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들이랑 얘기하고 싶어서 왔어요

사담톡에 올리는 거 맞겠죠..? 

여기 올리는 것도 신알신 울리려나? 독자님들이랑 편하게 얘기하고 싶어서. 뭐든 좋으니까 얘기하고 놀아요.

[상근이]

사담/연애/기타 톡만 가능합니다, 상황/역할톡은 상황톡 메뉴를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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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마당쇠♥나

[마당쇠]

왔어요, 예쁜아.

[독자9]

마당쇠님 안녕 밑에 독자들 전부 비켜요 마당쇠님은 나만 사랑하니까

[마당쇠]

내가 진짜 미쳐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독자14]

우리 식은 언제 치뤄요?

[마당쇠]

14에게
내일.

[독자17]

마당쇠에게
너무 일찍이다

[마당쇠]

17에게
그럼 일주일 있다가.

[독자20]

마당쇠에게
그냥 지금 행ㅅ

[독자21]

20에게
해요

[마당쇠]

21에게
해요 하자

[독자28]

마당쇠에게
으아ㅏㅏ 마당쇠 워더

[독자34]

마당쇠에게
마돵쇠님

[마당쇠]

34에게
ㅋㅋㅋㅋㅋㅋㅋ뭐야ㅋㅋㅋ

[독자36]

마당쇠에게
뫄돵솨

[마당쇠]

36에게
너무 기뻐서 잠깐 영혼리스?

[독자41]

마당쇠에게
제 영혼을 돌아오게 할 수 있는 건 마당쇠님의 키스? 헐 라임봐;

[마당쇠]

41에게
헐 라임.. 작사해도 되겠네 내 여자?

[독자42]

마당쇠에게
아이 참 부끄로워라

[마당쇠]

42에게
부끄러워라? ㅋㅋㅋㅋ 귀여워라.

[독자54]

마당쇠에게
오타요 쉿쉿

[마당쇠]

54에게
알았어요 귀엽긴. 뭐해요?

[독자64]

마당쇠에게
게임!

[마당쇠]

64에게
게임? 무슨?

[독자68]

마당쇠에게
온라인 게임!

[마당쇠]

68에게
나랑 결혼한 사람이 나랑 놀아줘야지 온라인 게임하는 거야?

[독자78]

마당쇠에게
으응 배터리 없다

[마당쇠]

78에게
치 몰라요. 게임이나 해.

[독자92]

마당쇠에게
껐어요

[마당쇠]

92에게
잘했어요. 예쁘다.

[독자109]

마당쇠에게
자요? 자지 마세뇨!

[마당쇠]

109에게
안 자요. 뭐하다 이제 왔어.

[독자111]

마당쇠에게
마당쇠님 생각 하다가 왔어여

[마당쇠]

111에게
알았어요, 잘했어요.

[독자121]

마당쇠에게
그걸 믿는 거야?

[마당쇠]

121에게
헐 뭐야

[독자140]

마당쇠에게
뭐긴 뭐야 마당쇠♥나지

[마당쇠]

140에게
나 자꾸 이렇게 들었다놨다 할 거예요?

[독자141]

마당쇠에게
내가 들었다놨다 했어요?

[마당쇠]

141에게
들었다놨다 했잖아요. 나 좋달 땐 언제고 내 생각 안 했다 그러구.

[독자143]

마당쇠에게
사실은 많이 했어요! 근데 다른 댓글 보니까 다들 길게 말 하더라구요... 마당쇠님 제가 말 짧게 해서 싫어요?

[마당쇠]

143에게
아니요, 안 싫은데? 길게 말한다고 더 좋을 건 뭐고 짧게 말한다고 싫을 건 또 뭐예요. 다 각자 매력이 있는 거지. 난 좋은데요 엄청?

[독자146]

마당쇠에게
내가 제일 좋죠?

[독자147]

마당쇠에게
나라서 좋은 거지?

[마당쇠]

147에게
그래, 그래. 니가 제일 좋고 너라서 좋다. 니가 하는 거면 다 좋아요. 아주 좋아 죽겠네, 여보야.

[독자149]

마당쇠에게
그치? 나두 그럴 줄 알았어! 그래도 죽는 건 안 돼! 밀회는 끝내고 죽어야지...(농담) 나도 좋아요 여보야

[마당쇠]

149에게
ㅋㅋㅋㅋ 이게 결혼했다는 사람 입에서 나올 소리야? 밀회 끝나고 죽으라니! ㅋㅋㅋㅋㅋ 응 농담인 거 알아요. 뭐 해 밥 먹었어요?

[독자151]

마당쇠에게
근데 진짜 밀회 끝나기 전에 죽으면 안 돼요! 아직 난 안 먹었는데 마당쇠님은요?

[마당쇠]

151에게
밀회가 먼저야 내가 먼저야!! ㅋㅋㅋㅋ 응 난 지금 막 다 먹었어요. 후식으로 오렌지 먹고 있지롱.

[독자154]

마당쇠에게
난 오렌지 주스 먹고 있지롱. 게임은 너무 재미쪙. 당연히 밀회!보단 역시 마당쇠죠 하하하

[마당쇠]

154에게
맨날 게임한대. 무슨 게임이길래 그것만 해요? ㅋㅋㅋㅋ 와, 나 상처받을 뻔 했어.

[독자156]

마당쇠에게
히히 짱 재밌어! 상처받지 마요! 밀회가 더 재밌어 학학

[마당쇠]

156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예요? 진짜지?

[독자12]

에잇 바보들 마당쇠님 내 건데

[독자2]

와... 독방에서 언급 되시는 거 많이 봤는데 사담톡에 오실 줄은 몰랐어요 ㅋㅋㅋㅋ 반가워요!

[마당쇠]

많이 언급이 돼요? 내가? 왜지..?

[독자10]

엄청 유명하시던데요 ㅋㅋㅋㅋ 글잡 글 추천 해달라고 하는 글에 보면 다 마당쇠님 계시고

[마당쇠]

정말? 아이고.. 영광이네요. 글솜씨가 좋지도 않은데..

[독자3]

마당쇠님은 제꺼예염!!!!!!!!!!!!!!!!!!!!!!!!!!!!!!!!!!!!!!!!!!!!!!!!!!!!!!

[마당쇠]

ㅋㅋㅋㅋㅋ누구야!

[독자8]

마당쇠님만의..액희~ㅎ?

[마당쇠]

뭐야ㅋㅋㅋㅋ 누구예요? 궁금하잖아 애기.

[독자16]

마당쇠님이 독방에서 저한테 댓 달아주신적도 있었는데! 근데 암호닉? 그거 신청 어디서 받으세요?

[마당쇠]

16에게
어 진짜? 누구지. 암호닉이야 어디서든 받아요.

[독자19]

마당쇠에게
여기서 신청해도 될까요?

[마당쇠]

19에게
당연하지.

[독자27]

마당쇠에게
액희! 액희할게요! 물론 마당쇠님만의액희~ㅎ!

[마당쇠]

27에게
ㅋㅋㅋㅋㅋ알았어요. 암호닉 말할 때마다 웃겠다.

[독자35]

마당쇠에게
웃으면 좋죠~ 웃으면 복이온다잖아요! 그럼 저가 마당쇠님한테 복을 드리는건가?는 넝~담~ㅎ

[마당쇠]

35에게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센스ㅋㅋㅋㅋㅋ 독자님들이 나보다 더 센스 좋으면 어쩌잔 거예요ㅋㅋㅋㅋ 진짜 귀엽다

[독자43]

마당쇠에게
헐 센스좋고 귀엽다는 말을 동시에 듣다니ㅠㅠㅠ 그것도 내 사랑 마당쇠님께! 마당쇠님은 L.O.V.E....♡ (BGM 태진아 - 동반자)

[마당쇠]

43에게
왜 내 독자님들은 전부 귀여운 거예요? 행복하게ㅋㅋㅋ 나 액희 사랑이에요? 감동인데?

[독자48]

마당쇠에게
행복하다니 다행이에요! 진짜 다행! 누가 나 때문에 불행한거 진짜 고통스럽거든요ㅠㅠ 행복하다고 말 해줘서 너무 감사해요!

[마당쇠]

48에게
액희 때문에 불행할 사람 없을 것 같은데. 이렇게 착하고 밝은 사람이 곁에 있으면 하루종일 기분 좋을 거 같아요.

[독자56]

마당쇠에게
아아 진짜 왜 이렇게 마당쇠님은 말하는게 이뻐요? 진짜 부럽다.. 전 현실에서 무뚝뚝해요!ㅋㅋ 무기력하다고 해야하나..

[마당쇠]

56에게
말하는 게 이뻐요? 에이, 아니에요. 독자님들 말해주는 게 이쁘니까 나도 그렇게 되는 것 같아. 현실에선 윤기 스타일이에요? ㅋㅋ

[독자62]

마당쇠에게
헐 완전 이쁘신데! 윤기스타일..? 맞아요ㅋㅋ 경상도 여자라서 그래요 에잇!ㅋㅋㅋㅋ 사실 친구들이랑 톡할때도 단답쓰고 맞춤법 지적하고 그래요.. 히힛~

[마당쇠]

62에게
경상도 여자야? 나돈데. 나도 경상도에요. 은근히 반갑다 이거ㅋㅋㅋㅋㅋ

[독자67]

마당쇠에게
헐 우와 경상도 여자예요? 마당쇠님이랑 저 천생연분인거 같은데요! 요고요고 보통 인연이 아닌가봐요!

[마당쇠]

67에게
요고요고?! ㅋㅋㅋㅋ 그런가? 신기하네요. 사실 그래서 내가 윤기나 태형이 리얼물 쓰는 게 편한 게, 사투리가 너무 편해서ㅋㅋㅋ

[독자74]

마당쇠에게
맞아요 사투리 뭔가 정겨워요ㅋㅋㅋ! 아아 진짜 뜬금없지만 마당쇠님 또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왜때문에 이렇게 매력이 넘쳐요? 자꾸 매력 흘리고다니니까 마당쇠님 탐내는 독자님들이 많잖아요! 힝! 마당쇠님은 내건데!!

