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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잉피 아가톡 시작합니다~ | 인스티즈

성동일어린이(47세) 취미: 죽은척 연기하기

안냐하세요 오늘한번가보지뭐~ㅎㅅㅎ일찍왔죠? 내가 말했잖아요~ 일찍오겠다고~ㅎㅎㅎ아니면 됐고요!ㅡ3ㅡ 하여튼! 나 내일 강연보러가야되서..일찍 없어질수도있어요! 아! 왠만하면 주말동안 이어주는 쪽으로 갈꺼고요! 아! 거기! 그냥 가지말고! 한번해보는건 어때요? 나 암호닉톡아니예요! 암호닉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시는거지 그런거아니라고여!! 하여튼! 그럼 상황설명!

토크상황

상황1

옛날에 했던 거랑 비슷해 엑소랑 징어랑은 이웃인데 엑소네부모 님 이랑 징어네부모님끼리 여행을가셔서 몇일동안 징어들이돌보 아 야 하는거야 징어들이 엑소 돌보는 상황!

상황2

징어랑 엑소랑 가족! 이건 징어가 누나여도 엄마여도 엑소가 오 빠 여도 아빠여도 괜찮아! 상황은 자유!!

상황3

징어랑 엑소랑 모르는사이인데 징어가 길을걷다가 울고있는 엑소 를 발견하고는 집없는 아이이고 징어도 잘따르니깐 데려가서 키 우 는거야 처음부터 해도되고- 뒤에 상황 만들어서 해줘도 되구

상황4

애정결핍

4-1

엑소가 애기인데 애정결핍걸려서 징어한테 안기려고 그러고 찡얼 대서는 관심얻을려고하는데 징어는 매우 귀찮은거지

그래서 다른친구네집에 맡겨버린거야 아기인 엑소는 그거에 자기 도데려가라면서 울고불고하다가 제풀에 지쳐잠든거지 그런데 징 어 가 데릴러왔는데도 징어친구한테 붙어서 안떨어지려하는거 한 마디 로 자기가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거야

4-2

위에 내용하고 비슷! 밑에만다른거야 제풀에 지쳐잠든 엑소가 일 어나서는 징어만 찾고 울고불고 먹여도 다 넘기고 문소리만 나면 쪼르르 징어인지알고 달려가서 앉아있고 매일울고 그러다가 혼절 에서 병원에실려가는거

상황5

1(new~!!)

대인기피증

증후군은 아니지만 오늘 어느영상보다 생각이번뜩!아..성범죄는 나쁜거야..엑소는 어릴때 옆집아저씨한테 성폭행을당했어 진짜 어릴때 5~7살정도 (그냥 이나이 그대로 가도되고 조금 성장해도되고) 그때 사람들이 있었는데 도와주지않고 그냥 방관만한거야 그렇게 당하고나서 대인기피증이생겨서 방안에서 한발짝도 안나가. 상황은..하..이정도밖에없균ㅠㅜ

2

유리인간 증후군

정말 유리처럼 조그만한 충격에도 뼈가 금방 뿌러져버리는 벼에 문 제가 생겨 점차 뼈가 쇠약 해 지는 희귀병에 걸린엑소 이것도 힘들 겠다ㅠㅜ

상황6

아기천사엑소

6-1

엑소나 징어가 천사인데 엄청난 장난꾸러기여서 미션을 내걸어 자 살하려는 10명의 사람들을 다 지켜서 살리라고 마지막 타겟이 바로 너 징어 자살하려고 난간에 오르는 너를보고는 살려야되는 거야

6-2

엑소가 수호천사인데.. 막 함부로 사람들의 일에 껴들고 그러면 안 되 사라지게 한마디로 소멸하게 되는데 징어가 너무 착하고 또 막 잘해주는거 보면서 자기도 막 이쁨받고싶고 그런거야 그래 서 자기 있다는 걸 표시하려고 막 모습말고 신호를 보내는데 징 어는 무서운 거지 그러던 어느날 징어가 차에 치일위기에 놓이자 엑소 가 구하 고는 소멸(소멸되기전에는 그 지키려는 사람 눈에 는 보이 는거지) ㅠㅜ슬프당ㅠㅜ

6-3

징어는 어릴때부터 엑소가 보이는거야 엑소는 나이를 먹지않아! 왜 냐면 수호천사니깐! 애기면 아가인채로 소년이면 소년인채로 보여 근데 징어는 그게 엄청신기해 자기는 어른이었는데 엑소는 여전히 아가거나 소년이니깐 하여튼 여찌저찌해서 행쇼!ㅎㅅㅎ

6-4

하고싶은대로! 수호천사자유톡!

