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그취카톡

전꺼에서하시던분여기로와주세요ㅠㅜ

선착더받아요~.~

상황,성격은 원하시는분들 적어주세요

여체화됩니다ㅋㅋ

+커플링도같이적어주세요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익명의가면]

같이해용

[독자3]

카백/백현이가 친구한테 이끌려서 어쩔수없이 소개팅자리 빈 거 채워주러 갔는데 종인이가 그거보고 빡쳐서 카톡한거야./ 선톡좀

[익명의가면]

변백현
너지금
어디냐?ㅋ

[독자38]

나 집
왜
??

[익명의가면]

집?
넌
스타벅스가집인가보다?

[독자42]

뭐래..
또 박찬열이
헛소리했냐??

[익명의가면]

아니그냥
지나가는길에봤는데
내가본건헛것이냐?

[독자76]

....
너 어디야
종인아
?

[익명의가면]

나
지금밖이지

[독자88]

야 김종인
니가본거
오해야
알지?
야
대답해봐

[익명의가면]

내눈으로봤는데
무슨오해야ㅡㅡ

[독자94]

나 그냥
자리 채워주러 온거야
나 믿지?
진심
엠창 나 강제로
끌려온거야

[익명의가면]

누가끌고갔는데ㅡㅡ
왜나한테한마디도
안하고가냐?

[독자100]

세훈이 새끼가
끌고 옴
ㅡㅡ
진짜야
너한테
말할새도 없이
끌려왔다고
ㅠ

[익명의가면]

오세훈
우리사귀는거알지않냐?ㅡㅡ
근데널왜끌고가

[독자105]

그건 나도 모르지
아진짜야
내가
니두고 뭔 소개팅이야
ㅡㅡ
ㅠ

[익명의가면]

나와-

[독자113]

못나가..
양옆에서
나
막고있음
ㅆㅂ

[익명의가면]

그냥나오라고ㅡㅡ
나가안에들어가야
그때나올래?

[독자122]

그냥
자리만 채워주다가
갈꺼야
여자
안딸리게
할테니까
걱정마
ㅋㅋㄱ

[익명의가면]

니얼굴에
여자안딸려오게
생겼냐고!!
안나오지?

[독자132]

아
안놔준다고
(눈물)

[익명의가면]

애인있다하고나와
백현아

[독자139]

알았어
간다 가
(나간다하고 계속 앉아있음)

[익명의가면]

나온다며
안나오냐?

[독자147]

나가고
있는데??

[익명의가면]

구라잘까네백현이

[독자152]

아..
니 어딘데 진짜
ㅡㅡ

[익명의가면]

왜
말하면
뭐가바껴?

[독자158]

아 근데
진짜
나 잡고 안보내줘..
니가 와보던가
ㅠㅠ
진짠데

[익명의가면]

나
진짜간다
그럼?

[독자161]

......
진짜?
진짜와?
야
김종인
대답
대답
ㅡㅡ

[익명의가면]

변백현-
옆테이블봐라

[독자169]

(보고 깜짝놀래서)
야
종인아
.....
안녕..?
ㅎㅎ

[익명의가면]

그래
안녕하다
나와-

[독자170]

너가와서
나좀
데려가..
나도
짜증나죽겟음
ㅡㅡ

[익명의가면]

(카톡확인후일어나서백현의테이블앞까지옴)변백현- 일어나

[독자179]

(고맙다는 눈빛 팍팍쏘며) 헐.. 얘들아.. 아쉽지만 나 가야되겠다. 안녕안녕- (종인이보며 우는표정 지으며 입모양으로) 땡큐

[익명의가면]

(주위한번흘끗쳐다보더니)얼른나와-

[독자182]

(나와서 한숨 푹 쉬며) 후.. 진짜 답답해 죽는줄 알았네.

[익명의가면]

(아무말도없이그냥걸어감)

[독자188]

종인아. (종인이 앞에 서서 걸음 멈추게 한 뒤 얼굴 들이대며) 삐져써요 김종인아?

[익명의가면]

아냐-삐지긴 누가 삐져

[독자191]

니 입 보고 얘기해. (종인이 입술 잡으며) 한발 나왔구만-

[익명의가면]

(고개흔들면서)놔- 말걸지마- 짜증나

[독자198]

아 왜에- 솔직히 내가 가고싶어서 간것도 아니고. 여자도 안붙었잖아. 그럼 됫지 왜 삐지고그래..

[익명의가면]

너같으면 아무리상황이그래도 화 안나겠어? 나중에 나갈일있으면 먼저말해 어차피보내주지도않을거지만...

