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 ㅜㅜㅜ익인들아 나 어떻게해?ㅜㅜㅜ2

안녕 나 왔어

예상대로 글잡으로 이동됬네ㅋㅋ

제목을 뭘로할지 모르겠다

나랑 형은 같은과 이기때문에...당근 어제도 만났지

나보고 그냥 저질러버리라는 익인들이 많던데...하.. 그래 어제 술먹고 익인들 말에 힘입어 저질렀어... 나 천국갔다왔다

어쨌든 어제 무슨일이 있었냐면

어제 과회식이 있었어

난 형옆에 앉고싶었는데 이노무 여자선배들이 날 안놔주는거야 아놔 진짜 선배만 아니였어도ㅡㅡ

그래서 여자선배들한테 둘러 싸여서 마시고 있는데 형이 좀 삐진거같은거라... 우리형 은근소심해.. 그래서 화장실간다그러고 일어났다가 화장실갔다와서 형 옆어ㅣ 앉았지 근데 형은 나 안봐주고 형 동기들이나 남자선배들이랑 얘기하면서 술을 계속마시는거야

그냥 마시기만해?? 눈 웃음까지 살살 쳐가면서 아 진짜ㅜㅜ

애간장 다 녹았다

형 관심좀 끌어보겠다고 별지랄을 다했는데 나 한번도 안봐주는거야

그래서 안되겠다싶어서 형을 만취상태로 만들어서 핑계대고 집에데려다만 데려다만 주려했어

그런데 형이 그날따라 술이 잘받는지 안취하더라고.. 그래서 결국 이차까지 갔지..하... 이차는 더 끔찍했어 노래방갔는데 소녀시대 지 추고 난리났었다 아오 진짜 그거 내가 다른사람앞에서 하지마라했었는데!!

나 혼자보려고! 갠소하려고!! 아 그러고보니 두..아니 대두선배가 동영상 찍는것같았는데... 현, 아니 까칠선배 미끼로 몰아두고 몰래빼야겠다 내가 눈치가 좀 빨라서 아는데 이 대두선배가 까칠선배좋아햌ㅋㅋ 눈빛장난아니다 진짴ㅋ

여튼 난 더 참 을수가 없었어 그래도 딱히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거안 그래서 술을 계속 먹였지!

형이 취하고 형을핑계로 계획대로 형을 데리고 나와 형집으로 향했지

아 물론 형을 데려다준다는 계획말이야..

아 넝굴당한다 보고와서 마저 적을게!

[독자1]

아헐 궁금해 헐!!!!

[독자2]

좋다..

[독자3]

너 일루와 다쓰고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