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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전체글ll조회 525


☞ 배신,그리고복수톡 ☜ | 인스티즈

☞ 배신,그리고복수톡 ☜

 

그애가 날떠났다. 무참히 난 버려졌다

참을수없었다 그냥 모든것을 바꾸어버린 그애가 미웠다

마음을 고쳐잡고 한동안 나오지못했던 이불속에서 일어났다

까슬하게 자라나온 수염을 깨끗히 제거하고

 

오늘, 날비참하게 버렸던 아니 내가비참하게버려졌던 그장소에서 그애를 만났다

 

 

+ 부연설명 +



멤버는 익인과 예쁘게 사귀고 누구보다 익인들을 좋아하고 아껴주던 지고지순한 해바라기형

그런 멤버가 질리고, 재미없게만 느껴지던 익인들은 멤버에게 살을 도려내는 상처를 주고 떠나감

그리고 다른남자를 만나고 다시 버리고 하는 문란한 생활을 계속하게됨

 

멤버는 한참을 집에서만 박혀있다가 친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한껏꾸미고 자신이 무참히버려졌던 그장소에가서서있는데

그장소가 익인이 잘 나타나는 장소,즉 클럽

 

멋있어져서 나타난 멤버에게 익인들은 반가운기분과 느낄수없었던 설레임에 다가가는데

멤버들은 복수하느라 그걸 잘 받아줄수도있고 바로 싹을자를쓰도있고 그건내마음이지요

 

[ 멤버_구체적인상황(없어도무관)_선톡 ]

 

 

이톡은 선착 한분과 강예한분 그리고고정닉들(부비부_두리안_어덜트_^ㅁ^_집착이_내사랑)과 진행됩니다

 