[독자201]

그래그래, 알았어. (종인이 엉덩이 토닥거리며) 미안해. 됫지? 난 니밖에 없는거 알잖아- (손으로 턱에 꽃받침하고 씨익웃으며) 화풀어라 응?

[익명의가면]

(꽃받침보고좋은데싫은척시선돌리면서)아- 나와 가게-

[독자205]

(꽃받침 한 상태로 고개 갸웃거리며 목소리 하이톤으로) 어디갈껀데에? 배큥이집? (민망해서 손으로 눈가리고 고개 푹 숙이며) 하.. 못해먹겠다..

[익명의가면]

왜 하다말아...

[독자209]

(고개들고 허탈하게 웃으며) 왜? 좋냐?

[익명의가면]

아니거든-

[독자4]

러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독자11]

무뚝뚝한 조난이 때문에 삐진경슈



종인아
종이니

[익명의가면]

응
왜?

[독자49]

그냥
낮잠자고일어났는데
너가갑자기
보고싶어서
(하트)

[익명의가면]

뭐야...
본지얼마나됐다고..

[독자57]

...
(눈물)(눈물)
왜그렇게
말해ㅠㅠ

[익명의가면]

아니...
내가 뭐...;;;

[독자69]

넌나막
보기싫어?

[익명의가면]

아니?
누가그렇데?

[독자70]

그럼
왜그렇게말해

[익명의가면]

내가어떻게말했는데..

[독자81]

보고싶다는데
왜또보냐매

[익명의가면]

아니...
내말은 그의도가아니고...

[독자87]

됬어
맨날 나만
너 사랑하네

[익명의가면]

무슨소리야
너만나사랑한다니-
말이좀그렇네?

[독자111]

너는
매번
말이좀
그렇네?

[익명의가면]

표현못하는거알잖아

[독자115]

아는데
너무
심하잖아
애정이
없어서
표현못하는거 아냐?

[익명의가면]

알았어-
미안해
화내지마경수야

[독자120]

싫어
나오늘 날잡았어
여태까지
삐졌던거
다말할거야

[익명의가면]

말해-
들어줄게

[독자123]

너 맨날
나한테
먼저 카톡이나 문자도
안보내지?
왜
만나는걸로도
충분해서
다른때는
연락하기 싫어?

[익명의가면]

그게아니라는거
너도알고있잖아..
만날때도최대한
표현하려고노력도하고있다고

[독자134]

만날떄 노력하는게
그정도야?
난 맨날 상처받는데?
표현을 하긴 뭘해
난너한테 좋아한다 사랑한다
소리 니가 고백할때
딱 한번 들었는데?

[익명의가면]

내성격알잖아...
알았어-
이제 많이표현할게
만날때마다표현많이하도록
더애써볼게

[독자145]

맨날 그소리야
별반 달라지는 것도 없으면서..
나빠

[익명의가면]

이번엔진짜로
경수야
나올수있어?

[독자156]

너 안봐
흥이다
메롱

[익명의가면]

나와
앞이야
보고싶다며

[독자168]

진짜?
앞이야?

[익명의가면]

응
앞이야
.
.
.
죄송해요ㅠㅠ세륜렉ㅠㅠ

[독자172]

(담요 하나 두르고 집앞으로나감) 왠일이야 니가 찾아오기 까지 하고

[익명의가면]

그냥...
아까보고싶다며..
(경수끌어안으면서)이제더표현하도록노력해볼게

[독자180]

(종인이 한테 안기면서 담요 두르고 있던거 풀러서 같이두름) 그럼 말해줘

[익명의가면]

뭘..?

[독자187]

나 좋아한다고 (보채면서) 아- 빨리빨리

[익명의가면]

(망설이면서)경수야-

[독자192]

(초롱초롱하게 종인이랑 눈맞춤) 응-

[익명의가면]

사랑해- 많이...(말하고부끄러워서마른세수함)

[독자194]

(부끄러워 하는거보고 하트 웃음지으면서) 푸흐- 나도! 나도 많이 사랑해 종인아!

[익명의가면]

(헛기침하면서)응...나도..

[독자199]

(먼저 발꿈치들어서 종인이 입술에 뽀뽀함) 아 귀여워!!!

[익명의가면]

나 안귀여워- 귀여운건 너지-

[독자203]

아냐 완전귀여워! 부끄러워 하는 거좀 봐!

[익명의가면]

아니거든...

