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훈수 톡

 

컾/멤버/상황/선톡

 

카톡도 가능, 배틀호모 가능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독자1]

카세 내가세후니/종인이랑 세훈이는 ㅂㅇ친구얌 빠이어에그!!그래서 진짜 스스럼 없는 사이임 그냥 진짜 친구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진짜 뜬금없이 항상 보던 종인이 모습인데 체육시간 끝나고 나서 땀에 젖은 모습을 보니까 진짜 멋있는거야..맨날보던건데..갑자기 멋있어보여 그래서 그 이후로 세훈이의 짝사랑이 시작됨..ㅠㅠ..여자도 아니고 남자 좋아하는거라서 말도 못하고..끙끙..그러다가 세훈이집 비어서 종인이가 놀러오기로 했는데 처음도 아닌데 설레서 전날 잠도 설치고..대망의 그날이 옴 놀다가ㅈㅏ려고 옷갈아입는데 종인이 쪼꼬렛이..나쁜마음을 먹게한다 그래서 빤히 쳐다보는데 종인이가 놀리는거/ (옷장에서 갈아입을 옷이랑 속옷 꺼내서 챙겨들고 화장실로 걸어가며)야,나 옷 좀 갈아입고 올게.넌 옷장에서 아무거나 꺼내 입어

[세총개짱]

(세훈이 손목 붙잡고) 야, 뭐 남자끼린데. 그냥 여기서 입어.

[독자9]

(손목 빼내고)아 싫어-옷 갈아입고 온다니까?너 여기서 갈아 입어.내가 화장실가서 갈아입을게

[세총개짱]

뭘 찌질하게 화장실까지 가서 입냐? 귀찮게. (세훈이 옷 들춤)

[독자16]

(기겁하고 옷 잡아내리며)아 진짜!!내 마음이거든!!(신경질적으로 구석에가서 등 돌리고 서며)야 이쪽 보지마,보기만해!!

[세총개짱]

(세훈이 행동 보고 살짝 웃다가) 뭐 어때. 불알까지 본 사인데. (세훈이 힐끗힐끗 쳐다봄)

[독자22]

(바지까지 갈아입고는 뒤돌아보며)아 보지 말라니까 왜 봐!!

[세총개짱]

(어이없다는듯이 ) 오늘따라 기집애처럼 왜 그러냐?

[독자28]

(인상 찌푸리고 종인이 쳐다보다가 침대에 걸터 앉으며)야 너 옷 갈아입어 빨리,나도 너 옷 갈아입는거 볼거야.빨리!!

[세총개짱]

(풉.하고 웃으며 서랍에서 대충 옷 꺼내고 입은 옷 벗음) 보던가.

[독자32]

(멍한 표정으로 입까지 벌린채 종인이 배만 빤히 쳐다봄)

[세총개짱]

(세훈이 표정보고 웃다가) 형아 복근 존나 멋있지?

[독자39]

(고개 흔들고는 빨개진 얼굴로 종인이 쳐다보며)아..뭐..뭐!내가 언제 니 복근 봤다고 그러냐?

[세총개짱]

그럼 뭐 봤는데? 침 흘리는거 보니까 내 복근 본거 맞네,뭘.

[독자43]

(손으로 입가 닦으며)침 안 흘렸거든?안봤어!!안봤다고!!그..그냥..아무튼!!안봤어!

[세총개짱]

(배 잡고 킬킬대며) 왜, 아까까진 너도 본다고 난리쳤잖아.

[독자47]

아..내..내가 넌줄아냐?이씨..(종인이 앞으로가서 주먹으로 종인이 배 세게 때리고)놀리지마!!

[세총개짱]

아윽. (인상 찌푸리고) 야, 디질래?

[독자51]

그러길래 까불긴 왜 까불어?(주먹들고 때리려는 시늉하며)한대 더 맞을래?

[세총개짱]

(세훈이 손 치고) 까부는건 너겠지 임마. 비실이가 때릴 힘은 있냐?

/미안해요 세륜렉 ㅠㅠ..

[독자55]

(인상 찌푸리며)아니거든?내가 때릴 힘이 왜 없냐?진짜 죽을래?

/갠쟈나유..세륜렉..ㅠㅠ

[세총개짱]

아까 보니까 삐쩍 말라가지고. 밥은 먹고 다니냐?

[독자57]

(뚱한 얼굴로 종인이 쳐다보며)이씨..또 말랐대..밥 먹거든?엄-청 많이?나 밥 없이 못사는거 모르냐?

