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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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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글ll조회 496

암호닉(음메 맥도날드)만을 위한 엑소아가톡(하는사람이써여~미안해여~) | 인스티즈

상황설명!

상황1

옛날에 했던 거랑 비슷해 엑소랑 징어랑은 이웃인데 엑소네부모 님이랑 징어네부모님끼리 여행을가셔서 몇일동안 징어들이돌보아야하는거야 징어들이 엑소 돌보는 상황!

상황2

징어랑 엑소랑 가족! 이건 징어가 누나여도 엄마여도 엑소가 오빠여도 아빠여도 괜찮아! 상황은 자유!!

상황3

징어랑 엑소랑 모르는사이인데 징어가 길을걷다가 울고있는 엑소 를 발견하고는 집없는 아이이고 징어도 잘따르니깐 데려가서 키우는거야 처음부터 해도되고- 뒤에 상황 만들어서 해줘도 되구

상황4

애정결핍

4-1

엑소가 애기인데 애정결핍걸려서 징어한테 안기려고 그러고 찡얼 대서는 관심얻을려고하는데 징어는 매우 귀찮은거지

그래서 다른친구네집에 맡겨버린거야 아기인 엑소는 그거에 자기 도데려가라면서 울고불고하다가 제풀에 지쳐잠든거지 그런데 징 어가 데릴러왔는데도 징어친구한테 붙어서 안떨어지려하는거 한 마디로 자기가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거야

4-2

위에 내용하고 비슷! 밑에만다른거야 제풀에 지쳐잠든 엑소가 일 어나서는 징어만 찾고 울고불고 먹여도 다 넘기고 문소리만 나면 쪼르르 징어인지알고 달려가서 앉아있고 매일울고 그러다가 혼절 에서 병원에실려가는거

상황5

증후군

1

벨소리노이로제

아기인엑소가 엄마한테 버림받은 후에 벨소리노이로제에 걸린거야 그래서 전화기앞에 가있고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전화왔다고 그러고 울고 화내고 뒤에 상황은ㅠㅇㅠ 자유!

2

유리인간 증후군

정말 유리처럼 조그만한 충격에도 뼈가 금방 뿌러져버리는 벼에 문제가 생겨 점차 뼈가 쇠약 해 지는 희귀병에 걸린엑소 이것도 힘들겠다ㅠㅜ

상황6(new!)

아기천사엑소

6-1

엑소나 징어가 천사인데 엄청난 장난꾸러기여서 미션을 내걸어 자살하려는 10명의 사람들을 다 지켜서 살리라고 마지막 타겟이 바로 너 징어 자살하려고 난간에 오르는 너를보고는 살려야되는거야

6-2

엑소가 수호천사인데.. 막 함부로 사람들의 일에 껴들고 그러면 안되 사라지게 한마디로 소멸하게 되는데 징어가 너무 착하고 또 막 잘해주는거 보면서 자기도 막 이쁨받고싶고 그런거야 그래서 자기있다는 걸 표시하려고 막 모습말고 신호를 보내는데 징어는 무서운거지 그러던 어느날 징어가 차에 치일위기에 놓이자 엑소가 구하고는 소멸(소멸되기전에는 그 지키려는 사람 눈에는 보이는거지)ㅠㅜ슬프당ㅠㅜ

6-3

징어는 어릴때부터 엑소가 보이는거야 엑소는 나이를 먹지않아! 왜냐면 수호천사니깐! 애기면 아가인채로 소년이면 소년인채로 보여 근데 징어는 그게 엄청신기해 자기는 어른이었는데 엑소는 여전히 아가거나 소년이니깐 하여튼 여찌저찌해서 행쇼!ㅎㅅㅎ

6-4

하고싶은대로! 수호천사자유톡!

상황7(new!)

징어가 봉사활동자 엑소는 영아원에 있는 꼬마애 징어가 봉사활동도 자주오고 그래서 매우매우 좋아함 뒤에는 몰라!!ㅎㅎ상황을주시와여

상황8

엑소아가톡자유상황!!

