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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세루] 신궁(新宮) 01 (퓨전사극) | 인스티즈

 

 

 

 

 2013년 초여름.

지금의 현재는 입헌군주제를 토대로 서울의 중심에 궁이있다. 입헌군주제이기 때문에 엄격히 황실집안 위주로 정치가 돌

아가지만 동성애가 합법적일 정도로 자유로운 국가다. 지금의 황제는 두명의 부인과 두명의 아들들과 함께 황실을 이루

고 있다. 첫째부인의 아들이자 세자서열 1위인 오세훈. 세훈은 누굴닮았는지 그렇게 싸가지가 없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게다가 노는건 또 어찌나 좋아하는지, 황실수업을 들을때에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거의 대부분이다. 황제는 분

명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한번 관심이생겨 바짝하면 잘할것이라고 믿고있는 중이시다. 또 그의 둘째부인의 아들

이자 세자서열 2위인 박찬열. 세훈과는 다르게 아주 성품이 올바르고 나긋나긋한 성격을 가지고있다. 세훈과 찬열은 동갑

이자 사이가 아주 좋았다. 물론, 찬열의 99.9퍼센트의 배려와 이해에 비롯된 관계지만 둘다 얼굴이 늠름하고 반듯해, 둘을

가만히 보고있자면 입가에 절로 미소가 번짐은 물론이였다. 이 모든것이 황실 위주로 돌아갔지만 학교, '교육'이라는 단하

나는 황실이라도 예외는 없었다. 혹시나 황제께서 오늘,내일이라도 '황실은 오늘부러 학교에 안가도 된다.'하는 어명을 내

리신다면 또 모를까.

 

 

 

 

 

 


"세자마마, 출발하실 시간입니다."

"간다고, 가."

 

 

 

 

 

인터폰으로 나오라는 재촉을 당한 세훈이 귀찮다듯이 머리를 긁적이고는 백팩을 손에 들었다. 맨날 가는학교 한번 빠진

다고 어디 덧나나. 궁에서 나온 세훈이 경호원들의 엄호를 받으며 차에 올라 탔다. 학교로 출발하겠다는 기사의 말을 듣자

마자 턱을 괴고 창밖을 바라본다. 더럽게 날씨좋네. 확 태풍이라도 불어서 휴교라도 하면 얼마나 좋아. 매일 가는 학교지

만 여전히 귀찮다. 이나라는 왜 황실을 위한 특별 가정수업은 없는걸까. 괜시리 의문이 들었다. 어차피 왕이될꺼면 귀찮게

학교는 다니지 않아도 되지않나라는 생각을 항상 품고 있는 세훈은 '아, 귀찮아' 라고 읍조리며 가방을 고쳐맸다. 또, 왕위

에 오르면 꼭 '황실은 특별가정수업으로 대체가능'이라는 어명을 내려야겠다는 말과함께.

 

 

 

 


"임내관, 오늘 날씨 왜이래."

"오늘 날씨는 그어느때보다 제일 맑은 날씨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왜 이렇게 맑냐고."

 

 

 

 

 

날씨가 좋은덕에 괜히 임내관에게 툴툴댔다. 임내관은 입을닫고 피식웃으며 세훈의 어깨를 토닥였다. 지금모습이 딱 뭐

닮았어. 그뭐지. 아, 생각났다. 스머..아니 스누피.

 

 

 


이십분쯤 달렸을까, 교문을 지나쳐 특별 주차장으로 차가 들어섰다. 지나가는 교사들마다 코팅이되 보이지도 않는 차안으

로 고개숙여 인사했다. 여학생들은 세훈이 내리길 기다리기라도 하는듯이 교실로 올라가지는 않고 문앞에서 서성거린다.

뭐 어렴풋이 '야, 오늘은 꼭 가까이서 봐야되.' '안되, 우리 세자마마 옥채라도 상하면 그냥 그날로 우린 뭐되는거야.' 이런

말들이 들리는 듯 하다. 세훈이 북적북적한 출입문을보고 한숨을쉬며 눈을 내리깔았다. 아, 임내관은 내가 수업시작하고

오자니까 꼭 이시간에 와서는 이지경으로 만든다니까. 저 수많은 인파를 뚫고 반에 가기까지가 얼마나 귀찮은 일인걸 아

는 세훈은 쉴새없이 한숨을 쉬고있었다. 임내관, 사람은 잘생기면 이렇게 피곤해. 이순간 만큼은 니가 참부럽다.


