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경이는 7살때부터 친구였어! 제목 보이지? 소꿉친구! 맨~처음에 만난 날을 쓰도록 하지! 내가 7살에 아파트로 이사를 왔어. 내가 10층으로 갔거든? 짐을 옮길때 엄마께서 아파트안에 놀이터가 있으니까 놀이터에 가서 놀고 있으랬어. 나는 놀이터라고 해서 완전 뛰어갔었지ㅋㅋㅋ 사실 놀이터 때문에 아파트로 이사 온 거였거든ㅋㅋ 원래 살던 집은 놀이터랑 조금 멀어가지고 애들이 가기엔 위험했어! 어쨌든 놀이터에 가서 그네를 타려고 하는데 그네는 자리가 두개밖에 없었거든. 근데 그때 내 또래처럼 보이는 애들이 다 앉아있었지...(한숨) 너무 타고 싶은데 애들이 앉아있으니까 아무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대고 있었지. 그때 경이가 막 뛰어오더니 그 애들을 데리고 가는거야! 나는 경이를 막 구경하고 있었지ㅋㅋㅋ(잔망잔망) 경이가 딱!하고 뒤를 돌더니 날 한번 보고 해맑게 웃으면서 가는거야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쟤가 날 보고 웃은건가...내가 웃기게 생겼나...했거든 나중에 물어보니까 키 작은게 신기해서 웃었다네...(한숨) 아아 사담은 잠시 집어넣겠어! 난 신나가지고 그내를 타고 있었는데 그때 엄마가 오신거야. 아저씨들이 짐을 다 옮기셨다네...ㅇㅅㅇ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려는데 투명 문으로 작은 물체가 빠르게 오는거야. 그래 경이! 경이가 5층이었다는거지ㅋㅋㅋ 나랑 5층차이야ㅋㅋㅋ 내가 경이네도 많이 놀러가고 경이도 우리집으로 많이 놀러왔지ㅋㅋㅋ 그래서 엄청 친해졌어ㅋㅋㅋ - - - 오오 이렇게 쓰는 거 맞겠...지? 일화를 처음쓰는거라... 포인트5로 맞춰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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