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아고물톡 종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 익인이들  요즘나 막나간다ㅠ^ㅠ지금 눈다래끼나서 기분안좋음^^^^^^^^^^^^^^^^^

사실 며칠전부터 났었는데 집에있는 약느면 낫겠지 하고 가만히두니까 위에 또남^^^^^^^^^^^^^^^ 내일병원가야ㅣㅈ^^^^^^^^^^^

 

 

멤버들이 아저씨 익인이가 학생, 같이 사는사이인데 오늘 익인이들이 늦게 들어와서 멤버 빡ㅋ침ㅋ

기분도 안좋으니 나오늘띠껍게 나갈거야..ㅎ..ㅎ..

 

암호닉

바나나우유 오리 우동 간장양파 ^♥^ 핑핑이 코딱지 딸기 비회원 바밤바 파파♥ 깐족이 맥도날드 쏠 호구주의 분홍이

 

 

난 최대한 띠껍게 하려고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다 공부래 그럼내가뭐라해ㅠㅠㅠㅠㅠㅠ

..음.. 있지,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난뭐라고해야되지..☞☜ 이렇게 완주하기엔 너무간단하잔..아..

 

 

 

수고했어요! 다음엔 아고물 음마톡으로 ..ㅎㅎㅎ(음흉)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118]

눈다래끼어떻게없애요? 눈때리면 사라져요?

[1118]

지금일어나서 톡하고있는데 그래서 난거에요?

[1118]

아 언제나아요!?!!!!!!!!!!!!!!!!!!!!!!!!!!!!1 아 화!!!!!!!!!!!가!!!!!!!!!!!!난!!!!!!!!!!!!!다!!!!!!!!!!1

[독자6]

ㅋㅋㅋㅋ왜이렇게 귀여워 내사랑♥

[1118]

나진짜 ㅉㅏ증나 화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학인데 오른쪽눈이 떠지질않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4]

그거 계속만지면덧나니깐 조금있다가 안과 점심시간끝날때쯤가서 진료받고와 내사랑 아프면안되잖아ㅠㅜ♥

[1118]

오늘 삼일절인데 병원하려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2]

아ㅠㅠㅠㅠ 하는곳잘찾아봐내사랑ㅠㅠ

[독자1]

간장양파) 선우/ 다녀왔습니다

[1118]

신발장앞에기대서서)왜이제와?

[독자5]

(지치는듯 신발벗으며)왜이제오긴 왜이제오겠어 비켜

[1118]

밖에서 뭐하고 돌아다니길래 이제오냐고

[독자13]

(선우밀쳐내며)공부

[1118]

그럼, 데려오라고 말을했어야지

[독자23]

언제까지 아저씨부르고 살순없잖아 피곤해 말시키지마

[1118]

인상찌푸리고)우리가 같이사는이유가 뭔데?

[독자31]

사랑해서 이유가 딱히 정해져있어요?

[1118]

아니, 이럴때 부르지 그럴때 안부르고 날 언제부르게

[독자46]

안불러도되잖아 뭐그렇게 집착해 애도아니고

[1118]

넌 나한테 애잖아,

[독자51]

(한숨한번쉬고)다컸잖아 이정도면

[1118]

도대체 뭐가?

[독자59]

내 앞가림정도는 내가할수있는 나이야 참견그만해

[1118]

너 권태기야? 왜그래

[독자66]

권태기건 아니건 난 지금 지쳐 아저씨 비켜

[1118]

가방들어주고) 진짜, 왜그런건데

[독자78]

(선우지나쳐서 방으로와서 침대에 눕고 얼굴파묻음)

[1118]

가방내려놓고) 익인아, 왜그러는건데. 내가뭐잘못했어?

[독자86]

(한숨쉬고 선우보면서)아저씨

[1118]

응, 왜

[독자91]

그만좀해 그렇게 하나하나 다 관리하면 안힘들어?

[1118]

너랑 관련된거잖아, 너도 이럴줄알고나랑 산거잖아

[독자98]

정말 할말없게만든다 차선우 넌 나 감시하려고 같이살자고한거야?

[1118]

집착톡이 되어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또, 그렇게 꼬였는데

[독자104]

ㅎㅎㅎㅎ집착도좋닿ㅎ//

그럼 같이살자그런 저의가 뭐야 대체

[1118]

좋아서그런거지, 너도 나좋다며 아니야?