[독자208]

귀여워 귀여워!!! (종인이 손 잡다가 차가운거에 깜짝놀라면서) 뭐야 너 언제부터 여기 있었어?

[익명의가면]

아까 보고싶다며... 그때 집에서나왔는데

[독자213]

(종인이 손 잡아서 호호 불어주면서) 야! 그러면 그렇게 말하지말고 출발한다고 하면 되잖아!

[익명의가면]

아무렴어때- 오늘 봤으면 된거지-

[독자215]

(종인이 집으로 잡아끌면서) 들어와 몸 좀 녹이고 가 아니다 저녁도 안먹었지?

[익명의가면]

응- 넌먹었어?

[독자217]

아니 낮잠자다 일어났다니까? 뭐 먹고 싶은거 있어?

[익명의가면]

음.. 너?

[독자219]

(얼굴 화르륵 빨개져서 부엌으로 도망감)

[익명의가면]

(피식웃으면서)그냥 아무거나-

[독자222]

(경수 전매특허 스파게티 하려고 냄비랑 면끄냄) 스파게티 잘먹지?

[익명의가면]

응-(뒤에서경수요리하는거지켜봄)

[독자225]

(조닌이 배고플까봐 얼른 면 삶기 시작하면서 옆에다가 팬끄내서 소스 볶음) 앉아있어 거기 서있지말고 신경쓰인단 말야

[익명의가면]

왜- 신경쓸게 뭐가있어-

[독자227]

(직접 종인이 끌어다가 식탁의자에 앉혀주면서) 우리집엔 너같이 큰 사람이 없어서 갑자기 신경 확 쓰인다 야

[익명의가면]

(앉으면서)알겠어- 가만히앉아있을게//알림이안와서ㅠㅠ지금알았어요ㅜㅜ

[독자5]

아까하다가 어디나가야해서 끊겼었는데 ㅠㅠ
그거 이어도 돼여??

[익명의가면]

네!! 이어주세요

[독자15]

카세//

우리집 와도 문 안 열어줄거야

[익명의가면]

그럼
백현이형네가야겠네

[독자24]

왜!!ㅠㅠ
가지마

[익명의가면]

문안열어준다며
그럼별수있나

[독자27]

그래도 가지마
ㅠㅠㅠ

[익명의가면]

그럼
나뭐하고있어
혼자서..

[독자36]

그냥 우리집와
문열어줄게
ㅋㅋㅋ

[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
그래알겠어ㅋㅋㅋ
아오세훈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

[독자44]

ㅋㅋㅋㅋㅋ
귀여우면
피자사줘

[익명의가면]

됐어-
귀엽지않아
피자안사줄거야

[독자53]

왜!!!!!

[익명의가면]

그냥
사주고싶지않아졌어

[독자61]

왜 너무해 ㅠㅠㅠㅠ

[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
사줄까?

[독자66]

응 응 응 응
사줘 ㅠㅠㅠ

[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해줄건데?

[독자73]

뭐해줄까??

[익명의가면]

음...
글쎄?ㅋㅋㅋㅋ

[독자79]

사줘 ㅠㅠㅠ
다 해줄게

[익명의가면]

알겠어사줄게
언제사줄까

[독자89]

언제 사줄건데??
ㅎㅎㅎ
형 시간 될때

[익명의가면]

나시간될때?
니가먹고싶다는날말하는게빠를걸

[독자95]

지금!!!!

[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
나와ㅋㅋㅋㅋ
먹으러가자ㅋㅋ

[독자102]

어디로 나갈까??ㅋㅋㅋㅋ

[익명의가면]

시내로와-
아웃백앞에피자헛가자-

[독자110]

알겠어 ㅋㅋ.준비하고 갈게

[익명의가면]

응
빨리와라ㅋㅋ

[독자117]

응 으우응
기달려!!

[익명의가면]

응


징어상황달릴까?

[독자125]

하다가 끊길거같아서 ㅠㅠㅠ
다음에ㅠㅠㅠ

[독자6]

찬백/내가배켠/상황은 백현이가 자다가 악몽을 꿨는데 무서워서 막 찬열이한테 카톡하는거!근데 상황으로 넘어갈수있어여?ㅇ0ㅇ?
/ㅠㅠㅠㅠㅠㅠ찬녈아ㅠㅠㅠㅠㅠㅠ

[익명의가면]

네!/
.
.
.
응
왜 백현아

[독자10]

아하!넹!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ㅡ헝흐유ㅠㅠㅠㅠ

[익명의가면]

왜;;;
뭔일이야백현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
막ㅠㅠ내가꿈을꿨는데ㅠㅠㅠㅠㅠ
니가막 나보고ㅠㅠㅠㅠ
흐허어ㅡ슈ㅠㅠ(눈물)(눈물)

[익명의가면]

악몽꿨어
백현아?

