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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7 | 인스티즈

 

♡발암물질♡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7 | 인스티즈

♡미니언♡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7 | 인스티즈

♡제이♡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7 | 인스티즈

♡이루나♡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7 | 인스티즈

♡스티치♡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7 | 인스티즈

♡손나은♡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7 | 인스티즈

♡4334♡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7 | 인스티즈 

♡홍♡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7 | 인스티즈

♡쫄보♡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7














BGM ::  A Pink - It Girl






 
















오세훈과 나는 10년 넘은 연인처럼 서로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고, 서로의 모든 행동을 예측가능할 지경에 이르렀다.

 이 모든 것은 나를 취업시키지 않고 계속 밖으로 보내는 엄마의 잘못이 크다.

나는 갈 곳이 없어 무조건 세훈이의 자취방으로 향하고, 그러면 학교에 갈 준비를 하던 세훈이가 나를 맞이한다.

그럼 나는 그날  세훈이의 시간표가 끝날때까지 컴퓨터를 하곤 한다. 이게 내가 한 일의 전부다.

 

 

 

 

 

 

 


스카웃 제의를 보낸 호텔에 가봐야 하지 않겠냐는 내 질문을 엄마는 조용히 씹었다.

나를 둘러싸고 다들 무슨 꿍꿍이가 있는 듯 하다. 내게 아무도 어떠한 언질을 주질 않는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른채로 있는 사람이 나뿐만이 아니라 세훈이도 그런 것 같아서 나 혼자서 만족하는 중이다.

적어도 왕따는 아니잖아.

 

 

 

 

 

 

 


심심하지 않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그렇지 않겠냐고 답한다.

게임을 즐기는 스타일이 아닌데다가 흔히 한다는 커뮤니티 사이트도 안 한다.

그냥 멍하니 누워있거나 인터넷 메인에 떠있는 기사들을 훌훌 읽어본다.

세상 돌아가는 일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 기사는 열심히 읽는다.

 

 

 

 

 

그러면,

"이런 씨팔.."

절로 욕이 나온다.

 

 

 

 

 

 


세상에는 쓰레기가 너무너무 많다.

 지금 보고 있는 기사는 사실 약과에 불과하다.

아니 그래도 미성년자랑 30살 넘은 아저씨랑 어떻게, 그것도 같은 해외연애?

진짜 세상 일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아. 나도 세훈이랑 이렇게 될 줄이야 꿈에도 몰랐었지. 취소 취소.

 

 

 

 

 

 

 

 

 

모두들 말 조심하기로 하자. 나도 몇살 연하야 이게….

아무튼 이런 애기랑 연애를 할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그냥 나는.

응.

사실 미래에 대한 생각이 하나도 없었다.

결혼? 그건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고.

 

 

 

 

 

 

 

 

"와, 오늘 술마시자고 하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 누나! 보고싶었어여!"

그런데 나한테 이렇게 뚝, 하고 이런 애기가 떨어질게 뭐람.

말만해도 좋아서 죽을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이제는 질릴 때도 됐는데 내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설레여하고 떨려하는 머저리 하나가 다가올게 뭐람.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7 | 인스티즈

"기사 보고 있었어여?"

그런 머저리 애기랑 또 결혼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을 줄이야.

정말 사람 일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이 말을 요새 입버릇처럼 달고 사는 것 같기도 하고.

 

 

 

 

 

 

 

 

"아 진짜 취업하기 힘들당."

"왜 너 학점도 진짜 좋잖아."

"누나 먹여살리려면 그냥 회사 들어가면 아니되죠. 노노해."

"그러다가 너 백수된다."

세훈이는 어느새 졸업반을 바라보고 있다.

공익근무 기간과 토익/토플 공부로 한 학기를 휴학한 것을 제외하면 쉬지 않고 학교 일에 전념했다.

물론 그렇게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나에게 열렬한 구애를 하는 것도 잊지 않은 대단한 녀석.

이제 대학생의 타이틀을 벗고 회사원의 타이틀을 달게될텐데, 그 첫 걸음이 꽤나 힘든가보다.

나야 인턴직을 구할때 빼고는 순탄하게 인생이 흘러온 편이라 뭐라 조언을 해줘야 할지도 잘 모르겠다.

 

 

 

 

 

 

 

"면접은, 언젠데?"

"다음주 금요일인가,"

"태평하네."

"붙을거라서여."

헤헤. 하고 실없는 웃음을 뱉는 것을 잊지 않는다.

몇개의 회사에 1차 서류 전형은 통과했다고 했다.

그도 그럴것이, 학점도 매우 우수한 편인데다가 그 학교도 명성이 자자한 S대니.

어쩌면 이렇게 어리고 똑똑하고, 잘생긴 녀석을 내가 데리고 있는게 잘못이 아닐까,

나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데 얘는 왜 고생을 사서 할까.

 

 

 

 

 

 

세훈아, 너는 왜 나같은 사람을 만나.

