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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6 | 인스티즈

♡발암물질♡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6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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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6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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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6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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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6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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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6














BGM ::  페이퍼컷 프로젝트 - 설레발






 
















영화를 보러 왔다.

태어나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 적이 없다. 절대 없다.

영화를 봤던 것이 언제였더라. 한국에 있을 때에도 흔한 영화관람을 한 번을 못 했다.

TV 채널을 돌리다가 영화를 방영해주는 채널에서 잠깐 멈춰서 장면 장면에 집중했던 적은 있었는데.






현대의 사람들이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되고, 이 문화를 부흥시키는 것은 그만큼 우리에게 주어진 놀거리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관심이 없었다. 같이 영화를 보러 갈 사람도 없었고.

아 이렇게 자꾸 생각해 보니까 나 진짜 왕따같잖아. 사회 부적응자라던가 아니면 히키코모리? 아 진짜 아닌데.

나는 그냥 관계 자체를 귀찮아 하던 사람이다. 내가 성격이 모난 것도 한 몫을 했겠지만 내가 자초를 한 일이지 내가 일방적으로 당한게 아니란 소리다.

아무튼 내가 어쩌다가 영화를 보러 오게 되었더라.









한국에 온 이후, 바로 일을 시작하겠다는 나의 의견은 묵살해버리고 엄마는 여기저기 휴가를 다녀오라며 나의 등을 떠밀었다.

내가 갈 곳이 어디 있겠는가. 혼자 산다는 오세훈의 집으로 향했다.





남자 혼자 사는 곳에 오는거 아니라며 완강하게 거부를 하던 오세훈은 막상 문이 열리고 보니 말끔히 차려입은 후였다.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6 | 인스티즈


"집에서도 잘생겼죠?"

뭐,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아무래도 콩깍지가 단단히 씌였나봐.







생각보다 별거 없는 집이다. 깔끔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더럽지도 않았다.

물론 급하게 치운 티가 많이 나긴 했지만 그것도 봐줄 만했다. 침대 밑에는 좀 잘 숨기지, 모르는 척 해줘야지 원.

혼자 사는 1인 가구답게 원룸에 화장실 하나가 다였다.

침대, 책상, 그리고 컴퓨터를 대신한 노트북 하나.






"TV도 없는데, 볼 시간이 없어서 안 갖다놨어여."

"볼 시간이 왜 없어?"

"공부해야죠. 누나랑 결혼하려면."

또 실실 웃는다. '결혼'이라는 단어를 입 밖으로 꺼내기만 해도 좋은건지 매번 이런식이다.

멀뚱멀뚱 서 있는 내 손가락을 두드리다가 새끼손가락에 제 새끼손가락을 걸어본다.

그리고는 왼손 약지에 껴둔 반지를 만지작 만지작. 얘 진짜 팔불출이구나.






본가가 따로 있기 때문에 내가 구경할 수 있는 것은 딱히 없었다.

졸업사진 이라던가, 졸업사진 이라던가. 를 기대하고 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내심 아쉬운 마음이 들긴 했다.

도경수가 죽어도 안 보여준다고 애를 썼기 때문에, 왜 절대 안 되는지 알고 싶었는데 말이야.




아 맞다. 경수와 백현이는 나라의 부름을 받았다.

오세훈이야 멋있는 아버지를 둔 턱에 짧은 공익근무로 끝낼 수 있었지만, 둘은 대한민국의 건아 아니겠는가.

화교인 루한은 그렇다 치고 두명에게는 가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었다.

가기 전날까지 술을 진탕 퍼마시다 갔다는데 내가 봤던 둘의 주량은.. 생략하도록 하자.





미루다 미루다 작년에 동반 입대를 했다고 했는데, 동반 입대를 하면 최전방에 떨어진다는 것을 둘은 몰랐나보다.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최전방으로 갔다. 면회도 안 된다던데, 듣기로는.

나는 동생의 군부대를 찾아 면회까지 갈 정도로 너그러운 누나가 아니다. 살아서 돌아오기만 해라.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6 | 인스티즈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여."

"뭔들 니 생각은 아니야."