-

보고싶었어 TAT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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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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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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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친오빠!! ㅠㅠㅠ보고시펐ㄸㅓ요ㅠㅠㅠ 하지만 나에겐 씽크빅이 없으므로 패쓰..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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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눈물,싱크빅안짜도 그냥 저주제로만하면되는데 ... 눈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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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맨날 해피해피한거만 하다보니까 어려운 주제는 내가 못따라가요...핳...★ 주제는 좋은데 나에겐 어렵따능...ㅠㅠㅠㅠ 쓰니 본걸로 됐쩌요..ㅠㅠ보고시펏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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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핳,저도보고싶었어요 (눈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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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나도 요즘 톡 못써서 쓰니 볼 수가 없써ㅅ규낭.ㅠㅠㅠㅠ엉엉 점검이 끝나니까 하나둘씩 보인당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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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큐 점검하는시간이 나에겐 지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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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시간안된걸 알면서도 계속 들어와보는 나란 찮...★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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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그러하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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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ㅇㅁ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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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대현/오늘 클럽에 괜찮은 남자가 하나도 없어서 나갈까말까 고민하는데 눈에 확띄는애가 한명 보여 눈을 게슴츠레하고 다시 봤더니 대현이..다가가자니 자존심 상하지만 술도 조금 마신상태라 이렇게 놓치긴 아까워서 슬쩍 다시 넘어올까안올까하는 게임이라 생각하고 작정하고 꼬시는거 / (가슴 보이게 옷 좀 더 내리고 대현이 뒤에서 어깨 톡톡 두드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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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휙돌아보고 천천히위아래로훑어보고) 누구세요,저한테용건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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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눈웃음 치며 웃고 등뒤에 가르키면서) 저기 여기 뒤에 지퍼가 살짝 내려간거 같은데 좀 올려주면 안될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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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뒤에있는 남자가르키면서) 저쪽분이 더 가깝네요,저쪽분한테부탁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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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살짝 웃고) 난 그쪽이 더 맘에 드는데? (어깨에서 아래로 쓸면서) 그냥 단지 지퍼 좀 올려달라는거잖아요 그것도 안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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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애써미소짓고 신경질적으로 지퍼올려주고) 됬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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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대현이 행동에 살짝 기분상했지만 아랑곳하지않고) 근데 우리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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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뭐,언제 클럽가다가 그쪽같은여자들이 작업거는거 많이봐서 그때봤겠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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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재밌다는듯 피식 웃고) 아아- 그렇구나 그럼 나 또 작업걸고 싶은데 넘어올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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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글쎄요,전 이미 그작업이 얼마나 값싼건지 알아서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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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눈 내리깔고 살짝 미소짓다가 다시 대현이 올려다보고) 그런 값싼 작업거는 여자 사랑했던거 아니예요? 취향이 어디가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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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제가언제 그런값싼여자를사랑해요? 착각도 가지가지하셔야지 ..푸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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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 그래요? 그럼 피하지말고 오늘 같이 있어봐요 넘어오나 안넘어오나 그건 낼아침이면 알테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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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딱히,값어치없는사람한테 제시간을 낭비하기싫어서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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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겁나서 그런건 아니구요? (대현이 얼굴에 가까이 얼굴 가져가서 눈마주치고) 아직도 눈동자가 흔들리는거 같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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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피식거리다가 팔들어서 목부근쓸며) 그러는 그쪽은 아직도 막다니나보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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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막다녔던건 아니고 그냥 날 설레게하는 사람을 찾았던거죠..근데 오늘 만난거 같네요 내눈앞에 눈동자 흔들리며 겁먹고 있는 사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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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겁은무슨,딱히 보고싶지않은거에요 눈버릴까봐 (입꼬리올려웃고) 난 설레는마음이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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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더 밀착하듯 다가가서) 난 무지 설레서 그쪽 꼭 잡아야할 거 같은데 어쩌나...그쪽이 지금 나 미워하는거 아직도 감정이 남았다는건데..사랑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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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더럽게,(뒤로물러나서 재킷툭툭털고) 사랑이란거로 구질구질하게 그쪽발목에 나묶지마요,지겨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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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표정 굳어서 단호하게) 구질구질한 사랑에 묶여있는건 너지 안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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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어,내가언제 구질구질한 사랑에 묶여서 그쪽한테 말이라도걸었나? 아님찌질이같이 무릎꿇고 다시사귀어달라고 부탁했나- 아닌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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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니가 지금 나 미워하는거 그게 모든걸 말해주잖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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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내가언제그쪽을미워했는데요,단지 그쪽이 싫다는데 눈치못채고다가오니까 짜증난거뿐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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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그래? 그럼 나 이렇게 보내고 내가 상처받는걸 원하는거야 정대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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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내가언제 뭐 상처받으라고했나? 너지금 고작이런거로상처받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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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그래, 내가 손내밀었잖아 모르척 받아주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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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모르는척 받아주기 싫은데, 난 너한테관심없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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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입꼬리 올려 웃고 저돌적이게 돌진해서 키스깊게 하고) 난 너한테 관심많아 내가 꼭 이길거야 이게임에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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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표정굳히고바닥에침뱉으며) 아,시발진짜더럽게 맞으려고작정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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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그모습에 적잖히 당황해서 빤히 대현이 바라보다가) 너..정말 변했구나? 진작에 좀 그러지 그랬어..재미없고 시시하게 굴더니 이제야 좀 남자됐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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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맞다 왜 나를 안밝히니 부비부/준홍이/오늘따라 기분도 별로고 성에 차는 남자도 없어서 심통났는데 준홍이가 눈에 띈거야. 