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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맨스 05. 마음표현은 적절히 술은 적당히 

 

 

 

4월,5월 죽음의 중간고사를 치르고 다음 기말고사에게 선전포고를 한 나는 다시 놀기에 돌입했다. 

 

이세상에서 노는게 제일좋아...진짜.... 

 

“이제야 여유가 생기네” 

“그닌깐 중간고사 망했고 내 학점은......” 

 

얘기를 나누고 있었을까 멀리서 우리를 보고 달려오는 지은언니의 모습이 보였다. 

 

“주현아 여주야!” 

 

“언니이이이이이유ㅠㅠㅠㅠㅠㅠㅠ” 

 

“어이구 내새끼들 살이 쪽 빠졌네 쪽빠졌어” 

 

응? 살은 언니가 더 빠진 것 같은뎁쇼.... 

 

“ 아니에요 저희 삼시 오끼 실천해서 살 엄청 쪘어요ㅠㅠㅠㅠ” 

 

“그게 뭐가 찐거야! 말도 안되는 소리들은 집어 치우시고들 너네 과팅 안나갈래?”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5 | 인스티즈

 

"과팅이요?" 

 

과팅이라는말에 단전에서부터 스물스물 웃음이 올라왔다. 

 

“응 내 남자친구가 무용과 부회장이거든 근데 이번에 무용과 남자애들 겁나 조각에 난리 오진다고 너네과 애들이랑 해보지 않겠냐고 물어서” 

 

“ 언니 남자친구 무용과 였어요???” 

 

“응ㅋㅋㅋㅋㅋ 무용과 부회장 여주 너도 알걸 정호석이라고 윤기랑도 술 자주 마시는데” 

 

....? 호석 선배라고라? 

 

“호석 선배요? 그 남준오빠 고등학교 동창 윤기오빠 고등학교 후배요?” 

 

“응ㅋㅋㅋ 나 호석이도 윤기가 소개시켜줘서 만났는데?” 

 

“아.......” 

 

“여튼 여튼 여주 너 할거지? 주현이 너도?” 

 

언니의 물음에 우리 김태형 여자친구 배신자는 

샐죽웃으며 남친이 생겼다고 말했다. 

 

저 배신자 기집애 나도 과팅나가서 남친 데리고 올꺼야... 

 

 

“ 언니 저는 나갈래요!!” 

“그래? 그럼 주현이는 어쩔수 없고 여주는 내가 말해놓을께 난중에 단톡파면 그때 인사하고 잘되면 알지?” 

 

“커피 쏘겠습니다” 

“커피가지고 되겠어?” 

“아그럼 밥?”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 장난이야 커피 사는걸로 만족할게” 

 

내인생의 첫 연애를 할수있는 절호의 기회에 혼자 머릿속으로 연애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헤벌레 하고 있었을까 

 

갑작스럽게 파바바박 오는 톡에 휴대폰을 살펴보니 

 

과팅 단톡에 초대 된 것 같았다. 

 

과팅은 나를 포함해서 우리과 3명과 무용과 3명이렇게 3대3이였고 카톡에서는 서로 맞는 시간과 맞는 날짜를 조율하고 있었다 

 

이에 나도 인사를 하고 시간을 남기자, 내일 8시에 한신포차에서 만나자는 얘기가 나왔고 대충 마무리 되어갈 때 쯤 윤기오빠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네 오빠” 

[어디야 여주야?] 

 

“저 방금 전공 끝나고 이제 집 가려구요 왜요?" 

[아니 그냥 너 어디인가 싶어서] 

 

“오빠 또 밥먹을 친구없어서 그러죠” 

[그런건 아닌데... 그냥...쫌] 

 

“밥 학식 드실거죠? 식당에서 봐요 저 지금 거기로 갈께요” 

[ㅋㅋㅋㅋㅋ 귀신이야 김여주 그럼 사양하지 않고 받아 드리겠습니다] 

 

“말이나 못하면 밉지나 않죠 좀있다 봐요"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5 | 인스티즈

 

하여튼간에 이오빠는 밥먹을때만 나 찾더라 ㅂㄷㅂㄷ 

 

밥먹을때만 찾는 윤기오빨 원망하며 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5 | 인스티즈

 

"김여주~~ " 

 

나한테 감사한일이 있을때마다 저렇게 능글맞게 부르는 윤기오빠에 정색하고 있으려 했지만 나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번졌다. 