상황7

징어가 봉사활동자 엑소는 영아원에 있는 꼬마애 징어가 봉사활 동 도 자주오고 그래서 매우매우 좋아함 뒤에는 몰라!!ㅎㅎ상황을 주 시와여

상황8

징어가 여자아이돌 그룹멤버인데 헬베를 찍게된거지 엑소가 헬로 베이비의 베이비로 발탁! 그런데 어느날 멤버들이 엑소랑 어색하 다고 둘을 두고 떠나버림ㅋㅋ 그뒤상황을 서술하시오!^

상황

엑소아가톡자유상황!!

[엑소가 아가여야한다해야하나?ㅠㅡㄴ]

아련상황

상황1

증후군 5-2주제와 6-2주제

상황2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에서 만나게 된 한 소년 어린 소년의 모 습 에 징어는 관심을 가지게 되 근데 그아이들이 전 세대가 만든 실험 체인거지 살인무기 살인병기야. 어린아이들을 가져다가 실 험 을 한 거지 준면이면 물을 쓸수있고 그런 초능력을 가지게되 는거 야. 사람 들은 피폐해진 도시에서 살인을 저지르게되 엑소는 그런 도시에서 자기한테 잘해준 징어를 지키려는거지 마지막에는 아련 할지 행복 일지는 나도몰라!♥^♥한마디로 밤에 어딘가로 가는 엑 소를 본 상 황에서 부터시작해보자)여기서 징어하고 엑 소는 남남 이고 전쟁이 끝난 땅에서 엑소는 정말 평화롭게 온몸 에 피칠갑을 하고 앉아있어 그걸 보고 징어는 다친지 알고 엑소 를 데리고와서 치료해주려고 하 고 어찌저찌해서 징어하고 살게 된거야)

상황3

징어는조직에서알아주는그런조직원엑소는 어린나이에 조직에 들 어온 꼬마아이 징어는 그런 엑소를 보고 가여워서 막 감싸주려는 데 엑소는 그나이에 철들어서 절대 떼쓰거나 그러지 않으려고 징 어를 밀어내고...음..모르겠어 그뒤에는 알아서 정해줘!

상황4

엑소랑 징어는 먼친척 엑소네 엄마가 조금 그런일을하셔서 갑자 기 엑소가 덜컥생겨버려 엑소네 아버지는 사장급이고 그러니깐 일단 낳았는데 엑소가 아기일때 엄마가 자살하신거지 그래서 그 게 트라 우마로 작용해 아버지가 키우려고했으나 엑소가 위험해 지 고 그러 니깐 일단 맡기려는데 딴 사람들은 다 반대 그래서 하 는 수없이 먼 친척인 징어한테 맡기는데 어딜갈수가없는거야 그 러니 깐 징어가 없어지면 자해행동같은걸해 어린나이인데도.. 엄 마가 자기때문에 죽 었다생각하는건지..그리고 친척들이 하나같이 싫다 는데 속은 아버 지재산을 노리고서는 자기들이랑 같이살자 고하는 거야... 음..상황은 왜 뒤죽박죽이지?ㅎㅎ

상황5

자유아련톡

(주제는 아무렇게나!ㅎㅅㅎ아가야 엑소는 언제나ㅋㅋ)

(아련톡이나 톡하나선택하기!/암호닉은 맨앞/번호/나이/상황)

