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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원x장동우

이성종

 

 

[인피니트/다각] 뱀파이어 시티 05-3 [야동]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뱀파이어 시티 05-3 [야동] | 인스티즈

 


뱀파이어 시티 05-3 [야동]

BGM이 재생됩니다.

 

  

 

 

 

 

 

[인피니트/다각] 뱀파이어 시티 05-3 [야동] | 인스티즈

 

이호원 x 장동우

뱀파이어 x 뱀파이어

 

 

 

 

 

 

 

 

 

 

 

 

 

 

내 연인이 더는 힘들지 않기를 바라며_

 

 

 


 

 

 

 


 대로 흘려 보내기에는 아까운 시간, 사내 점심시간은 사내에서 유일하게 식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호원과 동우를 사무실에 덩그러니 남겨둔다. 제 집 개한테 일러주듯 사무실 잘 지키고 있어- 따위의 인사를 던지던 팀장 덕에 신경이 바짝 예민해진 호원이 자리에 앉은 그대로 서류철을 펼쳐 자료들을 훑었다. 남들 다 식사하러 간 점심시간에도 업무를 봐야 한다니. 좀, 불공평한거 아닌가.

 

 

 

 


“요즘 왜 이렇게 기운이 없지….”

 

 

 

 


평소답지 않게 축 늘어지는 몸이 동우는 달갑지 않았다. 아까 그 한대리 때문에 제 상태가 이런건가. 제 어깨를 뭉근하게 주무르다 무심결에 내다 본 바깥 하늘이 우중충했다. 어둡다. 그대로 시선을 옮겨 시간을 확인 해봤지만 역시나 지금은 해가 중천에 떠 있을 점심타임이다. 햇볕이 잘 들던 창가 끄트머리에 걸터앉아 있노라면 11층에서 내려다보는 도심 풍경이 동우를 반긴다. 빽빽하게 들어선 빌딩 사이에 끼워진 도로. 그 위를 미끄러지듯 내달리는 자동차들. 벌써 몇 년째 보는 풍경이지만 이상하리만치 낯설다. 전쟁이 끝나고 잠들어 있던 50년 동안 고향은 몰라보게 달라져 있었다.

 

어울리지 않게 감성적인 제 모습을 떨쳐보고자 큰 숨을 들이켜보지만 꽉 막힌 가슴속이 숨을 받아 들이질 않는다. 숨이 들어가질 않으니 번들거리는 입술 안쪽도 말라붙지 않고 여전하다. 동우는 순간적으로 숨이 드나드는 길이 좁아진 듯한 착각이 일었다. 가슴속이 조여지는 듯한 갑갑함이 생각을 잃게 만들었다. 제 가슴깨를 쥔 동우가 또 한 번 숨을 머금자 그제서야 숨길이 탁 트였다. 동우의 머릿속이 돌연 무거워졌다. 찰나였지만 제 안에 머물러있던 그 느낌은 아직도 선명하다. 두 번은 겪기 싫은 아찔한 경험이었다. 몸에 이상이 있나…, 나중에 연구소에 가서 검사해볼까.

 

동우가 고개를 돌려 호원의 눈치를 살폈다. 다행히 호원은 당장 뭐라도 씹어먹을 듯한 얼굴로 서류만 뚫어져라 내려다 보고 있었다. 괜히 멋쩍어진 동우가 호원의 자리 옆까지 종종 걸어왔지만 어쩐지 호원은 이쪽으로 눈길조차 주질 않았다.

 

 

 

 


“호야!”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로 호원의 책상에 턱을 괸 채 그 앞에 쪼그려 앉은 동우가 살살 채근했다. 점심시간이야. 일은 그만하구… 응?

 

 

 

 


“아까 우리가 자리 비우는 바람에 일 밀렸어요.”


“호야.”


“야근 안 하려면 빨리 끝내야지.”


“…자기야.”


“나도 놀아주고 싶어요.”


“여보….”

