬장부리면어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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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너 귀찮게 무슨
ㅠㅜ
ㅇㄴㄱㄷᆞ
아씨
잠ㄴ깐만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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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백현아
변백현
현아-
뭐야-
나간다?
간다/징어상황톡갈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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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헐해줄수있다면!!ㅠㅠ 찬열이가 도착했을때 아저씨가 백현이 몸 더듬고있었다고 치자ㅎㅎ /
(아저씨 손목 잡으며) 아 진짜 왜이러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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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백현이알바하는곳에들어왔는데아저씨가몸만지고있자바로떼어버리면서)이 양반이 지금!! 어딜만지고있는거야!!(백현이몸살펴보면서)괜찮아 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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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찬열아! (깜짝 놀래며) 오지말라니깐, 왜 왔어 귀찮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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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표정구기고)너 나 안왔으면 어떻게할라고 그랬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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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정신못차리는 아저씨 문 밖까지 바래다주며) 이제 가실려고 했어.. (다시 찬열이 서있는곳으로 와서 울상지으며) 추운데 왜이렇게 얇게 입고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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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뭘 가실라그래- 나안왔으면 계속져댈기세더만... 안추워 별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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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잠깐만. (카운터 안에서 목도리 주섬주섬 꺼내서 찬열이 목에 둘러주고 씨익웃으며)
따뜻하지? 이거 매고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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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백현이안으면서)이게 더 따뜻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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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가만히 안겨있다가 찬열이 밀어내고 웃으면서 올려다보며) 손님 오겠다. 이 목도리하고 얼른 집에 가. 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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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기다릴게- 같이가 불안해서 못가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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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찬백 사기는사이 배큐니는 여우 찬녀리는 능글능글

열아 찬녀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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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백현이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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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심심해
놀아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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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뭐하고놀아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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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ㅎㅎㅎ아싸(부끄)
뭐하고싶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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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뭐할까?(윙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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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카세 내가세후니


