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ㅋㅋㅋㅋㅋ
나 여기 눈팅 엄청 많이 하다가
이번에는 나랑 내 소꿉친구인 남자친구 썰한번 풀어 볼려곸ㅋㅋㅋㅋ
내 남자친구가 누구냐고?
그건 읽어 보면 알꺼얔ㅋㅋㅋㅋㅋ
제목만 보고 나랑 내 남자친구가
소꿉친구로 지내다가 어느 순간 눈 맞아서 사귄다!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절대 NO
우린 9살 때 내가 일본으로 이민 간 이후로
연락이 끊겼었지.
처음이니까 우선
나랑 남자친구가 감동스러운? 재회 썰을 풀까햌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사실은 감동스럽진 않을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사담은 이 정도로 하고 썰을 풀어 줄게.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어렸을 때 소꿉친구가 있었는데
음... 소설 속에 나오는 그런
왕자님 같은 스타일은 절. 대. 아니었어.
분명 내 기억 속에는 내가 조금만 놀려도 울어 버리는 울보? 찌질이? 이런 느낌이
좀 강하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 아이를 다시 만난 곳은 정말 의외의 장소였어.
요즘 내 친구 정수정이 미쳐사는
엑소의 팬사인회 현장
"야! 김여주 너 데리고 와준 거 영광으로 생각해라."
"영광은 무슨"
"어이구~ 너도 우리 엑소 얼굴 보면 입덕한다에 내 전 재산을 건다!"
"그러세요~"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엑소에게 개미 똥만큼도
관심이 없던 순수한 여고생이었지
요즘 내 친구 정수정이 미쳐사는
엑소의 팬사인회 현장
"야! 김여주 너 데리고 와준 거 영광으로 생각해라."
"영광은 무슨"
"어이구~ 너도 우리 엑소 얼굴 보면 입덕한다에 내 전 재산을 건다!"
"그러세요~"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엑소에게 개미 똥만큼도
관심이 없던 순수한 여고생이었지
"꺅~!!!!!!!!!!"
엑소가 팬싸인회장에 도착했는지 주위에서 함성이 그냥
장난 아니더라... 완전 고막 터져 나갈뻔했어.
물론 내 옆에 있는 빠순이 정수정 씨도마찬가지로 시끄러웠고ㅡㅡ
사회자가 조용해달라는 요청 때문인지
아까보다는 잠잠해졌지만 팬사인회를처음 와보는 나에게는 모든 게 신기했지
"We are one! 안녕하세요. EXO-K입니다!"
각각 멤버별로 인사가 끝나고
팬사인회를 시작하려고 자리에 착석한 뒤에 젤 앞줄부터 순서대로 나가서 사인을 받았어
나랑 정수정 순서는 150명 중에 중간 정도였던 걸로 기억해
엑소가 팬싸인회장에 도착했는지 주위에서 함성이 그냥
장난 아니더라... 완전 고막 터져 나갈뻔했어.
물론 내 옆에 있는 빠순이 정수정 씨도마찬가지로 시끄러웠고ㅡㅡ
사회자가 조용해달라는 요청 때문인지
아까보다는 잠잠해졌지만 팬사인회를처음 와보는 나에게는 모든 게 신기했지
"We are one! 안녕하세요. EXO-K입니다!"
각각 멤버별로 인사가 끝나고
팬사인회를 시작하려고 자리에 착석한 뒤에 젤 앞줄부터 순서대로 나가서 사인을 받았어
나랑 정수정 순서는 150명 중에 중간 정도였던 걸로 기억해
아무튼 좀 지루하긴 했지만
우리 차례까지 꽤 금방 오더라고
내가 처음으로 사인을 받은 사람은 오세훈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케 ㅋㅋㅋㅋㅋ 미안 오세훈 하니까
오세훈과의 강렬한 첫 만남 때문에 나도 모르게 빵 터져버렸엌ㅋㅋㅋㅋ
팬사인회 끝나서 알게 된 건데
초록 창에 쳐보니까 오세훈의 난청일화가 수두룩 하더라고ㅋㅋㅋㅋ
물론 나도 그 난청의 피해자? 이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여-"
"안녕하세요"
우리 차례까지 꽤 금방 오더라고
내가 처음으로 사인을 받은 사람은 오세훈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케 ㅋㅋㅋㅋㅋ 미안 오세훈 하니까
오세훈과의 강렬한 첫 만남 때문에 나도 모르게 빵 터져버렸엌ㅋㅋㅋㅋ
팬사인회 끝나서 알게 된 건데
초록 창에 쳐보니까 오세훈의 난청일화가 수두룩 하더라고ㅋㅋㅋㅋ
물론 나도 그 난청의 피해자? 이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여-"
"안녕하세요"
"이름이 뭐에여?"
