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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SO FINE 톡 종료 | 인스티즈

 

 

암호닉

바나나우유 오리 우동 간장양파 ^♥^ 핑핑이 코딱지 딸기 비회원 바밤바 파파♥ 깐족이 맥도날드 쏠 호구주의 분홍이

 

 

톡 제목만 봐도 알것같지않아요? 멤버들이랑 익인이들이랑 사귀는데 익인이 첫애인이 멤버인거지!

근데 요즘 자꾸 이뻐져서 멤버들이 불안해하고 우리둘만 있을때 하라고 하는 톡톡톡

알아서 컷할게요~ 암호닉 있으면 암호닉좀 써주고하기..ㅠㅠ

 

어떻게 끝내지!!!!!!!!!!!!!!!!!!!!!!! 그냥 끝난것같다 싶으면 so fine 한구절써줄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으앙 쥬금!!!!!!!!!!!!!! 나쁜남자톡 역버전으로 생각해놔야지!!!!!!!!두시간뒤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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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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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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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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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우동우동우동/찬이/날씨도추운데이뻐보이겠다고 옷도 엄청얇게입고 치마입고나온거/ 씁..춥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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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한참 치마쳐다보고)뭐야? 왠치마야? 오늘무슨날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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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어 쓰니어제밤에 그취톡했어요?아닌가.../무슨날이긴 너만나는 날이지(웃음)왜? 이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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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아니!!!!!!!!!!하고싶어!!!!!!!!!!!!11 어제밤에 펫톡했는데.. 왜요 필명 1118인 사람 또있어요?//웅얼거리며)아니, 이쁘기는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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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아니아니독방에서했었는데 그냥쓰닌가해서..아니면미안해요ㅠㅠㅠ/ 이쁘긴한데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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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그취톡하고싶은데 내손은 똥손!!!!!!!!!!111111진짜하고싶어 엉엉ㅠㅠ//그것보다, 오늘 화장은 또 왜이렇게 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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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나도그취톡하고싶어요ㅠㅜㅠㅠㅠ여기서톡도열고싶은데 똥손오오 / 많이진해..?어색해? 안되는데..이것도 너한테이뻐보일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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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그취톡 하면 뭔가, 애들한테 죄짓는느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아니, 이쁘긴한데- 다른사람들이 너만쳐다보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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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ㅋㅋㅋㅋㄱㅋㅁㅈㅁㅈ행쇼라기보단그냥친하게아웅다웅하는느낌이면몰라도ㅋㅋㅋㅋ지뇽이가다보고있을지도몰라요!ㅋㅋㅋㅋ/ 무슨소리야 (휙ㅇ휙둘러보고)아무도 나 안쳐다보는데?이렇게 입으면 이쁘구나 그럼내일도이렇게 입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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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헐 아,안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이러고있는것도 보고있으려나ㅠㅠ//화들짝놀라고)뭐?내일도 이렇게 입겠다고?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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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니가 나이렇게 입은거 이쁘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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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아, 그래 이쁜데, 딴남자들이 너보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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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다른남자들이 나쳐다보는거 의식하면 어떻게다녀 자꾸그럴거면 그냥집에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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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아,아니야- 뭐 어디가고싶은데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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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깐족이/찬이/찬이랑 데이트하는데 찬이 친구들 몇명 만남. 근데 자꾸 나한테 관심보이고 그러니까 난 부끄러워서 그냥 헤.. 이러고만 있음. 그리고 찬이가 친구들 훠이훠이 쫓아내고 툴툴거림/(카페에 앉아서 찬이 쳐다보면서)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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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깐족이안녕!//멍하니 쳐다보다가 정신차리고)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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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홀짝홀짝 핫초코 마시다가 문 쳐다보고는)저어기, 오빠 친구들 아니야?//안녕!!!!!!!>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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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시선따라가다 확인하며) 아 내친구들이네, 얼굴돌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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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왜? (핸드폰 하는척 하며 고개 숙이고 힐끔)숙였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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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친구들쳐다보지도않고) 쟤네들 너보러 온단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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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날 왜보러 와? 오빠친구니까 오빠보러 오겠지!(고개 확 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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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깜짝놀라서 익인이 쳐다보다가 친구들이랑 눈마주쳐서 어색하게 웃는) 하,하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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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자기 쳐다보는 친구들 보고 부끄러워서 소심하게)헤.. 안녕하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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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관심보이는 친구들 뚱하게쳐다보고)안가? 니들끼리 놀러왔으면 좀가- (뭐라고말하는 친구들말 무시하며) 아빨리가 익인이랑 나랑 데이트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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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자꾸 말거는 친구들 때문에 얼굴 빨개져서는 웃기만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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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정색하면서)가라고,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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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가는 친구들 보고 천천히 고개 들고)흐아.. 부끄러워 죽는줄 알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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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넌, 고개들지말라니까 내말은 죽어도안듣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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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화난 찬이 목소리 듣고 놀라서)아니야! 나도 안 들라고했어. 근데 궁금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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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머리긁적이면서)아, 오늘따라 이쁘게 나와서 괜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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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어색하게 웃고)허..허엉.. 뭐가 예뻐. 평소랑 똑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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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아냐, 오늘따라 이쁘단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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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아.. 아진짜 부끄럽게 왜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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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문득 생각났다는듯이) 밖에서 만날땐 이렇게 입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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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얼굴에 꽃받침하고)시이러어. 이렇게 입어야 예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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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넌 그냥 아무거나 걸쳐도 이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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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쌀포대도?(킥킥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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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당연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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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딸기/진영이/짧은치마입고나온거/짠-이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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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손잡으려다 멈칫하고)어어?, 어 그래 이쁘네, 근데 왠 치마야 갑자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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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어?그냥 예뻐서입었는데-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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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뚱하니쳐다보고) 아, 아니,그냥 .. 근데 익인아 갈아입을 생각은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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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벌써입고나왔는데 어떻게갈아입어-(손잡고웃으며)나추워,우리어디들어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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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손떼어놓고 계속 주위두리번거리며)아, 아씨. 오늘따라 화장은 왜이렇게 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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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이상해?왜그렇게두리번거려-누구있어?(진영이따라주위두리번거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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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아니- 누구있는건아닌데, 다른사람들이 다 너만 쳐다보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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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다시손잡으며)아무도안봐-빨리어디들어가자,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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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뚱하니따라걸으며)아니야, 다 너만본다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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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내가예쁜가보지-표정자꾸그러고있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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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겉옷벗고 허리에 둘러주며)그럼 이렇게 하고있어, 다 너다리만 쳐다봐 진짜야 이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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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알았어알았어-별로짧은것도아니구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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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이게 짧은게아니라고? 