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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x김성규

김명수x이성열

이호원x장동우

이성종

 

 

[인피니트/다각] 뱀파이어 시티 05-2 [수열]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뱀파이어 시티 05-2 [수열] | 인스티즈

 

 

 

 

 


 

뱀파이어 시티 05-2 [수열]

BGM이 재생됩니다.

 

 

  [인피니트/다각] 뱀파이어 시티 05-2 [수열] | 인스티즈

인간 x 뱀파이어 

 

 

 

 

 

 

 

 

 

 

 

 새로운 것이 가져오는, 새로운 일.

 

 

 


 

 


로운 누군가를 만나는 일, 그 새로운 누군가가 몰고 오는 것들을 명수는 늘상 달가워하지 않았다. 이 성격은 그가 큰 스타로 성장한 이후에 나타났기에, 이미 유명해진 그에게 다가서려는 주변인들만 잔뜩 애를 먹었다. 그들이 명수의 비위를 맞춰줄 때에는 그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일부러 아부를 떨고, 영역을 넘어서지 않기 위해 조심하는 것을 떠나, 말과 행동 자체를 일절 삼가했다. 가능하다면 차라리 명수의 시야에서 사라지는 편이 주변인의 입장에서는 신변에 더 좋았다. 그렇다고 해서 명수가 직접 그러한 것들을 지시하고 당부한 적은 없었다. 굳이 가르치지 않아도 주변인의 머릿속은 이미 학습되어 있었다.

 

─명수에게서 한 번 박힌 미운털은 절대 빠질 일이 없으니 알아서 조심해야만 한다. 그러니 멀찍이 서 있자.

 

그도 그런것이, 김명수는 자존심과 집착, 뒷배경으로 알아주는 결코 만만치않은 스타니까, 잘못해서 걸려들면 공개적인 망신과 낭패를 피할 수가 없다. 얼마 전만 해도 이 바닥에서 잘 활동하던 조연출 한 명이 명수의 한마디로 모가지를 당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조연출이 명수의 카메라를 함부로 만졌다나 뭐라나. 이 처럼 타인의 눈에는 사소해 보이는 사건들이 명수의 화를 불러 일으켜 좋지 못한 끝을 맺곤 한다.

 

 

 

 

성열은 명수와 불과 오늘 아침에 만난 사이이기에 그러한 사실들을 알 턱이 없었다. 당사자인 명수 또한 제 성격과 영역에 관해서는 성열에게 언급하지 않았다. 깜빡한 것은 아니다. 적당히 휘둘리고 적당히 목소리를 높이는 성열이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욕도 할 줄 안다. 비실비실하게 생긴 것이 꼭 약하지만은 않고, 뱀파이어지만 높은 자제력을 가졌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성열의 외모였다. 어디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그런 비주얼이 첫인상을 강하게 남겼다. 연구원이라는 사람들에게 수송되어 온 성열이 제 침대위에 뉘여진 모습은 생각 외로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그리고 명수는 짧게 나마 생각했었다.

 

─이 아이를 잘 활용한다면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겠지…. 뱀파이어와 지내는 착한 연예인. 그런 이미지.

 

 

 


Vampire City

 

 

 


어둑어둑해진 하늘 아래에는 매니저와 명수, 그리고 성열이 탑승한 차가 있다. 아스팔트로 잘 포장된 도로위를 미끄러지듯 달려나가는 좋은 승차감의 중형세단. 스케줄을 모두 마친 명수가 쇼핑을 위해 모처럼 백화점으로 향하는 것이다. 열어놓은 창문틈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찬바람을 맞던 성열은 코를 마시면서도 창문 앞으로 얼굴을 바짝 들이밀었다. 얼굴에 닿는 바람이 기분 좋았던 성열이 저도 모르게 입꼬리를 말아올렸다.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명수가 만지작거리던 카메라를 성열쪽으로 향하도록 들었다. 앵글안에 원하는 것을 담고 천천히 초점을 맞춘다. 바람결에 휘날리는 성열의 푸른 머리카락이 텁텁한 밤하늘과 아름답게 어우러지고 무자비하게 섞였다. 잠시 카메라에서 눈을 뗀 명수가 제 눈으로 직접 성열의 모습을 눈에 담는다. 지금까지 제가 카메라에 담아왔던 '예쁘고 순수한 것'에는 사람이 포함되어 있었나…. 실없는 생각에 살풋 웃던 명수는 다시금 카메라를 들고 셔터 위에 손가락을 올렸다.