꾹꾹 속에 담아놓는 편은 못 된다. 프로포즈를 할 당시에 했던 이야기를 그대로 쭉 늘어놓을 것 같았다.

그게 예상했던 내 시나리오고, 조금 더 벗어나 생각해보자면 약간의 화를 내며 나에게 열변을 늘어놓지 않을까 생각했다.

입밖으로 툭하고 뱉어진 말은 주워담을 수 없게 됐다. 그냥 나는 시나리오대로 나오는 드라마를 감상이나 하고자 했다.

 

 

 

 

전개는 시나리오와 달랐다.

세훈이는 가만히 비어있는 허공을 응시하다 싱긋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한참을 고민한다고 하던 세훈이가 결국 뱉은 말은 하나였다.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7 | 인스티즈

"밥 먹으러 가여."

배가 고픈건 또 어떻게 알고.





세훈이는 밥을 먹으러 가자더니 한참을 차를 타고 달렸다. 

어디 가냐는 내 질문에는 답도 않고 그저 싱글벙글. 

프로포즈는 이미 했는데, 유명한 식당을 예약했을리도 없고. 

도대체 어딜 가는걸까 얘는, 고민도 잠깐이고 나는 금방 잠에 들었다.





얘 차에 있는 방향제가 진짜 내 스타일이란 말이지, 진짜로.

그냥 졸렸던건 절대로 아니고.





눈을 떴을 때는 이미 한 식당 앞에 차가 주차를 끝마친 후였다. 

세훈이가 내 몸을 흔들어 깨우고, 나는 찌뿌둥한 몸을 쭉쭉 펴며 주변을 둘러봤다.

'신장개업'이라는 현수막과는 상반되게 굉장히 세련된 분위기의 한 식당. 

그리고 그 앞에 놓인 쌀화환으로 나는 이 식당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너의 4랑 슈퍼스타 김종인]

얘는 못보는 사이에 노잼보스가 되었구나.


[밥 많이 지어먹어]

이건 좀 센스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해서 돈 많이 번다고 이렇게 쌀화환을 해 놓으면, 

가져갈까? 

세훈이 집에 쌀 다 떨어졌는데.









"어서오세요!"

발랄한 목소리의 한 여자 아르바이트생이 우리를 반긴다.

여기 사장이 어디있어? 하고 짓궂은 장난을 치려다가 '아무것도 몰라요'표정을 짓고 있는 알바생을 보고 그 마음을 접는다.

2명이요, 세훈이가 손가락을 예쁘게 접어 대답한다. 진짜 쟤 어디다 묶어놓던가 해야지.

알바생은 이리저리 복도를 지나 한 테이블로 우리를 안내한다. 

주문하실 메뉴를 선택해달라는 알바생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반가운 목소리가 우리를 반긴다.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7 | 인스티즈

"우리 진상 손님은 안 받아, 야. 걔네 쫓아내."

"저게 진짜 아직도 입은 살아있네."

"야 빨리 걔네 쫓아내."

"악덕사장."

나와 김루한의 실랑이를 보며 죽어나는 것은 알바생이었다. 

하늘같은 사장님의 명령과, 뭔가 사장님과 면식이 있어보이는 손님.

결국 꼬리를 내린 김루한이 정식으로 우리를 소개하기 전까지 알바생은 혼돈의 카오스 속에서 시간을 보내야했다.

이미 김종인은 와 있더랬다. 나만 몰랐다. 또.






세훈이는 집에 오는 길에 연락을 받았고, 내 얼굴을 보자마자 소식을 까먹었다고 했다.

물론 이 말을 듣자마자 김루한은 부정탄다는 듯 어깨를 털어냈다. 우리가 귀신도 아니고.

김종인이 있던 한 룸 안으로 들어가니, 이 식당의 인테리어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알 수 있었다.

한식당이라더니, 전통 한옥의 느낌만 나는 것이 아니라 세련된 느낌도 나고. 참 잘 지었다.







"근데 너는 왜 갑자기 한식?"

"엄마가 한식을 더 좋아해서, 엄마 말이 곧 법이지 뭐."

"너 돈번다고 은근슬쩍 말 놓지 마라,"

"예이."

"이집에서 제일 맛있는걸루다가 한번 갖다줘봐."

"예이,"

김루한이 턱을 한껏 내밀고 퉁명스레 답을 한다. 

메뉴판을 들고, 정장을 차려입은 김루한은 사실 아직 적응이 안 된다.

하긴, 세훈이가 처음 정장입고 왔던 날도 많이 놀랐었지. 정장은 진짜 마법의 옷이라니까.







도경수와 변백현이 군대에서 열심히 나라를 지키는 기술을 익히는 동안, 김루한은 하던 요리 공부에 열중했다고 했다.

이미 부모님 세대부터 우리나라에서 중국요리로 큰 성공을 거두었던 터라 식당 경영에 있어서는 배울 점이 많았다고.