[세총개짱]

그래도, 더 먹어. (세훈이 머리 헝클어트리고) 자자.

[독자60]

(종인이 흘겨보고 침대로 가서 누우며)넌 바닥에서 자!

[세총개짱]

그런게 어딨어. (침대로 따라 올라가서 옆에 눕고) 야, 조금만 옆으로 가봐.

[독자62]

(대자로 누워서 종인이 어깨 손으로 밀며)아 싫어,얼른 안 내려가면 발로 찬다.3초줄게.

[세총개짱]

(세훈이 다리 잡고) 차기만 해. 그냥 조용히 자자, 세훈아.

[독자64]

(버둥거리다가 종인이 손 떼어내려고 손목 잡아내리며)아 알았어!그러니까 이것좀놔!! /댓글이안달려..ㅋ..지금몇분ㅐ댓글다는건지..흑..결국달렸네 근데한시간이지났네..ㅋ..세륜렉..

[세총개짱]

(세훈이 빤히 쳐다보면서) 오늘따라 왜이렇게 예민해. 그날이냐?

/ㅋㅋㅋㅋㅋㅋㅋ큐..점검...

[독자65]

뭐?이씨 진짜..!!그날은 무슨 그날이야!!(종인이 흘겨보다가 반대쪽으로 돌아누움)

/ㅋㅋㅋㅋ드디어점검이끝났네..흑흑..

[세총개짱]

(세훈이 몸 잡아끄면서) 왜. 그럼 나 한테 뭐 화난거 있어?

/점검끝 렉시작ㅎㅅㅎ..

[독자66]

(눈감고 귀찮은듯 손만 휘휘저으며)아 없어,없으니까 그냥 자.졸려.

/ㅎ..이젠진짜렉이세륜해야되는데..

[세총개짱]

(세훈이 어깨 잡아서 자기쪽 보게하고) 아 뭔데. 말해봐. 너 이상해 오늘.

/그러게ㅜㅜㅜ..

[독자67]

(몸 돌려지는 느낌에 놀란눈으로 종인이 쳐다보다가 눈만 굴리며)..아무것도 아니라니까 진짜..안 잘거야?

[세총개짱]

(세훈이 시선 쫒으면서) 아무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데.

[독자68]

(시선 피하다가 눈 질끈 감으며)아 몰라,말 못해 진짜..

[세총개짱]

우리 사이에 말 못할게 뭐가 있냐. 형아가 다 들어줄께, 말해봐.

[독자69]

(눈 못마주치고 손만 쳐다보며)..너라서 말 못하는거야,너 들으면 나 다신 안 볼걸..

[세총개짱]

(세훈이 머리 살짝 때리고) 야 내가 널 왜 안보길 왜 안봐.

[독자70]

(입술 삐죽이며)그 정도로 말하기 힘든거라니까..(시무룩한 표정으로 종인이 쳐다보며)..너 그렇게 말해도 내 얘기 들으면 생각이 달라질걸..

[세총개짱]

그러니까 더 궁금해 지잖아 바보야. 안그래, 안그래. 빨리 말해봐, 어?

[독자71]

..너 진짜 안그런다고했다?딴말마 나중에..(잠시 망설이다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좋아해,내가..너..

[세총개짱]

(순간 벙쪄서 입만 벌리고 있다가) 어...? ( 팔 한대 툭 치고) 나도 너 좋아해 임마. 싱겁게.

[독자72]

그런거 아니거든..진짜..장난치는것 같아?(원망스러운 눈빛으로 종인이 보다가 다시 반대쪽으로 돌아 누우며)니 마음대로해,보든지 말든지.

/댓글을다는순간점검...신난다...^0^...

[세총개짱]

미안 늦었ㅇ당 ㅠㅠ

(당황해서 가만히 있다가 정신차리고 세훈이 흔들면서) 야, 오세훈. 일어나봐.

[독자73]

갱쟈나 렉이랑점검이지나도이어줘서감쟈할뿐이야..ㅠㅠ

싫어 잘거야.아,너 그냥 집에가.(흔드는 손 떼어내고 이불 끌어올려서 얼굴까지 가림)

[세총개짱]

아니야! 내가 더 감쟈ㅠ슈

(이불 배까지 걷고) 다시 말해줘. 오세훈.

[독자74]

(인상 찌푸리고 이불 코밑까지 다시 끌어올리며)뭘 다시 말해,가라니까.빨리 가.싫으면 나가서 자.아님 내가 나갈까?

[세총개짱]

(인상 찌푸리고 세훈이 말 무시하며) 오세훈, 아까 그말 장난 아니라고?

