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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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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찬열] 너징! 박찬열 국어 선생님과 연애하는 썰! 번외번외번외번외번외번외번외번외번외 | 인스티즈 


 


 

 

 


 


 


 


 

너징! 박찬열 국어 선생님과 연애하는 썰!  번외번외번외번외번외번외번외번외번외


 


 


 


 


 


 


 


 

오늘 너징어 학교 지각했음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일어나서 시계를 보니까  

오우 쉣!!!!!!!!!!!!!!!!!!!!!!!!!!!!!!!!!!!!!!!!!!!!! 왓더!!!!!!!!!!!!!!!!!!!!!!!!!! 

등교가 8시까진데 7시 48분을 향해가고 있는 시계.....................ㄸㄹㄹ.......... 

너징어 완전 당황해서 부리나케 씻고 머리 말리고 있는데 선생님한테 전화가 왔음.  


 


 


 


 


 

 

 

“여보세요!!!!!!!!!!!!!!!!!!!!”  

“목소리가 왜 이렇게 커” 

“저 지금 머리 말려서 잘 안 들려요!!!!!!!!!” 

“지금 준비하는 거야? 8시까지 등굔데?” 

“핳.....핳ㅎ..핳.....늦잠 잤어요...” 

“빨리 준비해 지각해서 혼나기 전에” 

“네~!!!!!!!!!!!!!!!!!!!!!!!!” 

“그래. 이따 봐. 밥 챙겨먹고” 

“네네!!!!!!!!!!!” 


 


 


 


 


 

 

 

선생님이랑 짧게 전화통화를 마치고 너징어는 마저 준비를 다하고 집 밖으로 나왔음. 

너징어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고 있는데 뒤에서 차 한 대가 따라오는 거임. 

너징어 겉으론 안 그래 보여도 엄청 겁이 많음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겁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먹은 너징은  

저 차 분명히 장기매매다  

납치범이다 

우리가족한테 원한이 있어서 복수하려는 사람이다 

혼자서 이상한 생각 엄청 하면서 빨리 걷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 옆에 정차하더니 

창문을 쓱- 내렸다는 거임. 

너징은 무서워서 소릴 질렀음.  


 


 


 


 

 

 

 

 

 

“아악!!!!!!!!!!!!!!!!!!!!!!!!!!!!!!!! 꺄!!!!!!!!!!!!!!!!!!!!!!!!!!!!!!!!!!!!!!!! 엄마!!!!!!!!!! 으허허어어허후우우” 


 


 


 


 

 

 

 

너징어 결국 다리 힘 풀려서 주저앉아서 귀 막고 이상한 소리까지 내고 있는데......... 


 


 


 


 

 

 

 

 

“유징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이셨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어는 너무 당황해서 그냥 멍한 상태 였는데  

선생님도 놀라셨는지 차에서 내리시더니 너징어 껴안아 주셨대.............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참.............. 따뜻한 남자야.........................하................................. 

너징은 긴장이 풀리니까 학교 늦은 것도 까먹고 선생님한테 안겨서 훌쩍대고 

선생님은 놀라서 너징 막 달래주시고. 

진짜 어지간히 무서웠었나봄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쨌든 너징어 훌쩍임이 그쳐가고 선생님을 원망의 눈빛으로 쳐다 봄. 


 


 


 


 

 

 

 

“쌤!!!!!!!!!!!! 진짜 놀랐잖아요!!!!!!!!!! 내가 어??? 아 진짜.........” 

“미안 미안... 너 태워갈라고 기다렸는데 너가 허겁지겁 나와서 그냥 가잖아” 

“그럼 불렀어야죠!!!!!!!!!!! 전화를 하든가!!!!!!!!!!!” 

“너 총총대고 걸어가는 게 귀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니????????????????????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웩.... 우웩..........엄마 나 검은 봉지좀.................  

너징어가 귀엽다니.......................................................... 하..................... 

선생님 눈엔 굉장히 귀여우셨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내 손으로 쓰기엔 소름 돋지만...... 너징어 걷는 거 좀 귀여움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진짜 총총대고 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아리마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어는 선생님 말 듣고 또 좋다고 바보처럼 방실거리면서 웃다가 선생님 차타고 학교로 갔음. 