[마당쇠]

74에게
그죠, 경상도 사투리 내가 경상도라 그런지 왜이렇게 좋은지 몰라요. 응? 진짜 뜬금없어ㅋㅋㅋㅋ 나도 액희 너무 좋아요 너무너무. 매력이라뇨 매력.. 있었으면 좋겠다ㅜㅜㅜ ㅋㅋㅋㅋ아니에요. 나 매력 없어..

[독자85]

마당쇠에게
매력있어~ 내가 반하겠어~ 워후~~~~~~♡ 아아.. 짤이 없네 아쉽다. 저장해둘걸!ㅋㅋㅋ
마당쇠님.. 제가.. 고백할게있사옵니다.. 제가 밑 댓글들을 염탐했어요ㅠㅠ 잘못했어염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저는 정보를 얻었죠. 히힛! 마당쇠님! 제 나이 한 번 맞춰보실래요? ＠_＠

[마당쇠]

85에게
짤ㅋㅋㅋㅋ 댓글로 충분해요. 음, 밑 댓글 봤어요? ㅋㅋㅋㅋ 아, 부끄럽다. 이렇게 모든 독자님들이 내 나이를 알게 되고.. 음, 열여덟?

[독자90]

마당쇠에게
저 열여덟같아요? 세상에.. 말투를 좀 귀엽게 바꿔야하나ㅠㅠ 열여덟에서 확 내려가면 마당쇠님 놀라실거같은데..

[마당쇠]

90에게
아니었어? 확 내려간다고요? 열다섯?

[독자99]

마당쇠에게
으흠~ 그거보다 한 살 더작아요! 제 말투가 대체 어떻길래... 진짜 말투를 꼭 바꿔야겠네요 어떻게 바꿀까요?!

[마당쇠]

99에게
열넷?? 아 나 진짜 놀랐다. 아니야 아니에요 바꾸지 말아요. 지금 말투 충분히 귀엽고 예뻐요. 그런데 진짜 성숙하네요, 나보다 더.

[독자100]

마당쇠에게
성숙해요? 진짜요? 헐 그렇구나.. 위에 나이차가 많이 나는 언니가있어서 그런가봐요! 하긴.. 유치원때도 애늙은이소리 듣긴했었어요ㅋㅋㅋㅋ

[마당쇠]

100에게
그래요? 언니분이랑 나이차가 많이 나는구나. 난 그래도 이런 말투 되게 좋아해요. 고치지 말아요. 애늙은이라니ㅋㅋㅋㅋ 그 정돈 아니에요 예쁘기만 한데

[독자108]

마당쇠에게
절대 안 고쳐야지 절대...Naver....☆ 분명히 마당쇠님이 이쁘다고그랬어요!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다녀야지~~!
헉 벌써 7분전 일요일..으악! 이제 월요일이 얼마남지 않았네요ㅠㅠ

[마당쇠]

108에게
고치지 말아요 예뻐 충분히. 자랑하고 다녀요?ㅋㅋ 귀여워라. 그러네.. 으아 슬프다.

[독자114]

마당쇠에게
헐 1분전ㅠㅠ 전 이제 그만 잠자리로 가야겠어요! 마당쇠님 오늘은 제 꿈 꾸셔야해요! 방탄이랑행쇼하는 꿈 대신 전 오늘 마당쇠님이랑 헹쇼할거예요!!♡

[마당쇠]

114에게
그래요, 일찍 자야 키크지. 알았어요 내 꿈 꼭 꾸고. 일어나면 답글 달아줘요.

[독자139]

마당쇠에게
마당쇠님!!!! 일어나자마자 바로 마당쇠님이랑 얘기하려고 왔어요!! 제 꿈은 꾸셨나요? 전 진짜 꿨어요!!

[마당쇠]

139에게
이제 일어났어? ㅋㅋㅋ 귀여워라. 진짜 꿨어요? 정말?

[독자142]

마당쇠에게
정말!! 마당쇠님은 안 꾸셨나보네(탄무룩)

[마당쇠]

142에게
어떻게 꿨는데? ㅋㅋㅋㅋㅋ 아냐 아냐, 꿨는데 까먹은 거야.ㅋㅋㅋㅋㅋㅋ

[독자144]

마당쇠에게
흥! 기억은 잘 안나요.. 기억력이 안 좋아서ㅋㅋㅋ 음.. 그냥 마당쇠님이랑 카톡하고 꺅꺅 거린거같은데 아아 기억복원시키고싶다ㅠㅠ 왜 기억은 복원을 못 시키는 걸까요? 아쉬워!!

[마당쇠]

144에게
ㅋㅋㅋㅋㅋㅋ 잘했어요. 카톡? 왜 이렇게 소박해요 겨우 나 같은 사람하고 만난 것도 아니고 카톡 한 건데 왜 꺅꺅ㅋㅋㅋㅋ 대단할 것도 없는데ㅋㅋㅋ

[독자145]

마당쇠에게
식 치르는 꿈을 꿨어야하나.. 소박하다니요ㅠㅠㅠ 절대 네버!! 안 소박하다는게 함~정~★

[마당쇠]

145에게
식 치르는 꿈ㅋㅋㅋㅋㅋㅋㅋㅋ 예지몽 아닌가? ㅋㅋㅋㅋㅋ 아냐 엄청 소박한데? ㅋㅋㅋ 방탄이들이랑 카톡하는 것도 아니고 나랑 카톡해서 뭔 재미가 있다구 그래요ㅋㅋ

[독자150]

마당쇠에게
마당쇠님이니까 재밌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의 러브 마당쇠!우윷빛깔 마당쇠!! 방탄이들이랑 카톡은.. 이미 꾼지 오렌지라는건 안 비밀!ㅋㅋㅋ

[마당쇠]

150에게
우윳빛깔ㅋㅋㅋㅋ 아니야. 나도 윤기처럼 우윳빛깔로 하얬으면 좋겠다.. 어 그래요? 난 방탄이들이 꿈에 그렇게 안 나오더라. 나와라 나와라 해도.. 난 꿈을 거의 안 꾸는 편이거든요. 부러워라.

[독자153]

마당쇠에게
전에 독방에서 봤었는데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자 전에 배게에 대고 나와라나와라 소리치면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찾으면 좌표들고올게요ㅋㅋㅋ

[마당쇠]

153에게
베개에 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숙사에서 베개에 대고 윤기 나와라! 호석이 나와라!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5]

마당쇠에게
헐 나 상상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헐 귀여워 헐ㅋㅋㅋㅋㅋㅋㅋ헐!!!!!

[마당쇠]

155에게
뭐가 귀여워 대체 뭐가ㅋㅋㅋㅋ 기숙사 언니들이 날 어떻게 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9]

마당쇠에게
귀엽게!!!!!!!!!!!!!!!!!!!!!!!!!!!!!!

[마당쇠]

159에게
내가 귀여워야 귀엽게 보지.. 너같이 귀여운 애가 해야 귀여운 거예요.

[독자160]

마당쇠에게
안 그래도 귀엽다는 소리 많이 듣고 살아요.. ^^ 는 넝담 아님!!!! 새학기라서 그래!!키가 너무 작아서 그래!!!!! 나중에 되면 이 소리는 못 듣겠죠..아아.... 키 빨리 크고 싶다... 마당쇠님 키 물어봐도 돼요?

[마당쇠]

16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여워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열넷이면 아직 진짜 클 날 하안참 남았어요 쑥쑥 클거야. 키, 내 키.. 나 몇일 것 같아요?

[독자162]

마당쇠에게
170! 키 클것같아요 뭔가.. 키크고 생머리....!

[마당쇠]

162에게
아이구ㅋㅋㅋㅋㅋㅋ 그래요? 크게 봐주니 고마운데. 나 되게.. 작아요. 환상을 막 깨트리나? ㅋㅋㅋㅋㅋ 그리고 얼마 전까진 생머리였는데 갑자기 왜 이렇게 자르고 싶던지 단발을 확 쳐버렸어요. 후회하고 있어요 엉엉.

[독자163]

마당쇠에게
혹시 152보다 작으세요.....? 환상을 깨뜨리진않아요! 절대 naver.... 헐... 생머리를 단발로... 완전 아쉬우셨겠다..

[마당쇠]

163에게
아냐 그 정도는 아니구ㅋㅋㅋㅋ 부끄러우니까 정확하게는 안 가르쳐줄거야.

[독자164]

마당쇠에게
힝! 저거보다 안 작으시면 됐죠 뭐.. 사실 제가 152... 아아...........................................

[마당쇠]

164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래요? 귀엽구만. 아니야 더 클 거예요. 난 이제 안 크는데.. (눈물) 쑥쑥 클 거야.

[독자168]

마당쇠에게
크라는 키는 안 크고 살만 찌네요..... 망할 살!!!!!!!!살!!!!!!나쁜 살!!!!!!!!!!!사라져!!사라져!!

[마당쇠]

168에게
살 전부 키로 갈 걸?ㅋㅋㅋ 과식만 안 하면 돼요. 너무 걱정 마. 원래 키 크려면 적당히 먹어 줘야돼. 성장기면 진짜 살 싹 키로 다 갈거예요.

[독자169]

마당쇠에게
..아아...적당히.......ㅎㅎ...... 밥은 많이 안 먹는데 군것질을 너무 많이해서 걱정이에요ㅠㅠ 먹어도먹어도 배가 고파요... 세상에.. 배에 거지가 들었나봐요ㅠㅠㅠ

[마당쇠]

169에게
키 크려면 먹어줘야 돼요ㅋㅋㅋㅋ 막 먹어요. 살은 나중에 빼면 되지만 키는 지금 안 커놓으면 안 큰다?

[독자171]

마당쇠에게
그럼 저는 이제부터 먹을것을 찾아야겠어요. 아아 집에 먹을게 뭐가 있을까~~~~~~~~~~~~

[마당쇠]

171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먹어 먹어요. 많이 먹어요. 난 키가 이제 안 크니까 살 빼야지..

[독자173]

마당쇠에게
마당쇠님말이 왜이리 아련한지...... 크리스피 두 박스 남았는데 먹어버릴까요? 크리스피 제 사랑 크리스피ㅠㅠㅠ크리스피와 사랑에 빠질것같아요 작가님 저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마당쇠]

173에게
크리스피 먹는데 사랑에 빠지지는 말고. 나랑 사랑에 빠져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74]

마당쇠에게
뭐예요 지금 질투하는거야? 헐 질투다! 헐 질투받음 헐 처음이야ㅠㅠㅠㅠㅠ세상에 남자가없으니까 이제 여자가 귀엽게보여 세상에ㅠㅠㅠㅠㅠ

[마당쇠]

17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 질투야. 사담톡 하나 더 팠는데 거기로 올래요?

