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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내가 왔지여~

댓글이 왜 다 설렌대요?ㅎㅎㅎㅎ큥이는 제꺼에욯ㅎㅎㅎ

만두 가져욯ㅎㅎㅎㅎ

 

 

히히히힣ㅎㅎㅎ 시작할게요!ㅎㅎㅎ

 

 

 

 

 

 

3.스파이더걸

 

 

나는 사실 무서운게 없쪙. 아.. 미안 귀신 무서워해^^

그거 알아? 나만 그런지 몰라도 나 영화나 드라마에 무서운거 나오면 못보거든?

이게 어떤 수준이냐면은 주x의 태양알지? 거기에 나오는 귀신도 소리지르며 못 봤어^^ 못 봤다구!!ㅠㅠㅠㅠㅠㅠ

그래 그런 수준이야..ㅎ

 

 

근데 웃긴건 현실에선 무서움이 없어.. 이거 왜 이런거야? 병원가야함?

결론 적으로 난 공포는 못보는데 잔인한거는 볼 수 있어. 근데 또 쏘x는 못봄. 그건 지나치자나ㅠㅠㅠㅠ

 

 

아.. 이걸 말하려던게 아닌데..ㅋㅋㅋㅋㅋ딴데로 새버렸네..

아무튼 난 현실에서는 무서움이 없단 말야?

그! 런! 데!

거미를 진짜 허벌나게 무서워해... 진짜 개쩌러.. 그 왜 먼지만한 거미 있잖아 그것도 못봄ㅎㅎㅎ

진짜 개 상 무서워. 왜인지는 모르겠어. 그냥 무서워..

 

 

내가 오센이랑은 친구된 지 얼마 안됬다 그랬잖아?

그래서 알긴 아는데 잘 몰라. 사실 오센이 뭘 좋아하는지 아직도 모르겠..

그래. 아무튼 그러해. 그런 사이인 우리가 서로 뭘 무서워하는지 모르잖아

 

사건은 얼마전에 일어났어...

 

 

 

그날은 참 하늘이 맑고 맛있는 반찬이 나와서 기분이 좋은 날이었지..(아련)

배를 텅텅 두들기며 급식실에서 나오는데 도비가 그러드라?

 

 

"야야 후식빵 하자!"

 

"그래!!"

 

 

내가 득달같이 달려들었엌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가끔 내키면 후식내기 가위바위보하거듢ㅎㅎㅎㅎ

아무튼 가위바위보를 했지! 도비랑 준멘이가 짐ㅋㅋㅋㅋㅋㅋ원래 제안하는 사람이 지는 거긴 한데

준멘이는 항상 끼더라.. 불쌍한 놈..

 

 

그래 그 측은한 아이랑 도비가 매점을 가는데 애들도 고른다며 따라갔어

난 배도 부르고 자리도 맡아 놓을 겸 의자로 향했지. 우리 고등학교는 스탠드가 좀 이상한데.. 그 위에 그.. 뭐라 그러지..

야외 테이블? 그 테이블이랑 의자 붙여놓은 그런거 있자나..

[엑소/징어] 한판 붙자 남사친들아!!!!!(부제:스파이더걸&야맹증) | 인스티즈

 

이거이거!! 이건데 위에 파라솔이 없는거! 이게 좀 있어. 근데 이게 몇 개 안되서 개 빨리 먹고 자리맡아야 됰ㅋㅋㅋ

나무도 울창해가지고 그늘이거든..짱조움..ㅎㅎㅎ

 

 

아무튼 귀찮다면서 안간 오센이랑 자리잡고 앉았지

우리 학교는 양기가 넘쳐 나나봐.. 모든 다 커ㅋㅋㅋㅋㅋㅋㅋㅋ 파리도 진짜 크고 곱등이도 크곸ㅋㅋㅋ

나무도 개커.. 숲인줄;;; 아무튼 그런 이유로 인하여 거미도 존나 커

난 진짜 우리 학교 사랑하는데, 그것 빼고 좋아. 거미 존나 큰거.

