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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쎄요. 박제정입니다. 제가 넘.. 오랜만이죠.....? 민망하다못해 땅에 코박고 죽고싶네요....^^ 온다해놓고 몇달만에 오는건지 모르겠고요...? 일단 바로 큐앤에이부터 가봅시다! 

 

*굉장한 티엠아 방출 시간이 될거같기 때문에, 궁금하지 않다! 하시는 독자님들은 아래로 아래로 쭉 쭉 내리셔서 제가 꼭 말씀드리고픈 공지와(ㅜㅜ) 짧게 올라온 글들만 읽어주셔도 됩니당!* 

 

 

 

 

 

 

 

 

 

Q. 글 왜이렇게 잘쓰세요ㅠㅜㅠ진짜 신알신 울리기만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ㅜㅠㅜㅠㅜ 

A. 민망해서 죽어버릴것같네요... 제가 잘쓴다뇨 절대 절대 아닙니다ㅜㅜㅜㅜㅜ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니 전 정말 죽어도 좋아요. 행복하네요.하트.♥ 

 

 

 

Q. 보통 글 쓰실때 무슨 노래를 들으시는지? 

A. 저는 일단 노래를 들으며 글쓰는 타입은 아니에요! 필요에 따라서 들으면서 쓸때도 있지만 오히려 사위가 조용하다면 아무 노래도 듣지않고 글쓰기에 집중합니다! 예전부터있던 제 습관?이랄까요ㅎㅅㅎ BGM은 분위기가 어두운 노래들은 Halsey 노래 중에서 많이 가져와요! 가장 제가 추구하는 분위기와 어울리다고 생각이 들어서구요 가끔은 최신곡을 뒤져보기도 한답니다(ㅋㅋㅋㅋ 

가수나 노래 추천도 해주셔도 괜찮아요!! 너무너무 환영이에요♥(기대 

 

 

 

Q. 작가님 글 쓰실때 영감은 어디서 받으시나요 !!! 구썸남 현썸남이랑 쓰레기통의 아이들 이런 글들 어디서 생각해내신건지 궁금해요 

궁금한거,, 소재? 아이디어? 어디서 얻으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작가님 머릿속이 넘넘 궁금해요,, 등등
 

A. 앗.. 넘모 좋은 질문을 해주셔서 약간 구구절절 말해볼게요( ´ ▽ ` ) 

저는 보통 하나의 구절이나 대사가 머릿속에 떠오르면 그거에 살을 덧붙이고 여러 상황들을 떠올려보다가 가장 어울리고 맥락에 맞는 상황을 글에 가져오는 타입이에요. 

지금은 없지만 예를들어 쓰레기통의 아이들 이야기를 조금 해볼게요. 저는 그걸 쓰기 전 처음 생각난 구절이 〈동혁은 정말이지, 할망구라면 신물이 났다.> 였어요. 본문과 다른점 찾으셨나용ㅎㅎ 원래 글 속 노파는 할머니 캐릭터였어요. 글을 쓰다가 더 극적인 장치가 필요할것같아 캐릭터 수정을 한거에요! 

동혁이 여주를 데리고 도망을가는 장면이 필요했는데 ‘동혁이가 왜 여주를 데리고 도망쳤을까 ☞ 동혁이가 화가나서 노파를 죽이고 함께 도망을 쳤다. ☞ 그럼 동혁이가 왜 화가 났지?’ 같이 찬찬히 생각해본 후에 가장 어울리는 상황을 가져오는게 제 글쓰는 방식이랍니다! 

현썸남구썸남 글은 제 경험..ㅎ에서 가져온 부분이 몇개 있어요. 머릿속에 떠오른 대사에서 글을 이어나갈때도 있지만 제가 직접 겪은 일을 각색해서 글로 쓸때도 많거든요(*´꒳`*) 제가 이 글 속의 무시무시한 일들을 겪었다는건 아니고 끽해봐야 전썸남에게 잠수이별 당한정도..^^ 그리고 제가 알바하는 음식점에 그 친구의 친구들이(다행히 그 친구는 없었구요)온것 정도가 제가 경험한 일을 녹여 쓴게 하나의 예시가 되겠네요. 이 글은 방금 말씀드렸던 알바하는 음식점에 그 친구의 친구들이 온거에 살을 덧붙여서 썼어요! 