[독자179]

마당쇠에게
이미 갔죠! 전 빠르니까!!!!

[독자4]

오오오!!! 사담톡이라뇨!!!

[마당쇠]

응, 사담톡.

[독자11]

마당쇠님 진짜 글.... 자꾸 이렇게 쓰셔서 내가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면 크나큰 오예입니다♥

[마당쇠]

자꾸자꾸 써야겠는데? 좋아하게.

[독자76]

암호닉 신청해도 되요??

[마당쇠]

76에게
당연하죠.

[독자83]

마당쇠에게
태태매거진으로 신청할게요!! 마당쇠님 작품처럼 포인트 주고 보는거 2개밖에 없어요! 그만큼 좋아합니당♥

[마당쇠]

83에게
태태매거진? 봤던 암호닉인 것 같은데? 신청했었지 않아요? ㅋㅋㅋ어쨌든 기억할게. 응 좋아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

[독자123]

마당쇠에게
마당쇠님은 안좋아할래도 안좋아할수가 없다구요 ㅠㅠㅠㅠ

[마당쇠]

123에게
왜지?ㅋㅋ 어쨌든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네요.

[독자5]

으아아아ㅏ유ㅠㅠㅠ 희망이예요ㅠㅠ 오늘 독방에서 마당쇠님 인기대박이였는데 알아요???

[마당쇠]

희망이 왔어요? 독방 대체 왜지..? 왜그랬죠?

[독자13]

어떤 탄이 문체좋은 작가님 추천해달라고 글올럈는데 마당쇠님 언급 장난아니였어요!!! 저도 댓글달았어요ㅋㅋㅋ

[마당쇠]

어 진짜? 와, 진짜 영광인데.. 나보다 잘 쓰시는 분들 많이 계신데 왜 그럴까요..

[독자18]

그래도 전 마당쇠님이 너므 젛아요ㅜㅜ 저랑 살림차리실래요?ㅠㅠ

[마당쇠]

18에게
ㅋㅋㅋㅋ희망아, 혹시 오늘 독방에서 어떤 독자분이랑 댓글로 싸웠..? 어요?ㅋㅋㅋ

[독자33]

마당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고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아부끄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내가 쓴것도 있고 다른분이 쓴것도 있어요ㅋㅋㅋㅋㅋ

[마당쇠]

33에게
아니 그분이 나한테 실망이라고 캡쳐본 보여줘서 보고 왔는데 너무 웃겨서ㅋㅋㅋㅋㅋ 다른 분은 누구실까ㅋㅋㅋㅋㅋㅋㅋ

[독자38]

마당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중에 있을지도..!?!ㅋㅋㅋㅋ 마당쇠님 완전 인기쟁이예요ㅋㅋㅋ 쟁탈전 장난아니였어..!

[마당쇠]

38에게
그랬어요? ㅋㅋㅋㅋ 안그래도 어떤 독자분이 막 삐지셨길래 풀어드린다고 애썼어. 내가 도대체 왜ㅜㅜ 기분이야 좋지만 그래도ㅋㅋㅋ

[독자45]

마당쇠에게
흐어어 그런데 나 그거 쓰면서 되게 놀랬어요 마당쇠님 사랑하시는 분이 너무 많았어... 내가 제일 사랑하는데!!!!!!

[마당쇠]

45에게
그랬어요? 나도 보고 놀랐어요. 독방에 내 글 읽는 분이 생각보다 꽤 계셔서.. 기쁘기도 하고.

[독자49]

마당쇠에게
탄소들이 여기저기서 홍보 많이했어요!! 이틈을 타서 춰럭글가보는건 어때용

[마당쇠]

49에게
그랬어요? 내 독자님들 왜 이리 착한지 몰라. 초록글 아까 밑 독자님이 올라갔다 그러셨어요. 나 진짜 놀랐어.

[독자57]

마당쇠에게
헣 진짜요??? 확인해야겠다!!!! 이렇게 홉총은 널리널리~ 작가님은 내품으러~ 딱맞네

[마당쇠]

57에게
ㅋㅋㅋㅋ 결론이 왜 그렇게 돼요? ㅋㅋㅋㅋㅋㅋㅋ

[독자63]

마당쇠에게
조화서...(북흐)

[마당쇠]

63에게
응, 나도 좋아요.

[독자69]

마당쇠에게
근데요 나 갑자기 진짜 궁금한건데 마당쇠님 몇살이예요..? 물어도 되는건가

[마당쇠]

69에게
음, 물어도 안될 건 없어요. 희망이는 나이가 어떻게 돼요?

[독자73]

마당쇠에게
저는 중3이예용 마당쇠님은요??

[마당쇠]

73에게
나는 희망이보다 한 살이 많아요.

[독자84]

마당쇠에게
고1? 아니면 진짜 희망이보다 한살많아서 융기오빠랑 동갑..?

[마당쇠]

84에게
아냐아냐ㅋㅋㅋㅋ 그건 아니고 열 일곱이에요.

[독자91]

마당쇠에게
그렇구나..! 어찌됬든 나보다 언니네요ㅋㅋㅋ 되게 좋다ㅋㅋㅋㅋㅋㅋ!

[마당쇠]

91에게
응? 뭐가 좋아요ㅋㅋㅋㅋㅋ

[독자98]

마당쇠에게
전 언니오빠가 없어서 그런지 저보다 나이많은ㅅ사람들 좋아요!!!

[마당쇠]

98에게
한 살인데 뭘ㅋㅋ 나도 언니 오빠가 없어요. 이리와요 오구오구

[독자102]

마당쇠에게
공통점을 찾았따! 자이제 그곳이 어딘가요 찾아갈 일만 남았스

[마당쇠]

102에게
여기? 대군데 올래요? 오면 밥사주지ㅋㅋㅋ

[독자107]

마당쇠에게
헐 저는 부산인데.. 방학되면 꼭올라갈꺼야....ㅂㄷㅂㄷ...!

[마당쇠]

107에게
부산? 와, 부산 좋지. 경상도 탄들이 굉장히 많네요. 꼭 올라와요 그럼!

[독자6]

우우오ㅠㅠ 사담톡ㅠㅠ

[마당쇠]

사담톡!

[독자25]

으어어엉ㅠㅠ이쁜아내껀데ㅠㅠ암호닉신청할까봐요ㅋㅋㅋㅋ오늘연재된밀회보다가까먹어서다못보긴했는데앞부분만봐도내맘이빠운스빠운스ㅠㅠㅠ마당쇠님왜내맘을흔드는건데요오허엉어헣허허엉엏ㅠㅠㅠㅠㅠㅠ

[마당쇠]

ㅋㅋㅋ암호닉 신청 언제든 해요. 기억하고 알아보기 쉽고 좋지 뭐.

[독자32]

음뭐라하지이불에서뒹굴거리고있으니까뒹구리요!!ㅋㅋㅋ밥먹고보러갔다댓글에뒹구리에요하면알아보시겠죠??ㅠㅠ으엉허ㅠㅠㅠ마당쇠님은독방자주들어와요??

[마당쇠]

32에게
뒹구리? 당연하지. 기억할게요. 귀여운 암호닉이네ㅋㅋ 알아보고 말고. 주중엔 많이는 못 들어가고 주말엔 거의 항상 접속중이에요.

[독자81]

마당쇠에게
저도주말에접속하는뎅ㅎ밑에서마당쇠님나이봤는데..엉엉엉ㅠㅠ왜케글잘써요ㅠㅠ홉이한테서영감얻는거에요??? ㅠㅠ

[마당쇠]

81에게
그래요? 그럼 우리 주말마다 보면 되겠네. 나이? 봤어요? 부끄럽다ㅋㅋ 나 글 못 써요 진짜.. 내 글 내가 민망해서 못 읽는데ㅜㅜ 뒹구리는 나이가 어떻게 돼요?

[독자86]

마당쇠에게
나이들으면한심할건데..고3이에요한심하죠...ㅋㅋㅋ나이왜부끄러워해요ㅠㅠㅠ전이나이되도잘하는것도없는데마당쇠님은글이라도잘쓰시잖아요ㅠㅠㅠ주말마다마당쇠님만나러피곤해도와야겠어요마당쇠님은내삶의희망!!주말엔잠시나마공부와이별을해야될필요가있는거같아요ㅋㅋㅋ

[마당쇠]

86에게
왜? 하나도 한심하지 않아요. 고삼이라도 가끔은 한숨 돌릴 필요가 있는 거예요. 주말마다 나랑 조금만 힐링하고 다시 주중엔 힘내서 열심히 달리는 거야.

[독자118]

마당쇠에게
우와정말이죠??ㅠㅠ고마워용!!벌써부터힘이나는것같아요♥♥12시밖에안됐는데잠이벌써오네요오늘일찍자고오래잘래요!!!마당쇠님도피곤하실건데늦게자지마시구일찍자요~!!

[마당쇠]

118에게
알았어요 응. 내 댓글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다니 다행이다. 얼른 자고 푹 쉬어요, 나도 잘게. 잘 자요. 일어나서 답글하고.

[독자7]

어 그대 한번더 깜짝놀랐네요 댓글쓰다가 막 뾰로롱 신알신 울려서 쓰다가 여기로 왔습니다 얘기 많이많이해요

[마당쇠]

방탄이예요? 응, 얘기 많이 하자.

[독자15]

히히 알았네요 댓글쓰는데 동생이 막와서 마술보여준다고 난리네요 어설퍼 귀엽네요

[마당쇠]

아이구ㅋㅋㅋ 귀여워라. 동생 몇 살이에요?

[독자24]

동생이제 오학년 됬는데 카드 막 가져와서 이것저것 고르라더니 자기 뒤로 숨겨버리고 하여튼 귀여워서 넘어가줬네요 그대는 동생있어요?

[마당쇠]

24에게
오학년? 와, 귀여워.. 응, 나도 동생 있는데 안 귀여워요.