 

 

 

 


호원이 순간적으로 들고 있던 펜과 서류철을 놓더니 그대로 동우의 뒷통수를 부드럽게 움켰다. 그리고 이어지는 입맞춤까지는 물 흐르듯 자연스러웠다. 아니, 리드하는 호원 쪽은 꾹꾹 눌러 담아왔던 무언가를 쏟아내듯 굉장히 성급해보이긴 했어도 맞물린 입술은 늘상 그래왔듯이 달콤했다. 서로를 집어삼킬 듯 짓이겨지는 말캉한 것들. 쪽, 하는 자극적인 소리를 내며 떨어진 두 입술이 타액으로 번들거린다. 불순한 생각을 떠올리게끔 만드는 동우의 아랫입술을 티슈로 살짝 눌러 닦아내던 호원이 나지막하게 말했다.

 

 

 

 

“이건 그냥 문득 든 생각인데요.”


“……?”


“넌 진짜 여우야.”


“…어, 어…?”


“자기야, 하는거 간신히 참았더니 여보라고 해?”


“히….”


“사무실이고 뭐고 그대로 바닥에 눕혀버릴 뻔 했어요.”


“그랬어? …잘 참았어!”

 

 

 

 


세상 만사 제쳐둔 듯 편한 얼굴로 해사하게 웃어보이는 동우를 보던 호원의 잇새에서도 실없는 웃음이 새어나왔다. 뭐가 그렇게 좋아서 웃어요? 호원이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물었다.


니가 좋아서. 깜짝할 새에 지나간 동우의 말 때문인지 입가에 기분좋은 웃음이 걸린 호원이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났다. 바로 옆자리 동우의 의자를 제 옆자리까지 끌고 온 호원은 의자 위를 손바닥으로 두어 번 두드렸다. 여기 앉아 있어요. 거기 그렇게 쪼그려 앉아 있지 말고.

 

 

 

 

 

 

 

 

Vampire City

 

 

 

 

 

 

 

 

“형이 오늘 기운없어 보이는 게 설마 한대리 때문인가?”


“응?”


“뭐… 어찌 됐건…, 사람들한테 너무 마음 주지 마요.”

 

 

 

 


둔탁한 소리와 함께 덮여버린 파일더미가 입이 벌어질 만큼의 두께를 자랑했고, 곧 그것은 호원으로 인해 옆 테이블로 옮겨졌다. 다시금 동우를 향해 돌아선 호원의 눈빛에는 걱정스러움이 묻어 있었다. 저 마음 여린 장동우가 혹여나 한대리 때문에 상처를 받지는 않았을까, 호원은 그게 마음에 걸렸다. 사실, 아무리 괘씸했어도 동우 앞에서 보란듯이 한대리에게 그런 얘기를 꺼내는게 아니었다. 표면적으로는 한대리를 깎아내리는 것처럼 보여도 결과적으로 호원은 제 연인인 동우까지 깎아내린 셈이었다. 적어도 동우는 한대리를 신뢰하고 따랐으니까 말이다. 제가 동우를 정말로 위하고 생각했다면, 참아야 했다.


그래도 이 기회를 빌지 않으면 안된다. 동우는 마음에 있어선 누구보다 약한 사람이기에 당부해둬야 한다.

 

 

 

 


“경계심 낮추면 잡아 먹히는 세상인거 알잖아요.”


“…….”


“조금 전에 나한테도 먹힐 뻔 했고.”


“…야…!”


“너무 착하게만 구니까 밑보이고 표적이 되죠. 게다가 형은 생전 거절하는 법도 모르니까….”


“알았으니까 자기 하던 일 마저 해.”

 

 

 

 


그 이상은 더 듣지 않아도 된다는 듯 말꼬리를 싹둑 잘라 먹은 동우가 의자 등받이에 몸을 뉘였다. 두 번째 파일 뭉치를 제 책상에 가져온 호원이 그런 동우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목에 걸려있던 말을 끄집어냈다.

 

 

 

 


“약 말이에요… 새로 처방 받아올까? 아니, 차라리 연구소에서 형한테 딱 맞는 약을 따로 개발해달라고 하자. 형은 엘리트니까 가능할거야. 정부에서 지원도 해줄테고.”


“…갑자기 약은 왜 새로 받으려고 그래?”


“형은 피에 반응하는 게 남들과는 확실히 달라요. 핀트가 아예 나가버리는 경우도 그렇고… 그 상태에서 약 먹어봤자 별 효과도 안 나타나니까….”


