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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전체글ll조회 680


[VIXX] 자유톡 | 인스티즈



상에.. 믿겨지지 않아요..

원이 나오고, 직비디오가 나왔다는게..

악방송에서 우래기들을 볼 수 있다는게!!


다음뮤직 생중계 + 1시까지 뮤직비디오 기다리느라

얼마 못 잤지만..

피곤해도 행복한 기분.. 나쨍너쨍?!


범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오늘처럼 택배 아저씨가 반가울 수 없을거 같아요 ㅠ_ㅠ


-


제 했던 톡 끌올해서 오실 그대들♥

or

랑 했던 톡 중에서 끌올해서 오실 그대들♥

or

로 톡 하실 그대들♥



기다리고 있을게요 '0^




《 제가 톡을 아침에 빨리 여는 이유가 근무하면서 틈틈이 하기 위해서거든요.

퇴근하고 집가면 피곤해서 거의 못해요.

언제.. 주말에 한 번 밤 시간대에 찾아올게요. 》


《 텀이 길어지면 제가 일하는 중이오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려요 (__) 》


-



오늘 하루종일 

우와..
어느덧 빅스티비가 100회야!! 
그래.. 뭐.. 베스트 영상으로 땜빵해도 괜찮아..
이랬는데...
갑자기 종 to the 영 ........

공백기때 늦덕해서
잠 안 자고 1회부터 몰아봤던 기억이 나면서..
지금 기분이 굉장히.. 

물론.. 애들이 기적 활동에, 일본 진출도 있고
리얼리티를 찍을 계획이 있을 수도 있지만..
빅스티비는 뭐랄까..
식이 말대로 정말 보험 같은 존재였고..
빅스가 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정말.. 후아..
이런게 현타인가요..
시즌2의 기대는.. 공카 공지를 보는 순간 날아가고..
지금 뭔가.. 마음에 커다란 구멍이 뚫린 기분이에요..

