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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프로듀서 너탄 02 ( 부제: 잡아줘 )













w.꾸깃왕자


















너도 우리랑 같다라.. 무슨뜻일까 도저히 생각해봐도 모르겠다. 나는 나고 그쪽들은 그쪽인데 왜 같다라고 말을 하는걸까. 한참 생각에 빠진 나는 옥상에서 나와 비상구 계단을 통해 내려가고있었다. 남준오빤 누군가에게 급히 연락을 받고 다음에 또 얘기하자며 사라졌다. 그 사람한테만 있으면 되게 위로를 얻는느낌이란말이야.. 이런저런생각에 한숨을 쉬면서 내려가고있었을까 계단 모퉁이를 돌자, 보이는 인영에 흠칫 하며 멈춰섰다.







“.....”







어떤남자가 벽에 기대어 앉아 눈을 감고있었다. 아직 내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건지 그대로 잠이들어버린건지 모르겠지만 어딘가 많이 지쳐보이는것같았다. 하필 계단 내려가는 맞은편에 이러고 있을게뭐람... 내려가지도못하고 올라가지도 못하고있었을때 그남자와 눈이 마주쳤다.






“.....”






그 사람의 첫인상은 어딘가 되게 슬퍼보였다. 그 눈동자와 마주치니 덩달아 나까지 우울했다. 그사람의 눈은 계속 나를 주시하고있었을뿐 어떠한 말도 하지않았다. 이대로 무시하고 가자니 저 눈동자에 내가 계속 담겨져있을거같았다.





“...많이 지쳐보여요”



“.....”








누가보면 오지랖이라고 생각할수도있다. 그렇지만 그 눈빛이 너무 위태로웠기 때문에 그냥 지나갈수가 없었다. 얼굴을 마주하며 계속해서 쳐다보는 눈빛에 눈을 피해 계단을 내려가려 했을까, 열리지않던 입술이 열렸다.






“...내가”




“....”




“지쳐보여요?”



“....”





“그걸 어떻게 알아요?”




그 눈동자엔 아직 내가 담겨져있었다. 눈을 뜨고 한번도 피하지않은것인지 계속 나를 주시하며 말을 했다. 그 사람의 눈은 되게 영롱했다. 자칫하면 빠져버릴것만 같았다. 혼자서 그렇게 생각하고있었을까 그남자의 물음에 답은 해줘야할거같아서 멋쩍은 웃음을 지은뒤, 그냥.. 눈빛이 그렇게말을해줘요.





“우리 형들은 나 이렇게 힘든거 모르던데”



“....”



“병신같이 여기서 맨날 울고있어도 아무도 모르던데”










왜울어요? 왜 우냐는 내말에 그 남자는 다시 입을 닫은채 아직도 슬픈눈으로 날 쳐다보았다. 정말 궁금했다. 이 남자는 도대체 누구길래 여기서 이러고있는건지 나는 왜 이러고있는건지. 왜 처음보는 나한테 힘들다고 말하는건지 형들은 또 누군지.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요. 왜 혼자서 울고있어요”




“...신기하네”




“.....”




“처음보는 사람한테 이런위로나 듣고있고”






그래 위로라면 위로다. 하지만 힘들때 옆에 아무도 없는건 더 힘들다. 내가 그랬다.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들은 많았다. 하지만 힘들면 힘들다고 고민을 털어놓는 친구는 단한명도 내겐 없었다. 그 마음을 잘알기에 나도 모르게 못해봤던 위로라는것을 해봤다.





“내가 자리를 비켜줘야 지나갈수있을거같은데”



“아...”



“다음에 인연이 되면 또 만나겠죠”






내가했던말은..













그냥 무시해요

















***

















그 남자가 갈때까지 나는 그자리에 계속 서있었다. 왜그렇게 슬퍼보였지. 왜 나는 처음보는 남자한테 위로라는걸 해주고있었던건지. 그 남자의 눈빛과 표정은 아직까지도 내머릿속 잔상에 남아 잊혀지지가 않았다. 그 눈빛은 나를 향해 잡아달라고 하는거같았다. 급히휴대폰을 들어 가사를 써내려갔다. 이것도 일종의 습관이라고 해야할까, 머릿속에 많은 생각이들면 항상 글로 표현하곤 했었으니까.