[독자112]

좋아 아저씨좋은데 정도좀 지켜 선그으면 안으로 오지말라고

[1118]

우리사이에 왜 선을그어-

[독자121]

선을 그을만하잖아 아 그리고 거짓말하려고했는데 찔려서 도저히 못하겠다 나 친구랑놀다왔어

[1118]

표정 확굳히며) 친구 누구,

[독자128]

이정환 남자 맞아

[1118]

무슨생각이야? 헤어지고싶어?

[독자136]

별생각없이 친구로 놀다왔어 어떻게받아들이든지 아저씨마음대로해

[1118]

말없이 문닫고 나가며)

[독자142]

(한숨쉬고정환이한테전화하며)어 나 오늘좀재워줘 응 금방가 어 (전화끊고 옷챙겨서 신발신으러나감)

[1118]

손목잡고)어디가,

[독자146]

아저씨가 나한테 삐진것같아서 그냥 나가려고

[1118]

왜나가. 어디서자게,

[독자150]

이정환집 풀리면 전화해

[1118]

남자집에서 자겠다고? 그냥 니가여기있어, 내가나갈테니까

[독자152]

분명말했지 걘친구고 여긴아저씨집이야 내가 나가는게 맞아

[1118]

진짜 화내기전에 여기있어, (겉옷입고 나가며) 내가 나갈테니까

[독자156]

(손목붙잡고)왜 내가잘못했는데 아저씨가나가

[1118]

그새,끼집에 보내서 불안해하는것보다 내가나가는게 편해.

[독자160]

(손목잡고)나가지마 안갈게

[1118]

머리토닥여주며) 고집쟁이,

[독자163]

잘못했어...그냥 놀다보니깐 시간이 그렇게 되있더라...

[독자2]

핑핑이!!/진영/(조심스럽게들어오면서)다녀왔어요-

[1118]

헐내가이걸왜못봤지 미안해요ㅠㅠ//일찍온다?

[독자27]

으잉..괜찮은데ㅋㅋㅋㅋㅋ//(어색하게 웃고)조금만 논다는게..미안해요 먼저 자지그랬어요

[1118]

너 몇시에 오나 보려고했지,

[독자32]

앞으론 일찍들어올께요 됬죠?

[1118]

일찍오기도하고, 연락도 자주해. 집에있는사람 걱정하잖아

[독자41]

어차피 연락해도 바쁘다고 못받는게 대부분이잖아요

[1118]

오늘은 집에서 쉰다고했잖아.

[독자58]

(짜증난다는듯이 인상을 찌뿌리고) 미안해요, 나피곤한데 먼저 잘께요

[1118]

어,먼저자. 난 조금있다잘게

[독자64]

(신경질적으로 지나쳐서 방안으로 들어감)

[1118]

문열며) 행동 똑바로해. 화내는 입장은 너가아니라 나야,

[독자80]

내가 뭘요(이불머리 끝까지 덮음)

[1118]

적당히해. 진짜 화내기전에,

[독자89]

알았으니까 좀 나가줘요

[1118]

문닫고 나오며)

[독자3]

찬이/다녀왔습니다

[1118]

티비보면서)일찍온다?

[독자17]

공부하다가 왔어요 죄송해요..

[1118]

한숨쉬고)그래, 피곤하겠다. 씻어

[독자42]

..뭔일있어요?

[1118]

손저으며)아니,없어

[독자54]

...표정안좋은데

[1118]

힘없이 머리 쓰다듬고)괜찮아, 공부는 잘했어?

[독자94]

그럭저럭요 뭐..아저씨 힘든거 같은데..

[1118]

아냐, 괜찮아 자-

[독자103]

에이...(의심미)

[1118]

의심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냐, 피곤해

[독자113]

훗/먼저 잘래요?

[1118]

응, 침대에 누워있을게 씻고와

[독자143]

(씻고나옴)많이 피곤해요?

[1118]

졸다가 깜짝 놀라며) 어어? 아, 좀 (마른세수하고)

[독자148]

푸웃-놀랬어요?

[1118]

응, (옆자리 툭툭치며) 누워,

[독자159]

오늘도 고생했어요(같이 누우며)

[1118]

응, 너두요

[독자162]

화나써요?

