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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3일 아가톡 | 인스티즈

하이 헬로 안녕! 힘들었다!!♥^♥

오늘은 엑소 3일톡이다!으아아갸걍!

상황설명할게

상황1

옛날에 했던 거랑 비슷해 엑소랑 징어랑은 이웃인데 엑소네부모 님이랑 징어네부모님끼리 여행을가셔서 몇일동안 징어들이돌보아야하는거야 징어들이 엑소 돌보는 상황!

상황2

징어랑 엑소랑 가족! 이건 징어가 누나여도 엄마여도 엑소가 오빠여도 아빠여도 괜찮아! 상황은 자유!!

상황3

징어랑 엑소랑 모르는사이인데 징어가 길을걷다가 울고있는 엑소 를 발견하고는 집없는 아이이고 징어도 잘따르니깐 데려가서 키우는거야 처음부터 해도되고- 뒤에 상황 만들어서 해줘도 되구

상황4

애정결핍

4-1

엑소가 애기인데 애정결핍걸려서 징어한테 안기려고 그러고 찡얼 대서는 관심얻을려고하는데 징어는 매우 귀찮은거지

그래서 다른친구네집에 맡겨버린거야 아기인 엑소는 그거에 자기 도데려가라면서 울고불고하다가 제풀에 지쳐잠든거지 그런데 징 어가 데릴러왔는데도 징어친구한테 붙어서 안떨어지려하는거 한 마디로 자기가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거야

4-2

위에 내용하고 비슷! 밑에만다른거야 제풀에 지쳐잠든 엑소가 일 어나서는 징어만 찾고 울고불고 먹여도 다 넘기고 문소리만 나면 쪼르르 징어인지알고 달려가서 앉아있고 매일울고 그러다가 혼절 에서 병원에실려가는거

상황5

증후군

1

벨소리노이로제

아기인엑소가 엄마한테 버림받은 후에 벨소리노이로제에 걸린거야 그래서 전화기앞에 가있고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전화왔다고 그러고 울고 화내고 뒤에 상황은ㅠㅇㅠ 자유!

2

아기인데 엑소가 코넬리아다란지라는 병에 걸려서 울거나 웃으면 식도가 막혀서 죽어서 신경을 많이써주어야되는거야

3

유리인간 증후군

정말 유리처럼 조그만한 충격에도 뼈가 금방 뿌러져버리는 벼에 문제가 생겨 점차 뼈가 쇠약 해 지는 희귀병에 걸린엑소 이것도 힘들겠다ㅠㅜ

상황6

아기천사엑소(이거생각해둔거있는데 싱크없다하면 알려줄게)

상황7

엑소아가톡자유상황!!

[엑소가 아가여야한다해야하나?ㅠㅡㄴ]

[암호닉은 앞에 암호닉+멤버+상황번호(1,3,4,5)+나이(3살~13살까지정도)+상황]

2번하고 6번은

(암호닉은 앞에 암호닉+멤버+상황번호(2,6)+엑소가연상?연하?+상황)

3번 상황은 조금 오래해야되는 상황인것같애서 자신있으면 팔로우팔로우 미!

근데 5번은 그냥 한번 실험용으로 데리고 나온거니깐^^상관쓰지 않아도되여-

내가 톡고오자라고ㅠㅜ끝까지달려줄징어들 나는몇일이든몇달이 든이어줄수있으니깐참여해주세요♥^♥

다른 주제로해도 상관없고! 이어줘도 상관은없어요^0^

이그조아가톡은 선착이없습니다^^

암호닉도 언제든 환영합니다-♡

하지만 인원이 너무적고 ㄱ 우와 ㅇㅇ하고 수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거 기다 끝까지 안하고!! 댓글달고 삭제하고 나가버리면 쓰니는 매우 소심해서 상처받아요!ㅜㅠ여려여려..아!아무때나와도괜찮아여^^;;;음.. 그러면 엑소아가톡을 시작할게~^^