종인이형
ㅎ.ㅎㅎ
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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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세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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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그냥 불러봤어여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ㅈ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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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뭐얔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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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 그냥 심심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완전 재미없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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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어디갔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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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그냥 잠깐 밥먹으러 ㄴㅏ왓다가
노래방으로 끌려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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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럼
그냥
나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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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집에 가도 할것도 없고..
그냥 앉아있어여
어차피 난 돈도 안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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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나와-
나도밖인데
만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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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밖이예여?
형 어딘데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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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여기
시내
던킨앞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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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아ㅇㅋ
별로 안 머네
지금갈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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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ㅇㅇ
안으로들어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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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지금
가는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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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ㅇㅇ
근처오면연락해-/징어상황톡갈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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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ㅇㅋㅇㅋ
형 나 가면 베이글사줘여ㅋㅋㅋ
벌써 다 와감 /응..좋아써 상황톡가자데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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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알겠어-
얼른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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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도착해서 던킨 안으로 들어가서 두리번 거리다가 종인이 발견하고 가서 팔 잡으며)형!많이 기다렸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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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깜짝놀라뒤돌아보면서)아니- 얼마안기다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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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맞은편 자리에 앉아서 종인이 쳐다보고 웃으며)형,나 이제 베이글-베이글 사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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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알겠어-(일어서서쟁반하고집게들어서베이글종류별로담아서)크림바를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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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기분좋은듯 헤실헤실 웃다가 고개 저으며)아니-그냥 먹을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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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고개끄덕이고계산마치고가지고옴)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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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베이글 하나 집어서 씹으며)근데 왜 여기 있었어요?친구 만났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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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냥 요앞에서 찬열이형 만나고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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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찬열이형?음..그렇구나-(고개 끄덕이고 베이글 조각 종인이 입 앞으로 들이밀며)형,형도 먹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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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고개젓고)너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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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맛있는데..(베이글 오물오물 씹으며 종인이 쳐다보다가 핸드폰 만지작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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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난 베이글말고 다른거 먹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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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눈 동그랗게 뜨고 종인이 쳐다보며)다른거?다른거 뭐요?도넛?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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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도넛먹을거야(일어나서도넛고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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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도넛 고르는 종인이 뒷모습 쳐다보다가 베이글 씹으며 핸드폰 만지작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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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도넛고르고자리앉으면서)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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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여전히 시선 핸드폰에 고정하고있다가 고개들며)응?그냥..도넛 다 골랐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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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 하나 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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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도넛 하나 집어들고)난 이거-근데 도넛 다 먹으면 뭐해요 우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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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글쎄.... 뭐하지? 하고싶은거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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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음..별로 하고 싶은건 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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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럼 그냥 집이나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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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응,그럼 그냥 집에 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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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래- 가는길에영화빌려서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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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고개 끄덕이며)응,집가서 영화봐요-팝콘도 사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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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래- (도넛하나집어서세훈의앞에놔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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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배시시 웃고는 도넛 집어들고 씹으며)맛있다-형도 좀 먹어요,내가 다 먹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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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많이먹어- 오랜만에 많이먹는거 보는건데.. 더사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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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고개 저으며)아니-이것도 많아요,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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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알겠어- 근데 밥얼마 안먹었나봐? 먹고노래방갔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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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응,그냥 좀..그땐 별로 배 안고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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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랬어? 목안막혀? 음료수시켜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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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음..괜찮아요-형 무슨 엄마같아..나 먹는거 계속 보기만 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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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내가 널 업어키우고있잖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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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에이..뭐야..찬열이형도 나 업어키운다 그러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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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 형이 뭐했다고 널 업어키웠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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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웃으며)몰라요-그러던데,막 세훈아..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김종인 같은 놈한테..이러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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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웃기시네... 자기가 뭐했다고- 세훈아 조금만 더 커- 알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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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볼 터지도록 빵 집어넣고 우물거리며)응,알았어요-근데 지금도 크지않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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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입주변에묻은빵가루털어주면서)키 말고- 키는이제멈춰... 나보다 더커질라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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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눈 휘어지게 웃으며)나 아직 성장판 열려있대요,키 더 클것 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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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거기서 더 크면... 크리스형만큼 크겠다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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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크리스형은 너무 큰데..나 이제 키 그만 커야겠다,그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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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 그만 커- 그성장판 나 좀 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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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에이..형도 큰데요 뭐-(휴지로 입가 닦고 테이블 정리하며)이제 다먹었어,집에 가요 빨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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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더 커야할것같아... (가방챙기면서)응-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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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테이블 치우고 장난스럽게 배 통통 두들기고는 종인이 따라서 밖으로 나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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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나와서은근슬쩍손잡고걸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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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종인이 힐끗 보고는 웃으며 잡은 손에 힘주고)형 이럴때 은근 귀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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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귀엽긴 뭐가 귀여워 형한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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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장난스럽게 웃고는 종인이 볼에 손 갖다대며)귀여운데-싫어요?나는 좋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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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래,그래... 니가 좋다는데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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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2
이제 얼른 집으로 가야겠다 빛의 속도로 영화빌리고 팝콘사서 집에옴!!

(빌려온 영화 재생 시키고 소파에 앉아서 팝콘 한움큼 쥔채 티비 모니터만 뚫어져라 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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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완전LTE속도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영화보다가문득옆을돌아보니입벌리고영화보고있는세훈이보여서그안에팝콘넣어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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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팝콘 씹으며 고개 돌려서 종인이보고 씩 웃고는 다시 영화에 집중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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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영화보다가밀려오는졸음에졸아버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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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5
(말없이 영화에 집중하다가 조용해서 고개돌려서 종인이 보는데 졸고 있어서 팔 잡으며)형,졸려요?들어가서 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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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부시시일어나며)아니야- 괜찮아- 더보다가 자지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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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0
....나는 바버야..쪽지 켜놓고 답글을 안달았어..쓰니야 날 매우쳐도 좋아..미안..또륵...

(종인이 머리 무릎에 눕혀주며)오늘 뭐했는데 그렇게 피곤해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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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미안해.....


