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찬열수 카톡 톡 댓망 선착 ㄴ

오랜만에 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

 

임시저장함 글이 다날라갔어요..........됴르르.....

오늘도 여전히

커플링/글쓴이가 할 멤버/상황.간단한 성격 같은거~

 

카톡으로 시작해도 좋고 자유롭게!

 

사랑하는 암호닉분들

괜찮아

씽크

상꼬맹이

강참 내꺼

토수니

따로 옮겨 놓지 않아서.........설마 빠뜨리신분 없으시겠지.........?ㅠㅠㅠㅠㅠㅠㅠ

있으시면 정말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금!!!!!!!!!!!!!!!!!!!!

하...톡하고싶어요.ㅇ.ㅇ.안올라가요..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찬열수]

헐 올라갓다!!!!

[독자1]

크찬/내가 찬열!/크리스는 분명 애인인데 계속 엄하게하고 보호자처럼 찬열이를 애처럼 대함 그래서 서러운 찬열이가 다정다감하게 잘해주는 종인이한테 뿅가서 바람피는데 그거보고 빡친 크리스랑 파이트파이트//
나 오늘 늦어

[찬열수]

파이틐ㅋㅋㅋㅋㄱㄱ뭔가귀여웤ㅋㅋㅋㅋ
/왜 찬열아
일찍다니기로 했잖아

[독자9]

어머 나 기엽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니라고 했지
다닌다고 한적은
없잖아

[찬열수]

어멐ㅋㄱㅋㅋㅋㄱㅋ

/그게 그건거지
약속했잖아
왜 늦는건데?

[독자13]

뭐게
그게 그거야
노느라고
늦어

[찬열수]

누구랑 만나는데
위험해
일찍들어와
알겠지?

[독자16]

친구
늦는다고 말했어요
나

[찬열수]

일찍들어오라고 했어

[독자18]

안간다고
했어

[찬열수]

박찬열
형한테 혼날래?
다 너걱정해서그러는거잖아.

[독자21]

내가
애야?
충분히 내몸 지킬수
있거든?

[찬열수]

애야, 나한텐
맨날 쫌만안보면
넘어지고
이상한사람 거절도 못하고
흘리고다니고 묻히고먹고
애지,
이따 집에서봐 형 지금
일 봐아되

[독자27]

애아냐
내일봐

[찬열수]

(회사 들어가기전에 잠꺄 내려서 카페들렸는데 종인이 찬열이 꼭 껴안고 뽀뽀하는거보고 다가감)박찬열, 친구랑 잘도 이러고논다.

[독자30]

(그런 크리스 한번 쓱보고 일어나면서) 일 보고 내일보자니까

[찬열수]

지금 너 바람피다 걸린거야
박찬열,

[독자37]

알아요 그니까 내일보자고요 일봐요 (종인이랑 카페 밖으로 나감)

[찬열수]

(따라나가서 박찬열 손목잡고)왜. 내가 싫어?
이새끼가 더잘났어? 왜, 더 잘 박아줘? 어이고,
싫음 싫다 말을해, 박찬열.
적반하장이다 아주?
내일보고 뭐고.정리하고가

[독자40]

(손목 잡힌거 털어내면서 종인이 먼저 보냄) 어 더잘났어 더 잘박아주는지는
아직모르겠는데 더 잘박아줄거 같고 너 싫어졌어

[찬열수]

허참, 당당하네 박찬열,
나중에와서 잘못박는다고 징징대지말고, 싫다면
정리해야지.
(커플링 빼서던지며)가라.

[독자45]

(커플링 주어서 쫒아가면서) 뭐야 진짜 정리해? 정말?

[찬열수]

나는 싫고,
저새,끼가 더 잘낫다며
(피식웃고 차에 타며)그럼헤어지잔거 아니야? 왜 내가돈많아서 그러긴또 싫어?
간다.

[독자48]

(출발할까 얼른 조수석 문열어 급하게 탐) 너 싫은데 다싫진않아 내가 언제 다싫데?

[찬열수]

어쨌든 싫단거아냐,
저새,끼가 더 잘났다며.
잘난 새,끼 밖에서 기다린다.내려
그리고 너보다형이다 내가.