경영은 나도 일가견이 있는데, 한 평생을 일해온 분들의 노하우를 어떻게 이길까.

아무튼, 김루한의 이름을 건 식당은 성공적으로 개업했다.

아, 진짜 이름은 루한. 새벽사슴이라는 예쁜 이름이지만.







생각해보면 특이 케이스인 김종인을 제외하면 우리 동네 학생들의 미래가 탄탄한건 동네 탓도 있는 것 같다.

워낙에 동네 집값이 비싸기도 하고. 비싼 집에 살려면 돈을 좀 벌어야 하는 것도 있고.

국수가게라고 했던 변백현네 집도 알고보니 규모가 꽤 컸다. 결국 다들 부자였어.

그러면서 맨날 얻어먹었어. 나쁜놈들.







이제 세훈이랑, 경수랑, 백현이만 잘 되면 된다.

그 전에 내가 잘 되어야 할텐데, 나는 언제 재취업하냐. 엄마. 나 왜 여기있어?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7 | 인스티즈

"무슨 생각을 그러케 골똘히 해여."

세훈이가 삐졌는지 입을 한껏 내밀고서는 어깨로 나를 툭, 친다.

골똘히? 요새 자꾸 이렇게 생각에 잠기는 것 같다. 나도 진짜 많이 변하긴 했는데.

"배고파서 그래. 배고파서."

"아까는 별 말 없더니.."

"이런데 오면 배고프잖아. 왜, 심심해?"

끄덕끄덕. 고개를 힘차게 움직인다. 진짜 많이 심심했구나.

내가 입을 다문것도 별로 되지 않는 것 같은데, 얘는 잠시를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하기야 내가 차 안에서 잠들었던 시간을 생각하면 얘 입이 근질거리고도 남을 시간이 되었구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7 | 인스티즈

"둘이 진짜 이제로 연인같네,"

"언제는 아니였냐!"

"그냥 누나동생 같았는데."

발끈한 오세훈과, 여유로운 김종인의 대화가 이어진다.

"아닌데? 원래 우리 이렇게 막 깨가 쏟아졌는데?"

"니가 일방적으로 갖다 부은거 아니고? 누나는 청정지역인데?"

"아니라고! 원래 우리 닭살이었어!"

"그 닭살은 너 혼자 하셨구요."

아니라고 부쩍 우겨대는 세훈이는 노련한 김종인을 이기지 못한다. 결국 승자는,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7 | 인스티즈

"맛 없으면 내 손에 장을 지지."

직접 서빙하는 사장님이 2김.






본래 가리는 것 없이 잘 먹는 스타일이기도 한데, 정말 밥그릇을 싹싹 비워냈다.

그냥 한식이 아닌, 퓨전 한식을 시도한 김루한의 도전은 가히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자격증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스펙도, 이렇다 할 학벌도 없는 루한이 이렇게 식당을 열 수 있었던 것은 딱 하나, 실력이었다고 한다.

고졸자 이상만 참가할 수 있던 각종 콘테스트를 벼르고 벼르다가 졸업한 이후로 빠짐없이 참가해,

다양한 부문에서 1등상을 여러번 쓸어온 루한은 여러 호텔에서 러브콜을 받았고,

자신의 식당을 만들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상금을 모으고 모아서, 겨우겨우 대출을 받아 식당을 세웠다고 했다.

그렇게 되기까지 4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던거고 루한은 남에게 자신의 힘든점을 알리고싶지 않아 혼자 모든 것을 이뤄냈다.

어떻게 보면 대단하고, 한편으로는 서운함을 느끼기도 했다. 나 말고, 이 두 녀석들이.






성격 자체가 나와 비슷한 면이 많은 루한은 별 대수로운 것이 아니라는 듯 이야기를 했다.

한 마디, 한 마디에 입을 쩍쩍 벌리며 놀라는 리액션은 세훈이가 맡았고,

마지막에 루한이 '그래서 이렇게 만들어졌네, 이게.'하며 담담하게 테이블을 탁탁 두드리자 말 없이 박수를 치는 것은 김종인이 맡았다.

요식업 두 명, 아마도 대기업 회사원 한 명, 잘나가는 슈퍼스타 하나, 그리고 미래를 모르는 도경수.

신사의 품격 부럽지 않은 구성이 아닐까 싶다.

 나는 그럼 서이수씨? 아, 얼굴이 FAIL.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7 | 인스티즈

"누나는 아무 말이 없네, 루한 대단하지 않아요?"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나라도 호텔의 러브콜을 받고 유명한 셰프가 되는 길을 선택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막상 질문을 던지니 또 쓸데없는 자존심이 입술을 꾹 잡고 놓아주질 않는다.

"또 자존심 부린다."

"수, 수고했어."

나를 너무 잘 아는 녀석들과 함께있다. 

잠시 정적이 흐르더니, 푸하하. 우레와 같은 박수? 아니, 웃음소리가 터져나온다.

세훈이 마저도. 나 조금 삐졌다.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7 | 인스티즈

"내가 누군데."