 

 

오센이 자리에서 갑자기 일어나더니 어딜 막 가는거야

쟤 저러는게 처음이라서 난 바라봤어 근데 허공에 막 허우적 거리더니 웃으며 다가오드라

난 별생각없었어 뭐 파리 잡았나 보지 머.ㅇㅅaㅇ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오센이 테이블에다 손을 털었어.

바라보니까 와.. 거미가 날 똑띠 보고 있는데;; 소리지르면서 피함

오센이 재밌다며 막 웃는거야 나 진짜 거짓말 안하고 고자킥 찰 뻔했어^^ 근데 오센이 갑자기 또 내 어깨를 가리키면서 쪼갰어.

 

 

"ㅋㅋㅋㅋㅋ니 어깨에 거미ㅋㅋㅋㅋ"

 

 

난 고개를 돌릴 생각도 못하고 그대로 있었지 오센의 손가락이 거미의 위치를 말해주고 있었어

내 배까지 내려왔드라고 그래서 바라보았거든? 근데 ㅁㅊ 나랑 눈이 마주친 듯 멈춘거얀이;ㄴ아ㅣㄴ;ㅏ이;ㄴ

 

 

난 진짜 발광을 하며 몸을 흔들었고 오센도 뭔가 잘 못 된 걸 알았는지 그제야 내 쪽으로 오드라..

후... 이건 오센이 잘 못 한게 아닌데 이미 오센에게 화를 내고 있었지

 

 

"ㅇ아아!!! 야!!!! 이거 때!!! 빨리!!!!"

 

 

근데 거미가 가슴쪽으로 올라왔드라구^^ 오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 그렇다고 내가 떨구지도 못함ㅎㅎ

결국엔 내 지랄발광에 떨어져 나갔어. 후... 잠시 숨을 몰아쉬다가 존나 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떨어지자 마자 숨 좀 쉬고 테이블 위로 올라가서 존나 울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이제 막 아이스크림 사서 와는데 오센은 안절부절 못하고 있지

난 테이블 위에서 치마입은 주제에 쭈구려 앉아서 존나 울고 있짘ㅋㅋㅋㅋㅋㅋㅋㅋ

가관이었을 듯..

 

 

"왜그래 징어야?"

 

 

도갱이 와서 나 일으킨다음에 의자에 앉게 하고는 자기는 쪼그려 앉아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는데

숨도 못쉬고 울어가지고 존나 말이 안나왘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알아내지 못한 도갱은 오센 발로 차면서 막

 

 

"이 미친새끼야! 뭘 또 쳐 했냐?!!"

 

"오센ㅠㅠㅠㅠㅠ아니야ㅜㅜㅜㅜㅜㅜㅜㅜ"

 

 

그 와중에 오센 혐의는 벗겨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두가 와서는 묻드라

 

 

"거미?"

 

"으ㅏㄴ으ㅏㅁㄴ으ㅏㅠㅠㅠㅠㅠ엉ㅜㅜㅜㅜㅜㅠ"

 

 

내 대답에 막 웃더니 괜찮다며 다독여줬어..

후.. 난 진짜 그날만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이 돋고 괜스래 어깨를 바라보게 된다..ㅎ

그날 난 다 울고 마음을 추스리고 존나 다이렉트로 교장실 문 두드리고 교장선생님께 말씀드렸지

 

 

"세스코 불러주세요ㅠㅠㅠㅠ거미가 많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불러주심ㅋㅋㅋㅋㅋㅋㅋ

난 전설이 되었어.. 거미때문에 울며불며 교장실 간 미친여자로..

그때부터 반 애들이 스파이더걸이라고 놀린다.. 물론 준멘이가 존나 웃으면서

 

 

"그만 놀릴까?^^"

 

 

라고 말해줘서 이젠 그런거 없쪙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세스코 아저씨가 거미잡아가면서 무슨 말 한 줄 알아?

 

 

"거미는 꼭 필요한 생물이어서 내천에 놔 줄게요."

 

 

...............