[독자53]

(꿋꿋이 안전벨트까지 맴) 안내려..요 그냥 한번 튕겨봤어 애취급하고 막..너무 엄하게 굴길래 튕겨 봤다고!..요

[찬열수]

(그럴줄알았다듯이 피식웃고 때리려는듯이 손번쩍 들었다가 찬열이 앞에 손내밀고)형이 거짓말하는거 제일 싫어하지? 얼른줘

[독자57]

(움찔거리고는 살짝 쨰려보고서 툴툴거리면서 커플링 손에 얹어줌) 꼭 빼서 던질 필요까진 없었잖아..소중한걸 왜 막..

[찬열수]

어이고,째려보는거야?
아니면 또그럴꺼잖아.
애취급을안할래야
안할수가없잖아.봐봐 오늘이상황도 그렇고.
한번 혼쭐내야지.

[독자61]

애를 왜 혼내 애는 우쭈쭈 해줘야지

[찬열수]

그래서 우쭈쭈 바라는거야? 찬열이?
(찬열이 어깨 잡고 돌려서 마주보고 눈마주치며)형이다 찬열이 사랑해서 걱정되서 그런거 알지?

[독자65]

안바래 싫어 좀 애취급 싫어서 튕긴거라니까? (다시 고개돌려 앞에보고 투덜거림) 맨날 애취급에 아빠도 아닌데 아빠처럼 이래라 저래라 으으-

[찬열수]

안바란다면서 투덜되는건 또뭐야
(웃으면서 찬열이 고개만 다시 끌어와서 짧게 입맞추고) 걱정되니까 그렇지, 저새,끼처럼 내꺼에 누가 달라붙을까,내꺼 다칠까,그래도 오늘일은 잘못한거야.

[독자70]

(가만히 크리스 바라보다가) 몰라 나도 화났어

[찬열수]

너가 뭐가화났는데,
애취급한거?
그래도 내가 더 화나야할 상황인거 같은데?

[독자74]

그거말고
커플링던지고
헤어지자고 말하고
그랬짢아

[찬열수]

그래, 그건 내가 잘못했어.
근데 생각해봐.
너 내가 형취급안해준다고
어디가서 딴사람이랑 바람피다걸렸는데 너싫고 그사람이 더잘났어! 하면 어떨것같아

[독자76]

(그말에 주눅들어서 가만히 있다가) 기분나빠.. 알았어요,미안해..이것도 투정

[찬열수]

으이그, 누구꺼라 이렇게 예뻐?
오늘 너때문에 회사 못들어가겠네, 밥은먹었어?

[독자80]

내꺼라서, 밥먹었어 아까 김조..아니..어쩃든 먹었어..형은?

[찬열수]

왜, 아까 그 까만 새,끼가 사줬어?
내가사주는 밥이 더맛있는데, 난그낭 뭐좀 마시고 떼우려고 들어갔더니, 내.꺼.가 딴 놈한테 붙어있는 바람에,

[독자84]

으으- 뒤끝! 먹는거라도 봐줄테니까 먹으러 갈거면 가 왜 밥을 마실걸로 뗴워?

[찬열수]

얼른 일끝내고 우리 이쁜이 보러갈 생각에,
됬어 우리애기 만났으면 됬지. 뭐 디저트라도 하러갈까?

[독자86]

밥 먹어요..(고개 숙이면서) 미안해요..내가 괜히 튕기고 막,투정부려서..그냥..형은 맨날 바쁘고 그러기도 하고 애취급도 질리고 그래서..미안요

[찬열수]

(찬열이 손잡고 깍지껴주면서 일부러 목소리 깔고)큼,알면 앞으로 잘해박찬열, 형도 미안해 자꾸 애취급하고 바뻐서 어디 잘 놀러다니지도 못하고,

[독자87]

(깍지 낀손 살살쓸면서) 아냐- 내가 애처럼 투정부리고 투덜겨렸어 맨날 잘할게요..

[찬열수]

(깍지낀손 꾁잡으면서능글맞게 웃고)나 배고픈데, 메뉴에 박찬열은 없어?

[독자91]

(슬쩍웃으면서)풀코스로 있어 먹을래?

[찬열수]

쓰니야 미안한더 나너무졸려ㅠㅠㅠㅠㅡ담에 또참가할의향있으면 원한다면 그때이어줄께ㅠㅠㅜㅠ박찬열 풀코스 먹어야되는데ㅜㅠㅠㅠ
너무 고맙고 미안해♡♡

[독자93]

응응ㄴ다으ㅔ보고잘자!!!내꿈꿬ㅋㅋㅋㅋㅋㅋ존나악몽

[독자2]

카찬/제가 찬열이 할게여/ 내가 종인이가 클럽갔던거 알고 삐져서 연락씹고 한거여 근데 종인이는 내가 알고 있다는거 모름, 성격은 쓰니 편한데로 해여/ (읽고씹음)

[찬열수]

아 박찬열
연락 왜 씹는데
왜

[독자7]

왜
씹을까
왜

[찬열수]

올
뭔데
왜 내가뭐잘못함?