[독자14]

응으유ㅠㅠㅠㅠ
무서워ㅠㅠㅠㅠ
ㅠㅠㅠ허유ㅠㅠㅠㅠ
나 눈물나ㅠㅠㅠ

[익명의가면]

ㅠㅠㅠㅠㅠ울지마
배큥아ㅠㅠ
우리큥이ㅠㅠㅠㅠㅠㅠ

[독자17]

엉ㅠㅠㅠㅠㅠㅠㅠ
미아내ㅠㅠㅠ
ㅠㅠ내가 잠깨운거 맞지?ㅠㅠㅠ

[익명의가면]

아니야ㅠㅠㅠㅠㅠㅠ
큥아ㅠㅠㅠ
울지말고뚝ㅠㅠㅠ

[독자22]

ㅠㅠㅠㅠ힝ㅠㅠㅠ
찬여라ㅠㅠ우리집에서
자면 안돼?ㅠㅠㅠㅠㅠ

[익명의가면]

알았어
갈게
뚝하고울지말고기다려-

[독자26]

흑ㅠㅠㅠㅠ
응ㅠㅠ빤리와ㅠㅠ(눈물)

[익명의가면]

응알겠어ㅠㅜㅜ
.
.
LTE급속도로감ㅋㅋ
(현관문두드리면서)백현아!

[독자32]

(베게안고 침대에 쭈그려있다가 찬열이 목소리에 베게안고 현관으로 뛰어가서 문열어주고 찬열이한테 안김)

[익명의가면]

(백현이꽉안아주고토닥여주면서)무슨꿈꿨길래 그래 백현아..

[독자37]

(꽉안겨서 그자세로 아무말안하고 펑펑울음)

[익명의가면]

(백현이울어서당황하다가도다시머리쓰다듬어주면서잘달래줌)백현아- 울지말고... 뚝해...

[독자46]

(애같이 엉엉 소리내서 울다가 찬열이 옷이 축축한게 느껴지자 울음 멈추고 눈가슥슥비비며)찬열아,옷…

[익명의가면]

응? 옷?(한번내려다보더니)괜찮아- 빨면되지...(머리쓰다듬으면서)다 울었어 백현아?

[독자52]

(고개끄덕이며)응,미안해…옷도 버리고 괜히 오라고해서…

[익명의가면]

뭐가미안해- 잠은 다 깼지?

[독자59]

(고개끄덕이며)응…(찬열이 손잡아 끌고 쇼파에앉아서 옆에딱붙어앉고 허리안으며)찬열아,나버리면 안돼,알았지?

[익명의가면]

(무릎에앉혀서허리끌어안고)버리긴 누가버려- 니가 버리라고해도 안버릴거야-

[독자67]

(그제서야 안심되는지 살짝웃고)응,나 찬열이 옆에 꼭 붙어있을꺼야.

[익명의가면]

꼭붙어있어-

[독자74]

응!(몸돌려서 찬열이 무릎위에 마주보고 앉고)찬열아,집에서 뭐하고있었어?

[익명의가면]

그냥노트북하다가자려구침대에누워있었지..

[독자82]

(찬열이말에 걱정되는듯 울상짓고)그럼 졸리지?그럼 잘래?

[익명의가면]

(푸스스웃으면서)같이잘까백현아?

[독자86]

(고개저으며)나 안졸려,찬열이 먼저자.

[익명의가면]

(끌어안고누워버리며)같이자자- 백현아-

[독자96]

잠안오는데…(가만히 안겨있는상태로 찬열이올려다보다가 볼 조물딱거리며)말랑말랑해

[익명의가면]

난잠오니까같이자자-(백현이입술에뽀뽀하면서)백현이입술도말랑말랑해-

[독자103]

(베시시웃더니 찬열이 품에 파고들며)따뜻해,(이불 끌어올려서 둘 몸에덮고)이러면 더따뜻해.

[익명의가면]

(웃어주면서)따뜻해?

[독자108]

응!(찬열이 등 토닥이며)찬열애기 이제 코-자자.

[익명의가면]

애기?(장난스럽게웃곤)애기는 우리백현애기지- 백현아가-

[독자116]

백현이 애기아닌데…(품속에서 꾸물꾸물대다가 갑자기 고개들어서 찬열이 입술에 뽀뽀함)

[익명의가면]

(백현이입술떼자마자다시뽀뽀하면서)우리백현이가 애기아니면 뭔데?