[독자75]

(벌떡 일어나서 침대에 앉으며)내가 너한테 무슨 그런 장난을 치냐?봐,내가 말 안한다고 했잖아.이럴거면서..(입술 꾹 깨물고 베개들며)내가 나가서 잘게.

[세총개짱]

(일어나려는 세훈이 다시 앉치고) 입술 또 또 깨문다. 튼다고 했지. 추운데 뭘 나가서자, 여기서 자.

[독자76]

(말없이 종인이 빤히 쳐다보다가 베개 끌어안은채 반대쪽으로 누움)

[세총개짱]

(세훈이 머리카락 만지작 거리면서) 말한거, 후회해?

[독자77]

응,그냥 말하지 말걸..(애꿎은 베개만 손으로 꾹 쥐며)그래도 괜찮아,뭐..니가 하자는대로 할게.아예 모르는 사이해도 괜찮아.

[세총개짱]

(푸스스 웃고) 무슨 모르는 사이고, 뭐가 괜찮대. 너 내 대답도 안들었잖아.

[독자78]

(뒤돌아서 종인이 다리 발로 세게 차고)이씨 진짜 사람 놀리냐?안 들어도 뻔하잖아!!너 진짜 싫어!가!

[세총개짱]

음원유출 때문에 혼란ㄴ이와쪙.. 이게뭐야..

(맞은 다리 모으로 감싸고) 야 왜때려! 아프잖아. 뭐가 뻔한데.

[독자79]

아무생각없었는데 갑자기혼란..이게뭐야..ㅋㅋㅋㅋㅋ아닐거야..ㅋ..

(주먹쥐고 종인이 때리며)그걸 몰라서 묻냐?너 진짜 짜증나!!나가!!!안나가?나가라고!!

[세총개짱]

심란하다...ㅋㅋㅋㅋㅋㅌ

(세훈이 손 황급히 잡고) 야, 진정해! 오세훈 너는 맨날 지멋대로 생각해

[독자80]

(뚱한 표정으로 종인이 쳐다보며)뭐,또 뭐.내가 또 뭘 내멋대로 생각했는데?

[세총개짱]

대답도 안듣고 뻔하대. 내가 언제 싫댔냐 멍충아? (한심하다는 듯이 세훈이 코꼬집음)

[독자81]

아 코 이거 싫어,하지마-(코 매만지며)그럼,싫은거 아니면?좋아?

[세총개짱]

(웃음 삼키며) 좋지.

[독자82]

(인상 찌푸리고 종인이 볼 꾹 누르며)왜 웃어.웃지마.진짜?진짜야?너 나 놀리는거 아니지-그치?

[세총개짱]

(미간에 손 갖다대고 살살 문질러줌) 안 놀려. 진짜야. 나도 너 좋아해, 오세훈.

[독자83]

진짜지?너 이런걸로 놀리면 진짜..(종인이 손 잡아내리고 손으로 얼굴 가리며)..으 근데 창피해..아깐 안 창피했는데..창피하다..

[세총개짱]

(세훈이 손 잡아 내리고) 다시 말해줘 세훈아

[독자84]

(벌개진 얼굴로 종인이 쳐다보며)뭘 다시 말해..싫어,부끄럽단 말이야..

[세총개짱]

(자리 고쳐앉고 다그치듯) 응? 빨리. 그러면 나 언제부터 좋아했는데?

[독자2]

카세/쓰니가 종인 내가 세훈/세훈이가 만취한 상황! 술 취해서 종인이한테 전화해서 데리고 오라고 하는 상황??!/(전화해서 잔뜩 꼬인 발음으로) 종이나.. 나.. 데리러와!!

[세총개짱]

뭐야. 오세훈, 술 마셨냐?

[독자5]

그러치이. 얼른 와!! 나 데리러 올 거지?? 혀어엉

[세총개짱]

싫어. 니가 술 마셔놓고 왜 나보고 데리러 오래.

[독자7]

그럼.... 나 여기있는 사람 따라간다?

[세총개짱]

야,씨. 거기 어딘데.

[독자12]

여기 **클럽.... 얼른 와. 다른 사람 따라가기 전에

[세총개짱]

클럽? 미쳤구나 오세훈. 싫어, 안가.

[독자14]

그럼 나 진짜 따라간다? 막 나보고 집에 가자고 하는데... 나 간다?

[세총개짱]

가던가.

[독자19]

씨이... 클럽 온 거 미안해.. 자꾸 끌고와서 그래.. 데리로 와.. 응? 형아. 종인이형아

[세총개짱]

누가 끌고 갔는데?

