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뇽태] 가수와 팬의 사이

가수와 팬의 사이

w. ㅊㅎ

 

 

 

" 풍각아 "

" 응? "

" 나 사실 널 조아해 우리 사기자 "

" 오빠진짜 괜찮아? 흑흑 오빤 연예인이고! 난 팬이야! "

" 아니 누가 뭐라하던 우리 사랑은 가로막을 순 없어 "

 

지용이가 태풍각의양 어깨를 잡고 진지한 눈빛으로 말했다. 가수와 팬, 팬과 가수.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좋아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많지만 결코 만날수 없는 그런관계,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두꺼운 벽. 그 벽을 허물 자신이 없기에 사랑하지만 쉽게 허락 할 수 없었다. 어쩌면 상쳐받는게 두려운 것 일지도 몰랐다. 아직 지용에 대해 아는게 없었다. 아니 아는건 많지만 그 속내에 대해 아는게 없었다. 태풍각이 아는 것이라고는 모든 팬들이 다 아는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이었고, 실제 지용의 모습에 쉽게 실망하고 가슴아플 수 있다는걸 알기에 마음이 쓰라려 왔다. 그렇지만 지용은 마음을 다잡은 듯 눈동자엔 진심이 아려있었다.

 

" 걱정하지마 풍각아... "

" 흡 오빠.. 오빠는 승리오빠랑 사기자나... "

" 걱정마 승리랑 너랑 같이 사귈꺼야 "

" 그래 조아^^* " 

 

 

그러케 둘은 행복한 ㉦rㄹ6을 ㅅl작하게 되었따....♥

 

 

 

 

 

결론 : 뇽태는 진ㄴ리다

 

 

 

[독자1]

는꿈 사실은 지용이와제잘이가 행복하고오래오래살앗답니다

[ㅊㅎ]

흥 팬픽을보시면 아시다시피 뇽태가 최고랍니당

[독자2]

어휴 참;;;;

[ㅊㅎ]

달달하죠?;;;;;;;

[독자3]

전혀요;;;;;;;;;븐탑이 더 조으다여;;;;;;;;나중에 븐탑으로 써주세여...아님 븐배나 븐성 븐토리 븐뇽;;;;;;;

[독자4]

태풍각님;;;;;;;;;;;;;;;;;;;;;;;;;;;;;;;;;;;;;;;;;;;;;;정신차려요;;;;;;;

[ㅊㅎ]

ㅠㅠㅠㅠㅠㅠ달달터져ㅠㅠㅠㅠ

[독자5]

/정색/ 투권이진리져

[독자7]

헐투권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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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ㅋ들킴

[독자10]

7)나말고투권이있었다니

[독자12]

권지용X권지용.
이거져;;

[독자13]

권지용X권생 이건데여;;

[독자6]

글밑에 2831,2786번글 제목이 제마음을 대신말해주네요

[독자8]

..이분이..? 권지용 X V.I가 진리죠

[독자14]

이분이;;;;;;;; 권지용X대썽;이 진리죠;;;;;;;;;

[독자15]

어휴 뱅급실이 진리에여;;;;;;;;;

[ㅊㅎ]

저 풍각아닌데요;;..ㅎㅎ;

[독자18]

그럼 ㅅ정할게요 하여튼 뱅급실이 진리에여;

[독자16]

뇽루미랑 톨루미가진리죠

[독자17]

빅뱅과 셔플이 얼마나 환상의조화인데여;;;뱅플 얼마나좋아요;;;;;;

[독자19]

패기쩌는 팬픽^^뇽햇진리

[독자20]

권지용x죵아 레ㅋ전ㅋ드ㅋ졓ㅎㅎㅎㅎㅎ

[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2]

진짜 망하기싫으면그입닥쳐요..☆★제발..태풍각님..☆★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4]

풍각님....중국집.....

[독자25]

태풍각님........ 왜이러세여........

[독자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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