익살스런 미소와 함께 모델 포즈를 짓던 루한이 저도 민망한지 크흐흐 웃는다.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좋고, 애들이 잘 되서 내가 키운것 마냥 뿌듯하기도 하다.





모두가 실 없는 분위기에 이끌려 하하호호 웃음을 쏟아내고 있는 찰나, 테이블에 놓아뒀던 전화기가 진동을 울린다.



- 나는 이래서 누나가 좋아요.

- 내 주변 사람들을 이렇게, 엄마처럼 봐주는 사람이 어디 또 있겠어요.

- 그리고 그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 그러니까 어쩔 수 없어요.

- 나랑 결혼해서,

- 평생 같이 살아요.

- 종인이, 경수, 백현이, 루한. 이렇게 네명의 아들이랑.

- 세훈이라는 귀여운 남편 키우면서 같이 살아요.

- 응?

타자가 빠르기도 하다. 세대차이를 이런 부분에서 느끼다니, 나도 참.



- 제발요.

나도 참, 이런거에 설레기나 하고.




- 네? 누나..

돌아버리겠다 정말.





- 사랑해요.

- 하늘만큼 땅만큼!




































































































+

여태껏 하고싶던 말을 이 편에서 다 하지 않았나 싶어여.

여주 부자 - 여주가 사는 동네는 부자동네 - 그럼 동네에 있던 학교 부자학교 - 아이들은 잘될 확률이 매우 큼니다.

물논 종인이의 경우에는 특이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죠..

우리 주변에는 이렇게 잘되는 사람도 드물어요. 그런 이야기는 차기작에서 하고 싶은데..

저는 차기작 힌트를 정말 많이 숨겨뒀거든요? 초반부터?ㅎㅅㅎ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들! 