내가 사랑하는 우리 징어님들♥♡

걱정징어 백구 퍼즐 음메 노트 핑핑이 바나나

둥둥 낑깡 봉봉 막대사탕 켈리 하힣흫헿 뚜기

'ㅅ' 펠리컨 맥도날드 도비 티라노 도경수 수호자

발라버린 도경수 됴들 종대생 개념원리 푸들 끙끙

연필 슈크르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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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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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암호닉 신청해도되져ㅛ? 배켜니 로 신청이욜ㅇㅇㅇㄹㅇㅇㅇ용용ㅇ~~ / 백현이 6번...아맞당 내가 애기할래 흫허허헣ㅎㅎ/ 씽크날려주시와요^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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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ㅋㅋ저도 싱크하난데여ㅋㅋ엑소가 무슨일때문에 극단적인선택을하게되는건데 그때 징어가 똰나타나서 막는건데...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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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우와우 좋은데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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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여>3<소금소금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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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으앙 소금되지마여 그거 짜단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요;ㅋㅋㅋㅋㅋㅋ근데이거어디서부터 시작하는거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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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시는데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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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어......내가 막 안어려도 되는거졍? 나 아가 잘 못하는데 뿌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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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안어려도 상관은없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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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상황이 엑소가 자살하려고하는데 내가 그걸 보고 막는거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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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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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오케이!!!!!!!!!나는 중...은 너무 성숙하니까 초등학생인데! 백현이가! 그 학ㄱ 옥상에 올라가서 죽을라그런거야 옥상 난간? 그기에 서있는데 내가 마침 옥상에 책상옮기느라 그걸 본것이야! 그래가지고 헐 아저씨 내려와요 막 이래가지고 뭐...그뒤는 상황보고합시당앙ㅇ / (낑낑대며 책상들고 계단올라오고있음) 아씨, 이거 너무 무거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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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상난간에서서혼잣말하면서)와..여기서 떨어지면 아프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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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발로 옥상문 뻥차고 들어와서 책상 내려놓고 신경질내다가 백현이 봄) 아 졸라 무거...아저씨 누구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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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넌 뭐냐.. 방해하지말고 가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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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빤히 쳐다보다가) 아저씨 왜 거깄어요? 거기 위험해요, 떨어지면 바로 죽는단말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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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짝아래보면서)죽을려고 올라온거야.. 그리고 아저씨아니다.. 너보다 많긴한데 아저씨는 아니다..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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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눈 동그랗게 뜨고 백현이쪽으로 달려가며) 헐? 아저씨, 아니 오빠 미쳤어요?!!! 생긴것도 잘생겼구만 왜 죽을라그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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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너가 알만한일아니거든.. 아직 꼬마여서 몰라 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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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나 꼬마아니거든요! (난간에 위태롭게 서있는 백현이 허리끌어안고) 오빠 뛰어내리면 나까지 죽는거에요! 뛰던지 말던지 이제 맘대로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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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서 손떼려고하면서)야! 꼬맹.. 미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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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더 꼭 끌어안으며) 죽으려고 하는 아저씨가 더 미친거거든요? 그리고! 태어났으면 어떻게든 살아야지, 다 포기하고 죽으면 맘 편할줄알아요? 티비에서 자살하지말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이렇게 하려는 미친사람이 있다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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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너때문에더떨어질것같으니깐! 야! 내 몸무게도 버티기힘든데! 놓아봐! 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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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아, 씨 여기서 어떻게 놔요!!! (자기쪽으로 백현이 확 당겨서 땅에 엎어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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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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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아, 아야...(뒷통수 문지르다가 백현이 노려보며) 아, 이게 다 아저씨 때문이야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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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그게 왜 나때문이야! 너가 잡아서 이렇게 된거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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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수호자/세훈/2번/엑소가 연상/나는 12살 꽃초딩,세훈이는 18살 꽃고딩,우리는 서로한테 시스콤 브라콤이 살짝씩 있는 정도? 나는 초딩치곤 엄청 조숙한 편이고 세훈이는 그냥 자기 주위에 일에 무관심함,부모님은 매일 늦게 들어오시고 매일 세훈이가 나 학교 마치고 기다리라그러고 자기 학교 마치고 데리러 오는데 오늘은 세훈이가 내가 있는 초등학교까지 오는 게 무리일 것같아서 자기가 다니는 고등학교로 오라고 함,그리고 세훈이가 다니는 고등학교로 간 상황/ (눈 동그랗게 뜨고 도르륵 굴리며 고등학교 내부를 구경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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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에서 천천히 내려오면서 징어찾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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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안그래도 여자 애들이나 남자 애들한테 주목 받고 있었는데 세훈이가 반가워서 방방 뛰면서 손흔드니 더 시선이 몰림) 오빠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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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쳐다보고는)어. 와있었네.. 그렇게 방방뛰지마 정신 사납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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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세훈이 말 듣고는 뛰던거 멈추고 고개 끄덕임,세훈이 옆으로 가서 올려다봄) 오빠,보충 남았댔지? 나 휴게실 가있으면 되는 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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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응. 금방올게 휴게실..데려다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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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오빠 수업 시작 얼마 안남았잖아, 지나가다가 선생님들한테 물어볼게. 빨리 가. (먼저 총총거리며 계단을 올라가서 휴게실 찾으러 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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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로 올라가면서도 징어걱정에 수업이안들어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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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휴게실에서 상담선생님이 주신 오렌지주스 쪽쪽 빨면서 소파에앉아 다리 흔들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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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충끝나자마자 가방들고는 휴게실로내려와서는)오** 집가자.. 끝났으니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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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발딱 일어나서 상담선생님한테 인사하고 세훈이 손잡고 나감) 오빠 수업 잘들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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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어..잘들었어. 의외로 잘찾아왔네.. 헤멜줄알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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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내가 오빠랑은 다르게 똑똑하잖아. (앞만 보고 걸어가다가 어떤 한 언니가 세훈이한테 다가오는 거 보고 경계의 눈초리로 마구 째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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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째려보는거 보고는 피식웃고는 징어한테)너 애들이 질투해. 내애인인줄알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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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오빠한테 애인 아직 안돼!!아직 오빠한테 딱 어울리는 완벽한 언니 없단 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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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왜-그걸 너가 정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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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안돼! (씩씩거리면서 세훈이 손잡고 학교 밖으로 이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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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끌려나가면서)최지우는 괜찮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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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응 최지우언닌 괜찮아,근데 정말 최지우언니 말고 닮은 언니라도 오빠랑 나이대 비슷한 사람 데리고 와. (조숙,단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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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그런사람 너가 쫌 찾아줘라. 나는 아무리 찾아도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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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초등학생한테 바라는 거야? (올려다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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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그러게..내가 너한테 뭘바라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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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바보. (킥킥웃으며 집에 도착해가자 집 앞으로 냉큼 뛰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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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뛰면서)야- 같이가야지..매너없게 혼자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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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현관앞에서서 까치발들고 도어락 비밀번호 누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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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오** 같이 가야지..매너없게 혼자가고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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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매너가 뭐야? 먹는 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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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숨쉬고는)됐어요- 내가 너하고..