아! 징어를 뚜기로 바꾸시면 되고요~ 암호닉 정리했어요♥^^

내가 사랑하는 우리 징어님들♥♡

걱정징어 백구 퍼즐 음메 노트 핑핑이 바나나

둥둥 낑깡 봉봉 막대사탕 켈리 하힣흫헿 뚜기

'ㅅ' 펠리컨 맥도날드 도비 티라노 수호자

됴들 종대생 개념원리 푸들 끙끙

연필 슈크르 배켜니 키티 잉여 소그미

중요한거!!! 저는 선착이없습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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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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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음메! 잉피로 한번 해볼래! / 아련 4번/ 성열 / 성열이가 자는 동안 마트에 다녀왔는데 언제 일어난건지 애가 울고불고하다 막 자해를 하고 있는거야. 깜짝 놀란 난 진정시키고 상처 치료해주고 성열이가 좋아하는 거 만들어 먹이면서 달래주는거 ㅠㅠ / (양손에 하나씩 봉지들고와 도어락 푸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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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소이런저런! 내가 잉피는 잘못해도 해볼게~ㅠㅜ//(도어락푸는 소리에 그사람들인줄 알고 방문열고 들어가서는 문닫고는 커터칼바라보고는 뚜기가 쓰던거 생각나서는 드르륵소리나게 해서는 칼날보고는 침삼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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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성격은 맘대로해도 되니까 그냥 사람만 성열인걸로 해ㅋㅋ // (문 열고 들어와 식탁에 봉지 내려두고 둘러보며) 얘가 어디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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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고맙규나ㅋㅋ~/(칼들고는 소리들리자 놀라서는 팔쪽에 긁어내리고는 피흘러내리는데도 상관안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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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 // (거실로 나와 두리번거리다 방문 열고) 성열아? 성열아! 너 거기서 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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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어머나ㅋㅋ그건뭐야ㅋㅋ//(방문열리자 깊숙히들어가려고하면서)오지마..오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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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수줍수줍 헤헿 // 성열아? 나야, 나. (팔 보고 놀라 다가가며) 성열아! 너 피나잖아. 괜찮아? 이게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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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려버릴까?ㅎㅅㅎ//(뚜기인지모르고는)오지마! 오지말라고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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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잌 때리지마! ((음메)) // (눈높이 맞춰 앉아 쳐다보며) 성열아 누나야..응? 나 좀 봐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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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소아냐!!ㅋㅋ//(뚜기보고는 고개저으면서 뒷걸음치는데 벽이여서 부딪치고는 칼 잡고는)오지마..·엄마없어! 아빠도어디있는지 몰라.. 안죽였어..내가안그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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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응! 나 염소말고 양이야! ㅎㅎ // (당황하다 칼 뺏어 멀리 던지며) 성열아? 누나라니까? 누나야. 성열이가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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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보다 염소!^^//(뜌기쳐다보고는)아냐..아니야..(귀 꼭 막고 눈 꼭 감고는)..누나아.. 무서워..흐으..무서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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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아니야!! // (한숨 쉬고 일으켜 침대에 앉혀 급한대로 물티슈로 닦아주며) 성열이는 잘못한게 없어. 많이 아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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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소야!염소!!!//(손치면서)나한테 이러지마여..흐으..나 아무것도 잘못없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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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양이야!! // (다시 팔 잡아 흐르는 피 닦으며) 누나야, 열아. 응, 우리 성열이 괜찮아. 혼내는 거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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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우왘ㅋㅋ//(뚜기보고는 손 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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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뭐야 그 반응ㅋㅋㅋ // 성열아, 왜 그래? 누나가 차료해줄게,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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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곤이오기시작했어..후훗..ㅋㅋ//(고개저으면서)아니야..시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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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나는 한시간전부터ㅠㅠ 자려면 어여자! // 치료해야 빨리 나아. (구급상자가져와 솜에 소독약 묻혀 살살 닦는) 아 착하다, 우리 성열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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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괜춘ㅋㅋㅋ//(움찔거리면서 팔빼려함)으! 아파! 시러.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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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그럼 좀 더 달리자! // (팔 단단히 잡아 호 불어주며 닦는) 많이 아파? 조금만 참자,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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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자~^^//(고개끄덕이고는)시러..이상한약인거같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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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빨간약 살살 묻히고 밴드붙여주며) 잘 참고 착하네 성열이. 이제 그만 울어, 알았지? 누나 어디 안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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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진짜?ㅇ어디아무데도 이제안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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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응, 아무데도 안 가. 다음엔 마트도 같이 가자. 성옇이 맛있는 거 해주려고 잠깐 나갔다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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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시시웃고는)응..맛있는거 먹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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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머리 쓰다듬어주며) 뭐 먹고싶어? 누나가 다 만들어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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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끙끙! 수호천사 자유! / 백현 / 백현이가 초코케잌을 좋아하는데 내가 딸기케잌을 사온거보고 찡찡댐! 그냥 먹으라니까 먹기 싫다고 케이크 치워버리고, 내가 그거보고 화내니까 집나가버림..ㅜㅠ 근데 길잃어버림ㅜㅠㅠ / (집에들어오며) 나왔어! 백현아, 내가 뭐사왔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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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와여~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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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집에 늦게왔다큐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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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놀ㅋㅋ//(징어보고는 눈커져서는 뭔지 궁금한지 쪼르면서)뭐야! 