‘꽉 잡아줘 날 안아줘’









이거다. 그 사람의 눈빛은 이렇게 말하고있었다. 휴대폰잠금키를 누르고 다시 주머니에 넣은뒤 멈췄던 발걸음을 이끌고 계단을 내려갔다.















***
















“없네....”







아무래도 첫출근인데 이렇게 땡땡이 치는건 아닌거같아서 다시 녹음실로 발걸음을 이끌고 문을 열었을까 보여야할 노란색뒤통수가없었다.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문을 닫고 의자에 앉았다. 책상옆 선반에 연필과 에이포용지를 꺼내와 마저 가사를 써내려갔다.










‘ 말하지마 떠나지마 조용히 나를 안아줘....’










가사의 끝을 써내려가고 있었을까. 집중하느라 시간도 못본채 몇분이 흘러간지 모르겠다. 숙였던 고개를 들고 앉아서 기지개를 폈다. 피디님이 노트랑 필요한거 가져와서 여기다가 두라했으니까 내일 들고와야겠다. 녹음실 내부를 멍하니 둘러보고있었을때 뒤에서 문여는 소리가 들리고 누군가 들어왔다.







“.....”





“.....”





“어? 탄소가 여깄었네?”







노란머리다. 그리고 내이름을 부르며 같이들어온 사람은 남준오빠다. 아무말도 하지않은채 서로를 바라보고있었을까 제일먼저 정적을 깬건 남준오빠다.







“작업하고있었구나?”




“네..”




“형 탄소가 곡 들어봤어? 스타일도 우리랑 뭔가 비슷...”





“야”






작업하고있었냐는 남준오빠의 말에 어색하게 웃으며 그렇다고 말을 하자 아무래도 나의 상황을 잘 알고 있기에 오빠는 이 상황을 풀어주려고 말을하다 그 옆에있던 남자의 말에 하던말을 멈출수밖에없었다.







“형 아직 들어보지도않았잖아”




“들어보고 말것도 없어. 그리고 김남준”



“.....”



“나 지금 너한테 말하는거 아니야. 입 다물고있어”






내가 도대체 뭘 잘못했기에 저사람은 나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일까. 왜 애꿎은 남준오빠보고 화를 내고있는걸까. 화를 내려면 나한테 하던가 굳이 옆사람한테 그러는건 뭐야 진짜.





“내가 나가라고 했던거같은데 너한테 다시 들어오라했나?”





“.....”





“나 두번 말안해. 지금 당장 나가”







이젠 나도 못참겠다. 두번말안한다며 나가라는 말에 저잘로 인상이 찌푸려졌고 나는 이태까지 참아왔던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요?”




“뭐?”




“제가 뭘 그렇게 잘못해서 지금 저한테 그러시는거냐구요”




“그걸 몰라서...”




“네 저 낙하산이에요. 제가 들어오고싶어서 들어온줄아세요? 그럼 그쪽이 피디님보고 저 짜르라고 말하시던가요”






허- 봇물 터지듯 나오는 내말에 그남자는 어이가없다는듯이 웃었고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입구를 막고있던 그 남자를 밀치고 그대로 나와버렸다.















***

















“진짜 짜증나..”







너무 화가난 나머지 내가 쓴 가사 종이를 들고오지 못했다. 그거 챙겨서 따로 노트에 써야하는데 진짜 그 싸가지때문에 다시 들어갈수도없고.. 한참 복도를 거닐고있었을까 열도 식힐겸 자판기로 다가가 주머니에 동전들을 꺼내려 하고있었을때 동전 하나를 손에서 놓치고 데굴데굴 굴러가는걸 잡으려고했을때 그 동전은 누군가의 신발에 의해 부딫혀 멈췄고 나는 주워서 숙였던 상체를 일으켰다.







“어? 저번에 우리 봤었죠?”




“네?”