[1118]

?.? 끝인가?.? 호ㅏ안났어요..☞☜

[독자4]

선우/(선우 흘긋 바라보다) …안자고 뭐했어요.

[1118]

너 기다렸어

[독자9]

나 왔으니까 됐죠? 피곤할텐데 얼른 자요.

[1118]

할말없어?

[독자16]

(잠시 선우를 응시하다 다시 돌리면서) 늦게와서 미안해요.

[1118]

살짝웃고)그래, 잘못했지?

[독자26]

응, 잘못했어. 그러니까 아저씨도 얼른 자요, 피곤해.

[1118]

근데, 밖에서 뭐했어?

[독자35]

(잠시 멈칫하다가) …친구가 남자한테 차여서 위로해줬어.

[1118]

어깨에 얼굴묻으며)근데, 왜 담배냄새나냐

[독자40]

(뒤로 주춤거리며 몸 빼고) …몰라요, 나도.

[1118]

무표정으로)남자랑 있었어?

[독자53]

(선우 올려보다가) …그냥 친구에요, 오해하지마.

[1118]

친구게이야? 남자한테 차여서 위로해줬다며

[독자57]

그냥 친구 여럿 모이다보니까 그렇게 된거에요.

[1118]

너 거짓말하면 다티나,

[독자62]

(한숨쉬고) …알겠어, 솔직히 말할게. 남자랑 있었어요 나.

[1118]

뭐했는데,

[독자71]

그냥 놀았어요. 친구들도 논다길래 따라갔어.

[1118]

나 담배핀건 그렇게 싫어하더니, 그놈들이 피는건 좋아?

[독자73]

좋아한 적 없어요, 그래서 일찌감치 나온거에요

[1118]

아, 그래 씻고자라

[독자82]

(고개 끄덕이곤 선우 지나쳐 욕실로 향함)

[1118]

소파에 누워 졸고있는)

[독자88]

(젖은 머리 털며 나오다 선우 발견하고) …아저씨, 거기서 자면 감기걸려요.

[1118]

힘없이 손젓고)

[독자95]

(한숨쉬고 선우 손 잡고 이끌며) …아저씨- 일어나요, 침대로 가서 자. 응?

[1118]

여기가 편해-

[독자102]

그래도… 감기걸리는데. (이내 침실에서 끙끙대며 이불 갖고와 덮어줌)

[1118]

살짝 눈뜨고 일어나서 익인이 공주님안기로 안으며) 그냥 침실가서 잘게,

[독자107]

(배시시 웃곤 이불 선우에게로 걸쳐주며) 감기걸리면 고생해요.

[1118]

침대에 눕혀주고 이불덮어주며) 누가, 내가? 아님 니가

[독자115]

(선우 목 끌어안고서) …그냥, 둘다.

[1118]

허리감싸고) 일어나, 머리말리고자자. 감기걸리면 둘다 고생이라며-

[독자118]

으이, 나 피곤한데. (부스스 일어나면서) 아저씨가 말려줄거야?

[1118]

고민하면서) 그래, 헤어드라이기 가져와-

[독자125]

(가만히 선우 앞에 앉아 손길 느끼다가 문득) ...미안해요.

[1118]

머리말려주며) 뭐가,

[독자130]

늦게 들어온거, 말도 없이 남자랑 논거.

[1118]

손멈칫하다 다시말려주며) 화 풀었어, 다시말꺼내면 좀, 화날것같은데.

[독자134]

(그 말에 입술 깨물다가) 그래도 제대로 풀고 넘어갈래. 화 내도 괜찮으니까...

[1118]

머리다말려서 헤어드라이기끄며) 아냐, 안들을래. 그말하려면 나 잘게

[독자138]

(선우 말 무시한채로 울컥) ...아는 애가 협박했었어.

[1118]

말없이 쳐다보다) 어떤새.끼가

[독자144]

(무릎 끌어안으면서 혼란스러운 눈으로 멍하니) 아저씨랑 연애하면서 동거하는거. 그거 다 소문내겠다고 했어, 그래서 끌려갔어.

[1118]

..당했어?

[독자147]

(아랫입술 꾹 깨물고 눈물 차는거 참으려 애쓰면서) 담배연기때문에 죽을것같았어요, 근데 그놈들 말하는것땜에 더 죽을것같았어.