뭔데?! 보여줘!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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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왜놀라 그래놀라? / (딸기케이크 꺼내며) 짠! 너주려고 사왔지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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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고싶니?ㅎㅎ//(쳐다보다가 징어보고는 흐물흐물 축 늘어져서는)아이..그게뭐야.. 아! 초코1 초코 라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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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깔깔깔깔깔깔/ (백현이 반응에 당황하며) 왜. 딸기케이크 맛있어.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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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워!!!!!//(징어보고는)초코로 바꿔와! 딸기말고 초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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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사실 지금 내가 초코케잌 먹ㄱ고있지롱 너무 달지롱...../ 못바꿔! 이동네에서 사온거 아니란말이야. 그냥 딸기 먹어. 딸기 맛있어. (케이크 내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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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부럽..ㅋㅋㅋ//(탁 쳤는데 부엌바닥에 철푸덕ㄷ떨어짐)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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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참치김밥먹고싶다..../ (눈 크게뜨고 떨어진 케이크 보며) 야 변백현! 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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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참치김밥에 쫄면..떡뽁이..흡..//(자기도 놀라서는 되려큰소리치면서)그1 그러니깐 안먹는다고 바꿔오라했지.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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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왜 나는 달랑 이천원밖에 없는것인가.... / 그렇다고 이걸 왜 버려! 아 씨, 아까워라. 너 내가 케이크 사주나 봐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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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먹고싶다!!ㅠㅜ//(쳐다보고는)아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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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이게 얼마 짜린줄 알아? 씨이... 너 방에 들어가있어! (케이크 치우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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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싫어!너말안들어!(귀막으면서)아아!!안들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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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변백현 너 자꾸 그럴래? (꿀밤 놓으며) 못살아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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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잡고는 째려보면서)야!***! 나 더이상 못참아!(문열고는)흥! 잘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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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헐, 야 변백현 너 어디가! (당황한 얼굴로 문 쳐다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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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쾅닫고는 뽀르르 계단으로 내려가면서)누가 겁먹는데! 아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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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벙쩌있다가 다시 오겠지 하면서 케이크 치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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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밖나가서는)아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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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시간이 지나도 안돌아 오자 좀 걱정되서 겉옷 입음) 아오, 변백현 어디갔어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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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동네가나오자)..어디..지?하..어디지?..춥다..**도보고싶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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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변백현! 어딨어! 혹시 요만한 꼬맹이 보셨어요? 아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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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워...아...어디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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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옆 동네 다다르자) 설마 여기까지 갔을리는 없겠지. 어디간거야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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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찡찡거리면서)히잉! 여기어디냐고!아오! 춥고 배고프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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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계속 찾다가 가로등 밑에서 서성거리는 조그만 그림자보고) 변백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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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반가운데 자존심때문에 안다가가고 뽀르르다른데로 돌아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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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얼굴 찡그리고 돌아가는 변백현 보고 입열며) 지금 안오면 나 너 안볼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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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지마! 보지마셔! 내가 뭐가아쉽다고! 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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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백현이 반응이 맘에 안들어서 인상 찌푸리며 그냥 뒤돌고 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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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가진짜가자)야! 진짜가? 너 진짜 나 안볼꺼지!이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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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왜, 내가 니 안본다니까 기분 좋냐? 너가 안왔으니까 나 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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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나와서는)뭐! 진짜지? 나도 갈꺼야! 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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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손 흔들며) 잘가라. 잘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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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잉여/우현/애정결핍인 우현이가 계속 유치원 선생님인 내 관심받으려고 찡찡대고 나한테 맨날 안기려고해 맨날 자기한테만 뽀뽀해주는줄 알았는데 내가 성열이한테 뽀뽀하는거 보고 충!격! 