하..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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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으헤헤하고 웃으면서 신발 아무렇게나 벗어두고 집 안으로 들어가 소파 위로 가방 던져버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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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방들고는 징어방에넣어놓고는)야! 막 집어던지지말고.. 똑바로놓으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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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오빠 오빠 나 간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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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탁위에 아무것도 없어? 거기에 하나정도는 있을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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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없는데? 오빠가 다 먹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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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씨구? 오빠도 학교에서 지금왔는데? 냉장고봐봐.. 아무것도없진않을꺼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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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냉장고로 가서 뒤적뒤적거림,딱히 마음에 드는 게 없는지 시큰둥하다가 딸기를 발견해 꺼냄) 이거 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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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보고는)씻어서 먹어- 아! 퐁퐁으로 닦지마! 물로만 닦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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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푸들이! 상황2로 새로 할게!!! / 나는 백현이 엄마, 백현이는 금쪽같은 5살 아들. 내가 출산을 하고 육아휴직을 하면서 백현이를 돌봤는데 더이상은 휴가를 낼 수가 없어서 원래 일하던 학교로 복직을 하게 되(깨알같은 장래희망....). 그러면서 백현이를 유치원 5세반에 보내기 시작해! 첫 날인데 백현이가 엄마랑 늘 같이 붙어있어서 그런지 엄마랑 떨어지는것에 겁을 내고 엄청 울고 떼를 썼어. 하지만 어쩌겠어 그래도 보냈지. 물론 백현이는 그날 하루종일 어린이집에서 울고불고 엄마를 찾았고. 그날 오후 5시가 되어서야 백현이를 데리러 온거야. / (선생님께 먼저 인사드리고 백현이가 있는 반 문 열고 들어가는) 백현아, 엄마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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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서는 삐져서 아는척도 안하고서는 눈물젓은 눈으로 훌쩍거림)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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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현아, 엄마 왔어- 우리 아기 아직도 울고 있었어? 눈 부은것좀 봐 엄마가 미안해 엄마가 일을 해서...(백현이 눈가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주는) 엄마 안볼거야 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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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 말도 안하고 고개돌려버림)흐잉..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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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많이 화났어 우리 현이? 이제 엄마랑 집에 가야지 응?(백현이 겉옷 챙겨오는) 이리와 옷 입혀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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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시러..안갈꺼야아..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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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응? 왜에... 엄마랑 집에 가기 싫어 우리 아가?(백현이 볼 쓰담쓰담하다 백현이 품에 안아들고 둥가둥가 달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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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엄마아..학교안나가면안되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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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백현이 말에 살짝 당황하다가도 미안한 표정 가득해지는) 백현이는 엄마가 선생님하는게 싫어?(조심스레 물으면서 백현이 내려놓고 겉옷 챙겨입혀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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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시러..혀니..시러..학교가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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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그랬어 우리 현이?(백현이 가방 한팔에 걸고 백현이 안고 차로 가는) 백현아.... 엄마가 가르치는 누나랑 형들 중에서는 엄마가 안 계시는 사람도 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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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한테안겨서는)정말? 그러면 어떻게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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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백현이는 유치원에 엄마가 이렇게 데리러 오지? 그 누나랑 형들은 집에 가도 엄마가 없어... 그래서 엄마가 그 누나랑 형들 학교에 있는 동안이라도 엄마 해주는거야. 이야기 들어주기도 하고, 모르는게 있다고 하면 가르쳐주기도 하고. 우리 착한 백현이는 엄마 이해해 줄 수 있지? 그래도 엄마는 영원히 백현이 엄마잖아(백현이 볼에 뽀뽀해주고 조수석에 태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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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근데에...그래도 헤어지기는시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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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그랬어 우리 아기? 엄마랑 현이는 헤어지는게 아니고 잠시 서로 할 일을 하는거잖아.. 그치? 엄마 학교에 있을 동안만 우리 백현이 유치원에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재미있게 놀다가 오자 (백현이 볼에 뽀뽀해주는) 우리 현이 엄마랑 그렇게 같이 있고싶어?(백현이 안전벨트 해주고 시동 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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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오..엄마는 캥거루처럼 주머니없어?나 거기에 넣고다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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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엄마도 우리 현이 넣고다니는 주머니 있었으면 좋겠는데 엄마는 캥거루가 아니네?(차 출발하면서 중간중간 백현이 배 토닥토닥하는) 우리 아기 오늘 유치원은 어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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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울어서 기억이 하나도 음슴 음슴체 쓸꺼야!)...우응..우음..흐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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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음슴체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 / 기억나는거 없어?(아파트단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백현이 내려주는) 내일부터는 엄마랑 같이 서로서로 무슨일 있었는지 이야기하자. 엄마도 학교에서 있었던 일 이야기해줄게(백현이 손잡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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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슴체!호잇/(고개끄덕이면서)그러며언..내일도 헤어지는거야? 나 안가고시픈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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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엇 이제봤다ㅠㅠ/ 현아, 그건 헤어지는게 아니고... 음...엄마랑 백현이랑 하는일이 달라서 잠시 서로가 하는일 하는거야... 일 다하면 이렇게 또 만나잖아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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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차나^0^괜차나^0^//(고개저으면서)시러어..혀니도 엄마 따라 갈꺼야..혀니도 데려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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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천사쓰니♥ // (백현이 안아들고 집에 들어가는) 우리아기 그렇게 엄마가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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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들이자꾸나보고미카엘이라는데ㅠㅠㅠ구러지마렴..나는진짜인줄알아(의심미)^0^//(고개세차게끄덕이면서)우응!하늘만크음!땅만크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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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진짜야ㅎㅎㅎ의심미뭐닝ㅋㅋㅋㅋ// 그랬어 우리아기? 그럼 어떻게하지?(백현이앉혀놓고 겉옷 벗겨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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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과연쓰니는 미카엘인가에 대한 100분토로을 진행하겠습니다.//놀아줘여- 놀자- 놀구시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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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어휴 진행해봐?ㅋㅋㅋ// 알았어 우리아기 뭐하고 놀까? 이따 우리현이 맘마도 먹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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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일단 부들님 의견애기해주십시오! 시간은 1분삼십초입니다-//(고개끄덕이면서)응! 맘마도 먹구우..놀자!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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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쓰니는 미카엘이 분명합니다! // 알았어 우리아기, 맘마로 뭐해줄까?(백현이 토닥토닥해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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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의견은 그와 반대입니다 쓰니는 미카엘이아닌ㄱ그냥 쓰니입니다//우응- 맘마..엄마가 해준거는 다아조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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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아닙니다 쓰니는 미카엘이 맞습니다! 늘톡으로 징어를 행복하게 해줍니다 // 그래? 그럼 우리 아기 오늘 맘마는 불고기 해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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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에이~ㅋㅋㅋ//(징어보면서)지인짜? 불꼬기?해줄끄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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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진짜양! // 그럼 우리아기 좋아하는 불고기 해줄게(백현이 안아들고 엉덩이 토닥토닥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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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ㄹ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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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종대생이에요! / 백현 / 2번 / 엑소가연상 / 나는6살 / 백현이가 아빠! 엄마가 친구들을 만나러가서 오랜만에 백현이랑만 둘이 집에있으면서 그냥 하루를 보내는거! / (일찍 일어나서 누워있는 백현이 위에 올라타) 아빠, 아빠 일어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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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안고는)더 자자.. **아..아빠 피곤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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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백현이 흔들거리면서) 아아 일어나아- **이 심심하단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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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 꼭 안고는)아빠..더 잘래...우리 **도 더자자..이따 놀아줄게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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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백현이 품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며) 시러어- 지금, 지금놀아줘 **이 지금 놀고시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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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놓아주고는 장난감가리키면서) **가좋아하는 인형들이랑 놀고있어..아빠 금방..일어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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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힝..아빠랑 놀고시픈데 (인형 몇번 들었다놨다 하더니 다시 백현이 흔들거리며) 아빠아- 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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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틀꿈틀이불속으로들어가서는)**아..