처음엔 두어 장 정도만 찍어보자 시작했던 셔터질은 생각보다 더 길게 이어졌다. 바람이 스치는 소리에 묻힌 셔터음은 다행히도 성열의 귀에 들어가지 않았다. 이성열은 지금 명수가 저를 찍고 있는 줄도 모른다. 조용히 카메라를 내린 명수는 찍힌 사진을 확인차 훑어본다. 흔들린 사진을 지울까 하다가도 차마 삭제버튼을 누르지 못한다. 아깝다. 그냥 둬야겠다.

 

 


“너 사진도 찍어?”


“아…….”

 

 


어느새 창가에서 떨어진 성열은 명수의 카메라를 흥미로운 시선으로 들여다보았다. 명수가 다급하게 전원버튼을 누르더니 카메라를 익숙한 손길로 정리해 버린다. 무슨 상관이야. 그의 냉담한 반응에 카메라를 구경조차 못한 성열은 아쉽다는 듯 입을 꾹 다물었다.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바깥 풍경에 눈을 두던 명수가 입을 열었다.

 

 


“앞으로 나랑 같이 다니려면 뭐든 내 급에 맞춰.”


“…….”


“내 급에 맞춰 입고, 내 급에 맞춰 행동하고, 내 급에 맞ㅊ.”


“그래서, 니 급이 뭔데?”


“고급.”


“…….”


“아니, …최고급.”


“……지랄 나셨네.”

 

 


조금 전 맞은 바람으로 인해 헝클어진 머리카락이 성열의 눈 주변을 드문드문 가려져 있었다. 그래도 보였다. 기가 차고 한심하다는 듯한 이성열의 풀어진 눈빛 만큼은.

 

 


“백화점 도착해서도 그 따위로 말해봐라, 이성열.”

 

 


제 머리 위에 닿는 명수의 손길을 성열은 피하지 않았다. 듬직하고 굵은 선으로 팔뚝으로부터 이어진 큼직한 손바닥, 성열의 머리카락 사이를 비집고 들어간 손가락이 섬세하고 정갈하게 그것을 빗어내렸다. 대사와는 어울리지 않는 다정하고 부드러운 손길이 싫지만은 않았는지 성열도 앉은 자리에서 꼼짝하지 않았다. 그러고보니 이런 손길, 일전에도 느껴본 적이 있는 것 같았다. 명수를 만나기 전 임에는 분명했으나 정확히 언제였는지는 쉽사리 떠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익숙하다. 이런 손길을 자주 받아왔던 것처럼.


정신을 차리고 보니 성열은 명수의 노골적인 시선이 저에게 닿아 있는 것을 알아챌 수 있었다. 그 시선이 멋쩍고 부담스러웠던 성열은 제 머리 위에 올려진 명수의 손을 털어버리곤 고개를 홱 하니 돌려버린다. 그냥, 제멋대로인 이 인간에게 정을 주기 싫었다. 그렇게 생각하지만 서도 가슴은 요란하게 뛰어댄다. 그까짓 머리 빗겨준게 뭐 대수라고….

 

 

 


Vampire City

 

 

 


성열의 양 팔에 잔뜩 걸려 있는 갖가지 쇼핑백이 그 무게를 자랑하듯 아래로 추욱 늘어졌다. 왼쪽에 네 개, 오른쪽에 다섯 개. 그 안에 들은 것은 모두 성열의 새 옷들 이었다. 캐주얼과 세미정장 코너를 위주로 돌 적에는 명수의 손에 잡히는 어느 옷이라도 성열에게 잘 어울렸다. 명수의 취향인 블랙 컬러와 성열의 취향인 화이트 컬러, 직원이 조심스럽게 추천한 여러 컬러와 여러 디자인의 옷들… 그렇게 쓸어 담은 옷들이 지금 쇼핑백 안에 담긴 채 성열의 팔을 바닥으로 끌어당기고 있었다. 여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해서 결코 강인하지 않은 성열의 팔이 처음에는 잘 버텨주는가 싶더니 한계를 느끼는 듯 차츰 떨려왔다.