찡찡대며 왜 해주냐고 울먹울먹/(성열이한테 소리나게 뽀뽀해주며)아유,이뻐죽겠어 아주그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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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기한테 웃으면서 달려가다가 성열이한테 뽀뽀하는 징어보고는 얼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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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우현이보고 반갑게 웃으며)우현아,왜 거기 서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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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어서는)..성..성열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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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우현이쪽으로 다가오며)응,성열이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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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기보고는)..선생님이랑.. 성열이랑 뽀뽀해써.. 선생님 성열이 조아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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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당연하지! 성열이돟고,우현이도 좋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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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왜여.. 우현이가 더 잘생기고 멋진데..(고개숙이고는)..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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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쪼그리고 앉아서 눈 마주치며)왜- 왜삐졌는데 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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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나와서는)몰라여!! 열이가 뭐가이뻐! 키만 전봇대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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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웃으며 우현이 안아올리고는)그럼 우현이는 뭐가이쁜데? 맨날 삐지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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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나와서는)아니야! 우현이는 남자야! 부현이형이 그래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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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나온 입 톡톡치며)남자가 이렇게 잘 삐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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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내밀고는)..치..아니야..안삐졌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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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푸들이가 드디어 득녀를 했어! 루한이한테 여동생이 생긴거지. 근데 루한이가 막상 여동생이 생기니까 엄마의 사랑을 죄다 뺏긴 것 같은 생각에 밤에 오줌도 싸고(원래 아이들이 동생 생기면 아기때처럼 돌아가서 관심받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대.) 한 번씩 끙끙 앓는거야. 푸들이는 평소 육아에 관심이 많았던 전업주부이기 때문에 아기가 자고나면 꼭 루한을 꼭 안아주고 루한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 루한을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표현해주기 위해서야. 하지만 아기가 깨어있으면 아무래도 어린 아가한테 손이 더욱 많이 가겠지? 오늘도 우당탕탕! 크리스랑 푸들이랑 루한이랑 애기랑 이렇게 넷이 집에 있는데 애기가 우니까 푸들이가 아기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크리스랑 둘이 웃으면서 둥가둥가 하는거야. 루한이는 파파한테도 서운하고 마마한테도 서운하고 뭐 이런거? 너무 장황한가?;; 읽기 불편하지? 미안해ㅠㅠㅠ//(아기 울음소리 나자 얼른 달려가서 아기 안아드는) 자기 빨리 우유 타와 우유(루한이는 신경도 못쓰고 아기 달랜다고 바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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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관찮!!ㅋㅋ//(징어보고 크리스보고는 동생보고는 서운하면 안되는데 급서운해서 눈 축 처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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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댜릉댜릉 // (아기 안아서 달래다가 젖병 입에 물려주고 세상 다 가진 듯이 웃는) 우와, 진짜 예쁘다 우리 애기. 루한이랑 똑 닮은 것 같아 그치?(슬쩍 루한이 보고 가까이 오라는듯 눈짓하고 루한이가 아기 얼굴 볼 수 있게 앉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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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ㅎㅎ왜 댜릉댜릉?ㅋㅋ//(징어보고는 고개저으면서 자기 방으로 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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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어.....(루한이 뒷모습 걱정스럽게 바라보다가 크리스한테 아기 안겨주고 젖병도 주고는 루한이 따라 방으로 들어감) 루- 엄마랑 둘만의 시간(루한이랑 징어랑 정해놓은 암호 비스무리 한것! 이거 말하면 엄마는 루한이한테만 집중한다 이런 의미!) 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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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거군!)//(고개저으면서)아니.. 루혜랑 이써두되여.... 루 피곤해.. 잘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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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피곤해? 엄마가 재워줄게 우리아기- 엄마는 우리 아기랑 같이 있고 싶은데?(웃으면서 루한이 머리 쓰다듬어주는) 우리 루, 마마랑 파파가 루혜 끼고 살아서 서운하구나... 엄마가 미안해.. 우리 루한이도 아직 엄마아빠한테 안기고 싶은 아간데.. 그치?(루한이 손 꼭 잡아주는) // 훗 나는 육아의 여왕이 될거야 잔지식이 많다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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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구나ㅋㅋㅋㅋ몰랐지요~ㅋㅋ//(징어보다가)아냐.. 루혜는.. 루가 지켜줘야된다고했자나.. 루는 엄마 없어두..혼자 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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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루혜는 파파가 잘 지켜줄거야. 엄마는 우리 아기랑 있고싶은데? 우리 아기 맨날 엄마 지켜준다고 했으면서 이제 취소하기야?(눈꼬리 축 늘어뜨리면서 불쌍한 표정 짓는) 마마랑 둘만의 시간이 싫어 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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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고개젓다가)아니이..그건아닌데에.. 루혜는 애기고.. 루는 이제 어린이야.. 그러니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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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루한이보고 잠시 고민하는) 그럼 엄마 진짜 나가서 루혜랑 놀아? 우리 루랑 이제 놀지 마? //헐 왜 내가 서운하지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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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왜ㅋㅋ너무내쳤어?ㅋㅋ//(서운하지만 고개끄덕이면서)으응..루혜랑 놀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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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흡 난 나름 섭섭해하는 루한이 달래주려 갔다가 내 쿠크먼저 깨지겠음ㅋㅋㅋㅋㅋㅋ // (괜히 섭섭한 기분 들어서 루한이 머리 두어번 쓰담쓰담하고는 거실로 나가서 크리스랑 쪼로록 앉아 루혜 보는) 우와 우와 웃는다! 웃는다! 봤지 봤지 웃었어! 역시 내 새끼는 달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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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어머ㅋㅋㅋ내쿠크는 잘안깨지지ㅋㅋ//(루혜보고 징어보다가 이불로 꿈틀꿈틀들어가는데 자기도 모르게 서러워져서는)..흐으..흐으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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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이러지마 나는 쿠크다스란 말이야ㅋㅋㅋㅋㅋ // (루혜 자자 루한이 신경쓰여서 살짝 방으로 들어왔다 이불 위로 팔 뻗어서 루한이 토닥토닥해주는) 우리 아기 울어? 무서운 꿈 꿨어? 엄마가 안아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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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겠다!!ㅎㅅㅎ//(징어보고는 울면 루혜한테 모범안보인다고 혼날까 눈물닦아내고는)흐으..아냐.. 루 혼자 자도되..눈에 뭐 드러가서..흐으..