[엑소가 아가여야한다해야하나?ㅠㅡㄴ]

음메와 맥도날드만을 위해 하는 엑소 개인톡 시작합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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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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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근님 안냐하세여~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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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날씨가 좋죠^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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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잘부탁해ㅎㅎ / 6-2/ 백현 / 자꾸 집 물건 위치 바껴있고 아무도 없는데 누가 건드린 것 같은 느낌에 잔뜩 경계하고 있어. 어느 날 외출 준비를 하는데 계속 그러니까 무서워서 빨리 준비하고 나가면서 사고 당할 뻔 하는 그런 거 ㅠㅠ / (화장대 앞에 앉아 머리 만지는)

요렇게 맞아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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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케이 맞아여^0^ㅋㅋㅋㅋ//(징어보고는 주위 맴돌다가 화장품 하나 떨어뜨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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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화장 마무리하려는데 갑자기 떨어진 화장품에 놀라 굳으며) 뭐, 뭐야.. 요즘따라 왜 이래. 귀신인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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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 화장대에 앉아있다가 계속 못 알아보니깐 심술나서 화장품 다 엎어버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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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깜짝 놀라 자리에서 일어나 주위 둘러보며) 누구야! 왜, 왜 그러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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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이제야 알아봐주는구나 싶어서는 방실방실 웃으면서 다시 화장품 주어들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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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다리에 힘 풀려 주저앉고) 아 진짜 뭐야. 여기 수맥이 흐르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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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앞에다가 손짓하면서)저기여- 내가 보여? 야- 나 보이냐니까안! ***! 너 나 보이지? 그치?..아닌가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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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환청이 들리는 듯해 울상짓고 둘러보다 일어나 빨리 외투 챙기려 옷장 문 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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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장 문 닫고는)안되! 어디가는거야 **야! 같이 가아되는데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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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 뭐야 진짜! (오기가 생기는 듯 다시 옷장 문 열고 가만히 쳐다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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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장문닫고는)안되에! 어디가아.. 나랑놀아야지! 진짜아!//음메야! 톡한명더해두되여? 소금소금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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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누구야! 무당 부르기 전에 빨리 나가! 무섭단 말이야.. (경계하듯 여기저기 살피는)