내일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내사랑들~ 청개구리들~모두모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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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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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야자에요! 오늘도 역시 꿀잼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애정합니다 예 애정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곧있으면 이제 씐나는 불금이네요! 작가님도 불금 즐기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
9년 전
콩알탄
야자님도 행복한 일상 보내세요♥ 행복하지 않으면 찾아가서 행복해지도록 만들거에요!! (나름의 경고)♡3♡
9년 전
독자2
우리쪼꼬미에여! 글써줘서 고마워요 내사랑작가님♥♥♥ 그나저나 세후니후니 이렇게 귀야와도 되여???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서 망태기에 담아오고싶어요ㅠㅠㅠ 어디 세훈이 같은 남자 없을까요??
9년 전
콩알탄
세훈이같은 남자는없고.. 여기 콩알탄이 있는뎅.. (코쓱
9년 전
독자17
그럼 콩알탄워더 백번워더 천번워더 계속계속워더♥
9년 전
독자3
키보드입니다!
9년 전
독자4
세후니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저도 세후니같은 남자를 만날수이ㅛ겠죠..?ㅜㅠㅠㅠㅠㅠ오라이덕분에 연하의 로망이 매일 솟아나는 중이예요...ㅠㅠㅠ
9년 전
콩알탄
키보드님은 너무너무 사랑스러운분이시니까 더 좋은 남자분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ㅎ3ㅎ
9년 전
독자5
산딸기예요!
방심하고 있다가 세훈이 한테 제대로 ㅅ심장어택 당했네요 저 쥬금 ㅇ<-<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ㅛㅔ후니도 좋고 다 좋고 ㅠㅠ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콩알탄
예쁘게 봐줘서 너무 고마워요~♡ㅎㅎ내일 좋은하루되세요!!♡
9년 전
독자6
판다입니다ㅠㅠㅠㅠㅠㅠ와갑자기하트어택ㅠㅠㅠㅠㅠ엄마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이번화로모든게끝났어...으아아아아앙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차기작도이렇게빨리와주신다면야ㅈ바랄게없습니당...♥♥♥♥♥♥♥♡
9년 전
독자7
실례할께요
저 너무 오랜만에 온 것 같아요ㅠㅠㅠㅠ
요즘 너무 바빠서 작가님 글도 잘 못보고ㅠㅠㅠㅠㅠ
오늘 세훈이 진짜 왜이렇게 귀여운지 문자로 고백한것도 그렇고
제가 다 설레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바닐라라떼에요!!!!
9년 전
독자1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근데 우리 여주의 어머니는 무슨생각이실까요.......왜아직무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앙 현이랑 경수는 제대언제한데요ㅋㅋㅋ 우리 루루가 가게를 개업했다니 내가 다 뿌듯한 이유는?? ㅜㅜ 오구오구 잘해쪙 일루와 궁디팡팡해줄게ㅠㅜㅜㅜㅜ 으앙 세훈아ㅜㅜㅜ훈아ㅜㅜㅜㅜ나의 훈아ㅜㅜㅜㅜㅜㅜ 나도 문지로 저렇게 설레는 프.로.포.즈. 받을 준비가 다 됐다진짜ㅜㅜㅜㅜㅜ 내번호알려줄개 01085으허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3
그라고 보니 우리 니니ㅜㅜㅜㅜㅜㅜ 슈스진짜ㅜㅜㅜㅜㅜ 아ㅜㅜㅜㅜㅜ그럼 너를 지금 내가 앓고 있나보다. 계속 앓아줄게 사랑한다 니니야ㅜㅜㅜㅜ
9년 전
독자9
버건디 와쪄염~~~~~~~~~~!방금 36편에서 전광석화로 뛰어왔습니다.세훈이 오늘 너 정말...보쌈해가고싶다ㅠㅠㅠ세!!!!후!!!!나!!!!!!!누나랑 얼른 결혼해!!!!!!!!!!!!!!!!!연하다 보니 세훈이 애교가 넘치는것같아여 물론 가끔씩 진지해지지만ㅋㅋㅋㅋㅋㅋㅋ귀요미.경수랑 백현이는 군대가서 열심히 훈련중이고 루한이는 이렇게 음식점도 차렸네요ㅋㅋㅋㅋㅋ오랜만에 종인이 봐서 괜히 반갑ㅎ.ㅎ..방심하고있다가 세훈이 보낸 카톡보고 심쿵..ㅠㅠㅠㅠㅠㅠㅠ♥하늘만큼 땅만큼 너무 기야워요ㅠㅠㅠㅠㅠㅠㅠ기여미...ㅠㅠ.잘 보구 갑니다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작가님 제 맘 알져 ㅇㅋ?
9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댕이에요!!! 세후니 너무 궈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네명의 아들..... 누군지몰라도 자식농사 참 기가 막히게 지었네요...ㅋㅋㅋ 세후니 오늘따라 왤케 설레죠??? 왜죠????? 왜????
9년 전
독자10
헐 ㅠ진짜 내가마음으로낳은자식들처럼 엄마미소짓고보게되요 ㅠ ㅠ ㅛ짱짱
9년 전
독자11
와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귀엽네요ㅠㅠㅠㅠㅠ둘이 이제 연인같아서 보기 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루루@로암호닉신청이여ㅕ이때까지다읽었는데이제야암호닉을신청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콩알탄
루루라는 암호닉이 이미 있는데.. 본인이시거나 아니시면 다른 암호닉으로 바꿔주셔야 할 것 같아요ㅠㅠ !!
9년 전
독자15
아그렇쿤여 ㅠㅠ@스젤졸@로신청이여
9년 전
콩알탄
스젤졸로 신청 받았어요! 잘부탁드려요!ㅎㅎ
9년 전
독자16
손나은 나 오늘은 진짜 농담 아니고 언능 가야해요! 짱잼!!!
9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ㄴ여리에여!!으어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왜설레뮤ㅠㅠㅠ진짜 설렌다ㅠㅠㅠ얼릉 경수랑 백현이도 나랏일을 마치고돌아오기류ㅠㅜ점점 다모여있는애들이 보고싶어지네여ㅜㅠ
9년 전
독자20
알탄이에용!!!! 아 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귀엽다고.....귀여워!!!!!여여거리는것도 귀엽고 그냥다귀여워ㅜㅜㅠㅠㅠㅠ근데 얘네 진짜 비현실적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이쁘고 남주들은 다 잘났어증말ㅜㅜㅜㅜㅜ얼른 결혼해버려!!!!!!그리고 민석이는 제가 데려가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잉잉....작가님..요즘 사는게 힘드시진않으세요?...전 아주 힘들어죽겠습니다 정말...이놈의 공부가뭔지ㅜㅜㅜㅜㅜ그래도 진짜 오라이로 힐ㄹ링하고가여....사랑합니다 작가님!!!!!당신없신 못살아!!! 언제나 힘들때마다 힐링해주시고....진짜 차기작도 꼭꼭 다챙겨볼거에요ㅠㅠㅠㅠㅠ혼나는한이있더라도ㅠㅠㅠㅠㅠㅠㅠ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9년 전
독자21
슘슘이에요!!!
아 진짜 달다못해 아주 숨이 막히네욬ㅋㅋㅋㅋㅋㅋ 꾸여워 오세훈..ㅠㅠㅠㅠ 진짜 흡...ㅠㅠㅠ 저렇게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데 아주 숨쉴 틈이 있겠어요? 그러니 여주가 안넘어갈리 있나ㅠㅠㅠㅠ 저런스타일 정말 사랑입니다 하..ㅠㅠㅠ 결국 저렇게 다 성장하고 성공했네여!! 정말 뿌듯뿌듯!! 아 작가님 저는 작가님의 연재 속도는 신경쓰지 않아요 그저 올려주시는 것에 감사할뿐..ㅠㅠ 오래오래 콩알탄님 글 보고싶어요