아빠죽을것같애요..잠좀자자..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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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울먹이는 목소리로) 아아아 일어나, 아빠 일어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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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것같은목소리에 꿈틀꿈틀일어나서는)왜 자꾸- 아빠 졸린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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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나랑 놀아야지! (백현이 손 잡고 낑낑거리며 끌어당겨 인형한개 쥐어줌) 아빠 여기 이건 아빠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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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 인형쥐고는)이걸로 뭐하자고...?**아..이걸로 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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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인형 옷 갖다주며) 이거 입혀줘야되, 이거봐아- (내가 가지고있는 인형 옷 입혀주며) 이르케 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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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 옷 서툴게 입혀주고는)이..이렇게? 맞는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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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고개 도리도리젓고 인형 뺏어들어 다시 예쁘게 입어주며) 아니야! 이거 이러케하는거잖아, 아빠 바보 이것도 못하고- (장난스레 혀 내밀고 메롱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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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삐진척 침대에다시누워서는)아빠..잘꺼야..건들이지마..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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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백현이 배에 머리대고 누워서 이리저리뒤척이며) 자지마, 자지마아- /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또 이어서하자! 몰컴이라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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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싫어 아빠잘꺼야.. 우리**가 아빠보고 바보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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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아냐 아빠 바보아니야, 그니까 일어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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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불안에서나오면서)증말? 에이- 거짓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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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눈 똥그랗게 뜨고는) 진짜 진짜로 아빠 바보 아니야! 그니까 **이랑 놀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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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큐큥ㅠㅜㅠ//(징어보고는 일어나서)그래. 뭐하고놀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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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어 음, 밖에나가서 놀자! 놀이터가자 아빠 놀이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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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뙇 막대싸퇑이야!!!! 이음이음이음!/ (경수 머리 한번 쓰다듬어주고 침대에 눕히는) 경수 잠깐만 더 자고 있을래? 누나가 밥 다하면 깨워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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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 고개끄덕이면서)으응..더 잘래..경수..더잘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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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이불 목 끝까지 올려주고 혹시나 추울까봐 전기장판 틀어두는) 대신 누나가 깨우면 일어나야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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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곤노곤해서 눈감기고 고개끄덕임)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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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너무 덥지 않게 온도 조절해주고는 혹시 시끄러워서 깰까봐 방문 닫고 부엌으로 가서 찌개 끓이려다가 경수 아침에는 입맛없어서 별로 안먹는게 생각나 죽 만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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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곤노곤해서 금방 잠들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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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잘 갈무리하고 불 끈 후에 그릇에 옮겨담아 대에 받치고 방문 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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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여는 소리에 움찔하다가 이내다시 잠이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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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협탁 위에 올려두고 깨우려다가 그냥 죽 식을 때까지만 가만히 두기로 하고 배 살살 토닥거려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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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토닥거리면진짜잠잘와!완전짱!!//(징어손길에 더깊이잠에빠져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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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맞아 기분도 더 좋다ㅠㅠㅠㅠ짱이야ㅠ / (오랜만에 곤히 잘 자는 것 같아서 깨우기도 미안해 죽은 이따가 뎁혀서 먹이기로 하고 계속 토닥여주는) 잘자네, 우리 경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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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ㅋㅋ그래서너무좋아ㅋㅋ혼자두드리면서잔다능ㅠㅜ흑흑ㅠㅜ/(자면서 잠꼬대하면서 징어찾음)우응..**누나아..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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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앜ㅋㅋㅋ그게뭐얔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 응. 누나 여기있어 경수야. (다른 손으로 경수 앞머리 옆으로 쓸어주며 나긋나긋하게 얘기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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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줄사람이없어ㅠㅜ나혼자자니깐나혼자 자장자장우리**이러고자ㅠㅠㅠ//(징어목소리듣고는잠결에빙그레웃고는다시잠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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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아진짜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없다해줄사람이.../ (따라서 같이 웃고 계속 배 토닥이다가 불편한지 토닥이던거 멈추고 조심스럽게 옆으로 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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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해봐-ㅎㅎ좋음♥♥//(배토닥이는거없어지자살짝꿈틀거리면서)우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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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ㅏ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잠 깨것닼ㅋㅋㅋ/ (경수가 뒤척이자 조금 급하게 옆에 눕느라 경수랑 부딪힐뻔한거 겨우 피하고 경수 팔베게해준채 끌어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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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에..ㅋㅋ나는엑소가해준다는상상하면..꺄울!!/(품파고들면서계속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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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앜ㅋㅋㅋㅋㅋㅋ너징어 대다나다 인정할겤ㅋㅋㅋ/ (경수보고 푸스스 웃고 자기도 따라서 눈 감으면서도 등 계속 토닥여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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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나!다시한번말해봐-텔미!//(징어 등토닥이는거에 살짝깨서는)우응..누나아..다돼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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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어머나 인정한다구ㅋㅋㅋ지금일어나따../ (거의 잠들뻔 하다가 경수 목소리에 부스스 눈 뜨는) 응? 응. 경수 밥 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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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톡인데ㅋㅋㅋ참여하기는..음냐뿔!//(고개끄덕이면서 징어품더파고들면서)우응..바압..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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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그래, 경수 밥먹자. 밥- (그대로 안아서 한 팔로 받치고 한 손으로 죽들어 부엌으로 가 뎁히는)/ 음냐뿔이뭐야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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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누나아- 있자나아.. 마시써?//음냐뿔!! 뿔났드아!|♥^♥|가로..뿔이야^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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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응? 뭐가 맛있어? (경수 내려다보며 엉덩이 토닥거리는) / 앜ㅋㅋㅋㅋ귀여엌ㅋㅋㅋㅋ왜 징어들이 안어ㅏ?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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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가리키면서)저거저거-맛있는거야?//귀엽다하지마세요^0^쓰니는 귀가얇아서 진짜 인줄안답니다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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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경수가 아침에는 밥 안먹어서 누나가 만들었어. (그릇들고 식탁 의자에 앉아 무릎 위에 앉아있는 경수보고 웃더니 한숟갈 떠서 호호 부는) / ㅋㅋㅋㅋㅋ진짜귀여워ㅋㅋㅋ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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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벌리고는)한입줘여-//ㅠㅠㅠㅠㅇㅅㅇ쓰니는..정말귀가얇답니다..하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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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알았어. (마저 불더니 경수 입에 넣어주는) 아이 잘먹네 우리 경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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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물거리면서)누나아- 누나누 안머거??//ㅠㅠㅠ왜웃는거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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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누나는 경수 잘때 먹어서 괜찮아. 경수 안뜨거워? (죽 이리저리 휘저으며 식히는) / 귀여워섴ㅋㅋㅋ나칫꽈가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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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벌리고는)또주세여-//ㅠㅠ아프겠다..ㅠㅜ아프지?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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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또 줘? (웃으며 경수 한입 먹여주고 입 닦아주는) 경수 맛있어? / 와ㅠㅠ렉쩐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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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우리 아가 이제 안 울거지? 켈리+백현+4-2, 나는 음악을 전공하는 아이야. 그런데 자꾸 곡이나 작사가 되지 않자 답답한 마음에 친한 친구에게 백현이를 맡기고서 잠시 여행을 다녀 왔어. 그런데 여행이 끝나고 돌아 온 날 백현이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왔어. + 백현이는 사랑스러운 7살 아이. 나는 17살,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부모님이 남겨주신 재산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놀란 표정으로 응급실로 들어서 친구를 발견하고) 아가는? (괜찮다는 말을 듣고 이내 안심하며) 고마워, 나중에 밥 살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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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응!!알울꺼야!!//(앓으면서 자고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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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볼을 부드럽게 쓸어주며) 아가, 엄마 왔는데.