[독자44]

마당쇠에게
으아, 미안해요 드라마보다가 이제 쪼르르 달려왔네요 지금 와도 되나? 그대랑 얘기많이 하고 싶었는데 계속 기다릴꺼에요 헿

[마당쇠]

44에게
당연하지요. 내가 조금 텀이 느릴 수도 있는데 끊기게는 안 할게요. 드라마 뭐 봐요?

[독자55]

마당쇠에게
우아으ㅏ 폰안켜져서 안달나서 혼날뻔했네요 그대 고마워요! 드라마는 이름은 기억 잘안나는데 끙.........재밌어요 여주인공이 사투리를 참 잘해서 알차게 챙겨 보는중입니다 ㅠㅠ 재밌어요! 그대는 뭐 챙겨보는거 있으세요?

[마당쇠]

55에게
ㅋㅋㅋㅋ 그렇구나! 음, 혹시 김희선씨하고 옥택연 분 나오는 드라마예요? 여주인공이 사투리 쓰는 거 그거밖에 모르겠다. 난 주중엔 집에 없어서ㅜㅜ 그리고 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챙겨보는 건 없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 건 시크릿가든이 마지막이었어.

[독자60]

마당쇠에게
몇번이나 새로고침하느라 좀 기다렸는데 이제보니 새로고침안해도 댓글이 뜨네요 ....ㅋㅋㅋㅋ어! 저 그거 알아요 참 좋은시절이었나? 친구가 재밌다고 시험기간애 열심히 봤다던 드라마네요 저도 드라마를 끊질기게 앉아서 못봐서 다 챙겨본거는 별에서온그대 밖에 없네요 오늘 학교에서 시합하나가있었는데 간소한차이로 졌네요ㅠㅠ끝나고 친구들이랑 분풀이식으로 놀다가 힘들어서 집에서 끙끙 됬네요 그대는 오늘 뭐했어요?

[마당쇠]

60에게
나도 사실 드라마 정확한 제목은 모르겠어요.ㅋㅋ 별그대도 재밌다고 막 그러던데 한 편도 안 봤어요. 이구 그랬어요? 속상했겠다. 그래도 재밌었으면 됐어요. 난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원 갔다 과외 하고. 잠깐 남는 시간 모아 글쓰고? 지금은 기숙사 자습시간에 몰래 사담톡?ㅎㅎ

[독자70]

마당쇠에게
네네 그랬어요 ㅠㅅㅠ 이길수있었는데 심판쌤이 막막 시간안됬는데 끝내 버려서 안타까웠어요 그대신 간식은 많이 먹어서 헿 아 그대 기숙사 사시는구나 저도 기숙사 가고싶은데 집이랑 학교랑 가까워서 거기다가 잠이 많아서 힝힝 그대는 책읽는거좋아해요?아님 자주자주 읽어요?

[마당쇠]

70에게
그랬어요? 우리 방탄이. 속상했구나 우쭈쭈 속상해하지 말아요. 간식 많이 먹었어요? 그럼 됐지 뭐!ㅋㅋ 응 나 기숙사예요. 집만 가까우면 기숙사 당장 나갈 텐데ㅜㅜ 답답해요. 응 나 책 읽는 거 좋아해요. 지금은 시간이 많이 나지 않아서 자주는 못 읽어도 어릴 땐 진짜 많이 읽었어.

[독자79]

마당쇠에게
으아 저 완전 타이밍 죽이게 들어왔는데 휴대폰이 제마음을 안따라주네요.엉엉 기숙사면 몇시에 자요? 안힘들어요?ㅠㅠ 책읽는거 좋아한다니 역시! 저도 좋아는하는데 디게디게 열심히읽는데 국어 점수가 안오르네요 책을 마음으로 보려고 해봐야겠어요! 헤레 밥은 먹었어요? 저는 친구들이랑 놀다가 막 편의점에서 라면 먹고 그랬는데 왜이렇게 배가 고픈지 모르겠네요오 엉엉 치킨 먹고싶어여 끙끙

[마당쇠]

79에게
ㅋㅋㅋ그랬어요? 응 우린 열두 시 십 분 소등이에요. 사실 좀 힘들긴 한데 그래도 견딜만은 한 것 같아요. 책 읽는 거 좋아해요? 지금 당장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고 초조해할 필요 없어요. 책은 차곡차곡 쌓여서 결국은 결실을 맺게 돼 있거든. 계속 열심히 읽어요. 밥은 먹었어요! 에이 편의점 라면 같은 거 먹으니까 배가 안 차잖아요, 밥 먹어요. 그런 거 자꾸 먹으면 속 버려.

[독자89]

마당쇠에게
아.....그대 힘내세요! 화이팅! 요즘에덥기고 너~무 더워서 여름엔.얼마나 더울까 싶네요 저희 지역은 완전 덥기로 소문나서 끙끙 편의점라면 같은거 배안차서 다시는 못먹겠어요 ㅠㅠ 꼬르륵꼬르르륵 낼 아침에 든든히 먹어야겠어요 그대 좋은말해줘서 고마워요 책도 꼬박꼬박 읽고 밥도 잘챙겨먹어야겠어요 그대도 건강챙겨요! 아, 저희 조금있으면 졸업앨범찍는데 요즘 너무 잘먹어서 퉁퉁부은채로 찍울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 어뜨케어뜨케 헤헤

[마당쇠]

89에게
그죠, 봄이 사라졌어요 정말. 좀 쌀쌀하더니 바로 여름이야.. 지역이 어디길래 그래요? 응, 진짜 가뜩이나 더워서 기운 없는데 그런 인스탄트 먹지 말아요. 졸업앨범? 고삼이에요? ㅋㅋㅋ 아니야 그래도 예쁠 거예요.

[독자96]

마당쇠에게
아직까지는 봄이라고 생각했는데 거의 여름이에요 여름! 저는 대구 살아요 여기는 너무 더워서 폭염때무네 학교안갈때도 있죠 그대신 겨울에 더하지만 여름에 안가는게 더낫죠 저는 겨울이 더어어 좋아요 땀이많아서 더우면 매우 힘들어요 졸업앨범? 중삼이에요 중삼이라 아직 못날때에요 ㅋㅋㅋ.고삼이었으면 이뻐지지 않았을까요 ㅋㅋㅋ 오늘은 기분이 너무 좋아요! 헤헤 동생이 저만 라면사먹었다고 자기도 사달라는데 잘 달래서 딴거 맛있는거라도 사줘야겠어요 그대 이야기들으니까 인스턴트 라면 사주면안될것같아요 헝

[마당쇠]

96에게
대구? ..나도 대구예요. 나 놀란 거 알아요?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고 그런 거 아냐? ㅋㅋ 말투가 성숙해서 고등학생인 줄 알았어요ㅋㅋ 나도 중학생 땐 폭염 때문에 학교 안 간 적 있었는데 고등학교는 그런 거 없네요 슬프다.. 중삼 왜 이쁜데요 귀엽구. 동생은 다섯 살이랬어요? 인스턴트 말고 좀 건강한 거 사줘요ㅋㅋ

[독자101]

마당쇠에게
우아ㅋㅋㅋ제가 기숙사 얘기한이유가 저희 옆 고등학교가 기숙사라서 관심이 많거든요 ㅋㅋ우와 저 완전 깜딱놀랬어요 어디서 보고 그러면 부끄러울것같아요 고등학교는 안쉬고 다들 열심히 하더라구요ㅜㅜ 동생 오학년이에요 다섯살이었으면 좋겠네요 허허 그래고 아직 애기니까 맛있는거 사줘야죠 ㅋㅋㅋ 조금 많이 커다란 애기헤헤 아, 사담사담하면서 안물었던 가장 중요한이야기! 그대 최애가 홉인가요 저는 두루두루 다좋아하는데 홉이가 제친구를.닮기도하고 성격이너무좋아서 실은 이상형은 민윤기입니다만. 허허허 전 긍정적인사람을 좋아하지만 이상형은....(먼산)헤헤

[마당쇠]

101에게
그래요? 옆 고등학교가 혹시 내 고등학교인 거 아니야? 그럼 웃기겠다ㅋㅋㅋ 왜 부끄러워요? 난 보고 싶은데. 맞아요 사실 고등학교는 거의 전쟁이에요. 힘들지ㅜㅜ 아 오학년ㅋㅋㅋㅋ 미안해요 착각했나봐요ㅋㅋㅋㅋ 많이 커다란 애기 긍정적이다ㅋㅋㅋㅋ 아 나도 두루두루 좋아해요 전부! 근데 홉이가 조금 더, 아픈 손가락이죠.ㅎㅎ

[독자116]

마당쇠에게
저희학교 옆에.여고 있고 뒤쪽에 중학교하나 더있고 옆에 남고있는데 그대가 여고에있다면 맞는거죠 어쩌면 스쳐지나가다가 한번씩 봤을수도! 부끄럽지만 저도 보고싶기는 해요 제가 첫째라서 저보다 나이 많고 그러면 막 막내짓을 못해서 부끄럼을 잘타서 그렇지 되게 언니들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많이들어요! 근데.저 처음으로 인티에서 대구 사람 본거같아요 저희학교에도 하는애들있고 친구 동생도 하고 친구도하는데 왜 못보는 거같죠 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는 힘들지만 젤 추억을 많이 남긴다고 부모님이 그러셔서 조그나마 기대중이에요 선생님들이맨날 겁주시지만 허허 저는 이때까지 좋다좋다 했던 아이돌의 공통점을 잘모르겠어요 그냥 보다가 제마음에들면 계속 파고들어가는거같아요 적다보니 시간이 벌써?! 그대 좀있음 자야겠네요 엉엉 소등- 딸깍 어직 몇분남았어요!

[마당쇠]

116에게
아쉽게도 난 여고가 아니에요. 그런데 뭔가 익숙한 거 같은 이 느낌.. 내가 다녔던 중학교도 근처에 여고 남고 다 있었거든ㅋㅋ 언니, 나도 내 위에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많이 했지만 언니보단 오빠가 갖고 싶었어요. 어 그래요? 난 은근히 많이 본 거 같아. 탄소들 중에도 경상도가 되게 많더라구요?ㅎㅎ 음, 고등학교는 힘들어요 확실히. 공부량부터 차이가 확 나버리거든. 물론 고등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다니는 덴 참 빡세요. 추억이라고 해봐야 공부한 추억?ㅋㅋ 음 나는 공통점이라고 하면.. 색기가 흐르는, 음.. 섹시하다기보단 야한 그런.. 이해할 수 있겠어요?