"헤헤."

그래도 좋단다.






대충 눈대중으로 집안을 훑어보다가 나는 결국 침대 위로 안착한다.

어차피 예쁘게 보일 생각도 없었기에 편한 차림인 나는 곧바로 편한 자세를 찾기 위해 몸을 뒤척인다.

오세훈은 그런 나를 쳐다보기만 할 뿐, 미동도 없이 가만히 서 있는다.

"너 무슨 부끄럽다 이지랄 하면서 거기 가만히 있어?"

"흠...헤, 아니. 그러니까…."

지랄도 이런 지랄이 없다.








내 마음을 확인하기까지 4년이 걸렸다. 4년이.

서로의 '연인'으로 존재하면서도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거다.

나의 굳센 자존심과 뚫릴 줄 모르는 철벽으로 저 머저리가 4년이라는 시간을 벽만 보며 기다려왔다.

그런데도 부끄러워서 저렇게 멀찍이 거리를 유지하고 서 있다. 진짜 모자란건지, 아니면..







"이리 와."

애정이 가득한건지.

누군지는 몰라도 그 애정을 받는 사람은 좋겠다.







두 발을 오세훈의 허벅지에 걸어 세게 끌어당겼다. 오, 단단한데.

단단함과는 다르게 쉽게 끌려온다. 아무래도 몸에 힘을 아예 빼고 있었나보다. 방심하면 코 베어가는데.

누가?


내가.






"누, 누나. 이거 너무 가깝."

"시끄러워."

그대로 눕힌 세훈이를 꼭 끌어안아 보았다.

많이 컸네, 정말로.







체력이 부족해서 스쿼시를 시작한다고 할 때가 엊그제같은데 못보는 사이에 어깨가 정말 많이 넓어졌다.

원래 어깨가 좁은 편이 아니었는데 더 넓어져서 소위 여자들이 좋아하는 '직각어깨'의 소유자가 되어버렸다.

한 팔로 안으려해도 팔이 부족할정도로 넓디 넓은 몸뚱아리를 힘겹게 안아보려다가 포기한다.

목각인형이라도 빙의했나, 꿈쩍 않고 정자세로 누워있는 오세훈의 뺨을 두들겨보았다.

자네, 여기서 죽으면 내가 곤란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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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왜."

"나 지금 되게 곤란한데."

몸은 움직이지도 않으면서 입은 잘 놀린다.

흐응- 나는 즐거운 마음에 콧소리를 내며 조금 더 밀착해본다.

세훈이는 눈을 질끔 감고 숨을 흡,하고 들이신마다. 이러다 얘 진짜 죽겠다.








"세훈아."

"네.."

잔뜩 기운이 죽어 있다. 아직도 그렇게 떨리나? 내가 옆에 있기만 해도 이렇게 죽을것같이?

"내가 싫어?"

조금 놀려주고 싶어졌다.







절대 아니요! 절대요! 

바로 눈을 치켜뜨고 자신이 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에 대한 연설을 하기 시작했다.

내 어디가 예쁜지 하나하나 늘어놓던 세훈이는 한참을 열심히 이야기하다 갑자기 또 멈춘다.

왜? 입모양으로만 말했는데 알아들었는지 세훈이는 뭐라 대답하려다 고개를 돌려버린다.







"세훈아."

"네.."

이제는 체념했는지, 목소리에도. 몸에도 힘이 하나도 없다.

그냥 힘을 빼고 체념하는 작전으로 변경을 한 것 같다. 이마저도 귀엽게 느껴지니 나도 참 중증이고.

"우리 연애하잖아, 그치."

"결혼도 할거에여."

"그건 그거고. 아무튼."

"넹."

얼굴도 못 보면서 결혼은 무슨. 아직 크려면 많이 멀었다. 이 거구의 애기는.








"내 고집때문에 너 오래 기다렸잖아. 그러니까 참지 말자. 좋으면 좋다고, 삐졌으면 삐졌다고."

"삐질 일 없을 것 같은데.."

"그건 그거고. 아무튼,"

"넵."