/ 안 울거야? 렉이 걸려서 늦게 왔어 미안해 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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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칫하다가 다시 끙끙거리면서 잠듬)
//ㅜㅠ안울꺼야..응..괜차나여^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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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볼에 가볍게 입맞췄다 떨어지며) 우리 아가 자? 엄마 가야겠네?

/ 아코 예뻐 우리 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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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찔하다가 살짝 눈뜨고 징어보자마자)흐으..엄마아..흐으..엄마아..

//으응?ㅎㅎ기달려서요?안울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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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품에 살짝 끌어안으며) 우리 아가 엄마 보고 싶어서 울었구나. 응?

/ 응, 예쁘게 안 울고 기다려서 예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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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흐으..어디갔다와써여..응?

//ㅎㅎ기분조아여^0^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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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부드럽게 웃어주며) 엄마 잠깐 여행 갔다 왔어. 엄마가 미안해 우리 아가.

/ 우리 아가 기분 좋아졌어요? 아코 예뻐라 우리 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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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이제..혀니두고 아무데도 안가죠-응?

//뭐라불러야되요?..모르게써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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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엄마가 어디 갈 거 같아요? 응?

/ 뭘 불러요? 나? 나는 마망이라고 불러요 우리 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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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세게끄덕이면서)으응..혀니두고 어디갈것같아여..

//마망?마망?이라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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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볼 살살 쓸어주며) 우리 강아지, 엄마 어디 갈까봐 걱정 돼?

/ 응! 마망이 프랑스어로 엄마야! 헷헤...♥ 아 맞아 나 오늘 벌스데이야 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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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가지마여..

//우왕!! 마망! 생일축하해여-♥^♥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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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볼에 가볍게 입 맞추고 토닥이며) 알았어 아가. 엄마 안 갈게.

/ 고마워요 우리 아가!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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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 품 파고들면서)지인짜..안갈꺼지- 약속해..

//ㅎㅎ마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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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품에 완전히 끌어안고) 응, 아가 두고 안 갈게. 약속.

/ 응 우리 아가 잘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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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우응..약속하는거야..