[독자22]

☆마당쇠♥나 오늘 결혼합니다

[마당쇠]

아 진짜ㅋㅋㅋㅋㅋ 귀여워라ㅋㅋㅋㅋㅋ

[독자31]

행쇼♡^♡

[독자23]

마당쇠님 내 거 -괴도총총-

[마당쇠]

총총이 왔어요? ㅋㅋㅋㅋ 괴도총총ㅋㅋㅋㅋ 귀여워.

[독자82]

늘 느끼지만 마당쇠님 말투는 참 예쁜 것 같아요 ㅋㅋ 어쩜 이리 말을 예쁘게 하셔? 응? 지금은 뭘 하고 계시려나 궁금하네요. 전 저 댓글 올리고 나서 바로 잠들었다 방금 깼어요. ;-; 잠이 많아져서 힘들어요. 피로가 쌓였나 (TT) 그래도 울 마당쇠님 보면서 힐링 합니다 늘 ㅋㅋ 우리 진짜 데이트나 갈까요? (뜬금

[마당쇠]

내 말투? 아니에요 진짜. 독자님들이 너무 예뻐서 저절로 그렇게 되는 거 같아. 지금은 내 독자님들하고 얘기하고 있죠. 어쩐지 사라졌더라니 잠들었다 왔어요?ㅋㅋ 귀여워라. 잠 많아졌죠, 나도 그래요. 자꾸 졸고 그러네.. 봄도 갔는데 춘곤증도 아니고. 피로가 쌓였어요? 푹 쉬어야지ㅜㅜㅜ 힐링될 수 있게 더 열심히 글 쓸게요, 데이트? 가자니까?

[독자124]

쨘. 좋은 아침이에요 마당쇠님! o(^-^)o 더 일찍 일어났다가 피곤해서 다시 잔 건 안 비밀.. 악몽 꿨어요. 끙끙. 그래도 일어나자마자 답글 달린 거 봐서 기분이 좋다고 한다. ㅋㅋㅋ 자고 있겠죠? 예쁜 꿈 꾸고 있길. 예를 들어서 제 꿈? ♡'-'♡ 일어나서 뵈요!

[마당쇠]

124에게
나 일곱 시에 일어났는데 무슨 소리예요.ㅋㅋ 어제 안 보인다 했더니 자러 갔었구나? 이그 왜 악몽 꿨어요ㅜㅜ 많이 피곤했어요? 속상하게..

[독자125]

마당쇠에게
앗 진짜요? 제 꿈 꾸셨어? ㅋㅋㅋ 되게 일찍 일어났네요. 속상하면 뽀뽀.. 뽀뽀... U3U... 이렇게 눈 딱 감고 기다릴게요 그대 ㅋㅋㅋㅋㅋ 아침은 먹었어요?

[마당쇠]

125에게
응 네 꿈 꿨어요.ㅋㅋㅋ 기숙사라서 기상시간 맞춰 일어나야 하거든. 뽀뽀? 해주지 뭐. 쪽. 기다릴 필요 없어요ㅋㅋㅋ 아침 먹었지, 총총이는?

[독자126]

마당쇠에게
저는 아직이요. 뭐 먹을지 고민 중. 그냥 과자나 먹을까 생각 하고 있어요 ㅋㅋ. 기숙사 생활 하시는구나. 고등학생? 기숙사에서 생활하면 어때요? 궁금하다. 저는 집에 가고 싶어서 안달이 날 듯 해요 ㅋㅋ 나도 쪽쪽 ♡'3'♡

[마당쇠]

126에게
과자로 끼니 때우지 말아요. 몸에 안 좋아. 응 나 기숙사, 고등학생이에요. 총총이는 나이가 어떻게 돼요? 음 맞아요, 집에 가고 싶어 죽지ㅜㅜㅜ

[독자127]

마당쇠에게
지금 제 걱정 하시는 거 맞죠? 으윽. 윽.. 설렌다. /_\ 마당쇠님은 왜 이렇게 사람을 설레게 해요? 끙끙. 이러니 내가 마당쇠님을 앓지. 저요? 몇 살 같아요? ㅋㅋㅋ 고등학생이면 평일에는 거의 볼 수 없겠네요. 울어야지 (TT)...

[마당쇠]

127에게
당연히 걱정하지. 걱정 안 할 수가 있어요 내가? 왜 설레냐고 물으면 내가 대답할 말이 없어요ㅋㅋ 난 내 말투 아무리 봐도 모르겠는데. 음, 총총이? ..아 나 이런 거 진짜 못 맞춘단 말이야. 열여섯?

[독자128]

마당쇠에게
모바일 너무 힘들어서 눈치 보다가 컴퓨터 켰어요. 컴티 짱! 정말 못 맞추는 거 맞아요? 나 열여섯 맞는데. (소오름) 저 지금 포카칩 먹고 있는데 짱 맛있네요 마당쇠님도 같이 드실래요? 포카칩 짱..

[마당쇠]

128에게
나도 집 도착해서 컴퓨터 키니까 좀 살 것 같다. 컴티가 짱이에요ㅋㅋㅋ 어 진짜 나 맞췄어? 대박인데? ㅋㅋㅋㅋ 포카칩 나는 기름이 많은 걸 좋아하지 않아서 잘 먹진 않아요. 난 나쵸나 초코맛 나는 과자 좋아해요. 총총이는?

[독자129]

마당쇠에게
전 포카칩 완전 좋아해요. 초코맛 나는 과자 좋아해요? 난 초코맛 나는 과자 말고 초콜렛 좋아해요 ㅋㅋ 집에서 남은 하루 푹 쉬어요. 포카칩 진짜 짱 맛있는데 싫어한다니.. (암전) 제가 이래서 살이 찌나 봅니다 ㅋㅋㅋㅋㅋ 후.. (암울)

[마당쇠]

129에게
나도 초콜렛 좋아해요ㅠㅠ 초콜렛 진짜 좋아해 나. 그냥 초코맛 나는 모든 걸 사랑해요ㅋㅋ 응 알았어요, 총총이도 내일을 위해 푹 쉬기. 아니야 난 그 대신 다른 걸 많이 먹잖아요ㅋㅋㅋㅋㅋㅋ

[독자130]

마당쇠에게
동물농장 보고 왔어요. 오늘 토끼들이 나왔는데 진짜 귀엽더라. 막 새끼 토끼가 있었는데 완전 아 인형같고 막 그랬어요. 귀여웠어. 토끼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드는 아침이였어요 ㅋㅋ 정말요? 단 거 좋아해요? ㅋㅋㅋ 저랑 나중에 초코 많이 먹자.

[마당쇠]

130에게
동물농장 보고 왔어요?ㅋㅋㅋ 난 인티 돌아다니다가 글 좀 쓰고 그랬다. 아 나도 토끼 진짜 좋아하는데ㅠㅠ 내가 복슬복슬한 동물들도 되게 좋아하고 막 그래요. 키우고 싶다ㅠㅠ 포메라니안이나 스코티쉬 폴드 같은 거 진짜 좋아해요 나. 단 거 좋아해요! 초코 먹자 초코초코

[독자131]

마당쇠에게
헐. 나도 포메라니안 완전 좋아해요. 막 복슬복슬하고 만지면 폭 가라앉는게 너무 좋아서 ㅋㅋㅋ 그리고 막 혀 내밀고 쫄쫄 따라다니는 거랑 지쳐서 현관문 딱 열고 들어오면 문 열리는 소리 듣고 총총총 와서 애교 부릴 것 같애.. 으윽. 생각만 해도 좋다구 한다. 단 거 먹을래요? 대구에 그 세계 과자 할인점인가 생겼다던데 나랑 갈래요? ㅋㅋ 다른 지역에 살면 내가 데리러 갈게요. 벌집 올린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고 주사기 아이스크림이랑 아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이걸 어째 ^^; 끙끙.

[마당쇠]

131에게
포메라니안은 진짜ㅠㅠㅠ 씹덕덩어리야. 맞아요 맞아요 만지면 털 속으로 손 폭 가라앉는 거. 그게 짱이지. 진짜 인형 같이 생겨가지고는ㅠㅠ 아가 한 마리 키우고 싶다 진짜.. 단 거? 잠깐만 총총이도 대구 살아요? 대구 사는 탄들이 왜 이렇게 많지, 지금 내 독자님들 중에서도 세 분인가 대구 사신다는 것 같던데, 근데 나도 대구 살아요. 시내에 세계 과자 할인점 그거 sns에서 봤어 생겼단 거.. 와 대박.. 같이 갈래요?

[독자133]

마당쇠에게
어 마당쇠님도 대구 살아요? 헐. 우와. 신기하다.. 저랑 같이 갈래? 진짜로 갈래요? ㅋㅋㅋ 우선 저 살 좀 빼고.. 끙.. 하리보 젤리 먹고 싶어요. 웰치스 젤리도 먹고 싶고 아 풋젤리도 먹고 싶고 그냥 젤리가 먹고 싶어요. 그 할인점 가면 되게 황홀할 것 같다. 허쉬 초콜렛 엄청 사야겠어요.

[마당쇠]

133에게
갈래? 나 진지한데. 살 뺄 게 어딨다고 살을 빼요. 빼야 할 건 나야.. 그치만 난 치킨을 먹고 싶을 뿐이고ㅜㅜ 젤리 좋죠, 요새 말랑카우? 그거 많이들 먹던데 나도 먹어보고 싶어요.

[독자134]

마당쇠에게
치킨 좋아해요? ㅋㅋㅋ 난 치킨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요. 주변에서 애들이 다 신기하다고 막 그런다? 치킨 싫다고 했다가 학교에서 눈 감을 뻔 ^^: 말랑카우 처음엔 되게 싫었는데 먹다보니까 진짜 맛있더라구요. 아 갑자기 먹고파. 끙끙. 저도 진지해요. 언제 갈래?

