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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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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글ll조회 340
토크상황

상황1

옛날에 했던 거랑 비슷해 엑소랑 징어랑은 이웃인데 엑소네 부 모 님 이랑 징어네부모님끼리 여행을가셔서 몇일동안 징 어들이 돌보 아 야 하는거야 징어들이 엑소 돌보는 상황!

상황2

징어랑 엑소랑 가족! 이건 징어가 누나여도 엄마여도 엑소가 오 빠 여도 아빠여도 괜찮아! 상황은 자유!!

상황3

징어랑 엑소랑 모르는사이인데 징어가 길을걷다가 울고있는 엑 소 를 발견하고는 집없는 아이이고 징어도 잘따르니깐 데 려가 서 키 우 는거야 처음부터 해도되고- 뒤에 상황 만들어 서 해줘 도 되구

상황4

애정결핍

4-1

엑소가 애기인데 애정결핍걸려서 징어한테 안기려고 그러고 찡 얼 대서는 관심얻을려고하는데 징어는 매우 귀찮은거지

그래서 다른친구네집에 맡겨버린거야 아기인 엑소는 그거에 자 기 도데려가라면서 울고불고하다가 제풀에 지쳐잠든거지 그런 데 징 어 가 데릴러왔는데도 징어친구한테 붙어서 안떨 어지려 하는거 한 마디 로 자기가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거 야

4-2

위에 내용하고 비슷! 밑에만다른거야 제풀에 지쳐잠든 엑소 가 일 어나서는 징어만 찾고 울고불고 먹여도 다 넘기고 문소 리만 나면 쪼르르 징어인지알고 달려가서 앉아있고 매일울고 그러다 가 혼절 에서 병원에실려가는거

상황5

1(new~!!)

대인기피증

증후군은 아니지만 오늘 어느영상보다 생각이번뜩!아..성범 죄 는 나쁜거야..엑소는 어릴때 옆집아저씨한테 성폭행을당 했어 진짜 어릴때 5~7살정도 (그냥 이나이 그대로 가도되고 조금 성 장해도되고) 그때 사람들이 있었는데 도와주지않고 그냥 방관 만한거야 그렇게 당하고나서 대인기피증이생겨서 방안에서 한 발짝도 안나가.상황은..하..이정도밖에없균ᅲᅮ

2

유리인간 증후군

정말 유리처럼 조그만한 충격에도 뼈가 금방 뿌러져버리는 벼 에 문 제가 생겨 점차 뼈가 쇠약 해 지는 희귀병에 걸린엑 소 이 것도 힘들 겠다ᅲᅮ

상황6

아기천사엑소

6-1

엑소나 징어가 천사인데 엄청난 장난꾸러기여서 미션을 내걸 어 자 살하려는 10명의 사람들을 다 지켜서 살리라고 마지막 타겟 이 바로 너 징어 자살하려고 난간에 오르는 너를보고는 살려야 되는 거야

6-2

엑소가 수호천사인데.. 막 함부로 사람들의 일에 껴들고 그러 면 안 되 사라지게 한마디로 소멸하게 되는데 징어가 너무 착 하고 또 막 잘해주는거 보면서 자기도 막 이쁨받고싶고 그런 거야 그 래 서 자기 있다는 걸 표시하려고 막 모습말고 신호를 보내는데 징 어는 무서운 거지 그러던 어느날 징어가 차에 치 일위기에 놓 이자 엑소 가 구하 고는 소멸(소멸되기전에는 그 지키려는 사람 눈에 는 보이 는거지)ᅲᅮ슬프당ᅲᅮ

6-3

징어는 어릴때부터 엑소가 보이는거야 엑소는 나이를 먹지않 아! 왜 냐면 수호천사니깐! 애기면 아가인채로 소년이면 소년 인 채로 보여 근데 징어는 그게 엄청신기해 자기는 어른이었 는데 엑소는 여전히 아가거나 소년이니깐 하여튼 여찌저찌해 서 행 쇼!ᄒᄉᄒ

6-4

하고싶은대로! 수호천사자유톡!