오늘 사무실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제대로 톡 못 이어드린거 같아
내일 또 올게요.. 
모두들 빅스 꿈 꾸세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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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톡방입니다, 일반 사담/연애/기타 톡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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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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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카모!!!!!!!!어제 완전 설레서 새벽 세시에잤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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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오 카모쨩 엔녕!!!! 나도 그쯤 잤는데 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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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첨부 사진엔녕!!!!!! 호스트톡 계속 해요 우리ㅋㅋㅋㅋ아 노래 너무 좋아요...전갈춤은 뭔데ㅠㅠㅠ아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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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네 머리에 꿀밤을 놓으며) ... 작작해라, 좀........ 후우... (너에게 안긴채로 가만히..) 집 어디냐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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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데려다 줄꺼에요?(네가 꿀밤놓은 곳을 손바닥으로 문지르며) 안 알려줄건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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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11에게
......... (다시 꿀밤을 콩- ) .. 데려다줄테니까..!! ..똑바로 걸어봐... 무슨 매미도 아니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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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사쟈에게
그 쪽도 아무것도 안 알려줬잖아요..나도 안 알려줄거야-(웅얼대며 품에서 떨어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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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15에게
내가 왜 너한테 알려줘야 되는데? .. 암튼 제멋대로라니까.. (계단을 올라가며 툴툴대는) .. 정말 농담이 아니라 다음부터 이러면 가게 출입금지야! (험악한 얼굴로 제 차에 태우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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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사쟈에게
그러니까 저도 안 알려줄거에요- 알아서 가요..!(입 삐죽이며 차에 타 창밖을 바라보며 가만히 있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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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17에게
지금 너랑 장난 칠 기분 아냐... 알려주기 싫으면 알아서 해. (창밖만 보고 있는 널 노려보다 도로 차에서 내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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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사쟈에게
(가만히 있다 입 삐죽이며 가방들고 내려)나 혼자 걸어갈게요..그 쪽 일해야되잖아요 얼른 들어가요.(뒤돌아 제 집방향으로 약간 비틀대며 걷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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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24에게
(비틀비틀 거리며 걸어가는 너를 냅두고 가게로 돌아가려다 욕지기를 내뱉고) 야!!!!!!!!!!!! 거기 안 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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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사쟈에게
(네 목소리에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 널 보며)..왜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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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28에게
(성큼성큼 걸어가 네 팔을 꽉 잡고) .. 진짜 너 짜증나..... 가게에서 잘리면 네가 책임져... (어디론가 끌고 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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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사쟈에게
(네 팔에 힘없이 이끌려가며)어디가요..? 그만두면 저야 좋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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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30에게
우리 집. (앞만 보고 걸으며) 집이 어디냐고 물어도 자꾸 장난만 치고.. 이대로 널 혼자 보내자니 걱정되서 미.칠것 같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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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사쟈에게
네? 제가 그 쪽 집을..걱정된다구요? 제가요? 왜요?..(여전히 이끌려가며 네 말에 약간 놀란듯 목소리 톤을 높이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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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33에게
(걸음을 뚝- 멈추고) ... 술.마.셨.잖.아! .. 제대로 걷지도 못하면서....... 요즘 세상이 얼마나 험한지 몰라? .. 우리집이 요 근처니까 술 좀 깨고 가...... (쌩- 하니 먼저 걸어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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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사쟈에게
(네 말에 베시시 웃으며 비틀비틀 뒤따라가는) 진짜 저 걱정했어요?진짜? 진짜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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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42에게
(열쇠를 비틀어 문을 열고, 너 먼저 들여보내는) .... 아무데나 앉아..... 뭐 줄까? 물? ..커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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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사쟈에게
(거실에 들어가 소파에 기대듯 뒤로 쭉 누워)어..커피요-집 되게 깨끗하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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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45에게
(커피머신에서 커피를 따르며) .. 지저분한거 싫으니까... 뭘 기대하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거실로 나가 컵을 건네주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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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사쟈에게