9년 전
독자23
변비에요!세훈아ㅠㅠ설렌다ㅠㅠ마냥 애기같다가도 남자로 훅들어오고ㅠㅠ흐어ㅜㅜㅜㅜㅜ루한이는 정말 잘됐네요. 이제 세훈이랑 경수,백현이만 남은건가..셋다 잘되겠죠!군대 다녀와서 잘 해서 잘 풀리고 잘 돼겠죠ㅋㅋㅋ정말...나만 잘돼면 모두 다 잘돼는건가여...ㅋㅋㅋ
9년 전
독자23
자 그 식당이 어딘가요ㅠㅠㅠ제 단골집으로..ㅠㅠ
9년 전
독자24
세훈이귀여웤ㅋㅋㅋㅋ뭔가 여주를위해 어떤것이든 한다 라는느낌이랄까 여주를 아주 속속들이 알고있는듯한 느낌이라 김동적이고 설레기도하네요...ㅎ오늘도 잘보구가요!
9년 전
독자25
설렘사에요! 나도 사랑한다 세훈아......ㅠ 진짜 연하남 싫어했는데 훈이가 누나누나 하는거 보니깐 연하 남친 있었으면... ㅎㅎ 오늘도 잘 읽고가요 작가님!
9년 전
독자25
@지뚜@로신청하겠습니당ㅋㅋㅋㅋ세훈이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너무귀여ㅓㅜ어ㅠㅠㅠㅠㅠㅠ다들잘지내서좋다ㅎㄹㄹ아세훈아행쇼ㅠㅠㅠㅠ
9년 전
콩알탄
지뚜로 암호닉 신청 받았어요! 잘부탁드려요~♡
9년 전
독자26
힝...제가 똥멍청이라 떡밥을 갈아줘도 못 먹어여...ㅜㅜㅜㅜㅜㅜㅜ아 뭘까 차기작...?ㅠㅠㅜㅜ세훈아....으이구..우리 세훈이 프로포즈한거야..?문자로..?ㅜㅜㅜ아...문자...그래도 세훈이가.해줬으니까...ㅜㅜㅜㅜㅜㅜ종인이는 슈퍼스타 잘되서 너무좋고 루한이도 너무 잘됐다....역시 집안사정도 탄탄하면 자식들도 잘되는 케이스가 많겠지...부럽다 우리 경수는 무슨 일하리기대되니
9년 전
독자27
크림치즈에요!!세훈아설렌다ㅜㅠㅠㅠ애들 다 잘 된거같아서 너무좋아요ㅠㅠㅜㅜ 큥이랑 경수도 보고싶다ㅜ
9년 전
독자28
고기만두입니다...경수는 뭐가 될지...됴배우?별에서온ㅋㅋㅋ?훈이 뀌요미
9년 전
독자29
@은궐@ 나 어딨어요!!(찡찡) 내가 분명히 이벤트 글에 암호닉을 신청했는데 말이지..ㅂㄷㅂㄷ...이럴거에요 진짜?
9년 전
콩알탄
죄송해요ㅠㅠ 제가 본편암호닉만 확인하고 적어서..이벤트글에 신청해주셨던걸 몰랐어요ㅠㅠㅠㅠ ♡은궐♡암호닉 받았구ㅠㅠㅠ 처음부터 이렇게 죄송한 일 만들어서 너무 죄송해요ㅠㅠ
9년 전
독자54
괜춘해영ㅎㅅㅎ 전쿨함
9년 전
독자30
디밍입니다! 루루야 대단해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저도 막 뿌듯뿌듯 우쭈쭈 우래기~~~ 저도 퓨전한식 참 조화하는데여, 제가 한 번 루루를 워더! 헷. 으왕 애들 다 잘사는 아이들이군효 역시 급이달라 남달라 태태태태가 달라! 경수는 꿈이 뭘까여. 미래가 궁금궁금! 뭐, 보나마나 제꺼겠지만여. 몸만와 경수야. (손으로똥싸는게취미입니다)
9년 전
독자31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세후니왜저문자?카톡?마저설레는거죠ㅠㅠㅠㅠㅠㅠ연하에대한생각은여기서 다바뀌는것같아욬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2
루루와썽'ㅅ' 나도 훈이 같은 남자 만나서 저런 연애 한 번 해보고싶다...^^
마냥 어리게만 느껴지던 고딩들이 자기들의 꿈을 찾아가면서 저렇게 성공하는거 버닌까 뭔가 느낌이.새롭당..나도 여주처럼 저렇게 살거싶다...☆

