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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수 상 한 메 이 드 (suspicious) 02 | 인스티즈

 

 

 

 

 

 

 

 

 

소유 X 정기고 - 썸 (Feat. 릴보이 Of 긱스)

 

 

 

 

 

 

 

 

 

 

 

 

 

 

 

 

 

 

아까 까맸던 방은 창문에 커튼을 쳐놔서 몰랐는데 이런 방에서 보니 햇살이 참 따스하다. 방 전체가 다 하얘서 신기해하며 여기 저기 두리번거리다 주인없는 방에서 이러는 건 아닌 것 같아 방문을 닫고 나오자 복도 맞은편에서 누군가가 걸어왔다.

 

 

 

 

"누구세요?"

 

 

 

 

[EXO] 수 상 한 메 이 드 (suspicious) 02 | 인스티즈

 

 

 

 

 

 

아이스크림을 손에 쥐고 내 쪽으로 걸어오며 아직도 방문고리를 잡고 있는 내 손을 보고있는 남자를 보자 아차싶었다. 그냥 대충 훑어보고 나올 걸 그랬나보다.

 

 

 

 

"아 저..."

 

"오늘 새로 온 메이드야?"

 

"네. 죄송해요. 빨리 나갈게요."

 

 

 

 

최대한 굽신거리며 고개를 숙이고 남자 옆을 지나가려던 찰나에 남자가 다급한 목소리로 나를 잡았다.

 

 

 

 

"잠깐만. 이리와봐."

 

 

 

 

가려던 몸을 틀어 남자를 바라보자 잔뜩 기대하는 눈초리로 내게 말하며 나를 바라봤지만 아까 일 때문에 쉽사리 다가가지 못하는 내게 남자가 말했다.

 

 

 

 

"아무것도 안 해."

 

 

 

 

자기를 믿으라는 눈빛으로 내가 다가갈 때까지 쳐다볼 것 같아서 슬금슬금 곁으로 다가가자 그걸론 만족하지 못했는지 제가 더 다가왔다.

 

 

 

 

"이름이 뭐야?"

 

"ㅇㅇㅇ이요."

 

"몇 살이야?"

 

"21살이에요. 근데..."

 

"왜 그래?"

 

"제가 지금 집 살펴보던 중이라... ...가봐야 할 것 같은데..."

 

 

 

 

남자의 다정한 눈빛에 어쩔 줄 몰라하며 빨리 이 상황을 피하고 싶어서 우물쭈물 말을 꺼내자 갑자기 남자의 표정이 환해졌다.

 

 

 

 

"나랑 같이 가자! 나 심심해. 할일도 없어. 그리고 내가 우리 가족 중에서 우리 집 제일 잘 알아."

 

 

 

 

네네 어련하시겠어요. 자기 집인데 누가 자기 집을 모를까싶지만 의욕 가즉한 얼굴이 나를 흔들었다. 하는 수 없이 남자를 따라가려하자 신난 목소리로 먹던 아이스크림 막대기를 버리더니 내게 말한다.

 

 

 

 

"나는 김종대. 스물 넷이야."

 

"아, 안녕하세요."

 

"너 나이도 애기같은데 냄새도 애기냄새 나."

 

 

 

 

제 소개를 하는 남자에게 무어라 대꾸해줄지 마땅하지 않아 어색한 인사를 건네자 뜬금없는 말과 함께 별안간 나를 끌어안았다. 하... 내가 장난감도 아니고 왜 자꾸 끌어안고 난리.....

 

 

 

 

"이제 맨날맨날 나랑 놀아주면 안 돼?"

 

"네?"

 

"나 심심해..."

 

 

 

 

나보고 어쩌라는 거...; 멀뚱멀뚱 눈만 깜빡이는 나를 보며 기분좋은 아이처럼 웃은 도련님이 내 볼을 쥐었다.

 

 

 

 

"오늘 내가 같이 돌아다녀줄테니까 놀아주면 안 돼? 나랑 놀자."