그런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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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ㅋㅋㅋ크림맛 먹을래 커피맛 먹을래ㅋㅋㅋㅋ // (루한이 등 토닥토닥해주는) 아니야.. 우리 루한이 울어도 되- 솔직하게 이야기해봐. 루한이도 슬프고 속상하면 울 수도 있는거지.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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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다 맛있어!!ㅎㅅㅎ//(등끌어안고는)흐으..흐으..흐으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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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루한이 자기 품에 꼭 안아주고는 토닥토닥해주는) 우리 루, 많이 힘들지? 우리 루도 엄마한테 예쁨받고 싶은 우리 아간데 응? 마마 바라기인걸 마마가 왜 몰랐을까 마마가 미안해 루- // 둘다 먹으면 살쪄 ㅇ0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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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끅끅거리면서)흐으..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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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그래그래 우리 아기- 많이 속상했어? 마마가 어부바 해줄까?(침대 위에 걸터앉는) 이리와 마마 어부바 하자 우리 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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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르르달려가서는 등에 엎히고는)흐으..마마.. 루혜조아해? 루혜가 이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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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루한이 업은채 일어서서 흔들흔들하는) 응? 마마는 루한이랑 루혜 둘다 똑같이 배 아파서 낳은 아가야. 근데 루혜는 혼자 걷지도 못하고, 화장실도 못가고, 밥도 못먹잖아. 그래서 엄마가 도와주는거고. 우리 루한이도 애기때 똑같이 저랬어. 이 참에 우리 루한이 루혜만큼 작았을때 사진이나 볼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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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고개끄덕이다가)루도 엄청 작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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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그러엄- 마마랑 파파는 루가 첫 아이여서 초음파 사진도 모아서 편지쓰고 그랬어. 루한이 나중에 글자 다 읽을수 있으면 읽어보라고 말이야.(루한 내려놓고 앨범 여러권 가져와서 첫 장 펼치자 배 볼록 나온채 웃고 있는 자신과 크리스 보이자 손으로 가리키는) 여기여기 뱃속에 우리 루한이가 있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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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루혜있었다고 이야기해줫을때랑 똑같애 배가 산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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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루한이 자기 무릎 위에 앉히고는 앨범 다음 장으로 넘기는) 쨘- 이게 뭐냐면 루한이가 마마 뱃속에 있었을때 초음파라는 걸로 사진 찍은걸 모아둔거야. 요기 하얀색 점 있지? 이게 엄마 뱃속에 있던 루한이의 제일 처음 본 모습이야. 그 다음에 계속 이렇게 커졌다가-(다음장 넘겨서 갓 태어난 루한이 사진 보여주는) 이렇게 태어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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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글쭈글한거보고는)이상하게 생겼어.. 루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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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루한 반응에 킥킥대면서 웃는) 아닌데? 루한이 맞는데? 처음에 이렇게 쭈글쭈글했는데?(다음 장 넘겨주는) 그땐 뱃속에서 방금 나와서 그런거고, 이렇게 뽀송뽀송하게 되잖아- 루 파파가 들고다니는 카메라 생각나? 그거 루한이 태어나자마자 루한이 찍어준다고 바로 샀던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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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진짜? 루태어나고?..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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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응, 우리 루한이 태어나고 산거야. 이것봐 루한이도 루혜처럼 가만히 누워만 있지? 원래 저만한 애기들은 혼자 밥도 못먹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화장실도 못가서 우는거야. 엄마 나 배고파요- 라고 말하는 것처럼. 신기하지?(루한이 이마에 뽀뽀해주고 사진 보여주는) 우리 루한이 진짜 예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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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가뽀뽀하자 한쪽 눈만 찡그리고는)루이뻐? 루 원래 조금 이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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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루한이 표정 귀여워서 뽀뽀 여러번 더 해주는) 아니야 우리 루 완전 많이 예쁘고 귀엽고 멋있고 하여튼 최고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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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쳐다보고는)진짜? 루가 최고야?(루혜바라보다강나오는 크리스보고는)파파-다!1 울보 파파와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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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울...보...파파래....큽....(고개 숙이고 끅끅대면서 웃다 찌릿, 하고 자신 보는 크리스 시선 애써 무시하는) 자, 루- 다음장 넘겨볼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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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끌면서 크리스보라하면서)울보파파야! 루만 보면 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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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크리스 보고 빵 터져서 킥킥웃는) 아 나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네 그걸 우리 루 너무 똑똑하다-(루한이 품에 꼭 안아주는) 우리 아기 누구 닮아서 이렇게 똑똑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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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보고는)그치? 파파 울보지? 루만보면(소매로 눈물닦는시늉하면서)흐엉엉하고울어?마마닮아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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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그냥 마마가 아파 죽을것처럼 아파하다가 루한이 나오니까 감동받아서 그런걸거야 이제 그만 놀려 루-(킥킥 웃으면서 루한이 등 토닥토닥해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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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시시웃고는)에~ 재미있는데~ 파파놀리는거 재미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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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그래도 파파한테 버릇없이 구는거 안좋은거야, 알았지 루?(루한이 따라 베시시 웃어주다 구린 크리스 표정보고 루한이 재빠르게 안아드는) 파파가 화나서 쫓아올것 같아 도망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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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시시웃고는)우아아! 파파 막 용타고 루 잡으러오겠다 손피고는 용소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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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용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한 안아들고 도망가는척 도도도 달려가는) 헉 용이 쫓아오면 큰일인데 루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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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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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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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짤짤!ㅋㅋㅋ//(징어보고는 머리가볍게쓰다듬으면서)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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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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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 글도 같이 읽어줘ㅋㅋ//(징어보고는)응. 