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택운] 생존신고 및 자잘한 이야기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a/1/c/a1c5131fdb333b5d131bd00593f0115d.jpg)
너무 피곤해요.
진짜 직장이고 뭐고
당장 누워서 자고 싶지만
내 카드값.. 핸드폰 요금..
그리고 내 덕질... (★매우 중요★)
카페인의 힘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ㅇㅅㅠ
다행히도 새로 추가 한 약이 효과가 있어
안압이 내려가 재수술을 받지 않아도 된답니다. ↖ㅇㅅㅇ↗
솔직히 재수술 받게 되서 단콘 못 가게 될까봐 엄청 걱정했더랬죠..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MRI 해봤는데.. 겁나 시끄럽더만요;
귀마개 해도 계속 쿵쿵쾅쾅빵빵빰빰바바바밤@$%#%$&
뇌파 검사는 두피 여기저기 바셀린? 같은 접착력 있는걸 바른 다음 붙이고 했는데
끝나고... 진짜... 머리 감고 싶어서 미, 치고 파, 칠뻔...
결과는 10일 이후에 나오는데
정말 신, 이란 양반이 양심리스이지 않는 이상
뭐가 발견되고 그럴 일은 없지 않겠냐.. 싶습니다.
걱정해주셨던 그대들.. (__)♥
저 가죽자켓을 입은 택운이를 보는 순간...
조직 보스가 떠오르면서.. 아.. 막.. 상황이 파노라마처럼 펄쳐지면서..
결론은..
50가지 그림자 톡 말고도
조직 보스와 사랑에 빠진 톡도 해보고 싶다는 얘기..
워낙 실증 잘 내고 이것저것 일 벌리기 좋아하는 성격이라
퇴근하고 집에 가서 톡 열 것 같네요..
네.. 알아요... 저 대책 없는거.. 큽..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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