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YooHoo톡

[ 비에이피 ] YooHoo 톡

선착2명 + 부비부

[ 멤버 / 구체적인상황 / 선톡 ]

너무짧거나 단답일시 가차없이 자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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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oHoo 톡주제 +

당신과밥은 어릴때부터 쭉 친하게지내온 친구사이

한번도싸운적도없지만 그래도 요새는밥이 계속남자로보이는거야

그래서 자기도모르게피하는데 눈치빠른밥이 그걸캐치해내고 단둘이여행을가자고해

우여곡절끝에 바닷가에와서 신나게놀고 둘이 해변가에 앉아있는데

다정하게 챙겨주는모습에 그대로 그냥고백해버리고 행쇼,끝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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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독자1]

용국//용국이랑 바닷가에서 물에 풍덩까진 아니여도 발담그고 물장난 쳤는데 용국이가 내가 추울까봐 따듯한거랑 담요를 가질러 가겠다며 자리를 잠시 비워. 나느 모래사장에 ♡용국♡ 이렇게 쓰면서 손장난 하고있는데 이상한 남자들이 찝쩍거려. 같이 놀자고 손목잡고 끌어당기는데 내가 버팅기니까 얘네가 지 성질에 못이겨 어쩌다 나를 밀치는데 그때마침 용국이가 컴백! 일으켜주면서 나쁜놈들 혼내주고 놀란 나 달래주다가 바닥에 써진거 보고 뭐냐고 집요하게 묻다가 자기도 좋아했다고 고백해주는거!// (모래사장 바닥에 앉아) 야 나 좀 추운거같아

[독자7]

수정했써요!

[최준홍]

그렇게 뛰어노니까 땀나서 추운거아니야,바보야 ( 이마살짝 튕기고 ) 가서 담요랑 커피사다줄까?

[독자10]

(아프다며 자기 이마 문지르며) 진짜? 사다줄꺼야?

[최준홍]

그러지뭐, ( 살짝웃고 이마꾹눌러주며 일어서는 ) 조금만기다려

[독자12]

빨리 다녀와야 해-? (가는 용국이에게 아이처럼 손흔들곤 모래사장에 장난치는)

[최준홍]

(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간간히 뒤돌아보다가 근처 편의점들어가서 따스한음료와 담요사들고 ) 계산이요.

[독자18]

(한참 손장난 치다 ♡용국♡이라고 적고 사진찍으려는데 같이 놀러가자며 끌어당기는 남자들에게) 아, 싫다니까요. 저 같이온 사람 있어요! (실랑이하는)

[최준홍]

( 캔의온기 혹시라도식을까 담요에감싸 품에꼭안고 뛰어오다가 여러무리에 감싸있는 너보고 ) 찮아!

[독자20]

(던지다 싶이 밀쳐져 바닥에 넘어지는) 아야,( 뛰어오는 용국이 모습에 울먹이며) 왜이제와

[독자2]

대현/ 해변가로 놀러갔는데 내가 수영을못해서 거의 대혐이한테 매달려놀다싶이 짠물다먹고 그랬었어 그리고 재햔이가 아는 조개규이집가서 내가 막 고맙다고하도 대혐이는 별거아니라고 막 자상하게 조개구어주고 먹여주고 나는 막 싫다고하다가 다 빋아먹고 대현이는 막 웃고 설리설리..♥ 상황은 조갣구이집 가는상황!/ (배문지르면서 대현이 쫄래쫄래따라감) 아.. 바닷물 너무 먹었나봐... 으으..

[독자3]

으악늦었네요ㅜㅜ관음!

[최준홍]

해요,흐스

[독자5]

감사해욥♥ [대현_오늘은 내가 대현이가 좋다는것도 잊고 신나게 다 놀고 해변가에 앉아있는데 대현이가 챙겨주는 것부터_(대현 어깨에 기대 나란히 해변가에 앉아있는데 해가 저물자 추운지 으슬으슬 떨기 시작하는)]

[최준홍]

( 어깨로 고스란히 전해지는 떨림느끼다가 팔로감싸안아주며 ) 많이추워?

[독자11]

( 흠칫 놀라 은근슬쩍 대현품에서 빠져나와 억지로 웃으며 ) 아니, 저녁노을도 이쁘고 재밌게 놀아서 짱좋아

[최준홍]

( 축젖은머리칼쓸어주며 옆에벗어놓았던 자켓어깨에 덮어주는 ) 나도오랜만에 단둘이놀아서 좋았어

[독자19]

( 두근거리는 마음 애써 진정시키고 ) …오랜만, 우리 단둘이 논게 그렇게 오랜만인가?

[최준홍]

오랫만이지, ( 파랗게질린입술 매만져주다가 노을바라보며 ) 요새 알다싶이 니가계속나피해서 놀긴커녕 말도제대로못붙였지

[독자21]

푸흐, 내가 그랬나. ( 대현이가 만졌던 입술 손으로 매만지며 ) 현아, 있잖아..

[독자4]

영재/ 영재랑 바닷가에 놀러갓는데 같이 물에서 장난치고 놀자는 영재에 어쩔수없이 피하면서 놀다가 나와서 챙겨주는데 고백하고행쇼! /

( 물에서 놀자는 영재에 ) 응? 물에서 놀자고?

[최준홍]

어,바다가자고 ( 손목잡아 이리저리팔흔들며 ) 여기까지왔는데 놀아야지

[독자13]

어어..? 알았어 ( 손 살짝 빼내고 ) 바다가자.

[최준홍]

( 괜히어색해지는 기류에 살짝인상쓰다가 ) 그래,뭐 가자- 신나게놀고 뽕뽑고집에가야 후회안되고좋지

[독자17]

( 결국 여차저차해서 영재와 바닷가에가서 해변가 걸으며 ) 바다다, 좋다-

[최준홍]

좋냐,좋으면- ( 바닷가로끌고가 물튀기며 ) 이러고놀아야지!

[독자25]

으아! ( 갑작스레 물맞고 복수한다며 물 뿌리는 ) 이게!

[독자6]

준홍/학교도방학했겠다이제 너제대로피하고 마음정리할기회라생각했는데너가여행가자해서당황한거야 지금은방학식날!(책상에엎드려서)으아..지쳐

[최준홍]

( 머리꾹꾹누르면서 장난치는 ) 아이고,뭐한게있다고 지쳐요.지치긴?

[독자15]

(준홍이슬쩍노려보며)지치거든~?진짜이제부터놀러다닐꺼야너도나찾지마-

[최준홍]

뭐, 놀러다니기 전에 나랑도한번가자 ( 책상에 걸터앉아 어깨꾹꾹 눌러주며 ) 그정돈할수있지?

[독자23]

어..?그,그럼-무,물론..이지(일부러피하려다 들킨것같아괜히아무렇지않은척하며)

[독자9]

안녕 또옹멍청이할머니 톡열심히해 난공부하러가야딩

[최준홍]

너안할거야?너!!!!

[독자14]

월요일이시험인데!!!나는역사도하나모르고!!기가도..과학도..제대로하는게없어서공부할라꼬..ㅜㅡㅜ 시험끝나고 할매가또톡을연다면 할게♥

[최준홍]

..힘내,아가

[독자22]

ㅋㅋㅋㅋㅋㄱ알았옹..으하기싫다진짜 할매도힘쇼

[독자16]

내사랑인가요오랜만이예요나오랜만에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준홍]

아고ㅠㅠ내사랑?

[독자24]

응응스폰서야ㅠㅠㅠㅠ흡..그톡은안한지오래됐지만...오늘한번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