보다못한 매니저가 그 짐을 덜어주려 성열의 손 위로 쇼핑백 손잡이를 겹쳐 잡았을 때였다.

 

 


“만지지 마.”

 

 


무심한 듯 단호히 떨어진 명령조에 매니저의 손이 성열에게서 빠르게 떨어졌다. 화가 난 건지, 다소 심각한 얼굴로 매니저를 직시하는 명수의 모습이 꽤나 자극적이다. 빠르게 끌어내린 시선의 끝에는 쇼핑백 손잡이에 짓눌려 하얗게 질려버린 성열의 손이 있었다. 망설임 없이 성열이의 오른쪽 손에 들린 쇼핑백 뭉치를 빼앗아 든 명수가 앞장서서 걷자, 그제서야 매니저도 안도의 한숨을 내리쉬며 중얼거렸다. 깜짝 놀랐네….


앞서 걷던 명수가 쇼핑백을 반대쪽 손으로 옮겨 들었다. 방금 전 쇼핑백을 빼앗을 때 성열과 닿았던 손을 빤히 내려다 본다. 이성열의 손은 겉보기와는 다르게 단단하고 매끈했다. 뱀파이어이기에 차가울 줄 알았던 그 손은 의외로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았다. 천천히 주먹 쥐어진 명수의 손이 이내 아래로 맥없이 떨어져 버린다. 체온이 저와 비슷해서 맞닿은 손의 촉감이 이질적이지 않아 거리낌이 없었다.


겉모습은 영락없는 뱀파이어지만 체온과 생각 따위는 인간의 것과 같다. …피를 마시는 인간, 피를 얻기 위해 공격을 하는 인간, 배고픔을 모르는 인간, 늙지 않는 인간, …인공 뱀파이어.


대체 그때의 사람들은 동족으로 대체 무엇을 만든걸까. 그 때문에 걷잡을 수 없는 뭔가가, 일어나지는 않을까.


어쩌면 지금의 인간들에게 반감을 품었을지도 모를 새로운 종족이 몰고오는, 새로운 무언가가 있지는 않을까… 만약 있다면, 그것이 약이 될까, 독이 될까.

 


 

  

 

 

 

 

[인피니트/다각] 뱀파이어 시티 05-2 [수열] | 인스티즈

 

 

이번편은 조금 중요했었다고...

넋나간 또모씨가 전해달라 하네요.

 

 


 

 

 

 

/

 

 

평소에 비해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

열이가 아닌 성열.

오늘은 하나도 안 아팠어요.

비록 그리다 말았지만 그림도 멀쩡하게 그렸죠.

[인피니트/다각] 뱀파이어 시티 05-2 [수열]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뱀파이어 시티 05-2 [수열] | 인스티즈

 

나 잘 지내고 있다고예 ~~ ♬♪

응원해주신 모두에게 또모는 감사하고 있어예 !!! ~ ♡♡♡

와예 ! ↖^▽^↗

 