 

"......"

 

"응? 제발..."

 

 

 

 

금방이라도 울 것처럼 구는 도련님때문에 결국 고개를 끄덕이자 내 이마에 제 이마를 맞대고 내 눈을 쳐다보며 환하게 웃었다.

 

 

 

 

"아까 네가 나왔던 방은 내 방이고, 그 옆은 종인이 형 방이야."

 

"그 죄다 까만 방이요?"

 

"벌써 갔다왔어? 종인이 형 안 마주쳤지? 형 되게 까칠해서 마주치면 좋은 소리 듣지는 못할 거야."

 

 

 

 

나를 데리고 방에서 나와 차근차근 일러주는 도련님의 입에서 나온 이름에 멈칫했다. 이미 마주쳐서 진한 키스까지 하고 왔다는 말은 삼키고 그저 열심히 설명하는 도련님의 말에 맞춰 맞장구를 쳐주자 복도의 끝, 2층 난간에 서서 방을 하나하나 손 끝으로 가리킨다.

 

 

 

 

"저 방은 우리 엄마아빠방인데 둘 다 잘 안 들어와.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방은 우리 엄마아빠 옷 방. 저 두 개는 안 들어가는 게 좋아. 엄마가 싫어하거든."

 

"그렇구나."

 

 

 

 

아까 봤던 이모의 말과 똑같이 말하는 도련님의 손가락이 거실을 지나쳐 맞은 편 방으로 옮겨갔다.

 

 

 

 

"저긴 준면이 형 방. 지금은 유학가서 없는데 오늘 온댔어. 그리고 우리 뒤에 있는 방은 민석이 형 방."

 

"도련님들이 많네요. 다들 나이가 어떻게 돼요?"

 

"민석이 형은 서른 셋, 종인이 형은 서른, 준면이 형은 스물 여덟. 나는 아까도 말했듯이 스물 넷."

 

"우와. 다들 의외로 나이가 많네요."

 

"그래도 우리 형들 다 동안이야."

 

 

 

 

그건 이미 아까 첫째 도련님을 보고 깨달은 사실이었다. 레알 낫닝겐. 어떻게 그 얼굴이 서른 셋일 수가.

 

 

 

 

"집은 이렇게 넓어도 아까 내가 말해준 방말고는 진짜 쓰는 방은 별로 없어. 거의 다 창고나 아무것도 없는 게 대부분이야."

 

"감사했어요."

 

"이제 어디가?"

 

"음... 청소하러 가야하지 않을까요."

 

"그럼 일 없을 때 나랑 꼭 놀아야 돼. 약속어기면 뽀뽀할 거야!"

 

 

 

 

궁금한 눈빛으로 내게 묻는 도련님에게 고개를 갸우뚱거리다 이제 이모를 찾아봐야겠다 싶어서 살짝 웃음지으며 대답하자 잠시 멍했던 도련님이 해맑은 얼굴로 돌아와 어마무시한 말을 남겨놓고 복도로 사라졌다. 그 모습을 바라보다 나를 부르는 이모의 목소리에 1층으로 내려가자 손걸레를 쥐어주신다.

 

 

 

 

 

[EXO] 수 상 한 메 이 드 (suspicious) 02 | 인스티즈

 

 

 

 

 

 

"오늘은 준면 도련님 귀국 날이니까 방 청소 좀 해요, 주기적으로 하고 있긴 한데 그래도 먼지가 쌓여있을 수 있으니까."

 

"네."

 

"도련님 방은 저기예요."