상황7

징어가 봉사활동자 엑소는 영아원에 있는 꼬마애 징어가 봉 사 활 동 도 자주오고 그래서 매우매우 좋아함 뒤에는 몰라!! ᄒᄒ 상황을 주 시와여

상황8

징어가 여자아이돌 그룹멤버인데 헬베를 찍게된거지 엑소가 헬 로 베이비의 베이비로 발탁! 그런데 어느날 멤버들이 엑소 랑 어 색하 다고 둘을 두고 떠나버림ᄏᄏ 그뒤상황을 서술하 시오!^

상황

엑소아가톡자유상황!!

[엑소가 아가여야한다해야하나?ᅲᅳᄂ]

내가 사랑하는 우리 징어님들♥♡

걱정징어 백구 퍼즐 음메 노트 핑핑이 바나나

둥둥 낑깡 봉봉 막대사탕 켈리 하힣흫헿 뚜기

'ᄉ'펠리컨 맥도날드 도비 티라노 수호자

됴들 종대생 개념원리 푸들 끙끙

연필 슈크르 배켜니 키티 잉여 소그미

중요한거!!! 저는 선착이없습니다

동생폰이므로 빨리 사라짐 주의 ᅲᅲ 핸드폰 찾으면 바로바 로 이어줄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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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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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가 안녕, 우리 칠칠이 아가 / 4-2 /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가, 엄마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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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마망!ㅎㅅㅎ 내폰은 어디갔지..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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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흠, 마망인 거 이제는 아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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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망인거알지! 왜 몰라!ㅅㅇㅅ//(끙끙거리다가 징어목소리들리자)..마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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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 저번에는 몰랐지 우리 아가가~ / (살짝 웃음을 띄워주며) 응, 마마 왔어 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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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데!♬아가안삐져쏘~ㅎ//(징어쳐다보고는)마마..마마..왜 이제와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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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우구구 그래쪄 우리 아가 / 미안, 마마가 일때문에 우리 아가 울렸네. (미안하다는 듯 부드럽게 볼을 쓰다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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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나보고싶었어요?ㅎㅎ//(징어쳐다보고는 징어꼭안고는)나두..나두 데리고가지..마마혼자가써..미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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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보고싶었는데 아가가 없어서 다른 아가 찾아 보려고 했지? / (이마에 살짝 입 맞추며 등을 토닥여) 미안해 아가, 마마 많이 미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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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우- 칠칠이아가삐침!흥!뿌!//(고개끄덕이려다 다시 자기 버려질까고개저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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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우리 아가 뿔난 거야? /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마마가 미안해, 잘못했어 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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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삐쵸써!!흥...//얼마나아? 얼마나 잘못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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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흥, 엄마 다른 아가 보러 간다~? / 우리 아가가 화난만큼 잘못했어요 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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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가!!!!삐쵸써! 아놀끄야!//(쳐다보고는)화안났는데에..그러면...잘못안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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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아구 우리 아가 뿔났네! / (피식 웃으며 볼에 쪽) 잘못했어요 강아지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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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칠이 쓰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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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막대사탕이야!! 오 나 저거 해볼랭 대인기피증/ 경수/ 음... 저 나이 그대로 갈게 한 다섯 여섯살? / 대인기피증인 경수는 어느 날과 같이 집 안에만 있었어 나랑 같이 살아! 경수가 마침 자고있어서 내가 친구들 불러서 밤에 술 마시면서 노는데 경수가 시끄러운 소리에 깬거지 근데 문 열자마자 보이는 낯선 사람들에 엄청 놀라가지고 막 울면서 방에 다시 들어가서 나오지도 않고 나는 당황해서 방으로 들어갔는데 경수는 방 안에 나랑 자기밖에 없으니까 그제야 막 파고들면서 막 울고불고 난리치면서 저사람들 가라고 막 그러고 그래서 내가 친구들 다 보내고 경수 달래주는거