[독자124]

애기아니고 음,찬열이가 사랑하는사람이야(부끄러운지 얼굴붉어지고 찬열이 품속에 얼굴숨김)

[익명의가면]

내가사랑하는애기(정수리에뽀뽀하곤팔로몸감싸안음)자- 자자백현아-

[독자133]

응,(찬열이 품에서 눈감음)

[익명의가면]

.
.
.
끝난건가....

[독자140]

끄..끝인건가...?

[익명의가면]

ㄱ...글쎄...둘다잠들었네.....

[독자142]

다..다음날로 이을까?..

[익명의가면]

ㅇㅋㅇㅋ!! 이어!!

[독자146]

(날이 밝고 찬열이 품속에서 꼼지락 대다가 잠에서 깨서 찬열이 올려다보고 입술 톡톡건드림)

[익명의가면]

(부시시깨면서)백현아- 뭐해?

[독자153]

찬열이 입술가지고 놀아(입술 꾹꾹누르다가 살짝깨물다가 슥슥만짐)

[익명의가면]

(고개숙여서백현이입술살짝깨물고일어나서)백현아- 치카치카하자-

[독자157]

(따라일어나며)왜 자꾸 애기취급해?치카치카 아니고 양.치.할꺼야(흥,하더니 화장실로 들어감)

[익명의가면]

나한텐애기지-(따라들어가면서)이쪽저쪽깨끗이 닦자-

[독자160]

(슥슥 구석구석닦다가 물로헹구고)양치 끝!

[익명의가면]

(양치끝나고백현이보면서웃고)끝! 나가자-

[독자164]

(화장실거울보는데 붓기있는 자기 눈보며)나 눈부었다..

[독자165]

(화장실에서 나와서 부엌으로가며)뭐먹을까…뭐먹을래?

[익명의가면]

그럴까? 먹을거있어?/죄송해요ㅠㅠ 세륜렉ㅠㅠ

[독자171]

렉이 너무심해ㅠㅠ/음,나 라면밖에 못하는데…

[익명의가면]

미칠것같애ㅠㅠ/백현아 그럼 라면끓여줘-

[독자176]

응,기다려봐!(싱크대앞에서 냄비 달그락 거리며 라면끓임)

[익명의가면]

(라면끓이는뒷태바라보면서)백현아-

[독자181]

(엉덩이 씰룩거리면서 흥얼거리다가)응?왜-

[익명의가면]

왜이렇게 귀여워?

[독자183]

(고개획돌려서 찬열이보며)응?뭐가?

[익명의가면]

그냥- 귀여워서-

[독자185]

안귀여운데(얼굴빨게지고 귀까지 빨게짐)

[익명의가면]

(빨개진거보고웃으면서)안귀여워? 왜?

[독자190]

백현이는 귀여운게 아니라 멋있는거야(다끓였는지 라면 식탁위에 올려놓고 의자에 앉음)

[익명의가면]

(큭큭웃으면서)알겠어 멋있는백현아- 라면 맛있겠다-

[독자8]

나할래야나나냐나나

[익명의가면]

수정해주세요!

[독자13]

찬백/교내커플 다른반! 수업도 심심하고 해서 카톡하는걸로!! 쉬는시간에 만나는거 돼여? 아혹시 음패카톡하다가 음마도 데얼?...

찬녀라아아
수업들어?

[익명의가면]

되...되여ㅎㅎ똥손주의/

응-
수업듣지-

[독자16]

나 심심한데..
나버리고 수업들을거야?
(눈물)

[익명의가면]

설마그럴리가/찡긋/
과목뭔데?

[독자20]

미술..
여선생인데
목소리 너무 시끄러워

[익명의가면]

아;;;
미술제일싫어;;;
그래서
지금뭐하고있는데?

[독자28]

종인이랑 노라
종이니 재밌어
ㅎㅎ

[익명의가면]

걔랑왜놀아...
나랑놀자
나랑...

[독자31]

뭐하고 놀건데?

[익명의가면]

카톡하면서놀면되지...
김종인이랑놀지마..

[독자39]

아왜에
종인이착한데

[익명의가면]

걔는도경수랑놀라그래-
도경수멍때리고있고만-

[독자45]

질투하는거야 지금?
ㅎㅎㅎ

[익명의가면]

응
그니까
놀지마/음마하실때는 먼저... 해주세요ㅎㅎ

[독자50]

근데 열아
종인이가
자꾸
내허벅지 막 만진다?