개학 때문에 자주 못들어오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진짜 학교 다니기 힘드시죠... 지금은 친구 사귀기도 바쁠 때고... 빠짐 없이 응원합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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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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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오일!!!!혹시...성열이랑명수랑막예전에알던사이...이런건아니겟죠...그랫음좋겟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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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엉어엉 작가님 저 끙끙이에요!! 잘 지내셨죠? 정말 오렌만이네요ㅠㅠㅠ 성열이랑 명수랑 완전 달달달 브금도 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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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바보멍청이에요!!!! 오늘은 뭔가 진지하고 멋있었던걱같아요! 뭐지 그냥 그렇게 생각이 되네요!!? 좋앚ㅎ아ㅠㅠㅠㄴ너뮤 좋아ㅠㅠㅠ좋아서 눈물이 다 난다ㅠㅠㅠ언제ㅔ 또 긷ㄹ기달리지..아니야! 난 할 수있어!!!! 그대여!!! 또모님! 전 그대를 기달리러가 뿅!!!!! 수열 조으디(의심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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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갈비찜이에요, 괜찮아요? 다행이다.
명수야ㅋㅋㅋㅋㅋ그사진 한개만 메일링해주지않겟니....><? 너혼자 소유하고싶다고해도 말리지않음ㅇㅇ
너혼자 가지고 너혼자 보고 너혼자 밥을 먹고 너혼자 영화를보고 너혼자 노래를 부르고.....핫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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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돼지코에요 안아프시다니 다행이에요ㅠㅠㅠ 학교ㅠㅠ학교보단 학원시간이늘어나서 너무힘들어요ㅜㅜㅜ 또모님도 힘쇼하시고ㅠ화이팅 수고하셨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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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미치게또. 뽀로로입니다. 그대야, 쥬거볼래? 어제는 실컷 맞춤법 공부 시키더니. 나 잘 때 글을 올리고말이야...글쓰러 간다는게 뱀시였나?.? 무튼 오늘 분위기가 심상치않네요..(심상지?가 맞는말인지 모르겠다. 끙:-)) 꽤나 무거운 분위기야. 명수가 열이를 좋아하는건지 단순한 집착인지 모르겠어.....쇼핑백도 그렇고 오묘해요^ㅡ^ 오묘해..많이.그런 의미에서 제가 한번 명수의 집착을 당해보겠습니다! 는 뜬금이고, 수고했어여♡_♡ 다음편 기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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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또모씨는 이거 아려나ㅠ_ㅠ 나 그대 말투에 뒤에 온점 붙이는거, 나도 계속 보다가 버릇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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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옵티머스뷰에요!! 그대 돌아오셨군요! 저는 기쁩니다 으헤헤헤헿 요번편은 뭐랄까..다른사건의 복선으로 사용될것같은 느낌..? 분위기는 무거웠지만 명수가 은근히 성열이를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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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올리브/ 명수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있군요. 성열이는 뱀파이어면서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그림도 너무 이쁘구 글드 너무 잘쓰시고 또모님이 인피니트 팬이라는게 인피닛한테도 굉장한 행복인듯!!! 잘보고 갑니당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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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여성입니다 오늘도잘보고가요~.~!! 하하뭔가시작할거같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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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오렌지입니다^^브금 넘 좋아요~~제목이 뭔가요?? 뭔가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수열이들...ㅎㅎ그것도 다 사랑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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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후드티입니다! 명수가 성열이를 생각하는게 도구에서 예쁘고 순수한 것으로 바뀌었네요...어우 이제 뭐가 시작할거같아요!아 궁금해ㅠㅠ 오늘 어디 가야돼서 어제 일찍 잤더니 작가님 글 놓쳤네요ㅠㅠ에이 기다릴걸ㅠㅠㅠ브금이랑도 잘어울리고 재미있었어요!잘보고가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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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뽀뽀틴/ 굿굿ㅠㅜ 명수의 속을 파고드는 성열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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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폭연이에요!!!!!하ㅜㅜㅜ이달달함 어쩌실겁니까?!?!미치겠네요정말...........방앗갓이나차려랴 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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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모래알) 명수가 성열이를 생각하는 감정에 점점 변화가 오고 있네요! 명수와 성열이한테도 지금 변하는 날씨처럼 봄이 오는 건가요~.~ 흐흐 요즘 낮밤 기온차 심한데 건강 조심하는 거 아시죠?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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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블락비와인피니트에요ㅠㅠㅠㅠㅠㅠㅜㅠㅜ걍좋네요 ㅠㅠ개학에찌든저에게빛과소금같은존재...♥사랑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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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31 / 참...성열이는 이쁜뱀파이어일거같아요 ㅋㅋ 아. . .부럽다 너희는 황사돋는봄도 그저 핑크빛봄이겠지. .?ㅋㅋㅋㅋㅋㅋ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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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쩝쩝이에요 이번 편 뭔가 아련터지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 그렇고 분위기 만땅이네요ㅠㅠㅠ원래 수열이 이런 분위기였남ㅠㅠ이번 편 중요하다니깐 한 번더 읽어야겠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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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모찌떡이에요!!!흐음.......이번편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흠.................뭐지...........모르겠네요...............어쨌든 수열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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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흥배에여! 안아프시다니 다행이에요 아프지마요ㅠㅠ이번에 고등학교입학해서 야자도 처음하고 으어..진짜 피곤한데..뱀시는 사랑입니다♥♥수열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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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뱀이에요 점점 변화가오네요 홓 이제 점점 시작할것 같네요!!!담편도 기대할게용♥ 그리고 다행이에요 ㅠㅠ안아프시다니 그래도 몸조심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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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호야찡..사댱해....그대안녕까또에요!그대아프다더니괜찮아요ㅠㅠ?빨리나으시고ㅠㅠㅠ브금아련한거좀봐ㅠㅠㅠㅠㅠㅠ수열은되게뭔가아련하다가막그러네요인공뱀파이어이시초와역사시간에들어있는기분이에요그리고마지막으로강조하지만아프지마세요!건강이훨중요한거에요ㅠㅠ걱정하는마음알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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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깍두기예요!