어휴, 큰일날 소리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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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내친구들도 이렇게입고다니는데..그럼 나 바지만입고다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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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음,응 집에있을땐 반바지입어도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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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머야-그럼 여름에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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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무릎까지 오는 반바지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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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입술내밀고)그건 안예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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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나만날때만 이쁘면된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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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치-알았다알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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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소파인 내여자친구는말야!!!!!!! 마블링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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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파파/선우/전이랑다르게 엄청예뻐져서 학교갈때도 막신경쓰이고 옆에있어도다른애들신경쓰여서 걱정하고 불안하는데 한편으론아직도 애같아서 옆에두려고하는톡!/(선우보고 달려오며)선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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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툭툭건들고)익인아, 왜이렇게 이뻐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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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응??내가?(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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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주위시선느끼고 손잡고 걸어가며)응, 진짜 이쁜데. 나랑사겨서 그런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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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선우보고웃으며)그런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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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주위남자들 노려보고)응, 그런것같은데… 이렇게 이뻐져서 내가 마음편히 학교를 다닐수가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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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응?(주위애들보고)그정도는아니다-푸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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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아니야, 진짜 그렇다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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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그냥너가그렇게늬끼는거야-(아무렇지도않게생각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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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아진짜, 안보여? 다른남자들 다 너만보고 웃고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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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선우볼잡아눈마주보며)다필요없고너만 나보면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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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입술에 뽀뽀해주며)알아, 근데 내가신경쓰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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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살짝웃으며)그래도난너밖에없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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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말 참 이쁘게하네, 우리애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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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그럼-누구애인인데-가자(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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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 저 비회원이여...이제 나가야 해서 자동 탈락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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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잘갔다와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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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힘내세여!!다음톡에는 참여하고 싶네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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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다음톡엔 꼭 참여하기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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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찬이/데이트 하려고 만나는 상황/(선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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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암호닉없어요?ㅠㅠ누구에요 궁금해서그래..☞☜/약속장소에서 기다리고 주위두리번거리며) 왜안오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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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암호닉없어요~/(찬이를 발견하고 빠르게 걷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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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넹 그렇구나..ㅠㅠ//익인이 발견하고 익인이쪽으로 뛰어가며) 왜이렇게 늦게왔어- 한참기다렸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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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니 요 앞에 차 막혀서 많이 기다려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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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머리쓰다듬다가 옷차림 확인하고) 뭐야, 왜이렇게 춥게입고나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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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날씨 별로 안추울줄 알고 입고나왔는데 좀 춥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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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겉옷벗어서 어깨에 걸쳐주며) 그럼 이거 걸치고있어-, 보는내가 춥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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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에이 찬이 너도 춥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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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너라도 따뜻하면 된거지-, 근데 음, 오늘 나말고 누구만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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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도리도리)나 오늘 찬이 만나러 나온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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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음, 그럼 우리 바지입고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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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바지?왜 지금도 이쁘자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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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응,이쁘긴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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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왜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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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딴남자들이 너보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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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치이..그럼 바지 입어야 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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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응, 바지입고가자. 기다려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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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기다려!여기 화장실 어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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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저기-, 가방줘 들고 기다릴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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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가방주고 옷갈아입고 옴)짜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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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이야!!!!핑핑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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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핑핑이 수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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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진영/데이트하러 나왔는데 내가처음으로 원피스입고 구두신고 예쁘게 치장하고 나온거/(추워서 발을 동동구르며 기다리고 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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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익인이발견하고 뛰어가며) 익인아! 미안 많이기다렸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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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진영이보고 웃으며)별로 안기다렸어!! 뛰어온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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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그냥 너있길래… 근데, 오늘 음, 무슨날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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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아니? 