[익명의가면]

뭐?
그새끼가널왜만져

[독자55]

ㅎㅎ..
근데 막 다리에 힘풀릴거같아

[익명의가면]

죽는다
진짜
변백현
자리옮겨

[독자60]

수업중에 못옮기는데..

[익명의가면]

아님
나와
변백현

[독자63]

나가면 뭐해줄건데?
(부끄)

[익명의가면]

ㅋ뭘해줄것같은데?
나와얼른

[독자72]

화장실에서 봐!

(먼저 와서 머리 정리하고 있음)

[익명의가면]

(화장실안으로들어가서)변백현-

[독자80]

(목소리 듣고 뒤돌아가 뛰어가서 안기며) 찬열아아..

[익명의가면]

(안으면서)백현아 김종인이 널 왜만져?

[독자90]

(안겨서 얼굴 부비며) 몰라..왜그럴까?

[익명의가면]

(안아서뒷목쓸다가허벅지로손내려쓸면서)어디만졌어 여기?(계속손위치바꾸면서)여기?

[독자98]

(고개 저으며) 아니이..거기보다 더 안쪽.

[익명의가면]

(안쪽으로들어가면서)여기?

[독자104]

(곰곰히 생각하다가) 응! 거기..

[익명의가면]

(잠깐딱멈추곤)여길만졌다고?

[독자112]

(방긋 웃으며 올려다봄) 왜?

[익명의가면]

왜? 지금 왜라고했냐?

[독자129]

(팔에 매달리며) 왜에..

[익명의가면]

왜라니..(화장실양변기에백현을앉히고문을잠군다음에바지버클을풀러벗기곤쪼그려앉아종인이만졌다는곳을핥음)

[독자137]

(머리 헤집으며) 으,아..앙...찬열아 뭐해..하지마아..

[익명의가면]

뭘 하지마- (살짝옆흘겨보더니약간발기되있는백현의것을보더니벗기지않은채로쓸으면서마저핥음)

[독자141]

(킥킥 웃으며) 찬열아아..간지러워. 안하면 안돼? 흣,

[익명의가면]

응안돼겠는데 학교니까 박진않을게-

[독자143]

그럼? 그럼 뭐할건데?

[익명의가면]

(바지벗고브리프도벗어서입에들이밈)빨아

[독자151]

(손으로만 문지르며) 진짜로 해?.. 맛 없는데.

[익명의가면]

응, 빨아-

[독자9]

오백/나배켠이할게여 그냥 심심해서 카톡하느거!!/

뭐함?

[익명의가면]

티비봄
넌

[독자19]

너랑카톡하는거안보임??

[익명의가면]

이거밖에
하는일이없냐
설마...

[독자23]

ㅇㅇ없음
경수야
그거
알아
?

[익명의가면]

뭐

[독자29]

얏옹보면
키
안큰데
그래서
너
키
그런가봄

[익명의가면]

그래서
너도작은가보다..

[독자34]

?
뭔개솔
내가
넌줄암??

[익명의가면]

아...
미안...
나보다
더하는구나
착각했네
미안하다-

[독자40]

현실을
부정하지마
경수야
흙흙

[익명의가면]

현실부정이라니
난사실을말했을뿐이야...ㅋ

[독자47]

너가이현실에
적응을
못하니
참
슬프구나

[익명의가면]

어휴...
우리백현이...
언제쯤
현실자각을할까...
이형은마음이아프다

[독자48]

ㅡㅡ
이 꼬맹이가
어디서 날
동정해

[익명의가면]

너도
꼬맹이야ㅋ
누가누굴보고ㅋ

[독자54]

그래도
내가 너보단
좀더큼^^

[익명의가면]

차이나도얼마나
난다고^^

[독자18]

가져올개오

[익명의가면]

네-

[독자43]

여기부터여

[익명의가면]

찌긴- 하나도안쪘거든-

[독자56]

아니야..누르면 들어가..//으앙 상단바보인다ㅠㅠ

[익명의가면]

잘꾸몄네ㅠㅠ//그게더귀여운거야-

[독자62]

아니야..살빼야되

[익명의가면]

무슨살을빼 살을빼긴... 얼른와- 약바르게

[독자77]

앞으로 살뺄거야(앞에 앉아서 티셔츠올림)

[익명의가면]

말도 안듣지-

[독자84]

빨리 발라줘-더올려야돼?

[익명의가면]

아니- 거의다발라가- 어떻게 넘어지면이렇게다쳐...

[독자93]

음마되열?/굴렀으니까..