[독자8]

몰라서 뭍냐?
기회 한번만 줌
잘못한거 털어봐

[찬열수]

? 딱히 없는데
왜또 삐졌어
이쁜이

[독자10]

지랄 ㄴ
진짜
없냐
기회 한번이라고 했다

[찬열수]

ㅇㅇㅇ
뭔데

[독자12]

(사진)
/ 클럽가서 웃으며 춤추는사진

[찬열수]

헐 뭐임?
이거 어디서남?

[독자14]

변백현이
줬는데?
기회한번이라고했지
ㅃ

[찬열수]

근데왜 ㅃ?
클럽간게 잘못한거야?

[독자19]

?
잘못 아니야?

[찬열수]

너 또 이렇게
괜한 생각할까봐
말안한거빼곤?
그냥 가서
오랜만에 춤만췄는데?

[독자23]

ㅗ
어떻게
클럽가서 춤만추냐
변백현이랑 갔는데

[찬열수]

와 남편한테
저렇게 엿을 막날려도
되?
나 춤꾼인거알잖아
내가너말고 누굴봐

[독자25]

남편?
개소리가
보이네
아 알겠어
그럼 오해라고 생각함

[찬열수]

뭐야,
말투에 왜이렇게
가시가박혔어,
진짜오해풀린거야?
나 너때문에
눈높아져서 딴사람
보이지도않어

[독자28]

ㅋㅋㅋㅋㅋㅋ
흐뭇하군
ㅇㅇ 풀림
왜 오해해줘?

[찬열수]

뭐야
박찬열
지금 나 낚은거임?
ㅋㅋㅋ
그래도나믿는단
소리니까
기특하네 마누라

[독자32]

?
누가 니 마누라ㅋㅋㅋㅋㅋ
남편하자
깔끔하게

[찬열수]

왜 이래ㅋㅋ마누라
마누라가 왜 남편이야
한집안에 아빠가둘이면
안돼지ㅋㅋ

[독자35]

니가
마누라하면 되겠네ㅋㅋㅋ
찬열오빠해봐

[찬열수]

상상만해도 징그럽다
찬열이가하는 엄마역활이
최고제
왜 너 오빠오빠잘할때 있잖아
이쁜이,ㅋㅋㅋ

[독자38]

ㅋㅋㅋㅋㅋㅋㅋ.....
기억속에서 지워
진심ㄴㄴ해

[찬열수]

ㅋㅋㅋㅋㅋ무슨
아우리할때마다
캠이라도찍어야
되냐
원참 오빤데 오빠소리
듣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ㅠㅠ

[독자41]

헐
캠은 무슨
ㅋㅋ......
캠으로찍으면
안할겨
애교부리면
불러드림

[찬열수]

안하면 네손해짘ㅋㅋ
애교는무슨
꺼,지셈ㅋㅋㅋㄱㄲ

[독자43]

?
안하면 니손해 아님?

[찬열수]

? 애교?
아님 몸으로나누는 대화?
왜 내가 안박아주면 누가박아줘ㅠㅠ

[독자46]

섹스
나
좋다는 사람
많우데?

[찬열수]

아 몰랐음ㅋㅋ
나도 박아달라고
줄선사람 많은데
이쪽에선 탑이 귀한거알지?
뭐 여자들도 다리벌리는
년들 많고ㅋㅋ

[독자49]

아
그래서 나 버리고 간다고?
맘대로
나도 제발
한번하게 해달라는
새끼들 많음ㅇㅇ

[찬열수]

어이구, 그래서 가서다리벌리겠다고?
끝까지들어야지
박찬열퀄리티만큼은
못따라간다고,
(하트)

[독자51]

ㅗ
그거 아니였던것 같은데
아니그냥
경각심을가지라고
나능력있어ㅇㅇ

[찬열수]

ㅇㅇ항상가지고있지
딴 새,끼랑자면
그 새,끼 고추부터
떼버릴꺼야

[독자52]

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무서워서
못자겠네

[찬열수]

나 진지모드임ㅋㅋㅋ
빨리말해봐
내가 최고야,아니야

[독자56]

니가 진지할때도 있냨ㅋㅋㅋ
그래
니가최고

[찬열수]

ㅎㅎㅎㅎㅎ
나도박찬열이 최고ㅎㅎ
이쁜이 보고싶어

[독자58]

ㅋㅋㅋㅋㅋ
나도
보고싶어
오빠(하트)

[찬열수]

헐 찬열아
나 캡쳐한다
보고싶다는데 오빠가
가야지
집이지?