내가 그때 휴대폰도 주워줬는데.. 아, 바로 어젠데 그걸 기억 못할리가.. 그땐 그쪽이 마스크도 끼고 모자도 썻기에 내가 모를뿐이었지.





“아 알아요..”




“어제 처음본거같은데 여기로 취직했어요?”




“그런셈이죠 뭐..”




“그렇구나.. 아 저는 전정국이에요”




“아 저는 김탄소가에요”



“몇살이에요?”



“저 스무살이요..”



“어? 나랑 동갑이었었네”







낯가림도 없는지 먼저 자기이름을 말하는 전정국은 나와 동갑인걸 알자마자 얼굴에 웃음꽃을 띄며 바로 말을 놓았고 계속 주절주절 말을 걸어왔다. 여긴 어떻게 취직하게됬어? 어떤일해? 우리 형아들 봤어? 우리는 알아? 실세없는 그의 질문에 마시려던 음료수도 못먹고 서서 그의말을 들어주고있자니 머리가 아플지경이었다.






“저 정국아.. 일단..”




“어? 형아!”





내앞에 있던 전정국은 내 뒤에있는 누군가를 보며 더 밝게 웃으면서 누군가에게 손을 흔들고있었다.






“정국아 연습은?”




“아 나 목말라서 음료수마시려다가 친구만났어-“




“친구?”





목소리는 점점 가까워졌고 이렇게된거 뒤를 안돌고 계속있자니 예의도 없는거같아 정국이의 형아라는 사람에게 인사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돌아보고 인사를 했다.






“정국이 친구에요?”




“아... 저도 방금 통성명하다가 친구가 됬어요..”






“정국이가 많이 활발하죠? 오랜만에 친구를 봐서 그런가봐요. 저는 정국이랑 같은 팀이고, 25살 김석진이에요”



“저는 김탄소가에요”




“우리가 많이 바빠서 오래 얘기를 나누지못할거같아요. 다음에 또 봐요- 정국아 이제 연습하러 가자”






김석진이라는 사람은 정말 바쁜지 통성명만 나누고 정국이를 데리고 사라졌다. 화가난 마음을 잠시나마 정국이와 김석진이라는 사람덕분에 추수릴수있었다. 고맙다고 해야하나.. 해맑은 정국이의 표정이 다시 생각났다. 기분 좋은 웃음이었다. 그래 다시 부딪혀보자 일을 안하고 집에갈순없지.













***















똑똑똑- 녹음실앞에서 몇번을 고민했던지. 그냥 다 포기하고 집으로 갈까 하고 생각도했지만 그럴수없었기에 문을 잡고 몇번이고 망설였다. 심호흡을 하고 노크를 하고 문을 열었을까 예상대로 보이는건 민윤기라는 사람과 남준오빠였다.








“마침 잘왔다 탄소야”








남준은 녹음실로 들어온 탄소를 보더니 기다렸다는듯이 말을 걸어왔고 이에 예상치 못한 전개에 놀란 탄소는 문도 닫지 못한채 서있었을까 이번엔 남준이가 아니라 윤기가 말을 했다.







“문닫고 들어오던가. 나가던가 둘중에 하나만해”







윤기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탄소는 문을 닫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에 가만히 아무말도 하지않은채로 서있었을까 이리와서 앉아볼래? 라는 남준의말에 탄소를 향해 괜찮다는듯이 손짓을 해왔고 쭈뼛쭈뼛 한걸음 두걸음 다가오더니 그 옆에 앉은 탄소다.







“이거 탄소가 네가 쓴거지?”






내앞으로  내밀어진건 다름아닌 아까 혼자 녹음실에있었을때 쓰던 가사들이었다. 내 앞에 앉은 민윤기라는 사람은 계속 나를 주시하고 있었고 남준오빠는 신경쓰지않는다는듯이 다시 말을 이어갔다.







“탄소야 괜찮아. 말해도돼”




“네.. 제가 쓴거 맞아요”








남준은 탄소가 윤기때문에 신경쓰여서 말을 못하고있다는것을 알았는지 괜찮다며 위로해주는 그의 말에 탄소는 기다렸다는듯이 말을 했다.