 

 

그러곤 괜히 오빠에게 투정 부리듯 얘기했다 

 

“오빤 제가 밥친구인거죠? 친한 밥 후배네 밥 후배야” 

 

“에이 니가 왜 밥후배야 내가 제일 아끼는 동생이지” 

 

이오빠가 또 이래 매일 아낀데 매일 

 

“입에 침이나 바르고 얘기하시죠” 

“알겠습니다~” 

 

밥먹는 오빠를 바라보며 괜시리 오빠의 마음이 궁금해진 나는 과팅 얘기를 꺼내 봤다. 

 

"오빠"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5 | 인스티즈

 

"왜?" 

 

밥을 가득담은 입을 웅얼거리며 대답하는 오빠이다 

 

“오빠 왜 호석 선배가 지은 언니 남자친구라고 얘기 안해 줬어요?” 

 

“내가 얘기 안해줬었어?” 

 

“네 나오늘 지은언니 한테 듣고 완전 놀랬잖아요" 

 

“ ㅋㅋㅋ 뭘 놀래기 까짘ㅋㅋㅋㅋ 근데 그건왜?” 

 

“호석선배네 과랑 우리과랑 과팅하기로 했어요” 

 

내말에 사레가 들린건지 기침을 해대는 오빠이다. 

 

"컼켁 뭐라고? 과팅?” 

“네 그리고 저 거기 나가요” 

 

그리고 나의 말에 표정변화 하나없던 오빠는 웃으면서 나에게 말했다 

 

“좋겠네 가서 남자친구 생기면 이오빠한테도 소개 시켜줘라 좋은 놈인지 확인 해보게” 

 

뭐야 이오빠.... 진짜 나 후배로만 생각하고 있었던거구나 

 

괜시리 오빠의 말에 서운해진 나는 입을 삐쭉이며 말을 이어 나갔다 

 

“당연하죠 오빠보다 잘생기고 나한테 잘해주는 친구 만나올꺼닌깐 걱정 마세여!” 

 

그렇게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내뱉은 나다. 

 

오빠가 밥을 다먹고 나서 나에게 밥 같이먹어줘서 고맙다며 내가 좋아하는 레몬에이드를 하나 사준후 오빠는 다음 교양수업을 들으러 교양관으로 나는 집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 

 

집에 도착해 주현이와 나는 머리를 맞대고 내일 입을 옷을 고르고 침대 맡에 누워 이야기를 나눴다. 

 

“윤기오빠한테는 얘기했어? 너과팅나가는거?” 

 

이놈의 지지배는 그건또 왜물어봐 

 

“응 아까 얘기했어 밥먹으면서” 

 

내말에 벌떡일어나 되묻는 주현이다 

 

“뭐라고 안해?” 

 

“뭘 뭐라고 해 오빠가 내 남자친구냐 그냥 친한 오빠지 좋은인연 만나오면 자기한테 보여주래 착한애인지 본다고“ 

“진짜로 그렇게 얘기했다고?” 

“응...” 

 

괜히 시무룩해지는 나를 보던 주현이는 내 어깨를 꽉지더니 말한다. 

 

“가서 윤기오빠보다 천배는 잘생긴남자 만나서 와 알겠지?” 

 

“얜 누가 보면 윤기오빠가 내 전남친인줄 알겠네” 

 

“말이 그런건지 ㅋㅋㅋㅋ 얼른 자자 내일 이쁠라면 빨리 자야지” 

 

그말을 끝으로 나와 주현이는 좀더 담소를 나누다가 잠에 빠졌다. 

 

그리고 다음날이 되었다. 

 

하루종일 과팅할 생각 반 윤기오빠의 말반에 머리가 복잡한 나였지만 8시가 다될갈 때 쯤에 기대감에 부풀어 윤기오빠의 말은 생각조차 나지도 않았다. 

 

그렇게 8시가 되어 동기들과 만나 한신포차로 들어 갔을까 우리 또래로 보이는 남자 셋이 쪼르르 앉아있는 모습이 보였다. 