[마당쇠]

134에게
나도 사실 치킨보단 피자♡ㅋㅋㅋ 애들한테 치킨보다 피자가 좋다그랬다가 나도 맞을 뻔ㅋㅋ 진짜요? 우리 집 앞 슈퍼엔 안 팔아서 못 먹어봤는데 먹고 싶다 진짜. 음 음, 담주? ㅋㅋㅋㅋ

[독자138]

마당쇠에게
우리 진짜 다음 주에 만나요? ㅋㅋㅋ 으윽. 윽. 설렌다. 두근두근. 근데 저 진짜 응... 아냐 제가 살을 빼고 만나야 할 것 같아 ^^; 전 제 친구가 슈퍼해서 매일 들고 와요 ㅋㅋ 나눔해 나눔 ㅋㅋ 나중에 내가 말랑카우 사줄게. 마당쇠님 나랑 되게 잘 맞는다. 피자가 짱이죠 피자!

[마당쇠]

138에게
왜, 만나요. 만나면 안돼? 만나자. 살 왜 빼요 빼지 말라니까. 빼야 될 건 나예요 진짜. 아 친구분이 슈퍼하셔? 부럽다, 아 진짜 먹어보고 싶어. 피자 짱이지, 피자! 피자헛 갈래요? 미스터피자?ㅋㅋㅋㅋ

[독자158]

마당쇠에게
ㅋㅋㅋ 진짜로 갈래요? 피자헛? 미스터피자? 대구에 피제리아도 있잖아요 ㅋㅋ 어디 가지? 우리 다음 주에 진짜로 만나요? 으윽. 갑자기 설렌다 막. 숨을까.. (숨능) .....

[마당쇠]

158에게
피제리아 좋은데 비싸서 한번도 가본 적이 없다. 가면 안 돼요? 가자, 가자니까. 오래는 못 있어도 밥 한 끼 정도야 먹을 수 있어요. 숨지 말고.

[독자177]

마당쇠에게
밥도 먹고 과자 할인점도 가고 그러자. 하고 싶은 거 있어요? 나랑 다 하자.

[마당쇠]

177에게
그러자, 가자. 나 진짜 말랑카우 먹고 싶단 말야.

[독자178]

마당쇠에게
그래서 그대 카톡 아이디가.. ^^; ㅋㅋㅋㅋㅋ 예쁘게 하고 가야겠다.

[마당쇠]

178에게
사담톡 하나 더 팠어, 거기로 올래요?

[독자26]

델리에여!!!아 지금 화보집딥디보고있느라답글늦을수도있어여!!!!!

[마당쇠]

응, 걱정 말아요. 나도 지금 몰래 하는 거라 빠르진 못해. 화보집 난 못 샀는데 예뻐요? ㅜㅜ부럽다.

[독자46]

딥디다보고왔어요! 아 화보집 진짜 예뻐요ㅠㅠㅠㅠ애들 다 이뻐ㅠㅠㅠㅠ맞다 내가 궁금한거! 작가님의 나이!!

[마당쇠]

응. 아 부끄러운데 진짜.. 나 열일곱.

[독자51]

오 나보다 한살 아래구나! 뭐가 부끄러워요~글 잘써서 부럽다! 내가 작가님 참 좋아해여♥

[마당쇠]

51에게
ㅋㅋㅋㅋ 응, 내가 한 살 동생이네. 아 진짜 부끄럽다.. 나도 델리 참 좋아해요.

[독자61]

마당쇠에게
부끄러워하지말지ㅋㅋㅋㅋㅋㅋㅋ마당쇠님 최애 홉이에요? 아닌가..최애가 누구에요?!

[마당쇠]

61에게
나? 최애 홉인데 사실 전부 다 거기서 거기로 좋아해요ㅋㅋ 다 비슷한데 홉이만 보면 유난히 더 울컥하는 게 있어요.

[독자75]

마당쇠에게
홉이가 아픈손가락이에여?ㅠㅠㅠ왜 울컥할까...제 최애 누구일꺼같아요? 마당쇠님 느낌상으로!

[마당쇠]

75에게
아픈 손가락인가? 홉이가 참 맑게 웃어서 그런지 괜시리 마음이 아프고 더 보듬어주고 싶고 그래요. 음.. 아, 나 진짜 이런 거 못 맞추는데. 태형이?..

[독자95]

마당쇠에게
그러는거 보면 아픈손가락같은데ㅠㅠㅠㅠ태형이 좋죠~하지만 제 최애는 지민이에요ㅋㅋㅋㅋㅋ으음 마당쇠님 지금 뭐하세여??

[마당쇠]

95에게
지민이예요? 밀회에 지민이 빨리 등장시켜야겠네.. ㅋㅋㅋ 나 이제 기숙사 자습시간 끝나서 생활실 복귀!

[독자120]

마당쇠에게
ㅋㅋㅋㅋ천천히 등장시켜줘도 상관없어요~기숙사 생활하시는구나 안힘들어요?

[마당쇠]

120에게
미안해요 잠들어버렸네ㅜㅜ 기숙사 힘들죠, 그래도 적응되면 살만하긴 한데 폰을 뺏겨버리니까ㅜㅜ

[독자180]

마당쇠에게
내친구랑똑같다..제 친구도 기숙사생활하는데 평일에 연락 못해요ㅠㅠㅠ맨날주말마뉴ㅠㅠㅠ그래소 어제 이 친구집 놀러가서 놀았어여!ㅋㅋㅋ지금 막 집 도착하구!

[마당쇠]

180에게
기숙사에서 폰 안 거뒀으면 좋겠어, 진짜. 이제 왔어요? 사담톡 하나 더 팠는데 거기로 올래요? :)

[독자181]

마당쇠에게
오오 그래여? 그쪽으로 갈께요!!

[독자29]

어 마당쇠님 일단 이 한마디를 전합니다.
♡워♡더♡

[독자30]

마당쇠님 왜이리 다른 여자가 많아? 빨리 정리해요(시무룩)

[마당쇠]

ㅋㅋㅋㅋㅋ 누구예요? 나 워더해가구? ㅋㅋㅋ

[독자97]

운동이에여..마당쇠님 너무 인기많아.. 봐봐 내 댓글에도 마당쇠님 뺏어갔어..

[마당쇠]

운동이 왔어? ㅋㅋㅋ 보고싶었어요. 아니야 나 인기 없어요 왜그래ㅜㅜㅜㅜ

[독자104]

마당쇠에게
인기 없으면 마당쇠님은 내 소유♡ 브금은 소유노래 아무거나 틀어줘요ㅋㅋㅋㅋ마당쇠님도 자신 말투 설레는거 알아요? 진짜 설레요ㅠㅠ 설렘을 글로 배웁니다ㅠㅠ

[마당쇠]

104에게
소유노래 썸 틀어줄게요 썸ㅋㅋ 사실 소유 노래 아는 게 이것밖에 없네요.. ㅋㅋ 내 말투 진짜 난 아무리 봐도 모르겠어. 설렌다니 다행이지만 :)♡

[독자110]

마당쇠에게
진짜 설렌단 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왜 아직도 안 자고 있어요? 안 졸리나? 마당쇠님 내가 못 자게 하고 있는거 아니야? 그런거 아니죠?ㅠㅠ

[마당쇠]

110에게
뭘 설레. 아니에요. 응 아니야 그런 거 아니에요. 내가 운동이랑 얘기하는 거 좋아서 안 자는 거야.

[독자119]

마당쇠에게
나 사랑에 빠지면 책임질거예요? 그 상대는 당연히 작가님ㅜㅠ좋은 작품도 보여주는것도 모자라 독자한테 일일이 답글 달아주면서 설레게 하는 작가가 어딨어ㅠㅠㅠㅠㅠ나 작가님 진짜 좋아ㅠㅠㅠ

[마당쇠]

119에게
나보다 더 좋은 사람한테 사랑에 빠져야죠. 난 운동이한테 부족한 사람이에요. 좋은 작품도 아니고 설레는 사람도 아닌걸. 독자님들께 답글달아드리는 건 내가 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보잘것없는 글 재밌게 읽어주시니 감사해서. 나도 운동이 진짜 좋아.

[독자37]

(불쾌) 마당쇠님 나랑 결혼하거든

[마당쇠]

알았어요 알았어. 결혼합시다

[독자39]

헐...너무 늦었어...헝....

[마당쇠]

응? 선착 없어요. 독자님이라면 누구든 환영이야.

[독자40]

나 여기다 누우면 되죠?ㅠㅠ 마당쇠님 초록글 올라간거 보셨어요?ㅠㅠ 진짜 ㅠㅠ 엉엉ㅇ유ㅠㅠ내가 다 기쁘네 ㅠㅠ 우리홉이가 ㅠㅠ

[마당쇠]

초록글? 올라갔어요? 헐.. 몰랐네. 알려줘서 고마워요. 보잘것없는 글인데 왜 초록글 간 거지ㅜㅜ 독자님들 덕분이에요. 고마워요

[독자47]

으어어ㅠㅠ고맙다뇨ㅠㅠ 매일 그렇게 사랑스러운 홉총을 올려주시는게 더 고맙죠..하 진짜..제가 자기야부터..끄응...어쩌면 좋지..나 매화에 사랑고백하고 떠났는데!!암호닉도 신청했는데!!아냐.아냐.이렇게 표출하지 않을꺼야.그냥 결론은 마당쇠님 제가 많이 사랑하는데요. 윗분들이 많이 워더해가셔서 난 그냥 바라볼거에요.마당쇠님을 향한 나의 순애보야.ㅠㅠㅠㅠ

[마당쇠]

47에게
아? 알아요, 누군지 기억났어. 암호닉 말해도 돼요, 괜찮아. 그러라고 만든 암호닉인데 뭘. 사랑고백 하니까 생각났네. 나 사랑해요? 오구오구. 나도. ㅋㅋㅋㅋ 나 진짜 엄청 워더당해서 놀랐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고 그래요. 그러지 말고 가까이 와요. 멀리 있는 건 싫어요.

[독자52]

마당쇠에게
사랑고백 하니까 생각나요?내가 그렇게 인상깊게 사랑고백을 했던가..나 아마 스나이퍼로 암호닉 신청했을텐데!!마당쇠님이 하도 내맘을 저격해서..하..늘 가까이서 있어요ㅠㅠ안멀어ㅠㅠ나 친구랑 같이 마당쇠님 앓이하는데 마당쇠님 답글 달아주시는거 엄청 설레는거 알아요??내친구 맨날 마당쇠님 독방에서 만날텐데 ㅋㅋ홉총계의 홍보대사인데..