[독자60]

ㅋㅋㅋㅋ
응 집이야
찬열이
오빠
기다릴게

[찬열수]

(자연스럽게 찬열이네 문열고 들어가며)이쁜이, 오빠왔어.

[독자63]

(컴퓨터 하다가 너 들어오자 네 쪽 보면서) 빈손이야?

[찬열수]

(불쌍한 상처받은표정지으면서)어, 나기다린거아니였어?
뭐딴거기다린거야?

[독자66]

(네 쪽으로 웃으면서 가서 볼 툭툭치며) 너랑, 음식 기대했는데.

[찬열수]

(볼치는 손가락잡아서 뽀뽀해주며)밥안먹었어?

[독자69]

(그것 가만히 보다가 고개 끄덕이면서) 귀찮아서. 너는?

[찬열수]

난 대충먹었지, 그렇게 귀찮다고 안챙겨먹으면
나중엔 귀찮다고 애인도 버리겠다,
(푸흐웃으며)밥사줄까? 나갈래?

[독자72]

(씩 웃으며 네 머리 쓰다듬다가) 그러니까 나한테 잘해. (고개 끄덕이면서 옷 챙겨입고) 뭐 사주게?

[찬열수]

알겠어요,
형이 골라 뭐먹고싶은데?
찬열이 먹고싶은걸로

[독자75]

음, (곰곰히 생각하다가 나가면서)삼겹살?

[찬열수]

그래그럼, (후드하나더갖다주며 )이거 더입어 ,밖에 꽤 바람불어서 추워,감기걸려서골골 되지말고

[독자77]

(네가 준 옷 껴입고 밖으로 나와 문 잠그면서) 땡큐. 삼겹살 잘하는집 알아?

[찬열수]

내가 뭘알아, 맨날 형이랑가는그집이지,
춥다(손 내밀면서)찬열이 손,

[독자79]

(씩 웃고 손 잡으면서) 그럼 거기로 가자. 나 많이먹을겨.

[찬열수]

(잡은손 코트주머니에 넣고)니가 얼마나 먹는다고, 제발 많이좀 먹고 살좀 쪄라,(귓속말로)할때 엉덩이뼈 부딫히면 아파

[독자82]

나 존나많이 먹거든. 덜 먹는다는애 너밖에 없답 (네가 귓속말하자 얼굴 찡그렸다가 내용에 아프지않게 네 다리 차면서) 남사스럽게 밖에서.

[찬열수]

아야,남사스럽긴,
여기서 진하게 뽀뽀라도 한번 하고갈까?
근데그먹은게 다어디로가냐,토실토실하게 찌워놓고잡아먹어야 되는데,

[독자83]

너한테 안 먹히려고. 뽀뽀 하기만 해봐 (웃으면서 식당 안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는)

[찬열수]

치, 치사해 박찬열.
(슥 눈치보다가 앉기전에찬열이 옆에가서 고개들려 짧게 뽀뽀하고)뭐시킬까?

[독자85]

(앉아서 너 살짝 째려 보다가 메뉴판 보면서) 삼겹살 삼인분이랑 공기밥 한 개.

[찬열수]

난섹시한 박찬열도 추가,
(메뉴 주문하고는)갈비좀 더시킬까? 그거면 됬어?

[독자88]

(웃으면서 고개 저으며) 너 먹고싶으면. 이거 부족하면 더 시키지 뭐.

[찬열수]

(같이웃으면서 찬열이 손 깍지껴 잡고 )그래그럼,오늘하루종일 뭐했어?
이럴줄알았음 일찍만나서 데이트라도 힌껄

[독자89]

어휴, 징그럽게. (그래도 손 풀지 않고 너 보며) 뭐하긴. 컴퓨터 했지. 너는?

