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호이!내가왔다네!호간이왔다네!흐히헤헤헿보고싶었지?나도알아너네마음ㅋ 내가 보고싶어 죽는줄알았을꺼아냐ㅋ미ㅋㅋㅋㅋㅋㅋㅋ안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이런짓안할게 거기 들고있는 돌은 내려놔ㅋ나진짜 현실돌직구맞을뻔했닭진짴아,오늘은 내 이야기말고......익인이들이 가장 궁그매할 남간과김원장얘기와 찬선생님과 백간얘기를 해볼까해ㅋㅋㅋ걱정마 아직 모든걸 불태운건아니니까ㅋ하얗게 태우기전까진ㅋ나 포기못해!못해!못해!헿,아 우선 찬쌤과 백간얘기를 하자면.그 영광굴비 씹;발놈이 또나와야해ㅡㅡ내가 막 거까지 얘기햇지?그 막찝쩍댓는데 그걸 찬쌤이 봤다고.그날 찬쌤하고 백간이 엄청싸우고 나는 불려갔자나..찬쌤한테 먼저....찬쌤한테불려갔는데 찬쌤이 목소리가 안그래도 저음이신데....더 낮게 잡으면서;;"읊어"이러시는거야..나 쫄아가지고;;말 더듬으면서 영광굴비어쩌구저쩌구 자초지종을 얘기했어..근데 찬쌤이 안믿는 눈치더라고..내가진짜 화나가지고 뭐 이런 호구가잇나?이생각까지했다니까!!!여튼 나는 찬쌤이 내가 말햇는데 안믿으니까 짜증이나가지고.나도 목소리 뙇 깔고 얘기했지..여전히 찬쌤보다는 높았지만.."찬선생님.지금 못믿으세요?""뭐?"이때 딱 나를 매섭게 쳐다보면서 넌죽는다.라는 암묵적인 신호를 보내시는데....눈빛으로 너는 지금 내가 백현이를 못믿는거라고생각하며 우리사이를갈라놓으려해?!.........차,찬쌤....정말 지릴뻔했으요ㅜㅠㅠㅠ나 진짜 쫄아서 "서,선생님.그게,아니라요!허허,데이트하기 조,좋은 날씨네요 그죠?"이랬더니,찬쌤이 여전히 굳은 표정으로 뭐라 중얼거리시는데....잘안들리는거야,그래서 네?이러고 되물었는데도 못들은척하시는건지 못들으신건지 막 중얼중얼거리셔!그래서 입 꾹 다물고 조용히 들었지.....ㅎ"김.영..광..?죽..여..?"헐! 아니 이선생님이! 의사가 되셨으면 사람을 살리셔야지!왜 죽이려하세요!!!!!!!!막 찬쌤 철썩철썩때림.....이게 파멸의 길로가는 특급열차인줄도모르고....ㅎㅎㅎ내가 왜그랬지...?ㅠ"선생님!!!!아무리그래도 죽이려하시면 어떡해요!!!!""응,아!야!호간!아!아파!호간!""아무리!!!!사랑에 눈이멀어도!!!!!!그런 철컹철컹 짓을하세요!?""야!아파!호간!야왜이래!!!""김영광 환자 죽여버릴꺼라면서요!!!!!!!!!!!""야!!!!!!!!!!!!!!!!!!"내가 언제 죽인다 그랬어!!!!!!!!!!!!!!..........차,찬쌤...........주,죽여라고 그랬잖아요.....ㅠ저는 찬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ㅠ그런거라고요.....사심이 아주없지는 않았지만ㅠ그래도ㅠ찬쌤이 철컹철컹하는걸 쪼오끔 보고싶긴했지만ㅠ그래도ㅠ저는 호간으로서ㅠ최선을 다해 선생님을 말린거라고요ㅠ.........나 진짜 찬쌤이 소리를 확치르는데....때리려던 손이 허공에서 스탑보이!했지...그러고 찬쌤이 씨익 웃으시면서....호간,내가 왠만하면 욕안할려했는데,뒤질래?시발.