모르겠어 그냥 피곤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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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1
(종인이 볼 꾹꾹 찌르며)그럼 지금 잘래요?영화는 내일보면 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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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너는- 넌 안졸리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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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2
(갑자기 졸린눈으로 내려다보며)아 나도 이제 졸리는데..졸리다..빨리 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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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침대로 가자- 쇼파불편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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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3
(고개 끄덕이고 졸고있는 종인이 끌다시피 방으로 데려가서 침대에 눕히며)그렇게 피곤해요?눈을 못뜨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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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왜그러지(옆에치면서)오센- 누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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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4
(종인이 옆에 누워서 종인이 쳐다보며)졸리면 빨리 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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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같이자- 너도 졸리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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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5
(종인이 허리에 팔 두르고 끌어안으며)사실 난 별로 안졸린데..(씩웃고는 종인이 등 토닥여주며)내가 안아주니까 잠 잘오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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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목밑에팔베개해주고끌어안으며)응잠잘온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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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6
(배시시 웃고는 꽉 끌어안고 품안으로 파고들며)형 좋은 냄새난다-(킥킥 웃다가 고개 들어서 볼에 뽀뽀해주며)잘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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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카디/원나잇한 다음날 경수가 종인이 번호 알아내서 카톡하는거/
저기요
김종인씨
종인씨
씹지말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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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누구신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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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도경수요
어제 기억안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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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무슨일이시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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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멀쩡한 사람 덮쳐놓고선
무슨 할 말 없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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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쪽도원한거
아니었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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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저 게이 아니거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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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저도
게이아닌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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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 일단 책임지라구요
그쪽이 막 술취해가지고
끌고간거니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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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충분히
거부할수있었던
상황아니었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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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전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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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왜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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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아진짜
제말 못믿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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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못믿겠는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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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저 거짓말 안치거든요?
저도 술에 취해서
막 정신 없었는데
그쪽이 막 힘줘서
모텔로 데리고갔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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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전그런기억없는데요-
그리고 원나잇인데
이렇게까지 연락하실필요가있었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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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아 저 오늘 그쪽때문에
알바도 못갔거든요?
정신적 육체적 책임지셔야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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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어제 그쪽좋고
나좋고했으면지
왜 구질구질하게
다음날까지연락하는거죠;;;
이해가 좀 안돼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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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아 진짜
이 눈치없는새끼야
아 존나
빡쳐
이 김종인아
너 맘에든다고
짜증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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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럼처음부터
그렇게얘기를하셨어야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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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됐어요
그쪽은 저 별로 맘에 안드나봐요
제가 괜히 쓸데없이
구질구질이처럼 굴었네요
죄송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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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닌데요
누가
댁맘에
안들었데요?
그냥
이런식으로하는게
싫었을뿐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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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아 자존심 상해
진짜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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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자존심안상하셔도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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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그래서 나랑 만날거에요 말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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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만날거니까
지금
카톡하고있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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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그럼 그때 그 클럽앞에서 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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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알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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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ㄹ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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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수정해주세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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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세디/동갑/ 다가오는 기념일에 경수가 세훈이 연락 다씹고 죽어라 알바만 해대고있는 상황 세훈이는 그거 모르고 연락계속씹으니까 화내는상황/선톡ㄱ되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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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랭ㅋㅋ
.
.
.
도경수
야ㅡ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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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나 지금바빠
이따 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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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뭐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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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존나바쁨
이따 전화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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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니까
뭐하느라바쁜데?
어디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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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그냥 신경쓰지마
이따 연락한다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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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진짜--
요즘
바람피냐?ㅡ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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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아 바람은 무슨 바람이야
신경쓰지말라고 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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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어떻게
신경안쓰냐고
너솔직히
지금하는짓이
그렇잖아--
연락도안하고
뭐하는건데
얼굴안본지가
오래되서니얼굴도기억안난다ㅡ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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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얼굴학교에서 보잖아
나 진짜 바빠서그래
그냥 두시간만 내생각하지말고
좀 참아라 병신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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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뭐때문에
그러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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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아무것도아니라고ㅠㅠ
지금부터 두시간동안
내생각ㄴㄴ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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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너진짜
화낸다
도경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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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아 진짜ㅠㅠㅠㅠㅠㅠ
나도 상황 존나 난처하다고
빨리 끝내고 문자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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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뭐하는데그러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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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세준세훈은 쪼까 능글

세훈이
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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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형생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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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그럼 이제
내 생각
다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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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니?
덜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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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빨리 끝내
공부해야지
모의고사
잘본다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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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끝내지지가않는데..