[익명의가면]

똥손주의^^/조심조심좀하지.. 칠칠맞어...

[독자97]

조심했는데..(울상지으며 고개숙임)

[익명의가면]

계단으로가지말고 엘레베이터타고 다녀-

[독자107]

응-(올렸던 티셔츠내리려고함)

[익명의가면]

(내리려던손잡고)잠깐만 쫌 더 올려봐-

[독자118]

좀더?(모르는 얼굴로 티셔츠좀더올림)

[익명의가면]

응-(다가가서이씽의유,두를핥짝임)

[독자128]

흐잇..(움찔하며 한발짝 뒤로감)

[익명의가면]

(어깨붙잡고옷을벗김)

[독자138]

갑자기 왜그래-(다시 입을려고함)

[익명의가면]

아 왜- 입지마- 나도벗을게

[독자150]

아파-아파서 못해

[익명의가면]

아..
못할정도로 아파?

[독자154]

갑자기 아파졌어..루한이 내꺼만져서

[익명의가면]

거짓말-

[독자159]

진짜로-(가슴을 엑스자로 가림)

[익명의가면]

아...진짜 안한다 그럼?

[독자166]

흥 하지마라(루한입술에 뽀뽀하고 도망감)

[익명의가면]

싫어 할래(뒤쫒아따라감)//죄송해요ㅠㅠ세륜 렉ㅠㅠ

[독자173]

ㅠㅠㅠㅠ나는 아직두 안된다ㅠㅠㅠ/나는 안할건데?(루한 피해서 도망감)

[익명의가면]

왜안해?/아렉미칠것같아요ㅠㅠ 세륜렉세륜모티ㅜ

[독자177]

루한은 우리집에 그거하러온거야?

[익명의가면]

...아니-

[독자186]

아까 내배..(옷들쳐서 배쳐다봄)

[익명의가면]

....배 뭐어-

[독자193]

안다친곳도 막 만졌잖아..찌르고..

[익명의가면]

아니..그건... 이씽배보들보들해서...

[독자196]

등은?치..맨날 만지고

[익명의가면]

아 왜 만지는것도 못만지게해-

[독자200]

그냥 쓰다듬듯이 만지는건 괜찮은데..루한은 막...(말하며 얼굴이 빨개짐)

[익명의가면]

(다가가서웃으며)막 뭐..? 내가 어쨌는데!

[독자204]

아니 왜 오구그래..(뒤로 살금살금도망침)알면서 묻고그래

[익명의가면]

왜애- 난 뭔말하는지 모르겠는데..

[독자207]

아니 막 이렇게 이렇게 만졌잖아(루한몸을 막 만짐)

[익명의가면]

(이씽이만지는것같이똑같이만지면서)이렇게?

[독자210]

응..(루한손 내려다보며 멍때리다(아 또만져!)

[익명의가면]

아!!(손때면서)알았어, 알았어, 진짜 안만질거야!(일어나서화장실로감)

[독자212]

(조용히 화장실앞까지 따라감)

[익명의가면]

(한참있다나오더니화장실앞에있는이씽을보고놀람)뭐야, 왜 여깄어..?

[독자220]

뭐하느라 이렇게 늦게나와?

[익명의가면]

그냥- 왜(뾰루퉁하게입내밈)

[독자223]

왜이렇게 뾰루퉁해졌어?(가까이 붙어서 얼굴맞댐)

[익명의가면]

아니야- 안뾰루퉁하거든-

[독자226]

에이..아닌데?(루한목껴안고 좀더 밀착함)

[익명의가면]

(팔로이씽감싸안고)뭐가아닌데?

[독자229]

뾰루퉁해있잖아..키스하고싶어?

[익명의가면]

(대답하지않고그냥입술물어리면서키스함)

[독자232]

(서툴게 받아주곤 떼어내며)으..루한 완전..거칠어..

[익명의가면]

귀여워 장이씽-

[독자235]

그럼 귀여운 씽이랑 잘까요.
?(눈웃음치면서 웃음)/쓰리지도안되고와파도안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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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상황으로가도되요!/


응
왜세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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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왜
뭐가짜증나세훈아

[익명의가면]

애들이왜..
똑바로말해봐세훈아

[익명의가면]

왜
뭔데내가화를내
애들이뭐라그래?

[익명의가면]

?
뭐?ㅋㅋㅋㅋㅋㅋ
너교실이야?

[익명의가면]

(읽고답장안하고)


(교실문열고)오세훈-

[익명의가면]

뭘오지마- 너보고 뭐라한다며-

[익명의가면]

그럼 나와 얼른-

[익명의가면]

나보고오라고한거아니었어?

