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완전체] 꽃이 피는 날 (인물소개)

 



 

 

 

[EXO/완전체] 꽃이 피는 날 (인물소개)

 



 



 

 

 

 

W. 드림온

 

 

 

 

 

 

[남한]

 

김ㅇㅇ

빠 김준면과 쌍둥이동생 김종인을 따라 전쟁터에 뛰어든 여리고 착한 여자.

전쟁터에서 상처를 달고오는 병사들을 치료해주고 삭막한 전쟁터에서 돌아와 자책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웃음을 전해주는 여자.

하루하루 오빠 김준면과 동생 김종인이 혹시 잘못되어 돌아오지 못하는건 아닐까 걱정하며 그들이 돌아오길 간절히 빌며 뒤에서 우는 여자.

 

"오라버니, 황폐한 이곳에도 꽃이 필 날이 올까요?"

 

 

 

김준면

-동생 김ㅇㅇ과 김종인을 잃게된다면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고 무엇이든 할 남자.

뛰어난 감각으로 전쟁의 수장이 되어 예전보다 더 큰 자책감을 안고 살아가는 남자.

자신이 이끄는 군대를 위해 인정이 많던 그의 성격을 버리고 냉혈적인 성격으로 자신의 성격을 바꿀수 밖에 없던 남자.

 

 "ㅇㅇ아, 종인아 조금만 참자.조금만. 그리고 예전처럼 웃으며 생활하자."

 

 

 

김종인

쌍둥이누나 김ㅇㅇ과 형 김준면을 많이 의지하는 강직하게 생겼으나 마음이 굉장히 여린 남자.

전쟁에 나가 누구것인지 알 수 없는 사람의 피를 묻히고 들어와 손을 덜덜 떨며 말없이 눈물을 흘리는 남자.

전쟁이 일어난후 활발했던 성격을 날이 갈수록 잃으며 지켜보는 사람을 슬프게 만드는 여리고 약한 남자.

 

"누이, 언제 쯤 내 몸을 피가아닌 물로 씻을수 있을까?"

 

 

 

도경수

 전쟁이 일어나면서 자신이 그리던 어머니와 떨어지게 된 남자.

어머니를 찾으려고 이를 악물고 하루하루 전쟁에 힘쓰는 남자.

 북한이 자리잡고있는 곳에 위치해있는 어머니가 살아있다는 희망을 갖고 생활하는 남자.

수장인 김준면을 많이 따르며 준면의 동생인 김ㅇㅇ을 멀리서 지켜보며 웃는 남자.

항상 긍정적으로 생활하며 자신이 속해있는 군대 사람들에게 희망의 말을 아낌없이 해주는 남자.

 

"저희 어머니는 분명 살아 계십니다. 그러니 ㅇㅇ씨도 걱정하지 마세요."

 

 

 

크리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미국내에서 인정받는 전략적인 군인이며 자신의 군대를 위해 희생할 각오가 되있는 남자.

자신을 따라 지원을 한 어리고 여린 군인 타오를 성가시고 귀찮은 존재라 생각하지만 누구보다 타오를 아끼는 남자.

 이리저리 도움을 주다 정착하다싶이 하게된 준면의 본부에서 생활하며 그곳에 있는 사람들을 자신의 가족처럼 아끼며 준면과 머리를 맞대고 전쟁에서 이겨 살아남을 계획을 세우는 착하고 강직한 남자.

 

 "난 죽을 준비가 됬습니다."

 

 

 

타오

존경하고 존경하던 크리스가 한국으로 파병이 되자 남들은 꺼려하는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며 크리스를 따라다니며 어리기만 했던 모습을 던지고 점차 남자가 되가는 남자.

 여러차례 자신때문에 크리스가 위험에 처했던적이 있고 자신의 불찰로 죽은 동료의 모습을 눈앞에서 본후 우울한 상태로 지내며 사람들의 걱정을 받는 여리고 상처많은 남자.

 

"그가 나 때문에 죽었습니다."

 

 

 

 

 

[북한]

 

 

 

 

김민석

동생 김종대를 전쟁에서 빼내기 위해 미친사람처럼 남한 사람들을 죽여 나이 많은 군인들을 재치고 수장이 된 독한 남자.

김종대를 첫째로 생각하고 김종대를 살릴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남자.

전쟁중 다리에 부상을 입고 종대와 헤어지면서 살기위해 이리저리 돌아 다니다 준면의 본부를 발견하고 들어가 ㅇㅇ을 위협하는 남자.