중요한편이라 그래서 한번더 읽고 내려왔어요
확실히 이전편들과는 다른 뭔가가 있네요! 진짜 명수 말처럼 곧 무슨 일이 일어날것 같네요 .. 오늘은 황금같은 일요일인데.. 지옥같은 월요일을 맞이하기 하루 전의 황금같은 휴일인데ㅠㅠㅠ 오늘 아침에 갑자기 점장님께 전화가 오더니 저더러 알바 나오래요...ㅋㅋㅋㅋㅋㅋ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열나게 일했는데 ... 결국 이번주는 일주일 다 나가고 정말 기분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아흑 ㅠㅠㅠㅠ 휴... 그래도 그전에 뱀시 볼수 있게 되서 정말 다행이예요 ㅋㅋㅋ 기분좋은 하루를 보낼수 있을것만 같아! 그리고 그대 안아팠다니 정말 다행이예요ㅠㅠ 걱정 많이 했어... 병원은 갔다 왔어요? 병원 꼬박꼬박 가요!! 몸이 최우선인거 항상 생각하구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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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스페셜케이에요!! 몸은어떠세요ㅠㅠ괜찮아지셨나요.. 무리하지마시고 꼭 몸 잘챙기세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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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감성 이에요 ㅠㅠ 으어 진짜 개학하니까미칠노릇이네요 ㅠㅠ 고삼되니까 진짜 피곤.....ㄷㄷㄷㄷ 허루 근데 밍수 열이한테도 집착하기시작한건가 근데 마지막에 밍수독백?생각?그게복선되는거에여?ㄷㄷㄷ 겁나좋다 역시그대는 천재였어요 너무재미씀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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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솜사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좋아ㅠㅠㅠㅠ으아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오늘 분위기 넘좋네요ㅠㅠ
비회원이라 비록 바로바로 확인하진 못하지만...또모그대 진짜 사랑해요ㅠㅠ스릉스르유ㅠㅠ또모그대 내여자ㅠㅠ내아를나아도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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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올뺌 이에요!! 이번편 잘 기억하고 있을게요!! 무언가 중요하다고 하니까요ㅋㅋㅋ 연예인김명수는 처음에 이성열을 자신의 이미지에 이용하려다가 오히려 좋아하게 되어버린것 같네요ㅋㅋ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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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오랜만이에요!!사인이에요!! 수열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수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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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특별한새싹이에요!!브금이 이번편에 되게 잘어울렸던거 같아요!!살짝 아련한 그런느낌이 들어요!!명수가 조금 까칠하지만 성열이가 잘 버티겠죠??앞으로도 이 둘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몸조심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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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비포입니다. 이번편꼭 기억하고있을게요. 이런분위기 너무좋아요ㅠㅠㅠ 수열이들분위기가 참 좋아요ㅠㅠㅠ 다음편도기대할게요! 건강조심하세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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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스폰지밥이에요ㅠㅠㅠㅠ재밋어요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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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써니텐! 개학하고나니 잠이 반이 줄어서 수면부족으로 얼굴에 트러블이 하나둘씩....ㅠㅠㅠㅠㅠ 그래도 열심히... 수업시간에 졸지 않으려고 노력중이예요ㅠㅠㅠㅠ 그나저나 명수가 성열이 이용해먹는.. 그런건가요?ㅠㅠㅠ 엉어엉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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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딸기규에요!헣......명수 우리 열이한테 잘해주니 좋네요 헣ㅎ..... 어서 어서 꽁냥대라.........더 달달하게 꽁냥대라........죄송해요 아무튼 또모 그대 인제 안아파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 그대 응원받고 신학기도 열심히 할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동편에서 봐요!! 이번도 잘봤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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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세츠입니다~ 이번편도 재밌게 봤어요~ 수열이들이 조금더 서로에게 빠져드는 건가요 ㅎ 건강이 최고 입니다!! 건강하시길 바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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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뀨뀨에요!! 헤ㅎ헿헤헤헿....밍슈가 이제 열이한테 잘해주네요!! 아이 좋아..매니저형 질투한거에요??그죠???아잌 귀여워랔ㅋㅋㅋㅋ 또모 그대 안아프죠?ㅠㅠ다행이에요ㅠㅠ 잘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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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레몬티에요!! 이 브금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 분위기 좋아요ㅠㅠㅠ 내일 월요일이라 울적해졌지만.. 브금이 더 우울하게 만들었..ㅠㅠㅠㅠㅠㅠㅠㅠ어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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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찡찡 서로 점점 빠져드네요ㅠㅠㅠ브금도 좋고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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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선물이에요 브금부터가 잔잔한게 참 좋네요 저는 바쁜일상인데 수열이들은 잔잔하게 흘러가는것 같아서 저도 덩달아 차분해지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글에서 기분좋은 설레임이 느껴지네요 또모님 응원받아서 더 힘이 나는것 같기도 하고...! 잘 읽고 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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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안녕하세요!! 언나에요!!!