"여주요! 김여주!"
"엥? 이름이 좀 특이하시네여-"
내가 20년 인생 살면서 내 이름이 특이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엌ㅋㅋ
흔했으면 흔했지 절대 특이한 이름은아니었거든
그래도 뭐 크게 신경 쓰진 않았어
이때까지만 해도 세훈이의 난청이 이토록 심각한지 몰랐었지 ㅋㅋㅋㅋㅋㅋ
문제는 그 후였어....
생각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엌ㅋㅋ
흔했으면 흔했지 절대 특이한 이름은아니었거든
그래도 뭐 크게 신경 쓰진 않았어
이때까지만 해도 세훈이의 난청이 이토록 심각한지 몰랐었지 ㅋㅋㅋㅋㅋㅋ
문제는 그 후였어....
"근데 되게 잘생기셨어요!"
"네? 머여? 장이 생겼다고여? 장은 원래 다있는거자나여-"
"네...?장 다있죠~"
"마자여 저도 있어요!"
"다음에 또 오세여- 저 감주 디게 조아해여!"
너무 당황해서 잘생겼다는 발언 이후로 한마디도
못하고 다음 멤버로 넘어갔어ㅋㅋㅋㅋ
나중에 집에 도착하고 나서 알게된 사실인뎈ㅋㅋㅋㅋ
오세훈이 김여주를 감주로 들은 것도 모자라서
To.감주
이름이 정말 특이하시네여-
저도 감주 디게 좋아해요!
근데 감주면 성이 감이고 이름이 주인가여?
라는 황당한 질문을 써놔서 나를 당황하게 만들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다음 멤버는 어딘가 모르게 엄청 익숙한 얼굴이었어
뭔가 내 소꿉친구를 닮은?
물론 내 소꿉친구가 훨씬 못생겼지만
느낌이나 얼굴, 외모가 묘하게 닮았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빼박인데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이름이?"
"여주요! 김 여 주"
이름을 듣더니 도경수가 움찔하면서
내 얼굴만 한참을 뚫어져라 쳐다보고있는 거야..
그리고 나는 당황해서 그냥 아무 말도못하고 멀뚱멀뚱 서 있는데 도경수가
사인 밑에 전화번호를 쓰는 거야!
느낌이나 얼굴, 외모가 묘하게 닮았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빼박인데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이름이?"
"여주요! 김 여 주"
이름을 듣더니 도경수가 움찔하면서
내 얼굴만 한참을 뚫어져라 쳐다보고있는 거야..
그리고 나는 당황해서 그냥 아무 말도못하고 멀뚱멀뚱 서 있는데 도경수가
사인 밑에 전화번호를 쓰는 거야!
그리고 나를 다시 보면서 입모양으로 '전화해'
라고 말하는데 지금 생각해도 엄청 짜릿한? 경험이었지.
연예인이 팬사인회에서 팬에게 전화번호를 준다니...
완전 소설 속에만 나오는 그런 이야기잖아~
그래서 정말 두근거리는 마음과 당황스러움이 함께 어우러져 나머지 멤버들과
어떤 대화를 했는지 조차 가물가물해
라고 말하는데 지금 생각해도 엄청 짜릿한? 경험이었지.
연예인이 팬사인회에서 팬에게 전화번호를 준다니...
완전 소설 속에만 나오는 그런 이야기잖아~
그래서 정말 두근거리는 마음과 당황스러움이 함께 어우러져 나머지 멤버들과
어떤 대화를 했는지 조차 가물가물해
는 훼이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소설좀 써 봤어..
그냥 잠깐이라도 내가 소설속에 여주인공인 되고 싶었달까??
전화번호는 무슨 그냥 평범한 팬사인회였지...
그날 수정이는 남자친구가 데리러 와서
비루한 솔로인 나는 그냥 지하철 타고혼자서 쓸쓸히 집에 도착했지..