(커피를 한 모금 홀짝이며) 기대한거 없어요..그냥 어디사나 해서- 이것만 마시고 갈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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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48에게
.. 알고 나니까 속 시원해? (너와 조금 떨어져 앉아 다리를 꼬고) ...그러고보니.. 이 시간에 집에 있어본지도 오랜만이다.. (피곤한지 허벅지 위에 팔을 올려 턱을 괸 채 눈을 감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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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사쟈에게
(커피잔을 엄지손가락으로 쓰다듬다 널 바라보며)뭐..좋게 생각해요. 피곤해요? 피곤하면 좀 자요- 금방 갈게요..(말하고 커피를 한 모금 들이키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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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52에게
(이미 잠들어서 네가 말해도 대답이 없는.. 규칙적인 숨소리만 들리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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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사쟈에게
(네가 대답이 없자 널 보는데 눈 꾹감고 색색거리며 잠든걸 보고는 담요를 가져와 네게 덮어주고는 네 앞에 쭈그려앉아 흐뭇하게 바라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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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55에게
(담요를 꼭 쥐고 자는데, 어디가 불편한지 미간을 찌푸리며 뒤척이기 시작하는.. 숨소리도 거칠어지고 뭐라 알 수 없는 말들을 내뱉고) ... 아니야... 아니..... 으으... 그...그러..그러지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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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사쟈에게
(저도 어느새 바닥에서 소파에 엎드려 자다 네가 뒤척이자 깨는데 심상치 않은 네 모습에 당황하며 널 깨우는)..택운씨. 일어나봐요..네? 왜 그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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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59에게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내지르며 눈을 뜨는) ...........뭐......뭐야........ 여기...여기 어디야..... (고개를 흔들며 초점을 맞추려) .. 뭐야... 뭐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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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사쟈에게
(식은땀에 가득한 네 이마를 손바닥으로 닦아주며) 택운씨네 집이잖아요..나쁜 꿈 꿨어요? 왜 그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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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64에게
(너를 보며 계속 눈을 깜빡이는) ................................ 아, 아니야.... 저기.. 나.. 물 한 잔만 떠다 줄래? .. (이마에 손을 짚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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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사쟈에게
아, 네- (벌떡 일어나 주방으로가 물 한 컵을 따라와 네 옆에 앉아 건네며) 식은 땀 나요..무슨 꿈 이길래 그래요..?(걱정되는 눈으로 바라보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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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67에게
(네가 건네준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고 마른세수를..) 원래... 이 시간에 안 자는데.......놀랐겠다... (머리에 손을 얹고 널 힐끔 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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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사쟈에게
아니..괜찮아요- 더 자요. 잠든거 보고 갈게요..아 저도 순간 잠들어서..(살짝 하품하는 척 하며 널 바라보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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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73에게
..................자고 갈래? (나즈막히.. 들릴락 말락한 목소리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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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사쟈에게
네? 저 안 불편해요?..(살짝 놀란 눈으로 바라보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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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나 맨날 이등이야ㅠㅠㅠ 씹덕이요옹 아ㅏ아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적이야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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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첨부 사진난 상황곶아니까 어제꺼해야지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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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데 팔을 들고 연신 킁킁 거리는) .. 킁킁..... 좋은 냄새나... 킁킁.. 어떻게 한거야, 주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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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이건 다 주인한테서 나는냄새야 (고개를 끄덕이고 널 보다 네가 의심쩍은 표정을 짓자 깨갱하고 방에서 나와 향수를 흔드는) 이거 뿌려줄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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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고개를 절레절레) .. 싫어.. 코 아파.. 난 이 냄새가 더 좋아.. (네 손에 이끌려 문을 나설때도 계속 킁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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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사쟈에게
아 그만 킁킁 거려, 나 고양이에요 알리는것도 아니고- (네 팔에 팔짱을 끼고 마트안으로 들어가는) 뭐 먹고 싶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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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9에게
(팔짱이 어색해서 엉거주춤 걸으며) ... 뭐 먹고 싶은지 말하면 다 사줄거야? ... (시식코너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 주인... 저거 뭐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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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사쟈에게
(네 말에 시식코너를 쳐다보다 웃으며 끌고 가는) 이거 먹을래? (이쑤시개로 찍어 네 입에 넣어주는) 어때? 맛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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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10에게