난 당신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어요

아임 리멤버 유얼 페이스 시박.

 

 

 

 

4.야맹증

 

 

 

야맹증이 뭔지 알..지..? 밤에 앞이 안보이는거. 밤보다는 어두우면 앞이 안보이는 그런 건데..

우리 준멘이가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준멘이에겐 아픈 전설이 있어여..

이런거 말해도 되나? 몰라 지나가던 여자애도 알던데 뭐

이눔시키 이거 동정표 얻으려고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나?

암튼!!!

 

때는 6년전.. 준멘이는 그때까지만 해도 밤에도 앞을 잘보는 씩씩한 어린이였어여..

그러던 어느날!! 준멘이에게 큰 시련이 닥쳤어여.. 친구랑 놀다가, 엄마 심부름이였나?

무튼 밤중에 길을 가고 있는데 방금 길을 물었던 아저씨가 자신의 바로 코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는 아찔한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너무 놀란 준멘이는 그 자리에서 기절을 하게 되고

그 후로 어두우면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아이가 되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밝으면 다 보임ㅎㅎㅎㅎ

 

 

근데 동네가 어두워. 그래서 야자안함. 아주 타당한 이유지.. 앞이 안보여 집을 못 찾아감.ㅎ

 

 

아 맞다. 준멘이한테 되게 설레던 썰 있는데 지금 풀까? 뭐 야맹증 관련된 거니까 풀어야징ㅎㅎㅎㅎㅎㅎ

이건 좀 오래 설렜다는거 준멘이한텐 비밀..

사실 아직도 이때만 생각하면 설렌다는건 더 비밀..ㅎ

 

 

 

 

야자를 끝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지.. 우리집이 준멘이네 근처임.. 고로 갱장히 어둡지.

다른 애들은 야자 1교시만 하고 롤한다고 튐. 카톡에 불이 났었지..

애들도 날 생각못했을 거야. 원랜 나부터 챙기는 애들.. 일..걸..?

 

그날은 원래 내가 야자를 안하겠다고 선전포고를 열심히 하던 날이었지..

나는 공부를 조금 하던 편이어서 학교에 따로 독서실 같은 곳에서 야자를 해

다른 애들은 놀면서 야자한다고;; 반에서 하고

그런 이유로 야자하는 시간에는 만날일이 절대 없어..

 

원래 진짜 일찍 집에 갈려고 했는데 오늘 끝낼 거를 못끝내서 남은거였거든..후.. 후회된다..

 

 

결국 집에 혼자가고 있는데 으슥하게 가로등이 깜빡거리다 꺼졌..어.

전에 말했듯이 난 현실에선 별로 무섭지 않지ㅎ

하지만 뒤에서 누가 쫒아온다면 말이 달라지겠지? 변태랑 스릴러는 엄연한 차이가 있자나..ㅠㅠㅠㅠ

 

일단 걸음을 빨리했어 그러면서 애들에게 전화를 걸었지 눈에 띄는 애들을 위주로

그런데 이 개새끼들이 롤한다고 전화를 안받는거야

그러다 누가 전화를 받았어

 

 

"야야.. 나 어떡해? 뒤에서 누가 쫒아온다고ㅠㅠㅠㅠㅠㅠ여기 버스내려서 집가는

그 어두운 골목이거든? 빨리와주라ㅠㅠㅠ나 무섭다ㅠㅠㅠㅠ"

 

 

다급하게 할 말만하고 끊었어 그리고 또 발걸음을 빨리했지 우리 종맘이가 누가 따라오면 때리라고 준

절구공이(이거에 대한 썰도 있는데 다음에 풀어줄게>_0 )를 손에 꼭 쥐고 열심히 경보했어

골반뼈 나가는줄;;;

 

 

여기가 고비야. 여기가 최고 어둡고 cctv도 없어서 범죄의 근원지라 불리는 곳이었거든

뒤에 쫒아 오던 사람도 그걸 아나봐..