저는 항상 글쓰는 영감이 머릿속에 파바박 하고 튀어나오는 성향이라 그 튀어나온 영감을 잘 캐치해서 글로 옮겨담아야 해요 바쁜일이 있어 나중에 글로 옮겨쓰려고 할때면 머릿속에 갓 떠올랐을때만큼의 재미도 없고 묘사도 안되고 스토리도 중간중간 놓칠때가 많거든요ㅠㅠ 단점은 잊지 않게 이야기를 옮겨쓰려고 하다보니까 스토리 전개가 가빠질때가 있어요. 그때는 중간중간 심폐소생술을 해주며 이야기를 좀 더 루즈하게 풀려고 노력한답니다^-^* 

 

 

 

Q. 작가님 이름은 왜 박제계정인가요? 안 물어보면 뻘쭘할까봐 하나라도 물어봤어요. 

A. 감.. 감사합니다,,!(머쓱) 진짜 여쭤봐주실줄은 몰랐네요(사실 아무나 물어보길 기다리고있었음) 저는 네이밍센스가 상당히 떨어지는 사람이라 제목이나 이름을 지으려고 깊게 파고들어가면 개노잼을 만들어버리는 병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 계정은 이렇게 열심히 글을 올린다기보단 그때그때 내가 생각나고 쓰고싶은 글을 올려야지’ㅁ’ 하는 마음에 만든거라.. 내가 보고싶거나 쓰고싶은걸 글잡에 ‘박제’ 하는 ‘계정’이라 박제계정이 됐네요! 머쓱타드ㅎㅎ(; 

 

 

 

Q. 작가님 최애 궁금합니다! 

A. 사실... 눈치채신 분도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제 최애는,,,,,(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마크입니당!( ´∀`) 

입덕멤도 마크 최애도 마크에요 약간 TMI인가요ㅋㅋㅋㅋ 그런데 2018 활동 이후로 재민이도 제 맘속에 들어와버려서 투최애 느낌이 되었어요 흑흑 애기들아,, 누나가 열심히 일할게.°(ಗдಗ。)°. 

주저리 주저리 더 떠들어보자면 차애는 해찬이입니다 울 귀염뽀쨕 동글뱅이 애기푸두상큼낑깡 굴려굴려코코볼아...ㅠㅠㅠㅠㅠㅠ 누나가 매니 애낀다..ㅜㅜㅜㅜㅜ 

 

 

 

Q. 엥 최애 제노 아니었나요????! 

A. 제노도 애끼는 멤버이기는 해요 엔시티중에서 안아끼는 멤버 없지만! 저는 궁금한게 도쨔님들이 지 어느부분을 보시고 최애가 제노라고 생각하게되셨는지가 너무 궁금해요!! 저는 사실ㅋㅋㅋㅋ투표 결과가 그렇게 나올줄 몰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찬이가 상위권일거라는건 예상했지만 제노는 전혀 몰랐거든요. 이건 제가 역질문 해보고싶어요!  

번외) 제정의 질문 Q. 왜 나의 최애를 제노(혹은 마크재민 제외 다른 멤버)라고 생각하셨는지? 

(궁금)(기대) 

 

 

 

 

여기서부턴 질문이 들어오진 않았지만 제가 주절주절 하고싶은 말을 써볼게요+_+ 

지금까지의 제 글의 비하인드와(별거없음) 약간의 티엠아를 털어보는 시간이 될테니 넘어가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봐주세요(구차 

 

 

 

 

Q. 글을 쓸때 잡은 캐릭터의 주인이 되는 멤버는 보통 누구인가? 

A. 저는 해찬이가 그렇게 이 캐릭터 저 캐릭터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많은 시즈니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실텐데..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지만 해찬이는 능글연하 철벽연하 수줍연하 평범한 남고딩 망나니 재벌3세 사연있는 사생아 인간병기 캐릭터 등등 뭘 가져다 붙여도 다 잘어울리는거같아요! 다른 멤버들도 물론 다 잘어울리지만 해찬이는 또 그만의 뉘앙스와 분위가 있어서 글로 표현할때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남주인공을 해찬이로 잡고 글을 쓸때가 좀 많네용 희희 덧붙여 최근에 올린 메시아를 쓰면서도 캐릭터를 해찬이로 변경할까 몇번 고민했어요. 결국엔 태용이로 이야기를 마쳤지만 해찬이로 캐릭터를 잡았어도 매력적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Q. 왜 써놓은 글들의 다음편은 안가져오고 새로운 글들만 올리시는지? 