[1118]

침대에 눕혀 위에서 쳐다보고) 만졌어?

[독자149]

(울먹거리다 결국 눈물 흘리면서 천천히 고개 끄덕임)

[1118]

덜덜떨리는손으로 볼쓰다듬어주며)아,아 미안 익인아, 아-,

[독자151]

(그 손 위로 겹쳐잡곤 울면서) 아저씨... 아저씨 나 더러워요? 나 지저분해...? 걸레냄새나니까 이제, 버릴거야 나..?

[1118]

어깨에 얼굴 묻고) 니가왜 더러워, 내여잔데 괜찮아. 괜찮아 익인아,

[독자153]

(꼭 끌어안고서) 아저씨도 지금 무서워하고있잖아요, 지금 많이 화났잖아...

[1118]

너한테 화난거아니야, 그놈들 얼굴기억나? 내일 당장 경찰서갈까? 응?

[독자154]

(기억하려다 표정 굳고 벌벌 떨면서) 이름... 이름 알아요, (선우 손 꼭 쥐고) ...나 안아줘. 지금 너무 무서워.

[1118]

옆에 누워 꼭 안아주고 등토닥여주며) 미안, 미안해 내가다미안해

[독자157]

(한참 울다가) 아저씨가 미안할게 뭐가있어요.

[1118]

신고, 할수있겠어? 괜찮겠어?

[독자158]

근데... 근데 그러면, 우리 관계도 다 까발려지는거 아니에요? 아저씨 괜히 욕먹는거 아니야...? (다시 울상되어서) 난 그런거 싫은데..

[1118]

장난스럽게 웃으며)괜찮아, 나동안이잖아- (등토닥여주고) 괜찮아

[독자161]

(선우 꼭 끌어안은채로 아무 말 없이 훌쩍이다 울다 지쳐 잠듬)

[1118]

와 끝났다@@@@@!!!!!!!!아닌가? 제일 길다 암호닉있어요?

[독자164]

으어, 진짜요?!?!? 아... 암호닉은 업쪄영.....☞☜....

[1118]

으어..암호닉 안받는기간인데..ㅠㅠㅠㅠ미안해요 나중에 꼭 봐요!

[1118]

사람도없당☞☜

[독자7]

파파♥/바로/(현관문열고신발벗으여)

[1118]

문앞에 서있으며)야,겁나일찍온다?

[독자15]

아..다녀왔습니다(집안에들어가려하며)

[1118]

왜이제와?

[독자25]

친구들이랑좀있다오느라요(피곤한듯방들어가려하며)

[1118]

방문막으며) 할말 그게다야?

[독자37]

..그럼뭐더있어요?(바로쳐다보며)

[1118]

시간이 몇신데 이제들어와놓고, 그냥 그러고 들어가게?

[독자43]

..죄송해요 됬죠?

[1118]

표정 풀고말해

[독자8]

해도 괴열?

[1118]

there~

[독자12]

진영/(자는 줄 알고 조심스럽게 들어옴)

[1118]

익인이앞에서며)뭐냐

[독자18]

(들어가던 포즈 그대로 멈추거 멋쩍게 웃으며) 아직 안잤어요?

[1118]

너,기다렸어

[독자28]

왜 기다리셨어요... 먼저 주무시지...

[1118]

나 자면 내일아침에 너못혼낼까봐,

[독자36]

그래도 내일 회사가야하는데 안피곤해요?

[1118]

피곤하지, 내일 회사에서 짤리면 너책임이니까 뭐.

[독자45]

(놀라며)어! 그러면 안되는데...

[1118]

니가 나 책임져야지 뭐, 그럼되겠네

[독자52]

어떻게 책임지는게요?

[1118]

그건 니가 생각해야지?

[독자60]

(저심스럽게)내가 나가서 돈벌어와요?

[1118]

푸스스웃고)아냐, 장난이지, 먼저자 피곤하겠다.

[독자65]

아저씨는 안자요?

[1118]

어, 조금있다가. 먼저자

[독자81]

피곤하다면서 디금 안자게요?

[1118]

응, 조금 생각할게있어

[독자93]

에이... 그래도 같이 자면 안되요?