내 어깨가 잡혔어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자연스럽게 전화가 됐던 누군지 모르겠는 친구를 원망하게 되었지

그때 멀리서 준멘이의 목소리가 들렸어

 

 

"징어야!!! 김징어!!!!"

 

 

나도 절구공이로 이 사람 손 쳐버리고 소리쳤지

 

 

"준멘아!!!! 여기!!!!"

 

 

뒤에서 아파하던 남자가 작게 속삭였어. 이거 아직도 존나 생생해

 

 

"운 좋은 줄 알아라."

 

 

완전 소름돋아서 그 자리에서 멈춰어. 와.. 이젠 스릴러도 무서워하게 될 듯..

아니지, 변태를 더 무서워 하려나..?

 

 

저멀리 준멘이가 보이드라고. 우선 절구공이를 챙겨넣고 너무 늦게 온 준멘이가 미워서

소리치려는데 애가 자꾸 비틀거리는 거야. 턱도 못보고 넘어지려하고, 손을 뻗고 다니고.

 

 

그제야 생각났어. 얘 야맹증있다는 거. 자기가 야맹증이 있는데도 날 위해서 달려온거야ㅠㅠㅠㅠㅠ

다리에 힘을 주고 준멘이에게 달려갔어

 

 

"준멘아!! 괜찮아?"

 

 

준멘이는 내가 안보이는지 한참을 더듬거리더니 내 볼을 쓰다듬으며 물었어

 

 

"넌? 넌 괜찮아? 그새끼가 무슨 짓 했어!!? 아니지?"

 

 

어디다 긁혔는지 지 볼에서 피 나는 건 모르고 내 걱정부터 하는거야ㅠㅠㅠㅠㅠ

진짜 내가 우리 준멘루야 때문에 미치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걱정은 무슨, 너야말로.. 어디다 긁혔어..? 미아내ㅠㅠㅠ 너말고 다른 애한테 했어야 됬는데ㅠㅠㅠ"

 

"아냐, 잘했어. 하.. 다행이다. 진짜 미안, 늦어서."

 

 

이 미친놈이ㅠㅠㅠㅠㅠㅠㅠ끝까지 내 걱정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그날 준멘이는 날 집에까지 데려다 줬어.(사실 데려다 줬다기 보단 같이 있어준게 맞는듯. 난 지팡이 역할을 담당했지.)

혼자갈 준멘이가 걱정되서 그때 당시 별로 안친했지만 주위에 살던 오센에게 전화를 걸었어

 

 

"왜 이제 받아.."

 

"나 지금 좀 바빠."

 

"그래.. 바쁘겠다.. 너 뿅뿅피씨방?"

 

"응."

 

"빨리 나와서 10분만 준멘이랑 같이가 줘. 아.. 옆에 누구있어?"

 

"큥이랑 몽구."

 

 "몽구 좀 바꿔줄래?"

 

 

김징어님이 3번 피씨의 몽구님께 욕한다발을 선물하셨습니다>_0

도저히 끌어오르는 화를 참을 수 없었어..ㅎㅎㅎㅎ

 

준멘이를 부탁한다고 하고 전화를 끊고 오센에게 확인전화를 받고도 놀라서 잠을 못잤지..

늦게 자서 인지 다음날 상쾌하게 일어났엏ㅎ

어제의 사건을 모르는 도비가 여전히 놀리더라^^

 

 

"넌 좋겠다. 나쁜 사람 만나도 얼굴이 무기니깤ㅋㅋㅋㅋ"

 

 

준멘이가 도비 겁나 째려보고 오센이 혀를 찼지..

 

지금까지 나와 오센, 준멘이만 아는 이야기였어. 다른애들은 자세한 내막은 몰랗

음...