A. 이건... 정말 제가 할말이 없습니다 너무,, 죄송하네요 그저...ㅠㅠㅠㅠ 이건 깔끔하게 딱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 

1. 분명 쓸거도 많고 뒷 이야기도 대충 뼈대가 있지만 기력이 딸려 다음편에 올게요 해두고 다음편에 쓸 내용들을 서서히 잊고있는중이다(드림재벌썰이 그랬습니다 이건 정말 다음 내용을 60%정도는 생각해두어서 꼭 보여드리고싶었던 글이에요..ㅠ(먼산) 

2. 다음 글을 어떻게 이어가야할지 몰라서 (쭈질짤) ..놀랍게도 사실이랍니다! 저는 내용을 글쓰면서 정하는 식인데(앞서 말했듯 다음 상황에 올 여러 경우의 수를 머릿속에 적어두고 그중 가장 어울리는 상황을 뽑아써요)가끔가다 머리가 고장나는 일이 있어요..ㅠㅠ 아무리 머리통 굴려도 나온 갈래들이 하나같이 다 별로거나 정말 뭘 써야할지 모를때가 나옵니다.. 이걸 소재 고갈이라고 하던가요 이럴때 정말 미쳐요 스토리 자문을 누구에게 구할수도 없고 아주 속이 턱 막힙니다TAT 

 

이 두가지 경우가 거의 89%정도는 돼요 나머지 11%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새 스토리들이 너무 많아서 그걸 쓰느라...^^? 제 임시 저장함에는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하고 박혀있는 글들이 몇개 있었답니다... 저장함에 보관된 글들은 제가 느끼기엔 하나같이 무언가가 부족한 글들이라 보완 후 내보내려고 하던것들이었어요 나중에 또 저장함에 글들이 얼추 모인다면(ㅋㅋㅋ) 기회가 될때 하나의 글로, 그게 어려울것같다면 자투리 글을 모아 한번 데려오도록 해볼게요!:) 지금은 아주 깨끗한 임시저장함이지만요..ㅎ 

 

 

 

Q. 말씀하신 비하인드는 뭐죵? 

A. 바로 이거입니다. 이거때문에 비하인드 코너를 따로 만들었어요. 그런데 별거 없으니깐 기대하지말기..! 얼마나 없냐면 정말 아무것도 없다고 느낄수도 있음(...) 

 

비하인드(두둥) 

 

“하숙집 시리즈” 

 

이건 하숙집 시리즈, 메이트 시리즈, 동거인 시리즈 등 불리는 이름이 참 많죠!(사실 저조차 어떻게 불어야할지 못정했음) 

아랫집☞동거인☞하우스 메이트☞러닝메이트 순으로 이어지는 시점의 글인데 사실 이 글에는 비밀이 하나 있어요..! 러닝메이트의 주인공은 사실 마크를 염두에 두고 썼답니다! (따란-★) 

투표를 올려두긴 했으나 그 전 글들을 쓰며 마지막 주인공의 대사가 떠오를때마다 메모장에 끄적였었어요. 써둔건 대부분 글 속에 때려박긴 했으나 제가 생각했던 주인공과 여러분들이 골라주신 주인공의 간극이 있어 수정된 부분이 많은 글이었어요. 그래도 저는 결론적으론 동혁이가 주인공이 되어서 더 재밌는 글이 나왔다고 생각해요! 

읽을때 재밌는 글이라기보단, 뭐랄까 제 기준 스토리가 더 재밌어졌거든요. 캐릭터가 어떻게 달라졌느냐면, 제가 생각했던 주인공은 여주를 경계하고 철벽이 어마무시한 캐릭터로 가려고 했어요. 해찬이도 처음에는 철벽치고 이 게임엔 안낄거야! 라곤 하지만 갈수록 여주에게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줬었죠. 아마 이 글의 주인공이 마크였다면 그런 부분은 나오지 않았을거에요! 대사도 써둔거에서 많이 수정이 됐는데 그 중 하나가, 

 

“그런데 가끔 표정 싹 지우고 빤-히 나 볼때. 그때는 정말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음. 그래. 딱 이런 표현. 

