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방에 적었던거 다시 끌올 했어여 ㅋㅋㅋ 몇개 더붙이고 설명 더 붙이고 했습니다
짤이 많아서 모티로 재생이 잘안돼면 컴티로해서 짤보세여ㅠㅠ그냥 가볍게 보고 가세요 ㅋㅋㅋ
※ 약빨고 만듬 주의 ※
마음이 평온해지는 BGM
1.소개팅남 준면 이야기 |
오늘 처음만난 소개팅 남자, 매너있고 매력있고 거기다가...
잘생김ㅠㅠ 성격도 완전 다정다감 ㅠㅠㅠ
"징어씨, 저녁 먹었어요? "
"아직 안먹었어요"
" 그럼 저랑 같이 저녁 먹으러 갈래요??"
"좋아효!!!!"
"이것도 맛있고 요것도 맛있고....오늘 너무 잘먹었어요 준면씨"
"하하하 그래요? 근데, 징어씨....."
"네?"
"지방은 성인병의 최악인거 아세요? 이런말 까지 안할려 했지만 지금 징어씨가 먹은음식의 총칼로리는 1421 칼로리 예요, 하루평균 칼로리인 2000칼로리를 계산 했을때 보통 한끼당 700칼로리를 먹어야 하죠, 하지만 지금 징어씨는 두끼 칼로리인 1420칼로리를 여기서 한끼로 먹게 되었어요 그러면 어떻게 우리몸은 변하게 될까요? 일단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단백질,탄수화물,지방질,무기질,비타민 등 다섯 종류가 있습니다. 환경공학 용어 사전에서 지방은 생체 내에서는 1g당 9.45㎉의 발열량을 가지므로 식품으로서 지방은 중요한 영양소의 하나이죠. 포화지방은 실내온도20℃ 정도에서 고체 형태이고, 그것들은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가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조절에......"
차라리 날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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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진만난 경수 이야기 |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 평소에는 큰길로 다니다가 그날따라 왠지 골목으로 가고 싶은거야 ㅋㅋㅋㅋ 나도 이제 고등학생 ㅋㅋㅋㅋ 무서울거 ㄴㄴ 함 그래서 po당당wer 하게 골목으로 들어갔지 근데.....
헐 대박 무서운 일진 형아들이 골목앞에 쫙 주름 잡고 있네 이게아닌데...어...얼른 되돌아 가야겠다!!
"야!! 너!!!거기서 한발짝이라도 움직이면 죽는다"
"뒤로 돈다 실시"
아.......오늘 따라 운수가 좋더니만ㅠㅠㅠ ㄷㄷㄷ 뒤를 도니.....어마어마한 형들이 눈에보여 그리고 제일 무서워 보이는 형이 나한테 말을 거네
"너 돈 좀 있냐? 형들이 배가 고파서 그러는데...."
"어....없는데요"
"좋아 큐우우울~ 앙탈은 거기까지!! 맞고 줄래 그냥줄래?"
"형아들...진짜 없어요...진짜..."
"닝겐노 주먹와 튼튼 데쓰네 "
" 너 지금부터 나오면 10원에 한대다 그거알지? ㅎㅎ"
그리고 한켠에는 이미 맞고 있는 중학생 한명
그러고보니.... 오늘 아침에 용돈 십만원 받았는데......주머니에 있는데....
내 거친생각과 불안한눈빛과 그걸지켜보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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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친오빠 세훈 이야기 |
나 오징어 한테는 친오빠가 한명있어 이름은 오세훈이라고 아주 착하고 멋지......긴 무슨 씨부렁 친오빠가 아니라 그냥 웬수야^^ 오늘도 야자 마치고 돌아왔는데 집에서 낯익은 냄새가 나더라구 ㅎㅎ 그래....그건.....느님이야....치느님☆★
치느 먹는 생각에 들떠서 들어오자마자 부엌으로 엄청 뛰어갔다^^
그런데........그런데....
"야, 오징어 왔냐? 오늘 엄마가 치킨 사왔는데 내가 다 먹음 ㅋㅋㅋㅋ빨리오지 아깝다 ㅋㅋㅋ"
" 응? 뭐라고 오빠? 거짓말이지?? "
"그럴리가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다먹음 ㅋㅋㅋ내배 빵빵한것 좀 봐라"
"야!!!!!!!오세훈!!!!!!야이 쉐이야 너죽을래!!!!"
그래...니가 그렇게 나온다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사실 그거알아? 내가 너의 따오기 폴더를 싹~ 아주 싹다~ 지워 났어 ^^
"뭐..끄아앙케케ㅔㄱ켘 뭐라고??"