그리고 나는 집에 와서 사인을 받은 앨범을
거실 소파에 던져놓고
샤워를 하려고 욕실에 들어갔어
샤워를 끝내고 나왔는데
엄마가 엑소의 앨범을 들고선 '경수는 잘 보고 왔니?'라는 거야
오늘 만난 사람이라곤 정수정과 엑소 밖에 없던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서 무슨 소리냐고 물으니까
"어머 너 경수 보러 엑소 팬사인회 간거 아니니? 경수 데뷔했잖아!"
그날 수정이는 남자친구가 데리러 와서
비루한 솔로인 나는 그냥 지하철 타고혼자서 쓸쓸히 집에 도착했지..
그리고 나는 집에 와서 사인을 받은 앨범을
거실 소파에 던져놓고
샤워를 하려고 욕실에 들어갔어
샤워를 끝내고 나왔는데
엄마가 엑소의 앨범을 들고선 '경수는 잘 보고 왔니?'라는 거야
오늘 만난 사람이라곤 정수정과 엑소 밖에 없던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서 무슨 소리냐고 물으니까
"어머 너 경수 보러 엑소 팬사인회 간거 아니니? 경수 데뷔했잖아!"
"그 뭐냐... 기어? 아!! 맞다 디오라던데?"
"헐...."
왠지 소꿉친구 녀석이랑 묘하게 닮아있었다 했었어...
그리고 나는 급하게 엄마가
들고 있는 앨범을 뺏어서 디오... 그러니까 도경수한테 사인받은 페이지를 펴보니까
TO. 김여주
꼬맹이 많이 컸다.
"헐...."
왠지 소꿉친구 녀석이랑 묘하게 닮아있었다 했었어...
그리고 나는 급하게 엄마가
들고 있는 앨범을 뺏어서 디오... 그러니까 도경수한테 사인받은 페이지를 펴보니까
TO. 김여주
꼬맹이 많이 컸다.
아 참 내가 말 안 한 게 있는데경수랑 나는 소꿉친구긴 한데
도경수가 나보나 3살 더 많아!
그래도 뭐 내 성격상 오빠라고는 못 부르고 친구 먹었지 뭐~ㅋㅋㅋㅋㅋㅋㅋ
저 오글거리는 멘트를 보면 알겠지만
도경수는 팬사인회 때부터
나라는 걸 이미 알고 있었지 나는 몰랐었지만
아무튼 처음 만난 거는 그때 엑소가 늑대와 미녀로 활동할 때였으니까
일 년 좀 넘었네!
왜 이태까지 경수가 엑소인 걸 몰랐냐고?
나 일본에서 다시 한국 온 지 한 달도안됐을 때 일이었으니까~~
이게 첫 재회냐고?
물론 어릴 때 이후로 처음 만난 거긴 하지만
나는 도경수가 도경수인지 몰랐으므로
공식적인? 첫 재회는 그 다음날이었어!
경수네 집에 김장한 김치 좀 전해주라고 해서 경수네 집에 가고 있었어
물론 경수는 숙소 생활을 하기 때문에집에 없는 건 알고 있었지
사실 난 어릴 때부터 도경수보다는 경수형인 도승수 오빠를 열렬히? 좋아했거든..
도경수한테는 정말 미안하지만
맞아 사실 도승 수 오빠는 얼마나 더 멋있어졌나 구경하러 간 거야..
지금 도경수가 이글 읽으면 날 아주 죽이려 들겠지??
물론 어릴 때 이후로 처음 만난 거긴 하지만
나는 도경수가 도경수인지 몰랐으므로
공식적인? 첫 재회는 그 다음날이었어!
경수네 집에 김장한 김치 좀 전해주라고 해서 경수네 집에 가고 있었어
물론 경수는 숙소 생활을 하기 때문에집에 없는 건 알고 있었지
사실 난 어릴 때부터 도경수보다는 경수형인 도승수 오빠를 열렬히? 좋아했거든..
도경수한테는 정말 미안하지만
맞아 사실 도승 수 오빠는 얼마나 더 멋있어졌나 구경하러 간 거야..
지금 도경수가 이글 읽으면 날 아주 죽이려 들겠지??
그래도 지금은 너뿐이니까~ 내맘 알지??
아무튼 경수네 집에 도착했는데
웬걸... 내가 보고 싶은 승수 오빠는 어디 갔는지 없고
거실 소파에 덩그러니 누워있는 도경수 한 마리...