“음, 그건 내 탓이지 약 탓은 아니야.”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내젓는 동우를 더 설득하려는 건지 호원은 동우 앞으로 의자를 조금 더 당겨 앉았다. 그렇죠, 약 탓은 아니죠.

 

 

 

 


“내 말은, 형한테 맞는 약을 찾자 이거에요. 다른 뱀파이어들은 그 약 먹으면 몇 시간도 버티는데 형은 그게 아니잖아요. 이름만 약이지 완전 무용지물인데….”


“그런데 약이 왜 나한테만 안 듣는걸까?”


“…약에 대한 내성이 생겼다던가, 약의 통제를 벗어났다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형이 자제력 잃으면 워낙 세잖아요.”

 

 

 

 


점점 차가워지는 제 손끝을 어루만지던 동우의 기억이 호원에 의해 또 한 번 깨어났다. 동우가 전쟁터에 다녀오기만 하면 베이스캠프에 머물러있던 사병들은 동우를 추앙하고 반겨왔다. 호원이 들려준 바로는 동우가 전쟁터에서 날마다 큰 공을 세웠기 때문이라는데, 정작 당사자인 동우는 본인이 전쟁터에서 무슨 짓을 했었는지 기억조차 하지 못했다.  하루아침에 달라진 군대 안에서의 대우가 싫지는 않았지만 마냥 좋은 것도 아니었다. 동우는 걸핏하면 이성이 나가버리는 저 자신이 두려웠다. 전쟁터에서 피냄새만 맡으면 속에 있는 무언가가 각성이라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정신을 차리면 제 입 안을 감도는 진하고 비릿한 피냄새가 늘 기다리고 있었다.


호원이는 봤겠지, 내가 그곳에서 어떻게 싸웠는지.

 

 

 

 


“호야, 내가 그렇게 잘 싸웠어?”


“나 참… 당사자가 모르는 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


“아, 그래도 살짝은…!”


“50년도 더 지난 일이라 기억이 잘….”


“아아…….”


“잘 싸우기도 했지만…….”


“…….”


“…한 번 문 목덜미는 숨통이 끊어질 때까지 안 놓더라구요.”


“…내가?”


“네, 근데 난 그게 싫었어요. 장동우같지가 않았거든. 눈살은 잔뜩 찌푸리고 이까지 버득버득 갈면서…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미친 듯이 물고 다니잖아.”

 

 

 

 


오늘따라 핏기 없어 보이는 동우의 뺨을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쓸어내린다. 여차해서 깨어버릴까 차가운 손끝이 지나는 길은 더없이 부드러웠다. 굳은 듯한 동우의 입술을 제 입술로 지그시 머금고 떨어진 호원의 목소리가 나지막했다.

 

 

 

 


“내가 사랑하던 장동우가 아닌 것 같아서, 전쟁터인 것도 잊고 넋놓고 쳐다보다가 죽을 뻔한 적도 있어요.”


“…….”


“나는 그냥, 형이 더 이상 피냄새 맡고 미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


“그건….”


“그러니까 나랑 연구소 가자.”


“…….”


“…약으로라도 버텨서 사람처럼 살자.”

 

 

 

 

 

 

 

 

  

 

 

 

 

[인피니트/다각] 뱀파이어 시티 05-3 [야동] | 인스티즈

 

 

 

 

지금.

우리 동우 약 지으러 갑니다.

... 근데 동우 어디 아픈가봉가...?

 

 


 

 

 

 

  

 

팬아터로 참여하는 팬북에 스티커 다 !!!!!! 그리고 왔어요

애인이랑 붙어있다가 완전 큰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쓰차포함)

예정보다 더 늦춰졌어요.

 

그리고.

 

여우같은 달간이 지난 이틀동안 날 막 흔들었어요. 그래서 늦은거임. 나 아님... 나는 휘둘린 죄 뿐.

(어떻게 흔들었는지는 말씀 못dream)

날 얼마나 흔들었으면 글이 저따구로 써졌으며,

두 배는 마련하고 싶었던 분량은 어디로가고 ㅇ...