설마 내가 생각하는 그 최준홍일까 싶어서 그냥 닮은 사람이겠거니 하며 다가가서 대쉬합미다 흫흫 / (가슴골보이는 타이트한 옷 입고 그대로 상채 숙여 준홍이 어깨 두드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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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스테이지바라보고있다가 고개만틀어쳐다보고) 뭐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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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준홍이 얼굴에 잠시 움찔하다 이내 야살스레 웃고) 일행들은 다 나가서 노는데, 안놀고 혼자 뭐하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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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손가락으로 위스키잔쓸고) 그냥요,왜요 뭐용건이라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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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힘찬/술좀들어간상태로 놀다가 괜찮은남자없나 싶어서 두리번대다가 힘찬이를 본거지.헤어진거생각못하고 헤실헤실웃으면서 다가가는거지.에라이 나쁜여자같으니/(술마시고있는 힘찬이옆에 앉음)오랜만이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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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힘찬이다..힘쨔다 T_T // (힐끔보고 웃어주며) 뭐,나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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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눈물이나지말입니다..(오열)/그치? 넌 더 잘생겨졌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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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힘찬이만 생각하면 눈에서침이 .. // 넌뭐,그대로네 (피식웃고 자기잔에있던 술 익인술잔에 따른후) 이거까지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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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힘찬아...(ㄸㄹㄹ)/까짓거..마시지뭐(뒷일은생각안하고원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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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눈물 // (술잔주둥이부분만지작거리고) 예전이랑 똑같네,생각없는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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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흡../..응?(술들어가니 알딸딸해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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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나빠요 걱정시키고 // (술병채로들어서 짧은치마위로 쏟아부으며) 어,실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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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파서 사람걱정시키고..보고싶고..엉엉/으..차가워..(힘찬이가부은것도모르고 찡찡)술이 왜 갑자기 쏟아지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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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또아플까걱정되고 // (피식거리며웃다가) 왜요,더비싸졌는데이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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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빨리나았으면좋겠고../왜 웃고그래 나 지금 니가 뭐라고하는지도모르겠거든?(혼란스러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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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내남자였으면싶고 // 그 값싼 꽃뱀질에 비싼술이라도 들이부어졌으니까 좀비싸진거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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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하지만 내남자로는 너무과분하..잠깐 눈물좀닦고/ 뭐?(이제야알아들음)됐어 너랑 잘해보기싫어졌어(짜증내며 일어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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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흑 내남자론 안성맞ㅊㅁ...// (어이없다는 표정짓고) 어,나는 잘해보려는생각없었는데..? 혼자착각한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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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쓰니..졸려요?/ (쪽팔림+술들어감)내가 니생각을어떻게 알아!!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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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흥흥,안잘건데!// 뭐요,적어도여자가 눈치는있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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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안되겠네요 오랜만에 김간을불러야겠어요 김간!!/ㄴ..너!..(얼굴붉어져서 휙가버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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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김간 퇴근했어요! // 아,(모든사람들 다 들을수있을거같은 큰소리로) 다른남자들한테 막들이대지마요,그러다 그쪽도 가지고놀다 쓰레기처럼 버려질거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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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그럼..이간호사!!!/ 야!!너진짜!!!(뒷목잡고넘어질듯)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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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이간도없는데! 다퇴근! // (소름끼치게웃고) 그깟거로상처받지마요,그쪽때문에 상처받은사람들이 더많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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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마침 물건을두고갔던김간이왔네요 가라 김간!!(김간:김간김간!!)/ (째려보다가 쿵쾅대며나감)아씨..여기가 물이좋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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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쓰니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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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흡.. 쓰니 수고해요!!! 암닉신청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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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그러하다요,신청은 늘받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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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티라노'로 신청할게요!! 그럼 안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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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ㅜㅡㅡㅡ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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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언니ㅠㅠㅠㅠ/대현_지금밖이라서씽크가잘안굴러간다ㅠㅠ그럼선톡을어떻게하지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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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고정... 그뭐냐 .. 살갑게인사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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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으어 다시집으로컴배끄, // (남자와 같이 술잔을 기울이다가 익숙한 모습에 자리를 떠 옆으로 가앉는) 오랜만이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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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옆에여자와대화하고있다가 힐끔쳐다보며) 누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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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나를 빤히 쳐다보는 여자를 흘긋 보고 대현이와 눈마주쳐 웃으며) 우리가 안본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눈짓으로 여자를 가르키며) ..누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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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여자손바닥에루즈로전화번호적어주고) 연락해요,오늘은 방해꾼이생겨서- (여자에게 근사하게웃어주고) 넌 용건이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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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돌아서 가는 여자의 뒷모습을 보고 입꼬리를 올려 웃으며) 취향이..많이 떨어진것같네? (비어있는 술잔을 건내며) 나 잔이 비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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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너보단 값어치있는여자지 (자신의잔에있던 술 부어버리고) 먹어라,양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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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채워진 내잔과 비어져버린 대현이잔을 번갈아 보다가 한입에 털어마시고선 옆에 있던 술병을 들어 대현이 잔을 채우는) 나만 마시면 안되지- 너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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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다채워지기도전에 바닥에쏟아부으며) 술값싸지잖아,너때문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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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버려진 술을 보고 아직 내손에 들린 술병을 보고 고개숙여 비웃고서) 되게 쎄졌다 너, 언제부터였어? 니가 나한테 그따위 막말을 뱉는게? (술병을 소리나게 탁 내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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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피식피식웃으면서) 막말을 들을만하니까,뭐 언제인지가 그렇게 중요한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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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똑같이 피식웃고서 똑바로 쳐다보며) 새롭네, 안보던 모습을 보니깐 되게 매력있다. 나한테도 번호 좀 주면 안되나? 아까 여자한테 했던 것처럼 진한 색으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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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홍
(손바닥만한 백에서 진한색루즈 빼앗아들듯이 빼내고 빠르게무언갈적어내리는) " 대리불러줄게 조용히집에가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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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손바닥에 적힌 문구를 보고 주먹을 꽉 쥐고서 노려보는) 매력있는게 아니라 순 튕겨나가기만 하네, 니가 대리부르면 내가 고맙다하고 갈것같아? 자리 옮기는게 어때? 둘만 있고 싶네, 오랜만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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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큐큐 왜끊나있는가
지하철은 비좁다..흐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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