//네~마망! 잘자써여^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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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이마에 맺혀진 땀방울을 닦아내며) 아가. 누나, 아니 엄마가 울지말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죠?

/ 아이 예뻐~ 잘잤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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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마마가 없으니까안...너무 슬퍼써어.. 막 그래써어-

//응응! 완~전 잘잤쓰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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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마마가 우리 아가 버리고 갈까봐 그랬어? (눈가 살살 매만지며) 엄마가 우리 아가를 두고 어딜 가.

/ 잘잤으니까 다행이다! 악몽 꾸면 어쩌나 했어요 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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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응..마마가..나두고가면 막울꺼야...

//악몽잘안꿔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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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엄마가 그런다고 해서 우리 아가 그렇게 울면 안돼, 응? 엄마가 아가를 버리는 일은 없는데?

/ 지금 악몽 잘 안꾼다고 자랑하는거야? 아 귀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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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하고 안떠러질꺼야..테이프로 꽁꽁묶어둘꺼야..

//응응!! 마망- 안꿔여!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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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머리 쓱쓱 쓸어주며) 아가, 그렇게 하고 싶어? 우리 예쁜 아가를 엄마가 어떡하면 좋지?

/ 아이 예뻐 악몽도 안 꾸고 잠도 잘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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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주머니만들어서 거기에 혀니넣고 다녀어-그러면 되지-

//밥도 잘먹구우- 잠도 잘자구우- 공부는안해여^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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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볼 잡고 웃으며 입술에 가볍게 쪽) 아가 엄마랑 매일 있을거야?

/ 공부 안 해도 하고 싶은거 하면 되죠? 엄마는 우리 아가가 하는건 다 밀어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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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세차게끄덕이면서)으응!! 매일매일 마마랑!

//진짜?ㅎㅎ마망조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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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머리 부드럽게 쓸어주며) 우리 강아지 왜 이렇게 예뻐? 응?

/ 엄마도 우리 아가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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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마마닮아서 이쁘지-

//진짜?마망도 나 좋아해?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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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볼 살짝 쓰다듬어주고) 아가 엄마 닮아서 예쁜거야?

/ 그럼! 우리 아가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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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 마마달마서이쁜거야!

//마망은 나 어디가 제일 좋아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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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볼에 살짝 입 맞추고 품에 백현이를 끌어 안으며) 우리 애기 한숨 자고 일어나자. 일어나면 엄마가 우리 아가 손 꼭 붙잡고 있을게.

/ 우리 아가는 다 예쁜데~ 어디가 제일 예쁠까? 우리 아가는 진심을 보여줘서 예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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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연필입니다~ㅎㅎ/백현/4-2/6살/나 좀 나빠도돼여,..?ㅋㅋㅋ 백현이가 병원에 실려가든 말든 난 별로 신경안썼음 근데 자꾸 주변에서 애가 너 찾는다고 가보라하니까 짜증내면서 병원에 갔는데 백현이가 울면서 나 찾는상황!/(침대 옆 간의의자에 앉으며) 야 그만 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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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빠져요!근데너무나빠지면나도옆에서울꺼야ㅠㅠㅠ/(계속울면서)흐으..흐으..**누나아..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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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ㅋㅋㅋ넵!!/내가 너 때리기라고 했어? (짜증나는듯 머리 헝클이며 중얼거리는 목소리로) 아, 짜증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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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아직혀니애기예요!내가루팡후훗♥^♥//(징어쳐다보고는)누나아..흐으..혀니 안보고시펏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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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놉. 그건 안됩니다.ㅋㅋㅋ/안 보고 싶었는데. 너 자꾸 나 찾지마. 너 엄마한테나 가서 안기던지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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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며언..너무나빠지지마여ㅠㅠㅠ쓰니상처..흐윽! 찔르다니..흐억!(털썩)//(징어모습에더눈물흘리면서)흐으..나는..**누나아..보고싶었단말이야..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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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앙대!! 헝헝 죽지마여ㅠㅠㅋㅋㅋ/(계속 울음소리 듣고있었더니 머리아픈지 인상찌푸리다 자리에 일어나 옆에 있던 티슈 뽑아 무심한듯 백현이 눈물 닦아줌) 너 그렇게 울면 머리 안아파? 그만좀 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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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나연기해여!괜히하는거아니예여ㅋㅋ//(징어보고는)..흐으..응..누나왜케안와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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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응?? 진짜연기해여?ㅋㅋ/(솔직하게 말하려다 잠시 멈칫하고) ... 그게 궁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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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응!!5년째배우고있어요-ㅎㅎ//(고개끄덕이면서)흐으..응..궁금해여..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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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어머 배우로데뷔하실건가요?ㅎㅎ/(잠시 고민하는듯하다백현이 머리 헝클이며) 넌 알 필요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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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아닌데여^0^취미로배워요^0^//(징어보고는)왜여..혀니알면안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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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오bb 대단하세요!!/(헝클인 머리 정리해주다 의자에 앉고) 응. 알면... 큰일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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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나!>3<이런여자예여!//왜에..혀니가 알면 큰일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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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여기징어들은 저빼고다대단한듯ㅋㅋ큐ㅠㅠ/아아, 물어보지마. 나 없는동안 뭐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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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하지는 않아여ㅠㅇㅠ연기력이ㅠㅠ흡../밥안먹구..매일누나찾아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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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그래도 대.단.대.단 가라가라투허헛!!/(백현의 말에 살짝 미안한듯 고개숙이다 웃으며 쳐다보고) 근데, 왜 자꾸 나 찾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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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연필의 마음을 해.킹.해.킹/(징어보면서)누나가 조으니깐- 누나가 제일 조아! 엄미랑 아빠보다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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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ㅋㅋㅋㅋㅋㅋ/(그런 백현이 안쓰럽게 바라보다 팔 벌리고) 그럼 이 누나 품에 안겨봐. 누나가 안아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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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왜웃는거지..난이유를알수가없균ㅋㅋㅋ/(징어보고는 해맑게웃으면서 안김)누나가 제일 조은데..누나는 혀니 싫타했자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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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이제왔네여... 정말 이유를모르는건가요!!ㅋㅋ/(등 쓸어주며) 이제 안싫어할테니까 누나 없다고 울고 밥 안먹고하면안돼. 알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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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네!!ㅋㅋㅋ왜죠?ㅋㅋ//(고개끄덕이면서)우응! 안울게혀니 밥도 잘먹고 울지도 않을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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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짠! 아까 하고싶다는 익인...인티가 아프네요/ 상황 3 / 백현이/ (횡단보도 한가운데서 엄마를 찾으며 울고있는 백현을 인도로 데려와 눈물을 닦아주고 시선을 맞추며) 꼬마야, 엄마를 잃어버렸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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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네여♥^♥ㅎㅎ//(고개끄덕이면서 울음)흐으..흐아앙..엄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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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도서관에서 오자마자 바로 컴퓨터 켰다! / (다시 눈물을 닦아주며) 울지말고 천천히 말해보자. 아가 이름이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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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왕!!짱이다아!//(눈물 가득 담긴채로 징어보면서)흐으..배켜니요..변배켠..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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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백현이를 안아 토닥이며) 백현이구나. 우리 백현이 울지마요, 누나가 엄마 찾아줄테니까 울지말자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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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으응..엄마아..흐으..어디가써여?...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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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아이 착하다. 음.. 엄마가 잠깐 어디가신 거 같아. 누나가 금방 엄마 찾아줄테니까 누나랑 떨어지면 안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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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 징어품파고들음)알게써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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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백현이를 안아주고 등을 쓰다듬으며) 우리 백현이 의젓하네. 말도 잘 듣고, 금방 찾을 수 있을거니까 너무 걱정마요. 누나가 도와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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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쳐다보면서)진짜여?혀니..도와줄꺼예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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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고개를 끄덕이며 앞머리를 쓸어넘겨주며) 물론이지. 누나가 백현이 도와줄꺼야. (백현이에게 손을 내밀며) 그럼 이제 엄마 찾으러 가볼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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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꼬옥잡고는)으응..찾으러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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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웃으며 백현이를 데리고 지구대 쪽으로 천천히 향하며) 백현이는 몇살이야? 어디 유치원 다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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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엑소유치원 다니구여..이번에 6살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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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백현이 걸음에 맞춰 걸어가며) 와 백현이 똑똑하네, 혹시 엄마 이름이나 집 전화번호도 아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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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아니여..몰라여...그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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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그러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지구대에 도착하고 백현을 데리고 들어가며) 여기서 백현이 엄마 찾아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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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응! 근데여어..엄마가 저기에..얌전히 서있으라고했는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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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횡단보도에? (당황했다가 다시 진정하고) 그럼 일단 경찰아저씨한테 말해두고 다시 거기로 가볼까 누나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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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 보러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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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일단은 경찰서에 미아신고하고 나와서) 백현이 착하게 기다리고 있었네, 잘했어요. (머리를 쓰다듬으며) 우리 백현이 상줘야 겠다, 뭐 먹고싶은거 있어? 갖고싶은거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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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생각하다가 이내 웃음면서)으음..모르겠어여..생각해볼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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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그래그래. 그럼 이제 횡단보도로 다시 가볼까? (웃으며 손 내밀고) 잡으실까요 백현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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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꼬옥잡고는)네- 가여~ 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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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맞잡은 손을 흔들며 백현의 보폭에 맞춰 천천히 걸어가며) 백현이 6살 이라고 했지? 유치원에서는 뭐하면서 놀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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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음..그냥..노래도 배우고여- 체조도하구우..아! 수만아저씨라고 가끔씩와서여- 춤가리쳐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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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그러구나, 그럼 우리 백현이는 친구 많겠네? 여자친구 있어 백현이?