결국엔 선생님도 지각하고 너징어도 지각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 도착해서 선생님이랑 ㅃㅃ하고  

선생님은 수업준비하러 가시고 너징어는 1교시 수업 중 들어가서 쫓겨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복도에서 가방 들고 벌서고 있는데  

선생님이 1교시 수업하러 들어가시다가 너징어 발견!!! 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너징어는 팔 아프고 아침도 안 먹은 상태여서 정신이 반 나간 상태로 있었고 선생님은 너징어한테로 다가오셨음. 


 


 


 


 


 

 

 

 

“유징어. 쫓겨났어?” 

“쌤~~!! 결국 이렇게 됬어요..... 근데 너무 불공평해!” 

“뭐가 불공평해?” 

“쌤도 저랑 같이 늦었는데 전 벌서고 쌤은 그냥 수업 들어가고...... 에휴....... 서러워서 살겠나....... 내일부턴 새벽같이 학교에 와있어야겠다....... 에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고 한숨을 푹푹 쉬었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은 너징어 귀여워서 웃으시다가  

“시간 얼마 안 남았어 힘내.”  

하시곤 너징어 가방에 뭐 넣어주고 가셨음. 

나중에 쉬는 시간 돼서 너징어 가방을 열었는데 선생님이 스콘하고 딸기우유 넣어 놓으셨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콘하고 딸기우유.  

늦었다고 아침도 걸렀을 거 아니야.  

이거라도 먹고 열심히 해. 내 새끼♡' 


 


 


 


 

 

라고 적힌 쪽지와 함께..................................  저거 진짜 토씨 하나도 안틀리고 쓴거믬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그리고 너징어가 스콘 봉지를 뜯는 순간!!  

우리 애들 우르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을 것에 굶주린 개떼들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어는 스콘 사수하려고 복도 겁나 뛰어다니다가 수업 끝나고 나오시는 쌤이랑 마주침. 

그리곤 선생님 뒤에 숨어서 


 


 


 


 

 

 

 

“쌤!!!! 애들이 제거 뺏어먹으려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9살이 아니라 19개월 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러 바치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웃긴 건 선생님은 들고 있던 책 말아서 애들 머리 때리는 시늉하시면서 


 


 

 

[EXO/찬열] 너징! 박찬열 국어 선생님과 연애하는 썰! 번외번외번외번외번외번외번외번외번외 | 인스티즈 


 

 

 

“너넨 너네 남자친구한테 사달라고 해. 얘, 아침도 안 먹었는데 뺏어 먹지 말고.” 


 


 


 

 

 

하시고선 너징어 먹는거 흐뭇하게 바라보셨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소름 돋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이 저런 사람인줄 몰랐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어는 그렇게 한입도 빼앗기지 않고 스콘과 딸기우유를 먹었음. 


 

 

 

그리고 7교시 세계사시간에 세계사 선생님이 출장을 가셔서 찬열쌤이 대신 들어오셨다고 함.  

너징어 자리가 중간 자리, 정말 딱 센터인데 앉아서 자습하다가 선생님 쳐다봤는데 

선생님이 흐뭇하게 너징어 쳐다보고 계셨음.  

너징어는 입모양으로  

 

‘왜요. 얼굴에 뭐 묻었어요???’ 

 

하니까 선생님이  

 

‘아니, 너 이뻐서. 얼른 공부해’ 

 

어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갈수록 표현 잘 하시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어는 기분 좋아져서 열빡 공부했음. 

선생님은 중간 중간에 돌아다니시다가 너징어 옆에 서서 너징어 공부하는거 보시고 잠깐 나갔다 오시더니  

너징어가 제일 좋아하는 덴마크 밀크티 사다주셨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어 눈 땡그래져서 선생님 쳐다보니까 선생님이 또 입모양으로  

‘먹으면서해. 공부도 당 충전해가면서 해야되’ 

하고선 자리로 돌아가 자기 할 일 하셨음. 그리고 너징어는 사랑이 퐁퐁 샘솟는 마음으로 공부를 했다고 하는............ㅇㅇㅇㅇㅇㅇ 


 


 

 

학교 끝나고 선생님이 너징어 집까지 데려다 주셨음.  


