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성찬 엑소 라이즈
녹차하임 전체글ll조회 5751l 2

[EXO/징어] EXOMART에는 품질 좋은 직원들이 있어요 01 | 인스티즈

 

 

 

 

 

 

BGM : EMart 로고송

 

 

 

 


w.녹차하임

 

 

 

 

 

01. 가는 날이 장날.

 

 

 

 

 

안녕? 나 어제 이사 오느라 온몸이 다 쑤셔...
그래도 내가 어제 기가 막힌 마트 갔다 온 썰을 쓰려고 이렇게 왔어.
진짜 피곤에 찌든 상태에서 장보려고 갔는데 거기서 신세계를 맞이함.
나 이제 매일매일 장 보러 갈 것 같아서 큰일이야...

 

 

 

 

 

 

 

일단 내가 이사 온 동네는 부자동네로 손꼽히는 동네야.
나 부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놉... 난 그냥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그런 사람임.
진짜 쓸 거 안쓰고 먹고 싶은 거 안 먹고 사고 싶은 거 꾹 참아내고서 모인 돈으로 겨우겨우 옥탑방 하나 구했어;;
그런데 이사를 하면서 그동안 하던 아르바이트도 다 그만두게 되어서 나 완전 가난뱅이 됨...
이제 일자리 구해야 하는데 쉽게 구할 수 있을까 모르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게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낮에 이사를 마치고 저녁시간이 되기 전에 집에는 아무것도 없으니까 장을 보긴 봐야 하는데 난 지리를 모르니까 무작정 택시타고 가장 가까운 마트로 가주세요 했어.
근데 나 진심 얼굴 분화구 다 터질뻔... ^^
택시 타고 약 2분 후에 멈추더니 아저씨가 내리라잖아...
승차거부인가 싶어서 막 화내는데 돈까지 내라는 거!!!
나 완전 열 받아서 있는 데로 신경질 내면서 돈 거의 던지듯이 건네주고 내렸는데.......
마트가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는 곳에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한테 미안해져서 성난 듯 거칠게 떠나는 택시를 보고 고개를 숙였지...ㅋㅋ

 

 

 

 

 

 

 

내려서 마트를 딱 마주했는데 건물이 높지는 않더라?
그냥 어디서나 보듯이 평범한 크기로 보였어.
사실 겉이 좀 화려하다 싶은 느낌이 있었는데 난 당당해지기로 했지.
나도 이제 이동네 사람이다 이거야~ ㅋㅋㅋ
근데도 뭔가 위화감이 들긴 했음...
아마도 다른 마트보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랬던 것 같아.
이상하지? 다른 곳의 마트들은 주말이면 사람들로 항상 바글바글하잖아!!
근데 여기는 주말.. 아, 나 이사한 날이 토요일이었음.
여기는 주말인데도 사람들이 어쩌다 한번 빠져나오고 들어가고 그런 거야.
나도 마트 알바 좀 해봐서 아는데 여긴 진짜 이상했음...
그래도 난 당당하게 걸어서 문을 통과했지.
근데 웬걸? 밖에보다 안이 더 사람이 없었어...... ㅋㅋㅋ
망했나 싶을 정도로 말이지..

 

 

 

 

 

 

 

일단은 왔으니 장은 보고 가자 생각하고 카트 하나 빼들고 입구로 걸어갔어.
그런데... 오... 마이 갓.
입구에서 꾸벅 인사하는 직원의 얼굴을 보고 그대로 할 말을 잃음.
뒤태만 봤을 때는 길쭉한 게 서있어서 훤칠하다고는 생각했었는데 앞에서 보니까 이건 무슨 연예인이야!!!
슈트를 입고 있었는데 어깨는 딱 벌어졌고 얼굴은 약간 무서워 보이긴 하는데 쌍꺼풀도 짙어가지고 이목구비가 완전히 조각이었음.
피부가 까무잡잡하긴 했는데 그게 또 눈길이 가는 요소이더라...
까매서 섹시하다는 느낌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는 처음 받아봄...
진짜 입구 통과할 때까지 눈을 못 떼고 그 사람 쳐다보는데 그 사람이 시선을 느꼈는지 나를 보면서 씩 웃는데!!!!!!!
마치 개선장군이 된 듯한 기분에 절로 어깨가 펴짐 ㅋㅋㅋㅋㅋ

 

 

 

 

 

 

 