/ (마지막으로 한번 더 경수 자는거 확인하고 거실에 동그랗게 모여 술마시며 떠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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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히잘자고있는데 시끄러운소리에 움찔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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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그것도 모르고 친구들과 박수치며 웃다가 아차, 싶어서 조금 목소리 낮춘다고 낮췄는데 여전히 시끄러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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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찔거리다가 일어나서는 문 열고는징어부르는데 아무소리없자)..누..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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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경수 목소리 못듣고 웃다가 무의식적으로 고개 돌렸는데 경수랑 눈 마주쳐서 순간 당황했는데 친구들까지 모두 시선 경수에게로 가는) 경, 경수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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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서는 눈커져서는 방문쾅닫고 들어가서는 울먹거림)흐으..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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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너무 당황스러워 정적인 채로 가만히 있다가 술잔 내려두고 방으로 들어가 문 닫고 불 켜는) 경수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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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안겨들어서는)흐으..흐아앙- 무서워..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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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우리 경수 무서웠어… 그치, 무서웠지. 누나가 미안해. (경수 안은채 들어 품에 안긴채 등 토닥거리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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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막대사탕~ㅋㅋㅋ//(방가리키면서)빨리..흐으,가라고해..경수무서워..흐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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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오~ ㅋㅋㅋㅋㅋㅋㅋ 동접~// 응, 알았어. 누나가 가라고 할게… (급한 마음에 경수 든채 방 문 열고 빨리 가라고 눈치주는) 야, 너네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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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야자안햇어??ㅋㅋㅋ//(어깨파고들면서)무서워! 시러! 빨리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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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응..... 오늘은 할게 좀 있어서ㅠㅠ 컴퓨터로ㅠㅠ// 아, 맞다 경수… (급하게 방문 다시 닫고 문 쾅쾅거리며) 너네 빨리 가. 내가 나중에 연락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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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럽..울담임이였으면..허락안할텐데..ㅋㅋㅋㅋ//(어깨꼭붙잡고는 붙어서)..흐으..무서워..누나아,흡..잡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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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튄거지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성거리는 소리와 함께 도어락 풀리고 닫히는 소리까지 들리자 안은채 침대에 걸터앉는) 무서워, 경수? 누나가 미안해… 경수 언제 일어났어.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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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이런..ㅋㅋㅋㅋ//(꼭안겨서는)금바앙? 이러났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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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방금 일어났구나. (뒷머리 쓰다듬으며 토닥거리는) 경수 이제 집에 아무도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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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뀨잉/경수/나는누나이고경수는5살동생인데내가나이차이도많이나니까이뻐하고그래서그래서인지경수도내말도잘듣고그러는데,내가남자친구가생겨서집에데리고오는데갑자기모르는남자가인사하고그러니까낯도가리고막나랑웃고장난치고손잡고그러니까경수가심통나서괜히떼쓰고울고그러는!/(남자친구는준면이..도어락열고준면이랑같이들어옴)경수야-누나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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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목소리에 좋다고 달려왔는데 준면이보고는 얼음)..누..누구야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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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신발벗고같이들어와선머리쓰다듬으며)응-?누나남자친구야!어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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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뒤로 숨어서는 빼곰 고개내밀고 이리저리 준면이 살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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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경수행동이귀여워서웃고선)경수야왜그래?형아야-준면이형아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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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경수형 아닌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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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경수보다나이많으면형아지-!경수배안고파?누나랑형아가경수좋아하는볶음밥만들어줄께티비보고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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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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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아! 내남자야!//(학교갔다가 와서는)**야. 오빠왔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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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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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지몰라?♥//(피식웃고는)**야 오빠어디있는지 알겠어? 이리와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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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다?♥ㅋㅋㅋ//(피식웃고는 안아들면서)여기있어.. 배고프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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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도비당 오 상황5-1 대인기피증에 조금 수정해서 도전! 종인/ 종인이는 7살때 그 일 당한거고 나는 그전에 유치원때도 그렇고 종인이네 엄마 친구 딸이라서 종인이랑 친하게 지냈음. 모두가 방관할때 나는아무것도 모르긴하지만 종인이 옆에 있어주고 그랬는데 처음에는 종인이가 사람들 무서워서 나도 피하다가 시간이 좀 지나자 나는 자기 세계에 받아들이기 시작해ㅇㅇ.. 지금은 몇살로하지? 너무 중1갠찮으려나? 아무튼 종인이는 세상과 단절해서 공부 이런것도 안해서 의도적이지않게 지능이 보통 동갑인 애들보다는 낮아. 나는 그런 종인이 아무렇지도 않게 감싸주고 하루일과 말해주고, 종인이 조금이라도 밖으로 나오게 노력하능거/