"부끄러워하기 바빠서 나중에 후회하는 일 없도록 하자고."

손가락으로 꾹 감고있는 세훈이의 눈위를 살짝 눌러보다 힘을 주어 눈꺼풀을 잡아당겼다.

아파서 절로 따라오는 눈꺼풀에 의해 눈을 뜨게된 세훈이는 나와 눈을 마주한다.

"그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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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참아도 되는거져."






이런 짐승을 속에 숨기고 어떻게 살아왔나 모르겠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마자 내 위로 엎어진 세훈이가 입술로 돌진하기까지 10초도 안걸린 것 같다. 아니, 1초?

나 오기 전에 가그린이라도 했는지 가그린 특유의 싸한 향이 입안에 퍼진다. 기분 나쁘지는 않고.

정말 많이 능숙해졌다. 애기라고 생각했는데.







자연스럽게 팔을 목 뒤로 감아올리니, 그대로 나를 안아 제 무릎 위에 앉혀둔다.

이대로라면…. 사고를 칠 것 같다. 그건 안 돼.

"아, 왜여!"

"습. 지금 너 위험해."

"참지 말라면서여!"

"적당히 참을 줄 알아야지."

"너무해."

싫다면서 나를 품 안에 꼭 끌어안고서는 입술이 댓바람 나와있다. 얘가 도대체 지 혼자서 어디까지 갔던거야.

방금 했던 키스의 여파인지, 가슴팍에서 엄청 큰 심장소리가 들려온다. 엄청 빨리 뛰어.

민망..하다고 해야하나.






"데이트나 하자."

"어디 가는데여?"

"어, 어디든. 얼른 일어나. 나가게."






그래서, 왔다. 영화관을.

이래서 왔었지. 암. 그렇고 말고.







"너가 표 사고있어. 나 화장실 좀 갔다오게."

또 아까 생각을 했더니 얼굴이 화끈화끈 붉어진다.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진짜.

세훈이한테 보일만큼 빨개졌나 싶어서 얼른 화장실로 달려갔다. 쟤가 나 똥쟁이로 생각하는거 아니야? 에라이.

생각보다 그렇게 빨갛지는 않아서 안심하며 세훈이를 찾았다.

뒷모습만 보이는데도 저 앞에 표정이 어떨지 눈에 그려진다면 나도 중증인건가.






확 놀래키려다가 관뒀다. 내가 풋풋한 스무살도 아니고.

그저 멀찍이 옆에 떨어져 무슨 짓을 하고 있을까 구경만 하려고 했다.

무슨 이야길 하길래 직원 얼굴이 저래 활짝 펴. 쟤 또 여기저기에 끼부리는거 아니야?

나는 태어난 이래로 제일 쩌는 집중력을 발휘해 보았다.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6 | 인스티즈

"그러니까,"

"네?"

"여기가 커플석 맞는거죠?"

"네 고객님. 10, 11번 좌석은 커플석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좌석으로 해드릴까요?"

"넹."

