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와 팬의 사이
w. ㅊㅎ
" 풍각아 "
" 응? "
" 나 사실 널 조아해 우리 사기자 "
" 오빠진짜 괜찮아? 흑흑 오빤 연예인이고! 난 팬이야! "
" 아니 누가 뭐라하던 우리 사랑은 가로막을 순 없어 "
지용이가 태풍각의양 어깨를 잡고 진지한 눈빛으로 말했다. 가수와 팬, 팬과 가수.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좋아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많지만 결코 만날수 없는 그런관계,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두꺼운 벽. 그 벽을 허물 자신이 없기에 사랑하지만 쉽게 허락 할 수 없었다. 어쩌면 상쳐받는게 두려운 것 일지도 몰랐다. 아직 지용에 대해 아는게 없었다. 아니 아는건 많지만 그 속내에 대해 아는게 없었다. 태풍각이 아는 것이라고는 모든 팬들이 다 아는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이었고, 실제 지용의 모습에 쉽게 실망하고 가슴아플 수 있다는걸 알기에 마음이 쓰라려 왔다. 그렇지만 지용은 마음을 다잡은 듯 눈동자엔 진심이 아려있었다.
" 걱정하지마 풍각아... "
" 흡 오빠.. 오빠는 승리오빠랑 사기자나... "
" 걱정마 승리랑 너랑 같이 사귈꺼야 "
" 그래 조아^^* "
그러케 둘은 행복한 ㉦rㄹ6을 ㅅl작하게 되었따....♥
결론 : 뇽태는 진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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