“그럼 네가 쓴 멜로디도 혹시 들려줄수있어?”









탄소는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들어 음악목록으로 들어가 자신이 직접 만든 곡들을 재생시켰다.















***
















그렇게 탄소가 나가고 살벌한 그 분위기 속에서 남준은 말도 꺼내지못한채 성큼성큼 걸어와 탄소가 앉았던 자리에 앉아 곡작업을 하려는듯 헤드셋을 끼려 했을까, 앞에 놓인 종이를 보더니 점점 남준의 눈이 커지고 벌떡일어나 윤기앞으로 가서 그 종이를 내보였다. 아직 화가 가시지않은듯 윤기는 뭐어쩌라고 하는 눈빛으로 남준을 쳐다보았지만 나를 보지말고 이 종이를 보라는듯이 턱으로 종이를 가리켰고 이에 윤기는 받아들고 천천히 눈으로 읽어내려갔다.








“.....”





“내가 말했잖아. 걘 우리랑 같다고”







윤기는 많은 생각이 오고갔다. 스무살이라고 했다. 피디님은 우리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프로듀서를 찾았다면서 소개를 시켜주고싶다고하셨다. 물론 처음부터 듣자마자 화가난건 아니다. 그저 여자이고 20살밖에안됬다는 말에 화났을뿐, 그 말을 듣자마자 남준이 제이름을 불렀는데도 무시하고 방문을 열고 나갔다. 하지만 가사만 읽었을뿐인데도 윤기는 다시 생각했다. 자신이 잘못 알고있었다. 이태까지 그아이를 괴롭힌건 단순히 싫었다. 나이도 어린게 여자인데다가 우리 프로듀서라는게.. 또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며 그자리에 앉힌 피디님도 싫었다. 하지만 그 아이를 잡아야한다.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뿐이었다.













***















음악이 끝나고 셋은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남준은 어떤 말을 꺼내야할지 생각하고있었고 그건 옆에있던 탄소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의외로 먼저 말을 꺼낸건 윤기였다.







“너”




“....”





















우리랑 같이 작업해야겠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꾸깃왕자에요!


다 등장시키게 하다보니 분량도 많아지고 생각도 많아져서


늦게 도착했네요ㅠㅠ


일단 한명빼고는 다 등장시켰네요!


그럼 이번엔 또 누굴까요?..