9년 전
독자33
요징입니당 ㅎㅎㅎㅎㅎ 세후니가 저러케 쑥쑥 커서 훌륭한 어른이가 돠어 가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이 다 흔훈하네여 ㅎㅎㅎㅎㅎㅎ행쇼해라 불맠달아라 ㅎㅎㅎㅎㅎㅎ는넝담~ 이고여 ㅎㅎㅎㅎ 루한이도 잘되니까 우리 남은 애기들은 어케될지 또 궁금하네여 ㅎㅎㅎㅎ 뭐랄까 등장인물 하나하나를 업어키운 엄마의 마음같은 그런거... 그런게 느껴지네여...... 굿
9년 전
독자34
세젤빛입니다!!!아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랑은 깨가 쏟아지고ㅠㅠㅠㅠ 루한이랑 종인이랑 잘되어서 대화하는 모습이ㅠㅠㅠㅠㅠㅠ왜이리 다들 사랑스럽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과일빙수에요 오구오구귀여운것ㄴ들!!!!!!
9년 전
독자36
라마에요! 와.. 아침부터 이렇게 설레기 있기없기? 너무 설레잖아ㅠㅠㅠㅠㅠ 세훈아ㅠㅠㅠㅠㅠ 세훈이 가끔은 어린애같은데 이럴때보면 멋있네ㅠㅠㅠㅠ다들 자기 꿈을 이룬거같아서좋아보인다 난 언제 내꿈을 찾지..ㅜㅜㅠㅜ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37
요디에여ㅜㅠ 아 작가님글 올라오자마자댓글써야 답글을받게되는군여ㅠㅠㅠㅠ......저알바하구이제야왔는데 오늘너무더워여ㅠㅠ한여름엔어쩔려고 벌써이렇게더운건지ㅜㅜㅜㅜ그래도 세후니같은남자친구잇으면 하루종일붙어있어도좋을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_<
한살한살먹을때마다느끼는데..
여주 부자 - 여주가 사는 동네는 부자동네 - 그럼 동네에 있던 학교 부자학교 - 아이들은 잘될 확률이 매우 큼니다.
이거 정말뼈저리게느껴요... 항상부모님께서미안해하는부분도 이거구요ㅠㅠㅠㅠㅠ 좋은환경에서키우지못해미안하다고 부족한게많은데 잘커줘서고맙다고 항상미안하다고하시는데 그말들을때마다 너무속상해요ㅠㅠ..
저런현실이가끔은속상하기도하고부럽기도하지만 어쩌겠어요!ㅋㅋㅋㅋㅋ긍정적으로생각하려해요~~
가볍게읽으면서도 가끔씩 아! 하면서 공감되는부분도많고 깨닫는부분도많아서 작가님글이참좋아요 항상고마워요!
더운데 더위조심해여작가님~~♡

9년 전
독자38
미미에요!!마지막보면서 나도 모르게 엄마미소 ㅠㅠㅠㅠ귀여워 ㅜㅜㅜㅜㅜ루한도 성공했네요!!!ㅋㅋㅋ결국 식당을 처렸군요!!원래 잘사는 애들이었어,,,,,그랬어,,,,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9
맨투맨이에여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ㅜㅜ세후나ㅠㅠㅠㅠㅠㅠ훈아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세후뉴ㅠㅠㅠㅠㅠㅠ와 이 사랑스러운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이제완결이얼마남지않은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근데 세훈이랑여주너무 훈훈하고좋슴당ㅋㅋㅋㅋ우래기들다잘되서좋고..
9년 전
독자41
ㅜ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후낮 ㅠㅠㅠㅠㅠㅠ픂 설레쟈낮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후아융이에요!!
으아...세후니너무설레쟈나ㅠㅠㅠㅠㅠ
진짜 여주한테 하는거보면 막막아오ㅠㅠㅠ설명할수없는ㅠㅠㅠ설렘ㅠㅠ
애기들 모두 잘되서 다행이에요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43
카메라에요! 이제진짜로 둘이연인분위기가나네요ㅋㅋㅋㅋㅋ누나가좋아죽는 세훈이도귀엽고ㅠㅠㅠ이제보니까 진짜신사의품격같네요 지금은 모두가 잘나가고있으니까ㅎㅎㅎㅎ불금에 좋은글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44
하악하악세훈아결혼하쟈하악하아가나도루한이식당가서다털아주고올래하악하악하악하아가하아아앙얘글아사라아해너텅어엍
9년 전
독자45
ㅜ아잉고ㅜㅜㅜㅜㅜㅜㅜ애기들다귀여워서 어떡해여ㅜㅜㅜㅜㅜㅜㅜ ㅜ보는내내 엄마미소
9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너무행복해보여서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행복이라는게저런건가싶기도하구요ㅠㅠ
9년 전
독자47
눈두덩입니당 우리세훈이는 나이를 먹어도 왜 애기같고 귀여운거져ㅠㅠㅠ계속 누나라고해조 세후나..우리 고딩들도 군대가고 슈스되고 크는구나..우리 경수가 군대라니 아 눈물..내가 업어키운 내새끼ㅜㅠㅠ이제 세훈이의 일방적인 연애가 아니라 쌍방향이조?ㅎㅎ누나가 결혼까지 생각해 세훈아..그냥 말을 안할뿐이야 어떻게듬 결혼한단다 호호 같이 있는데 카톡으로 빠르게 보내는건 뭐얔ㅋㅋㅋㅋㅋ느낌표조차 세훈이가 쓰니까 귀엽다!난 아닌데!우리애들 다 부자였구나 그랬구나..하긴..응...난 아닌데!ㅋㅋㅋㅎㅎ우리 백현이는 그럼 국슈사장님?국수먹으러 가야겠네여 조만간 세훈이덕분에 국수먹을수도 있겠다ㅎㅎ어서 겨론해부러!!!!루한이도 자기 이름을 건 식당차리고 아 예쁘다ㅜㅠ난 뭐할까.. (우울)우리 경수도 어서 제대하고 취직하고 나랑 겨론해야하는ㄴ데 (아님)ㅎㅎ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8
말하는거봐ㅠㅠㅠㅠ예쁘기도하지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사랄한다
9년 전
독자49
마지심슨이에요! 루한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은 여전히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 징어랑 세훈이랑 어서 결혼했으면좋겠다...ㅠㅠ
9년 전
독자51
바수니)콩알탄님..속도가 느리면 어떠하답니니까...저는 그저 작가니므이 글이 좋을뿐인데요ㅠㅠ세훈이랑 행쇼해라 여주 겨론해라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이번 편은 귀엽네요ㅋㅋ
이제 결말이 다가오고 있다는거에 슬프네요