[찬열수]

난 그냥 널 어떻게 먹어야 잘해먹어다할까 생각(능글맞게 웃으며)


//쓰니야 나너무졸리워ㅠㅠㅠㅠ

[독자90]

어이쿠, 시답지않은 생각 하는구만. (고기 나오자 불판위로 고기 올리면서)

//그럼 자ㅠㅠㅠㅠ 재밌었어!

[찬열수]

나도!!!확실하게 결론못내줘서미안해!!
참여해줘서너무고마워♡♡♡♡

[독자92]

아니야 나암ᆞㄹ로 해줘서 고마워ㅎㅎㅎㅎ 수고했엉!

[독자3]

왁 ㅠㅠㅠ 토수니에요 ㅠㅠ

[찬열수]

방구방구 어제먼저자서 미안해요ㅠㅠㅠㅜ사실어젠 톡 너무늦게올라가서 그때부터졸렸다능ㅠㅠ

[독자17]

ㅠㅠㅠㅠㅠ 괜찮아요 ㅠㅠㅠ 저는 오늘도 됴열!/

야
열아

[찬열수]

자는줄알았다 토수니ㅠㅠㅠ

/왜 경슈슈

[독자20]

미아내요 ㅠㅠㅠ 설거지가 밀려서 ㅋㅋㅋㅋ/

우리
찬열이
내일
무슨날?

[찬열수]

괜찮아요ㅋㅋㅋ토수니 착하네 이뻐ㅎㅎ

/내일?
내일 무슨날이지?
토요일?

[독자22]

하핳 ㅎㅎㅎㅎ 설거지를 할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ㅋㅋㅋ/

와
찬열이
미워
죽겠다

[찬열수]

왜왜
경수
우리경슈
나미워하지말고
무슨 날인데??

[독자26]

헐
진짜 몰라?
우리
내일
일주년인데

[찬열수]

아,
알고있었지!
설마내가몰랐겠어,

[독자31]

박찬열
구라즐

[찬열수]

무슨소리야
진짜라니까?
도경수
나못믿어??

[독자34]

못믿는건
아니고
의심스러워

[찬열수]

에이,사실
경수한테
깜짝 이벤트해줄려했는데
너도 알고있었넹ㅎㅎ

[독자39]

ㅎㅎㅎㅎㅎ
솔직히 말해
ㅎㅎㅎㅎㅎ
용서해줄께
ㅎㅎㅎ

[찬열수]

진짜야.,..,
(부끄)
근데 진짜
안까묵었네?
멋있다 도경숳ㅎㅅㅎ

[독자42]

이걸
까먹으면
사람이
아니지
그것도 찬열이랑
일주년인데

[찬열수]

헐 도경수
갑자기 왜그럼?
설렘ㅠㅠㅜㅠㅠ
경수오빠ㅠㅠㅠㅠ

[독자4]

ㅎ

[독자5]

카찬/쓰니가 종인이/종인이 성격은 다정다감하는데 화낼 때는 무서운 성격/찬열이가 종인이 몰래 술을 마셨어. 근데 찬열이가 술마시고 실수로 다른 사람이 잔거! 그거 알고 종인이 화내는 거!!/(술 마신 다음날 집으로 들어옴)

[찬열수]

(쇼파에서 하품하며 졸다가 찬열이보고 표정굳히고)박찬열, 연락도 안되고 어디갔다와.

[독자6]

(종인이 보고 어버버거리면서) 그게.. 친구 집! 친구 집에서 잤어..

[찬열수]

근데 연락은 왜안받아
폰 뻔히 켜져있더만
누가 외박하래.
거짓말치지마

[독자11]

그게..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랬어

[찬열수]

걱정했잖아.잠도못자고
(찬열이팔잡고 껴안으며)
누가 그렇게 술마시래
혼날래?

[독자15]

아니.. 그냥 마시다보니까.. 나 그만 씻을 게..

[찬열수]

(욕실가려는찬열이 안놔주고)나 아직 화 안풀렸어, 그렇게 그냥 마시다보니까 그러면 땡이야?
난 너가어디서 무슨일이라도 생겼나, 잠도못잤는데

[독자24]

미안.. 이제 안 그럴게.. 연락 꼭 할게.. 나 씻으면 안 돼? (종인이한테 다른 남자랑 잔게 들킬까봐 불안해함)

[찬열수]

친구네집에서 잤다면서
씻지도 않고 나왔어?
왜이렇게 오늘따라
안절부절해 평소엔 먼저 안겨서 떨어지지도 않더니 어디아파?(이마에손대보고)

[독자29]

친구집에서 급하게 나오느라.. 너 걱정할까봐! 어디 안 아파.. 나 술냄새 나니까 씻고 올게..