 

“저기인 것 같은데?” 

 

동기의 말에 그쪽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서로 서로 인사를 나눴다 

 

“내이름은 여주야 김여주” 

 

그리고 내말에 나의 맞은편에 앉아있던 말랑말랑하게 생긴애가 대답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5 | 인스티즈

 

"난 박지민 잘부탁해 여주야" 

 

지민이와 인사를 나눈후 우리는 술게임을 하고 서로 서로 좀더 친해지자 여자 3명 남자 3명 마주보던 테이블 자리를 섞기로 하고 서로 서로 자리를 옮겨서 앉았다. 

 

“여주야 내 옆에 앉아” 

 

지민이의 말에 나는 짐을 챙겨 지민이의 옆자리로 자리를 옮겼고 우리둘은 같이 앉아 좀더 많은 대화를 나눌수 있었다. 

 

 

“아 그럼 여주 너는 무용공연 한번도 보러 간적없어?" 

 

“응 그리고 뭔가 나랑은 넘사벽인 느낌 이잖아 되게 교양있는편도 아니라서...ㅎ 항상 무용하는 애들보면 대단해 보이더라” 

“ 에이 그렇게 대단한일도 아닌데뭐 그리고 솔직히 너도 경영갈정도면 공부되게 잘한거잖아 니가 더 대단하지" 

 

어색의 표본인 서로의 칭찬을 계속하면서 나는 옆에 놓여진 술을 계속 홀짝홀짝 마셨고 내얼굴은 순식간에 잘익은 홍당무처럼 되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5 | 인스티즈

 

"여주야 너얼굴 되게 빨개 너무 많이 마신거아니야?" 

"에이 괜찮아 이정도로 뭘" 

"그래도..천천히 마셔 그러다 큰일날라" 

 

그후 계속되는 술게임에 걸리던 나는 지민이의 흑기사에 벌주를 조금이나마 피할수 있었지만 그건그거고 그전에 홀짝홀짝 마시던 술의 여파인지 결국엔 알쓰 김여주 취해버렸다... 

 

[작가 ver] 

 

그렇게 인사불성이 된 여주는 술주정 하나인 이리 치대기 저리 치대기와 말꼬리를 늘리는 애교를 시전했다. 

 

“지민아아앙 너 되게 망개떡 닮운거 알아? ” 

 

“어? 망개떡?” 

 

“으응 망개떠어억 초록색 잎에 하얀거 들어있는 망개애애 우리 지민이랑 똑같지이이?” 

 

“여주야 너많이 취한거 같은데 집에 가자 집어디야?” 

 

지민이는 그말과 함께 자리에 있는 자기의 동기와 여주의 동기에게 인사를 하고 여주를 부축해서 가게 밖으로 나왔다. 

 

하지만 가게 밖으로 나오면 뭐하나.. 여주네 주소를 모르는 것을..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5 | 인스티즈

 

"여주야? 너네 집 어디쯤이야? 응? 

 

"여주 지입? 우리집 여기야!!" 

 

그러면서 여주는 바닥에 들어누워 팔과 다리를 파닥거리며 쫑알거렸다 

 

“여기가 여주 집 침대다아아아” 

 

그리고 가로등을 보며 여주는 말을 이어갔다. 

 

“으응? 야 망개야 방에 불좀 꺼줘 눈부시잖아” 

 

그런 여주의 모습에 웃음이 터진 지민이는 차가운 바닥에 누어 이리뒹굴 저리뒹굴 하려는 여주를 재빨리 일으켜 술을 조금이라도 깨게 하기위해 정처없이 걷고 있었다. 

 

그리고 여주의 술주정들 사이로 여주의 전화 벨소리가 울렸다 

 

“여보세요오오 여주에요오오” 

[뭐야 김여주 너취했어?] 

 

“으응 나취했어 근데 너 누구야?” 

[니네 오빠 목소리도 못알아 듣냐] 

 

“아 오빠야? 우리 슥찐오빠?” 

[하 진짜 너 옆에 누구없어? 있으면 바꿔봐] 

 

“옆에 망개떡 있어 바까 주께” 

 

그러면서 자신의 휴대폰을 지민이의 귀에 가져다 대는 여주다. 