9년 전
독자53
완벽한 이그조들이라..상상만해도 뿌듯하고 좋네여ㅎㅎ
9년 전
독자55
우와 루한이가 식당차렸다니 안어울리기도 하고 되게 잘어울리기도 해요! 세훈이 카톡내용ㅠㅜㅜㅜㅜㅜ왤케설레지ㅠㅜㅜㅜㅜ어휴 저도 능력만 된다며 연하남친좀ㅜㅠㅜㅜ잘읽고갑니당!
9년 전
독자56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프라다예요! 일단 작가님 오늘도 사랑합니다..정말...사랑해요ㅠㅠㅠ제사랑 이자까지 받으셔야해요 받아요!!!! ♥♥♥♥♥♥♥♥♥♥♥♥♥♥♥♥♥♥♥♥♥♥♥♥♥♥♥♥♥♥♥♥♥♥♥♥♥♥♥♥♥♥♥♥♥♥♥♥♥♥♥♥♥♥♥♥♥♥♥♥♥♥♥♥♥♥재미와 설렘을 함께주시다니 정말 사랑해요ㅠㅠㅠ♥
9년 전
독자58
와우 다들 부자였구나 나라의 부름을 받은 백현이랑 경수는 정말 뭐 하고 있을까여 여주랑 세훈이는 귀엽게 연애하고 오오 종인이는 슈스가 되고 까칠까칠한 루한이는 식당사장님이 되고 으아아아아 무슨 드라마 같아여 신기하다
9년 전
독자59
루한이 오~~~~올~~~~
9년 전
독자60
그린티라떼예요! 진짜 세훈이 너는 love.. 말을 너무 예쁘게 해ㅠㅠㅠㅠㅠㅠㅠ 꼭 애기가 결혼하자는 것 처럼 귀여운데 설레는 마음이 느껴지니까 더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와 경수야ㅠㅠ 니가 누나를 생각하는건 있었구나ㅠㅠ 그래도 남자친구가 있냐고는 물어보지 민호도 좋은디ㅠㅠ
9년 전
독자64
너무재밋어요 !!!!!!!!!!!!!!!!!!
9년 전
독자65
세훈이가 누나 먹여살리네?!!!!ㅜ오구오구ㅜ우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6
이이잉ㅇ이이이잉 넘 기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니ㅠㅠㅠ
9년 전
독자6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데후니규나........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겨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
9년 전
독자68
심장아 나대지마 나왜설레냐...
9년 전
독자69
짱짱짱설레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0
나도 사랑해요 하늘만큼 땅만큼 ㅋㅋㅋ
9년 전
독자71
허루ㅜㅜㅜㅜㅜ너무ㄱ얍다진짜ㅠ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2
작가님..저빠오즈에욬ㅋㅋㅋ 어제방학해서 미뤘던것들 읽으려고했는데 딱 생각난게 콩알탄자까님이었어요ㅠㅠㅠ그래서 콩알탄다음에 미뤘던 오라잌ㅋㅋㅋ 1화부터 지금화까지 어젯밤부터쭉봤는데 와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 작가님을 일찍알아서 콩알탄처음부터 화마다 소통하면서 지냈으면 얼마나 재밌았을깤ㅋㅋ하고생각했어요ㅠㅠ 여튼 몰입해서보다가 오늘 루한잌ㅋㅋㅋ말보고 깜짝놀래서 댓글달아요~~ 진작에 이걸먼저볼걸...하는마음이들긴하는데.. 여튼 남은 오라이 마저 다보고 악덕사장다음화 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73
히히히히 악덕사장 보고 다시 복습하러왓어요!!!!!!!!
9년 전
독자74
세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구 진짜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성공해서 제가 다 뿌듯하네요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우정 쭉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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