[마당쇠]

52에게
아니 매회마다 사랑고백한다고 하는 거 너밖에 없어요ㅋㅋㅋ 그래서 기억났지. 그래 스나이퍼였어요 기억났다! 더 저격할거예요 앞으로 탕탕탕. 응 우린 멀지 않아요 가까워요. 어 친구분도 내 글을 읽어요? 우와 신기하다.. 답글 설렌다니ㅋㅋ 좋게 봐줘서 너무 고마워요. 아 설마 어느 글에서건 홉총 외치고 다니는 분이신가..?ㅋㅋㅋㅋㅋ

[독자58]

마당쇠에게
......정답...아마 마당쇠님이 생각하는 독방의 그 분이 내친구일걸요 ㅋㅋㅋㅋ친구라서 취향도 똑같아 ㅋㅋㅋ나도 좋은글 써줘서 진짜 고마워요.앞으로도 쭈욱 매회매회 사랑고백 할거야.더 저격하면 나 심장폭행당하는데..그래도 좋으니까 계속해줘요.

[마당쇠]

58에게
친구끼리 홉총 파는거예요? 재밌겠다ㅋㅋ 그 분 볼 때마다 웃음나요. 재밌으신 분이셔ㅋㅋㅋ 홉총 홍보 되게 열심히 하세요ㅋㅋㅋ 나야말로 보잘것없는 글인데 매번 좋아해주니 너무 고맙지.. 각오해요, 계속 할 거니까.

[독자66]

마당쇠에게
저격 당할 준비 하고있을게요.그리고 내친구 마당쇠님 엄청좋아해 진짜 ㅋㅋ 자기는 글을 못쓰니 퍼다 날라야된다면서 홉총이 최곤데 왜 알아주질 못하냐고 매일 나한테 하소연 하는데 그중에 꼭 마당쇠님 이야기 들어가있어요.웃겨죽어 ㅋㅋㅋ 그리고 혼자 파는게 아니라 같이 파는거니까 막 서로 사진같은거 공유하고 글 올라오면 말해주고 그래서 그런지 홉총파는데 외롭지는 않아요ㅋㅋ

[마당쇠]

66에게
그 친구분이 왠지 지금 저랑 사담톡 하는 분들 중에 계실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그런가요?ㅋㅋㅋ 나도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닌데 예쁘게 봐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할 뿐이에요 난. 내 얘길 해요? 진짜 귀여우시다ㅋㅋㅋ 좋겠어요. 전 주위에 방탄 팬질 하는 사람 자체가 많이 없어서.. 자급자족 ㅜㅜ

[독자71]

마당쇠에게
.....아미쳤어...찾아봤는데 ㅋㅋㅋㅋ 위에있다 위에 ㅋㅋㅋㅋㅋ 내친구 위에 있는데 이건 비밀로 해줘요 하핫..이제 방탄 팬질 하는 사람 많아질거에요.많아져야지 ㅎㅎ..그리고 마당쇠님 글 잘쓰시는데 자꾸 그러시면 곤란합니다 ㅋㅋㅋ

[마당쇠]

71에게
위에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긴다 이 상황ㅋㅋㅋㅋㅋ 누군지 물어봐도 돼요? ㅋㅋ 응, 많아질거야. 방탄이들이 이렇게 매력이 쩌는데 뭘. 아니라니까 진짜? 나보다 잘 쓰시는 분들 많아요. 정말..

[독자77]

마당쇠에게
ㅋㅋㅋㅋㅋ가리켜줘도 될라나 ㅋㅋㅋㅋ희망이요 희망이 ㅋㅋㅋㅋ 매일 댓글 달텐데?매일 와서 울고가는애 한명있죠?걔에요 내친구.아 친구가 댓글 안내려봤으면 좋겠다.들키면 안돼!!방탄의 매력에 하루빨리 사람들이 좋아해야할텐데.그리고 나한테는 마당쇠님이 진짜 제일 잘써요.완전!!

[마당쇠]

77에게
희망이? ㅋㅋㅋㅋ 희망이가 스나이퍼 친구였어? 어, 그럼 스나이퍼 나이도 알겠다. 희망이가 나이 가르쳐줬거든요. 희망이는 너랑 나랑 이러고 있는 거 알아요?ㅋㅋㅋ 정말? 오구오구 예뻐라. 진짜 고마워요.

[독자88]

마당쇠에게
아...진짜요?..근데 괜찮아요.나도 마당쇠님 나이 위에서 보고왔어 ㅋㅋㅋ희망이는...모를걸요...ㅋㅋㅋ아마 모를거야 ㅋㅋㅋㅋ 아 들키면 안돼는데 ㅋㅋㅋㅋㅋㅋ근데 사담톡 진짜 좋은것 같아요.얘기도 할수있고

[마당쇠]

88에게
응. 나랑 한 살 차이네요. 희망이 몰라요? 진짜?ㅋㅋㅋ 뭐야ㅋㅋㅋㅋ 비밀연애도 아니고ㅋㅋㅋ 왜 들키면 안 돼요? 응 좋다 진짜. 내 독자님들하고 얘기하고.

[독자93]

마당쇠에게
희망이 모를걸요.내가 여기 있는지 ㅋㅋ 비밀연애 좋다 ㅋㅋㅋ.근데 나 마당쇠님 나이 듣고 좀 놀랐어요.말투가 고1로는 안보였거든!!난 무슨 대학 국어국문학과 다니는 사람인줄 알았어 ㅋㅋ들키면 안돼는 이유는,...그냥...?재밌잖아요 ㅋㅋㅋ

[마당쇠]

93에게
비밀연애 해요 비밀연애. 스릴있고 좋네. 응 그랬어요? 대학 국어국문학과ㅋㅋㅋㅋ 아니에요. 국어국문학과였으면 글을 훠얼씬 더 잘 썼을 걸? 게다가 난 경영학과가 목표라서ㅋㅋㅋ 재밌네요. 그냥이라니ㅋㅋㅋ

[독자103]

마당쇠에게
와 우리 비밀연애 해요?좋다좋다 ㅋㅋㅋ경영학과라니..머시따...나는 실용음악과 가고싶은데 부모님이 싫어하셔서 영문학과 가려고 준비중이에요 ㅋㅋ 원래 모든 이유가 그냥이죠 ㅋㅋㅋ경영학과 졸업하고 마당쇠님이 어디 지점차리면 내가 가서 매일 수입 올려주고 와야지.

[마당쇠]

103에게
비밀연애 좋지ㅋㅋㅋ 막 멋있고 그런 건 아니에요. 늘 꿈이 금융 경영 이쪽이어서. 이그 부모님이 반대하시는구나.. 본인이 그쪽에 재능이 있다면 부모님을 차분히 설득해보는 건 어때요?ㅜㅜ 응 매일 와요 매일.ㅋㅋ

[독자112]

마당쇠에게
희망이랑 대화하신거 보니까 대구사신다면서요!!저랑 희망이랑 케텍스타고 찾아갈거에요!!매일매일!!눌러앉을거야 아주!!!음..그리구 난 그냥 내가 재능이 있다면 다가오는 기회를 놓치진 않을거라 생각하고 꾸준히 연습만하고 다른건 별로 안하고있어요.

[마당쇠]

112에게
응 나 대구 살아요. 둘이 같이 올라와요! 올라오면 내가 밥 쏠게. ㅋㅋㅋ 진심이야. 눌러앉아요 아주. 그래요? 그래도 멋있다. 노래 듣고 싶네요.

[독자117]

마당쇠에게
오오오!!밥 먹으로 올라가야지 진짜 ㅋㅋ 그리고 희망이도 실음과쪽이에요.희망이는 베이스치는데 부모님도 괜찮다고 하셔서 실음과로 굳혀졌어요.희망이 베이스치는거 진짜 멋있어요.꼭 들어야해 진짜루.가면 쳐달라고 하세요 ㅋㅋㅋ

[마당쇠]

117에게
진짜 와요. 막창 먹어봤어요? 대구 명물인데. 맛있어요. 아 진짜? 희망이가? 와 멋있는데? 쳐달라고 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고마워요ㅋㅋㅋㅋ

[독자50]

아....아...아...아...

[독자53]

(왔다네왔다네내가왔디ㅡ내)

[마당쇠]

가오나시 왔다.

[독자59]

홀 나기억하내요 음....빨리알려줘요 왜이렇게호석이가예쁜지

[마당쇠]

당연히 기억하죠. 음.. 호석이? 탄들 사랑 먹고 이렇게 예쁜가? ㅋㅋㅋㅋㅋㅋ

[독자65]

마당쇠에게
핳 정답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글거리지만좋네요 그럼마당쇠님은왜이렇게글을잘써요(답정너 빨리내사랑을먹고잘쓴다고해줘요)

[마당쇠]

65에게
음.. 내가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긴 한데ㅋㅋㅋ 네 사랑 먹고 잘 써요.

[독자72]

마당쇠에게
핳 나방금친구랑톡하고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친한테저가인티하는지안알려줬거든요근뎈ㅋㅋ자기가인스티즈라는걸하는데거기에진짜홉총발리는작가님있다고ㅋㅋㅋ전아직일코를하고있었기에누군데...?했더닠미ㆍ당쇠님꺼밀회를.....캡쳐해서.......핳모른척하느라혼났네나중에일코해제하면이친구랑마당쇠님을겁나파야지요기대하세요(찡긋)

[마당쇠]

72에게
?? 진짜예요? 혹시 지금 나랑 사담톡 하는 분들 중에 계신가? 감사하다고 전해줘요. 일코하는구나ㅋㅋㅋ 힘들겠다. 나중에 해제하면 같이 홉총 파요.ㅋㅋㅋㅋ

[독자80]

마당쇠에게
진짜일코회하고있어요왜때문에그랬지....나진짜덕훈데완전덕훈데나도홉총팔수있는데나도홉총좋아하는데나니?진짜나일코해제하면맨날맨날흘리고다닐꺼야내가홉총덕후라는걸절대일코하지마세요너너무힘들다ㅠㅠㅠ

[마당쇠]

80에게
나도 그래서 일코는 웬만하면 안 하려고 해요ㅋㅋ 너무 힘들어 진짜. 오구오구 그랬어요? 나하고 같이 열심히 파요.