/앙대!!! 는 뻥이고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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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나 수호천사여서 못나가는데.. **이옆에 붙어있는거밖에 안되는걸?//안돼해서..나 쿠크떨어져서 깨질뻔해써..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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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옷장 손잡이 꽉 잡고 열어 옷 빨리 꺼내들며) 나한테 왜 그래요 진짜..
/그랬쪄? 장난이야 ㅎㅎ 다시 붙이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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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어깨에붙어서는)아이..진짜아..너옆에밖에 못있는다니까안..//ㅋㅋㅋ떨어질때 나이스캐치^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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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어깨 두드리며) 왜 이렇게 어깨가 뻐근하지? 요즘 왜 이래.. (울상짓는)
/오예! 이제 다시 깨질 일 없을 거야! 헤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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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살짝 떨어져서는)아이...진짜아..알아봤으면서 또 모른척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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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외투입고 가방들어 거울보며 점검하고) 오늘은 진짜 일진 안 좋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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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 톡톡건들면서)야! 야아! 진짜아.. 나도..좀봐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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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팔 문지르며) 아아 뭐가 이렇게 간지러워. 이러다 약속 늦겠네. (힐 꺼내 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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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째려보고는)왜..나 보이는거아닌가? (따라나서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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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집문 열고 뒤돌아 집안 살펴보며) 내가 진짜 이사라도 가야되겠네. (추위에 몸 떨며 엘리베이터 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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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타서는 손 흔들면서)진짜 안보여? 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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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가만히 거울보다 이상한 느낌에 경직되며) 아 진짜 이 아파트 전체에 수맥 흐르나.. (일층에 도착하자마자 내리며) 아 뭐야 진짜! 저리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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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수맥이아니라 수호천사인건데..야! 보이면 대답좀해라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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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고개 저으며 큰길따라 걷고) 아 늦겠다.. 늦으면 되게 잔소리 심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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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따라걸으면서)저기이- 역시안보이는가보다..히잉.. 좀 보이면 덧나나..(가방당기면서)야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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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가까스로 중심잡고 뒤돌아보며) 누구야! 아 아무도 없잖아..집이 문제가 아니라 나한테 붙은 건가. (갸우뚱하며 다시 걸음 재촉해 빨리 걷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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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게쫒아가면서)진짜..안보이는건가?..뭐.. 보일리도없지만.. 사람눈에 혹시보이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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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횡단보도 앞에 서서 신호 기다리다 건너편 버스 발견하고) 어어! 저거 타야하는데.. 아 빨리 파란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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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쳐다보고는)아! 초록불되도 천천히걸어야 하는데에.. 야! 아..진짜..말도안들리고 보이지도 않고...답답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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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발 동동 굴리며 기다리다 신호 바뀌자마자 빨리 뛰어가는) 아 다행이다... (건너고 있다 경적소리에 옆 쳐다보다 그대로 멈춰서서 굳는)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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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서는 징어잡고는 시간 멈춰서 횡단보도로 옮기고는 다시 시간가게하면서 허탈하다는듯이 웃으면서 징어바라봄)아.. 사용해버렸다... 아..**아- 이제 괜찮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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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멍하니 서있다 쳐다보며) 누구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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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시시웃고는 날개보여주면서)수호천사야! 변백현이라고해- 근데..이제 수호천사박탈이네.. 너가 자꾸 무당부른다고 막 그랬잖아.. 그거듣고는 식겁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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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주위 둘러보다 사람 없는 곳으로 와 쳐다보며) 그 그럼 너야? 막 나 놀래킨 사람이? 수호천사는 또 뭐야... 박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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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응! 그거나야- 너가 너무 딴 사람한테 잘해줘서 나도 이쁨받고싶어서 그랬어- 수호천사는말이야..음..너가 태어날때부터 천국에서 널 지켜달라고 수호요정같은거랄까? 박탈당했다는건.. 너가 원래 오늘죽기로되어있었늣데.. 내가 막았잖아.. 사람들의 일은 쉽게 바꾸면안되는거란말이야..근데 내가 써버렸으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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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가만히 듣다 점점 표정 어두워지며) 그럼..넌? 박탈되면 넌 어떻게 되는데? 난 그런 줄도 모르고.. 이제 내 옆에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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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으쓱하고는 점점사라지는 몸에)아..벌써 일어났어..아직**이랑 더 있어야되는데.. 음.. 아마도 이대로 사라지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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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손 잡으며) 백현아.. 가지마.. 응? 내가 미안해 가지마..사라지면 어떡해! 좀만 더 있다가.. 이제야 봤는데 이러는 게 어디있어! 가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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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 베시시웃다가)안돼..금기였단말이야.. 인간의 삶에 끼어들어서는 안되.. 또 미카엘님한테 엄청혼나겠네.. 보고싶었어.. 아니.. 나는 매일봤지만.. 너가 나한테 말시켜주고 안아주고 손도잡고 이런거 이쁨받고싶었는데..난..꼭이런식으로 끊나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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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울먹이며) 나 이제 너 이뻐해줄게. 매일 말도 걸어주고 웃어주고 그럴게. 응? 가지마.. 다시 돌아오면 안 돼?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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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보다가 다시쳐다보면서)...내가 어쩔수없는거야- 난 그냥 내려보내진거고.. 금기도 어긴거니깐(꼭 끌어안고는)무지 보고싶었어.. 너가 나 봤으면 좋겠다고 바랬는데.. 이루어져서.. 나는 소원이없어.. 다시 못..볼수도있을꺼야..언젠가..언젠가는 볼수있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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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꽉 끌어안고 울며) 흐으 가지마, 백현아.. 내가 자꾸 못 알아봐서 미안해. 가지마.. 응? 왜 다시 못 와. 이렇게 못 보내..다시 돌아와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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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 눈물닦아주면서)금기야.. 내가 어겨서는 안되는거야.. 내가 어겼던게 죄지..그냥보고만 살껄.. 아니.. 너 살린것만으로 만족할게.. 그렇게 만족해야지-...(품에서 조금 떨어지고는)아..가야겠다.. 마지막 보는데 울면서 보내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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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너 같으면... 안 울겠어? 벌써 가? 아직 더 얘기하고 싶은데.. 그 동안 진짜 답답했겠다.. 미안해. (눈물닦고) 빨리 돌아와..나 기다릴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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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술에다가 뽀뽀하고는)기다리지마- 못돌아올꺼야.. 음..아마도..못돌아올껄... 그럴꺼야.. (뒤돌아서는)그래도 널 수호하게된거 진짜 좋다고 생각해- 행복했거든- 뒤에서 보는것도.. 미안해.. 괴롭혀서..잘지내야된다..(바람과함께흩날리듯사라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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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멍하니 쳐다보다 다시 울며) 백현아! 어디갔어 백현아..돌아와 장난치지말고. 응? 백현아.. 기다릴게..

