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이후로 백현이가 사는앞집=귀신의집 동급 으로 난 생각했어
그래서 일부러 학교를 갈때도 앞집만 피해서 일부러 돌아서 가거나 빨리걸어가곤했지..
학교에서는 반 친구들 한테 우리집 앞집에 이상한애 산다면서 떠벌리고다녔어
나진짜 나쁜애였어ㅜㅜㅜ백현아미안...
평소처럼 나는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이였어 당연히 백현이집을 지나갈떈 조심조심하면서말이지..
그리고 집문을 열고 다녀왔습니다!!! 하고 우렁하게말하고 카드캡쳐 체리 가 그려져있는 가방을 현관에 내팽겨치고
냉장고 에서 엄마가 사다논 쭈쭈바를 꺼냈지 (그래..나 아이스크림 덕후야ㅜㅜㅜㅜ)
그리고 쭙쭙 하고 먹으면서 거실로 가는데 어라 신발장에 모르는 신발이있는거야.
아깐내가
아이스크림 먹어야겟다 는 생각에 못봤는지.....아무튼 손님이왔나? 이런생각에 거실로 가니까 엄마가 어떤아줌마랑
내가 온지도 모르는지 즐겁게 대화를하고 있더라고 그래서 아 저아줌마신발인가? 생각하고 엄마가 손님들이랑 얘기할땐 방해하면
안된다 는 말이떠올라서 그냥 내 방 에서 만화책 이나 보자!하면서 거실 을 지나서 내방 으로 들어갔는데.
"ㅇ..어?"
내방에 누군가 내침대에 앉아 있었어 바로....
"어!..이..이쁜애다..이쁜애!"
그래,백현이였어
나는 백현이를보자마자 데자뷰 처럼 또 입에 물려져있는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리고
엄마를부르면서 괴성을질렀어.ㅋㅋㅋㅋㅋㅋ
"엄므아아아아아아아아악!!!!!!!!!!!!!!!으갸아아아아!!!!!!!"
"!??!?!?!ㅇㅇ아?왜!?!?!?무슨일이야!!!"
엄마는 내가 괴성을지르니까 헐레벌떡 달려와서 내 방문 을 열었지.엄마옆에는 그얘기하던 아줌마도 있더라..
나는 엄마를보고 엄마한테 안기면서 세상이 무너진듯이울어대면서 말했어
"엄마으아아아아아앙!!!!내방에 이상한애있어ㅠㅠㅠ앞집에 이상한애있어ㅜㅜㅜㅜ
우리집에 왜있는거야 ㅠㅠ엉어어어어엉아아아"
내가 백현이를 손으로 가리키면서 말하니까 엄마는 당황하면서 날 달래 주고있고
백현이는 안절부절못하면서 내가떨어뜨린 아이스크림을 줍더니 질질짜고있는 나한테줬어
"이..거..떨어뜨려서..."
"흐으아..?"
나는 백현이가 건네준 쭈쭈바를 손으로 내치면서 저리가아!!!!이러면서 더울어제꼈지
백현이는 내가 쭈쭈바를 내치니까 자기도 서러웠는지 울어재꼈어.그러니까
그 엄마랑 대화하던 아줌마 가 백현이에게 달려오더니 안으면서 달래주고있었어.
"으아아아아아아아앙...흐아아앙ㅠㅠㅠㅠ"
"끄어아아아아앙!!!!! 흐아아!으에에에엥ㅠㅠㅠㅠ"
온집안에 애들이 우는 소리가 사방에 진동을했지...엄마랑 그아줌마는 둘다 당황하면서
계속 우는 우릴 달래주고만있고.....그런중에 나는 너무울어서 쌍코피가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내코피보고 어..어..하다가 기절하고 내가 코피난거보고 백현이는 더 비명을지르면서 더울고....난장판...
그래서 엄마가 너무놀래서 막 119 불러야된다면서 호들갑을했었어 그런데 다행히 아줌마가 대충 응급처치를해서
지혈을했다하더라구.. 나는 기절한체로 엄마가 내침대에 뉘여서 몇시간을 자면서 보냈지..
자고일어나니까 내코에는 휴지가 말려서들어가있더라고 나는 이제 코피가안나오는것같아서 휴지를빼버리고
밖으로 나왔지 거실에는 또 그아줌마랑 엄마가있더라고..백현인안보이고
나는 안심하면서 엄마를 부르면서 달려갔지 그리고 엄마옆에앉아서 그이상한애는?물으면서
순진 하게 쳐다봤지.그러니까엄마는 내머리에 알밤을 먹이고 말했어
"이상한애가뭐야!이상한애가!백현이야.변백현.미안해...