나 과외해주면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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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음...
형아가
가르치는데
소질이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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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니야..
형이
그냥가르쳐주기만해도
각각한등급씩은 올릴것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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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너 지금
도서관인가?
그럼 형이
거기로 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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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니..
지금도서관아니야
조금이따가가려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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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세훈이
공부하기 싫지?
형아랑
톡하고 놀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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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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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ㅋㅋㅋ
세훈이
왜 이렇게
귀여워?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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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
매력있져
형 이런것도?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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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매력있네 좋아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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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좀
한매력해요?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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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너무 좋아하는데?
여튼
기분좋아졌으니까
다시 공부해요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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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오늘은 안하면안돼요?
ㅠㅠㅠ힘들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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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안 하면
뭐할건데?
심심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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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니야
하나도안심심해
형이랑카톡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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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그럼
형아랑
카톡하고 놀자
형아도 지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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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
그니까쉬면서해요
쉬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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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쉬면서 하면
계속 밀리는걸
근데 세훈이
초콜릿
많이 받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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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래도적당히해야지....
......
형보다적게받았을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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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세훈이 초콜릿
먹고 싶어?
형아가
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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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
형 저번에
초콜릿안줬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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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그랬나?
.....
미안 깜빡했어
오늘은 꼭 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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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
얼마나서러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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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미안해..
오늘은 정말
꼭 줄게
많이 서러웠어요? 우리 세훈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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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니...
미안까지야...
형독서실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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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이제 집에 갈려고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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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데리러가려구
조금만기다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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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도서관 앞에서 기다릴게
천천히 와
힘드니까 걸어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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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앞에서기다리지말고
추우니까안에서기다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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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나도 말 잘 들어서
안에 있을테니까
너도 말 잘 들어서
조심히 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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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알겠어요-
.
.
.
징어상황넘어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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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그래요!

.
.
.
(세훈이 오기를 기다리며 독서실 문앞에서 기다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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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독서실앞에도착해서)형
나 다왔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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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문 열고 나가 세훈의 손을 잡고)
왔어? 추웠지? 오느라 고생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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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 추워... 많이기다렸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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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볼을 쓰다듬어주며)
난 괜찮은데. 너가 걱정이다.
어디 카페라도 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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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럴까? 좀 들어가있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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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세훈과 같이 카페에 도착
구석에 자리를 잡고)
뭐 마실래? 먹고 싶은거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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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난- 핫초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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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주문한 핫초코를 건네주며)
자 핫초코 대령이요. 천천히 불어서 먹어 뜨거우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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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베시시웃으면서)고마워요- 형은 뭐시켰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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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컵을 보여주며) 나는 카푸치노. 한입 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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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 형 휘핑크림 뿌렸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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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응 너 먹으라고 많이 뿌려 달라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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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우와- 형 먼저 그거 먹으면안돼? 거품키스해보자(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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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티비가 애한테 이상한걸 가르쳤어.
(한입 먹고 세훈을 쳐다보며) 키스 말고 뽀뽀로 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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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알겠어(웃으며다가가혀로핥고입안에혀집어넣고키스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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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한참동안 키스하다 떨어지며) 거짓말. 숨 차 죽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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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떨어지고입주변할짝이면서)왜- 그래도 좋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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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ㅈ,좋기는 했지.. (볼을 긁적이며) 누가 뭐라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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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귀엽긴- 형 그럼 한번더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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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구석이어도 보이거든요.
남은건 집에가서 하자구요.
(가방을 뒤적거리며) 줄거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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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집에서? 진짜한다? 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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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집에서도 안되겠다, 어떻게 변할지 몰라
(초콜렛을 건네주며) 집에서 혼자 봐. 모양 이상하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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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그럼 여기서 할거야-(건내받으면서)아 맞다- 초콜릿주기로했었지! 잘먹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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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0
맛있게 먹어, 이빨은 꼭 닦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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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뽀뽀하면서)알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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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4
/미안해요....심부름 때문에 나가야 할거같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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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니에여 빠빠이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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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카세/무뚝뚝한데 다정한 종인이/ 김종인
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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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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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뭐해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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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냥
침대에
누워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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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약속도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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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약속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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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불쌍한 영혼이여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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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오늘만없는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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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어제 술 많이 마셨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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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얼마안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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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ㅋㅋㅋㅋㅋ
어제 전화로
장난아니게
주정부렸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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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잊자..
세훈아...
잊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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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녹음도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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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래..
그걸이제
지우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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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형이 날 그렇게
좋아하는지 몰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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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내가싫어하면
너랑사귀겠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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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고백을 너무 해서
녹음한거 안지울거야
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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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지워세훈아....
제발....(눈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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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나만 들을게
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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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오세훈....
내가어제술을왜먹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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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ㅋㅋㅋㅋ
귀여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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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ㅡㅡ
안귀엽거든
니가귀여운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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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난 안 귀여운데여
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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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너가안귀여우면
누가귀여운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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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ㅋㅋㅋㅋㅋ
음..... 형??
술마신 김 종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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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술안마실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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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진짜??? 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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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아니...
먹긴먹되...너한테전화안할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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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나말고 누구한테 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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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글쎄 백현이형?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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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왜!!!!!
나한테 해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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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녹음할거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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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안 할게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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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
알겠어 나도백현형한테안할게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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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진짜 하려고 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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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니? 내가 왜 그형한테 전화를 해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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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술마시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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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니야... 어제도 너한테만 전화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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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다른 사람한테
하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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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다른사람한테는 안하지
바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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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ㅎㅎㅎㅎ
나한테만 해
꼬오오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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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
다른사람한테하면?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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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형 전화 안 받을 거야 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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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받을때까지할거야
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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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차단 할거야 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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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집에찾아가야지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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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문 안 열어줄거지렁 ㅋㅋㅋ//ㅠㅠㅠ 지금 밖에 나가야해서 못하겠네여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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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
문열고들어갈거다ㅋㅋ//아ㅠㅜ그럼이으고싶으시면 이글이나 아님 다음에 글생기면 거기서 이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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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크찬/