/ㅠㅡㅠ.. 배켜나... 요렇게 엔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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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에이야기가있는데여^0^그건..소금소금..오글거려-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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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으앜ㅋㅋ 듣고싶다..ㅁ ㅓ지? 나도 죽어서 다시 만나나? 배켜니가 등급상승하나? 우와.. +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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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그런것도있는데..백현이가 기억하고 다잃고 지상으로내려온거-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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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아..아련해....재회톡이다..ㅠㅠㅠ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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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는 원래 아련입니다ㅠㅜ이런거는 그냥ㅋㅋ자유톡으로해야겠네여^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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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요건 다음에 할래여!! ^~^ 배켜니 놓치지 않을거야.. ㅠㅡ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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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게써여~ 그럼 다음에 봅시다~ 뿅♥아니면 저랑 더애기하실래여?ㅇㅅ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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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오 그럼 더 애기!할까요? 헤헿헤...^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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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여^0^5시까지 시간이있어여^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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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얼마 안남았네ㅠㅠㅠㅠㅠ어디가여? ㅠㅡ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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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ㅅㅎ우리 귀여운 암호닉들 갠톡해주러가여- 5시에는 한명밖에없으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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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아하! 나도 귀여워? 삉삉 ^-< 힌명이구나ㅠㅠ 다들 바쁘신가봐 난 잉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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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귀여워여^0^ㅋㅋㅋ5시에는 한명 8시에는4명인걸ㅋㅋ 2시간단위로 끊어야지..에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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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어이쿠야! 여덞시에 좀 많구나ㅠㅠ 갠톡 열어준다고 고생이 많아.. 쓰담쓰담 힘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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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음메 끊내서 무지 뿌듯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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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나도! 엔딩까지가서 기뻐! 슬프지만 완주했으니 만족이야! ^~^ 곧 톡하러 떠나야하는구나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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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별로ㅠㅜ눈물흘릴정도로하고싶었는데ㅠㅡ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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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ㅠㅡㅠ...내가 더 슬프게 햇어야했나봐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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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더 슬프게했어야됐는데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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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아니야ㅠㅠㅠㅠ다음에 또하면 그 땐 더 슬프게 해보자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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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자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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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꾸래! 톡 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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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여...여기로 오면 되나여ㅠㅠㅠㅠㅠ? 맥도날드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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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응! 그래여^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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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어제 하다 끊긴거 다시 들고와도 되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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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응! 돼여돼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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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독자10 l 나
맥도날드!/전 언제나 조닌이져/2번/연상이요!/나하고 조닌이는 나이차이많이나는 남매! 막둥이에 유일한여자형제라 내시끼하면서 애지중지하는데 하루는 내가 가상의ㅋㅋㅋ..막내오빠랑 싸우다가 뺨을 맞은거야 근데 마침 집에들어오던 종인이가 나 뺨맞는거 보고 놀래서 우리애기어떡해 하면서 막 달래주고하는거!! 선톡부탁드려요 집에들어오는것부터..ㅎㅎ 모바일 12시간 전 답글 수정 삭제