 

 

하고싶은 말이 너무 ㅁ낳ㅇㄴㅇㄴ머ㅗㅇ버ㅏㅏㅣㅁ니ㅏㅁ

저도 사실 내달 10일 까진 팬아트 원고 해야돼서

글쓰는게 좀 더뎌질거에요.

 

 

아 맞다

 

 

달간아. 여러분아.

내일 현성편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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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냠냠이예요ㅠㅠ오메 동우 몸상태가 어떻길래 저러는 걸까요ㅠ뭔가 이거때문에 일이 벌어질것같은 느낌이 들어요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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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야동워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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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모또모
어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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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헐...작가님맞아요? 아니그럴리 없어....그럴리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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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모또모
(멱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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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또모그대 결정해요!!!! 나야 달간님이야!!! 당연히 나지ㅡ 하하하하라랗하랳.....(해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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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모또모
달간 > 그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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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모또모
라고 대답하는게 맞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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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깔깔깔(눈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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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모또모
그대 누구니? :D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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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암호닉 없는 듣보그대에요...T.T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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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모또모
암호닉 모집할때 냉큼 뛰어와요. 예전에 안오고 뭐했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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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필명으로 암호닉하려했다가 쪽팔려서 못했대요.. 암호닉모집하면 일등으로 댓글달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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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모또모
^//////////^ 꼭 와여 기다릴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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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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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김우민이에요!!!우어어어어엉 둥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여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이런 여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꽁냥(?)대는게 므흣하고 보기좋네요ㅋㅋㅋ 암튼 동우 아픈거아니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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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여리에여헐헐ㅠㅠㅠㅠ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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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저 회계에영!!!주말이라서 인티들어왔더니 역시 또모님글이두둥!!ㅋㅋㅋㅋㅋㅋ신알신뜬거보고급하게왔어영!!담편도 기대할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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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워짜이쩌리 / 나는 또모그대가 좋은가봉가. 너무 늦었죠? 미안-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노느라 인티를 못왔어요, 그래서 나 일곱시 펑! 한 것도 못 봤단말야 미어미어 ´ ` 나 그거에 댓글 안 달고 그래서 결석처리 된 거 아니져? 그러면 나 울고싶을거야- 그나저나 호원이 마지막 저 한 마디가 왜 그렇게 애잔할까. 사람처럼 살자니..내가 사람으로 만들어주고 싶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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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후드티왔어요!!늦게와서 죄송해요ㅠㅠ둘이 오늘따라 짠하네요....동우 어디 아픈가요?왜 약이 안들을까.사람처럼 살자는게 막 와닿네요 안쓰럽고ㅠㅠㅠ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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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또모또모그대ㅠㅠ저승우에요ㅠㅠ내일현성편이라니야호ㅠㅠ일단좀울고요ㅠㅠ아진짜좋다ㅠㅠ야동귀여워ㅠㅠㅠㅠㅠ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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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블루베리 에요!ㅜㅠ와아 야동편잘봤어요ㅠ!!!담편은 현성편....기대하고있을께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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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정한해에요ㅠㅠㅠㅠㅠㅠㅠ엉엉 그대가 참여하는.팬북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갇고싶어욮ㅍㅍ엉오ㅠㅠ 오늘야동이들 진짜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 내일현성도나온다니ㅠㅠ엉엉 사랑해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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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세츠입니다~ 동우가 생각보다 애교가 있네요 으흐흐흐... 약 먹고 건강해지자.. 동우야ㅠㅠㅠ...?.....;;; 현성이들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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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안녕하세요 그대, 연두입니닿
아잌 그대, 동우가 은근히 애교가 많아요? 그럼 우리만 좋겟지만요 오늘도 잘보고가요ㅎ 아참, 나 22일날 생일이에요 잉피 컴백 다음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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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투예현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그동안 정지당했어서 댓글 못남겨서ㅠㅠㅠ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릉해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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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햄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우 어디 아파요ㅠㅠㅠㅠㅠㅠ?안돼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호원이랑 잘 살아야지 아프지말아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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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월요일이에요 핳 그대환영해요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내가 사랑하는 야동이드류ㅠㅠㅠ 내가 사랑하는 또모또모그대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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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탐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으엉동우아파요??아프다니!!!!으아니 그게 무슨소리오!!!!그대사랑해엉엉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성이 내일 나오는군요 내일은 꼭 30위안에 들거야....아참 근데 나 내일 학교가는구나
포기할게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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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미트볼이에요 응엌 야동편이다ㅠㅠㅠㅠㅠㅠ겁나기다렸어요ㅠㅠㅠㅠㅜㅠㅠ사내커플 좋네요 회사에서 일하면서 돈벌면서 연애도하고ㅠㅠㅠㅠㅠ동우 이성잃는건 고쳤으면 좋겠어요ㅠㅠㅜ물론 그때마다 나오는 야동떡은 좋지만(의심미) 왠지 저 이성을잃는것때문에 일이터질것같아요ㅠㅠㅠ과거에도 터진것같지만ㅠㅠㅠㅠ약받아 동우야ㅠㅠㅠ잘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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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안녕하세요!! 언나에요!!!