재송해요... 또 궁금하게 만들어서...다음엔 이러지않겠습니다,,


독자님들 맞추는게 넘귀여워서 그만,,,,


저번에 부딪힌 사람은 정국이가 맞습니다! 해맑은정국이..><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ㅜㅜ 사랑스런 독자님들덕에 이렇게까지 쓰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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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악 작가님 알림울리자마자 달려왔습니다ㅠㅠㅠㅠㅠ 누가 울고있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맴찢..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융기는 너무 쟈가운 남자야 ㅠㅠㅠ 작가님 혹시 암호닉도 받으시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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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아고 감사합니다ㅜㅜ 바로 알림이 울려서 놀랬어요! 정말 저를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이 생겨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ㅠㅠ 암호닉은 다음편부터 받을게요! 정말감사합니다! 제목은 수정했어요 ! 이게 맞을거같아서요!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해요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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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작가님~~~아아 계단에서 누구일까요ㅜㅜ 지민이????? 맞아 지민이야 정답이죠? 으아앙아 드디어 윤기가 마음을 열어주네요~~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잘 봤어요! 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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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아직 많이 부족한 글인데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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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계단이 누굴까요ㅠㅠㅜ정말 궁금하네요 뭔가 지민이일것 같은데 와 슬퍼서 혼자 울고있는걸까요...윤기가 여주한테 마음을 열었다니 ㅎㅎㅎㅎㅎ다음내용이.너무 궁금해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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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감사합니다ㅠㅠ 이렇게 기다리는 독자님들이있어 제가 연재하는거랄까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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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계단은 지민이같아요!ㅋㅋㅋㅋㅋㄱ 작가닝ㅅㅠㅠㅜㅡ 글너무잘쓰셔요ㅜㅜㅜ오늘도 잘보고갑니다ㅜㅜㅜㅠㅜㅜㅜ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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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헐 잘쓰다뇨.... 큰 칭찬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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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계단 누구지? 지민인가?? 오 윤기쓰 드디어 여주에게 마음을 열어써ㅠㅠㅠㅠ 빨리 다음편 보구 ㅅ퍼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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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감사합니다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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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하...ㅠㅠㅠㅠㅠ 이런거 오랜만에 보고싶었는데 계단은 지민이 인가요ㅠㅠ 윤기도 너무 기엽고 정국이너무 해맑고ㅠㅠㅠㅠㅠ 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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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암호닉은 다음편 부터 받을게요!! 암호닉이라니ㅠㅠ 정말 감사해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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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잡아줘 너무 좋아하는곡인데 ㅠㅠㅠㅠㅠ미치 곡 설명을 하는듯한 이야기라 너무 좋네요 잘보고가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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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아고 ㅠㅠ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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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계단 지민이다 백퍼 지민이 같아요 ㅋㅋㅋ 작가님 글 재밌어요 또 오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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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아구 감사합니다ㅠㅠ 재밌다니 어떻게이럴수가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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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우는거 지민이 아닐까요 ㅠㅠㅠㅠㅠ 융기랑 남쥬니도 은근 넘 규ㅣ여워요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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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다음편 확인해보쎄용!!! 마자요 둘다 많이 챙겨줘서 기엽죠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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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1.174
나이가 어려서 그렇다는 말은 상관없는데 여자이고.. 여자인데다가.. 이런 구절들이 살짝 신경쓰여요ㅠㅠ 여자면 프로듀싱을 하기 어렵다거나 윤기의 캐릭터가 여주를 싫어하는 이유가 여자이기 때문이다.. 이런 뉘앙스가 느껴져서요..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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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윤기가 싫어하는 이유는 여자여서에요! 그 이유랑 나이도 어린것도 있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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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이번 편은 계단에서 한번 치이고 잡아줘에서 너무 좋았어요ㅜㅜ 마지막에 윤기말이 너무 좋아요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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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아구 감사합니다ㅠㅠ 감사해용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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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0.156
음 댓글에도 있는거같은데 저도 여자라서 윤기가 자존심 상해한다는.. 그런게 신경쓰여요ㅠㅠㅠ 왜 여자가 프로듀싱을 잘하는게, 같이 작업하는게 싫은건지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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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아무래도 자기네들은 다 남자고 방탄 을 프로듀싱해주는 사람이 여자는 없었기에 자존심 상할수있죠 어디까지나 소설이니 그렇다고 합시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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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민윤가 너 사과해 ㅠㅜ ㅠㅡㅠㅠ 여주 울었단말이야 ㅠ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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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ㅠㅠ마자요ㅠㅠ 여주 울었어용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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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윤기의 저 생각이 모든 일을 그르칠 뻔 했구먼
아니 왜 사람을 보지도 않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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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핰ㅋㅋ진정하세요!! 독자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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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예쁜 눈 정국씨가 맞았군요!! 슬픈 눈은 음.. 지민씨려나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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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지미니ㅠㅠ 도대체 무슨일이기에 그럴까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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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원래 정국이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는데 저렇게 활발해서 놀랐어요ㅎㅎㅎ 그리고 석진이도 나오고 이제 윤기가 여주를 인정했네요ㅠㅠㅠㅠ 처음에 옥상에서 내려오는데 만난사람이 우리형들이라길라 정국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다니..흠... 이제 호석이 태형이 지민이의 정체만 드러나면 모든 사람 다 나왔네요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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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다음화 봐주시면 다나올거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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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많이 지쳐보인 친구... 누굴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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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왕자
누군진 다음편에 나온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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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윤기가 마음을 열었네요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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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융기 ㅠㅠㅠㅠ 드디어 마음을 풀었군여 ,,재밌게 보고있어요 작가님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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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ㅠㅜㅠㅜㅠㅜ누가울은걸까요ㅜㅜ 윤기가 마음을 열어서다행이에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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