 

 

 

 

뭐야, 시급받는 것치곤 일이 너무 쉬운데?ㅎㅎ 그냥 청소돼있는 방 또 청소하는 거잖아? 쉽게 쉽게 생각하며 이모가 알려줬지만 이미 알고있는 방문을 패기있게 열자 햇빛탓에 밝은 방 안이 한 눈에 들어왔다. 깔끔하기보다 허한 느낌의 방 안을 둘러보다 대부분이 경영에 대한 책으로 가득한 책장을 손가락으로 한 번 슥 쓸자 굳이 청소하지 않아도 될만큼 깨끗하다. 들고 있는 걸레가 무색해질만큼 먼지 하나 없는 방이라 괜히 내가 청소 했다가 더러워질까봐 태평하게 침대에 앉아있자 푹신한 침대탓인지 따스한 날씨탓인지 잠이 쏟아진다. 청소하는 시늉이라도 해야하는데 자꾸만 나른해진다. 강의 들을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나는 영원히 잠을 이기지 못하나봐.......... 그래도 잠 자는 건 좋......... ㅇ...... ㅏ.........

 

 

 

 

 

 

 

*        *        *

 

 

 

 

 

 

 

얼마나 잤을까, 눈을 뜨고 싶지 않은 마음에 침대에 몸을 더 파묻다 문득 내가 이불까지 덮고 잤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의아함에도 이불의 따뜻함에 눈을 감은 채로 가만히 있다가 청소를 제쳐두고 잠을 잔 내가 떠올라 벌떡 몸을 일으키자 시야 바깥쪽으로 누군가 앉아있는 게 보였다.

 

 

 

 

"잘 잤어?"

 

 

 

[EXO] 수 상 한 메 이 드 (suspicious) 02 | 인스티즈

 

 

 

 

 

 

 

고개를 돌리자 어버버하게 있는 나완 달리 온화한 미소를 입가에 걸치고 내 옆에 앉아 나를 바라보는 남자가 보였다. 설마 준면이라고 오늘 귀국하시는 도련님...??ㅎㅎ.. 첫날부터 잘리게 생겼네ㅋㅋ... 알바가 도련님 침대에 자고 있다니.. 나란 년.... 내게서 눈을 떼지 않는 도련님은 잊은 채 한참을 나레기거리며 자책하고 있었을까, 그런 나를 이상하게 여긴 도련님이 제 얼굴을 내게 들이댔다.

 

 

 

 

 

"어디 아파? 열은 없는데..."

 

 

 

 

내 이마에 손을 얹어보는 도련님이 물어본 잘 잤냐는 말도 비꼰 것 같지는 않았는데 알바가 이러는데도 마냥 봐주는 거 보면 분명 마음씨가 태평양일 거다.

 

 

 

 

"아, 아니에요. 안 아파요."

 

"그럼 다행이고. 이제 안 잘 거야? 계속 있어도 되는데, 내가 같이 누워서 재워줄까?"

 

"네?!"

 

"농담이야. 새로 온 메이드야?"

 

"네."

 

"나는 김준면. 스물여덟."

 

"저는 ㅇㅇㅇ, 스물하나예요."

 

 

 

 

부자들은 농담하는 스케일도 다른지 기겁하는 내게 장난스러운 웃음을 지어준 남자가 먼저 자신을 소개했다. 더 이상 침대위에 있을 수 없어 어정쩡하게 일어나있자 남자의 표정이 굳어졌다.

 

 

 

 

"왜 당장이라도 도망갈 것처럼 그래? 내가 싫어?"

 

"아, 아니... 그냥 제가 잠들어버려서..."

 

 

 

 

시계를 보니 그렇게 많이 잔 것 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잘못 한 건 잘못한 거였다. 이모가 보지 않은 게 불행 중 다행이었다.

 

 

 

 

"괜찮아."

 

"그래도..."

 

"아까 자는 거 예뻤는데, 다시 와봐."

 

 

 

 

괜히 잠들었다 싶기도 하면서 낯간지러운 말을 내게 내뱉는 남자에게 주춤거리며 다가가자 내 팔을 확 잡아끌어 제 무릎에 앉혔다.

 

 

 

 

"ㄱ, 그냥 옆에 앉아도 되는데..."

 

"싫어. 안 놔줄 거야."

 

 

 

 

아이처럼 내 허리를 끌어안고 내 품 속에 파고드는 도련님의 고른 숨소리만이 방 안에 울렸다.