크리스!
크리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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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형이다
찬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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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형은
캐나다인이
잖아요
프리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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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여기는
한국이잖아
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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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ㅋㅋㅋㅋㅋ
알았어요
크리스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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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래-
잘했어찬열-
착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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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완전
애취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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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애취급이라니-
칭찬받아야하니까
칭찬을해준거야-
굿보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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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헐 ㅋㅋㅋ
뭐에요 ㅋㅋㅋ
이상해
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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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
왜ㅋㅋㅋㅋㅋㅋ
뭐가이상해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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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뭔가
형한테만
애기취급
당하는느낌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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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럼
내새끼
나만그래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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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맞다
저번에
제가 준
초콜릿 잘
먹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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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
잘먹었어-
맛있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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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당연하죠!
누가만들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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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감동이야
찬열-
만들생각도다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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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다행이에요
다른애들은
맛없다고
했거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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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다른애들주지말지...
왜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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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화이트데이때
사탕 많이
받을려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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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우리찬열이가잘못알고있네
걔네는받아먹고
안줄수도있는애들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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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ㅠㅠㅠㅠㅠㅠ
그런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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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몇년을봐도모르겠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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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아씨
그냥
주지말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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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사탕많이줄게
찬열아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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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ㅋㅋㅋㅋㅋㅋ
당연하죠!
형껄제가
제일열심히
만들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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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
귀여워찬열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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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ㅋㅋㅋㅋㅋㅋ
제가
뭐가
귀여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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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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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저 귀엽다는말
처음들어봐요
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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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
왜?
귀여운데?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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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ㅋㅋㅋㅋㅋ
누가
저보고 귀엽다고
해요 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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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내가하잖아-
ㅋㅋㄲㅋ
귀여운찬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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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칭찬이니까
고마워요
크리스형은
잘생겼어요!
멋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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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
찬열아
뭐하고있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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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저요?
밖에 나가서
놀려고
준비하고 있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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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
놀러가?
누구랑
놀러가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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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세훈이랑
백현이랑
놀러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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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잘놀다와!
집도착하면
연락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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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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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카백/
종인아
머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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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형이랑카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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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나 힘들어
죽겠어
(눈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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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왜ㅠㅠ
뭐가힘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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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사촌동생이
자꾸
괴롭혀
엉엉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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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사촌동생몇살인데?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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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5살..
계속 꼬집고
머리 잡아당겨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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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뭐라고할상황도
아니구나..
도망쳐요 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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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카디/

종이나 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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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왜요
경수형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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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나 배아파 ㅠㅜ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는 중 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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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배가아파?
뭐잘못먹었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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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모르겠어ㅜ
뭐 먹었는지
생각듀 안나..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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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약은먹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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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아파서
움직이기도
귀찮고
힘들어 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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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ㅠㅠㅠ
얼마나아프길래
형병원갈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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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병원무섭단 말야...
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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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뭐가무서워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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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병원 혼자가면
그냥 이것저것 다 무서워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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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같이가주면되지...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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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진짜...? 근데
병원 안간다 그러면
뭐라할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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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혼나야죠
아픈데약도안먹고
병원도안가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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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ㅜㅜ그럼 데릴러 올꺼야?
아님
병원에서 만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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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데릴러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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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도착하면 카톡해줘 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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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형-문열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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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문열어주며) 와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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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 형 어디배가아픈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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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채한거같아...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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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형 손줘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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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답글이 안달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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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잉?왜죠?ㅠㅠ
그럼여기서이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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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7
핸드폰을 바꿨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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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ㅠㅠㅠㅠ왜안달렸지?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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