 


 


 

“쌤 오늘도 감사랑 합니다~~~~~~” 

“나도. 얼른 들어가. 두부 기다린다.” 

“네넹~~~ 쌤도 얼른 들어가서 쉬세요!!! 이따가 전화 할게여!!!!” 

“그래~” 


 


 


 

 

여기서 잠깐!!!!!!!!!!!!! 두부는 너징어 동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14살 차이나는 미운 다섯 살 ㅇㅇㅇㅇㅇㅇ. 근데 진짜 두부처럼 순하고 귀여움 ㅠㅠ  

두부는 너징어 어머니가 동생 임신하셨을 때 두부를 엄청 많이 드셨다고 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명이 두부였음 ㅇㅇ.  

두부에 관련된 너징과 찬열쌤 썰도 다음에 쓰도록 하지.  

쨋든 다시 넘어와서  

 

너징은 선생님한테 인사하고 들어가려는데 쌤이 너징을 부르셨음. 

그리고선 뭘하셨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 이마에 뽑뽀.................. 오맛.......어맛!!!!!!!! 동네사람들!!!!!!!!! 나와서 구경좀하이소~~~~~~~~~~~~~~~~ 

너징어 선생님이 먼저 이러시는게 좀 놀랍기도 하고 기분 좋아서 막 실실웃었음. (쌤이 원래 스킨쉽 먼저 잘 안하시거든 ㅇㅇ. 함부로 건들기도 아까운 아이라면서 ㅇㅇ)  


 


 


 

"쌤 오늘 왤케 저에대한 표현이 적.극.적. 이에요??? 부끄럽게................ㅎ헿헤헿ㅎ헤헤헿" 


 


 


 

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와중에도 저랬다는게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어 몸을 막 베베 꼬면서 저러니까 선생님이 너징어 볼잡고서 내려다 보셨데 


 


 


 


 

"오늘따라 더 이뻐서. 요런 신기한게 어디서 날아왔는지 참........ 나도 복 받았다." 


 


 


 

하고 피식 웃으시더니 너징어랑 좀 더 얘기하다가 집에 가셨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어 오늘은 더더 행복해서 잠 못자겠다고 공부해야 되는데 설레서 못하겠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너징어의 하루는 흘러갔다고 합니다.  


 


 


 


 


 


 


 


 


 


♥암호닉♥

♥체리 딸기 베베 잭프로스트 낭만팬더 예찬 후시딘♥  항상 너무 고마워요. 살랑해요. 


 


 


 

댓글이 하나씩 달리는거 다보고 있어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근데 됴쌤 글이랑 비슷한거 같단 댓글을 봤는데.............. 기분이 꽁기꽁기 하더라구요. 

비슷하게 보셨다면 제가 죄송합니다.  

근데 저 고자손이라 비슷하게 쓸만한 솜씨도 못되고 없는 친구와 선생님 그리고 일들을 만들어 가면서 까지 쓰고 싶진 않아요.
 

그냥 선생님들이랑 사귀는 썰들이 실제로 많이 있길래 저도 쓴건데.... 사실 제가 이럴까봐 안쓸라고 했었거든요. 

뭐......네..... 그렇다구요. 그리고 이 글 정말 실화 맞아요.  


 

지금 쓴거는 오늘 있었던 일 징어가 와서 말해준거구요. 전 몸을 감고있던 깁스를 풀렀어요.  

한결 홀가분 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아직 병원에 더 있어야 한다는 불편한 진실...하........ 


 

암호닉 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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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인것같네요! 근데 찬열쌤 너무 설렌다 진짴....갈수록 표현을 더 잘해주시는것 같네여..
9년 전
퍼지기자
이제 표현을 하세욬ㅋㅋㅋㅋ 근데 아직까지 스킨쉽은 조심스러워 하신데요
9년 전
독자2
체리!
오랜만이에요:) 선생님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아징짜ㅠㅠㅠㅠㅠ머시써ㅠㅠㅠ징어 너무귀여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용

9년 전
독자4
아ㅠㅠㅠㅠ 좋아요 이런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양 부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 갑니다!!
9년 전
독자5
와 대박 설ㄹㅔ요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잘보고 갑니다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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