 

 

 

 

[EXO] 수 상 한 메 이 드 (suspicious) 02 | 인스티즈

 

 

 

 

 

"도련님. 저녁 드시게 내려오세요."

 

 

 

 

노크소리에 뒤이어 급작스레 들리는 이모의 목소리에 급하게 일어나 걸레를 손에 쥐고 청소하는척 하자 도련님이 큭큭 웃어댔다.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도련님의 웃는 얼굴을 바라보던 이모가 다시 한 번 도련님에게 말한 뒤 방문을 닫고 주방으로 향하는 소리가 들렸다.

 

 

 

 

"이러니까 우리 꼭 비밀연애하는 것 같다."

 

 

 

 

혹시 그 모습을 볼까 긴장해서 한숨을 내쉬는 나와 반면에 저런 태평한 소리나 하고 있는 도련님을 보자 순간 열이 뻗쳤지만 다행히도 이성을 되찾은 내가 방에서 나가려하자 여유롭게 침대에 앉아있던 도련님이 나를 가로막았다.

 

 

 

 

"벌써 가게?"

 

"도련님도 저녁 드셔야하잖아요."

 

"아, 맞다. 그럼 같이 가면 되겠다. 그치?"

 

 

 

 

끝끝내 나와 함께 방을 나서는 도련님에게 두 손 두 발 다 들고 고개를 주억거려주고 쓰지도 않은 걸레지만 빨긴 빨아야겠다고 생각하며 나와 헤어지기 아쉽다는 듯 주방으로 향하는 준면도련님을 등지고 화장실을 찾아 가려는데 등 뒤에서 퉁명스러운 목소리가 들렸다.

 

 

 

 

"나 기다린다면서."

 

"어? 언제 오셨..."

 

"마중나온다 그래놓고 김준면이랑 같이 방에서 나오고."

 

"아- 제가 청소하느라 들어갔...었는...데..."

 

"너 미워."

 

 

 

 

내 말을 끊고 칭얼대는 도련님에게 당당히 대답하다 나를 원망스럽게 쳐다보는 눈빛에 눈치를 살피며 점점 목소리가 작아지자 내게 다가와 내 손을 잡아당겼다.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

 

"퇴근까지 일찍 했는데."

 

 

 

 

내 어깨에 얼굴을 묻고 웅얼거리는 도련님을 어떻게 달래줘야하나 고민하다가 혹시나 다른 사람들에게 들킬까봐 일단 도련님을 떼어놓으려 하자 날 안은 손으로 내 허리를 꾹 쥔다.

 

 

 

 

"자꾸 이럴래?"

 

"......"

 

 

 

 

숨소리도 다 들릴 가까운 거리에서 날 뚫어져라 쳐다보는 도련님때문에 눈만 굴리고 있는데 누군가의 낮은 목소리가 들렸다.

 

 

 

 

"지금 뭐하는 거야."

 

 

 

 

본능적으로 뒤돌아보려는 내 얼굴을 잡고 제 얼굴을 마주보게 한 도련님이 누군지 모를 내 뒤너머 남자에게 쏘아붙였다.

 

 

 

 

"보면 몰라? 연애 중이잖아."

 

"뭐?"

 

 

 

갑작스러운 도련님의 말에 나도 놀랐지만 뒤의 남자도 놀란 듯 만만치 않게 딱딱하게 굳은 목소리의 남자가 점점 가까워지는 소리가 들리더니 급기야 내 손목을 잡아채 날 돌려세웠다.

 

 

 

 

"신경 꺼."