와... 대박이다 대박. 이렇게 중얼거리면서 마트 안으로 들어선 나는 본격적으로 장을 보기 위해 카트 손잡이를 움켜진 손을 불끈 쥐었어.
이런 마트는 제일 밑에 층부터 싹 쓸어줘야 한다는 말씀~^^
그래서 나는 일단 층별 안내도를 찾아서 두리번 거렸지.
입구 앞에서 들어가다 말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니까 아까 그 잘생긴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했나 봐.
내 시야에 그 사람이 나에게 다가오는 것이 들어왔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순간 머리를 엄청 굴렸지.
그리고 결국 그가 다가와 나를 부를 때까지 고개만 열심히 두리번거렸어... ㅋㅋㅋ
드디어 그 사람이 내 어깨를 툭툭 치고서 입을 열었음.

 

 

 

 

 

 

 

"도와드릴까요?"

 

 

 

 

 

 

 

나이스.. 얼굴처럼 목소리도 그야말로 나이스였음...
부드러운 목소리에 입이 절로 벌어져서 침이 줄줄 흐를 뻔했어 ㅋㅋ
그런데 내심 나 여기 처음 왔어요... 라고 티 내고 싶지 않은 거야.
그래서 내 특기인 도도한 척하기 스킬을 시전했지.

 

 

 

 

 

 

 

"아니요. 괜찮아요."

 

 

 

 

 

 

 

 

내 단호한 대답에 그 사람 얼굴이 조금 당황했는지 굳어지더니 어색하게 웃으며 인사를 꾸벅하더니 자기 자리로 되돌아가더라.
너무 딱 잘랐나... 생각했지만 그 얼굴까지 귀여워 보여서 진짜 핸드폰 들고 달려갈 뻔 ㅋㅋㅋ
그래도 그 사람의 호의에 직원 서비스는 괜찮다고 생각함.
괜히 기분이 좋아진 나는 다시 안내도를 찾았는데 이번엔 한 번에 발견할 수 있었어.
그 사람이 말 걸어주니까 운까지 따라주었나 봐 ㅋㅋ
신이 나서 안내도 앞으로 달려가서 슥 훑어보니 이 건물은 총 4개의 층으로 되어있었어.
지하 1층과 지상 1,2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살펴보니 두 시간 안에 충분히 돌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이었지.

 

 

 

 

 

 

 

 

나는 우선 2층부터 차례대로 둘러보기로 하고 에스컬레이터에 카트를 밀어 넣었어.
사실 2층에는 당장 필요한 건 없었지만 나중을 대비해서 익혀놓을 겸 오늘 아예 다 돌아보기로 결심한 거야.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신나는 음악을 따라 부르며 2층에 도착해서 일단 가전제품이 있는 쪽으로 갔어.
이건 예전부터 버릇이었던 건데 이상하게 마트에 오면 그쪽부터 가게 되더라??
괜히 앉아서 텔레비전도 보고 냉장고 문도 한번 열어보고 ㅋㅋㅋ
이날도 쫙 걸려있는 벽걸이 TV 앞에 서서 멍청하게 입을 벌리고 구경하고 있는데 담당자가 걸어와 말을 걸었어.
괜히 민망함에 입을 재빨리 닫고 새침하게 고개를 돌려 그 직원을 바라봤는데.......

 

 

 

 

 

 

 

 

엄마야... 나 횡재했어 ㅠㅠㅠㅠ
내가 세상에 태어나 본 가장 잘생긴 두 명을 모두 같은 날 같은 장소인 바로 여기서 보게 되는구나...
진짜 아까 그 사람 못지않게 큰 키에 누가 봐도 잘생겼다고 인정할 외모에 나 그대로 넋이 나감.
내가 TV 보러 온 줄 알았나 봐.
내 옆에 달라붙어서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진짜 열심히 설명해주는데
그게 내 귀로 들어올 리 없지...
나 진짜 헤벌쭉하면서 그 사람 얼굴만 바라봄.
그랬더니 그 사람이 듣고 있어요? 묻는데 기계적으로 네... 하고 대답했음...
내 대답이 만족스러웠는지 안 그래도 웃고 있었는데 진짜 환하게 웃어 보이는데 내 다리가 찢어질 뻔.
그대로 다리 힘 풀려서 다리 찢기 할 뻔했다니까!!!

 

 

 

 

 

 

 

"어떤 쪽을 선호하세요?"
"너요..."
"네?"
"아!! 아, 아니요! 저... 나중에 올게요!!"