/ㅋㅋㅋ배켜니 귀여워ㅋㅋ수만아찤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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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아녀..애들이 비글?같다구우..막그래써여..

//특별출연입니다ㅋㅋ에셈분들은^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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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비글? (고개를 갸웃거리며) 비글이 뭐야? 누나한테 알려주면 안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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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글?(비글흉내내면서)이케이케생겨서는 말썽꾸러기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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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그제서야 알아채고 씩 웃으며) 우리 백현이 말썽꾸러기야? 귀엽네, 친구들이 백현이를 많이 좋아하나보네 별명도 지어주고. (걷다보니 벌써 횡단보도에 도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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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단보도보고는)저기!이케서있으래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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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횡단보도 한가운데에? (머리를 긁적이며) 위험할텐데. (백현과 시선을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고) 여기말고 다른 곳 기억나는데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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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2.오빠엑소 8살엑소5살나 비오는날밤 천둥이치는데 어른들이 안들어오셔서 무서워서 준면이방 이불속에서 같이 웅크려있는거/(천둥번개가칠때마다움찔거리며) 오빠아 엄마 언제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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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이불속에서 움찔거리면서)몰라아..내가 어떻게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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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울먹이며)엄마있으면 하나도 안무서운데 오빠 우리지베 전기오르면 어떠케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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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아..몰라아..나두 무섭다구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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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손잡으며)엄마가 남자가 무서워하면 안된댔눈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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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잡고는)야! 나두..천둥..번개는 무섭단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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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헤헤웃으며)오빠 겁쟁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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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그럼 너 너 방가서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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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어?시러시러무섭단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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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둥에움찔하고는)그럼 가만히있어..나도무섭단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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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웅 아라쪄 가만히이쓸게(꾸물꾸물 준면옆에 딱붙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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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쓰다듬다가 다시 천둥치자)흐잇!..야아..그냥 잘까? 그럼 안들리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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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뀨잉/백현/2/연상/백현은10살이고나는6살이야 근데엄마랑아빠가 늦게오셔서집에백현이랑나랑같이있는데 내가내방에서잘려는데너무무서운거야 막밖에바람소리도들리고그래서 백현이보고같이자면안되냐고하는거!!/(비게들고백현이방문열고백현이찾음)오빠아..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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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목소리듣고는)우응..어? 아직 안자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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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오빠아...그럼같이면안되..?막밖에바람소리도나고 무서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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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저게 뭐가 무섭다고 그래에.. 혼자 잘잘수있자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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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그래도 무섭단말이야아...엄마아빠도늦게오는데..(백현이말듣지도않고백현이옆에가서누움)나여기서잘꺼야 내방무서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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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좁은데에..같이자겠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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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손꼼지락꼼지락거리며)왜에..?오빤나랑자는거시러?알게써그냥내방갈께..(일어서며울상지으며내방으로가려고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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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아라써어..이리와..같이자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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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베시시웃으며 백현옆에가서누움)헿...오빠근데엄마랑아빠는언제와...?보구시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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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모르겠어.. 근데 자고일어나보면 계시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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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만약에 계속안오면어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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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가오빠말잘듣고착하게있으면 오신다고 그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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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진짜?진짜그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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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가 거짓말하는거 봤어? 진짜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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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알게써..근데오빠나배고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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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나..요리못하는데에..뭐먹고시픈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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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됴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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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첨부 사진이어서할께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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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들고는)안그럴게여..잘못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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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손내리곤) 다음부터 그러면 안되 알겠지? 빨리 집에가서 밥먹자 우리애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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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 기분좋은지파닥거림)으응!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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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아졸귀다ㅠㅠㅠㅠㅠ상상하게되ㅠㅠㅠㅠ
.
.
(집에도ㅊ착후 백현이 내려주면서)ㅂ밖에 나갔다 온뒤엔 누나가 뭐하라고 했어 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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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상상ㅋㅋ씨엔블루가 부릅니다 상상!
.
.
.
(1초에망설임도없이)손하구우!발닦아야된다고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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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머리쓰다듬어주면서)그치? 그럼 얼른 씻구와 누나는 밥하고 있을께(라며 엉덩이톡톡두드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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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른 손씻고 발씻고는 나오다가 물기안닦아서 넘어지고는 울쌍되서는)누나아...흐으..아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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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우는소리에 요리하다 말고 나가보니 넘어져 있는 백현이보고 일으키며)아이구,현아! 물기 다 닦고 나와야지 어디봐봐 안다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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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안겨서는 더큰소리로움)흐아앙..아파아..흐으..혀니아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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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그러길래 왜 물기 다 안닦고 나왔어- 또 운다 우리울보 계속울면 누나 나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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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끅끅거리면서)흐으..알게써..안울껀데..흐으..너무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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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소파에 백현이 앉히곤 구급상자꺼내서는)보자- 아,까졌네 누나가 호해줄께 (웃으면서)근데,울지도 않고 착하네 우리 백현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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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얼마나아..흐으..착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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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세상에서 제-일 착하지! (상처위에 뽀로로밴드 붙여주며)됬다! 이제 좀만 지나면 안아플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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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짜? 세상에서 제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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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그럼!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귀얍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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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얍어?귀얍은건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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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웃으며)귀엽다고! 우리 백현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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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왜에- 어째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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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볼 톡톡치면서)음...그냥 백현인 존재만으로 귀여워- (웃으면서)티비보고있어 누나가 금방 밥해둘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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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콩뛰어서는 쇼파에앉아서)금방해야되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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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도비는 저번에 하던거 이어갈래용용/