 

 

"마마,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차문을 열어준 임내관이 손짓으로 경호원들을 배치시켰다. 몇몇의 경호원들이 양해부탁드린다는 말과 함께 학생들을 문

안으로, 혹은 문밖으로 안내하며 길을 만들었다. 그사이 세훈이 내리고 임내관의 엄호를 받으며 교실로 올라갔다. 꺅꺅거

리는 여학생들에게 시끄럽다는듯이 무표정한 눈빛을 날려준 세훈이 검지를 들어 입앞에 가져다 댔다.

 


"쉿"

 

 

 

여학생들이 세훈의 눈짓을 받았다는 행복감에 소리지르던것을 멈추고 다들 숨을 죽였다. 다들 이렇게 생각하고있겠지. 야,

방금 눈빛보낸거 봤냐. 아, 세자마마 졸라 멋있어. 나만의 아이돌 오세훈 포에버. 뭐, 이딴 생각. 뻔하지뭐, 니네들 머릿속은.

우쭐대며 특3-1반 앞에 멈춰선 세훈이 교실안에 앉아있는 찬열을 발견하고는 임내관에게 '이제쫌, 가.' 라는 손짓을 했다. 임

내관이 미소를 띄우며 고개숙여 인사했고 두명의 경호원을 제외한 나머지를 차로 돌려보내고는 교실앞에 있겠다는 말과

함께 세훈을 교실안으로 들여보냈다. 

 

 


"오세자, 왔냐. 왠일이래 이렇게 일찍?"

"야, 말도마라. 임내관이 어찌나 재촉하던지."

 

 


박찬열은 지도 세자면서 항상 '오세자, 오세자' 이렇게 부르곤했다. 뭐 '오세훈+세자=오세자'래나. 그럴때마다 그럼넌 박

찬세자냐 이 치아부자 새끼야. 라고 응수했지만 언젠가부터는 그냥 오세자라고 불리는 것이 익숙해졌다. '뭐, 오세자라는

별명이 쫌 어울리는거같기도' 라고 생각하는건 안비밀.

 

 


드르륵 하는 소리와 함께 앞문을 열고 담임이 들어오자마자 세훈은 찬열쪽으로 얼굴을 돌려 책상으로 엎어졌다.


"야, 깨우지마."

"또 시작이냐."

"요즘 좀 피곤해서 그래, 새끼야."

"허, 어련하시겟어요."

 


찬열이 큰 손으로 세훈의 앞머리를 헝클어트리고는 '코-낸내해라, 오세자.' 한다. 세훈이 피식웃고는 이내 눈을 감았다. 아,

떠나자 비밀의 열쇠, 미로같이 얽힌 모험들. 현실과 또다른 세상 환상의 디지털, 아니 꿈의세상으로.

 

 

 

 

 

 

"한상궁, 중국 황제에게 연결해주게."

"예, 폐하. 지금 바로 연결하겠습니다."

 

 

황제가 심란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켰다. 화면이 켜짐과 동시에 곧이어 중국 황제의 얼굴이 보였다. 요즘 세상 참으로 좋아

졌어. 이렇게 직접 중국에 가지 않아도 화상통화를 통해서 얼굴도 볼수 있고 말일세.

 

 

 

 


"친구, 왜그리 심란한 표정인가?"

 

 

중국 황제가 궁금하다는 듯이 물었다. 그밑으로는 바로 중국어가 번역되 한국말로 자막이 써 내려 지고 있었다. '그게말이

야, 휴' 황제가 한숨을쉬며 '아니, 다름이 아니라 내 큰아들 때문에 그럴세.' 하고는 운을 띄었다. 중국 황제가 호탕하게 웃

어재끼며 또 무슨일때문에 그러시는가, 하고 물었다.

 

 

 


"아니, 그놈의 자식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맨날 학교에서 퍼질러 잔다질 않나."

"허허, 공부는 적성에 안맞아 그러는 일인걸 어찌하나."

"그것 뿐만이 아닐세, 얼마전에는 음악을 하고 싶다니 뭐라니 해서 맘대로 해라했더니 몇백만원짜리 과외를 끊어놓고는

귀찮다고 하기 싫다는 걸세. 괜히 돈만 나가지 않았나!"

"하하하, 고놈 참 물건일세."