왜? 많이 이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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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인상찌푸리고)아니, 이상하기보단… 많이 이뻐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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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해맑게 웃고는)많이 이뻐? 다행이다- 이상할까봐 걱정했거든(진영이 옆으로 가서 팔짱끼고)인상풀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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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찡찡대며)바지로 갈아입을래? 갈아입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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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싫은데..그냥하루만 이렇게 다니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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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익인이 앞뒤로확인하고) 이거 위에 너무 파이지않았어? 원피스가 뭐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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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이게 별로 안파인건데? 이정도면 괜찮지 않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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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이정도가 괜찮은거야? 와, 익인이집에가서 언제한번 옷장정리 해줘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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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집에 짧은옷 별로없어!! 아주쪼금...있을껄? 집에서만 입을꺼니까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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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흠, 별로 믿음안가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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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그냥 가끔친구들만날때 입거나...어디놀러갈때 그때만 입지 다른때는 안입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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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밉지않게 흘겨보며) 진짜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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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앞만쳐다보며)진,진짜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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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근데 왜 내눈을안봐? 진짜야? 진짜맞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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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진짜라니까(어색하게 웃으며 진영이 끌고감)나 계속 서있어서 다리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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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툴툴대며) 그렇게 입고오니까 그렇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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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이뻐보이고 싶으니까 그렇지- 이뻐보이면 좋잖아- 안좋아? 좋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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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그냥나와도 이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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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진짜? 그냥나와도 막 이뻐? 나그럼 완전 폐인처럼나온다? 폐인보다는 이런게 낫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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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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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해도되요! ㅋㅋㅋㅋ나도이렇게많을줄몰랐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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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헐지금봐쪙...진영/원래생머리였는데 웨이브머리까지하고 더이쁘게하고 나타남!!진영이는 불만인거지../(원피스입은터라 조신하게 걸어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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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익인이 멀리서 발견하고 인사하다가) 뭐야, 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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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헤실웃으며)나 머리 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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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머리 한번쳐다보고)응, 이쁘네. 치마는 왜입은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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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손깍지껴오면서)머리 웨이브한겸 같이 샀지,왜? 이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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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다리한번쳐다보고)아니, 이상한건 아니고.음, 다른남자가 너보는게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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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치마 잡아 내리면서)많이 안 짧은것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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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많이 짧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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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울상지어보이며)이게 뭐가 짧아...원피스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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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단호하게) 다시 집에가서 갈아입고오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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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그자리에 딱 붙어서는 안움직이려 하며)왜! 나오늘 준비하느라 오래걸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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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아 다른놈들이 너만쳐다보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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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큰 소리에 주위 둘러보면서)그렇다고 소리를지르면 어떡해! 나 보는 사람이 어딨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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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우왕 진영이 박력넘ㅊㅕㅠㅠ//아이씨, 나 너갈아입고오기전까지 안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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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당황했는지 우물쭈물대다가)너한테 이쁘게 보이려고 입고온건데 왜그래? 나보는 사람없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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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아니야, 많아. 왜이렇게 주변시선을 못느끼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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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눈치보면서)얼마 없는,,것 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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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놔.ㅠㅠㅠㅠㅠ 컴 껐다켰는데 어느새...분홍이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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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아니에요 해도되요! 나오늘은 컴퓨터라 렉도안걸리고 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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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이히힣 선우/선우를 사귀고나서부터 점점 외모에물이오르더니 다른남자한테 고백받은게 선우귀에 들어간거. 고백받은거는 선우한테말안했어 내가. 일단 상황은 만나기로약속한날 예쁘게입고 나타났는데 선우는 불만/ (카페에들어와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니 선우를 발견하고 다가오는) 일찍왔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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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입내밀고 쳐다보며)나한테 할말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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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자리에 앉아 메뉴판보면서) 오자마자 무슨 할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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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팔짱끼고 테이블게 기대면서)할말 진-짜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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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메뉴판을 덮고는 선우의 볼을 잡아 흔들면서) 없어. 나 주문하고올게, 뭐 골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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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아니아직, 그냥 너가 먹는걸로 먹지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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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고개를 끄덕이고는 일어나서 주문하러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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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팔짱끼고 심각하게 생각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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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주문을 하고서 기다렸다가 라떼와 조각케잌 들고옴) 뭘 그렇게 생각해.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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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아니, 너, 고백받았었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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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살짝 놀라 선우를 바라보다가 포크로 케잌을 잘라먹으며) 아, 어디서 들었데 그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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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왜나한텐 말안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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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말해서 뭐해. 별로 중요한거 아니잖아. 걔랑 만날것도아니고 그냥 넘겼어.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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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끙, 질투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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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그랬어? (기분좋게 웃으며 선우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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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그래, 그러니까 그런일있으면 바로바로말해-


