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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 사극톡 (+끌올) | 인스티즈



가 결정해

난, 공기 없어도 살 수 있어!

태양 없어도 살 수 있어!

심장 없어도 살 수 있어! 

(가슴 두 번 콩콩)

그런데 난 너 없이 살 수 없어.

이제 어떡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엌!!! 어제 심타에서 레전드가 또 터졌지요!! 

보고 듣는데 시간이 정말 후딱 가더라는.




제 하셨던 사극톡 끌올 해서 오시구요.

사극톡 새 글도 받습니다.



이 길어지면, 제가 일을 하고 있는 중이오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부탁드려요 (__) 》

의있는 문과 사는 저를 더욱 더 힘나게 만든다죠? 》

호닉은 시간과 장소를 따지지 않고 받사오니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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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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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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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쭈
사쟈님 안녕!! 저는 오늘부터 연휴 시작이예요! 신난다 얼른 끌올 해올께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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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쭈
독자53 l 나
( 저를 문뒤로 숨기는 너에 숨을 죽이고 네가 가있으라고 하는 병풍 뒤까지 몸을 옮겨 네가 나오라고 할때까지 기다리는데 이 상황이 웃겨 소리 없이 웃음만 터트리는 곧 네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 밖으로 나가는데 웃고있는 내 얼굴을 보고 의아한 표정을 짓는 너에게 짧게 대답해주는 ) 그냥 숨어있는 것 자체가 신선해서요. 모바일
답답글 스크랩 수정 삭제 l 17시간 전 17:22

사쟈
(이 상황에 웃는 네가 신기해서) ... 들키면 목이 날아갈지도 모르는데.. 신선하다,라... (상궁이 갖다 놓은 옷을 가리키며) 일단.. 그 해괴한 옷부터 갈아입도록 하여라.
답답글 스크랩 l 16시간 전 17:57

우쭈쭈 l 나
우울해져 있어봐야 좋은건 없잖아요 (네 말에 웃으며 답하고 네가 가리킨 옷을 잡아들어 니가 나가길 일초 이초 기다려도 네가 나가질 않자 작은 목소리로 너에게 말해 ) 세자저하 혹시 잠시 나가있으실 생각 없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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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우쭈쭈양 엔녕!! 부럽네요! 그래도 내일 쉬고 목요일날 출근하면 다시 쉬니까.. 그걸로 위안삼을래요 ㅋㅋ