[익명의가면]

그게그거지- 많이힘들어?

[익명의가면]

(토닥토닥해주면서)세훈아- 형이미안해-

[익명의가면]

따지고보면 너 이런거 나때문이잖아-

[익명의가면]

널 왜미워해 이유없이... 너 예전에 친구 되게 많았잖아... 나랑사귀고난후부터 애들이랑틀어진거고..

[익명의가면]

오세훈 나쁜애들이랑 어울렸었나보네-

[익명의가면]

뭐야 그것들은... 니 본성을 뿜어내오세훈

[익명의가면]

웃기네 그래야 애들이 안건들지 니 지랄맞은걸 한번봐야...

[익명의가면]

알았어,알았어... 얘가 이런걸 진짜 한번 봐야되는데...

[익명의가면]

헐... 제대로화낸거맞아?

[익명의가면]

미쳤네 걔들이... 지랄오세훈은 나도 감당못하는 지랄새낀데

[익명의가면]

에이-세훈아--

[익명의가면]

야! 무슨 너는!!(끌어안으면서)장난도모르냐 오세훈아-

[익명의가면]

미안해... 힘들어하지마... 교실종치고들어가지뭐//죄송해요ㅠㅠ세륜 렉ㅠㅠ

[익명의가면]

알겠어-//징어ㅜㅜ이을거면담글에서이어줘요ㅜ

[익명의가면]

선착은끗
아까전글에서하시던분이으실분만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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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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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방에들어가서이것저것보다가)이거!

[익명의가면]

응-(씻고수건으로머리털면서나옴)준희야- 씻어-

[익명의가면]

아 맞다 준희야!! 수건없던데!! 다씻으면 말해!!!

[익명의가면]

(수건건내주며)여기-

[익명의가면]

추워? 난 잘 모르겠는데...

[익명의가면]

(마주웃고준희한테다가가서드라이기빼앗으며)내가말려줄게

[익명의가면]

(다말리고선드라이정리하고있는데꾸벅꾸벅조는준희사진한장찍고웃더니살살깨움)준희야- 침대에서자-

[익명의가면]

(준희안아서들으려다가포기하고)안졸리긴 뭐가안졸려- 눈도 풀렸으면서

[익명의가면]

어이고그랬어?(어깨에머리올리고)왜 내새끼-

[익명의가면]

좋아?(주머니에서느껴지는핸드폰진동소리에잠깐떼어내곤)잠시만 나 핸드폰좀...

[익명의가면]

(핸드폰확인하고엄마한테문자보내고핸드폰꺼버림)오세훈이지랄해서 엄마한테 문자보내고 핸드폰꺼버렸어(웃음)

[익명의가면]

어딜쑤시고다니냐고 빨리 집에 쳐 기어오시랜다... 그냥 씹어버렸어

[익명의가면]

됐어- 엄마한테 말했으니까 상관없어-

[익명의가면]

(쟁반앞으로나오면서)오!! 귤이네?

[익명의가면]

(받아먹으면서)응-//세륜렉ㅠㅠ지금은 좀 난것같아요ㅠㅠ

[익명의가면]

(귤먹으면서머리만지더니)준희야- 나 머리자를까?

[익명의가면]

끝이너무상한것같아-

[익명의가면]

그냥 둘까?

[익명의가면]

그럴까? 나중에 미용실같이가자!

[익명의가면]

단발?(생각해보더니)응 이쁠것같아-

[익명의가면]

응-(앞에있던귤집어서반입에집어넣고반준희에게물려줌)

[익명의가면]

(볼쿡쿡찌르면서)볼터지겠다 김준희-

[익명의가면]

입안에 아무것도없었잖아-

[익명의가면]

우읍!! 이어 어으 흐안아-(이건너무크잖아!)

[익명의가면]

내가 하나 다 넣었냐... 반쪽넣었는데 큰거 하나 다 넣고...

[익명의가면]

....그게애기귤이면 다른귤은 대왕귤이냐

[익명의가면]

미워 김준희...(계속귤까먹다가)준희야-

[익명의가면]

우리 꼬꼬먹을까?

[익명의가면]

니가 쏘는거?(히죽히죽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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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건내받으며)라져- 꼬꼬다꼬꼬!!

[익명의가면]

치느님앞에서는 누구나 어린아이가되는법이야 김준희. 뭘 모르는구나?

[익명의가면]

..........너...겠지.....?

[익명의가면]

에이...왜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