(수업끝나자마자 교복입은채로 종인이네집 달려가서 종인이방 문 노크하며) 종인아- 나왔어, 들어가도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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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괜춘ㅋㅋㄱㅋ근데 어떻게연기하지ㅠㅜ//(핸드폰만지작거리다가)..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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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ㅋㅋㅋㅋㄱㅋ애처럼해두대 종인이는 배운게없어서 ㅇㅇㅋㅋ.. 시간은 그냥 종인이랑 친해지기위해 텀을 길게잡은것일뿐...헷 /

(종인이 말에 문 살짝 열고 들어가고는 문 닫으며) 뭐하고 있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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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그렇군!ㅋㅋㅋ//(스케치북보여주고는)그림그리다가! 어..핸드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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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에헤헤 빨리 핸드폰찾길..ㅠㅠ/

그림 그렸어? 와, 잘그렸다-. 핸드폰? 핸드폰은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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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놔..핸드폰..ㅠㅜ//

(베시시웃고는)응! 심심해! 핸드폰재미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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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니진짜 누가가져간거지ㅡㅡ/

핸드폰 재밌어? (조심스럽게 종인이 옆에 앉으며) 핸드폰으로 뭐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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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마마마께서 사주시지않겠데..ㅎ//(사진아무거나 찍은거보여주면서)이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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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 어머니..자비좀...../

셀카찍은거야? 뭐야, 나랑도 사진 찍어야지 그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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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이런..나 톡..아..놔..ㅋㅋㅋ//(쳐다보고는)이거? **누나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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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톡들켰다는건도대체ㅔ무슨소리얔ㅋㅋㅋㅋㅋ/

(고개 끄덕이며) 응, 이거 나랑 너랑 같이-. 그리고 나 누나아니야! 나 너 친구야 종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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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아빠가 내가 톡하는걸 보셨어ㅋㅋ내용모두다..하..고2가이러고있는데..어느부모가..존;나비웃었어^^//누나아냐? 음..그런가? 아..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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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또르르....헐...아버님 야한건없었는데...ㅠ_ㅠ............아이고야ㅠㅠㅠㅠㅠㅠ우짜노/