 

 "남한 아새끼들 내가 다 쳐 죽일꺼다. 다음에 다시 만날땐 목숨 반납할 준비 하고 있어라."

 

 

김종대

형 김민석이 자신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힘겹게 생활하는 못습을 보며 울면서 형에게 그만하라며 애원하지만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민석에게 실망을 하게되는 남자.

여리고 착한 성격때문에 죽을 위기에 여러번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죽이지 못하는 남자.

 사람들이 피를 흘리고 비명을 지르는 모습을 보며 구역질을 하며 힘겨워하는 남자.

 

"형, 전쟁이 끝나지 않는다면 형이 날 죽여줫으면 좋겠어."

 

 

박찬열

 전쟁이 일어나기 하루 전까지만 해도 ㅇㅇ과 장난을 치며 재밌는 하루를 지내고 있던 남자.

 전쟁이 일어나며 ㅇㅇ의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어 ㅇㅇ을 찾으려 노력하는 남자.

 민석과 종대와 같은 군대로 종대의 말을 잘 들어주고 힘을 실어주는 남자로 웃음을 잃지않으려 노력하는 남자.

 좋지 않은 상황에서 얼굴을 마주치게된 ㅇㅇ의 모습이지만 ㅇㅇ이 아직까지 살아있었다는 사실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며 눈물을 흘리는 남자.

 

 "고맙다.해줄 수 있는 말이 이것밖에 없다 ㅇㅇ아."



 

 

 

변백현

 누나와 어머니를 두고 전쟁에 참여한 남자. 우연히 군대가 자신이 살던 집쪽근처에 머무르게 되자 집으로 향해 누나와 어머니가 죽어있는 모습을 보고 웃음을 잃고 눈빛이 바뀐 남자.

남한 사람들을 혐오하고 만나면 죽이려 드는 살기 가득찬 모습에 함께 있는 군대 식구들도 하나 둘씩 그의 옆에서 떨어지고 혼자가 되는 남자.

군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다른 본부로 이동하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이 거칠게 대해도 가족처럼 지내주는 사람들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되는 남자.

나중에 마주치게 되는 ㅇㅇ의 모습에서 자신의 누나를 떠올리며 그녀를 지켜주고 싶어하는 남자.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도와줄겁니다. 어떻게든 이곳에서 빠져나가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오세훈

어릴적부터 부모의 손에서 자라지 않고 준면과 ㅇㅇ 그리고 종인과 함께 살며 웃으며 지냈지만 윗동네로 놀러간 사이 일어난 전쟁으로 끌려가다싶이 북한쪽에 자리잡게된 어린 남자.

군대에서 가장 나이가 어려 형들의 보호를 받으며 생활하는 남자.

자신이 맡은 일은 똑부러지게 잘 해내는 남자.

수색을 하러 갔다가 미군의 습격에 당해 본부로 이동하다 맞은 총에의해 도망가지 못하고 쓰러지자 민석과 찬열 그리고 백현이 자신을 살리러 오려하는 모습에 웃으며 가라고 손을 흔들어주는 남자.

 

"ㅇㅇ누이,준면 형,종인 형 보고싶어요 많이."

 

 

 

 

루한

 북한을 도와주게된 중국의 군인으로 크리스와 마찬가지로 어린나이에 수장을 맡고있는 남자.

함께온 레이에게 위로를 받고 힘을 받으며 생활하는 남자.

ㅇㅇ을 만나게 된 날 그녀의 모습에 냉철했던 자신의 모습을 잃으며 그녀를 사랑하게 되는 남자.

군인으로써가 아닌 남자의 모습을 보이며 그녀를 끝까지 지키려하는 남자.

 

"살아서 다시 보게 될껍니다. ㅇㅇ, 루한입니다. 제이름 기억해주세요."

 

 

 

 

레이

중국에서 유명한 의사로 사람들의 몸 치료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해주는 착하고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에 슬퍼하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이라도 잘 살길 바라며 군대를 위해 열악한 전쟁터에서 자신의 기량을 다하려는 남자.

 ㅇㅇ이 잡혀오게 된날 ㅇㅇ에게 친절한 웃음을 보이며 치료를 해주는 남자.

 

"무서웠죠? 두려웠죠? 여기 사람들 다 여린 사람들이에요. 걱정하지 말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리는 드림온입니다.

첫 작품을 6.25를 소재로 쓰게 됬네요.

좋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글에 어울릴만한 음악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독자1]

헐6.25라니....대박.....신알신하고가요!!

[독자2]

신알신이요!!!

[독자3]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