수열수열!! 좋아욬ㅋㅋㅋ 서서히 빠져들어가는군욬ㅋㅋ
분위기짱!!!!!

다음편에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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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블루베리 에요~ㅎㅎㅎ 브금도 좋고 ㅠㅠㅠ내용도 좋네여..ddd 햐.....ㅠㅠㅜㅜ오늘은 스토리가 분위기가 갑이네요진짜ㅠㅠㅠ잘봤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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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암호닉 신청 될까요ㅜㅠㅠ 안한거 같아서 ㅠㅠ 레모나 신청이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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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오전이에여ㅠㅠㅠㅠ작가님도 힘내세요ㅠㅠ오늘은 완전 분위기쩌네요 우와 이런거 죠타 브금도 죠타 오늘도 짱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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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작가님대박ㅠㅠ글정말잘쓰신다
암호닉받으시는지안받으시는지몰라서...
걍신알신만하구가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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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밤야입니다ㅎㅎ
그대그림은언데나스릉이여라ㅎㅎ
명수야카메라에이제열이밖에없을것이야헹헹뭐든지열이와관련잇을거이여ㅎㅎㅎ힣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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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쭈롱이에요~~이번편은 진지하면서도 무거운 느낌?인거같아요ㅎㅎㅎ뭔가 더 말하고싶은데 어휘력이 안 따라주는 나란 독잫ㅎㅎ 하지만 잘 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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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크림빵왔어요ㅠㅠ늦더라도 꼭 찾아올께요ㅜㅜ오늘도 짱잼ㅜㅜb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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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효과음//헐 짠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최고급 밍수ㅠㅠ둘이 은근 잘어울려요!ㅋㅋㅋㅋㅋ 틱틱되면서 힁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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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뿌꾸빠에요! 안 아프시다니 다행이네요 ㅠㅠㅠㅠ!! 브금 들으면서 글 읽으니까 더 좋네요 ㅠㅠㅠㅠ 뭔가 잔잔한 것 같기도 하고.. 폭풍전야 같기도 하고..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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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도화선이에요! 매번 늦어버리네요ㅜㅜ 비회원이라그런지.. 큽.. 명수 멋있어요.. 헣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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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마자여...야자느므힘들고 인티까지끊엇늗데 딴그대들다포기햇는데 그대글은못끊겟음...^^....그래서 짱아는이제부터비회원입니다퓨퓨ㅠ오늘모의고사영어사십나왓네욬ㅋㅋㅋㅋㅋㅋㅋ수열나와서다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음이나달래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특별한날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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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디올. 중요하네요 많이 읽어내려갈 때 마다 다른 편들과는 분위기가 다르네요.. 이 편을 염두해 두면서 다른 편들을 읽어야 될 것 같네요. 위로가 힘이 되었다니 저도 힘 얻고 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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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됴종이에요!! 명수, 성열이 짐 들어줄려는 매니저한테 소리칠때 움찔 했어요.. 점점 성열이를 향한 집착이 보여지는것 같아서 괜히 설렜어요ㅋㅋㅋㅋㅋ이번편은 중요하다고 해서 더 집중한거같아요!!
12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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