(눈을 깜빡이며 오물오물 씹는) .. 음...음?... 무슨 맛이지?.. (고개를 갸웃갸웃) ... 하나 더 줘 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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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사쟈에게
(푸스스 웃으며 네 입에 넣어주는) 어때- (시식코너 아줌마가 신혼부부냐고 하는) 에? 아니에요, 저 아직 결혼안했어요 (울상을 짓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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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13에게
.... 애는 그냥 내 주인...... (계속해서 막 집어먹다 결국 접시 다 비운) .. 맛있다.. 이거 사줘, 주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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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사쟈에게
...헐, (널 보고 혀를 끌끌차다 입을 탁 때리는) 아 여기서 주인이라고 하지마. 그냥 뭐냐 그 아 별빛아 이렇게 해 알겠어? (결국사서 카트에 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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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16에게
주인 이름이 별빛이야? ... (맞은 입술을 매만지며) ... 이름은 참 예쁜데....... 쩝....... (너를 힐끗 보고) .. 아, 뭐 그렇다고.. (카트에 한 봉지 더 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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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사쟈에게
뭐? (널 째려보다 손을 탁 치는) 아 뭘 또 담아, 얼마나 먹을려고.. (널 슬쩍보다 카트를 미는 네 옆에 서서 적어온 목록을 읽는) 우유! 우유 사야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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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20에게
.. 기다려... (유제품 코너로 가 우유를 한아름 가지고 오는데, 어떤 여자가 슬쩍 말을 걸어오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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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사쟈에게
(아무것도 모르고 널 기다리다 안오길래 씩씩 거리며 널 찾으러 가는) 야 왜 안오..? (여자와 있는 널 보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빈아 뭐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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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22에게
(뭐가 뭔지 모르겠단 표정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있는데, 네가 다가오자) 어, 여보! 미안.. 나 찾아다녔어? (다정스럽게 네 허리에 팔을 감고) 가자.. 우리 애기 기다리겠다.. (얼굴 빨개진 여자가 허둥지둥 자리를 뜨자, 그제야 안도하는) 휴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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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사쟈에게
(네 행동에 깜짝놀라 눈만 꿈뻑이며 있다 여자가 가다 널 쳐다보며) ..뭐..뭐하는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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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26에게
... 무섭게... 자꾸.. 번호 달라고 그러잖아.. (소름 돋는듯 몸을 파르르 떨며) .. 잘생긴건 알아가지고.. 으으.. 빨리 가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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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사쟈에게
(픽 웃으며 네 머리를 정리해주는) 쯧, 너 좋다는 여자도 있냐? ..잘생기긴 개뿔. 또 뭐사야되지. 근데 너 머리는 그냥 감아도 돼? 고양이 샴푸 써야되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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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27에게
웩- 고양이 샴푸.... 진짜 싫어.. 주인이 쓰는거 쓸래.... 살 거 또 있어? .. 다리 아픈데.. 그냥 가면 안 돼? (짜증나서 징징 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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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사쟈에게
(네 허리를 토닥이며) 아 좀- 온지 얼마됐다고 이래? 너 먹을거 이거면 돼? 기회는 다시 오지않아. 한번에 결정해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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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31에게
.......... 또 많이 먹는다고 구박할거면서.. (네 눈치를 힐끔 보는) .. 처음엔 잘해주다가.. 나중에 가선 나 귀찮아할거지?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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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사쟈에게
응? (물건을 가격을 비교해본다고 정신없다 네 말에 널 쳐다보며) 이게 잘해주는거야? 어제는 귀찮았는데, 오늘은 나름 괜찮은데? 짐꾼이고. (네 어깨를 토닥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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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34에게
........ 동물학대 상습범이네.. (네 말이 괜히 틱틱대는) .. 고양이를 짐꾼으로 부려먹고.. (그래도 네가 움직일때마다 옆에 착 붙어서) 저게 더 싸네... 양도 더 많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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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사쟈에게
(네 말에 쪼르르 가 고르는) 오- 좀 한다?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오늘 점심에 뭐 먹을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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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40에게
(머리를 쓰다듬는 네 손을 잡아 옆구리에 끼고) .. 주인이 그나마 잘 만드는 걸로 먹어야 내 위장에 좋을 거 같은데........(먼 곳 보는척하다) ..아까.. 산 거... 그거 구워 줘...... 맛있더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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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사쟈에게
(입을 삐죽이며) 말 좀 예쁘게 하면 덧나나 으휴, 진짜 한대 더 맞을려고- (카트를 끌고 가 계산을 하고 짐을 낑낑거리며 네게 주는) 자 빨리 들어줘. 하나씩 나눠 들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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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44에게
(네가 준 봉투 들고, 네 손에 있는 봉투도 뺏어 드는) .. 짐꾼이라며.. 앞장 서.... 뭐 산 것도 없는거 같은데.. 이거 다 필요한거 맞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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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사쟈에게