날 가죽째 벗겨먹을것 같은 눈을 하고선 보는거. 그래, 걔가 그렇게 꼬라보면 난 그만 멀뚱해지고 마는거다. 

어. 지금도.. 그런 표정.” 

 

본문에는 이렇게 표현되었지만 원래는 

 

“가끔 걔가 날 가죽째 벗겨먹을것 같은 눈을 하고선 꼬라보면, 난 그만 멀뚱해지고 마는거다. 꼭 지금 처럼.” 

 

이렇게 간단하고 짧은 대사였어요. 이 대사는 정말 꼭, 꼭 넣고싶어서 시점을 마구 분해하고 조각내서 쓰다보니까 결국 독자님들이 내용을 헷갈려하시고 의도하려던 바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것같아 조금 아쉬웠어요ㅠㅠ 그래도 독자님들이 해석해주신 여주도 굉장히 매력있어서 그 부분은 만족하고 있습니당!^-^* 

 

 

 

 

 

이렇게 큐앤에이를 끝내봤어요. 저번 큐앤에이 글과, 이번 큐앤에이글의 질문들이 마구 섞여서(심지어 몇달전에 써둔 답변들도 많음) 제 글을 비교적 최근부터 보신분들은 저게 뭐지.. 뭘까..? 하실수도 있겠네요TAT 질문해주신분들 전부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여기서부터는 꼭! 읽어주세요!* 

 

그리고 제가 꼭! 드리고싶은 말씀이 있어요. 인티가 한번 크게 아팠던 이후로 제가 글을 올리는 텀이 많이 느려졌잖아요. 그거에대해 이야기를 하고싶어요. 

사실 초반에는 날아간 글들에대한 허탈감, 허무감, 상실감같은 감정에 글을 쓰기가 싫었어요. 글을 새로 살리려고 노력했던 순간들이 가장 힘들었던것같아요. 모든 작가님들이 그러셨겠지만요. 그렇다고 제가 지금까지 글을 안올리고 그랬던게 이 이유라는건 아니에요! 말했듯 잠깐이었고, 지금은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쓰고싶은건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못쓸정도에요ㅠㅠ 

제가 9월부터 10월까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굉장히 많이 바빠요. 어쩌면 11월까지 바쁠수도 있겠네요. 확실한건 이번달까지는 거의, 아예 못 올수도 있다는 말을 드리고싶어요. 벌써 10월의 반이나 지났지만 이유를 명확히 밝히고 뜸한것과 그렇지 않은채 뜸한것에 차이는 분명히 존재할테니까요. 독자님들을 잊지 않았고, 돌아오기를 저또한 고대하고있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싶었어요. 다만 이런말만 올리기엔 죄송스러워서 단편이라도 함께 올리고싶었지만 짧은 글 적을 시간도 없어서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ε˘̩ƪ) 그런의미로 약속드려요, 빠르면 말일, 느려도 다음달까진 새 글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사실 이번년도까진 오는 텀이 느릴수는 있지만요(속닥) 짧은 이별이 저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거라고 믿습니다ㅎㅎ 그러면 전 언젠가 한번 써보고싶은 연예인마크x여주x일반인 ?? 짧은 글 하나 두고 갈게요. 그러면 그때까지 다들 건강하셔야 해요!-!  

 

 

 

 

 

 

 

 

 

 

 

 

 

 

 

어머, 운아. 너 아직도 아이돌 좋아하니? 

고운, 너 핸드폰케이스에 이거 뭐야? 

운아 너 이민형씨한테서 택배왔던데? 

운아 

운아 

운아 

 

 

 

혹자는 너 아직까지 연예인 좋아하냐 질타했고, 혹자는 너 그렇게 산다고 걔가 알아주는거 아니라고 훈수뒀고, 혹자는 어 나두! 야 너두..? 하며 해X스 토익광고스러운 말을하며 은근한 눈길을 쏴댔다. 하지만 내 대답은 No. 