진짜 못말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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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벽을 뚫고 있으니까여.. 세훈이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이제 오라이.. 4편 남음여ㅠㅠㅠㅠㅠ말도 앙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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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슘슘
9년 전
독자4
오호랏!!! 일등!!!!!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 뜬금없는 타이밍에 투척당해서 매우 놀랐네요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아 언제 올라오려나 했는데ㅠㅠ 이 달달한게 이제 4편밖에 안남았나여ㅠㅠㅠ 앙대여ㅠㅠㅠㅠ 흡 세니야 햄보카니?ㅠㅠㅠㅜ
9년 전
독자2
요징입니닼ㅋㅋㅋ 어우 불맠달리는줄알고 깜작놀랐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후니귀요워ㅠㅠㅠ우쯎쥬 우리세후니 커플석가서 행복해야대....? 난 ㄴ여기 방에서 노트북만...흡.......할테니까.........
9년 전
독자3
ㅠ 이제네편이끝이에요 ㅠ ㅠ ㅠ ㅛ
9년 전
독자5
아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간간ㅎ히 짤때문에 설레서 쥬겄다고한다 세훈이가 막 ~했어여~ 아니여~ 이러며서 여 로 끝나는 말하는거야 넹 하는거 너무.......말투가 너무 귀엽쟈나여!!!!!!!!!으아아우앙아우아앙ㅇ 귀여워서 두번 쥬것다고한댜
9년 전
독자6
아ㅜㅜㅜㅜㅠ세훈아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커플석ㅋㅋㅋㅋㅋ아지ㄴ짜ㅠㅠㅜㅠㅠ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세훈이귀엽다 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여 ㅠㅠㅠ
9년 전
독자8
마지심슨이에요!!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렘...세훈이때문에 설렘사하겠어요 ㅠㅠㅠㅠㅠ 세후나 ㅠㅜㅠㅠㅠㅠㅠ 역시 연하가 짱이야 ㅠㅠㅠ 세훈이같은남자어디없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워더..★
9년 전
독자8
엉엉 세후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자다낮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렌다 이누나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달달 달달한것만 잔뜩 써주시는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으아니ㅠㅠㅠㅠㅠ 4편밖에 안 남았다니여ㅠㅠㅠㅠㅠ 우러규ㅠㅠㅠㅠㅠ 우러규ㅠㅠㅠㅠㅠ 어유ㅠㅠㅠㅠ 진짜... 30일이 지나면 삭제되는 거예여...? 전... 전혀 몰랐어요ㅠㅠㅠㅠ 아ㅠㅠㅠㅠ 그나저나 세후나ㅠㅠㅠㅠㅠ 후나ㅠㅠㅠㅠ 우럭우럭ㅠㅠㅠㅠ 애기야ㅠㅠㅠㅠ 커플석이라고 좋아해ㅠㅠㅠㅠㅠ 경두야ㅠㅠㅠㅠ 배큥어ㅠㅠㅠㅠ 조심히 잘 갔다 왕♡ ㅠㅠㅠㅠㅠ오늘도 이렇게 열심히 울고 갈게여... 작가님... 다음편에 봬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라마에요!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커플석 맞냐고 다시 확인하는거봐ㅠㅠㅜㅠㅠㅜㅜㅠㅠ 4편밖에 안남았다니.. 말도안돼요ㅠㅠㅠㅠㅠㅠ너무 아쉽잖아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12
세훈이 왜이렇게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오려나 기다리다가 딱 들어왔는데 바로있네 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후니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ㅠㅠㅠㅠㅠ세후니한테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데코입니당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보구싶었어여....(♡)작가님도 저 완전X100보고싶었죠 ??ㅋㅋㅋㅋㅋ넝ㅎ담ㅎ~그나저나 후니 말투 뭔데 귀여워쥬금여ㅠㅠㅠㅠㅠㅠ?!!?!?넹넹 하는거 진짜 너무너무귀여워서 제 앞에 데려다놓고 볼 꼬집으면서 오구오구 해주고싶다ㅠㅠ궁디팡팡 ㅠㅠㅠ저는 왜 세후니보다 어릴까요...몇 년만 더 빨리태어났어도 후니한테 누나란소리를 들을수 있었을텐데ㅠㅠㅠㅠㅠ진짜 누나소리 한번만 듣고싶다....또 역시는 역시 세훈이의 매력은 연하다우면서 연하답지않은 면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 남자였구나 ㅎ?남자답다 매우매우.사랑스럽다 정!!말!!!^^♥후니같은 남자랑 겨론해야지...끙...@그러니까 내말은 세훈아 사랑한다고.작가님도 사랑한다구요 ㅎㅎㅎㅎㅎ알라뷰
9년 전
독자15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아이고 귀여워랔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7
세젤빛입니다♥♥♥으아아아아ㅠㅠㅠㅠ귀엽냐ㅠㅠㅠㅠㅠ왜이리 귀여워ㅠㅠㅠㅠ응??후나???응ㅇ응??
9년 전
독자1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ㅋㅋㅋ세훈이우쭈쭈 우리애기ㅋㅋㅋㅋ완전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0
완전ㅋㅋㅋㅋㅋ진짜 귀엽다ㅠㅠ
9년 전
독자21
고기만두입니다ㅋㅋㅋㅋ이제 진짜 얼마 안남은 오라이ㅠㅠㅠㅠ훈이는 날이 갈수록 귀염포텐 펑펑ㅋㅋㅋㅋ
9년 전
독자22
배터리
오모오모 불맠나오나요~????헐 벌써 네편밖에ㅜㅠㅡㅠ어떡해ㅜㅜㅜㅜ

