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백현] 고딩동창이 연예인되서 만난썰4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f/1/d/f1de031821de617353a8309eb7297be3.jpg)
잠시만 이게 뭔상황이야 이게 지금 뭔짓이야 내가 왜 변백현이랑 같이 있는거야 "놔" "ㅇㅇㅇ 말좀해 내가 잘 집에 보내준다니까" "내가 너랑 지금 너랑 말 잘할수있을꺼라고 생각하는거야?" "그만좀 해" 왜 나한테 화내는거야 왜 나한테 그러는거야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왜 그래 내가 뭘 잘못했는데 "제발 해명좀 하자고 너 지금 나한테 이러는거 그때 일때문이잔아" 그때 그래 그때 일이지 다 어릴때 많이 울던 이야기 ****** 백현이는 나와 중3때 만났다 백현이는 하얗고 넉살스러운 미소로 친구들은 얻는거는 순식간이였다 항상 백현이는 웃고 내게도 잘해주었으며 모든 아이들의 워너비였다 여자얘들은 다 좋아하했으며 남자얘들은 다 친해 지고 싶어서 안달이였다 중3 고1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얘들과 무리속에 정착하며 웃으며 잘지냈지만 그 어릴때 처럼 백현이와 다신 친해질수는 없었다 나는 무슨 속셈을 쓰더라도 얻고 싶었다 내가 너무 어리석고 너무 어렸다 나는 너가 고백하기를 원하였지만 돌아오는것은 다른 아이였다 "나랑 사귀자" 그래도 나는 너의 관심을 얻을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그래" 그저 계약적인 관계 비지니스 관계일뿐이였다 하지만 그아이는 그게 아니였나 나를 더욱 얻고 싶어했던인가 그런것이였다 그래 그랬다 그아이와 나쁜 관계를 맺었으며 나는 단물빠진 사이다가 되버렸다 나는 점점 두려웠고 이상한 소문이 퍼지는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이 점점 다가와 갔다 제발 이상하게 퍼지질 안기를 신에게 간절히 기도하였다 하지만 신은 없었다 있더라도 내편이 아니였다 내편이아닌 다른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느라 다신 내게 오지 않으실거같았다 소문은 삽시간에 퍼져 나갔고 나의 편은 아무도 없었다 변백현 마저도 "야 ㅇㅇ이랑 박찬열 잤다며" "진짜?정말 ? 와 진도 개빠르네;" "나도 ㅇㅇ이한테 해달라고 할까? 박찬열한테 들으니까 죽여준데" 이것이 내가 원하는 결과 하지만 다른 의미의 결과 하지만 나에게는 흑기사가 있었다 하지만 그 대상이 다를뿐이였다 "야 성희롱 하지마 개새끼야 너도 그렇게 태어난 주제에 미친놈" 누구지 여자 목소리다 얇고 가는 목소리였다 나는 그마저도 변백현일꺼야 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최진리였다 그녀는 내가 박찬열과 사귀기 시작하면서 변백현도 사귀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하얗고 눈이가는 외모의 소유자였다 누군가 에게 다 주목을 받았다 근데 왜 나에게 도움을 주는것일까 단순한 동정? "ㅇㅇ아 나랑 매점가자" 그말에 나는 그생각이 없어져 버렸다 웃는 미소가 너무 아름다웠다 자꾸 눈에 띄는 모습에 할말을 잃고 말았다 "아..응" "너도 웃는모습이 이쁘구나!" "너도" *** 나는 진리의 도움으로 조금씩 조금씩 오해의 속에서 벗어나 갔다 조금씩 내 권리와 친구들을 되 찾았고 하지만 변백현은 그의 안중에도 없는것같았다 나는 그에게 관심을 얻고 싶었다 너무 욕심에 눈이멀어 가까이있는것이 사라져버리고 있었다 어느날에 갑자기 진리가 나에게 표정이 좋지 않고 내게 말걸지도 않았다 왜 그러는거야 청소시간에 내가 주번이라서 문을 잠그기 위해 교실로 올라갔을때 난 "야 변백현 너 ㅇㅇ이 어때 걔가 아무리 박찬열과 잤다고 욕하는거 좀 아니지!" 라고 하는 진리의 목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그것도 한순간일껏이다 그래 진리는 나를 편하게 생각할꺼다 그래 그래.. "걔랑만 왜 잤다고 생각해?" 변백현..?그가 왜 있는것인가 왜 그가 왜.. "걔 나랑도 잤는걸?" 그렇게 공든 탑이 서서히 무너져 버렸다 진리의 표정은 어이없다는 표정과 말할수없는 그 표정이였다 ***** 역시 내가 생각해 놓은 대로였다 다시퍼지는 소문과 성희롱 대 놓고 나에게 성희롱을 하기 시작했다 조금씩 심해져갔고그에따른 폭력이 가해졌다 "미친년 독하다 너도 너도 진리아니였으면 찐따년이" 오죽하다 내가 이렇게 된것일까 무엇이 도데체 문제 인걸까 내가 뭐 했길래 그러는 건데 나는 다시 흑기사가 오기를 원하였다 그 대상이 이번에는 변백현이기를 하지만 그는 기사가 아니였다 역적을 물리치는 그저 여왕의 기사였다 "와 너도 드럽잔아 안그래?너도 같은 년이야 너도 저런년이라고" 이렇게 눈물이 흐르는거는 억울이 아니였다 내가 믿었던 내가 너를 믿었던 내가 병신같아서 였다 그렇게 나는 학교에 가지 않았다 가고 싶지 않았다 나는 그고통속에서 퇴학을 하고 사라진 내 편을 찾고 싶었다 *** 나는 정신과 상담을 주기적으로 받았지만 나는 그 의사들도 같은 생각만 가진 미친놈이라고 생각했다 "ㅇㅇㅇ씨 진료실로 들어가세요" 무표정으로 말하면서 들어가려고 하였지만 순식간에 부셔져버렸다 나는 그것을 원한것이 아니였나 "어서와요 ㅇㅇ씨 오랜만이네요"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난 그에게 맘을 뺏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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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들 제가 너무 늦게 왔지요ㅠㅠㅠ죄송해요ㅠㅠㅠ쓰차 걸려서 엉엉엉 오늘은 독자님들이 보고 싶어하는 과거편!잘 보세용! 아마 저녁에 또 쓰러 올듯합니다! 사랑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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