당연하지이- 너 많이 먹어서 많이 산거거든? 절대 내가 먹고 싶어서 산게 아니야, (네 옆에서 쪼르르 걸으며 헉헉대는) 아씨, 키는 더럽게 커가지고 진짜.. 아 힘들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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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49에게
........ 주인 다리가 짧은건 내 탓이 아냐.. (혀를 한 번 차곤 보폭을 줄이는) 한창 클 나이때 안 크고 뭐 했어? .... 그리고 말은 바로 해야지.. 내가 먹으면 주인도 먹잖아!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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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사쟈에게
야 나도 컸거든? 조금씩 커서 그렇지, (뾰루퉁하게 입을 쭉 내밀며 걷는) 그러는 넌 고양이주제에.., (네 다리를 한번 훑고는) 근데 넌 다리보다 어찌 허리가 더 큰거 같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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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53에게
(이빨을 내보이며 캬흥- 거리는) ... 내 허리가 뭐!!!.. 아마 주인보다 얇을걸? .. (입 삐죽삐죽거리며 너랑 어깨 밀치며 티격태격하는데, 순간 중국집 오토바이가 네 쪽으로 쌩- 하니 달려오는! .. 네 손목을 꽉 잡아 제 품으로 끌어당겨 아슬아슬하게 피한) 뭐야, 저 자.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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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사쟈에게
으악, (눈꾹 감고 네게 안겨있다 괜히 민망해져서 네 가슴팍을 밀며) ...어우, 진짜.. (머리를 정리하다 네 눈치를 보며) ...뭐 좀.. 고맙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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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57에게
괜찮아? 어디 안 다쳤지? (네 쪽으로 몸을 숙여 눈을 맞추며) .. 어우.. 저 개나리!! .. (바닥에 떨군 봉투들을 들고) .. 달걀 안 사길 잘했다............ 뭐해, 빨리 안 오고! ... 배고프다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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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사쟈에게
(괜히 이상한 기분에 바닥에 있던 돌멩이를 툭툭치다 네가 부르자 쪼르르 따라가는) 아까 그렇게 많이 주워먹어놓고.. 배가 또 고파? .., 너 고양이 아니지? 돼지아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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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60에게
주인이 돼지니까 돼지로 보이겠지.... 문이나 빨랑 열어! (발끝으로 현관문 톡톡 차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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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사쟈에게
(입을 삐죽이며 도어락을 풀고 현관문을 여는) 나 돼지같아? 하여튼 남자들이란..., 살을빼던가 해야지 (네 등을 밀고 들어가 장본 것들을 다 정리하는) 지금 밥 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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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63에게
(신발을 벗다가 네가 등을 밀자 앞으로 꼬꾸라진) 아놔!!!!!!!!!! 주인만 아니면 콱!! .... (인상을 팍 쓰며 소파에 털썩- 앉아 손등으로 얼굴 여기저기 문지르는) ... 배고파... 얼른 얼른 얼른 얼른 얼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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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사쟈에게
(통쾌한지 크게 웃으며 정리를 다하고 몸을 일으키는) 이거 구워줘? 말 잘들어야 구워주지. 저건 성격이 더러워서 원 (혀를 끌끌차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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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68에게
(네가 말을 하기 전부터 고양이로 변해 쿨쿨 자고 있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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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사쟈에게
...얼씨구, (픽 웃으며 밥을 준비하는, 다 준비하고 네 꼬리를 쭉쭉 잡아당기는) 야 밥 먹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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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71에게
(귀찮다는듯 꼬리를 세차게 흔들고 눈을 가느다랗게 떠) ....... 아주 쌀을 만들어오는줄 알았다........... 느려터져 가지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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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사쟈에게
....뭐라는거야, 야옹야옹 하면 못알아듣거든? (혼자 쪼르르 식탁에 가 앉으며 소리치는) 빨리 안오면 내가 다 먹는다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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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와 수정할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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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어서와요!!!!! 엔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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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훈녀에요! 는 은행 가야 하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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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훈녀쨩 엔녕!! 은행 갔다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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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와 사쟈님 우쭈쭈예요 드디어 시간 맞았당ㅠㅠㅠㅜ지금 하던일 끝내고 금방 올께요 조금만 기다려줘요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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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오오오 우쭈쭈쨩!!!!!!!!!!!!! 엔녕!!!!!!!!!!!!!!! 천천히 하구 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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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세상에 한시간이나 지났다니 저 뷰티풀킬러하고싶은데 해도 괜찮아요? 아니면 상황짜올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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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그 상황 하고 싶다면 해야죠오~!! 하고 싶은 멤버랑 선톡 부탁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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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와 갑자기 사촌오빠가 휴가 나와서 못왔다 얼른 선톡할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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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김원식/회사 회식 때문에 늦은 시간에 집에 오는데 술을 좀 마셔서 비틀대는거 네가 보고 집에 대려다 주는거? 그러면서 친해지는 걸로 해요