야덩야덩!! 이제 곧 컴백인데 히히히히 너무 좋네요!

잘읽구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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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빵빵식빵이에요 오랫동안 글잡안들어와서 많이밀렸어요ㅠㅠㅠ 지금부터 빠삭빠삭읽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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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너랑나랑이에요! 으허어어유ㅠㅜ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 글 항상잘보고있어요ㅠㅠ 뱀시 어째서 신알신 왜안하고있었죠... 왜 계속 알림이안오지했다는건안비밀..오늘야동편잘봤어요 동우야ㅠㅠㅠㅠㅠ 호원아ㅠㅠㅠㅠ 글솜씨 항상부러워요ㅠㅠㅠㅠ 아 그리고다음편이 현성편이군요 다음편도기대할게요~작가님힘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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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뱀이에요!!!핳드뎟 인티를했네용 헣 진짜 사내연애ㅠㅠ조으다 헣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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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덜렁이에요!! ㅜㅜ 너무 늦게 들어오서,,, ㅎㅎ 잘보고 가요!! ㅎㅎ 근데,,, 동우에게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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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코쟁이에여!!!! 그대나기억해요?ㅠㅠㅠㅠ 요즘바빠서 너무못오죠ㅠㅠㅠㅠㅠ댓글도 길게못달구ㅠㅠㅠㅠㅠㅠ 어차피 난 또모그대한텐 일개새우젓이니까.. 흡..또르르.. 내가 인피니트 티저는 못봐도 뱀시는 꼬박꼬박 챙겨볼게요♥ 뱀시에나오는애들중에 동우가젤안쓰러워ㅠㅠ 동우야아프지마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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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모또모
새우젓 아닌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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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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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모또모
여기가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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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꾸꾸미!!! 덩우야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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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쩝쩝이에요!이번 글의 야동은 달달하면서도 되게 아련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 하는 짓이 되게 귀여운데 그 속에서 하는 얘기는 완전 심오하다느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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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JJ입니다 예아 좋네여 와우 헐 요즘 티저때문에 정신없는데ㅠㅠㅠㅠㅠ 또모또모 그대... 달달한호야너무좋으댜ㅠㅠㅠㅠ 흐뷰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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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특별한새싹입니다!!아...너무 달달하고 조아요ㅠㅠㅠㅠ동우는 아프지마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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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푸딩이에요ㅠㅠㅠㅠㅠㅜ글잡에한동안못왔더니 뱀시연재가두개나ㅠㅠㅜㅜ이거읽고현성도읽으러갈게요ㅠㅠㅠ달달하네요ㅠㅠㅠㅠ근데 뱀파이어들의운명이정말안타까워요ㅠㅠㅠㅠㅜㅜ 서로존중받는말투라서 진짜설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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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오전이에요ㅠㅠ징짜 늗게 댓글다네요ㅠㅠㅠㅠㅠㅠ학교 에서 폰을 걷어가서 지금 잠깐 말고는 할시간이 없어여ㅜㅠㅠㅠㅠㅠ동우 어디 아픙가바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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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튀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하크하 뒤늦게 잘보고가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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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됴종이에요!!호야가 동우 세심하게 배려하려고 애쓰는 모슥 너무 좋아요ㅠㅠㅠ약으로라도 인간처럼 살자는 말 보고 울컥했어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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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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