 


황제가 갑자기 오른 혈압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왔다. 인터폰의 버튼을 누르며 '한상궁, 혈압약! 빨리!' 이라고 말했다. 그

러다 한상궁이 '예? 무슨약이요?' 하자 '혈!압!약!' 이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그놈의 자식은, 누굴닮았는지 성격이 그리 괴팍하고 끈기가 없는지 참!"

 

 

 

울그락 불그락거리는 황제의 모습에 중국 황제가 나는 누굴 닮았는지 알거 같네만, 하며 껄껄 웃었다. 아니, 뭐그런 말도

안되는 말을, 허허. 나는 참으로 온순한 사람일세 친구. 황제가 멋쩍은듯 웃으며 한상궁에게 약을 받아들었다. 어, 살짝 축

축한데 침이라도 뱉은건 아니지, 한상궁? 하는 의심을 살짝 하긴했지만 이내 생각으로 그치고는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다.

 

 

 

"폐하, 송구하온데 살짝 축축한것은 원래 그런 성분이 있어 그런것이니 혹, 침이라도 뱉었다고 생각하진 마십시요"

"..........컥"

 


마치 마음이라도 꽤뚫어 본듯한 한상궁의 말에 하마터면 사래가 들릴뻔했다. 한상궁이 싱긋 웃으며 고개숙여 인사를 하

고는 뒷걸음질쳐 방을 빠져 나갔다. 참 여러모로 머리가 지끈지끈한 하루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난, 세자가 정신을 차릴줄 알았어."

"평범한 다른 아버지들도 다 그렇게 믿고있네."

"이대론 더이상 안될꺼같아, 친구. 자네에게 조언을 구하면 무슨 방도라도 없겠나싶어 전화를 건걸세"

 

 

 

방도라. 황제란 직위가 그리 좋은것만은 아니야. 나라의 임금으로써, 또 한아이의 아버지로써 여간 귀찮은 일 투성이니 말

이야. 사실 세자서열 2위인 찬열이 왕의 자리를 물려받으면 얼마나 편할까 싶다. 찬열의 성격과 인품으로 봤을때 그만한

왕이 없을정도로 딱일 텐데 말이야. 하지만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고 세훈의 성격이 은근 자신을 많이 닮은거같아 정이 가

는건 사실이였다(금방전까지는 인정하지않았지만). 그래도 이놈이, 조금만이라도 의욕이 있다면 붙잡고 가르치려 들텐데

공부건 뭐건 의욕이 없어 의욕이.

 

 


그러다 갑자기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다. 어디 진짜 확, 지만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랑 결혼이라도 시켜서 성격을 뜯어고쳐볼

까 하는 그런 생각.

 

 

 

 


아니, 잠깐. 결혼이라.

 

 

 

 

 

 

"친구. 갑자기 하나 떠오른 게 있기야 한데 말일세."

 

황제가 번뜩하며 웃음을띄었다. 그래, 그놈은 지같은 성격을 만나봐야 정신을 차릴지 몰라. 근데 이놈이 순순하

게 받아들일지가 문제다. 당연히 길길이 날뛸게 분명하지. 이나이에 무슨 결혼이냐며. 무튼, 그건 둘째치고 지금부터라도

상대를 찾아보는게 시급한것 같았다.

 

 


"그게, 결혼...이라도 확 시켜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결혼이라, 그런다고 맘을 다잡을까 싶네만."

"자기만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면 붙혀놔볼만 하지 않나?"

"........오호, 괜찮은 생각 인거 같네만. 상대는?"

 

 

 

그래, 그게 약간의 문제일세. 그만한 상대가 없다는게. 분명 세자임을 알면 어느 누가 숙이고 들어오지 않을수가 있겠나.

마치 드라마나, 영화속에서 처럼 재벌앞에서도 당당한 주인공이 딱 나타나면 모를까. 두 황제 모두가 답답한듯이 머리를

긁적였다.

 

 

 


그순간, 중국 황제의 뒤로 방문이 벌컥열리고 피부가 뽀얀 남자하나가 들어왔다. 그뒤로 상궁으로 추정되는 자가 어찌할

바 모르겟는듯이 발을 동동구르며 남자에게 이러시면 안된다는 말을 한다.

 

 


"아버지, 제가 저번에도 수놓는거 하기 싫다고 말했잖아요!!"

"어, 루..루한."

"왜자꾸 수업을 집어넣으세요!"