 

 

 

뿅!!!!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홀~

+안냐세요~?ㅎㅎㅎㅎㅎ주말은 참 좋아요 그쵸?ㅎㅎㅎ아직 세시 반이에욯ㅎㅎㅎㅎㅎ

재밌...으신..가요..?ㅎㅎㅎㅎ반응이 좋길래 기분도 좋아지던 참이었어욯ㅎㅎㅎ여러모로 기분 좋네옇ㅎㅎ

 

 

++암!!!!!호!!!!닉!!!!!!ㅎㅎㅎ

죽지마/붕붕이/정동이/체리/크림치즈/크런키/매매/안녕/구금/성장통/슈웹스

ㅎㅎㅎ감쟈해여 그대들.. 난 그대들이 참 조화여..♥

(암호닉은 언제! 어디서나! [제로콜라] 요런식으로 신청해주시면 다음편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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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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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체리!
또오셨네요♡ 준면이 감동 또 감동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거미 참 무서워하는데여... 여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스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옄ㅋㅋㅋㅋ 여주대다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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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체리님 어서오세요!! 또왔어여♡ㅎㅎㅎ 잘보구가신다니 다행이네옇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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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폭풍업뎃이네요ㅜㅜㅜㅜㅜ근데 준면이ㅠㅜㅜㅜㅠ아 진짜 야맹증있는데 와주고ㅜㅜㅜ ㅠ진짜 설레네요ㅜㅜㅜㅠ준면아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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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폭풍업뎃이 제 매력아니겠습니까?ㅎㅎㅎㅎ 사실.. 내세울게 그것 밖에 없네여...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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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정동이에요!! ㅋㅋㅋㅋㅋㅋ 홍일점 징어가 고생이 참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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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정동이님 어서오세요! 다사다난한 홍일점 여주가 부러..아니에요..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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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붕붕이에여^^*
ㅋㅋ 그 만두 제가 가질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우선 찜부터 해노코..........ㅋㅋㅋㅋㅋㅋ 감상시작.
아....준멘...ㅠㅠㅠ대박 설레네요ㅠㅠㅠㅠ 야맹증인데도 징어를 위해 달려와주다니ㅠㅠㅠㅠ 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절ㅋ궄ㅋ공ㅋ잌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얘기가 숨어있는지 궁금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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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붕붕이님 어서오세요!ㅋㅋㅋㅋ만두 가지시려고 찜까짘ㅋㅋㅋㅋㅋ절구공이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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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구금이에요!!!준면이ㅜㅜㅜ짱이네요ㅜㅠ야맹증인데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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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구금님 어서오세요!! 준면이의 매력에 같이 빠져요..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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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이고 준며나 ㅠㅠㅠㅠㅠ 준면아 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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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저두 암호닉 신청할래여 >< [눈누난나]!!!! 얄루!!!!!! 우아ㅠㅠㅠㅠㅠㅠㅠ준메뉴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멋잇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야맹증잇는데도 도와주러오고 진짜 저런 친구 없을것가태여.... 고마운줄알아야할듑ㅎㅎㅎㅎ 핳.... 왜 볼 때마다 여주가 부러운걸까요.. 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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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오모!!! 눈누난나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하시죠(박력)ㅎㅎㅎㅎ 저도 여주가 부러..후..아니에요.. 부러우면 지는거랬어여..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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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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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절구공이... 떡 찧을 때 쓰는..ㅎㅎㅎㅎㅎㅎㅎㅎ절구랑 함께있는 방망이인데.. 전 마늘 빻을 때 쓰는 거.. 생각하고 썼습니닿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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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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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크런키님 어서와요~ 칼업뎃!! 조금있다 또 올지도 몰라요(부끄) 할게 없ㅇ...ㅎㅎㅎㅎㅎ 아닠ㅋㅋㅋㅋㅋㅋ우리 크런키님 때문에 미치겠네옄ㅋㅋㅋㅋㅋㅋㅋ치댐 좋아여♡ 크런키 님이라면 더더욱♡ㅋㅋㅋㅋㅋ우리 크런키님 제가 책임지죠!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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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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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잌ㅋㅋㅋㅋㅋㅋ감쟈해여♡ 뭘 그런걸 닿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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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매매에여ㅋㅋㅋㅋㅋㅋㅋ 아 준멘 괘머싯어.... 아징어 걱정하는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나도 거미 무서워서 난리치는데 난 어떻게 안해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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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매매님 어서오세요~ 매매님도 거미 무서우세요?!! 저도요.. 제가.. 어떻게 해드릴 수는 없구.. 같이 떨어드릴게요...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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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준멘아 ㅜㅜ엉엉 가슴아파 그래 그럴수잇어 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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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5.27