 

 

 

 

몸이 돌려지자 보이는 준면 도련님이 날 잡아끌어 제 뒤에 숨기려는데 다시 민석 도련님의 차가운 목소리와 함께 내 손목을 잡아챘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고 인소에 나올법한 장면같지만 두 사람 사이에 튀는 스파크가 그 따위 생각은 모조리 잊게 했다. 두 사람에게 잡혀있는 손목을 빼내려고 하면 할수록 더 세게 쥐는 탓에 내 멘탈도 날아갈 것만 같았다. 왜 손목은 두 개인 거야....ㅠㅠ

 

 

 

 

[EXO] 수 상 한 메 이 드 (suspicious) 02 | 인스티즈

 

 

 

 

 

"무슨 일이죠?"

 

"ㄴ, 네? 아무것도 아니에요!"

 

 

 

 

주방에 계시다 거실에서 나는 소리에 무슨 일이냐 묻는 이모가 보시기 전에 잡혀있는 손목을 급하게 빼내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서있자 의심쩍은 얼굴로 다시 주방으로 들어가시는 이모였다. 하..... 이모가 이렇게 고마울 줄이야... 갑자기 피곤이 몰려오는 탓에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한숨을 내쉬자 둘 중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동시에 내게 다가왔다.

 

 

 

 

"넌 가서 밥이나 먹어."

 

"싫어. 그리고 얘 내 거거든?"

 

 

 

 

이게 어딜봐서 스물여덟과 서른 셋의 대화.........? Aㅏ..... 유치의 극을 달리는 두 사람을 내버려두고 성큼성큼 거실을 벗어나자 서로를 노려보고 있느라 나를 보지 못한 두 사람이 뒤늦게 나를 불렀지만 그마저도 무시하고 이모에게로 향했다.

 

 

 

 

"무슨 일 있었어요?"

 

"별 일 아니에요. 이제 저 뭐하면 돼요?"

 

"오늘은 첫 날이기도 하고, 집도 갔다와야하니까 지금 퇴근해요. 내일 7시까지 와야한다는 거 잊지 말구요."

 

"네."

 

"옷은 아까 갈아입었던데 가면 있을 거예요."

 

"네. 안녕히 계세요."

 

 

 

 

착실하게 고개까지 숙이고 나온 후에 이모의 말대로 아까 있었던 방으로 향하자 아침에 입고 왔던 옷이 가지런히 걸려있었다. 그래도 헤어진 마당에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입고 갔던 쉬폰 원피스가 하늘거렸다. 갑갑했던 메이드복에서 내 옷으로 갈아입고 나오니 그제야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방에서 나와 집에 가려는데 어디를 가신 건지 아까까지만 해도 거실에 있었던 두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또 잡히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안도하며 문을 열고 나서려는데, 언제 온 건지 종인 도련님이 나와 함께 집 밖으로 나왔다. 어느 새 옆에 서있는 종인 도련님을 올려다보는 나를 무심히 쳐다보며 집 옆에 마련돼있는 주차장에 대고 차키를 누르더니 내 손을 잡고선 입을 연다.

 

 

 

 

 

[EXO] 수 상 한 메 이 드 (suspicious) 02 | 인스티즈

 

 

 

 

 

 

"태워다줄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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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나도태워줘종인아
10년 전
독자2
태워다준대종인이가ㅊ트
10년 전
독자3
.....이글 좋다♥♥♥♥♥ 핡핡핡 취향저격!! 어레스트!어레스트.! ㅜㅜㅜㅜㅜㅜ 민석아 준면아...날가지고 싸워줘....ㅜ흐ㅜㅜㅜㅜㅜ (마지심슨)으로 암호닉신청가능하나여...ㅎ..?
10년 전
반창꼬
마지심슨은 이미 있습니다ㅎㅎ
10년 전
독자29
헐? 나니...? 인티하면서 암호닉은 안겹칳꺼라고 생각했는데.. 올만에 글잡와서 스렁가ㅜㅠㅠㅠㅠ그럼 저 호머심슨할래요 마지가있다니.....마지님과 짝을이루겠어..
10년 전
반창꼬
ㅋㅋㅋㅋㅋㅋㅋㅋ귀ㅇㅕ워
10년 전
독자4
아휴 설레넼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준면아ㅠㅠㅠㅠ무릎에 안ㄷ힌거니?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헐헐헐ㄹㄹㄹㄹ설레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나도태워쥬ㅓㅠㅠㅠㅠㅠㅠ니니야ㅠㅠㅠㅠㅠㅠ준면오빠ㅠㅠㅜㅜㅠ
10년 전
독자7
김준면 되개 적극적인모습 보기좋잖아퓨ㅠㅠㅠㅠㅠㅠ이뻐라ㅠㅠ
10년 전
독자8
모카입니다.
ㅇㅇ이의 일처다부제 찬성입니다.
아니ㅠㅜㅜㅜ이분들 그렇게 질투해주시면 저란 독자레기의 사랑을 드릴게요ㅠㅠㅜㅜㅜ이런 질투 ㅠㅠㅠㅠㅜ 인소같지만 사랑합니다ㅠㅠㅜ