[찬열수]

진짜아픈거아니야?
(목에 손대보다가 옷 살짝 젖혀졌는데 자국 남은거 발견하고 표정굳힌채)너, 이거,뭐냐.

[독자33]

(말리려고하다가 들켜서 아무말없이 입술만 깨물고 있음)

[찬열수]

(옷 들춰서 다시 보며)허,이거 뭐냐고,
누구한테 다리벌렸냐,

[독자36]

(눈물만 흘리면서)미안해.. 종인아

[찬열수]

어떤 새.끼야
미안해?
왜 너도 앙앙되면서
즐겼을거 아냐, 근데 이제와서 뭐가미안한데

[독자44]

술 마셔서.. 어떻게 된 건지 나도 모르겠어.. 미안해.. 종인아..흐....

[찬열수]

(술취한애데리고 한거라는게더 화나서)누구야, 얼굴기억안나?
강,간은 아니지? 그새,끼가 때리진않았어?

[독자47]

몰라... 기억이 잘 안나.. 그냥 자고 일어나니까.. 흐.. 그래서.. 도망나왔어..

[찬열수]

(눈물닦아주고 한숨쉬며)박찬열,찬열아 울지말고 그사람 어딨는지 기억나?

[독자50]

몰라..흐.. 하나도 몰라.. 종인아.. 미안해.. 화내지마

[찬열수]

(옷내리고 안아주며)박찬열, 자꾸 사람 간떨어지게 할래?,
그러게 누가 그렇게 술퍼마시고 연락 씹으래.

[독자54]

(안겨서 울면서)애들이 자꾸 마시라고 해서.. 거절을 못하겠어... 그래서.. 흐.. 미안해..미안해..

[찬열수]

(등토닥여주면서)너 바보야? 그걸왜 거절못해,
너앞으로 나없을때 술마시지마.내가 형 얼마나 걱정했는줄알아? 잘못했어.안했어

[독자55]

잘 못했어.. 미안해.. 이렇게 와서 미안해.. 걱정시켜서 미안해

[찬열수]

(입술에 짧게 입맞추고)얼른씻고 나와,내꺼에다 딴새,끼가 영역표시해서 나지금 짜증나니깐 그새,끼냄새안나게 박박 씻어.

[독자59]

으응.. 알았어. 씻고 나올게.. (욕실로 들어가 씻음)

[찬열수]

(쇼파가서 앉아있다가 잠듦)

[독자62]

(다 씻고 나와서 종인이 흔들어 깨움) 종인아.. 잘려면 침대에서 자.

[찬열수]

으음,(비몽상태한상태로 일어나서 찬열이 껴안고 침대가서 누우며)같이자, 피곤할텐데, 밤새. 이상한짓,하느라,

[독자64]

(종인이 허리 감싸 안고) 응.. 피곤해 죽겠어..

[찬열수]

(찬열이 등토닥토닥해주면서)얼른자, 나 아직 화풀린건아니다.일어나서 풀어줘야되.지금은 너무졸리니깐,

[독자67]

응 알았어. 화 풀어줄게. 지금은 얼른 자. 밤새서 피곤하잖아...

[찬열수]

응,너도 먼저일어나면깨워줘.

[독자68]

깨워 달라고? 왜? 더 자야지...

[찬열수]

이따일어나면
박찬열 혼내야지.

[독자71]

(베시시 웃고) 다 자고 혼내도 되잖아

[찬열수]

웃겨? 으음 나 지금 진지한대, 하루못봤으니 얼른 자고 빨리많이 봐야지.

[독자73]

웃긴게 아니라.. 그냥.. 얼른 자. 그럼 (손으로 눈 감겨주고)

[찬열수]

따뜻하다, 잘게,

[독자78]

응. 잘자.

[찬열수]

우리이렇게 끝인갘ㅋㄱㅋㅋㅋ
수고했어!! 음,마음,마 분위기로 갔어야하는거니.,?ㅋㅋㅋ

[독자81]

ㅋㅋㅋ아니 ㅋㅋ 가도 되고 안가도 되고ㅋㅋㅋㅋㅋ 상관없었엉 ㅋㅋ 수고했엉!!!

[찬열수]

응응!! 참여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