♥^♥
(친구랑 놀다가 집에 도착해서는 문열고)**아 오빠 왔..(뺨맞는거에 놀라서는 굳어있음) 모바일 12시간 전 답답글

독자50 l 나
(지기 싫어 눈물 꾹 참고있다 들어오는 오빠보자 참았던 눈물 터져나오는) 모바일 12시간 전 답답글 수정 삭제

♥^♥
(징어보고는 안아서)우리애기..어떡하지? 모바일 11시간 전 답답글

독자65 l 나
(막내 오빠 가리키며 서럽게 엉엉울면서) 흐끅-,흐,오빠가-, 히끅-! 모바일 11시간 전 수정 삭제

♥^♥
(한숨쉬고는 안아들어서) 너 이따보자.. 진짜. 우리**이 뚜욱.. 모바일 11시간 전 답답글

독자80 l 나
(오빠 품에 파고들어서 약간 진정하고는) 히끅-, 후으-, 막내오빠, 흐끅, 싫, 흐, 어, 히끅, 모바일 11시간 전 답답글 수정 삭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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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캡쳐가 안떠져여....ㅠㅠㅠㅠ병신인증^0^ 77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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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토닥이면서)막내오빠 혼내줄게.. 뚝하자 우리애기-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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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숨 쌕쌕거리며 고르고는) 후으-, 흐끅, 나, 후-, 아파, 히끅-, 여기(뺨 맞아 새빨개진 볼 보이고 가리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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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에다가 뽀뽀하고는)아픈거 달아나라- 근데 왜 막내오빠가 우리 이쁜아가를 때렸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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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거의 진정한 상태로) 흐끅-,내가, 잘,못해서, 오빠옷에, 후으-, 음료수, 쏟, 았는데-, 사과도, 했,는데-, (다시 울음 터져서) 흐끅-!,자꾸, 히끅-!,말, 버릇없게, 한, 흐ㄲ!, 다고, 때렸어- (서러운지 오빠품에 안겨서 엉엉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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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안고는 자기방으로 데리고들어가서는)울지말아야지 이쁘지- 응? 뚜욱..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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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한참 울다 찬찬히 그치고는) 후으-, 나 오빠,한테, 맞, 히끅-!, 은거, 처음인,데. (조닌이 목 꽉 껴안고 아직도 어깨 살짝씩 들썩대며 말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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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토닥이면서)응..그랬어? 아팠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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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몇번 쌕쌕대더니 이내 진정하고 품에서 나와 침대 위 이불속에 들어가 누으며) 오빠 나 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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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부엌들어가서 물가지고와서 먹여주면서)먹어- 우리애기 너무울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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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꼴깍대며 받아먹고는) 오빠가 진짜 아프게때렸단말야- (울상지으며) 힘이 또 보통이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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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쫑알대는 모습이 귀여워서 입술에 뽀뽀하고는)보통아니고 세지- 엄청아팟겠네.. 약바를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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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고개끄덕이며) 왜 또 자꾸 나 다컸는데 애기취급해-? 뽀뽀는 애기때했던거잖아 (장난스레 약간 입 삐죽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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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삐죽이는거 손으로 톡톡치면서)애기지- 오빠보다도 한참애기잖아- 귀여워(혼자웃으면서)진짜 내동생맞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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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자기도 푸스스 웃으며) 그건 그냥- 오빠가 나랑 나이차가 너무많이나니까 그렇게 보이는거고-, 나 중학생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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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왜- 중학생도 오빠한테는 한-참애기지- 우리**도 애기고 막내오빠 걔는 그냥 징그럽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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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막내오빠 까는 얘기에 즐거운지 웃고선) 오빠들은 벌써 덩치가 이만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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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에대고는)그러니깐 징그럽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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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피싯 웃고) 그럼 내가 이따만한 오빠들옆에 혼자 낑겨있으니까 오빠가 나만 이뻐하는건가-? (장난스레 웃으며 올려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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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식웃고는 머리쓰다듬으면서)그거 맞아 항상 징그러운 사내새;끼들만 보다가 이쁜 막내공주님이 태어났으니깐 널 엄청 이뻐하는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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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기분좋은듯이 생긋 웃고) 사실 나도 오빠가 쩰로 좋아, (작게)막내오빤 싫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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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내가 너 진짜 울때 우유먹이고 안고 재우고 씻기고 다했는데.. 