흐허허하하ㅓ러ㅠㅠㅠㅠㅠㅠ밑에편에 작가님이 답댓 달아주신거 봐쏘요 ㅎㅎ 정성어린댓글이라니 ㅎㅎ감사해여ㅠㅠㅠㅠ이런글써주시는데 댓글안다는게 이상한거아닌가여ㅠㅠㅠㅜㅜㅠㅠ그럼 일단 저도 암호닉..신청가능하겠져?..받으세여 그냥 ..받아줘여...[오열]로 할게여 앞으로 댓글에서 오열할 일이 많을것같으니...ㅠㅜㅜㅜㅠㅠㅠㅎ거ㅠ우어어ㅓ류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주며니ㅠㅜㅠㅠㅡㅜㅠㅠ저도 약간 야맹증비슷한 증상이라 불을 안켜고 밤에 활동을 못해여ㅠㅠㅠㅠㅠㅠ어으근데 저렇게 밤에 나가준다는것은 ㅠㅠㅜㅠ엄청난일인데ㅜㅜㅠㅠㅠㅠ심장탕탕 저격탕탕...꽥...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 기다릴게여 대리만족을 위하여...☆★ㅋㅋㅋㅋ그리고작가님 역시 ㅎㅎ 제친구가 유교과라 항상 울부짖어서 알아여...남자가없음을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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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우왕!!!오열님 반가워요♥앞으로 함께해여♥♥저도 오열님 댓글에 오열하겠네여ㅠㅠㅠㅠ비회원이신데두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고 암호닉신청을 해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감덩이에여ㅠㅠㅠㅠ야맹증있으세요..? 안돼겠네! 내가 후레쉬들고 찾아가야겠네..(신발을 주섬주섬 신는다) 후...남자가 진짜 없어여...ㅠㅠㅠㅠ흐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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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와ㅠㅠㅠㅠㅠ준멘이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맹증인데 달려와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멘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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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준메뉴ㅠㅠㅠㅠㅠㅠㅠㅠ다함께 준멘을 찬양합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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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재미있어요!!!준멘이ㅜ 감동ㅜㅜ
[초코빠] 로 암호닉 걸께요ㅎ
다음편도기대하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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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엄훠! 초코빠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주시죠(젠틀)ㅎㅎㅎㅎ지금 쓰고 있습니다! 오늘 주말인김에 몰아 칠려구요!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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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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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죽지마님 어서오세요!!ㅎㅎㅎ 자주와서 좋으신가요?ㅎㅎㅎㅎㅎ죽지마님이 좋으시면 저도 조화요♡(방긋)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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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안녕!! 왜 만날 오면 두편이 올라와있죠...힝....ㅠㅠ모든 글에 다 길게 써드리고싶은데ㅠㅠㅠ다음글로 가겠습니다 뿅 작가님 쉬엄쉬엄하세요...제가 읽기 너무 벅차욬ㅋㅋㅋㅋㅋ 한편만해도 핱어택 제대로인데 두편이나 오면......두번째글에 댓글쓰고나면 아무것도 할 기운이 남아있지않아요..심장이 설레서 마구마구 뛰다가 힘을 다써서...ㄸㄹ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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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안녕님!!! 안녕?!! 하세요?ㅎㅎㅎ 쉬엄쉬엄하고 싶어도.. 제가 올리면 안녕님이 오시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전 그게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뛰다가 힘을 다 쓰시다니ㅠㅠㅠㅠㅠㅠ그렇게 둘 순 엄숴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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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ㅠㅠㅠㅜㅠ준메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괘감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또케 ㅠㅠㅠㅠㅠㅠㅠ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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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슈웹스에요! 으잉구 차녈이 으이규 준메누 ㅜㅜㅜㅜㅜㅜㅜㅜ멋잇자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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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슈웹스님 어서와요!! 멋있나요??ㅎㅎㅎㅎㅎㅎ그럼 같이 빠져서 허우적거러여!!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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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귀여워요 여줔ㅋㅋㅋㅋㅋㅋㅋ근데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큰일날뻔했는데ㅠㅠㅠㅠㅠ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넌 천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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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괜히 준멘이가 아니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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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버블티에여.후 준면이 역시 제준면이죠 내준면 마이준면 나를 수호하는 마이준면 내사랑 준면 나의러브준면 나랑사겨준면 뽀뽀하자 준면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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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버블티님 어서와요! 