( 평소보다 늦어진 회식 시간에 핸드폰을 확인하며 조금씩 비틀대며 걷는데 누군가 제 어깨를 잡자 놀라서 너를 올려다봐 ) 누군데 갑자기 이러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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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오늘 회사 회식인걸 알고 미행 붙었다가 이때다 싶어) .. 어? 누군가 했네........ 넘어질까봐 불안해서.. 놀라게 했다면 미안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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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 고개를 올려 익숙한 얼굴인걸 확인하고 고개 끄덕이며 네 팔을 살짝 제 몸에서 떨어트리는 ) 아 옆집에 새로 이사오신분 맞죠. 근데 이 저녁에 뭐하고 계셨어요? 그렇게 잘 차려입고? ( 네 모습을 눈으로 살짝 훑고 눈 휘며 웃음지어 ) 혹시 여자친구? 아 미안해요 기분 상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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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아... 여자친구는 아니고.. 그냥.. 저도 이제 일이 끝났거든요. (머쓱하게 웃으며) .. 이제 퇴근하는 길이세요? .. 아니면.. 약속? .. 살짝 취하신거 같기도 하고... (네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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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회사 회식이 좀 있어서요. 아 취해보여요? 되게 민망하다 ( 제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말하는 너와 눈이 마주치자 몇번 소리내어 웃곤 앞을 바라봐 ) 그러고 보니 이름도 모르네 이름이 뭐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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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김원식이요... (네가 웃자 따라 웃다) .. 회식이셨구나.... 이렇게 늦게 다니면 남자친구가 걱정할텐데.. (네 반응을 살피려 힐끗 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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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와 남자친구 있어보여요? 제가 그렇게 예쁜가 ( 저를 힐끗 바라보는 네 시선을 느끼고 작게 미소짓는 ) 남자친구는 없고, 늦게다닌다고 걱정할 사람도 없어요 이렇게 말하니까 진짜 불쌍하다 ( 입을 삐쭉 내밀며 너를 바라봐) 김원식씨 지금 여자친구 얘기 꺼냈다고 복수하는거 아니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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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핫- 하고 숨을 터트리며) 아니에요.. 에이... 뭐... 저도 혼자사니까.. 걱정해주는 사람도 없고, 집에 있어봤자 외롭기만 하고.. (네 쪽으로 몸을 틀고) .... 우리 동지네요? .... 반갑다, 왠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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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와 취해서 그런지 김원식씨 되게 멋있어보여요 지금 ( 장난스래 웃으며 너를 바라보다 손을 내밀어 멀뚱히 서있는 너에게 인사안하냐는 말을 던지로 네가 손을 잡아오자 손을 위아래로 흔들고) 근데 김원식씨 제 이름은 알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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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네가 손을 덥썩 잡아 크게 흔들자 눈동자도 덩달아 흔들리는) .. 아...아.... 그, 그러고보니 그 쪽 이름을 모르네요.. (황급히 손을 빼 바지 주머니에 찔러넣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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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김별빛이예요 ( 손을 빼 주머니에 넣는 너의 행동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한동안 말없이 걷다가 입술 우물거리며 작게 말해 ) 그... 갑자기 손잡아서 미안해요 초면인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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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아... 김별빛씨.... 별빛... 이름 참 예쁘네요....응?.. 손? .. 아아.. 기분 나빴다면 내가 미안해요. 여자 손 잡아본지 오래되서.. (손 사레를 치며 어색하게 입꼬리를 올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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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원식씨 같은 사람이요? 얼굴만 보면 완전 바람둥이일것 같은데? ( 장난스래 웃으며 너에게 말을 걸다 제 집에 다 왔다는 걸 확인하고 너에게 손을 흔들어 ) 확실히 말하면서 오니까 빨리 도착했다 오늘 고마웠어요 원식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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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제가요? .. 그런 소리 처음 들어봐요.. (당황스러워서 코를 살짝 만지는... 집에 도착해 문 앞에서) ... 고맙긴요, 별말씀을.... 여기로 이사오길 잘한거 같아요.. 별빛씨 같은 이웃도 만나고.. 잘자요! (쌩긋 웃어보이고 들어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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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 다음날 아침 출근을 하려 집을 나서는데 보이는 너의 모습에 반갑게 손을 흔들며 너를 부르는 ) 김원식씨! 잘잤어요? ( 저도 모르게 크게 나온 목소리에 주변을 살짝 돌아 보곤 너와 나밖에 없다는 걸 확인하고 작게 웃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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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공원 주변을 뛰고 돌아오는 길에 너와 맞딱뜨리자 귀에 꼿고 있던 이어폰을 빼고) ... 좋은 아침이에요.. 별빛씨 출근하는 길인가봐요? (목에 두르고 있던 수건으로 얼굴을 닦는) .. 아직은.. 아침에 쌀쌀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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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맞아요 출근길. 어제 차를 두고와서 조금 일찍 가는건데.... 이시간에 운동하시나봐요 ( 하하 웃으며 너에게 차키를 흔들어보이곤 쌀쌀하다는 너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 ) 맞다. 김원식씨 오늘 저랑 저녁 안먹을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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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저녁....이요? .... 저랑요?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르키며 눈을 크게 뜨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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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응 원식씨랑요 왜 싫어요? 나랑 친해지고 싶은거 아니였나봐 내가 뭐만말하면 확답을 안줘 ( 장난스럽게 말하곤 제 휴대폰을 너에게 내밀어 ) 번호주세요 끝나고 연락할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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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다들 암호닉을 가지고 계신 듯해요! 인기 좋으시네욯ㅎ 한게 어제꺼 밖에 없으니까 끌올 해올께요ㅎㅎ 지금도 계시려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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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엔녕!!!!!!! 인..인기가 좋다니; 과찬의 말씀을... 일개 손곶아인 저에게..ㅠ_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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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첨부 사진전 사실을 말한거 뿐이지요ㅎㅎ 댓글 보이는거 보면 다들 사쟈님을 아주 좋아하는게 느껴지는데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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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워요!! (__)