9년 전
독자22
손나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작가님ㅜ_ㅜ.. 요디에요 저 알아여?!?? 저 기억나여?!!!!!!!!!???????? 저!!!!!!!!!!!!!이제서야!!!!!!!!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ㅠ_ㅠㅠㅠㅠㅠㅠㅠ
저 그동안 쓰차도 당하구 시험도 꽤 보구 알바도 열심히하구 슬슬 복학도 다가오니 생각도많아지구 그냥 그렇게 잘 지내고있었어요ㅠㅠㅠㅠ
흐유 작가님보구시퍼쪙 작가님한테 좋은일이 있었다고하니 제 기분도 좋네여! 오랜만에 댓 남기려니까 두큰두큰 콩딱콩딱>.<
오랜만에보는 데후니는 애교철철 연하남ㅜ_ㅜ 우리주인공은 철벽허물고 매력넘치는 연상녀ㅠ_ㅠ 후 봄도다지나고 더워지는여름에 이런 달달한 연애를 보고있자니 내마음은 겨울마냥 추워여.......부럽다..... 저렇게 나만봐주는 남자 어디있어용? 데후니같은남자면 완전 나라를구했겠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사랑 참 힘든건데.....! 저렇게 변함없는 데후니보니까 괜히 궁디팡팡해주고싶고 너무이뻐요!
작가님한테 왔다는 변화가 되게 좋은 기회일것같구 배우고싶던걸 배우게되신건가? 관심있던분야에대해서 좀더 알아갈 기회가생긴건가? 싶은생각이 문뜩 떠올라서 마음속을 응원많이했어요! 한살이라도 어린나이에 기회가 찾아오고 그 기회를 잡는게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제 나이도 많다고는 할수없지만 그래도 나이가 이정도 차니깐 가끔 내나이엔 직장을 다니고 다들 신입직원인데 나는 동네 카페에서 알바나하고있고 뭘 하고싶은지도 모른채로 그저 이력서에 한줄이라도 더 쓰기위해서 아둥바둥거리는것같다는 생각이 들때가많아요! 그래서 어릴때 더 많은걸 못해보고 이제서야 이것저것 흥미가 생기고 새로운것에 도전하고싶고 색다른 취미를 갖고싶고 배우고싶은것도 많아지고 그러네요ㅠㅠ! 꼭 시간많을떈 모르다가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생각하면서 지내고있어요~~
작가님ㅇㅣ 많이 바쁘신것같아서 댓글을 읽으시는지 모르겠지만ㅜ_ㅜㅎㅎㅎ 그냥 저는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 하고 말하고싶었어요! 작가님많이보고싶었거든요ㅠㅠ
하시는일 열심히하셔용작가님! 항상 글 잘읽구있어요♡