너 지금 뭐했냐?블라블라블라-진짜 나 살면서 들은 온갖 거센소리들은 다들은 기분이었어...그래서 내가 차,찬쌤!죄송합니다!정말잘못했어요ㅠㅠ허헝ㅠ선생님ㅠ한번만봐주세요ㅠㅠㅠㅠㅠㅠ이러면서 내 품속에잇던 무즙까지 바치면서 울엇음ㅠ인간병원 제2의 일진이란 말잇던데ㅠ진짜였나봐ㅠ내가 막 빌고있는데 찬쌤이 나를빤히 보시더니 야,호간.하고부르는거야그래서 네,넨?이러니까ㅠ발음이 호구같다고 웃으시고........ㅡㅡ내가 웃지마.요.하니까 쩐다,끊어읽기 이러면서 째려보시길래 그냥 조용히 눈돌림.......헿....."아니,호간.넌 간호사지?"네^^저 호간이라 부르셨자나요 찬마귀야^^(웃을때 사마귀같아서 나혼자 가끔 찬마귀라부름ㅋ근데 엄....딴의미도잇어...헿...엄...찬열+내 닉네임정도?)"네,저 간호사죠""그럼 너 백현이랑 계속 붙어있지?""네.이번주는 백간이랑 파트거든요"내 말이 끝나자마자 씨익웃으시더니........찬마귀웃음...(음란마귀같은웃음ㅇㅇ 사마귀같은 웃음 ㄴㄴ)나를 호원아.하면서 다정돋게 말하심.........;;"왜,왜요?""부탁좀하자"진짜 입은 웃는데 눈은 안웃는거알아?와....마치 눈빛이 너는 내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 죽을줄알아.라는 눈빛이였어......"므,무슨 부탁이요?""백간감시"Hㅏ..이시대 최고의 집착남 박찬열씨....제가 그런짓을!!!!!!!!!!!!!!!!!!!!!!!!!!!!!!!!!!!!!!!!!!!!!!!!!할!!!!!!!!!!!!!!!거!!!!!!!!!!!!!!!!!!!!!!!!!!!!!!!!에!!요!!맡겨만주세요!!!!!!!!!!!!제눈이!천리안이에요!와하!제가또 남 관찰하는거에 특출나는건 어떻게아시고는!저에 이런임무를 맡기세요ㅠ왜!ㅠ이것은..소리없는 아우성....☆호간은 오늘도 펑펑 웁니다....★"그리고,"이번에는 눈까지 접어가며 웃으시는데 철저한 계산적인 아주 씨리어스한 웃음이었어...호간살려ㅠ나 진짜 찬쌤 괜히 건드렷성ㅠㅠㅠㅠㅠㅠㅠ내연애도 제대로 못하는 연애고자가ㅠㅠㅠ왜 이런짓을 한거지ㅠㅠㅠㅠㅠㅠ"백간 파트까지 다-해줘."누가?"호간이."와,진짜 저때 찬열쌤 멱쌀잡을뻔...진짜..정말.뭐 이런인간이 다잇지?싶기도하고 저렇게좋아하면서 왜 싸우나 싶기도하고....나 진짜 커플 사이에 낀 큐피트도아니고..내가 왜 해야하죠..익인이들 곶감좋아해요?나랑같이 상주로 곶감뜯으러가요. 난지금 찬쌤만 없는 곳이면 어디든 천국일테니,....Hㅏ...진짜 그렇게 이시대 최고 집착남 박모군덕에 난 백간을 감시하게되써....☆나좀 ㅅㅏㄹ려줘 썸바디 헬프미.....!Aㅏ...잠시만,빵쌤이 부른다!나 갖다올게!
![[다각/코믹] 호간의 무즙은 누가 먹었을까?6666666<찬백위주편>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a/1/5/a15fe3aaa286839afc4ded9270eaa0c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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