10년 전
독자9
하울링!!암호닉신청이요ㅠㅠ저런도련님들은어디계시졍유ㅠㅠㅠㅠ아정말이밤에설렘폭탄맞은듯해여ㅠㅠㅠ
10년 전
독자9
예찬 으로신청할게여ㅜㅠㅠㅠ대박ㅜㅠㅠㅠㅠ애들뭐다ㅜㅜㅜㅜ나도저런집에메이드하고싶다ㅜㅜㅠㅠㅠㅠ하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9
[배터리]암호닉 배터리로 신청해요~
10년 전
독자11
이리오세훈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잘생긴 도련님한테 둘러쌓였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부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집에서 일할수잇다면 평샹할래여.,,,,하.....
10년 전
독자12
[꽃물] 암호닉 신청이요!!! 재밌게 읽고갑니다~~~!!! 빨리 다음편도 가지고 오시면 안되요?? ㅜ 다음편이 엄청 보고싶어요!!!! ㅜ 작가님 빨리 오세요~~ㅠ
10년 전
독자13
라인이에요냐냐햐냐야냐얗아하하하하하좋아죽어요ㅠㅠㅠ진짜자가님은 딱제가좋아하는츄ㅣ향저격빵빵얔ㅋㅋㅋㅋ진짜여주총수캬아!!!!!*♥♥♥♥♥♥♥
10년 전
독자14
ㅠㅜㅜㅠㅜㅜㅠㅜㅠ겁나 설리설리해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ㅜㅠ나어떡하지ㅜㅠㅜㅜ
10년 전
독자15
베베로신청해도될까요?ㅋㅋㅋ아아아아ㅏ 종인아ㅠㅠㅠㅠㅠ준면어빠ㅠㅠㅠㅠㅠㅠㅠ민서키오빠ㅠㅠㅠㅠㅠㅠ종댜찡 다 ㅇㅇ이꺼라니ㅠㅠ이런 일처다부제 죻아요..♥♥♥
10년 전
독자16
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조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 !!!
10년 전
독자17
으으으ㅡ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아이폰 포에스에요! ㅋㅋㅋㅋㅋ아 진짜 다들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뽀뽀해주고 싶네여ㅎ잘 보고 갑니다 항상 글 재밌게 잘 보구 있어얌ㅎ
10년 전
독자19
종인아 나도 태워줘ㅠㅠㅠ도련님들이 하나같이 다 설레게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조으디조으디ㅠㅠ완전 취격!!!다음편은 3p라니...기대기대ㅎㅎ(음마)
10년 전
독자21
우왘 헐 니니야 나도 태워다저ㅠㅠㅠㅠㅠㅠㅠ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헐ㅠㅜㅜㅜㅜㅜㅜㅜ 조닌아ㅠㅠㅜㅜ나두ㅠㅠㅠㅜ취향저격이예요 진ㅁ자ㅠㅠㅠ메이드라니!!!!!! 신선하기까지해!!!!!!!!!!!!!! 재밋게 보구잇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와!!준면이등장이네요!!!!!!ㅠㅠㅠㅜ앞으로더재밋을거같아욯
10년 전
독자24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이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뚱바] 암호닉신청이요! 와증말.. 취향저격한번 제대로다 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튜ㅠㅠㅠㅠ이런거너무좋아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와......김ㅁ조닌이가져갈거같다왠지..............태워다준대ㅑ.....하트
10년 전
독자27
오오오오오ㅇ 김종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저런 집 있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10년 전
독자30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ㅌ..태워다준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박력분같은남자 엉엉