/

(네 말을 이해 못하고 멀뚱멀뚱 보다가) 아- ! 이런.. 미안하구나. (얼굴을 붉히며 부랴부랴 나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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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 그런 너를 보며 작게 웃곤 옷을 서둘러 갈아입곤 한쪽에 옷을 내려놓으며 너를 불러 ) 세자저하 저 옷 다 갈아입었어요 ( 그제야 방안으로 들어오는 너에 웃으며 작게 손을 흔들어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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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엇험, (헛기침을 하며 들어오는데, 제 옷을 입은 모습이 썩 맘에 들어) ... 사내 옷이라 내 걱정을 하였다만... 썩 괜찮구나. 여러모로 사내 행세를 하는것이 너에게도 좋을것이다. (요리조리 살펴보더니) 이리와서 앉거라. 상투를 틀어 줄터이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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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 네 말에 고개 끄덕이며 쪼르르 네 앞으로 걸어가 네 앞에 앉는 ) 세자저하 사내 행새를 하려면 붕대 또한 필요할것 같습니다 ( 어색하지만 네 말투를 따라하며 한차례 웃어 ) 아. 또 신경 써주셔서 감사해요 세자저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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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붕대? 붕대는 왜? (고개를 갸웃하며 네 긴 머리를 빗질하는) ...... 좋은 향이 나는구나. (코로 공기를 들이마시며) .. 무슨 꽃으로 감았길래 이리 좋은 향이 나는것이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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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 잠시 어떻게 말할지 고민하다 제 가슴쪽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얼른 손을 내리며 말하는 ) 사내들은 평평한 곳 이잖아요. ( 곧 제 머리향을 맡는너에 또 금방 답을 해줘 ) 제가 살던 곳은 샴푸라는것이 머리를 감을때 사용 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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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네가 가르키는 곳을 쳐다보다 빗을 떨어트리는) ... 큼큼..큼... 아, 알겠다. 구해보마. (머리칼을 정수리 위에 틀어 금으로 만든 핀 같은 것을 꼿고) 미남자가 따로 없구나. 사내로 태어날것을... 아깝구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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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잘어울려요? ( 갑자기 바뀐 머리에 어색한듯 제 머리를 몇번 토닥여보곤 눈앞에 보이는 거울로 바신을 비춰봐 ) 와 진짜 이러니까 그냥 예쁜 남자같다. 안들킬수 있겠죠 세자저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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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짠 카모왔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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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카모양 엔녕!!!! 어서와요~ ^0^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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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첨부 사진짠 끌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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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호기심으로 가득찬 얼굴로 쳐다보다가 이내 한쪽으로 치우는) 세자의 품위가 있지.. 어찌 저런 해괴한 것을. 그럼 네가 사는 곳에선 다 저것을 신는단 말이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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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네, 구두라는 것도 있고 되게 신을거 많아요- (베시시웃어보이다 호기심이 생긴듯 검지를 척 세워보이며) 아, 근데 저 계속 이거 입고 있어요? 이 복장으로 다니면 이상하게 볼거같은데..한복 없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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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4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듣다가) ... 하긴.. 듣고보니 그러하구나.. 잠깐만 기다려보거라. (벽에 걸려져 있는 제 옷을 주며) 사흘 전에 최상궁이 수선한 것이다. 사내 옷이긴 하나, 네가 입고 있는 그 해괴한 것보단 나을 것이다. (풉- 하고 웃음을 터트리다 급 정색하고 방을 나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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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사쟈에게
음..뭐 일단 입어볼게요-(옷을 받아들고 네가 나가자 어기적어기적 옷을 갈아입는데 처음 입어보는 터라 익숙치않아 널 부르는)저기..동궁마마? 이거 이렇게 입는거 맞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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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7에게
(문을 손톱만큼 열고) 나는 왜 부르는게냐! 조용히 하고 갈아입거라. (복도 마루를 연신 두리번 거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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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사쟈에게
(옷을 엉성하게 걸쳐입고는 복도로 나오는) 이거 어떻게 입어요..? 그냥 속에 이거 입고 묶으면 되나...? (헐렁한 옷을 걸친 채로 여기저기 만져보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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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8에게
(흡사 아빠 옷을 입은 어린애 같은 모습인 너를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하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아.. 미안하다.... 큼큼....
(저고리를 살짝 올려 정말 대충 묶은 허리끈을 고쳐매주고, 옷고름도 정돈해주는) 되었다. 제법 잘 어울리는구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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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사쟈에게
(깔끔하게 네가 고쳐매주자 만족한듯 베시시웃으며) 진짜요? 내가 조선시대에 태어났어야 됬네- 근데 여자옷은 없어요? 예쁜거 입고싶은데..이런 영감같은 옷 말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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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12에게
(나름 최신 패션인데 몰라주는 널 째릿- ) ..... 청에서 들어온 비단으로, 한양 최고 장인이 한 땀, 한 땀, 바느질하여 만든 것이거늘! .. 그리고 나에게 치마가 있을리가 없지! .. 주는대로 입거라. 말이 많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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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사쟈에게
뭐..고와보이긴 하네요.(옷감을 만져보며) 남자 행색하고 다녀야겠네.. 큼흠...(수염만지는 시늉을 해보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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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첨부 사진폴링이에요!! 전 오늘 쉬는 날이라 다행ㅎㅎ 새벽까지 라디오 또 보다가 지금 일어났네요ㅎ 아빠한테 혼났어요ㅠㅠ
끌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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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폴링양 엔녕! 오늘부터 쉬는 사람들 많나보네.. 부럽다.. ㅠ_ㅠ

/

(주저앉아 울음을 터트리는 널 내려다보며 당황하는) 지, 지금 우는게냐? .. 뚝 그치거라.. (허둥지둥 칼을 칼집에 넣고) .. 쉿! 조용히 하래두! 궁 안 사람들을 죄다 깨울 작정인게냐? (네 앞에 쪼그려 앉고는) 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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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전 한낱 알바니까욯ㅎ 직장 있는 사쟈님이 부럽ㅠㅠ
-
ㄸ,뚝!(진정이 안되서 계속 훌쩍이다가 딸꾹질하는)이,정도로 안깨,요.. 그렇게 히끅,불안하면 좀, 도와,주던가..(눈을 비비며 투덜거리는)아녀자 어쩌고 하더니.. 사내가 칼로 위협이나 하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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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지, 진짜 여우인줄 알았다! (딸꾹질하는 네가 걱정 되서 물끄러미 쳐다보다, 주먹을 꼭 쥐어 네 등을 톡톡 쳐주는) .. 아니면 아닌것이지 왜 울고 그러느냐.. 다 큰 어른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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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다 큰 어른이라도.. 무서운건 무서운거거든요? (빨개진 눈으로 널 바라보는)게다가 절 죽이려 했던 저하께 들을 말은 아닌거 같은데..그나저나 저 이제 어떡하죠?(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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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11에게
(철썩같이 널 여우라고 믿는) .. 네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야지. 궁 안 사람들에게 발각됐다간 큰일이니.. 헌데.. 넌 어느 산에서 왔느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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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사쟈에게
산.. 나 여우 아니라니까요.(믿어주지 않는 너에 서러워서 또 눈물이 나지만 안들키려고 고개를 숙이는)꼬리도 없는데.. 그리고 나 있던 세계에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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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쟈
사실 오늘 병원에서 안 좋은 얘길 들어서.. 톡을 못 할거 같아요.
사극톡은 제가 나중에 상황도 좀 연구해서 다시 열거나, 그대들이 원한다면 자유톡 할때 와주세요.
미안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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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쭈
톡은 안해도 괜찮은데 안 좋은 이야기를 들으셨다니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좋게 풀리고 금방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미안해하지말고. 다음에 좋게 마무리 되서 또 봐요 엔녕 사쟈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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