언제 이렇게 컷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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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그니까- 나 진짜 많이 컸지 이제-? (뭐가 그리 좋은지 아직도 볼에 자국난채로 계속 생글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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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쓸어주면서)아..엄청 열난다.. 오빠가 진짜 많이 혼내야겠네. 누가 우리 막내공주님 볼에다가..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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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이제 쫌 괜찮아, 내가 잘못한것도 있긴한데- (입술 살짝 깨물며) 그래도 너무 아팠어 이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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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술 손으로 쓸어주면서)입술물지말고- 우리 공주님.. 무지 아팟겠네- 오빠가 때려줄게. 자국까지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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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놀라서 눈 커지며) 자국도났어? 티많이나? 진짜로? (울상짓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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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꾹누르면서)울면 눈도 부어 이상해져 더- 뚝! 우리공주님 울지마 안예뻐 우는거 하~나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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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그말에 이내 다시 표정 풀고) 알았어-.. 근데 나 진짜 티 많이나? 맞은 자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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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아니아니- 조금..조금만 나..근데 무지 아플것같기는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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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알겠다는듯 고개 살짝 끄덕이고) 아프기는 한데-, 내가 먼저 잘못해서 때린거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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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식웃고는 머리쓰다듬으면서)철드는거야? 막내가 철들면 오빠는 누구보고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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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바람빠지듯 웃고) 왜-? 철들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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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에다가뽀뽀하고는)이런것도 못하게할꺼고 안는것도..(우는척하면서)갑작스레..슬퍼지네..어머니..흑흑..우리**이가..철이들지않게해주시고..흑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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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어이없는지 슬쩍 웃고) 참나, 안그래- 근데 오빠 뽀뽀는 좀 줄여, 너무 자주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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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왜.. 아 김**.... 너는 내동생..흑..오빠가 해줘도 싫다..하..오빠는 삶의 이유가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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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조금 당황해서) 아니-, 그게 아니라, 아니 싫다는게 아니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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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지도않고 완전우울모드로 침대 구석에앉음)...됐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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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장난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진지해진 오빠에 당황스러운지) 아니- 오빠-, 아니이-, 응? , 내가 오빠들 중에 오빠 제일 좋아하는거 알잖아- (발로 몸 끌며 앉아 옆에 가서 애교부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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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됐어..**아..오빠는정말 상처를 받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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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어쩔줄모르다) 왜 그래에- (허리 꼭 껴안고 어리광 부리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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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됐어..오빠는 벌써.. 상처받아서.. 힘들어.. 나쁘다 우리**.. 오빠는 좋아서 뽀뽀하는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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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아 진짜-! (볼에 뽀뽀 연달아 여러번하고는) 됐지? 나 뽀뽀 잘 안해주는거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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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이귀에걸려서는 징어안고는 침대뒹굴면서)우리 공주님 진짜 이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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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프슷 웃고는) 진짜- 이러려고 일부러 그런거지? 하나도 안화났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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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응- 우리공쥬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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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밉지않게 흘겨보며 장난스레) 짜증나 진짜- //미안쓰니야... 너무 피곤했나봐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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