/

(너에게 머리를 맡기고 기분이 좋아 흥얼거리는) ... 흥~흥~ 주인님 안 힘들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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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ㅎㅎ암호닉 아직 받고 있음 나도 신청해도되요?
-
(흥얼거리는 너에 기분이 좋아져 피식웃고는 같이 흥얼거리는)응. 안힘들어요~ 기분 좋아요? 이제 행굴꺼니까 눈 잘 감고 있어요~(샤워기로 미지근한 물을 살살 뿌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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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25에게
암호닉은 언제나 나라세♥

/

(네 말에 얌전히 차렷자세로 두 눈 꼭 감는) .. 헷.... 기분 좋다... 주인님 왜 이렇게 잘해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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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사쟈에게
그럼 폴링 으로!! 있나요? 있으면 다른거..(쭈글)

-
당연히 잘 해야죠. 몇년을 했는데.. 지금은 그만 뒀지만..(살짝 씁쓸한 어조로 말을 마치고 마무리 해주는)이제 재환씨 혼자 할수있죠? 다 하면 밖에 동생옷 놔둘테니까 입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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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29에게
폴링쨩 암호닉 코마워요! 앞으로 자주 봐요!!♥

/

(네 얼굴에 살짝 비친 그림자를 놓치지 않고) ...으..응.. 재환이 이제 혼자서 할 수 있어요! .. 감사합니다 (__) .. (샤워기로 물총놀이하듯 여기저기 뿌리다가 늦으면 혼날것 같아 빨리 행구고 나오는) .. 주인님! 재환이 나왔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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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사쟈에게
신알신 해놓고 자주 올께용♥

-
(나왔다는 말에 방안에서 네가 들을수 있게 소리치는)나왔으면 옷 입고 식탁에 우유 데워 놨으니까 마시고 있어요!! 아! 옷은 맞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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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32에게
♥헷

/

(웃옷은 소매가 짧고, 바지도 길이가 안 맞아 졸지에 7부. 그래도 아무렇지 않게 식탁 앞에서 우유를 마시는) .. 맛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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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사쟈에게
쓰니 뭔가 성경이 굉장히 귀여워요ㅎ 반할꺼 같아요!!
-
(헤어드라이어를 가지고 나오다 네 꼴을 보고는 큭큭거리고 가까이 와서 머리 쓰담해주는)재환씨.. 옷 작잖아요. 안불편해요? 쇼핑해야겠네.. (드라이어 켜서 머리 말려주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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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37에게
날 귀엽게 봐주는 폴링쨩도 뀌여워요♥

/

(입가에 하얀 우유자국..자기 팔, 다리를 훑어보며) .... 응? .. 왜요?.. 하나도 안 불편한데.. (물기 털어내려 머리를 도리도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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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사쟈에게
귀엽다니ㅎㅎ 말도 안돼요ㅎㅎ 그래도 기분은 좋아요!!

