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 정말 내 인생은 그랬다.
흔히 말하는, 시작도 못해본 인생.
남들 다 해보는 연애도, 진심으로 해봐야겠다라고 마음먹은 순간 차였다.
흔히들 말하는 공부도, 뜻을 두기 시작한 순간 이미 나는 졸업하였다.
회사도 마음을 두고 다니기 시작했을때 잘렸다.
그러니까, 지금...이렇게 죽을순 없다.
내가 태어난 이유가 고작 이렇게 허무하게 살다 가는 것 일 리가 없다.
나는 갈라져 오는 땅을 보며 주먹을 움켜쥐었다.
살아남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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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아님니다 저는 그저 비엘러임니다
상당히 지름작이여서 연재는 불규칙할것 같습니다.
올리니까 심장이 두근두근 하네여ㅠㅠㅠ아휴 괜한짓을 했지...
제목도 인트로고 이 내용도 인트로입니다...그러니까 인트로의 인트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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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랑해 만원 받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