[독자21]

찬열이 형! 막 힘써가지고 나 끌고 왔어....

[세총개짱]

아, 씨발. 내가 박찬열 그놈이랑 연락하지 말랬지.

[독자27]

집까지 쫓아오는 걸 어떻게 해?? 나 데리러 올거지?

[세총개짱]

걔가 뭔데 니네집까지 찾아가. 박찬열한테 데려다 달라고 하면 되겠네.

[독자31]

자기 집에 가자는데?? 그럼 나 박찬열 따라 갈거야!! 끊어!!

[세총개짱]

야,야. 걔네 집 가기만 해? 죽는다.

[독자33]

박찬열한테 데려다 달라고 하라며! 그럼 걔네 집 가야지 어떻게.. 가야지

[세총개짱]

니네집으로 데려다 달라고 해.

[독자40]

형한테 전화하기 전에 했지!!! 나 지금 엄청 마셔서.. 못 걸어... 박찬열이 자기 집갈거 아니면 알아서 가래잖아.. 진짜 안올거야?

[세총개짱]

아오,씨. 너 가만히 있어. 또 어디 가지 말고

[독자44]

응... 빨리 와. (전화 끊고 클럽나와서 문 옆에서 쭈구리고 앉아 있음)

[세총개짱]

(뛰어오다가 세훈이 발견하고 숨 몰아쉬다가) 야, 쭈구리.

[독자48]

(올려다보고 종인이 발견하고) 누가 쭈구리냐!!

[세총개짱]

(세훈이 머리 아프지않게 살짝 때리고) 너가 쭈구리지 누가 쭈구리겠어. 오쭈구리.

[독자53]

박찬열이 나 버리고 갔어.. 같이 기다리자고 했더니...

[세총개짱]

뭘 같이 기다려. 일어나. 춥다, 얼른 가자.

ㅠㅠㅠㅠ 진짜 미안해요.. 렉..

[독자59]

괜찮아여 ㅋㅋㅋ


혼자 기다리면 무섭잖아....(일어나서 종인에게 기대고)나 업어주면 안돼? 힘든데...

[세총개짱]

(세훈이 흘겨보면서) 무겁거든? 술 마신게 누군데 힘들다고 찡찡거려.

[독자61]

나 안 무거운데... 혼자 걸어가면 되잖아 (비틀비틀 앞서 걷다가 넘어짐)아!

[세총개짱]

(뒤에서 한숨쉬다가 세훈이 넘어진거 보고 달려가서) 병신아! 술을 얼마나 마셨길래 걷지도 못해? (무릎 만져주면서) 괜찮아? 아파?

[독자63]

(울상지으면서)아파... (바닥내리치면서)자꾸 날 잡아!! 못가게 막 잡아!

[세총개짱]

(세훈이 양 겨드랑이에 손 껴서 세훈이 일으킴) 야,야. 정신차려 오세훈.

[독자3]

카세/배틀호모/카톡/쓰니가종인!/세훈이가아파서종인이한테찡찡거리는거!
종인아ㅏㅠㅠㅠㅠ

[세총개짱]

ㅋㅋㅋ 왜

[독자6]

종인아ㅏㅠㅠ나아파

[세총개짱]

어디
아픈데

[독자10]

머리아프고목도아프고배도아파ㅠㅠㅠ내일학교못갈것같음

[세총개짱]

구라 아니고?
저번에도 구라쳤잖아
너 ㅋㅋㅋㅋ

[독자15]

아진짜아파ㅠㅠㅠ열라아픔 짜증남

[세총개짱]

알았어 알았어
ㅋㅋㅋㅋ
미안
많이 아파?

[독자20]

어ㅡㅡ 너때문에 더아파ㅡㅡ

[세총개짱]

장난이야 임마
삐지지마 ㅋㅋㅋ
약은 먹었고?

[독자25]

당빠

안먹었지먹었겠니똘;추야ㅠㅠ?
우리집에나혼자있어(눈물)

[세총개짱]

집에 약 없음?
왜 안먹어
빨리 먹어

[독자29]

약없어 그리고 먹기도 귀차나ㅏㅏㅏㅏ
배고픈데밥먹으면토할것같아(우웩)

[세총개짱]

ㅡㅡ
애같이 굴래
빨리 밥 챙겨먹어 일단

[독자35]

진짜토나올것같단말이야(우웩)(절규)

[세총개짱]

죽 사가?