"싹~~~아주 일본부터 시작해 독일까지 알찬내용들을 전부 싹 ~~~ 다 지웠어 ^^ "
" 야아!!!!!!!!!!오징어!!!!!!!!!"
그렇게 우리남매는 아주 더럽고 치열하게 싸우다가 결국 엄마의 등짝 스매싱과 함께 끝났어......그 뒤부터.....오세훈이 가족들이랑 얘기하다가 나만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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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나도...타고싶다....썸남 종인이 이야기 |
"징어야 지금 집앞에 잠깐 나올 수 있어?"
종인이의 전화에 너징은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가
"왔어? 나오늘 너 엄청 걱정 됬는데..."
"정말?? 부끄럽게 ㅋㅋㅋ나 사실은......"
"너 조퇴했다며 좀 괜찮아?"
"응 괜찮아 졌어 약먹고 병원가고 하다보니....."
"걱정된다, 아프지마 "
"고마워 종인아! 진짜 오늘아침부터 엄청 아팠었는데 친구들이...."
"응, 친구들이"
"저기 미안하지만 아까부터 말 좀 끊지 말아줄래? 나그런거 상당히 예민하거든"
그렇게 내꺼인듯 니꺼인듯 내꺼같은 종인이와 썸만 타다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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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현이집 방문 이야기 |
오늘 남자친구인!!! 백현이 집을 방문하기로 했어
띵동-.
"어? 징어다! "
백현이네 집에 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가
"백현아 뭐하고 있었어?" "뭐하긴?ㅎㅎ 징어 기다리고 있어지!"
"정말? 나는 너 줄려고 도시락 싸왔는데"
"와 우리징어 최고다!!!
"자,한번 먹어봥
"먹여줘야지이이이~~~"
"아잉 부끄덥게 "
그렇게 백현이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있는데 문득 백현이방이 궁금해진거야 ㅋㅋㅋ 나징어는 궁금함을 못 참고 백현이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방으로 향해
음....요기가 백현이 방일까???
데헷...남정네방은 부끄럽지만 그래도 살짝만....아쥬~~ 살짝만 봐야징
?????
"누가 쫑대방에 들어온고야!!"
"아...아니...그....그게아니고....여기가 종대 도련님 방이였어요? 저는 백현이방 ..."
당황한 징어는 뒷걸음질을 치다가
우직끈-. 설마아니길 바랬지만 인형 팔을 밟아버렸어
"우리 미미짜응에게 무슨짓을 한고야!!!!!!!"
"김종대 조용히해"
그때 종대도련님 방으로 들어오는 백현이ㅠㅠㅠㅠ
다행히 백현이의 구출로 종대도련님 방에서 나오게 되었어 깜짝 놀랬숑ㅠㅠㅠㅠㅠㅠ깹숑ㅠㅠㅠ
"괜찮아? 종대가 좀 특이해서그래 신경안써도되"
"난 괜찮아 백현아"
"에이 표정이 그게 아닌데? 그러지말고 물이라도 좀 마셔"
백현이가 준 물을 마시자 좀 나아지는 기분이야 그런데...
"백현아....나 왜이러지...왜이렇게 머리가 어지럽지... "
" 너는 곧 손발에 힘이 없어져서 걷기가 힘들어지고 호흡이 기빠질거고 혀가 마비될거야. 결국 잠에 빠져들지 니가 줄곧 먹던 빵이랑 같은 성분이라서 나중에 검출되도 니가 먹은거라 생각들 하겠지. 그냥 넌 자살로 생을 마감한 여러 오징어들 중 한명으로 남게될거야."
" 아, 맞다...참고로 니가 밟.았.던 미미짜응이 내 첫번째 부인이야 " |
6. 짝남찬열 이야기 |
오늘은 1년 동안 좋아했던 짝남 찬열이에게 고백을 할꺼야 그동안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기만 했는데 드디어 오늘 용기내서 고백하기로 마음먹었어
"저기...찬열아 나 이때까지 말 못했는데....너한테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
"무슨 얘기야 징어야?"
"사실....."
"징어야...."
"응?"
"니가? 나를?"
"왜...왜에!!!"
"사실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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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게 마무리 ㅋㅋㅋㅋ
솜이들은 반응 보고 가져올께요!
데헷 숨은걸 어찌 찾았냐능?? 오호랏 짤찾다가 갑자기 든 망상짤들
동아리방에서 짝녀가 들어오자 친구들이랑 장난치다 급하게 표정관리하는 경수 ㅋㅋㅋ
얘기하는 짝녀 쳐다보는 경수
짝녀가 다른 남자선배랑 얘기하고 있자 눈치보는 경수
알고보니 짝녀가 쓰니ㅇ....
죄송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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