"그게, 내가한게아니라-"

"한번만 더 들어가 있으면 저, 진짜 학교 안가요. 그런줄아세요"

 

 

갑자기 일어난 상황에 중국 황제가 어찌할바를 모른다. 그냥 멋쩍게 웃고 있기만 하다. 아빠라고 부르는걸보니 세자인듯

하다. 아니, 공주인가? 공주인거같은 외모긴한데 머리가 짧고 목소리로 보아 여자는 아닌듯했다. 웃고만있는 중국 황제를 뒤로

하고 '저, 가요. 통화 계속하세요' 라는 한마디를 남기고는 쌩, 하고 가버린다.

 

 

친구, 자네 상황도 만만치 않은거 같은데.

 

 


"하하, 둘째아들일세. 이름은 루한. 아마 지엄마가 하기싫은수업을 넣었는 모양이야."

".......자네도 나와 비슷한 상황인거 같네만..허허...."

 

 

대책이 필요하네, 우리 둘다. 아니, 잠깐. 우리 둘다...........? 황제가 눈을 번뜩였다. 등잔밑이 어둡다는 소리가 있듯이 꼭 나도, 자네도 멀리서 찾을필요가 없는거 같네만.

 

 


"자네, 아들버릇 고칠생각 없는가?"

"......................"

"우리나라도 중국도 모두 동성애가 합법화된 시기에 안될것도 없다고 생각이 드네만..?"

"........그건 그렇지만, 아들들이 순순히 받아 들일지가 문제일세.."

 

 

 

 


그건, 일단 뭐하나를 깔고 가는게 중요하네 친구. 예를들면 그렇게 다니기 싫은학교 안다녀도 좋다는 조건을 내건다든지.

일단 하나를 내걸면 넘어오게 되있어, 일석이조지 않나?. 자네의 아들도 깨닳는 바가 많을테고 우리 세자도, 마음을 고쳐

먹을수도 있지 않나 싶네만. 중국황제가 곰곰히 생각하는듯 싶더니 이내 활짝 미소를 지었다. 그러고보니, 나도 하나 내걸

게 있긴 하군. 에전부터 중국을 떠나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루한을 떠올리며 중국 황제가 빙긋 웃었다. 마치 두명의 귀

여운 악마를 연상케하는 둘의 모습이였다.

 

 

 

 

 

 

"이제 깻냐?"

"아씨, 뭔데 이렇게 귀가 간지러워"


곤히 단잠을 자던 세훈이 갑자기 귀가 간지럽다며 벌떡 일어났다. 아, 귀간지러. 어디서 내얘기라도 하나. 손가락으로 귀

를 지분거리던 세훈이 아, 잠다깻네 하며 크게 하품을 내쉬었다. 

 

 