네?????ㅋㅋㅋㅋㅋ준면(29세/백수)ㅇㅅa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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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헐헐헐준메뉴ㅠㅠㅠㅠㅠㅠㅠ이름부터성스럽더니 하는짓도 성스러워서 나차뮤ㅠㅠㅠ내가데려가야겠네ㅜㅠㅠㅜㅠㅠㅠㅠ(열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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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잌ㅋㅋ열이님 어서오세요!갑자기 준멘이를..??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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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크림치즈에요ㅠㅠㅠㅠ준멘ㅜㅠㅠ박찬열 눈치없는것..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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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크림치즈님 어서오세여!><눈치없는것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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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와 진짜 박찬열 겁나 때리고 싶게하네 맞고싶구나 차녀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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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조용하게.. 무서우셔..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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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헐.....설레......뭐야.....준멘루야ㅠㅠ유ㅠㅠ유뉴ㅠㅠㅠㅠㅠ와 사겨라(짝) 사겨라(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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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답글도빨리달아주시고~(감덩)ㅎㅎㅎㅎㅎㅎㅎ세스코는진짜웃긴닼ㅋㅋㅋㄲㅋㄱㅋㄲㅋㅋㄱㅋ징어니가고생이많아ㅜㅜㅜ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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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힣 전 언제나 대기하고있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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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 준멘 진짜 멋있어요ㅠㅠㅠㅠ야맹증까진 아니어도 밤에 앞이 잘 안보이는 사람들은 그게 얼마나 불편한지 알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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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엄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입장에서 생각하실 줄 아는 착한 독자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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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헐 준면아..........와.....저 방금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어두운 골목을 뛰어오는 준면이를 보았어요..심장이 나대려고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따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우왕ㅠㅠㅠ작가님 저도 암호닉 하까요? 전 작가님에게 하트를 듬뿍주는 [하트] 로 할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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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심장이 나댄다닠ㅋㅋ표현 신박하네욬ㅋㅋ오오오오오 역시 하트님!!ㅋㅋㅋ반가워요! 앞으로도 함께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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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김종이예여!! 거미..................ㅎㅎㅎ...............무서워.............ㅎㅎㅎㅎㅎㅎ준면이설렌다.........................내...내남자할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싫음말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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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김종이님 어서와욬ㅋㅋㅋㅋㅋㅋㅋ포기가 왜이리 빠르세요?ㅋㅋㅋㅋㅋㅋ새침하시네욯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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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ㅋㅋㅋㅋㅋㅋㅋ그럼...조심히 준면이 납치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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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잌ㅋㅋㅋㅋㅋㅋ소심하시게ㅎㅎㅎㅎㅎㅎ그렇담 종대야...인누와..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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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와 김준면 겁나 감동 야맹증 있는데 으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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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어ㅠㅠㅠ준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멋진 아이에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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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준며니.. 진짜감동이다 ㅜㅜㅜㅜㅜ 갓준면.. 여기서도 ㅜㅜㅜㅜㅜ 애들다설레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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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오ㅠㅠㅠㅠㅠ멋진남자김준면ㅠㅠㅠㅠ 절구공이는뭘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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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어머대박...진짜설레네여ㅜㅜ안쓰럽구ㅜㅜ준멘..역시준멘루야ㅠㅠㅠㅠㅠㅠㅠ애들아게임하지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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