나야. (머리쓰다듬으면서)오빠가 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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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일 어린이(47세) 특기/죽은척하기?ㅋㅋ//(피식웃고는)아니다.. 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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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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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왜?빵터지지?ㅋㅋ//(징어머리쓰다듬으면서)오빠가 화내서 미안해.. 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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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응응!내가 썻지!!ㅋㅋ//(징어안고는 등쓰다듬으면서)미안해..울지마.. 오빠가 힘들어서..그래서 그랬어 눈 안보여서 너 다칠까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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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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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내 미래남자하고! 어?ㅋㅋㅋ//(등토닥이고는)그만 울어.. 머리아프겠다.. 오빠가 잘못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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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퍼즐이야ㅠㅠㅠㅠ아진짜오랜만에쓰니왓는데 나 졸려ㅅ서쥬금...ㅜㅠㅠㅠㅠㅜㅡ푸ㅠ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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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되! 쥬그면ㅋㅋ 다음에 와~ 언제가 될지모르겠다능(의심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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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왜ㅠㅠㅠㅠㅠㅠㅠㅠ주마ㅏㄹ인데ㅠㅠㅠㅜㅜ언제올지몰르면안대ㅜㅜㅜ그럼나진짜쥬그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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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이너무많아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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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거다듣느라고생하네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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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도있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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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떠케ㅠㅠㅠ힘들겟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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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경수/5-1/경수가대인기피증에살짝애정결핍증이있는데 여자는그나마괜찮은데 남자를보면 막울고부들부들떨고피하고그래 성폭행당한게생각나서그러는데 아는남자친구가 우리집에 잠깐오는데나랑막장난치고스킨쉽하고그러니까 남사친이랑어떻게든때어놓고싶은데 남자여서그러지못하고경수가막안절부절못하면서울고그러니까달래주는거!!/[남사친은..준면으로] (준면이오자문열어주며웃음)경수야-형아한테인사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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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면이보고는 겁부터 먹고는 징어뒤로 숨어서는 준면이 힐끔보고는 눈 질끈감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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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경수겁먹는거알고 경수안고서)경수야..괜찮아-누나여기있잖아 형아나쁜사람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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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들짝놀라서는 징어 꼭 끌어안고는)시러.. 시러 가라그래..시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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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냐경수괜찮아-(경수등토닥이다가쇼파에앉히고뽀로로틀어주며)경수야 이거잠깐만보고있어-?누나가뭐좀하고올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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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준면이보다가 겁먹고는 포르르내려와서는 어디로 가야되나 이리저리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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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경수가불안해하자이내경수엎고서는 준면이랑이야기하고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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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등에엎혀있어도 걱정되는지 귀에대고는)저 사람시러.. 누나 가라그래..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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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응?왜에-누나랑친 한형아야 저기준면 이형아는경수랑친 해지고싶다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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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코..죄송해요ㅠㅜ//나는.시러..무서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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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괜찮아요!!/(경수앞으로안고토닥이며)그럼뽀로로보고있을래?누나형아랑얘기할께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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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시러..시러.. 그사람와.. 그리고 저 사람 시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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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경수데리고쇼파에앉히고는)경수야잠깐만있어누나가경수가좋아하는초코빵만들어줄께-(부엌으로가준면이랑빵만들준비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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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준면이 예의 주시하고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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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반죽하고초콜릿 녹이며ᄆ준면이가 얼굴에밀가루뭍히 자웃으며준면이얼 굴이똑같이뭍히고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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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면이랑 징어보고는 준면이계속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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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계속웃으며)아진짜-김준면이게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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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ㅈ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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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뚜기 / 우현 / 2번 / 우현이가 내 친오빠! 두 살 차이인데 츤츤 돋지만 챙기는건 잘 챙겨쥬는! 우현이가 학교 끝나고 왔는데 내가 아픈거야 그래서 처음에 조용한 나 보고 뭐야 하면서 신경 안 쓰다가 아픈거 알고 돌봐주는거! / (문 열리는 소리에 나가볼 생각도 못하고 누워서 앓기만 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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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문열었는데 싸하고 나와야할 뚜기안나오자 문 두드리고는)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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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이불 꼭 덮어쓰고 덜덜 떠는) 왜....남우현 조용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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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기 안나오자 문 벌컥열고는)야! 