[독자87]

마당쇠에게
그래야되겠어요외로움...일코하고나서...ㅋ...오늘밤은홉총으로달려야겠어같이달려요하얗게불때워야지

[마당쇠]

87에게
그래요, 같이 달려요ㅋㅋㅋ 홉총은 짱이지! 홉총으로 새하얗게 불태워버려요!!

[독자94]

마당쇠에게
아잠깐만눈물좀닦고나기달려줄수있어요?이번기회에일코해제좀....ㅁㅏ당쇠님덕을볼수이쓸것같아좋은느낌~

[마당쇠]

94에게
기다릴 테니까 어서 갔다와요. 일코해제 뿅!

[독자105]

마당쇠에게
홀.....나일코해제성공하고왔는데....마당쇠님고1이라면서요....어떻게고1말투가이렇게설렐수가있지.....아...나쇠고랑차기싫은데...벌써손목이무거워진기분이야...

[독자106]

105에게
근데일코해제해서지금기분이너무좋다허하하허헣허허허허허허허허

[마당쇠]

106에게
성공했어요? 축하해. 아 내 나이 봤어요? 부끄럽다 진짜ㅋㅋ 응 독자님은 나이가 어떻게 되길래 그래요?ㅋㅋㅋ

[독자113]

마당쇠에게
사실별로차이안나요...근데하하하나보다어린게충격.....진짜글들이다쩔고작품성쩔고소재쩔고항상댓글말투보면서설리설리해져서막레즈화되가고있었는데ㅋㅋㅋ한살밖에차이안나요근데살아보니까일학년때가좋더라고욬ㅋㅋㅋㅋ

[독자115]

113에게
근데경영학과?짱멋있다....대구?ㅋㅋㅋㅋㅋㅋㅋㅋㄱ자꾸윗댓글눈팅해서신상정보를마구마구ㅋㅋㅋㅋㅋㄱㅋ내겐너무먼당신...하하하ㅋㅋㅋ

[마당쇠]

115에게
내 글이 무슨 작품성이에요 완전 똥인데.. 아 열 여덟? 꾸기랑 동갑? 에이 뭐예요 나 글 못 쓴다니까 진짜. 레즈화라니ㅋㅋㅋㅋㅋ 빵터졌다. 살아보니 일학년 때가 좋다니 할머니같잖아요ㅋㅋ 응 경영학과가 목표고 대구 살아요. 자꾸 눈팅할래요? ㅋㅋㅋ 중앙대 글로벌경영학과나 서강대 쪽이 목표예요. 흐아. 왜 멀어요? 안 멀어요.

[독자122]

마당쇠에게
전정국을오빠라고부르지못하는설움에하루하루를눈물로살죠...ㅋ글잘쓰는데.....그럼난뭐가되는거지?나광주살아요그대대구가면마당쇠님부터찾아야지가고싶은데가명확해서부럽다ㅠㅠ학과는정확한데가고싶은ㄷ거학이너무릎아서... 또르르...☆

[마당쇠]

122에게
전정국은 풀네임이 전정국오빠기 때문에 그냥 오빠라고 막 불러도 돼요! 오빠! ㅋㅋㅋㅋ 아냐 진짜 아니라니까.. 광주 살아요? 오 호석이랑 같은 데네? 나 전라도 사투리도 너무 좋아요. 대구 오면 말해요ㅋㅋ 왜요 노력하면 안 되는 게 없지.

[독자132]

마당쇠에게
오빠라고부르기엔너무먼당신철컹철컹...ㅎ
이학년때부터가진짜시작이라고말하지만이번중간고사를보고나니.....ㅋ중력실험하러갈뻔 살기싫어....ㅋㅋㅋㅋㅋ

[마당쇠]

132에게
왜요 나이 더 많은 것도 아니고 동갑이면 부를 수도 있는 거야! 막 불러요 전정국오빠! ㅋㅋㅋ 아 왜그래요. 다음에 더 잘 하면 되지. 살기 싫단 말 함부로 하는 거 아니에요.

[독자135]

마당쇠에게
ㄱ...그래도되는거야...?오빠!!!!!정국이오빠!!!!!!!!ㅋㅋㅋㅋ
음....아라써요우이마당쇠님생각하면서기말은잘봐야징(찡긋)근데데왜때문에이렇게빨리일어났어요?주말인데?나는중간에깨워서그렇지만한시가기본아님?

[독자136]

135에게
ㅋㅋㅋㅋㅋ

[마당쇠]

136에게
ㅋㅋㅋㅋㅋㅋ그러고 싶은데, 나 기숙사 살거든요. 열두시 반 취침에 여섯 시 기상이에요. 잠와 ㅠㅅㅠ

[독자137]

마당쇠에게
힉 기숙사?!!!공부겁나잘한갑다....피곤하겄네요ㅠㅠ내지인중에도기숙사생활하는언니있는데가끔만날때마다피곤해죽겄다고ㅠㅠ시간지나면문도안열어준담서요?야박해

[마당쇠]

137에게
운이 좋았던 거죠. 이왕 들어온 거 안 나가도록 열심히 해야겠어요ㅠㅠ 그래요? 피곤하대요? 사실 진짜 피곤해.. 맞아요 조금 시간 어기면 문도 안 열어주고 열어줘도 벌점이야ㅠㅠ

[독자148]

마당쇠에게
헐 무서운곳이야....기숙사가우리학교에는없어서기숙사있는학교보면우와이러고기숙사안좋다해도맨날부럽다부럽다이러고다녔는데ㅋㅋㅋㅋㅋ나의망상이박살났엌ㅋㅋㅋ

[마당쇠]

148에게
기숙사가 공부하기에는 진짜 괜찮은 조건인데 다른 건 진짜 별로예요. 주말도 거의 자유가 없고 하루종일 자습 자습. 기상시간 무조건 지켜야 하고 사소한 거에도 벌점이 많고 선후배 관계 깐깐하고..

[독자152]

마당쇠에게
헐거기서도선후배관계......거기살면진짜사생활그런거바라기힘들겠다ㅠㅠ

[마당쇠]

152에게
사생활 바라기 힘들죠. 우리 학교는 게다가 정원이 적어서 소문 진짜 하루만에 다 퍼지거든.. 선배한테 깍듯이 존댓말 써야 하고 인사 꼬박꼬박 해야 하고.. 기숙사가 소수정예라 얼굴을 다 알기 때문에 잘못 찍히면 매장이야ㅠㅠ

[독자157]

마당쇠에게
헐진짜ㅠㅠ그것도일학년이야지금......힘들겄다ㅠㅠ쪼금만참아요ㅠㅠ이학년올라오면마당쇠님은그러지말고ㅠㅠ이학년되면삼학년은수능준비하느라우리같은이학년따위는거들떠도안보더랔ㅋㅋㅋ근데떠들면오층에서침뱉고물뿌리고신발던짐......ㅋ산책하다가신발맞은적이한두번이아니야....ㅋㅋ

[마당쇠]

157에게
응 일학년이라서 힘들다. 올라가면 진짜 난 안 그럴 거예요.. 좋은 선배가 돼야지. 사실 군기 잡는 것도 이학년이에요 삼학년들은 독자님 말처럼 공부한다고 신경도 안 쓰더라. ㅋㅋ 침? 물? 신발? 대박이네요.. 우린 던지진 않는데ㅋㅋㅋ 신발 맞았어요? 세상에.. 심하다.. ㅠ^ㅠ

[독자161]

마당쇠에게
ㄱ우린군기잡고그런건없는데일학년이랑이학년이랑묘한그런거있어요요새일학년무서움...ㅋ우이학교일학년지림....ㅋㅋㅋㅋ신발던지고물뿌리고침뱉는거하지말라고학생회에건의도했는데......그냥공기중에서분해됨....

[마당쇠]

161에게
묘한 그런 게 있어요? ㅋㅋㅋ 항상 한 학년 위아래로는 분위기가 묘한 것 같애. 일학년들이 무서워요? 헐 대박.. 왜 건의한 걸 분해해버리고 그럴까ㅠㅠ 그런 건 좀 심하다고 나는 생각하는데ㅠㅠ

[독자165]

마당쇠에게
뭐어느학교에서나비슷하겠지만우리학교는좀심한듯ㅋ삼학년이왕이다!!!!애들등교도다안한일곱시반에갑자기방송으로삼학년공부하니까조용히하라고....ㅋㅋㅋㅋ여고라그런진몰라도일이학년기싸움?이좀있어요덜덜

[마당쇠]

165에게
그래요? 심하구나ㅠㅠ 삼학년이 대접받아야 하는 건 맞지만ㅠㅠㅠ 도를 지나치면 난 별로 좋게 보이진 않더라구. 여고구나 여고는 확실히 더하죠. 우린 남녀공학인데 한 반에 남자애가 세명ㅋㅋㅋㅋㅋ 거의 여고예요.

[독자166]

165에게
으잌ㅋㅋㅋㅋㅋㅋ세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여고.....ㅋㅋㅋㅋ

[독자167]

166에게
와나랑제일오래했어내가귀찮게하는거아니죠...?나랑제일오래했으니까나랑결혼해야되겄네(찡긋)마당쇠님워더내가루팡해가야지

[마당쇠]

167에게
절대 귀찮게 하는 거 아니에요. 놀아줘서 좋은데 뭘. 근데 결론이 이상한데..? ㅋㅋㅋㅋㅋㅋ 엄마야 나 워더당한거야? ㅋㅋㅋㅋㅋㅋ

[독자170]

마당쇠에게
ㅋㅋㅋㅋㅋ결혼식은언제올릴까요?내일?오늘?

[마당쇠]

170에게
아무때나 해요ㅋㅋㅋ 그런데 나랑 결혼한 독자님들이 너무 많아져가는데..? 나 바람둥이 되겠다ㅋㅋㅋㅋㅋㅋ

[독자172]

마당쇠에게
ㅋㅋㅋㅋㅋㅋ내가지금대구로갈께요대구에서뵙죠내가먼저할꺼야

[마당쇠]

172에게
올래요? 올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와요.

[독자175]

마당쇠에게
ㅋㅋ지금갈테니까빨리식장잡아놔요하객따위는피료없음ㅋㅋㅋㅋ

[독자176]

175에게
아광주비온다대구화창해요?

[마당쇠]

176에게
응, 화창해요 :ㅣ)

[독자182]

진짜작가님완전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