[독자36]

너오면옮을지도모르고지금내꼴도추하니까오지마(눈물)

[세총개짱]

뭐 어때
애인이 아프다는데
ㅋㅋㅋㅋ

[독자41]

ㄴㄴㄴㄴ안돼ㄴㄴㄴㄴㄴ
죽도마찬가질것같은대
오지마ㄴㄴㄴㄴㄴㄴ

[세총개짱]

그럼 어떡하게
뭐라도 먹어야
좀 낫지

[독자42]

몰라(절규)
내일학교는못가겠다ㅏ
니가나대신말좀해줘
나 열나 종인아ㅏㅏ

[세총개짱]

그정도로
아파?
병원 가자

[독자46]

병원가기싫은대
아픈것도싫다ㅠㅠㅠㅠ
나머리가돈것같아
헤롱헤롱

[세총개짱]

그러다
쓰러져야 정신을
차리지
나 간다 ㅡㅡ
기다려

[독자49]

얼른와보고싶어(눈물)
내꼴보고정떨ㄹ어지면안ㄷㅈ되

[세총개짱]

ㅋㅋㅋㅋ
별 걱정을 다하네

[독자58]

세륜렉ㅠㅠㅠ쓰니이어서할수있어요?

별걱정시키지말고
어여와껌둥아/찡긋/

[세총개짱]

넹 우리 렉을 이겨보아요 ㅠㅠ

껌둥이?
ㅡㅡ
죽 말고
뭐 먹고싶은거 없어?

[독자4]

카세/내가세훈이!/아파서학교못나갔는데쉬는시간때세훈이네반으로내려온종인이가뒤늦게알고카톡보내는거/선톡좀. .ㅎ.ㅎ

[세총개짱]

야
오센
너 왜 학교 안옴?

[독자8]

열나서
학교가지말라서
엄마가ㅋㅋ

[세총개짱]

?
아프냐?

[독자11]

많이는안아픔
그냥
몸이무거워
축늘어짐

[세총개짱]

내가
너 얇게입고
뿔뿔거릴때부터
알아봤다

[독자18]

ㅡㅡ
걱정도안해주고
잔소리만하네

[세총개짱]

약은
먹었냐?

[독자23]

아니ㅡㅡ

[세총개짱]

왜 안먹어
빨리 먹어

[독자24]

맛없어
안먹을거야

[세총개짱]

맛없다고
안먹어?
애기네
애기 ㅋㅋㅋ

[독자30]

맛없는것도있고...
집에알약밖에없어ㅜㅜ

[세총개짱]

알약 못 먹어?

[독자34]

몰랐어여?ㅡㅡ

[세총개짱]

진짜
초딩이다 ㅋㅋㅋㅋ
알약 뿌셔먹어

[독자37]

......
약안먹을거야

[세총개짱]

말 안듣지
더 아파지기 전에
얼른 먹어

[독자45]

아
싫어!
죽는한이있더라도
알약안먹을거야(눈물)

[세총개짱]

그럼
뭐 어떡하게
가루약 사다줘?

[독자50]

아니...
그냥약안먹을래
안먹어도될것같아

[세총개짱]

왜
학교까지 안나온거면
많이 아픈거 아니야?

[독자54]

아냐...
괜찮은것같아...//죄송해여ㅠㅠ렉때메ㅜㅜ

[세총개짱]

괜찮긴
무슨
밥은 먹었고?

/아녜요 저도 렉..세륜 렉..

[독자56]

응-
밥은먹었지
근데
형지금수업시간아니에여?

[세총개짱]

응
수업시간 ㅋㅋㅋ

[독자13]

카세톡!
센아센아센아

[세총개짱]

네?
왜여??

[독자26]

저번에 경수가지고 싸우고 식탁에서 떡친 세훈이에여 ㅡ.ㅡ 기억해요? ㅋㅋㅋㅋ

[세총개짱]

넼ㅋㅋㅋ 기억해요!

[독자38]

암호닉 세훈이로 할래여.. 이미 있나 ㅠ.ㅠ? 아 몰라 지금 해도 돼요?

[세총개짱]

없어요! ㅎㅎ 해도 돼용

[독자52]

찬세 할래요~ 찬열이는 고3 학생회장 세훈이는 고1 새로 들어온 학생회 임원ㅋㅋ 세훈이가 잘부탁 드린다고 카톡으로 인사하는데 찬열이가 치근덕 대는거여..
/ 어 선배님
저 1학년 학년부장 오세훈이에여
잘부탁드려요 (부끄)

[세총개짱]

렉.. 미안해요/

오세훈?
아 누구지
미안 기억이 안난다

[세총개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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