**이라고 해 그냥-. (말하고서는 웃으면서 핸드폰 꺼내서 카메라 어플 키며) 종인아 이리와봐, 더더, 사진찍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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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잉여/백현/내가 맡아 기르고있는 백현이는 애정결핍이심해,그런 백현이를 더 아껴주고 이뻐해주는데 백현이는 그런 나를 더좋아하고 집착수준까지!내가다른애들한테눈길만줘도 뿌엥울음 뽀뽀라도하는날에는 백현이 화남!ㅅ옆집사는 애기가 심부름으로 떡주고갔는데 내가 웃어줬다고 삐진거/(한손에 떡 가지고 들어오며)백현아- 이거봐,맛있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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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만 끄덕이고는)응. 맛있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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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접시 식탁에 놓고는 백현이한테 팔벌리며)안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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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다가)시러..안안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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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살짝 갸웃하고는)왜? 백현이 기분 안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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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종대생! / 찬열 / 상황2 / 나는 찬열이 누나야. 찬열이는 5~6살 되는 호기심많은 유치원생이고 내가 어느날은 찬열이랑 놀아주려고 같이 밖에 나와서 맛있는것도먹고 이것저것 보고 하는데 아까 말했던거와 같이 찬열이는 호기심이 많고 사람을 워낙 좋아하는 성격이라 누가 찬열이 귀엽다고 말걸어주면 그 사람 쫓아가고 막 그래 그리고 집과 유치원 동네 놀이터가 아닌 더 큰 시내로 나왔으니 모든게 다 신기해서 여기저기 쏘다니며 이거사달라 저거사달라 떼쓰기도 하지 나는 그런 찬열이를 말리는 상황 지금은 밖에 나온거부터! / (찬열이 손 꼭 잡고는 찬열이 내려다보며) 찬열아 여기는 사람많으니까 누나 손 꼭 잡아. 알았지? 절대 놓치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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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아아! 알았다니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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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흠, 뭐할래? 어디갈까? 찬열이 어디 가고싶은데 있어? 아! 찬열이 배는 안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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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이리저리살피면서)어어- 배안고파아! 빨리가자니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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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알았어 알았어, 찬열이는 어디가고싶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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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데나 다~ 갈꺼야! 어디가지?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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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그러게, 어디가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핸드폰고리와 아기자기한 물품들이 파는곳을 발견해 들어가서) 찬열아 이거봐, 되게 귀엽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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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푸들이는 푸들푸들// 엄마아빠보다 누나가 훨씬좋은 다섯쨜 백현이. 스물한살의 푸들이는 자신의학교에 유학온 캐나다계 중국인 크리스랑 연애중인데 백현이가 그걸 소풍갔다가 보고는 엄청 질투하는거야. 오늘은 유치원에서 봄소풍으로 꽃구경갔다가 일찍 집에가려는데 둘이 오붓하게 데이트하는 푸들이가 보이네? 백현이는 누나랑 가겠다고 또 울고불고 잉잉... 결국 크리스랑 푸들이랑 백현이 셋이 노는데 백현이 질투쩔어서 크리스도 웃고 나도웃고ㅋㅋㅋㅋ백현이혼자 진지하곸ㅋㅋㅋㄱ//(데이트하다 유치원복입는 애기들보고 웃는) 있지 자기ㅡ 저옷 우리동생 유치원복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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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 유치원복입은 애들보다가)누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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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둘이 키득대면서 뽀뽀하다 백현이보고 손 흔들흔들해주는) 현이 이제 집에가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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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다가 크리스보고는)이 아저씨는 왜와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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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저씨가 아니고 형이야 형. 형이랑 누나랑 사진도 찍고 데이트도 하러온거야.(백현이머리 쓰담쓰담) 그럼 집에서보자? 누나 갈게(크리스허리에 팔두르고 폭 안기다시피해서 걷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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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째려보고는 손치우면서)우리누나야!내꺼야! 아저씨말고 혀니랑 노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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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헉 늦게봤다 미안해ㅠㅠ//(당황해서 어색하게 웃는) ㅎ...혀니야 그럼 못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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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끙끙 1/세훈/내일아침이면 세훈이네 부모님이 오시는 날인데, 세훈이가 여기 더 있으면 안되냐고 찡찡대며 울려하는거! 나는 겁나 당황하면서 재우려는데 세훈이는 자버리면 이제 집에가야하니까 싫다고 안잔다며 나한테 붙어있고 끙끙... /(양치질 끝낸 세훈이보면서) 세훈아. 내일 세훈이 엄마아빠 오시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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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시러! 안갈끄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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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눈커지며) 응? 가야지. 왜안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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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3/백현/집 근처에서 울고있는 백현이 발견하고 다가가서 말거는 상황/(계단에 앉아 울고있는 백현이 앞에 쭈구려 앉으며) 아가야, 왜 울고있어?

나 독자 6이였는데 잘못눌러서 삭제됐어ㅠㅠ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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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랬어?ㅠㅜ//(히끅거리면서)엄마가..흐으..엄마가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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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같이 울상으면서) 무슨일이야, 응? 엄마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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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첨부 사진어휴 친구때문ㅁ에 진땀빼고 왔어여 나 저번꺼 이어주세요! 컴티로 첨부한거면 모티로는 로딩 느리려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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