 

 

 

 

 

 

 

 

진짜 정신이 나갔었나 봐.
그 사람의 물음에 나도 모르게 대답이 나와버렸어.
당황하는 그 사람 내버려 두고 나 그대로 달려서 가전제품 쪽 달려나옴... ㅠㅠ

 

 

 

 

 

 

 

 

진짜 죽을힘을 다해 달려나와서 숨 엄청 찼다...
헉헉거리면서도 지리를 외우겠다는 의지로 내 눈은 물건들에게 고정시켜놓고 이것저것 둘러보는데
아기자기한 장난감들이 내 눈길을 사로잡음.
아기자기한 것부터 남자애들이 좋아할 만한 로봇과 자동차까지 다양하게 널려있었어.
난 옛날 생각도 나고 그래서 그쪽으로 다가가보았지.
거기엔 다른 마트들과 같이 어린아이들로 가득하더라.
역시 아이들에겐 여기가 천국인가 봐 ㅋㅋㅋ

 

 

 

 

 

 


흐뭇한 미소로 장난감을 고르는 아이들이랑 게임 하는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는데
어떤 여자아이가 남자아이한테 밀려서 넘어졌어.
내가 놀라서 아이쿠! 하고 소리 냈더니 주변에 있던 아이들이 다 쳐다봄... ㅋㅋ
민망했지만 아이에게 가서 일으켜주려고 했는데
이미 벌써 누가 가서 아이를 일으켜줌.
옷을 보니까 아무래도 여기 직원 같은 느낌이었어.

 

 

 

 

 

 

 

무릎을 꿇고 아이와 눈을 마주치면서 아이를 달래주는데 아쉽게도 뒷모습이었지.
무슨 말을 해주었는지 금세 아이가 밝아져서 뛰어노는데 내가 다 흐뭇했음.
아까도 생각했는데 여기 직원들은 교육이 참 잘 되어있는 것 같아.
내가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는 걸 눈치챘는지 그 직원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날 바라보는거야.
실실 쪼개다가 놀라서 급 정색해버림;;;

 

 

 

 

 

 

 


그런데도 그 사람은 눈웃음을 살살 치면서 날 바라보고 있는 거야.
아까 두 사람보다는 키도 작고 인물이 눈에 띄게 훤칠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 눈웃음은 내 마음을 녹이는데 아무런 문제없었음. ^^
나도 따라 웃어 보이긴 했는데 잔뜩 긴장한 근육이라 제대로 웃었는지 모르겠다.
그에 대답하듯 그 사람이 풋 웃음을 터뜨렸는데... 어땠는지는 모르니까 그냥 그대로 표정을 유지할 수밖에...

 

 

 

 

 

 

 

 

그래도 무표정보다는 낫지 않았을까??ㅋㅋㅋㅋㅋㅋ
그 사람이 살짝 고개를 숙이고 뒤돌아가는데 왜 이렇게 아쉽던지...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었으니까 나도 다시 걸음을 옮겼어.

 

 


 

 

 

 

 

 

 

-

아직 할말 많은데 일단 여기까지만 쓰도록 할까

이사 후유증이 이제야 오나봐 ..ㅋㅋㅋㅋㅋ

온몸이 쑤셔죽겠어 ㅠㅠㅠㅠㅠㅠㅠ

글 써지는데로 가져올테니까 기다려줘!!

