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한 7살?때쯤 이었나..? 엄마에게 들었는데 내겐 날지켜줄7명의왕자님이있다그랬다... 고등학생때까지 난 그7명의왕자님들의 이름도얼굴도 하나도알지못했다.. 단지 우리아빠에게신세를지고있다는것밖에는.. 그리고 내가 하루가멀다고 아빠를잡고 떼를쓴결과는 왕자님들중 한명을만나게해주는거였다 내가본 첫번째왕자님은...참멋졌다.. 나랑5살차이가나는 오빠였는데 키도크고 잘생긴오빠였다 난그런오빠가너무좋았고 우린잘못된사랑을했다... 19살...난 그어린나이에 그사람의아이를낳았다.. 그리고 그사람은 나를떠났다 무책임하게도.. 그사람은 언제나 나에게 가수가될것이라고했는데.. 내가 아이를가졌다는걸 안순간... 내가 발목을잡을거라고생각을했던것이었다.. 그사람이떠난뒤 부모님이여행가시는길에 사고가났다... 두분의장례식장엔....6명의남자가 정장을입은체 고개를숙이고있었고 갓난아이의울음소리에 고개를든남자들은... 나를향해걸어왔다... "미안해..." "지켜드리지못했어..." "널..지키지못했어.." "이제 너와아이...우리가지킬게" "같이살자.." "...." 그제서야 왕자님들이찾아온것이다... 오세훈이떠나버린 그자리는... 6명의남자들이 꿋꿋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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