콩이

퓨전사극물 어떻나요. 사실 글잡에 처음 글써보는거에요.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호홋. 반응 보고 계속 이어 나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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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세루!!!!!!!!!!퓨전사극!!!!!!!!!!!!헐;;;;;정말 땀나고 좋ㄴ요;;;당장 신알신 신청이요.암호닉 여세훈신청이요!받아랏!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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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독방에서 봤었는데!!연재하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버블버블로할게요!세루댜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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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신알신과 암호닉 벨로 신청이요! 으아니!!!!! 대박!!!!!!! 짱이에요!!!! 아 감격의 눈물 흑흑 자까님 사랑해요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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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2
나사실 신알신이 뭔지 몰랐어요. 근데 이제 알았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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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귀여워욬ㅋㅋㅋ자까님 다음편도 화이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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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우왕ㅜㅜㅜ신알신할께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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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 이글 독방에서 봤는데 연재하시다니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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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신알신 하고 갑니다. 대박. 처음 쓰시는 거 아닌거 같아요 그만큼 잘 쓰신다는 소리입니다. 퓨전 사극 아주 좋습니다 정말요. 게다가 세루라니...! 이거 초면에 죄송한데 사랑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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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이런거 죠아요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버블라떼 로 신청할꼐요!!!!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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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독방에서 봤던거ㅠㅠ 연재 감사합니다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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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ㅘㅎ 신알신이랑 초코버블 암호니괘요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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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 대박 진짜대박ㅠㅠ 근데 첫줄에 증심이라고 오타가나잇네요!!! 와근데진짜 잘쓰시는것같아요 신알신하고 암호닉 계란라면하고갈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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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브금도 대박이에요ㅠㅠ글분위기랑 되게잘어울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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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2
어머...부끄럽게 오타라늬..수정햇어요 감사해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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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진짜 대박 점점더재밌어질것같아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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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신알신 하고갈게요ㅠㅠㅠ 독방에서 봤었는데ㅠㅠㅠ 완전대박이에요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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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신알신이여ㅠㅜ 암호닉 핑구로해도될까여?ㅠㅠㅠ 아 대박ㅠㅠ 세루러 쥬거여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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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2
엏 나별명 핑구동생 핑가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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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엏 우린 운명인가봐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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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오!!!!매력있고 재밌네요!!!암호닉 타오루팡신청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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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 좋아요! 앞으로 기대할께욯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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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헐 세루ㅜㅜㅜㅜㅜㅜㅜ 퓨전사극이라니ㅜㅜㅜㅜ 내용도 너무 좋아요 기대할게요! 신알신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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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아앙 조타ㅠㅠㅠㅠ너뮤조타 ㅠㅠㅠㅠ진찌 조타 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받으시면 잔디로 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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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헐 뭐예요ㅠㅠㅠㅠㅠ엄청 재밋잖아ㅠㅠㅠㅠㅠ신알신이랑 암호닉 랑뀨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다음편고 기대항게요ㅠㅠㅠ 세루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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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우와퓨전사극너무좋아요!!ㅋㅋㅋㅋ암호닉요구르트신청항게요~~~잘보고갑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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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허러러러헐 세루!!!!,, 퓨전사극!!!!!!!!! 다 좋습니다!!!!! 우와ㅜㅏ으아어아엉 아앙 암호닉 딸기밀크 신청 가능할까요??? ㅠㅠㅠㅠㅠㅠ 둘다 성격이 만만찮은거같은데 과연 누가 져줄지...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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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허류ㅠ조아요ㅠㅠ신알신신청이용 ㅠㅠ몽글몽글입니당 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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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허억허억 세루ㅜㅜㅜㅜㅜㅜㅜ 세루에다 퓨전사극이라니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암호닉 열발으로 신청이요 세루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 훜훙ㅊ어냩 신알신도 하고가여 작가님 댜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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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암호닉 샤오루 신청하고 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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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ㅋㅋㅋㅋ진짜ㅠㅠㅠ재미지다ㅠㅠㅠㅠㅠ진짜조아용완전조아용 계속 연재해주세용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또라에몽으로 신청이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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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헐 대박 지금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전사극이라니!!!!퓨전사극읽고싶었는데 연재해주시다니 감쟈해요!!!감쟈고구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헐헐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할게요! 암호닉 버블버블 신청할게요!!! 다음편 기대할게요^.^ 세루행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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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헐 퓨전 사극 .....헐 그것도 세루.....헐.......저 지금 손떨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ㅇㅏ 대박 정말 감사해요 엉엉 계속 연재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은 듀공으로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별명인데 인면어 라는건 안비밀........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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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흐헐....퓨전사극....세루....
대박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금손여신이세요 ㅠㅠㅠㅠ
신알신하고 암호닉도 신청할께요 ㅠㅠ
암호닉은 두루미로 신청이요
얼른 또 오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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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ㅎ러류ㅠㅠㅠ세루 퓨전사극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신알신!!!!!! 암호닉은 단호박으로 할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재밋어여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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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헐헐헐ㅠㅠㅠㅠㅠㅠㅠㅡ신알신일단하고 !!암호닉은 세루행쇼 할께요~ㅠㅠㅠㅠㅠ저도 이소재로 글쓸려고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혹시 그분이신가요???아니면 소금이 되어 삼계탕에 있는 소금이 될께요ㅠㅠㅠㅠㅠㅠ아무튼 잘 읽고 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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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 / 와퓨전사극이라니 전 사극물진짜좋아하는데ㅠㅠㅠ엉엉 ㅠㅠㅠ 완전좋네요 당장 다음쳔을 기아리고있을게요! 학학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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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이걸 이제야 보다니 ㅠㅠ 너무 재미있어요!신알신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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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헐헐...대박ㅠㅠㅠㅠ이런 글 너무 좋아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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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헐세루ㅠㅠㅠㅠㅠ그것도 퓨전사극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거 진짜 좋아해요ㅠㅠㅠㅠㅠ거기에 세루라니ㅠㅠㅠㅠㅠㅠ와 한국왕세자와 중국왕자의 결혼이라니ㅠㅠㅠㅠㅠㅠ국제결혼 갑니다, 좋네요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진짜ㅠㅠㅠㅠㅠㅠ흥미진진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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