10년 전
독자31
취향저격 빵야빵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루블리에요!! 종인아 나도 좀... 어떻게 태워주면 안되겠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2편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기대를 져버리지않네요ㅠㅠㅠㅠ♥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33
됴큥입니다ㅠㅠ종인이 마지막에 태워준다니ㅠㅠ나태워주겟니ㅠㅠ준면오빠설레요ㅠㅠ비밀연애라뇨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멍멍이에여ㅠㅠㅠㅠ민석아준면아으헑난니가조화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 나도 태워주고 종대야 나도 집구경시켜줘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ㄱ....감사하미다.....종인어빠.....ㅠㅠㅠㅜ여주빙의가시급합ㄴㅇ다
10년 전
독자36
ㅠㅠㅠㅠ제가 저 메이드하져.ㅠㅠ
10년 전
독자37
나도니니야....나도태워줰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잌ㅋㅋㅋㅋㅋㅋ다들너무졓당...ㅠㅜㅜㅜ
10년 전
독자38
이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뫀ㅋㅋㅋㅋㅋㅋㅋ간간히 나오시는 이모님이 너무 ㄱ여운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깨알같아서 절로 미소갘ㅋㅋㅋㅋㄴ지어져욬ㅋㅋㅋㅋㅋ헤헤 다른 도련님들은 언제 나오실까 두근두근하네여...역시 민석도련님 낫닝겐...!!
10년 전
독자39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야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흐악....내욕망이 불차오른다...으으아아뜨겁다ㅇㅅㅁ
10년 전
독자41
종인짱.........하...이건무슨..완전...하..겁나좋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하는건 겁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2
나도 태워줄래 종인아?그리고 나 마중나갈려고했는데 니가 퇴근시간 안알랴줌 민석아ㅎ준면이 너는 왜 나 자는거 보고있냐 좋게..
10년 전
독자43
헐헐 ㅠㅠㅠㅠ재밌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봐야징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준며나ㅠㅠㅠㅠㅠㅠㅠㅠ김준며나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하면 너처럼 귀여워질수있니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김종인은 데려다준다는 말이 왜이렇게 섹시하게 들리져... 저 일상생활 가능? 아니여 불가능(정색)
10년 전
독자45
헉ㄱㄱ 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옆에서 평생 자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후하후하내심장나대지마살려줘여신알신하구가영
10년 전
독자47
으어아아아우 왜왜이렇게 종인이는 ㅁㅁ멋있게나오는거져ㅠㅠㅠㅠ완전 반할꺼같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가 짱먹어ㅜㅜ
10년 전
독자48
좋당 집착 너무 좋다능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ㄹㄹㅎㅎㅎㅎ
10년 전
독자49
8호우 애들이 참 ㅋㅋㅋ ㅈ좋네요
10년 전
독자50
태워준다구요?ㅎㅣ힛 백번천번 타드려야죻ㅎ
10년 전
독자51
허류ㅠㅠㅠ대박 적극적인 준면이라니ㅠㅠㅠㅠㅠ취햫저격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꺄~ 종대 짱 귀엽네요! 으악 귀요워서 사로 사망할 거 가타염! 꺄올 o<-<
9년 전
독자53
민석이서른셋ㅋㅋㅁㅋㅋㅋㅋㅋㅋㅋㅋ짱귀엽
10년 전
독자54
나도태워줘 종인아 날갖고싸워줘 준면아 민석아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리만족 쩔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55
대박ㅜㅜㅜ저기서 일하고 싶다ㅜㅜ부러워라
마지막에 종인이까지 심장어택ㅜㅜ