그럼 나는 이만~ 빠이짜이찌엔~ ㅋㅋㅋㅋㅋㅋ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징어] EXOMART에는 품질 좋은 직원들이 있어요 01  70
10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빨리와여ㅠㅠㅠㅠㅠ냉큼와요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10년 전
독자2
헐 뭐지 재밌다
10년 전
독자3
노래상큼발랄ㅋㅋㅋ
10년 전
독자3
엥?? 저만 안보여요?? 나 왜 안보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안 보여요ㅠㅠㅠㅠ
10년 전
녹차하임
글이 아예 안보여요???
10년 전
독자5
아!!!다시 나갔다 들어왔더니 보여요!!아깐 껌은바탕만 있더라고요ㅠㅠㅠㅠㅠ잘 보여요!!!다시 읽고 댓글쓸게요!!!
10년 전
녹차하임
다행이네요!! ㅎㅎ
10년 전
독자7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괘설레네욬ㅋㅋㅋ장난없다ㅋㅋㅋㅋ누가 나를 설레게 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
헐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돼바규ㅠㅠㅠ신알신하고가여ㅕㅕㅕㅛ
10년 전
독자6
할 신알신해야되.....알바언제뽑아여여기?
10년 전
독자8
허류ㅠㅠㅜ신알신하고갈게요
10년 전
독자9
신알신해여
10년 전
독자10
헣 직원들얼굴이어떤지사진둄....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녹차하임
나중에 차차 올릴거지요~ 기다려주..실꺼죠...???
10년 전
독자11
신알신하고갈께욤!! 직원들이 참 잘생겼다아.. 하하핳
10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이건 뭘까욬ㅋㅋㅋㅋㅋ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선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ㅜ신알신하고가여ㅜㅠㅠㅜ
10년 전
독자14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선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소재 완전좋네옄ㅋㅋㅋㅋㅋㅋㅋ 얼른 정주행해야겠어요! 다음편이 궁금해지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와 흥미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아대바규ㅠㅠㅠㅜ정주행하러가용
10년 전
독자18
어휴재밌네다음편으로가볼까(달려간다)
10년 전
독자19
저런 마트가진짜있으면 뼈를 묻을텐데...그건그렇고 주인공너무귀여워요ㅋㅋㅋ어이쿠!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
어머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1
아ㅠㅠㅠ뭔가요ㅠㅠㅠㅜ누군데요ㅠㅠㅜㅜ각가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문앞에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있던사람은 누구이고ㅠㅠㅠㅜㅜㅜㅜㅜㅜ장난감은 누구고ㅠㅠㅜㅜㅜㅜㅜ가전제품은 누구고ㅠㅠㅜㅠ
10년 전
독자22
완전기대되요!!! 신알신하고가요!!!
10년 전
독자23
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마트있었으면정착생활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헐.. 신선해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해요! 저마트어디인가요???
10년 전
독자26
그 마트가 어디져?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꿈의 마트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ㅠ
10년 전
독자27
시험기간에 이게무슨 시련이죠..화요일이시험인데..전 다음 화를 누릅니다..
10년 전
독자28
다누구여 겁나궁구메 ㅔ 다들잘생껴쪄자
10년 전
독자29
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하러왔어요!
10년 전
독자30
좋구나.. 브금진짜끄고싶닼ㅋㅋㅋ난나나나나나나나나~~♪ 해피해피해피원~ 은근중독성있어옄ㅋㅋ난나나느느느느느느나나나나
10년 전
독자31
헐대박이닼ㅋㅋㅋㅋ엑소마트!!!!!! ㄱ완전가고싶다ㅠ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2
정주행시작함니다^0^
10년 전
독자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우와 신세계다!!!완전 기대되여!!!근뎈ㅋㅋㅋㅋㅋㅋㅋ아 노랰ㅋㅋㅋㅋㅋㅋㅋㅋ노래가 자꾸 막 랄랄랄랄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신알신하고갈게여~작가님 이거 완전 취향저격!!!!!
10년 전
독자35
우와 신세계다 재밌는데?!빨리다음편을 봐야게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6
정주행이요!!!!
10년 전
독자37
왘ㅋㅋㅋ노랰ㅋㅋㅋ왠지 직원들이 그려지는^^!!! 나도저런 이마트가고싶다ㅎ.. 지갑을 닫을일이 없을것..같아요..ㅎㅎ..
10년 전
독자38
왘ㅋㅋㅋ노랰ㅋㅋㅋ왠지 직원들이 그려지는^^!!! 나도저런 이마트가고싶다ㅎ.. 지갑을 닫을일이 없을것..같아요..ㅎㅎ..
10년 전
독자39
허러허러헝 거동네가어디예요!!어디야!!허어헝나도 그마트가겠어여!ㅍㅅㅍ!!
9년 전
독자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제서야이런작품을 보게된걸까요?ㅜㅜㅜㅜ
늦었지만 정주행할께요!!