9년 전
독자24
야자에요!! 작가님글은 진짜 몰입도가 최고인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 짱짱!!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늦었지만 남은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
9년 전
독자25
과일빙수어욬ㅋㅋㅋㅋㅋㄱ오세훈너쫌귀엽다?마닣ㅎㅎㅇㅎㅇ
9년 전
독자26
판다잊니닼ㅋㅋㅋㅋ새훈이랑완던달달햄ㅠㅜㅠㅠㅠ햄보캠???그나저나여주성격짱짱마이바뀐듯ㅇㅇ...그래서더좋다이가졐ㅋㅌㅌㅌㅋㅋㅋㅋㅋ뮬론세니도좋슴다ㅎㅎㅎㅎ
9년 전
독자27
예찬이에여 아가ㅜㅜㅜㅜㅜ우리후니아가ㅜㅜㅜㅜㅜㅜ흐허우ㅜㅜㅜㅜㅜ여기가커플석맞는거져?ㅜㅜㅜㅜㅜ넹ㅜㅜㅜㅜㅜㅜ아씹덕ㅜㅜ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카메라에요!!세훈아ㅠㅠㅠ귀엽다ㅠㅠㅠ나도연하세훈이갖고싶어ㅠㅠㅠㅠ거기말고 더해봐더!!ㅋㅋㅋㅋㅋㅋ둘이이제 영화도 보러다니고 평범한 연애코스네요ㅎㅎ이런 일상도 좋고ㅠㅠㅠ콩알탄님이쓰시는건 걍다짱ㅎㅎㅎㅎㅎㅎ아그리고 질문할꺼!! 작가님한테 궁금한건데요 작가님 필명이 왜콩알탄이에요?? 아무이유없으려나...ㅋㅋㅋㅋ...아무이유없으면 말고요..에.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30
설렘사에요! 세훈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래서 연하연하 하는건가요??ㅎㅎㅎ 이벤트 참여하고싶은데 아이디어가 없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루루!ㅎㅅㅎ언니요새자주못보는거같다..ㅠㅠ오라이진짜좋은데4편밖에안남았다니...ㅠㅠㅠ후니같이저런순수?..는아니고..ㅎ순진하거귀야운남자를만나야는데..ㅠㅠㅠ능글거리는거느므젛아.....훈아...
9년 전
독자32
산딸기예요!
헉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여 하는게 진짜ㅠㅠㅠㅠㅠㅠ제가 세훈이 여체에 환장 합니다ㅎㅎㅎ.... 세훈이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커플석ㅋㅋㅋㅋㅋ오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알탄이에용!!!!!!!오랜만이져?ㅜㅠㅠㅠㅠㅠㅠ시험때문에 나를위한결정 샀다가 돌아왔어요!!!!!!!스아실 저번부터 풀렸긴했는데 오답노트하고....성적보고 멘붕오고....그래가지고 폰을잘안만지다보니까 이제야왔내요ㅠㅠㅠㅠㅠㅠ근데 갑을병정도 완결나고 오라이도 얼마안남았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수가ㅠㅠㅠㅠㅠ아쉽긴하지만 세훈이 너무귀엽네요....나란금사빠.... 민석이좋다고ㅠ난리칠땐언제고....종대좋다할땐언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다 작가님이 글을 너무잘쓰셔서그래ㅠㅠㅠㅠㅠ진짜 귀여워ㅠㅠㅠㅠㅠ빨리 결혼해(짝) 잘봤습니당~~~~~
9년 전
독자34
크림치즈에요!!세훈이너무귀여워요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ㅠ경수랑 백현이는 내가 찾아가고 싶네..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아우 귀여운 것 ㅠㅠㅠㅠㅠ세훈아 살 맛 난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비회원도 신청되나여ㅠㅠㅠ
@후아융@으로 신청해볼께요...♥
오라이 1화부터 꾸준히 지켜보다가 이제서야용기내서 첫댓글달아봅니다ㅠㅠㅠ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여♥.♥