드림걸ㄹ~ 익이니수고해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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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ㅠㅠ아쉽당 수고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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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오리에셔ㅠㅠㅠ늦엇죠ㅠㅠㅠ미아네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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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아니에요! 수정안한사람도많아 오리오리 빨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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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고마워요ㅠㅠㅠ산들 / 산들이랑같은 동아리인데 동아리모임에 짧은치마에 힐에 화장도짙게하고 가서 산들이가 뭐라뭐라하는거요!!/(약간은 어색한듯 걸어오며 손흔드는) 정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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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익인이 발견못하고 두리번거리다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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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이정환! 여기여기!(손을더크게흔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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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인상찌푸리고 다가오며)뭐야? 왜이렇게 입고나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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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그냥! 이쁘지~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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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안이뻐. 갈아입고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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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싫어어- 고민고민하다입고온건데! 갈아입을옷도없단 말이야 (입을쭉내미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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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둘만 있는게아니잖아, 빨리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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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가디건도있으니까 가디건으로 가릴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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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화장이라도 지우면안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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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어깨를잡고) 오늘 정환씨가 왜이럴까- 화장지우기힘든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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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거리고) 아, 그럼 옷갈아입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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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웃으며) 그럼 뽀뽀나할까 립스틱만지우면되잖아- (장난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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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장난아니야, 진짜 딱정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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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아아- 정환아아 (찡찡거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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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거려도 소용없어, 빨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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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우리모임시간얼마안남았는데..(시무룩해져서 다시들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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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한테 전화해서 늦는다고얘기하며) 얘기다해놨어- 아빨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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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째려보며) 이정환 나빴어 선배들한테 점수좀딸라고한건데 그리고 여자들끼리도 옷으로 신경전한단 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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