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린음악회를 보고 왔습니다. 마지막에 비스트가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 멋진 무대를 많은 팬들에게 선사해 주워습니다. 앞자리에 착석하기위해서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팬들을 돌아보면서 웃어주고 환한 얼굴로 인사를 할때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끝나고 무대의 막이 내려 갈때까지 그들은 팬들을 위해서 서비스를 해주워습니다. 두준군이 무대가 내려가는데 고개를 숙이면서까지 팬들에게 손을 흔들면서 인사를 해주워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보는 순간 매우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돌아가는 순간 두준군이 와줘서고맙고 조심히가라는 트윗까지 팬들을 생각하는 그들이 자랑스러워습니다. 너무 기분좋은 날이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