[1118]

그래, 그럼 재워줄게 가자-

[독자99]

아저씨도 같이 자요-

[1118]

그래그래, (침대에 누워서 옆자리 툭툭치며) 누워,

[독자114]

(옆에 누워 진영이 품으로 파고들며) 포근하다-

[1118]

말없이 등토닥여주며)

[독자119]

(웅얼거리며)아더씨고 빨리 자요오...

[1118]

응, 잘게. 잘자 익인아

[독자126]

끝난건가??

[1118]

그러네! 완주 짝짝짝

[독자132]

으잌ㅋㅋㅋ 암호닉 신청해도 되열?

[1118]

미안해요ㅠㅠ 당분간 암호닉 안받아요ㅠㅠ 암호닉신청해놓고 안하는분들이 느므많아서..으어ㅠㅠ미안해요ㅠㅠ

[독자135]

ㅠㅠㅠㅠ 아니에요ㅠㅠㅠ 신알신만하고 갈께요ㅠㅠㅠ

[1118]

나중에 꼭 받아줄게요ㅠㅠ미안해요ㅠㅠ

[독자139]

아니에요ㅠ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18]

ㅎ..해도되는데..

[1118]

티비만보면서)참, 일찍일찍다닌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18]

그제서야익인이얼굴보고)시계봐봐 몇시인가,

[1118]

집에있는 사람 생각안해? 일찍일찍다니던가, 연락을하던가

[1118]

머리에 손올리며) 그래, 피곤하겠다 쉬어

[1118]

아, 난나중에 잘게 먼저자.

[1118]

윗옷갈아입다가 쳐다보며) 밑에 갈아입는것도 보게?

[1118]

옷다갈아입고 소파에 누워서 익인이 폰구경하며)

[1118]

인상찌푸리고) 내놔,

[1118]

넌 자기가 뭐그렇게 많아?

[1118]

내가 다봤는데,

[1118]

뚱하니 쳐다보다 소파에 누우며) 여기서잘래,

[1118]

끙., 늙은게 죄지, 옛날엔 안아팠는데-

[1118]

이마톡톡치며) 너 그거, 위험한발언이야-

[1118]

어른되면, 그렇게 생각안한다니까?

[1118]

얼굴빨개지며) 좋아하는여자인데, 아, 몰라몰라

[1118]

손잡고 손바닥에 뽀뽀하며) 까분다 꼬맹이

[1118]

볼에 뽀뽀해주고 일어나며)가서 자자,

[1118]

옆에 누워서 쳐다보며) 아 좋네,

[1118]

나도-

[독자11]

진영/(밤늦게들어와 들킬까봐 조심히 신발벗음)

[1118]

갠차나여..

[1118]

다들켰어, 뭘 조용히 도둑고양이처럼 들어와

[독자21]

에이,들켰네...

[1118]

시계쳐다보고)몇시냐,지금?

[독자44]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아직 새벽안됬는데..

[1118]

새벽안됐는데 왜 그렇게 들어와?

[독자50]

(진동 오는 핸드폰 뒤로숨기며)거의 새벽이라서.....

[1118]

핸드폰소리듣고)누군데,

[독자69]

(어색하게웃으며)그냥 친구..

[1118]

근데 핸드폰 왜숨겨? 친구누구, 니친구 왠만하면 내가다알잖아

[독자79]

아냐,그냥 안받아도 되는거야..

[1118]

왜 친구라며, 누군데

[독자90]

(울상지으며)오늘 클럽...에서 번호 받았는데.

[1118]

클럽? 너클럽갔어?

[독자96]

(금방이라도 울듯한표정지으며)친구들이 가재서..

[1118]

너 미성년자잖아, 근데갔어? 번호도주고?

[독자106]

그냥 들여보내주던데...

[1118]

어딘데, 신고해야겠네. 딱봐도 고등학생인거 티나는데, ..너 다르게하고갔어?

[독자108]

(눈치보면서)옷 갈아입고갔어,잘못했어..

[1118]

머리아픈듯 관자놀이 누르고) 후우, 번호준애한테 다시전화해

[독자116]

(핸드폰 건네주며)진짜 잘못했어..

[1118]

남자한테 전화해서 전화하지말라고하며) 너, 다시 연락오면 나한테 말해. 말안하고 걸리면 진짜 너 혼나.