-
(여기저기 훑어보는 너를 보고 실실 웃으면서 입가를 닦아주는)완전 애기네..진짜 안불편해요? 추리닝이라 그런가.. 암튼 계속 그거만 입을 순 없으니까요.(도리도리 하는 네 어깨를 손으로 찰싹 치는)머리 말리게 얌전히 있어요. 나 또 옷 갈아입게 만들꺼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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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43에게
(바로 두 손을 무릎에 올려놓고 가만히) .... 재환이.. 언제까지 얌전히 있어야해요? .. 나 주인님 얼굴 보고 싶은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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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사쟈에게
머리 다 말릴 때까지요. 감기걸리고 싶은건 아니죠?(이래저래 드라이해서 스타일링 해놓고 거울 가져와 보여주는)끝!! 어때요, 마음에 들어요?(기대하는 눈빛으로 대답을 기다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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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47에게
우와~ 재환이 머리 완전 멋있어요!! 부드럽고 완전 좋아!! (두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거울을 바라보는) .. 주인님 마법사 같아.. 못 하는게 없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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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사쟈에게
내 실력 아직 안죽었나보네..그래도 마법사는 진짜 과찬이에요.(싱글 웃고는 헤어드라이어와 주변을 정리하는)재환씨 배안고파요? 뭐 먹고 싶은거 있으면 말해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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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50에게
... 주인님이 만들어 주는 거예요? (두 손을 앞으로 모으고 귀를 쫑긋쫑긋) 재환이는 아무거나 다 잘 먹어요~ 편식하면 안 된다고 그랬어요! 맞죠요? 헷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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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사쟈에게
귀여워라~(머리 쓰담쓰담해주고는 재료를 주섬주섬 꺼내 준비하는)음.. 그럼 볶음밥 해줄까요? 근데 사람 먹는거 먹어도 되나.. 되요?(문득 생각나 네게 눈 맞추면 물어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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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56에게
보끔밥!! (왈- 하고 짖으며 내민 손을 흔드는) 재환이 보끔밥 먹을래요!! (네가 몸을 숙여 눈을 맞추자 네 얼굴을 할짝할짝 핥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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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사쟈에게
으앗! 알았어요. 그만해요.사람처럼 하고 핥으면 이상하니까.. 핥는건 강아지일때만하기!!(살짝 주의를 주고는 일어나 재료준비를 하는)음.. 밥 할 동안 티비 보고 있을래요? 소파에 보면 리모컨 있을거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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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58에게
웅! 그럼 재환이 테레비 보고 있을게요! (거실로 나와 소파에 앉아 TV를 보는) .. 응? ... (채널을 돌리다 때마침 나온 장면이 배드신..) ..!!!!!!...주....주인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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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사쟈에게
(거실로 가는 너에 후딱 준비하고 재료랑 밥이랑 지지고 볶고는 식탁 세팅하는데 네 목소리가 들려서 거실로 가는) 왜 그래요? 무슨... 헐.. (급하게 티비전원을 끄는)시간이 몇신데 벌써 저런게 나온데..? 재환씨? 정신 좀 차려볼래요?(네 눈 앞에 손을 왔다갔다해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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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62에게
....... (멍- 한 눈으로 널 올려다보며 입을 우물우물 거리는) ... 어....어.... 어....... 바....밥 먹을래요........ (얼굴을 붉히며 부엌으로 달려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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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사쟈에게
(네 뒤를 따라가 식탁에 앉아서 널 빤히 보고는 허겁지겁 밥 먹는 네게 물 챙겨 주는)재환씨? 재환아~ 안뺐어 먹으니까 천천히 먹어요. (떠보듯 물어보는)아까 티비에 그런거 나와서 당황했어요? 얼굴 완전 빨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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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66에게
(입가에 밥풀을 잔뜩 묻히고, 볼 빵빵하게 볶음밥을 넣다 고갤 절레절레 흔드는) ....... 재환이 그런거 아녜요... 아냐.. 그냥.. 초끔 놀랬어요.. 응... 놀란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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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사쟈에게
응. 알았어요~ 그러니까 천천히 먹어요.(입가에 밥풀 떼주고 먹는걸 바라보는)맛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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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70에게
응!! 이~만큼 맛있어요!! (두 팔로 크게 원을 그리는) 진짜 주인님은 못 하는게 없어.. 최고다! .... (엄지를 척- 치켜들고 마저 먹다) .. 근데.. 왜 주인님은 안 먹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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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쪼꼬미예요!! 어제 너무못해서미안해요ㅠㅠ반인반수가처음이라....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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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쪼꼬미쨩 엔녕!!!!!!!!!!!!!!!!!!! 쪽쪽 >3< 아니아니~ 그렇지 않아요~ 나도 못하는걸 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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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ㅠㅠ아니예요아니예요ㅠㅠㅠㅠ 어제 뮤비까지보고......하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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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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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어쩜그리이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로빅이안나왓어요로빅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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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21에게
진짜 뮤비 망쳐놓을까 걱정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하 ㅠㅠㅠ 감격 ㅠㅠㅠ 우래기들 다 예쁘고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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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사쟈에게
그러니까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톡을하고싶지만 오늘은텀이길꺼같아서....나중에하께용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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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38에게
큽.. 아숩지만.. 다음에 꼭 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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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사쟈에게
응응ㅠㅠㅠㅠ싱크충전해놓고 기다리고잇을께요ㅡw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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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아이쿠야ㅜㅜ 오늘부터 학교 다시 나가서 오늘은 못왔넹ㅋㅋ히히 다음에 오께여 자기야 - 홍키
11년 전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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