아아 몇분! 3분지났어 종인아- 이제 뱉어두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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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밷고는 입에 물 물고있다가 삼키고는 베시시웃음)삼켜써..히- 어떻게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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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옆에서 쳐다보다가 못말린다는듯이 웃으면서 머리 쓰다듬어주며) 삼키면 어떡해-. 다음부터는 꼭 뱉어야돼, 알았지 종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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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알게써- 빠알리 나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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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종인이 깨끗하게 씻고-. 뽀송뽀송해진상태로 가서 예쁜옷 사야지-. (웃으면서 수건으로 입주변 닦아주며) 목욕하구 가자 우리 종인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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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욕이란말에)그거 오래걸리자나아.. 그냥 가고시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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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종인이 어제도 안씻었잖아-. 그럼 샤워하구 가자 목욕말구. 샤워는 금방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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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나..그거 혼자못하는데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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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누나가 해주면되지-. 얼릉 옷 사러가게 얼른 씻자 우리 종인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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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세하고는 옷벗고는)우응..알게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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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문밖에다가 옷 놓구와, 알았지-? (자기 옷 소매랑 바짓단 걷고서 샤워기 잡고서는 따뜻한물 틀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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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랑 잘게서 밖에다 두고는)우응! 다해써여- 뜨거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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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응 따뜻해-. (웃으면서 종인이 몸에 살짝 물 닿게하며) 어때, 뜨거워? 조금 약하게 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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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아냐! 참을수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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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살짝 미지근하게 바꿔서 물 끼얹어주며) 이거 딸기향 나는거 누나가 아끼는건데, 종인이도 이걸로 몸 깨끗히 씻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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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딸기향이야?머거두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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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먹는건 안돼-. 이거 먹으면 종인이 배 아야해-. (샤워볼에 딸기향 바디워시 짜서 몸에 비누칠 해주며) 딸기향 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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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 우응- 맛있겠다아..먹고시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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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뜨뜻한 물로 몸 다시 헹궈주며) 누나가 이따가 딸기사줄께- 됐지? 이제 머리감아야지, 이리와 종인아-. (종인이 잡아서 무릎위에 눕듯이 앉히고서는 고개만 뒤로 젖히게 하고서는 대야에있는 물 머리에 적셔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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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자나아..이거 눈에 들어가며언..아야한거니까안..조심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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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어이구, 알았어요. 종인이 눈 꼭 감고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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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눈꼭감음)빨리하고 가자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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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옷사러 갈 생각에 종인이 신났네-. (웃으면서 머리에 샴푸 묻혀서 머리감겨주고는 물로 살살 헹궈줌) 짠, 다됐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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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고개저으면서물털고는)이제 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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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일어나서 수건으로 몸 닦아주고 머리에 수건올려놓고 데리고 나와서 옷 입혀주며) 머리만 말리고, 누나도 씻고 그러고가야지 종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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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끙끙! 저번톡을 이으고싶을땐 우째해야해여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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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쳐가져와여^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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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첨부 사진여기! 히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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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팔벌리고는)그러며언..같이씻어! 나두우- 씻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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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알았어. 누나랑 같이 목욕하자! (물받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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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안뜨겁게해에..뜨거우면..막 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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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알았어요. (물 다받고) 현아. 옷벗자. 만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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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번쩍들고는)만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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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옷 벗겨주고 일으켜서 탕에 넣어주며) 따뜻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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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듯해서부르르떨고는)으응..완전 따뜻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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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물로 씻어주다가) 누나도 들어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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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만 욕조에 받치고는)으응..드러와..완전 따뜻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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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옷벗고 같이 들어가서 나른하게 엎드림) 아, 진짜 따뜻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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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막 잠온다..코오-하고싶어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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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백현이보고 웃으며 눈감음) 응. 자고싶어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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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눈감고는)나두우...막자고시퍼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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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백현이 머리 쓸어주며) 그런다고 자면 안되요. 이리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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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품파고들면서)우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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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백현이 등 토닥이며) 기분 좋아 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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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우응..기분조아.. 마악..졸립구우.. 따뜻하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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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볼에 거품 묻혀 백현이 몸 닦아주며) 뽀득뽀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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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품보고는)어? 나두! 비눗방울 놀이 하고시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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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비눗방울? 그거 아직 없는데, 나중에 누나가 사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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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에..언제 사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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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음. ..언제사러 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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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첨부 사진걱정징어왔어!♥쓴이차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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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둘다입으면안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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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둘다입으면 우리종인이 몸무거워서 레드못해 그래도 입을꺼야?(살짝웃으면서 종인이랑 눈마주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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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그러면..안되는데에..알게써..(옷하나주고는)여기-! 그리고 이따가 그 형아들있는데또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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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옷받아서직원한테 포장맡기고 이내 쭈그려앉아서 종인이 머리쓰다듬으면서)형아들이 마음에들었나보네 우리종인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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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 이그조 마마따라하면서)말해여- 마마마마! 근데에..그형아는 무섭게생겼어..완전 무슨..음..음..악당같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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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웃으면서 흐뭇하게쳐다보다가 머리쓰다듬으면서)어떤형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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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다가)그..막..음..센터에서 춤추던형아- 그..막 죽고죽이고싸우고외치고했던형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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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한참웃다가 종인이보며)그형아도 종인이처럼 착할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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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아냐-완전무섭게 표정이없었어- 막 옷 벗구우..추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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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그래도 멋있지않았어?(활짝웃으면서)우리종인이도그렇게되야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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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무서웟지-조닌이는..음..음...어떻게되지?..파워레인저 레드처럼 될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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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그래그래 (웃어주고 쇼핑백받아들고 종인이손잡으면서 )형아들볼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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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응!다시 댄스배틀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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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표정잠깐 난처해져서 종인이보면서)종인아 그렇게하면안돼 아까 누나가 얼마나 당황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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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왜에- 그 하얀형(=준멘+)은 아무소리안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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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그래도!안돼종인아 그 형아들도 당황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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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에- 왜 당황하는데에- 나는 그 눈 큰형이 제일좋아 막 됴르륵됴르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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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한숨푹쉬고)종인이 이번에도 누나 힘들게하면 혼나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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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징어끌면서)어디야! 빠알리가야되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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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종인이손꼭잡고 중앙무대쪽으로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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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서)누나아- 있을까?? 아직까지 있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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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그러게...형아들바빠서 없을수도있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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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올려다보면서)왜에..왜 바쁜데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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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형아들이 공연하느라 막 바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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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공연을 왜하는건데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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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사람들이 보고 우와!하게 공연하는거야(종인이손다시잡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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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닌이도 그거 하고시퍼! 사람들이 우와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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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웃으면서)형아들만큼 커서 종인이도 형아들같은거 꼭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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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음메에 이어서 해도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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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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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첨부 사진요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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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지도않고)왜. 너 남자친구한테 애교부려라.. 저리가..오빠삐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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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다리 꼭 붙잡고) 싫어- 나는 오빠밖에 없어! 진짜야- 남자친구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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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 눈높이맞추고는)오빠 삐졌어..뽀뽀는 오빠하고해야지! 누가 남자친구랑하는거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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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남자친구 없다니까? 나중에 생기면- 오빠 내가 뽀뽀해줄게!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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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오빠가 허락안할꺼야.. 우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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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볼에 뽀뽀하고) 자 이제 됐지? 아직도 삐졌어? 오빠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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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안고는)으응. 아직도 오빠삐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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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투덜대며) 아아 왜그래- 그러지마, 응? 나도 삐질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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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내려두고는 콩머리한대쥐어박고)너 너가 왜삐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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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인상 찡그리며 머리 감싸고) 아야! 왜 때려! 오빠 미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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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진짜미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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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아니- 오빠 좋은데.. 근데 머리 때리지마! 나 때리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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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너가 삐지니깐 그러는거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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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안 삐졌어! 오빠 미워! (앞장서서 빠르게 걷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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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달려가서 끌어안고는)**야ㄷ·또 길잃어버릴려고..오빠 또 놀라.. 우리**없어지면..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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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가만히 쳐다보며) 오빠아- 빨리 집에 가자. 너무 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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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쓰다듬고는)알겠어-오빠랑 이제 집가자-(놀이동산 벗어나서 버스타고는)**야- 오늘 재미있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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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올려다보며) 응! 진짜 재미있었어! 다음에 또 가자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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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다음에가면 오빠 손 꼭잡고있어야되- 알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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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고개 끄덕이며) 응! 꼭 잡고 안 놓을거야. 다음엔 솜사탕 사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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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겠어- 솜사탕도 사주고 인형도 사줄게 또..동물옷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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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진짜? (손가락 내밀며) 약속! 진짜 사줘야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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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백현 / 상황 2 / 엑소 연상 / 6살 / 백현이가 오빠! 부모님이 일 때문에 나가야되서 오랜만에 백현이랑만 둘이 집에있으면서 하루를 보내는거! / (해가 중천에 떳음에도 불구하고 백현이 일어나지 않자 혼자노는게 심심한 내가 백현이 배 위에 올라타) 오빠야 일어나, 나 심심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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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시러..**아..뽀로로봐..오빠 더 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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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백현의 옆으로 와 백현을 흔들며) 오빠 해가 벌써 이만큼이나 떴어. 나 배도 고프단 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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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눈감은채로)알겠어.. 나도알아.. 변**..놀고있어봐..오빠 피곤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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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백현이 일어나지 않자 시무룩해져서) 그럼 나가 있을테니까.. 금방 일어나야해 알았지? (방문을 닫고 나가서 혼자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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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불끌어안고는다시잠의세계로빠져들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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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배가 고파서 냉장고를 열였는데 요구르트가 높이 있자 의자 밟고 올라가다 잘못해서 쿵소리와 함께 넘어지고) 흐앙- ..엄마.. 아파아- ..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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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떡일어나서는징어안아들고는)으휴..다쳤어? 그러게 왜 거길올라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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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계속 울면서) 으앙- 엄마 배고파서..흐으.. (혹시나 혼날까봐) .. 잘못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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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쓰다듬으면서)뚝. 뚝 그쳐.. 오빠가 맛있는거 해줄게.. 안혼낼테니깐..뚜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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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훌쩍 거리며 고개를 끄덕이고) 뚜욱.. 오빠 이제 나 안 울어 오빠 나 요구르트 먹고 시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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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꺼내서는 빨대꼳아서는 쥐어주곤)맛있어? 이게 그렇게 먹고싶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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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양손으로 잡고 쪽쪽 빨아 먹으며) 응응, 요구르트 맛있어! 세상에서 피크닉 다음으로 맛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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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피식웃고는)그렇게 맛있어요? 우리변** 아직도 애기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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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고개를 끄덕이며) 맛있어. 오빠도 먹어봐아- 진짜야. (백현이 보고 베시시 웃으며) 오빠 이제 안 잘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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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머리쓰다듬어주면서)우리 막내때문에 다깻네..얼마나 놀랐는지 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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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오빠 피곤하다고 하니까 그랬지..미안해 오빠.. 놀랐어? 배고팠단 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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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쿵 소리나서 정말 놀랐어.. 오빠..진짜 마음이 쿵 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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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쿵 했어? 많이 놀랐구나 우리 오빠 다음부터는 안 올라갈게 쿵 안 하게 진짜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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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지?약속해- 너 한번만 그러면 혼낼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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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약속- 다시는 안 올라갈끄야.. 그러니까 혼내지마아 오빠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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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징어머리쓰다듬으면서)알겠어- 안혼낼게..징어배고파? 뭐먹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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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손을 번쩍들고 흔들며) 나나 볶음밥! 오빠 나 볶음밥 먹고시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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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볶음밥이란 말에 머리끌쩍이다가)알았어.. 우리**가 먹고싶다니깐 해줘야겠다 기다려- 알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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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으응!! (얌전히 식탁의자에 앉아 손가락으로 장난치며) 뽀로로를 불러봐여- 뽀롱 뽀로러 뽀롱 뽀로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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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볶음밥만들다가 징어보면서)오빠를 불러야지- 뽀로로부르면어떻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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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오빠? (백현을 쳐다보면서) 오빠 노래는 뭐야? 나나 오빠 노래 부를래! 오빠 노래 알려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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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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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이거 언제올라왔어!!!!!!언제!!!!!!!!!언!!!!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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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화내여ㅠㅠㅠ엉엉ㅠㅠ울꺼야ㅠㅜ해여^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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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세훈/2/엑소가 연하/세훈이는 늦듕이임 어렷을때부터 내가 완전아껴주고 세훈이도 나를 잘따랏음 내가 어릴때부터 한번도 집나가서 자본적이 없는데 요번에 처음으로 친구들이랑 여행ㄱ가려고 짐싸는데 따라가겟다고 울고 불고 때써서 내가 결국여행에 대려감ㅇㅇ/(짐싸면서) 어....이것두 챙기고 저것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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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면서)누나아..어디가는데에..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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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어?...어...누나 놀러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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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계속쳐다보면서)거기 후니도 가고시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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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안돼 세훈아..누나 금방와 한밤만 자면 오니까 엄마말잘듣고잇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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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러어.. 후니도 따라갈꺼야.. 누나따라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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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오세훈 누나말 안듣지. 위험해서 안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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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 울쌍짓고는)따라..따라갈꺼야아..흐으..후니도오..따라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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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씁-오세훈 혼난다 또때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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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시러어..따라갈,흐으..따라갈꺼야..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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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눈물 닦아주면서)뚝!!!우리애기 너무 어려서 가면 다쳐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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