[독자122]

(손꼬물대며)잘못했다니까..

[1118]

머리토닥여주고) 가서 씻고와, 자자

[독자127]

(웃으며 씻고와서는)진짜 상쾌하다

[1118]

침대에 누워서 졸고잇는)

[독자20]

지금도 해도 there?

[1118]

우동이지요? 아님 바밤바인가!!!!!!!!!!!!!!!!!!

[독자24]

땡!! 암호닉은 맞지만 쓰니 둘다 틀려썽

[1118]

쏠인가!!!!!!!!!

[독자29]

ㅋㅋㅋ 호구주의에여☞☜ 앞으론 톡참여 자주하는걸로...

[1118]

ㅎ..ㅎ...ㅎ....ㅋㅋ아핰!!!!!!!!!!!!!! 알고있었어여!!!!!!!!!1 ,..☞☜ 톡해요~

[독자39]

ㅋㅋㅋ 그면 알고 잇엇던걸루/선우/(문빼꼼 열고 조심스럽게 들어감)

[1118]

소파에 누워있다가 일어나며)일찍일찍다녀,

[독자67]

(어색하게 웃으며) 아직 안잤어요?

[1118]

응. 너기다렸어

[독자76]

(눈치보면서)ㆍ먼저 자지 그랫어요

[1118]

요즘 너 늦게다니는것같아서

[독자85]

그렇게 늦은 시간도 아ㄴ..(눈치보고 말끝을흐림)

[1118]

시계쳐다보고) 넌 12시가 넘은게 늦은시간이 아니냐/

[독자92]

하하.. 언제 시간이 그렇게나 됬지?

[1118]

뭐하고왔는데,

[독자100]

그냥.. 뭐... 이것저것...?

[1118]

남자랑?

[독자105]

그냥 애들이랑.... 여자도 잇구 남자도 잇구....

[1118]

인상찌푸리고) 왜?

[독자111]

논다구... (눈치보면서)화 낫어요?

[1118]

화났으면, 어떻게 해주게

[독자117]

아저씨... 화 많이 낫구나...

[1118]

좀, 많이

[독자124]

잘못햇어요....

[1118]

다음에 걸리면 진짜 혼나

[독자34]

헐 오린데 괜찮아요?!ㅠㅠ전감기든거같아여..하하하 목이아프고 코감기도오고..Hㅏ..

[1118]

아뇨!!!!!!!!!눈때문에 매우띠꺼워!!!!!!!!!!!그래서 띠껍게하려니까 이익인이들이 무슨..공부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리는괜찮아요/

[독자47]

ㅠㅠㅠㅠㅠㅠ힘내요ㅠㅠㅠㅠㅠ전 누워서 타자치는것도 힘드네영..큐

[11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리도 나도 힘쇼

[독자49]

힘쇼!!!!!!!!

[독자48]

찬이/다녀왔습니다.

[1118]

아는척도안하고 티비만보며)

[독자55]

나도할래! 코딱지/비밀번호치고들어옴)

[1118]

멤버정해주기!

[독자68]

진영이!

[1118]

왜 이제들어와,

[독자77]

친구랑 영화보고왔어요

[1118]

친구 누구,

[독자83]

학교친구요 여자니까 신경쓰지마요

[1118]

진짜야? 믿어도되?

[독자110]

네 진짜에요

[1118]

침실로 들어가며) 그래, 씻고와,

[독자123]

씻고 나와서)화났어요?

[1118]

아니, 괜찮아. 자자

[독자131]

나 숙제해야돼요 피곤하면먼저자요

[1118]

그래그럼, 자고있을게

[독자133]

(이불덮어주면서)잘자요

[1118]

끝인가?.?

[독자141]

?이어볼까?

[1118]

더할래요?.?

[독자63]

헐?ㅠㅠㅠㅠ아고물 톡...ㅠㅠㅠㅠㅠ

[1118]

사람이..느므많..네요..ㅠㅠ

[독자70]

응ㅠㅠㅠㅠㅠ느무마나여...흡...나 관음.....아 나 아고물 진짜 좋아하는데ㅠㅠㅠ다래끼 낫써열?ㅠㅠㅠㅠ

[1118]

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74]

ㅠㅠㅠㅠㅠㅠㅠㅠ아파서 어떡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