9년 전
독자41
정주행중입니당ㅎㅎㅎㅎ겁나기대되네옄ㅋㅋㅋ
9년 전
독자4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선하다ㅋㅋㅋㅋㅋㅋ신알신하고가여~~~
9년 전
독자43
신선하고 재밌다...정주행해야겠다.....
9년 전
독자44
머야ㅕ머여 그다음편을 언능 보러가야겠
9년 전
독자45
헠헠 신알신이여!!!!!!
9년 전
독자46
ㅋㅋㅋㅋ 너로 정했다 정주행 해야지 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7
마트주제.....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 정주행해요!! 저마트 어디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ㅋㅋㅋㅋㅋㄱㅋ
9년 전
독자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저기가 어디라고요? 당장 이사갈게여
9년 전
독자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당장저기로이사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2
오 다음화 기대할게요!! ㄱㄱ!!
9년 전
독자54
브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트주소가어디죠?지갑들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ㅠ신알신 했어여ㅠㅠ
9년 전
독자56
정주행 시작해요ㅠㅠㅠ나도 저런 마트잇으명 매일간더ㅠㅠ
9년 전
독자57
으아어우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ㅣ집 주변에는 왜 저런 마트가 없을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58
저정주행 해요 대박오래걸릴거같지만 짱재밌네요
9년 전
독자59
우아아아아정주행하러갈께요 오늘다보고잘꺼야!!!!!!!
9년 전
독자60
ㅋㅋㅋㅋ새로운 소재네여 마트라니!!!익숙하면서도 얼굴은 익숙하지않은 ㅋㅋㅋㅋㅋ정주행합니다!!!
9년 전
독자61
기대기대!!흐으으으유ㅠㅠㅠㅠ좋다
9년 전
독자62
그런마트있으면내가제일먼저달려갔을텐데...또륵
9년 전
독자63
헐ㅋㅋㄱㅋㅋㄱㄱㄲㅋ처음봤는데재밌닦ㅋㄱㄱㅋㄱㄱ노래완전발랄해
9년 전
독자64
헐 설레요ㅠㅠㅠㅠㅠ당장여기취직해야겠으뮤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헐재밌어....신알신할게요!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66
오오 처음봐보는데 기대!!!!
9년 전
독자67
재밌어욬ㅋㅋㅋㅋㅋ정주행해요
9년 전
독자68
정주행시작합니댜 ^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엑소 [EXO/박찬열] 어떤 안녕9 반창꼬 03.15 23:14
엑소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5113 콩알탄 03.15 23:11
엑소 [EXO/디오] 제 오빠는 도경수입니다. (32; 화이트데이)21 y. 03.15 23:08
엑소 [EXO/징어] 수호사촌동생인 너징이 엑소랑 같이? 살게된썰003 룬월 03.15 23:07
엑소 김종인이 학교 한지쌤인 썰 03.15 22:51
빅스 [VIXX/한상혁] 노는 오빠 한상혁 VS 전학 온 이빚쟁 03 +) 고맙쟈냐 ㅠㅠ62 새벽달 03.15 22:43
엑소 [EXO/종인] 카이 닮은 애한테 속옷 안차고 간 거 들킴 02 8 개불 03.15 22:35
엑소 [루한/민석] 박수건달 001 건달 03.15 21:56
엑소 [엑소/백도] 병원에서 달달하대2 삼살개 03.15 19:54
엑소 [EXO/징어] 수만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2108 변리게이트 03.15 19:45
엑소 [EXO] 여코치 신드롬 335 엑소코디야 03.15 18:59
빅스 [VIXX] 빅스 덕후 너빚쟁이 빅스 만나는 썰 2778 몬생깃다 03.15 18:43
엑소 [EXO/찬열] Honey, Cherry Baby 1249 베브 03.15 18:03
엑소 [EXO/세훈] 악덕 오세훈 사장님 311 허니듀 03.15 12:39
엑소 [EXO/징어] 엑소 앞긴장되는 '더러운' 너징썰055 변비-글 03.15 12:33
엑소 벙어리 도경수 上 (경수/OO)1 치킨볼도리아 03.15 11:5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국슙] :설강화 (雪降花) Prologue.1 여백 03.15 10:18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00 블루씨 03.15 08:04
엑소 [EXO] 너징이엑소남고매점누나인썰 21 (부제 ; 생일 축하해 누나)62 매점누나 03.15 02:31
엑소 [EXO] 나를 지켜주고 책임져주는 연하 도경수랑 사귀는 썰3 편집장장 03.15 00:36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1 우디아 03.15 00:16
샤이니 [샤이니/온유] 내가 다 설레는 발라드그룹 'some' 일화578 썸팬 03.15 00:13
엑소 [EXO/세훈] 악덕 오세훈 사장님 213 허니듀 03.14 23:49
엑소 [EXO] 너징이엑소남고매점누나인썰 20 (부제 ; 화이트데이 - 2)46 매점누나 03.14 22:48
엑소 [EXO] 너징이엑소남고매점누나인썰 19 (부제 ; 화이트데이 - 1)46 매점누나 03.14 22:33
엑소 [EXO/찬열] Honey, Cherry Baby 1144 베브 03.14 21:24
엑소 [EXO/디오] 엑소 멤버가 알고보니 동창인ssul 3화11 동창이 03.14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