"어머 여주 왔니! 못 본 사이에 아주 아가씨 다 됐네 아가씨! 얼른 들어와~"
"이모도 여전히 예쁘세요!"
"경수랑도 오랜만이지? 저기 경수랑이야기하고 있어~"
뻘쭘하게 도경수 옆으로 슬그머니 가서 앉았지만 날 무시하는 건지
내가 말 거는 걸 기다리는 건지 여전히TV 만 보고 있는 도경수
결국 뻘쭘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내가 먼저 말을 걸자
웬걸... 내가 보고 싶은 승수 오빠는 어디 갔는지 없고
거실 소파에 덩그러니 누워있는 도경수 한 마리...
"어머 여주 왔니! 못 본 사이에 아주 아가씨 다 됐네 아가씨! 얼른 들어와~"
"이모도 여전히 예쁘세요!"
"경수랑도 오랜만이지? 저기 경수랑이야기하고 있어~"
뻘쭘하게 도경수 옆으로 슬그머니 가서 앉았지만 날 무시하는 건지
내가 말 거는 걸 기다리는 건지 여전히TV 만 보고 있는 도경수
결국 뻘쭘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내가 먼저 말을 걸자
"아..안녕"
"..."
여전히 말은 없지만 그제서야 나를 쳐다보는가 했는데
이 싸가지 없는 녀석은 얼굴만 보고 다시 TV를 보는거야
뭐지..
나 지금 무시 당한거?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 이거ㅡㅡ
내 말을 씹는 도경수의 반응에 화가난 나는
어디 누가 이기나 해보자는 마음으로 도경수랑 똑같이 TV만 응시하고 있었지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이모가 김치통을 비우고서는 나에게 가져다주며,
김치 너무 맛있다고 엄마랑 나중에 놀러 오라며 인사를 하고선
도승 수 오빠를 못 본 것에 대한 아쉬움을 떨치고
집을 나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급하게 뛰어오는 소리가 들려오는 거야
그래서 뒤돌아 보니까
무슨 급한 일이라도 있는지 경수가 뛰어와서는
대뜸 나한테 핸드폰을 내미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는 말이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엄청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가 김치통을 비우고서는 나에게 가져다주며,
김치 너무 맛있다고 엄마랑 나중에 놀러 오라며 인사를 하고선
도승 수 오빠를 못 본 것에 대한 아쉬움을 떨치고
집을 나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급하게 뛰어오는 소리가 들려오는 거야
그래서 뒤돌아 보니까
무슨 급한 일이라도 있는지 경수가 뛰어와서는
대뜸 나한테 핸드폰을 내미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는 말이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엄청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
내 생각에는 경수가 겉으로도 그렇게 보이지만
애가 되게 소심하고 낯가림이 되게 심하단 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오긴 왔는데 너무 오랜만에 봐서
나한테 말 한마디도 못 걸고 보내는데
경수가 내 번호는 알고 싶고 마음이 급해져서 나한테 뛰어와서는 번호를 물었던것같앜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그때 이야기 꺼내면 되게 싫어하긴 하는데
아마 내 생각이 맞는 것 같앜ㅋㅋㅋㅋㅋㅋ
우선 우리 첫 만남은 이랬어~
생각나는 게 너무 뒤죽박죽이어서 제대로 잘 썼는지는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다음에는 어떤 썰 풀까 고민 해봐야겠어ㅋㅋㅋㅋ
물론 경수 말고 엑소 멤버들에 대한 썰도
많이 많이 있으니까 기대들 하라구~
내 생각에는 경수가 겉으로도 그렇게 보이지만
애가 되게 소심하고 낯가림이 되게 심하단 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오긴 왔는데 너무 오랜만에 봐서
나한테 말 한마디도 못 걸고 보내는데
경수가 내 번호는 알고 싶고 마음이 급해져서 나한테 뛰어와서는 번호를 물었던것같앜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그때 이야기 꺼내면 되게 싫어하긴 하는데
아마 내 생각이 맞는 것 같앜ㅋㅋㅋㅋㅋㅋ
우선 우리 첫 만남은 이랬어~
생각나는 게 너무 뒤죽박죽이어서 제대로 잘 썼는지는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다음에는 어떤 썰 풀까 고민 해봐야겠어ㅋㅋㅋㅋ
물론 경수 말고 엑소 멤버들에 대한 썰도
많이 많이 있으니까 기대들 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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