 

“아 네 망ㄱ... 아니 여주 친구입니다” 

[아 여주 친구구나 걔 많이 취해서 힘들지 거기 어디야 내가 데리러 갈게] 

 

“아 여기 학교 버스정류장 쪽이에요” 

[그래 알았어 조금만 고생해] 

 

그렇게 석진의 전화를 끊은 지민이는 다시 여주의 가방에 휴대폰을 집어넣고 석진을 기다렸다. 

그리고 몇분이 흘렀을까 차한대가 정류장 앞에 멈춰서자 지민이는 여주를 일으켰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5 | 인스티즈

 

“아 여주친구?” 

 

“아네 여주 오빠분이시라고...” 

 

“아니 아니 오빠는 아니고 여주 오빠가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서 내가 왔어” 

 

“아 그러시구나” 

 

“여주 이리 줘 내가 태울게” 

 

“아니에요 제가 태워드릴께요” 

 

“아니야 내가 하면 돼 고생했어 이만 가봐” 

 

그렇게 지민이를 보낸 윤기는 조수석에 취해서 방금 잠이든 여주를 태우고 석진이 알려준 여주네 집으로 향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5 | 인스티즈

 

“가서 잘생긴친구 만나왔네 여주야...” 

 

“........” 

 

“ 오빠눈엔 나보다 훨씬 안잘생겼고 안착해 보이는데” 

 

“......” 

 

“니가 나같은 놈 만나면 고생할게 뻔해서 마음 정리해야하는게 맞는데...” 

 

“.....” 

 

“그래도 니가 아직도 이뻐보이고 생각나고 그러면 오빠참 쓰레기인거지 그지?” 

 

그리고 그런 윤기의 말은 여주가 들을 수 없는 공중으로 흩어졌다. 

 

여주의 집에 도착을 했을까 여주는 잠에서 깨 다시 쫑알쫑알 되기 시작했다. 

 

“어? 나한테 관심없는 미늉기 오빠네에요” 

 

[방탄소년단/민윤기] 대학로맨스 05 | 인스티즈

 

“내가 무슨 너한테 관심이 없어 관심 많거든” 

 

“치이 거짓말 나한테 그냥 아끼는 후배라고 했으면서” 

 

“아끼는 후배라 그러지 뭐라 그러냐 그럼” 

 

윤기의 말에 여주는 입꼬리를 내리며 말을 이었다. 

 

“여주는 오빠 여자친구 하고 싶은데.... " 

 

“어?” 

 

적잖게 놀란 윤기는 여주에게 다시 되물었지만 그말은 안중에도 없는지 한숨을 쉬며 얘기를 이었다. 

 

 

“여주 싫어 하는거 잘알았으닌깐 여주는 이만 갈께요오오 아녕히 계세요...” 

 

그렇게 차에서 내려 비틀거리면서 집으로 가는 ## 여주다. 

 

그리고 차안에 혼자 남겨진 윤기는 그렇게 뻥진 상태로 한참을 있다 자기의 집으로 향했다. 

 

 

♬♬♬♬♬♬ 

 

여러분!! 안녕하세요 별처럼 빛나길입니다 :) 

오늘 가지고온 소재는 과팅입니다! 과팅의 장소는 작가맘대로 작가가 좋아하는 한신포차로ㅎㅎ 현실 과팅에는 지민이같은 상대가 나오는건 하늘의 별따기죠 그렇지만 만약 과팅에 지민이 같은 상대가 나오면 그 학교로 편입을....ㅎㅎ 

오늘도 작품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한주도 행복한 한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초록글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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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잘 봤어요!! 근데 성이 치환이 안되네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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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빛나길
댓글 감사합니다!! 성이 치환이 안된다니ㅠㅠ 죄송합니다ㅠㅠ 다음에는 확인해서 쓰겠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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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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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빛나길
댓글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신다니ㅠㅠㅠ 감사할따름입니다 다음엔 더좋은 에피소드를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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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ㅎㅎㅎ 재밌게 읽고 갑니다 ㅎㅎ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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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빛나길
댓글 감사합니다 :) 부족한 작품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다음화도 재밌는 에피소드 가지고오도록 하겠습니! 즐거운한주되세요💜
7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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