10년 전
독자56
종인아ㅠㅠㅠ 내가 시녀할께ㅠㅠㅠ
10년 전
독자57
나도 안전벨트 채워주고 데려다주라ㅠㅠㅠ
10년 전
독자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집이어디냐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9
2화부터 봐놓고 이해가 조금 안된다고한 .. 1화보러가여 짱짱걸
10년 전
독자60
질투하는게 왜이렇게 귀여운거져?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1
오글거린대도 좋아 ㅋㅋㅋㅋㅋㅋㅋ겁나좋다 헿헿.... 다들 여주를 좋아하는군
10년 전
독자63
와...종인아 나도좀...
9년 전
독자64
ㅎ,,(의미심장한미소를짓는다)
9년 전
독자65
종인아나도태워줘...
9년 전
독자66
멋져ㅠㅠ 종인이의 카트를 다고 어디든지 날라가자ㅠㅠ
9년 전
독자67
큐ㅠㅠㅠㅠ던편부터 왜이래ㅠㅠㅠㅠ설레잖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68
태워줘종인아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머시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왜싸우니옴오모오모설레디데ㅣ흐ㅜㅜ
9년 전
독자69
요..세쿠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정말좋ㄴ유ㅜㅜㅜㅜㅜㅜ이런낫닝겐들ㅜㅜㅜ설레게하네ㅜㅜㅜ
9년 전
독자70
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
9년 전
독자71
종인아.......태워준다니ㅜㅠㅠㅠㅠ하ㅜㅠㅠㅠ
9년 전
독자72
ㅜㅜㅜ진짜 나도 태워줘 너랑이라면 어디든 ㅜㅜㅜ함께할수 있어 ㅜㅜ
9년 전
독자73
민석이랑 준면이 너무 귀여워여ㅠㅜㅠㅠ 취향저격 탕탕
9년 전
독자74
우왕...........쥬금...................박!력!좋다좋다
심장에 좀 많이 해롭다....

9년 전
독자75
우왕 태워다준대

4형제가 피터지게 집에서 싸울려나ㅋㅋㅋㅋ
재밋어요 엄청오글거리지않고ㅋㅋㅋ다들귀여워서 ㅎㅎ

9년 전
독자77
취저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화보러가야져ㅠㅠㅠ
9년 전
독자78
김종인 또 기달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랑 민석잌ㅋㅋㅋㅋ유치원생이얔ㅋㅋ
9년 전
독자79
ㅋㅋㅋㅋㅋㅋ와ㅋㅋㅋ진짜로 재밌다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0
태워다주네요ㅠㅠㅠㅠㅠㅠㅎㅎㅎㅎㅎㅎ재미있어요유ㅠㅠㅠㅠㅎ
9년 전
독자81
대박 ㅠㅠㅠㅠㅠ 준면이 왜이렇게 좋을까여?ㅡㅠㅠㅠㅠㅠ 민석이도 귀엽고 종대도 귀엽고 ㅠㅠㅠㅠㅠㅠ 종인이는 카리스마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무서워요 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다음편 보러가야겠어요
9년 전
독자82
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종인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
9년 전
독자83
와!!!!!!!적극적인 준면이!!워후!!!!!!!!!!!!부잣집애들은 장난을 고로케 막 겁나게 맘에 들게 치는구나~ㅎ더 해도 돼^^
9년 전
독자84
둘이 합해서 몇인데 싸우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귀여워 ㅎㅎ
9년 전
독자85
진짜 저 대화가 어딜봐서 30대 초반의 남자와 20대 후반의 남자의 대화라고 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6
자 그럼 저 차에 타면 되나요? 민석이 너무 귀여워요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7
준멘....하 진짜 천사다 이와중에 김종인 러 ㅠㅠㅠ
9년 전
독자89
ㅠㅠㅠ애들 대화하는 거 왜이렇게 귀엽게 느껴지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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