너 연예인 좋아하니 아니오 핸드폰케이스 뭐니 아니오 이민형씨에게서 택배 아니오 절대 아니오 연예인 아니오 아무튼 아니오. 연예인 좋아하는거 절대 부끄러울만한 일 아니라지만 난 정말 억울했다. 전 연예인 안좋아해요. 엔도시 팬 아니에요. 미국에서 주가올린다며 물어도 저는 정말 몰라요. 

이 일은 아주 예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함을. 지긋지긋한 내 스물 초입대로 돌아가야 이야기할수가 있다. 그러면 모든 의문은 전부 풀린다. 

너 연예인 좋아하니? 아니오. 제 남자친구가 연예인인데요. 운이 지나갈때마다 이런저런 소리들이 들려왔다. 이젠 속닥거리지도 않았다. 쟤가 걔야? 예대 대표빠순이? 야 쟤가 레알 찐 엔도시민이래. 공방출퇴팬싸공항 다따라간대. 숙소도 안다는데? 자기야 자기는 연예인이야 나야? 팬클럽명이 엔도시민이라는걸 그 날 처음알았다.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았다. 내 남친은 연예인이니까. 존잘이니까. 입사하기 어렵다는 수만엔터 들어갔으니까. 우리 오빠 진심 엔도시 마크 닮았어! 시펄 저건 좀 못참겠다. 돌아가려는 눈알에 빡 힘주고 인상도 빡 썼다. 나불대던 기집애들은 맥도 못추리도 도망갔다. 참 나.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없지 않니. 눈알 돌아갈만큼 말도안되는 존잘 남친을 주고 아이돌 개극성 사생 덕후 타이틀도 같이 주다니. 세상은 언제나 불공평한 법이었다. 존나 퉤. 

 

 

 

 

 

 

 

 

 

 

 

 

...(너무 짧아서 민망할지경) 

마지막으로 암호닉 두고 총총 사라질게요 안뇽 

♥ 암호닉 ♥  

[기억조작남] [나정] [난아] [달다리] [도라엠엉아] [도쿄맨] [돌하르방] [딸랑이] [또잉] [또라에몽] [러블] [루니] [리디] [마꿀잉] [뮨모] [베리] [비회원] [뾰로롱] [살구] [아디오스] [야다] [영] [유달] [윱] [울보] [ㅇㅇㅈ] [죽살이] [쟂니눈누] [참새쨍] [토끼또잉이] [하라하라] [호앙] [황제] [햇쨘하루] [DEL]  

 

 

 

 

+)달아주시는 댓글들 전부 다 주의깊게 읽고있어요! 만약 댓글을 달았는데도 제가 답댓글을 달지 않았다, 하시면 1. 댓글이 씹혀서 못봤다(이 경우는 제가 나중에 달린 댓글 확인하면서 답글 달아드려용) 2. 읽고서 여러 상황-까먹었다거나..^^-때문에 달지 못했다 둘 중 하나니까 아 얘 또 이러는구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안읽는 댓글은 없어요 다 읽고있다는것만 알아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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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바쁜 일이 있으시구나...작가님 글을 못 읽는 건 너무 슬프지만ㅠㅠ 잘 해결하고 오시길 바라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 그리고 암호닉은! 지금 받으시나요! 궁금합니다!
5년 전
박제계정
네! 암호닉은 언제든 상시 받고있어용♥ 기다려주신다고 말씀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5년 전
독자2
유달이에요!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천천히 오셔도 돼요 ㅠㅠ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걸로 이미 다 이해해요 ㅠㅠ 작가님 글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다시 오실 때 같이 올 글은 어떨지 기대되네요 ㅠㅠ ㅎㅎ 그리고 날이 정말 많이 추워졌는데 오실 때까지 아프지 마시구요 옷 잘 챙겨입고 다니세요! ㅠㅠ
5년 전
박제계정
유달님 오랜만이죠!ㅠ.ㅠ 말씀 감사드려요 흑흑 날은 추워졌지만 덕분에 마음의 온도가 100도 올라가서 패딩없이도 훈훈한 겨울을 날수 있을것같은 이 마음...💚 유달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5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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