9년 전
독자37
불마크도없는데 전개가...되서 당황했어요..ㅋㅋ세니야..얼른결혼해서 참지마렴....ㅎ오늘도 세니는 귀엽네욯ㅎ오늘도잘보구가요!
9년 전
독자38
세흐낮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엽자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맨투맨이에여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ㅠㅠ왜때무네 오라이 4편밖에안남았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아 ㅅ[훈이ㅠㅠㅠㅠㅠㅠㅜ귀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1
디밍입니닼ㅋㅋㅋㅋㅋ 여주 부끄러워하는 거 처음 보는 거 같은데 귀여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ㅕ운커플이라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엉엉엉 씹덕사할것같ㄷr.....♡
9년 전
독자42
세훈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커플석본다고 그렇게 기분좋은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연하남이다.....조아조아..참지말라고하니까 끝까지갈뻔...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45
씽씽카에여! 세니 짱 달달..ㅠㅠㅠㅠㅠ근데 몇편 안남았다니요....ㅠㅠㅠㅠ눙물.... 커플석..나도 가봐야하는데 커플석ㄱ...세훈아 ㅙㅇ복하니!!
9년 전
독자46
바수니)도대체 나는 왜 이걸 이제보는가!!!!!!!!!!!!!!!!!ㅠㅠㅠㅠㅠ와 세훈이 이 팔불출 남자엿네여 우리 애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오라이도 4편밖에 안남았다니(오열)ㅠㅠㅠㅠㅠ오라이가 끝나면 저는 뭘 기다리나여...
9년 전
독자47
버건디~~~~~~~~♥! 이제야 봤습니다ㅠㅠ세훈이의 씹덕미를....(사망)서로 알콩달콩 꽁냥질하는거 너무 보기좋아여ㅎㅎ영원히행쇼셈!!!!!!귀요미 세훈이..♥ 오라이 4편밖에 안나왔다니요.......앙대영...방금 37편이 올라왔으니 3편ㅠㅠㅠㅠ정주행할꺼에여 오라이박사가 될끄얌
37편 보러갈께효ㅎㅎ뿀

9년 전
독자48
미미에요!!!세훈이 왤케 귀엽죠 ㅠㅠㅠ뭐죠 ㅠㅠㅠㅠ설레는데 왜 귀엽죠 ㅠㅠ하나만 하면 안되나요 ㅠㅠㅠ영화관 커플석 예매했어?오구오구 우리애기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
ㅋㅋㅋㅋ아이고 귀여워ㅜㅜㅜㅜㅜㅜ저도 저런연하한놈만주세요ㅜㅜㅜㅠㅠ혼자망상망상....연하에대한 로망만 커져가네요ㅜㅜ
9년 전
독자50
라쿤!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 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랜 연상이 좋다고 생각햄ㅅ는데 진짜 보면볼수록 세훈이가 너무 귀여워서 모든연하들이 저럴것같은 환상이 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귀여ㅜ어 ㅠㅠㅠ
9년 전
독자51
으아아 이제 슬슬 결말이 보이기 시작해ㅠㅠ
후속작으로 무언가를 내실..거죠?(기대)

9년 전
독자52
늘읽어도 새롭고재밌네요ㅎㅎ센이귀여워..
9년 전
독자53
헐마지막말ㅠㅠㅠㅠ데후니 왤케기엽죠ㅠㅜㅜㅜ모자란게없네 내새꾸ㅠㅜㅜㅠ
9년 전
독자54
프라다예요!!!!!세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차때문에...댓글도 못쓰고 보고나서 댓글안쓰는건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읽는것도 참고있었어요..하...진짜보고싶어죽는줄알았어요ㅠ
9년 전
독자55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투가 왤케 귀여운 거여요
9년 전
독자56
세훈아ㅠㅠㅠ이렇게귀여워도되는거야?
ㅠ작가님♥해여

9년 전
독자57
그린티라떼예요ㅠㅠㅠㅠㅠㅠㅠ 끙 오늘 세훈이 왜이렇게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네 애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아주 그냥 씹덕이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왜 벌써 오라이의 완결이 몇 화 안남은거죠..? 이렇게 떠나보낼 수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세훈이 너무 귀여워요 ㅜㅜ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ㅜㅠㅜㅠㅜ
9년 전
독자61
오세훈 겁나애ㅣㅋㅋㅋㅋㅋㅋ쿸ㅋㅋㅋㅋㅋㅋ아진짜귀여우커ㅓ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세후닌가봐.....ㅠㅠㅠㅠㅠ아..진짜....차녀리를 원햇다고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차녀라라라ㅏ아라아아아아앙아아아ㅏ아아앙
9년 전
독자63
진짜 엄마미소...:)...햄볶하다...
9년 전
독자64
짱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커플석이뭐라고세훈이가이ㅓㄹㅎ게귀웡ㅋㅋㅋ
9년 전
독자66
아ㅜㅜㅜㅜㅜㅜㅜ데후니왜캐구아ㅑ우ㅜㅜㅠㅜㅠ
9년 전
독자6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귀여워 죽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야애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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