야동보냐? 아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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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덜덜 떨면서도 이불 밖으로 나와서) 미쳤냐, 너는 지금...내가 야동 보는 거 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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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기보고는)뭐하냐? 굼벵이 납셨네 납셨어... 자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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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아파, 시비걸거면 나가던가- (표정을 찌푸리고 일어나 우현을 밀다 휘청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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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잡고는 뚜기쳐다보고는)내가 니 교복치마 짧아서 속옷 보인다고 할때부터 알아봤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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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좀, 돌봐줄거 아니몀 조용히 하고 나가란말야- 나 진짜 힘들다고. 치마도 그러고 나서 늘렸어 멍청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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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어디가 아픈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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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감기. (짧게 말하고 침대에 쓰러지듯 누워 이불을 덮고 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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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에절은 머리 보고는)야 엎혀 무거워서 허리못쓰면..뭐.. 알아서 책임져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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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책임 안 질거야, 나 무거운거 나도 아니까 자게 좀 놔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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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기보고는 한숨쉬고는)아. 병원가자고. 너 자꾸 덜덜떨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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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춥다고- 힘들어...그러고 나 병원 싫어하는거 알면서 그러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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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알아도 병원은 가. 애기도 아니고 다 큰게 병원안간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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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지금만 애기하고 싶다. 진짜 힘들어- 그리고 나가려면 씻어야 되잖아, 나 지금 이런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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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모자씌우고는 패딩입히고는)괜찮아 어쩌피남자도 없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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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어지러운듯 우현의 팔을 꼭 잡고 서서) 추워, 나 힘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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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아오..업혀..그러니깐 괜한고집부리지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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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말 없이 우현의 등에 업혀 숨만 색색 내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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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ㄷ오비 잠깐만...기다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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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만이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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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기다려 내사랑...나 잠깐만 화이투두 짤줍점하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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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난 절대로 세륜한게 아니야 그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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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짤줍이중요해지금?! 나랑톡하는것보다!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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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아니 아가톡이 더 중요하지 근데 화이투두가 닫혔더..어케...?쿠앤크도 닫ㄷ는데 내 종인아..나의종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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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뭐야??!!ㅋㅋ난 모르겠드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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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팬페 팬페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닫힌데 1시간13분남았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을ㅋㅋ하나돜ㅋㅋ짤줍을ㅋㅋ안했는뎈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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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알리!!!!!!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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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기다려 하트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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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헐 쓰니 아직도 안잤네 오늘도 일찍 잘줄아랐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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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맥도날드왔쪙ㅇㅇ 쓰니힘들겄다...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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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오~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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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저번에하던거 가져와두되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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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여~근데나잘수도있어요~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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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첨부 사진괜찮아여! 고마워요 쓰니 항사유ㅠㅠ 우현이었구 나이차 많이나는 친오빠 항상 설정은 같은거 아시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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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응~ 모르겠다ㅋㅋㅋ//(쳐다보고는 단호하게)안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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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ㅠㅠㅠㅠ힝 내가 맨날 오다시피하는데// (입술 댓발 나와서는) 아 왜-, 아 가자, 응? 오빠랑 같이도 안돼? 열두시도 안됬는데 아직? 아 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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