우리애가 아직 칠칠치 못해서.."
"아,아니야..충분히 그럴수도있는 나이고.."
엄마는 나한테 말을하고 곁에있는 아줌마한테 사과를하더라고 나는 이게지금무슨상황?
이러면서 말똥말똥하게 아줌마를 쳐다봤지 그러니까 그아줌마는 나를보며서 사람좋은웃음을하면서
나한테 말을걸었어.
"안녕 ㅇㅇ아?난 백현이 엄마야.너의엄마친구고.."
"......."
내가 아무말없이 엄마 뒤로 숨으니까 엄마는 또한번 내머리에 딱밤을 하고
나를 아줌마에게 인사를시켰지.나는 매우 띠껍게 아줌마에게 인사를했어
" 안녕↘하세요↘"
"이녀석이!!"
"하하하 그러지마 귀엽네 네딸.."
엄마가 날또 알밤을 먹이려 하니까 백현이어머님이라할께!
백현이 어머님이 엄마의 주먹을막으면서 나를보면서 말하시더라고
나는 그래도 엄마의 주먹을 막아준 아줌마가고맙지만 그이상한애의 엄마라니까 좀 경계를했어.
"백현이는 지금 우리집에서 자고있어.여기없어."
"정말요?"
"응그래.."
내가 아줌마말을듣고 갑자기 화색이되니까 아줌마얼굴이좀 안좋아지드라..엄마는 한숨을쉬고
(어유나진짜바보같다)
그리고나서 엄마가 사과를깎아주면서 백현이어머님이랑수다를떨고 나는 사과를 먹으면서 웨딩피치를보고있는데
뭔가 엄마랑 어머님이랑 분위기가이상한거야 아삭아삭 하면서 눈동자를 굴려서 엄마를보는데 꽤진지하게 이야기하시드라고
그리고 엄마가 날쳐다보더니 이리로와보라는거야 그래서 나는 침을꿀꺽삼키고 엄마쪽으로 갔지.
엄마는 나를앉히고 진지하게 말을했어.
"ㅇㅇ아."
"응?"
"내일쯤에 ㅇㅇ이반에 백현이가 전학올꺼야."
"으에?싫어!!!!"
"이녀석이."
"왜.우리반인데!!"
내가 싫다고 말하니까 엄마는 내가정말무서워하는 표정을하면서 나한테말했어.
"너밖에 지금백현이모르잖아..그리고 백현이 는 도와줘야해."
"왜???!!!"
"...........그건"
"ㅇㅇ아."
백현이어머님은 아까와다르게 슬픈얼굴로 나한테 말하셨어.
"백현이가...좀..느린애야..그래서 ㅇㅇ이가 도와줘야해.."
"백현이가 왜느려요?"
"..........."
내가 정말 궁금해서 아줌마를쳐다봤어.그러니까 어머님 얼굴이점점 숙여지더니
눈물한방울이 떨어졌어 그때 눈치챘지. 대들분위기가아니다.
그때야 난 사태파악을 하고 가만히있었지. 엄마는 아줌마를 위로했어.그리고 엄마는 아줌마를 모셔갔고
나는 집에 덩그러니 혼자 생각을했지 느린아이.변백현. 그리고떠올랐어.
티비에서 보던 그건가? 장애인?
이런 생각 을 하던 중 에 엄마가 현관문 을 열고 오는소리가 들렸어
"선생님한테도 말씀드려놨으니까..백현이랑 한동안은 둘이붙어지내 알았지?"
"....그래두.."
"백현이랑 계속 지내고 친해지면 엄마가 아이스크림 매일사줄께."
"정말!?"
"응.그러니까 친하게지내 알았지?"
"응!!!"
변백현=아이스크림
나는 아이스크림으로 단순하게 그계약을 받아드렸지.그냥 같이만다니면
되는거잖아? 이런 단순한 생각을 한 내가 바보였어....내일무슨일이일어날지도모르는체
.
.
+
낑깡바나나입니다!갑자기
2편나와서 놀랏나요 저도놀랐습니다허허허ㅓㅎ 보신분들감사해여
3편도 빠르게 나올듯합니다!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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